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종일 습하고 더워서 힘든 요즘인데요. 맛있는 음식 해먹으면서 기분 업 시켜보아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바로 부침개인데요. 고소하고 바삭하게 부친 둥근 호박전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건보리새우를 넣어 감칠맛을 올린 백종원 건보리새우 호박채전 레시피 인데요. 새우* 과자 맛이 나는 풍미 좋은 부침이에요. 호박과 새우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호박전에 건새우 넣을 생각을 어떻게 했을지 신기 방기합니다. 둥근 호박은 수분감이 많아서 전을 부쳤을 때 바삭함이 떨어질 수 있는데 호박에 소금 간을 하고 살짝 절여서 수분을 빼고 아삭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입니다. 또 바삭하게 만드는 두 번째 포인트는 반죽할 때 전분과 튀김가루를 넣으면 바삭한 식감의 전을 부칠 수 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부친 둥근 호박전 만들기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1 컵=180ml 종이컵 *재료 둥근호박 1/2 개 보리새우 1/2 컵 청양고추 2개 대파 1/2 대 튀김가루 2 큰 술 전분 2 큰 술 물 30ml (절일 때) 소금 2 꼬집 재료 손질 보리새우와 청양고추, 둥근 호박, 대파를 준비합니다. 보리새우는 믹서기에 돌려 사진과 같이 가루로 만들어 주세요.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호박은 채칼을 사용해 썰어주었어요. 칼로 채 썰어도 괜찮아요. 볼에 담아 소금 2 꼬집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후 10분 두세요....

요즘은 채소가 많이 나는 계절이라 쌈밥 먹기 좋은 데요. 쌈밥에 빠질 수 없는 고기 요리 앞다리살 제육볶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믿고 보는 레시피 백종원 제육볶음 만드는법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앞다리살은 삼겹살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서 제육볶음 하기에는 안성맞춤인데요. 식감도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게 온 가족 함께 먹기에 좋아요. 백종원 매콤 고추장 제육볶음은 미리 양념을 만들어 재워둔 후 숙성해서 먹으면 양념이 고기에 쏘옥~ 배어 들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다른 반찬 없어도 쌈에 고기 얹어서 한 쌈하면 소확행이 따로 없는 앞다리살 제육볶음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깃감 500g 양파 1/2 개 대파 1 대 청양고추 1 개 (양념) 고추장 1. 5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가루 0.2 큰 술 후춧가루 톡톡 재료 손질 돼지고기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닦아 볼에 담아줍니다. 핏물을 닦아줘야 잡내가 나지 않아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 주세요. 고추장 1. 5 숟가락 고춧가루 2 숟가락 올리고당 3 숟가락 양조간장 2 숟가락 참기름 1 숟가락 다진 마늘 1 숟가락 넣고 생강가루 0.3 숟가락 후춧가루 톡톡 넣고 버무려주세요.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

국민 식재료 콩나물로 국도 끓여먹고 국밥도 해먹고 볶아먹고 나물로도 해먹는데 오늘은 매콤하게 무친 빨간 콩나물무침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한국인의 기본 반찬으로 자주 올라오는 식재료인데요. 어떻게 먹어도 질리지 않고 아삭아삭 식감이 좋은 효자 한식반찬이죠. 살짝 데쳐서 고춧가루 넣고 무쳐먹는 방식인데 주부라면 누구나 만들어 보셨을 거예요. 기본양념으로 소금,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이 들어가는데 소금을 좀 줄이고 참치액 한 큰 술 넣어 감칠맛을 올려주었어요. 국에도 참치액 한 숟가락이면 맛을 잡아주듯이 나물 무칠 때 감칠맛을 올리기 위해 참치액을 넣으면 맛이 살아나는 치트키 효과 보실 수 있어요. 콩나물 무침 할 때 식감을 좌우하는 데치는 시간이 중요한데 4분~6분 사이로 데치는 것이 적당해요. 매콤하게 무친 빨간 콩나물 무침 레시피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콩나물 1 봉지 당근 약간 부추나 쪽파 2대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치액 1 큰 술 소금 1꼬집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재료 손질 쪽파나 부추는 4센티 길이로 썰고 당근은 색감을 위해 약간만 채 썰어 줍니다.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2~3번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두세요. 데치기 4분 냄비에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1봉지면 4~6분 정도 데치면 적당해요. 콩나물무침 참치액 넣고 만들기 데친 콩나...

두부조림할 때마다 맛이 그때그때 달라서 레시피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에 어남선생 두부조림 레시피대로 만들어보고 이걸로 싹 정리했어요. 평생 레시피로 인정!! 돼지고기나 참치 넣고 조리기도 하는데 이번엔 대파와 양파만 넣고도 감칠맛 나는 조림 만들 수 있어서 두부 한 모만 있다면 다른 부재료 없이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편스토랑 류수영 간장두부조림 만들기 포인트는 양파와 대파를 태우듯이 볶아서 단맛을 끌어올리는 데 있어요. 간은 간장과 굴소스 설탕만 들어가는데 이것만 넣어도 깊은 맛이 나는 게 신기합니다. 조림이지만 국물을 살짝 남겨서 마파두부 덮밥처럼 밥에 얹어서 덮밥으로 한 그릇 요리로 먹기에도 손색없어요. 단짠의 맛이 매력적인 어남선생 두부조림 레시피 시작합니다. 1 큰 술= 밥숟가락 *재료 두부 1 모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간장 2 큰 술 굴소스 2 큰 술 설탕 1/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물 150ml 재료 준비 두부는 조리기 전에 물기를 빼주는데 키친타월을 사용해 감싸주어 10분 두면 물기가 빠져요. 길게 1. 5센티 두께로 썰어 주세요. 길게 썰어야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진과 같이 양파는 채 썰고 대파,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간장두부조림 만들기 팬을 달구고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노릇하게 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