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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주택 - 유은실 / 줄거리,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이야기꾼 유은실이 전하는 유쾌한 위로 유은실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순례주택』 "수림아, 어떤 사람이 어른인지 아니?" (…)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야." 주변에 있는 좋은 어른들은 자기 힘으로 살려고 애쓴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p.53) 『순례 주택』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옛 여자친구의 빌라에서 일어난 한바탕 대소동을 담은 청소년소설 성장소설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관광객이 아닌 순례자가 되고 싶은 두 인물, 인생의 달인 75세 순례 씨와 생활 지능이 뛰어난 16세 수림이 그리고 철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계 지어진 것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행복해지려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살아 낸다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보여준다. "부모 도움 없이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마흔 넘어 보이는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떠들더만. 아주 '누가 누가 더 어린가' 내기를 하고 있더라고. 네 엄마 아빠가 그런 이들이랑 어울렸나 싶다." (…) 나는 '누가 누가 더 어린가' 내기를 여러 번 보았다. 엄마 아빠도 그들 속에 있었다. (p.54) 어릴 적 엄마의 몸이 좋지 않아 외할아버지에게 맡겨진 수림이는 할아버지와 같은 빌라, 일명 '순례 주택' 402호에 사는 건물주 김순례 씨의 손에서 자라며 속 이야기까지 나누는 최측근이 된다.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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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삼국지 / 삼국지연의 역사소설 중국소설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교양 시리즈 일러스트로 읽는 《삼국지》의 모든 것! 역사소설 중국소설 삼국지연의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삼국지』 삼국지의 진정한 매력은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삶의 태도에 있다. 요즘처럼 기존의 가치관이 크게 흔들리는 시기에 삼국지의 영웅들이 어떻게 시대를 개척했는지를 배우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엿보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pp.6-7)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삼국지』는 정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한 대서사시, 역사소설 중국소설 《삼국지》를 한 권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핵심요약판이자 결정판이다. 1부 분열과 통일의 대서사시, 『삼국지연의』 2부 사실보다 더 강렬한 이야기, 『삼국지연의』의 탄생 위나라를 정통으로 보는 진수의 역사서 《삼국지》와 촉나라를 정통으로 내세운 나관중의 역사소설 《삼국지연의》 중 《삼국지연의》를 기본으로 삼국 이야기를 54개의 장면으로 선별, 꼭 필요한 서사와 등장인물, 도원결의, 삼고초려, 수어지교 등의 잘 알고 있던 말들의 유래가 된 명장면과 명언 등을 담아 이야기가 전개되는 상황과 시대적 배경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월간지 편집장이자 역사를 비롯한 건강, 논픽션 분야의 책을 집필하고 있는 저자 스미타 무쿠! 출판사에서 근무한 후 2002년에 편집사무실을 설립, 편집과 집필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와세다대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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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첫 번째 환경수업 - 황동수 교수 · 황지영 / 환경도서 환경관련책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교수와 함께 과학의 눈으로 다시 시작하는 최소한의 환경과학 황동수 교수, 기획편집자 황지영의 환경도서 환경관련책 『나를 위한 첫 번째 환경수업』 오늘 내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선택했던 행동 중 하나는 내일 환경을 위한 행동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들을 실천한다면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나를 위해서도 그러한 실천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p.13) 『나를 위한 첫 번째 환경수업』은 친환경이라고 생각해서 했던 선택들을 다시금 과학의 눈으로 들여다보는 환경도서 환경관련책이다. 들어가며 1. 이산화탄소는 정말 기후위기의 범인일까? 2. 똑똑한 지구인은 효율부터 생각한다 3. 나는 합리적으로 옷을 사는 사람일까? 4. 나에게도 환경에도 좋은 식사법 5. 과학이 필요한 새로운 미래 6. 과학자가 알려주는 뜻밖의 친환경 습관들 나가며 유리병보다 페트병이 더 친환경적이다? 유기농은 나에게도 환경에도 정답은 아니다? 천염섬유라 해도 친환경적인 옷감은 없다? 등 먹고 입고 쓰는 모든 순간에서 환경에 정답이라 알고 있었던 것들을 과학의 눈으로 다시 들여다보며 우리가 몰랐던 과학적으로 입증된 새로운 환경지식을 익히고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이자 해양환경학자 황동수! 친환경 기술 개발에 집중, 기후 위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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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 매트 타바레스 / 크리스마스 그림책 유아도서 추천

    뉴욕 타임스 연속 베스트셀러 매트 타바레스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유아도서 추천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빨간 코 순록 루돌프가 안개 자욱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의 썰매를 끌게 된 이야기, 아마 들어 봤을 거예요. 그렇다면 여덟 마리 순록의 이름은요? 어쩌면 순록 이름을 다 아는 친구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 이제 평범한 순록 가족이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이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들려줄 거예요. 용감한 어린 순록, 대셔가 없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에요. 동물 서커스단으로 살아가던 대셔는 바람이 거세게 부는 어느 밤, 북극성의 빛을 따라 길을 떠나고 숲속에서 곤경에 처한 산타와 마주쳐요. 산타와 실버벨을 도와주기로 결심한 대셔는 나눔과 기쁨을 선택하기로 해요.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는 북극의 눈밭을 그리워하며 지내던 서커스단의 순록 대셔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북극성처럼 빛나는 소원을 이루게 하는 꿈과 용기의 가치,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을 크리스마스와 함께 따뜻하게 펼쳐낸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매트 타바레스! 대학에서 스튜디오 아트를 전공, 그림책 프로젝트로 만든 책 《Zachary’s Ball》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ALA 주목할 만한 도서, 페어런츠 초이스상, 오르비스 픽터스 상 등을 수상했다. 산타와 새로운 순록 썰매단은 힘차게 날아올라 온 세상을 누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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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에 이르는 꽃 - 로카고엔 / 줄거리, 일본 호러 소설 추천

    신예 호러 작가가 선보이는 잔혹 세계- 로카고엔 일본 호러 미스터리 소설 추천 『죽음에 이르는 꽃』 크리스마스의 장미, 헬레보루스 니제르라고 한답니다. 그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한 점의 티끌도 없는 순백의 꽃이죠. 그러나 헬레보루스 니제르는 먹으면 죽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니제르는 죽음을 부르는 검은색을 의미합니다. (…) 그는 곳곳에 있습니다. 어디에나 있죠. 우리가 바라는 대로 존재합니다. 그는 자신을 나라고 부르는데 저는 그의 '나'가 되고자 합니다. 나는 때로 주인의 명령을 받지 않고도 행동합니다. (pp.382-383) 『죽음에 이르는 꽃』은 신비한 외모의 남성과 맞닥뜨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본 호러 미스터리 소설이다. 일곱 가지 죄악을 저지르는 일가족에 얽힌 일곱 편의 기이한 이야기를 묶은 연작소설집으로, 공포심을 자극하는 직접적인 소개가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음에도 오싹하고 잔혹한 세계를 선보인다. 한 남성의 이야기죠. 마른 체형에 장신. 언동이 부드럽고 말투는 온화하다고 합니다. 뾰족한 송곳니에 아름다운 눈동자가 특징이고 아름다운 외모라는 말을 수없이 했습니다. 특히 눈동자가 별처럼 아름답다고요. 그에게 이 아름다운 청년은 유혹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그를 불러 행동하게 만듭니다. (p.356) 일곱 가지 죄악을 태연히 저지르는 가족들 앞에 아버지의 '믿음'을 설파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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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생각 - 박상재 · 김현정 / 최순애 동시 동요 그림책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아온 최순애 동요시 <오빠 생각> 탄생 100주년 기념 박상재 김현정 그림동화 그림책 『오빠 생각』 '오빠! 왜 편지 한 장 보내지 않아?' 순이는 소식도 없는 오빠가 더욱 보고 싶습니다. 서울 쪽 하늘을 바라보는 순이의 두 눈에 눈물방울이 맺혀 있습니다. 『오빠 생각』은 오빠를 기다리는 주인공 순이와 친구 홍이의 여정이 담긴 그림책으로, '♪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로 시작되는 동요의 원작 최순애 시인의 동시를 모티브로 수원 화성과 광교산을 배경으로 한 소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925년 《어린이》에 동시 「오빠 생각」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 최순애 (1914-1998)! 이원수, 윤석중, 서덕출 등과 함께 기쁨사의 동인으로 활동, 한국아동문학가 이원수와 결혼하여 우리나라 문인 부부로 함께했다. 1981년 《아동문예》 신인상,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된 동화작가 박상재! 초등학교에서 40여 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여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그림작가 김현정! '현정 스미다'라는 뜻의 '스며들다'라는 예명으로 20년 가까이 동화 그림을 그려 왔고 현재 개인전과 화실 운영을 함께하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빠 생각 최순애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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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 - 김태용 / 자기계발 진로 책 청소년 필독서

    청소년 지도사가 안내하는 '모험생'의 길 김태용 자기계발 진로책 청소년 필독서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 콜럼버스가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떠났던 항해처럼, 여러분을 새로운 길로 안내하고 그 여정에서 스스로 비전을 세워 항해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항해가 시작됩니다. (p.6)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청소년이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이 담긴 비전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가 담긴 자기계발 진로책 청소년 필독서다. 프롤로그 _꿈을 향한 나침반 제1장 항구 제2장 승선 제3장 출항 참고자료 청소년지도사로 근무하며 저자의 퍼스널 프로젝트 에필로그 _꿈을 향한 여정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참고문헌 미래상이나 계획, 전망 등 장래의 상황을 뜻하는 비전을 '나침반'으로 비유, 단순히 진로 선택을 넘어서 내가 만드는 삶의 목표라는 비전 설정의 중요성과 비전을 실행에 옮기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발견하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여정을 도와준다.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 | 김태용 - 교보문고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 |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진로 …… product.kyoboboo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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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 모리사와 아키오 / 줄거리, 감동소설 일본소설 추천

    잊히지 않는 맛과 잊을 수 없는 추억- 모리사와 아키오 감동소설 일본소설 추천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한 입 먹은 순간, 나는 눈을 감고 말았다. 그때 먹었던 맛과 똑같아. 오래도록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기억의 실타래가 스르륵 풀려 유년 시절과 이어지기 시작했다. (p.418)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는 여름방학 바다로 향하게 된 열다섯 살 소년 신야와 소녀 유카의 이야기가 담긴 감동소설 일본소설이다. 일본 내 영화화가 결정된 작품으로, 사람으로 인해 각자의 상처를 지닌 두 사람에게 생긴 뜻밖의 일들을 통해 다시금 사람과 사람이 품어내는 맛과 추억을 동시에 펼쳐낸다. "꺾여 있는 상태여도 일단은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언젠가 깨달았어." (p.320)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를 여의고 식당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열다섯 살 중학생 신야. 술을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는 의붓아버지와 여의치 않은 가정환경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끼니를 제공하는 '어린이 밥'이벤트를 이용하는 동갑내기 유카. 같은 반에 있는 신야와 유카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급신문을 만들 편집 책임자로 뽑히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소꿉친구이기도 한 두 사람은 여름방학을 맞아 뜻밖의 사고로 잊지 못할 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되고 서로에게 기대 마음을 털어놓으며 그간의 힘든 일들을 날리는 시간을 보내지만 그것으로 짧은 인연이 끝나고 그로부터 37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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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 테크놀로지 리뷰 코리아 / 기술혁신 예측, 과학 잡지 추천

    기술에 의한 인류의 진보를 지향,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드는 디엠케이글로벌의 성인과학잡지 과학기술 매거진 잡지 추천 《MIT 테크놀로지 리뷰 코리아》 《MIT 테크놀로지 리뷰 코리아》는 최신 해외 기술 비즈니스 소식과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는 과학기술 매거진 잡지다. 1899년부터 미국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발행,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기술 비즈니스 매체이자 과학기술분석 잡지로, 한국어판은 2021년부터 출간, 격월 단위로 1년간 총 6번 발간되고 있다. 다음 100년 '기술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대예측! 기술 혁신은 우리의 삶을 바꾸었다. 도구와 기술로 인해 인간의 삶은 계속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진화는 이어질 것이다. 현재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리고 이런 기술들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p.7) 과학기술잡지 《MIT 테크놀로지 리뷰 코리아》의 2024년 11 · 12월 호에서는 <기술과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들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그 미래에서 우리의 생활 방식이 어떨지 다양한 전문가들이 그려본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더불어 AI를 이용한 부정선거, 연명치료와 유전적 차별, 기후 문제를 둘러싼 테크 기업들의 고민 등 다양한 기술 이슈의 동향과 논의점을 제시한다. 전문가들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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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 - 김붕년 교수 / 교육관련도서 사춘기책 추천

    대한민국 사춘기 부모 & 자녀 멘토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의 예민한 시기를 넘어 단단한 인생으로 이끄는 성장 법칙- 교육관련도서 사춘기책 추천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 급격하는 청소년기에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알게 되고, 그 변화에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 앞으로 불안하고 힘들지 않을 거예요. (p.41)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는 살면서 처음 겪는 큰 변화이자 필연적으로 흔들리며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기인 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싶은 사춘기 자녀 양육자와 10대를 위한 사춘기책 교육관련도서다. 들어가며 _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부모님께 _ 매일 불안하고 자책하며 잠 못 드는 친구들에게 1부 뇌 성장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너에게 2부 마음 성장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늘 불안하고 걱정 많은 너에게 3부 내면 훈련 마음속 불안을 다정하게 받아들이며 좋은 인생으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기적 4부 관계 훈련 관계 속에서 진정한 내 자신을 찾는 법 나가며 _ 원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진료 대기만 3년, 양육에 관한 뇌과학적 이해라는 부모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의 최신작으로, 아이들이 뇌 발달 과정에서 겪는 급격한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들이 느끼는 혼란과 걱정에 위로와 공감뿐 아니라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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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칠 때는 멋지게 아플 때는 당당하게 - 강석빈 / 마음다스리기 에세이 추천

    1억 뷰의 멘토와 함께 하는 성장의 시간 유튜브 <석구리> 강석빈의 마음다스리기 에세이 추천 『다칠 때는 멋지게 아플 때는 당당하게』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불안해하지 말기를. 상처받고 싶지 않아 사랑을 포기하지 말기를. 멋지게 다치고, 당당하게 아플 줄 아는 강한 당신이 되기를. (p.257) 『다칠 때는 멋지게 아플 때는 당당하게』는 쉽게 상처받는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줄 이야기가 담긴 마음다스리기 에세이다. Prologue 상처에게 악수를 건넨다 Part 1 나는 이제 나를 미워하지 않아 Part 2 나는 이제 나를 위해 살 거야 Part 3 나는 이제 사랑이 두렵지 않아 Part 4 나는 이제 혼자가 두렵지 않아 Epilogue 멋지게 다치고 당당하게 아파하라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 용감하게 맞서며 단단하게 살 조언들로 오늘의 나, 다가오는 내일을 더욱더 단단하고 눈부시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과 용기를 전해준다. 카운슬링 크리에이터 강석빈! 특유의 따듯한 목소리와 유쾌하면서 냉철한 조언을 바탕으로 한 유튜브 <석구리>를 운영, 상담소 <클래비스>에서 특별 코치로 활동하며 소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저자 강석빈의 SNS 계정 유튜브 석구리 @seokguri 감정은 결국 지나간다. 기쁨도, 초조함도, 분노도 시간이 지나면 눈 녹듯 사라진다. 사랑에서 오는 격한 마음도, 일에서 오는 짜증도 넓게 보면 한낱 지나가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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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다정한 전염 - 크리스 앤더슨 / 관대함, 인문학 도서 추천

    혐오와 분열에 맞서 세상을 바꾸는 관대함의 힘 크리스 앤더슨 인문학 도서 추천 『가장 다정한 전염』 당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디에 살고 있든, 나와 함께 이 여정에 동참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향후 당신의 시간과 돈과 창의성을 사용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칠 강력한 힘에 감염될 절호의 기회다. 이 힘은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염될 것이다. 하지만 해롭지 않은, 아니 오히려 유익한 감염이다. 아름답고 희망적이고 다정한 감염이다. 당신은 절대로 회복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p.28) 『가장 다정한 전염』은 시대의 초연결성을 통해 더욱더 퍼져나가야 할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인 관대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책 인문학도서다. 추천의글 프롤로그 _널리 퍼뜨릴 가치가 있는 궁극적 아이디어 1부 관대함도 전염이 되나요 2부 당신도 기버가 될 수 있다 3부 선의로 연결된 세계를 상상하기 에필로그 _혐오와 분열에 맞서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충동 '인터넷은 관대함을 증폭시킬 수 있고, 거꾸로 관대함은 인터넷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p.18)'는 두 가지 상호 주제에 기반해 관대함이 필요한 이유와 또 다른 친절을 낳는 실천 방법과 감동적인 사례들을 소개, 갈수록 갈등하고 분열하는 세상을 좀 더 살만한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 아름답고 희망적이고 다정한 감염을 전파한다. 세계 최대 강연 플랫폼 TED 대표이자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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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추리소설 추천 <캐드펠수사 시리즈 1-10> 클래식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역사 추리소설 <캐드펠수사시리즈> 클래식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엘리스 피터스 지음 / 북하우스 펴냄 지적 추리와 따뜻한 인간미의 균형 역사와 상상력이 결합된 중세 역사추리소설의 마스터피스- 역사추리소설의 고전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클래식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 세트 한정판이 나왔다 🎁 캐드펠 수사 시리즈(클래식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저자 엘리스 피터스 출판 북하우스 발매 2024.10.30. 원작 시리즈의 완간 30주년을 기념해 나온 전면 개정 한국어판 한정 박스 세트(1~10권)로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내용과 딱 어울리는 내면의 어두움과 빛나는 통찰을 상징하는 블랙과 실버로 이루어진 박스 구성에 역시 시리즈는 박스 세트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책 <캐드펠수사시리즈>는 12세기 중세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슈루즈베리 수도원의 캐드펠 수사가 세상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과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살인사건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추리소설 시리즈로, 당시 중세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정치적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도 인간사를 관통하는 주제들을 섬세하게 담아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더욱 매력적인 역사 추리소설이다. 움베르코 에코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 애거사 크리스티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는 세계적인 추리소설 작가 엘리스 피터스가 지역 약국에서 조수로 일하고 제2차 세계대전 중 해군으로 참전하는 등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이력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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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중록 - 처처칭한 / 줄거리, 사극추리 로맨스소설 언정소설

    벼랑 끝에 몰리며 자신의 신분을 감추게 된 여자 마음 한편에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완벽한 남자 피할 수 없는 이들의 운명 같은 만남 처처칭한 중국 사극추리 로맨스소설 언정소설 『잠중록』 "저는 황재하가 맞습니다. 다만 저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 더군다나…… 저의 가족을 죽인 일은 더더욱 없습니다! (v.1, p.25) 『잠중록』은 가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던 소녀가 황실로 숨어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중국 사극추리 로맨스소설 언정소설*로, 중국 문학 사이트 텐센트 QQ독서와 장웨(iReader)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조회수 1억 뷰 돌파, 종이책으로 출간되어 8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작품이다. * 언정소설(言情小说) : 중국 장르소설 중 로맨스소설을 일컫는 말로, 신선이 나오는 중국 판타지인 선협소설과 함께 중국 웹소설의 인기 장르다. 눈앞의 소녀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죄명과 원한을 짊어지고도 머뭇거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본래의 연약함과 온화함은 모두 깊이 묻어버리고 필사적으로 앞으로, 빛이 있는 곳을 향해 나아갈 뿐이었다. 오랫동안 잔잔하기만 했던 이서백의 마음에 순간 미세한 동요가 일었다. (…) "그래, 나는 너를 믿고, 너를 도와줄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의 너의 인생은 내게 맡겨야 할 것이다." (v.1, p.88) 뛰어난 추리력으로 유명한 천재 소녀 황재하는 가족을 독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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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루나파크 일력 - 루나(홍인혜) / 일일달력 탁상달력

    하루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매일매일 심력 충전! 카피라이터이자 만화가, 에세이스트 루나(홍인혜)의 일력 달력 일일달력 탁상달력 《2025년 루나파크 일력》 일상을 지키는 데 가장 필요한 힘은 무엇일까? 마음의 힘이 있어야 다른 모든 힘이 의미 있어져. 마음에 마음을 쓰는 한 해를 보내보자! 심력 충전을 위한 365개의 응원을 준비했어. 매일매일 잘 넘기며 2025년을 잘 넘기길 《2025년 루나파크 일력》은 커다란 눈, 반전 매력을 지닌 성실한 직장인 캐릭터 '루나' 그림과 삶을 한층 풍요롭게 만드는 365개의 짧은 글귀가 담긴 일력, 일일달력이다. 웹툰 루나파크의 미공개 일러스트 373개가 수록된 일력과 선물용 박스 패키지, 주 7일 무사기원 부적 포토카드 7종, 루나파크 편지가 담긴 엽서 1종, 4컷 만화 스티커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피라이터이자 만화가, 에세이스트, 시인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작가 루나(홍인혜)! 개인 홈페이지 시절부터 생활툰으로 공감 가득한 일상을 공유하며 독자와 꾸준히 소통, 널리 사랑받고 있다. 작가 루나(홍인혜)의 다른 저서로는 만화 『루나파크』, 에세이 『루나의 전세역전』, 시집 『우리의 노래는 이미』 등이 있다. 올 한 해도 우리의 마음은 늘 마음 같진 않겠지. 때로는 달뜨고, 때로는 연약해지겠지. 그래도 함께 마음을 수호하자. 우리 마음보다 귀한 건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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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 장석주 시인 / 시추천 시집추천

    흔들리는 인생을 감싸줄 일흔일곱 번의 명시 수업 장석주 시인 시선집 시추천 시집추천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시가 교훈을 전하거나 목소리가 높을 이유는 없다. 시의 목소리는 속삭임이어야 하고, 시의 규모는 작을수록 좋다. 시가 삶과 우주에 대한 비범한 통찰과 언어의 발명이어야 한다고 하지는 않겠다. 시는 가난과 비루함을 강철같이 꿰뚫고, 우리를 늠름하게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시는 싹트고 뻗고 솟구치고 춤추며 일상과 낡음을 무찔러 미래를 열어젖혀야 한다. 내가 사랑하고 추앙한 시들을 한데 모았다. 이것은 시를 교재로 삼은 인생 수업이자, 마음의 기쁨을 위한 희귀한 것이고, 당신이 이제껏 겪지 못한 놀라움들일 것이다. (pp.7-8)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는 50년 가까이 시를 읽고 써온 시인들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장석주가 가려 뽑은 77편의 명시가 담긴 시집 시선집이다. 추천의 글 (나태주) / 들어가는 글 1장 '괜찮다'는 말보다 더 깊고 진한 위로가 필요할 때 2장 어느 날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다가온 문장들을 읽는다 3장 시란 그토록 무용하지만 우리를 계속 살아가게 만드는 것 4장 어쩌면 시를 잊고 살았기 때문에 그토록 외로웠던 것일지도 5장 그래서 모든 날, 모든 순간에 저마다의 시가 있어야 한다 출처 백석부터 칼릴 지브란까지 전 세대가 추앙하는 작품에 저자의 사색과 통찰이 더해진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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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속의 여인 - 엘리스 피터스 / 캐드펠수사 시리즈 6 역사 추리소설 추천

    세대와 언어를 뛰어넘은 영원한 고전 매혹으로 가득 찬 중세 역사 미스터리 엘리스 피터스 중세 역사 추리소설 추천 『얼음 속의 여인』 캐드펠은 파괴당한 도시의 몰골과 악취, 그 황폐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역시 젊은 날에는 병사이자 선원으로 머나먼 전장을 떠돌지 않았던가. "식량 문제 외에도, 겨울이 코앞이라는 게 걱정이야. 지금이야 길에서 약탈자를 만나지 않는 한 큰 고생 없이 여행할 수 있겠지만 한달 뒤, 아니 일주일 뒤에 날씨가 어떻게 될지. 얼마나 가혹한 추위가 몰아닥칠지 누가 알겠나? (…) 내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나라에서는 질서가 붕괴되고 야만이 고개를 드는 법이지." (pp.13-14) 『얼음 속의 여인』은 귀족 가문의 남매 실종과 피살당한 여인 살인사건을 담은 추리 미스터리 소설로, BBC 드라마 <캐드펠>의 원작이자 소설 <캐드펠수사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스티븐 왕과 마틸다(모드) 왕후 간의 왕위쟁탈전이 지속되고 있는 1139년 중세 영국 무정부 시대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겨울이라는 계절적 배경이 더해져 더욱 서늘하고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이곳과 우스터 사이 어딘가에서 길을 잃은 채 헤매고 있을 에르미나 위고냉과 이브 위고냉,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용감하게 보호자를 자처하여 길을 따라나선 젊은 베네딕토회의 수녀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p.35) 1139년 겨울, 스티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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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읽는 세계사 - 엔도 마사시(음식기행) / 음식 세계사 인문학 책

    역사를 바꾼 인물들이 써 내려간 숨겨진 음식 이야기 역사 요리 연구가 엔도 마사시의 음식 세계사 인문학 책 『맛있게 읽는 세계사』 무릇 인간은 어느 시대든 무언가를 먹으며 살아왔다. 그렇다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음식을 먹은 것은 아니다. 인간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또는 누군가와 함께 하기 위해 때로는 더 좋은 음식을 위해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음식문화를 만들며 생활해왔다. 각각의 식탁에는 각각의 환경, 각각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개개인의 개성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pp.5-6) 『맛있게 읽는 세계사』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4,000년의 음식문화 역사 속 각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들과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음식 세계사 인문학 책이다. 사람들의 구체적인 일상생활 중 음식문화에 주목, '무엇을 어떻게 먹으며 생활했을까'를 당시 그 지역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연결해 역사를 더욱 재밌고 맛있게 풀어낸다. 일본의 역사 요리 연구가 엔도 마사시! 2013년부터 세계 각국의 역사적인 요리와 음식을 재현하는 프로젝트 '음식기행'을 시작, 요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 엔도 마사시의 다른 저서로는 (국내 미출간) 『역사와 요리!』, 『궁정악장 살리에리의 이상한 식탁』, 『음식으로 읽는 동방견문록』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18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음식문화의 역사를 추적했는데, 이는 세계사라는 거대한 역사 속의 아주 작은 일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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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틈이 기록한 엄마 마음 - 류승희 / 한국의마스다미리 육아일상만화 그림일기

    사소하지만 특별한 육아일기 한국의 마스다 미리 류승희 작가의 육아일상만화 그림일기 『틈틈이 기록한 엄마 마음』 우리가 어떻게 엄마와 딸이 되어 갔는지 우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렵게, 기쁘고 즐겁게 서로를 배워 왔는지. 어쩌면 이건 나의 일기가 아니라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일지도 모르겠다. (pp.120-121) 『틈틈이 기록한 엄마 마음』은 책상 앞에서는 만화가, 두 아이 옆에서는 엄마인 작가 류승희가 아이들과 지내며 마음에 남는 순간을 담은 육아일상만화 그림일기다. 들어가며 1부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하루 2부 가장 좋은 거, 인생이구나! 나가며 작가의 말 2019년부터 6년 동안 엄마로서 만화가로서 마음에 남는 순간을 일상툰으로 틈틈이 기록한 100화 중 48편만 가려 뽑아 담은 단행본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순간들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언제든 떠올릴 수 있는 수많은 점들이자 하루의 작은 조각으로 나를 이루는 '사소한 매일이 쌓여 나를 만든다'라는 일상과 기록의 소중함을 전해준다. 틈틈이 기록한 엄마 마음 | 류승희 - 교보문고 틈틈이 기록한 엄마 마음 | 보리 만화밥 14번째 권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가 류승희의 첫 그림 에세이 책 《틈틈이 기록한 엄마 마음》이 출간됐다. 류승희 작가는 두 아이 옆에선 엄마이자, 책상 앞에…… product.kyobobook.co.kr 만화가 류승희!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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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고쳐요! 달퐁 병원 - 송은미 · 안선선 / 생명존중 생태감수성 그림책

    달퐁 선생이 전하는 곤충들의 세계- 송은미 안선선의 생명존중 생태감수성 그림책 『다 고쳐요! 달퐁 병원』 어서들 오게. 여기가 바로 '다 고쳐요! 달퐁 병원'이라네. 환자를 반드시 고치고 말겠다는 내 마음가짐을 담은 이름이지. 가장 인상 깊은 환자가 있느냐고? 다 특별하고 기억에 남지만 최근 상태가 정말 심각한 환자가 있었지. 동산 위에 자리한 곤충들을 위한 병원, 뛰어난 의술을 자랑하는 달퐁 선생님이 운영하는 이곳에는 환자가 많아 휴일 밤낮없이 문을 열고 진료를 한다. 매일 일을 하는 성실한 개미 가족, 놀고 싶어 하던 아이 개미는 엄마 아빠에게 놀러 가자고 청하고 하루 쉬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한다. 즐겁게 시간을 보내던 중 짓궂기로 소문난 인간 아이들로 인해 엄마 개미는 다치게 되고 이들을 발견한 다른 곤충들은 서로서로 도우며 병원으로 향한다. 『다 고쳐요! 달퐁 병원』은 숲속에 살고 있는 곤충들을 위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달퐁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인간 세계와 다를 바 없는 곤충들의 세계를 설정, 인간의 부주의와 호기심 어린 장난으로 다치는 개미 이야기를 들려주며 서로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과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우고 깨닫게 도와준다. 아이와 엉뚱한 상상을 즐기는 그림책 작가 송은미! 새로운 영감을 주는 두 아이와 함께 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드는 그림 작가 안선선! 애니메이션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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