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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 저자 김금희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6.05.31. 「너무 한낮의 연애」 책 리뷰 이 책은 9개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편소설보다 단편소설이 더 읽기가 힘들더라고요. 단편소설 사이마다 왠지 긴호흡으로 여운을 줘야 그 내용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즉,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마 성격 급한 저에게는 더 읽기 힘든 게 아닌가 싶어요. [목차] 너무 한낮의 연애 조중균의 세계 세실리아 반월 고기 개를 기다리는 일 우리가 어느 별에서 보통의 시절 고양이는 어떻게 단련되는가 「너무 한낮의 연애」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에서 동네 서점 주인인 주인공 '영주'가 읽는 것을 보고 구매를 했는데요. 알고 보니 집에 있던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의 김금희 작가님이시더라고요. 책의 제목이 '너무 한낮의 연애'라니.. 최은영 작가님의 「무해한 사람」 책을 처음 볼 때 느꼈던 물음표 가득한 느낌과 똑같았어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기대하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책 리뷰는 하기 링크를 따라가주세요👇 [책 리뷰]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_김금희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책 리뷰 평소 곽명주 작가님의 그림을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을 ... m.blog.naver.com 너무 한낮의 연애 제일 처음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