점심에 간단히 해먹기 좋은 매운 토마토 파스타 원팬파스타 2인분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베이컨을 넣고 만든 베이컨토마토 스파게티인데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드페퍼(또는 페퍼론치노)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었어요. 파스타 1인분은 보통 100g 정도로 잡는데 손으로 잡았을 때 100원 동전 크기 정도 됩니다. 원팬파스타 2인분 계량해서 만들 땐 200g 넣고 삶으면 알맞겠죠? 매운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포인트는 뜨끈한 토마토 수프를 떠먹듯이 소스를 넉넉하게 만들어 호로록호로록 잘 넘어가도록 만드는 게 포인트에요. 오랫동안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뚝배기 용기에 담았는데요. 파스타 먹을 때 식으면 맛이 덜해지잖아요. 먹기 전에 뚝배기를 불에 데우고 스파게티를 담으면 먹는 내내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국물 자작한 뚝배기 매운 파스타 만들기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2인분) (삶을 때) 스파게티 면 200g 소금 1/2 큰 술 토마토소스 150ml 마늘 1 큰 술 후추 톡톡 버터 3*3(센티) 2조각 레드페퍼 1/2 큰 술 베이컨 2 줄 파슬리가루 톡톡 면 끓이기 원팬파스타이기때문에 팬이나 냄비를 사용해 한 번에 끝내는 레시피에요. 간단하면서 정리할 것도 없어서 이보다 편할 순 업어요. 냄비에 물 1 L 붓고 물이 끓으면 면 200g을 넣고 소금 1/2 숟가락 넣은 후 7분 삶아주세요. 면 삶을 땐 물을 넉넉히 넣...

예전에 전참시에서 소개되었던 이국수 부추무침 알려드릴게요. 식초 넣고 무친 새콤달콤 고깃집 부추양파 겉절이 레시피에요. 오리고기 먹을 땐 항상 부추무침을 곁들이는데요. 부추겉절이와 같이 먹으면 오리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두 재료의 조합이 잘 어울려요. 오리는 찬 성질이 있는데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보완해 줍니다. 이국주 부추 무침 레시피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집에 있는 양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10분 내로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부추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해 간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피로 제거와 해독작용에 좋아 술 마시고 해장국 먹을 때 넣어주는 이유가 있어요. 설탕과 식초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이국주 부추 무침 사진과 함께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부추 200g 양파 1/2 개 (양념) 고춧가루 1 큰 술 양조간장 1. 5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재료 손질 부추는 머리 부분에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잘 보면서 비벼가며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세척 후 먹기 좋은 길이 (4 센티)로 잘라 줍니다. 양파는 매운맛을 제거하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 채 썬 후 물에 10분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사용합니다. 얇게 채 써는 게 좋아요. 당근도 있다면 얇게 채 썰어 넣는 것도 좋아요. 부추양파무침 양념 양파를 볼에...

날씨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어서 계속 국요리를 하게 됩니다. 닭가슴살을 넣고 끓여 감칠맛이 좋은 얼큰 닭개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백숙 끓여먹고 닭가슴살이 많이 남아 냉동 보관해 두었는데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얼큰 닭개장 만드는법 포인트는 버섯, 대파, 양파를 볶은 후 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내고 물을 붓고 닭가슴살 넣고 끓여주는 방식이에요. 짬뽕 국물 만들듯이 야채를 볶은 후 국물을 내면 국물이 더욱 진하고 감칠맛이 나요. 볶을 때 치킨스톡과 굴소스를 넣는 게 두 번째 포인트인데요. 야채에 간이 배면서 물을 넣고 끓여도 맛이 겉돌지 않아요.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서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되는 닭가슴살 매운 닭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닭가슴살 300g 새송이버섯 3 개 대파 2 대 양파 1 개 물 1 L 고춧가루 2 큰 술 치킨스톡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톡톡 (부족한 간은 소금 추가) 재료 손질 냉동 닭가슴살은 전날 냉장고에 넣어 해동시키거나 실온에 해동시켜줍니다. 양파 1 개 채 썰고 대파도 길게 4센티 길이로 썰어주세요. 새송이버섯은 사진과 같이 반으로 잘라 편 썰어 줍니다. 야채 볶기 달군 웍에 기름을 두르고 버섯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굴소스 1 숟가락 치킨스톡 1 숟가락 넣고 볶으면 야채에서 채수가 빠져나와요. 이때...

요즘 김장철이라 생강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얼마 전 생강청 만들었는데 생강청 활용해 생강차라떼 만들기 알아볼게요. 따뜻하게 우유 데워 뜨끈하게 먹어도 좋은데 아직 그렇게 춥지 않아 오늘은 데우지 않고 바로 갈아서 만들었어요.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저도 겨울엔 생강차, 생강청, 라떼를 돌아가면 먹곤 하는데요. 향긋한 생강의 향이 솔솔 올라와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생강차라떼 레시피는 우유와 생강청을 넣고 갈아서 먹는 방법인데요. 생강청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생강청 만드는법은 아래 링크 걸어 둘게요. 참고하세요. 시나몬 가루(계피)를 톡톡 뿌려 시나몬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시나몬 진저 라테 레시피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우유 200ml 생강청 1. 5 큰 술 꿀 또는 알룰로스 시나몬 가루 톡톡 재료 준비 우유와 생강청, 그리고 계핏가루, 꿀 또는 알룰로스 준비합니다. 생강차라떼 만들기 믹서기 용기에 생강청 1. 5 숟가락과 우유 200ml 넣고 꿀 넣고 갈아줍니다. 저는 생강청이 단맛이 있어 따로 꿀을 추가하진 않았는데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되겠어요. 믹서기에 5번 정도 5초씩 나눠가며 갈아주세요. 생강이 아주 곱게 갈리진 않는데요.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곱게 갈아지지 않는다면 생강 건더기는 채에 한번 걸러냅니다. 라떼를 따뜻하게 드시고 싶다면 우유를 컵에 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