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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마트에서 울다 - 미셸 자우너 / 베스트셀러 에세이 추천

    세계를 사로잡은 신예 록 뮤지션의 가족, 음식, 슬픔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미셸 자우너 베스트셀러 에세이 추천 『H마트에서 울다』 엄마가 돌아가신 뒤로 나는 H마트에만 가면 운다. (p.9) 이제 전화를 걸어, 우리가 사 먹는 김이 어디 거였냐고 물어볼 사람도 없는데, 내가 여전히 한국인이긴 할까? (p.10) 『H마트에서 울다』는 한인 마트에서 잃어버린 한국인의 조각을 찾는 저자, 한국계 미국인 미셸 자우너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로, 버락 오바마 추천, 뉴욕타임스, 타임, 아마존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 뉴욕타임스 29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미 전역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도서다. 25세 때 암에 걸린 엄마를 떠나보낸 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마저 희미해져가던 어느 날, 한인 마트에서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로부터 얻은 위안과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에 대해 담담하지만 섬세하게 풀어놓는다. 인디팝 1인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미셸 자우너! 재패니즈 브렉퍼스트라는 예명으로 활동, 2016년 1집 〈저승사자Psychopomp〉로 데뷔, 3집 <주빌리 Jubilee>로 2022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발히 투어 공연을 하고 있다. 엄마는 나의 대리인이자 기록 보관소였다. (…) 엄마가 사라지고 나니 이런 것들을 물어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기록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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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든 분식 - 동지아 / 저학년 창작동화 어린이동화책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동지아 저학년 창작동화 어린이동화책 『해든 분식』 여기는 엄마가 닭강정을 양념에 버무리는 철판 같은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진 닭강정 무더기. 그리고…… 그중 한 조각으로 변신한 나! 내 저주가 나한테 걸렸다고? 내가 닭강정이 되다니……. (p.38) 『해든 분식』은 분식집 둘째 딸, 아홉 살 강정인의 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상상초월 변신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 어린이동화책이다. 1999년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첫 공모가 시작된 후 25년 만에 분리, 2023년 새롭게 제정된 저학년 동화 공모전인 문학동네 초승달문학상 제1회 대상 수상작으로, 저학년 독자의 특성에 집중해 풍부한 환상 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 해 가 안 뜨네 든 든히 먹고 가 닭 강정이라니 강 해져라 강정인! 정 말 벌써 가? 심사평 촛불을 불어 끌 때 소원을 빌었다. 다음에는 분식집 딸로 태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pp.28-30) 해밀 초등학교 2학년 1반 학생이자 해든 분식 사장님의 둘째 딸, 별명은 '닭강정'인 강정인은 자신의 우산이 없어지자 같은 반 친구 김반찬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자신의 우산에 '우산 펴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으로 변한다'라는 저주를 건다. 친구가 가져간 줄 알았던 우산은 엄마의 분식집에 꽂혀있었고 비가 오기에 우산을 펼친 정인이는 자신이 걸었던 주문에 걸려 쳐다보기도 싫은 닭강정으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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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의 필요 - 김지윤 시인 시집 / 인생시 위로책

    삶의 쉼표와 빗금, 생의 깊이를 묻는 질문-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김지윤 시집 인생시 『피로의 필요』 나뭇잎과 꽃잎들마다, 져 버리고 시들어 버릴 모든 존재들에 이슬과 햇살과 바람으로 적혀 있는 희미한 진심을 읽는다. 사람들 안에 작은 빛으로 서려 있는, 부서지고 사라지기 쉬운 선의를 본다. 잃고 싶지 않다는 건, 두려워지는 일이다. 하지만 두렵지 않은 삶은 살고 싶지 않다. _ 김지윤 시인의 말 (p.5) 『피로의 필요』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지윤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2006년 《문학사상》으로 등단, 2012년 첫 번째 시집 『수인반점 왕선생』 이후 시 쓰기와 비평 활동을 함께 해오며 그간 쌓아온 세월의 무게와 함께 '잊어진 것들'에 주목, 그런 것들을 시로 불러들여 '살아진 시간으로 호명 (p.150)'하며 인생에 대한 성찰과 위로를 전해준다. 시인의 말 Ⅰ 우리가 서로의 색에 가까워질 때까지 Ⅱ 비를 기억하는 우산 Ⅲ 참을 수 없이 가벼운 것들 Ⅳ 지울 수 없는 문장 발문 빗금처럼, 스미는|신철규(시인) 해설 진 꽃들의 기억에 숨을 불어 넣는 시 |이경수(문학평론가) 오히려 좋은 내가 모르는 운명이 정해지고 있다면 누군가 그것을 미리 그려 놓는 중이라면 물통을 쏟자 궁금해하자 밑그림 밖에서 벌어질 일 밑그림이 사라진 후 생겨날 것들을 섞어둔 물감에 다른 색이 떨어져 번지고 번지는, 물방울들이 흘러 가 닿을 곳 바람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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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코드: 더 비기닝 - 빌 게이츠 자서전 회고록 자기계발책

    현대의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이자 자선 사업가, 빌 게이츠의 첫 회고록 자서전 경영책 자기계발책 『소스 코드: 더 비기닝』 나는 우리가 그 컴퓨터를 위한 BASIC 언어를 작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전에 그런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나가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그 끔찍했던 로 디바이드 고개에서의 하루를 되짚으며 그때 작성했던 평가기 코드를 기억 깊은 곳에서 불러오는 것이었다. 나는 그것을 컴퓨터에 타이핑했고,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와 새로운 산업의 출범을 이끌어 낼 씨앗을 심었다. (p.20) 『소스 코드: 더 비기닝』은 컴퓨터 테크놀로지의 살아있는 신화, 빌 게이츠가 직접 쓴 회고록, 자서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성기나 게이츠 재단의 설립, 기술의 미래 등 뛰어난 성공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청년기에 이르는 삶을 궤적을 따라 자기 삶의 거의 모든 토대가 된 관계, 교훈, 경험에 대해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쳐낸다. 기술자이자 비즈니스 리더, 자선 사업가 빌 게이츠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를 폴 앨런과 공동으로 설립, 현재 세계 최대 민간 자선단체인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의장으로 자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한계에 도전하고 다양한 정체성을 실험하고픈 나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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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 - 이로아 / 줄거리,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잊어버리기보다는 꼭 기억해 내야 할 것들에 관한 이야기- 제1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이로아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 바닥에 드리운 그림자를 보며 걸었다.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었다. 크고 선명한 울음소리였다. 흔히 들어왔던 개구리 소리와는 달랐다. 그것은 왝, 왝, 왝, 하면서 울고 있었다. (p.24)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는 사회적 참사 이후 생존자로 살아남은 연서의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소설이다. 제15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와 생존자들의 아픔을 통해 기억의 의미와 진정한 애도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게 한다. 나는 잊히기를 바랐나. 스스로 잊기를 바랐나. 그곳의 아이들은 잊히기를 바랐던 아이들일까, 아니면 잊고 싶은 게 있었던 아이들일까. 나는 잊히고 싶지도, 잊고 싶지도 않았다. (…) 기억하기 위해 돌아왔으므로, 다시는 무엇도 잊지 못할까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잊느니 기억하는 게 나은 것 같았다. 적어도 돌아오겠다고 스스로 결정한 이상은 그랬다. (p.120) 그날 이후 일 년, 생존자로 살아남은 연서는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긴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전의 일상으로, 참사 이후 '그다음'으로 나아가려 애쓰지만, 나를 위한다는 이유로 각자의 이야기를 하는 주변인들의 말과 태도로 연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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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자살 사건 - 최승호 / 짧은글귀 우화집 어른동화

    시 같은 우화, 우화 같은 시 시인 최승호 우화집 짧은 글귀 어른동화 『눈사람 자살 사건』 나는 따뜻한 물에 녹고 싶다. 오랫동안 너무 춥게만 살지 않았는가. 눈사람은 온수를 틀고 자신의 몸이 점점 녹아 물이 되는 것을 지켜보다 잠이 들었다. (「눈사람 자살 사건」, p.14) 『눈사람 자살 사건』은 산문시보다 더 짧은 글귀들로 채워져있는 우화집으로, 1997년 해냄 출판사의 『황금털 사자』로 출간, 2019년 제목 수정, 수록 작품이 부분적으로 수정된 개정판으로 달아실출판사에서 복간 출간, 첫 출간 이후 30년이 지났음에도 2024년 20쇄 발행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짧지만 날카롭고 해학적인 글들로 삶과 인간관계, 인간과 자연 등에 관한 곳곳에 깃든 시선과 주제를 담아냈다. 제비와 제비꽃 제비가 제비꽃에게 말했다. "참 예쁘구나. 네가 꽃 필 무렵이면 우리는 바다를 건너 날아온단다." 그러자 제비꽃이 제비에게 말했다. "네가 날아오면 나는 꽃을 피워." (p.127) 슬픔 어느 볕 좋은 날 늙은 도마뱀은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았다. 자절(自切)의 세월. 위기에 처할 때마다 살아남기 위해 그는 제 꼬리를 끊어버리고 울면서 달아나곤 했다. 그리고는 꼬리가 재생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위기가 닥쳐오면 또 꼬리를 끊어버리고 도망치지 않았던가. 하지만 늙을수록 재생력도 떨어져서 새 꼬리가 돋는 데에는 퍽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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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카페, 카에데안 - 유리 준 / 줄거리, 감동 판타지소설

    단 한 번 반려동물과 마지막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곳- 유리 준 감동 판타지소설 일본소설 『기적의 카페, 카에데안』 신사 오른쪽에 우거진 숲에 눈길을 힐끗 주었다. 여기서 보이지는 않지만, 이 숲 안쪽에는 '카에데안楓庵'이라는 이름의 조금 특이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가 있다. 어디가 어떻게 특이하냐 하면, 어떤 정보 사이트에도 소개되어 있지 않은데 어째선지 손님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다. 하지만 카에데안에는 그 이상으로 큰 비밀이 숨어 있었는데……. (pp.10-11) 『기적의 카페, 카에데안』은 반려동물과 주인이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 카에데안의 이야기를 담은 일본소설, 감동 판타지소설이다. 추천사 / 프롤로그 당신을 지키기로 결심했으니까 두 가지 전언 별이 되어 지켜볼 테니까 지키지 못한 약속 되살아나는 녹턴 에필로그 앞으로의 두 사람 저자 후기 무릎 위에 한 번도 고양이를 올려 본 적 없는 후쿠의 할아버지, 못다 한 말을 못 전해주고 싶은 에투알의 아빠 등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손님 혹은 반려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반려동물까지 만남과 이별에 대한 다양한 사연이 담겨있다. 반려동물과 주인이 서로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도와드립니다. 카에데안에서 마지막 한때를 보내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카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반려동물과 주인이 직접 이야기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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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좋은 사람 - 이다 치아키 / 그림 에세이 일본만화책

    파자마, 영화 감상, 소파, 커피 … 집이 행복 충전소가 되는 마법! 이다 치아키 그림 에세이 일본만화책 『집이 좋은 사람』 몸에 감기는 포근한 이불 오랜 시간 함께한 정겨운 애착 물건 푹신해서 기분 좋은 소파 행복하게 해주는 디저트와 커피 매일 먹어도 좋은 따스한 밥 정리할 물건이 모여 있는 옷장 몇 번이나 읽은 손때 묻은 책 좋은 꿈을 꾼 아침 눈빛 초롱한 밤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언제나… (pp.116-117) 『집이 좋은 사람』은 집을 좋아하고 그곳에서 흐르는 시간을 즐기는 이른바 집순이인 다섯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 에세이 일본만화책이다. 프롤로그 1번째 사사 님 집 2번째 가에 님 집 3번째 나나코 님 집 4번째 미도리 님 집 5번째 아키라 님 집 에필로그 2020년 발행된 같은 제목의 동인지를 바탕으로 출간된 책으로, '그곳에 사는 사람과 시간'을 테마로 다섯 여성의 일상을 짧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보여준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치아키! 따스한 색채, 깔끔한 묘사, 정감 어린 스타일의 그림체로 책 표지와 삽화 작업 분야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집과 생활 잡화, 소녀 등을 주요 모티브로 일러스트 작업을 하는 그림작가 이다 치아키의 다른 저서로는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시리즈 『숲의 소녀 이야기』, 『꿈꾸는 가게』, 『꿈꾸는 방』이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그리 극적이지 않지만, 소소한 발견과 재미가 곳곳에 숨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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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 사망법안, 가결 - 가키야 미우 / 줄거리, 일본소설 추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충격적인 민낯 가키야 미우 일본소설 추천 『70세 사망법안, 가결』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되었다. 이에 따라 이 나라 국적을 지닌 사람은 누구나 70세가 되는 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죽어야 한다. 예외는 황족뿐이다. 더불어 정부는 안락사의 방법을 몇 종류 준비하여, 대상자가 그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p.8) 『70세 사망법안, 가결』은 '70세가 되는 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죽어야 한다'라는 법안과 그에 영향을 받는 도요코 가족의 일상을 담은 일본소설이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가속되는 사회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충격적 해결책이 제시되며 오늘날 현대사회에도 고스란히 스며있는 현실을 직시,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 2018년 왼쪽주머니 출판사에서 출판, 2025년 문예춘추사 출판사에서 재출판되었다. 제1장 빨리 죽었으면 합니다 제2장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제3장 출구가 없군요 제4장 태평한 남자들 제5장 살아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6장 마주한 내일 옮긴이의 말 고령자가 국민의 30%가 넘자, 파탄 직전의 정부는 '70세 사망법안'을 강행 가결한다. 집안일에는 큰 관심 없이 본인의 일에만 활동적인 남편, 도움이 필요할 때 외면한 딸, 촉망받는 젊은이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된 아들 그리고 15년간 병수발을 받으면서 제멋대로인 시어머니.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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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초 스트레칭 - 오픽스 오민규 / 초간단 운동법 건강도서

    공부, 업무, 집안일이 치여 바쁜 당신을 위한 초간단 초고효율 운동법 물리치료사 오픽스 오민규 운동도서 『60초 스트레칭』 자세만 바꿔도 통증의 50%가 사라집니다. (p.15)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60초 스트레칭』은 각 대표적인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고 통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알려주는 운동책 건강도서다. INTRO 통증,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PART 1 통증이 빠르게 사라지는 초간단 60초 운동 부위별 · 증상별 66가지 스트레칭 -목 / 등&어깨 / 손목&팔꿈치 / 허리&골반 / 무릎&발목 / 얼굴 PART 2 통증과 멀어지는 하루 5분 습관 상황별 · 장소별 29가지 스트레칭 -굿모닝 / 굿나잇 / 의자 / 폼롤러 / 복식호흡 부록 병원에서만 알려주는 시크릿 가이드 통증을 빠르게 없애는 60초 운동, 통증과 멀어지는 5분 습관 등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운동을 소개, 언제 어디서든 습관처럼 쉽게 할 수 있는 29가지 스트레칭법으로 통증 완화는 물론 바른 자세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리치료사 오픽스 오민규! 강남 정형외과 최연소 센터장이자 재활 운동법을 연구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공유하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케어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 ▼ 저자 오민규의 SNS 계정 인스타그램 오픽스 @pt_omk 재활 스트레칭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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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더위 사려! / 정월대보름 그림책 어린이도서

    새벽부터 밤까지 할일이 많은 정월대보름날 이야기 정월대보름 그림책 어린이도서 『내 더위 사려!』 "내 더위 네 더위 먼 데 더위!" 아차! 영수가 먼저 동이한테 더위를 팔았어요. 동이는 애가 탔어요. 해 뜨기 전에 더위를 되팔지 않으면 올여름 내내 더위에 시달릴 테니까요. 오늘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날, 동이는 엄마 따라 용알을 뜨러 나갔다가 이웃집 영수에게 더위를 사고 만다. 해 뜨기 전 더위를 되팔아야 올여름을 건강하게 날 텐데. 동이는 대보름이 가기 전 더위를 팔 수 있을까요? 『내 더위 사려!』는 동이의 더위팔기를 중심으로 정월대보름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책으로, 어제에서 건져 올린 빛나는 것들을 오늘에 맞게 갈고 다듬어 전하는 우리문화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온고지신>의 열 번째 책이다. 어린이, 청소년 책을 쓰고 번역하는 작가 박수현! 오래 잊히지 않을 고향을 그리며 다양한 기록 방법을 모색하는 작가 박수현의 다른 작품으로는 청소년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 동화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그림책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등이 있다. 그림 작가 권문희! 우리 고유의 정서를 풀어내는 작업에 관심에 많은 그림 작가 권문희의 다른 작품으로는 『깜박깜박 도깨비』, 『줄줄이 꿴 호랑이』가 있다. "나도 더위 팔았다!" 동이도 영수를 보며 해죽 웃었어요. "잘됐다!" 둘은 마주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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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의, 별사 - 정길연 / 줄거리, 연암박지원 역사소설 추천

    혁신과 애민의 정신으로 혼몽의 시대를 깨운 연암 박지원의 마지막 생애- 정길연 역사소설 추천 『안의, 별사』 내 마음을 내가 어찌 아는가. 마음이란 눈을 떠도 보이지 않고, 눈을 감아도 보이지 않는 것이네. 하는 수 없지 않은가. 먼지바람 일으키며 폭주하는 말의 등에 엎드려 고삐를 꽉 그러쥐듯, 내 마음이란 것을 허공중에라도 붙들어 매어둘밖에. (p.455) 『안의, 별사』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이 안의현에 부임, 안의현감으로 있던 4년 2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시대 역사소설이다. 책 제목 '안의, 별사(安義, 別辭)'는 '안의에서 이별하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55세에 안의현에 부임한 연암 박지원과 남편과 사별 후 안의현으로 낙향한 젊은 과수(과부) 연주가 이은용의 시선에서 교차 서술, 연암의 혁신과 애민 정신, 절제와 수양의 자세 등 연암 박지원을 연모하는 마음으로 정밀하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그 이전에도 풍류와 수신, 파격과 절제 사이에 잡음이 끼어들 여지를 두지 않으셨어요. 다감하되 무르지 않으시고, 냉정하되 살벌하지 않으셨지요. 워낙에 군더더기 없는 성품이시니 어련하시려고요. 그 점, 제게는 늘 미진하고 미진하였지요. (p.18) 노론 상류층의 자제로 주류 중의 주류였지만 실제 행실은 이단에 가까웠던 양반 박지원- 주견이 확실하고 사리에 어긋나는 것을 참지 못했던 젊은 시절을 지나 가족들을 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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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 김보경 / 육아법 육아책

    뇌과학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육아 스탠퍼드대 뇌과학 박사 엄마의 속 시원한 양육 솔루션 김보경 육아법 육아책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육아의 종착지는 성인이 된 아이의 건강하고 독립적인 인생입니다. 그렇다면 훈육의 종착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잔소리나 지시 없이도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이 훈육의 목표입니다. (p.26)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뇌 발달 단계를 고려한 훈육 솔루션을 제시하는 육아법 육아책이다. 클래스101 강의 <훈육과 습관>에서 출발한 책으로, 발달장애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강력 추천한 도서다. 프롤로그 _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키워라 1부 뇌과학을 알려주는 훈육의 비밀 1장. 뇌는 어떻게 세상을 배울까 2장. 아이가 저절로 따르는 훈육의 원칙 3장. |영유아기| 세상을 탐험하는 행복한 아이로 키워라 4장. |아동기|원하는 것을 이루는 똑똑한 아이로 키워라 2부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는 훈육 실천하기 5장. 화를 잘 다스리는 감정 조절의 뇌과학 6장. 아이의 뇌를 깨우는 현실 훈육 상담 에필로그 _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마법은 없다 『훈육의 정석』, 빅피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연령별 뇌 발달 특징과 시기별로 획득해야 할 능력은 물론 훈육을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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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수영교실 1 / 생존수영 그림책 어린이만화책

    무더위에도 지지 않는 야옹이들의 도전! 신현경 그림책 어린이만화책 <야옹이 수영교실 시리즈> 첫 번째 편 『야옹이 수영 교실』 어른들이 위험으로부터 야옹이들을 보호하겠지만… 야옹이들 스스로도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수영을 배우는 거예요. (p.32) 『야옹이 수영 교실』은 수영을 배우기로 결심한 어린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영 그림책 어린이만화책이다. <야옹이 수영 교실>시리즈의 첫 번째 편으로, 고양이들의 도전을 통해 새로운 것에 처음 시작하며 드는 마음과 용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전해준다. ~ 알립니다옹 ~ 야호 마을의 모든 야옹이는 앞으로 생존을 위한 기초 수영을 필수로 배워야 합니다! 수영장은 스케이트장 건물 2층에 지을 예정입니다. 생존 수영! 야옹이는 필수! 고양이는 자유! (p.24) 여느 고양이처럼 몸에 물이 닿는 것이 달갑지 않은 야호 마을 고양이들. 하지만 이상 기후로 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고양이들은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초 수영을 배우기로 결심한다. 특히 어린 고양이, 야옹이들은 필수로 수영을 배우기로 하고 수영 코치 하오와 함께하는 '야옹이 수영 교실', 이른바 야수실이 열린다. 야수실의 야옹이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수영을 할 수 있을까? 동화작가 신현경!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푸른책들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 신현경의 다른 작품으로는 <양말 마녀 네네칫> 시리즈, 『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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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 줄거리, 단편소설 SF소설

    '뭔가 거창한 것 없이도 그저 선하고 즐거운 공간, 날카로운 비판조차 결 곱게 다듬은,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이들을 위한 놀이터 -김규림(문학평론가)' 정세랑 소설집 SF소설 단편소설 『목소리를 드릴게요』 참 이상한 존재. 우주의 사악한 톱니바퀴에 으스러지지 않는 모호한 존재. 연선을 만나러 갈 것이다. 찾아가면 그 알 수 없는 얼굴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겠지. (…) 마취약이 들어올 때, 의사가 숫자를 거꾸로 세라고 했는데 승균은 전혀 엉뚱한 말을 남겼다. 하필이면 사랑이 일목 대상인 일목인처럼. 물거품이 될 각오가 선 인어처럼. "목소리를 드릴게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p.215) 『목소리를 드릴게요』는 정세랑 작가의 첫 소설집이자 8편의 단편을 담은 단편소설집으로, 이중 여섯 번째로 수록된 단편소설을 표제작으로 삼고 있다. 작가로 데뷔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쓴 SF소설 단편집으로,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몰락해가는 인류 문명에 대한 경고를 서늘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냈다. 모조 지구의 발사대에서 온 우주를 향해 광고가 날아간다. 달콤한 색깔의 캡슐에 담겨, 암흑물질을 뚫고 끊임없이 날아가는 브로슈어가 언젠가 당신에게 닿기를. 모조 지구에 천사를 만나러 오세요. (「모조 지구 혁명기」, p.122) 「미싱 핑거와 점핑 걸의 대모험」 - 갑자기 다른 세계로 사라지는 손가락을 찾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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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시간 오후 4시 - 이주형 / 위로책 인생 에세이

    용기가 부족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나에게 보내는 '셀프 응원 메시지' 이주형 위로책 인생 에세이 『인생 시간 오후 4시』 좋든 싫든 인생의 전반부를 잘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후반부에 뛰어들어야 한다. 인생 후반부는 전반부의 부록이 아니다. 오히려 여태까지는 더 의미 있는 인생 후반부를 위한 예행연습을 해 온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의 행보가 인생 전체의 모습을 결정한다. (…) 인생 오후 4시는 전체 인생의 모습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pp.6-7) 『인생 시간 오후 4시』는 하나씩 먹어가는 나이에 어른이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다시 시작하고 나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위로책 에세이책이다. 프롤로그 _ 인생 시간 오후 4시: 가방을 다시 싸는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 1장 셀프 응원단장이 되어야 할 나이: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 주는 이야기들 2장 세상을 보는 눈이 한 뼘 더 익어가는 나이: 인생을 보는 눈이 더 성숙해지고 익어가는 이야기들 3장 새로운 생활습관이 필요한 나이: 남은 인생을 위해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일과 습관에 대한 이야기들 4장 새로운 관계를 찾아야 할 나이: 함께 익어갈 동반자에 관한 이야기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찾아내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과 이어지는 행복의 미래를 성취하게 하는 건 다름 아닌 '나 자신'이라는 위로와 응원으로 나이듦을 더 편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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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도약 - 도야마 시게히코 / 창의적 사고법, 자기계발도서

    40년을 앞서간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 사고학의 거장 도야마 시게히코 창의적 사고법 자기계발도서 『생각의 도약』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성사신 일이라고 생각한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이렇게 호사스러운 즐거움은 없을지도 모른다. 이제는 뭔가를 위해 생각하는 실용적인 사고가 아니라, 그저 생각하는 게 재미있어서 생각하는 순수한 사고가 있다는 걸 발견해도 좋은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려는 사람에게 타산지석이 되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pp.6-7) 『생각의 도약』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으로 잠재된 창의력을 확장하는 방법을 담은 자기계발책이다. 일본 대중들에게 '지(知)의 거인'이라 불린 도야마 시게히코 교수의 책으로, '도쿄대 필독서'로 자리 잡아 40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스테디셀러이자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다. 들어가는 말 _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Ⅰ 진짜 인재 / 자발적 의지 / 아침의 뇌 Ⅱ 발효 / 재운다 / 칵테일 / 에디터십 / 촉매 / 아날로지 / 세렌디피티 Ⅲ 정보의 메타화 / 스크랩 / 카드와 노트 / 적독법 / 두 번째 노트 / 메타노트 Ⅳ 정리 / 망각 / 시간의 시련 / 버리는 용기 / 일단 쓴다 / 주제와 제목 / 칭찬 Ⅴ 발화 / 담소 / 인브리딩 / 심상과 삼다 / 지혜 / 속담 Ⅵ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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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천의 희망 수업 / 인문에세이 인문학책 추천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인문에세이 인문학책 추천 『최재천의 희망 수업』 우리는 함께 통섭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공부를 하고 서로 다른 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서로에게 배우며 통섭을 이뤄내야 합니다. 그 방법론으로 저는 숙론(熟論)을 제안합니다. (…)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주제들은 숙론의 화제로 손색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숙론하는 모둠들이 이 땅 곳곳에서 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그곳에서는 가지 않은 미래를 걸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19세기 말 오스트리아 빈의 살롱들처럼. (pp.12-13) 『최재천의 희망 수업』은 환경 · 생태 문제뿐 아니라 사회적 현안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화두를 제시해온 최재천 교수가 전하는 이야기가 담긴 인문에세이 인문학책으로, 통섭, 독서, 글쓰기, 생태적 삶 등 다양한 삶의 주제를 인간 사회를 넘어 자연과 생태라는 너른 관점에서 풀어낸다. 들어가며_ 가지 않은 미래 Lesson 1 AI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Lesson 2 통섭형 인재가 되려면 Lesson 3 진짜 공부를 하라 Lesson 4 책 읽기는 빡세게 Lesson 5 모든 일의 마지막에는 글쓰기가 있다 Lesson 6 소통이 안 될 때는 토론 대신 숙론! Lesson 7 아름다운 방황을 하라 Lesson 8 어느 줄에 설 것인가 Lesson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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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 안부 - 백수린 / 줄거리, 장편소설 성장소설 추천

    슬픔의 터널을 지나 쏟아지는 환한 빛처럼 긴 시차를 두고 도착한 애틋한 화해의 인사- 백수린 장편소설 성장소설 추천 『눈부신 안부』 우리는 선자 이모의 첫사랑을 찾고 있었어요. (p.185) 『눈부신 안부』는 친구들과 함께 파독 간호사 출신 '선자 이모'의 첫사랑을 찾아주려 했던 해미의 이야기가 담긴 성장소설 장편소설이다. 소설가 백수린이 2011년 데뷔한 이래 등단 12년 만에 펴내는 첫 장편소설로, 2021년 봄부터 2022년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이토록 아름다운'이란 제목으로 연재된 작품이다. 조용하고 얌전한 선자. 순하디순하고 우직한 선자. 하지만 정말 그게 다일까? 나는 내 기억 속의 무뚝뚝하고 표정도 말도 거의 없는 선자 이모를 떠올렸다. (…) 임선자, 그녀는 대체 누구지? 나는 그녀가 옮겨 적었던 문장을 한국어로 바꿔 마음속으로 나지막이 되뇌었다. 아무것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될 수 있어. (pp.160-161) 1994년 도시가스 폭발 사고로 친언니를 한순간에 잃고 아빠 엄마와의 별거를 지켜봐야 했던 해미는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기보단 속마음을 숨기며 혼자 슬픔을 삼켜낸다. 엄마를 따라 여동생 해나와 함께 독일 G시로 이주한 해미는 파독간호조무사로 독일에 정착한 행자 이모와 다른 수많은 이모들의 보살핌에 멈춰 있던 일상을 움직이고 친구들을 만나 우정을 나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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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도의 철학 - 샤를 페팽 / 인생의 자세, 철학책 추천

    삶을 다시 일으키는 인생의 자세에 관한 통찰 프랑스 국민의 인생 철학책 샤를 페팽 철학책 추천 『태도의 철학』 흔들리는 삶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모두 시련을 통해 삶과 자신을 이해하려는 태도의 철학이 있다. 실패의 경험은 우리의 삶,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 앞으로 마주할 성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p.8) 『태도의 철학』은 시련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삶의 중심을 세우는 16가지 태도를 안내하는 철학책 철학에세이다. 프롤로그 _ 삶을 일으키는 태도는 어디에서 오는가 1부 현실은 정의롭지도, 부당하지도 않다 삶 마주하기 - 경험 / 수정 / 순응 / 적응 / 기개 / 겸손 / 변화 2부 자아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나 마주하기 - 욕망 / 결핍 / 개성 / 결단 / 연습 / 질문 / 이성 / 기쁨 / 발견 에필로그 _ 인생이라는 전리품을 찾아서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만약에」 참고문헌 고대 그리스 철학자 세네카부터 사르트르, 니체, 라캉, 프로이트 등 20여 명의 철학자를 아우르며 화가, 소설가, 과학자 등 다양한 사례를 추적, 성공과 실패 그리고 삶에 관한 새로운 통찰을 전해준다.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 샤를 페팽! 현실에 기반을 둔 생생한 철학으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해외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프랑스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우리는 언제든 실패할 수 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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