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
22024.09.01
인플루언서 
책먹는여자
2,310여행 작가
참여 콘텐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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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길리 일상) 폰독 판디 숙소 조식, 길리 해변 빈땅 맥주, 맛집, 다이빙 바쁘다 바빠

발리 한달살기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길리 일상 길리 2일차다. 말로만 듣던 모스크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에 새벽에 깼다. 기도음이 계속 이어지는 게 아니라, 깨다가 잘만 하면 또 나와서 자면서 짜증이 났다. 길리 가성비 숙소 폰독 판디는 침대에 모기장이 있다. 이건 좋은데 덮는 이불이 수건보다 더 얇다.... 옆방 사람들은 밥 먹는 소리가 나는데 나는 언제 밥 먹나 싶어서 슬쩍 나갔더니 주인아줌마가 뭐 먹을지 물어봤다. 일주일 있을 거니까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봐야지. 바나나 팬케이크 합격! 이것만 먹어도 배부른데 과일도 골고루 주셔서 아주 든든했다. 그동안 짱구에서 노느라 밀렸던 일을 오전에 집중해서 했다. 길리 숙소 책상이 너무 작다. 이건 부분까지 숙소 예약할 때 체크하지 못했지. 얼마나 아침식사가 좋았는지 오후 1시가 돼서야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길리 로컬 맛집이라고 한다. WR Candu Dusun Gili Trawangan, RT.003, Gili Indah, Kec.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국물이 먹고 싶어서 시킨 메뉴다. 후추 맛도 좀 나고 우리나라 진한 갈비탕 느낌이다. 3200원~ 길리가 섬이라 비싸고 하던데 나는 짱구 비치클럽 투어 다녔고, 짱구도 꽤 비싼 물가였기 때문에 오히려 길리가 저렴하다고 느꼈다. 너무 맛있게 한 ...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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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 발리 길리 한달살기 에세이 전자책

<57번째 전자책 출간> 동남아 여행 163일을 여행하며 총 7권의 여행 에세이를 냈습니다. 마지막은 인도네시아 발리, 길리 이야기입니다. 발리, 길리섬 여행을 준비하는 분, 여행 에세이를 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인터넷 서점(예스24, 알라딘, 교보 등에서) 바로 보실 수 있어요. 전자책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해해요. 발리, 길리 한달살기 여행 에세이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8.05. <책먹는여자 동남아 여행 도서> 치앙마이 30일 100만원으로 살아보기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어쩌면 다시 달랏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여행 에세이 나의 두번째 앙코르와트 발리 하이 발리, 길리 여행 에세이 <전자책 일대일 수업 신청> (일대일 코칭) 월세 받는 전자책 글쓰기 책쓰기 책먹는여자 : 더빅리치 컴퍼니 [더빅리치 컴퍼니] 책먹는여자 1인기업 독서 바인더 씽크와이즈 마인드맵 smartstore.naver.com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여행 #인도네시아한달살기 #발리한달살기 #발리여행 #길리여행 #길리트라왕안 #여행에세이 #여행에세이추천 #여행지추천 #에세이 #에세이추천 #전자책 #책추천 #여행작가책먹는여자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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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 길리 트라왕안 티 저녁 해산물 맛집 la cala / 사마사마 레게 바

혼자 다니면 편해도 가끔 한국말로 수다를 떨고 싶어서 동행할 때가 있다. 네이버 잘란잘란카페에서 길리 티 저녁 동행이 올라와서 함께 했다. La Cala Beach Club Gili Trawangan M22V+2G9, Gili Trawangan, Gili Indah, Kec.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Sama-Sama Reggae Bar Gili Trawangan, Gili Indah, Kec.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약간 동쪽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밤에 해변 쪽은 나오지 않는데 로맨틱하네. 일행이 오기 전 메뉴판부터 정독한다. 가격은 꽤 있다. 우리가 시킨 건 타이거 새우구이 라지 + 칼라마리 + 맥주 2병 = 580K(인당 25000원 정도) / 세금 + 서비스 차지 포함... 아니 어떻게 음식보다 맥주를 더 늦게 갖다 주지?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고 맛도 좋았다. 새우구이 추르릅~ 한국인 테이블도 몇 곳 있었다. 맥주 한 병 더 하려던 찰나 일행과 바에서 가보기로 했다. 지난번 펍크롤때 방문했던 사마사마 바~ 여기 음악이 좋다. <길리 펍크롤 추천> 길리 여행)펍크롤 pub crawl 바 투어 4곳 술집 재미있네 길리에서 놀기 펍크롤 챗 GPT...

2024.08.27
00:07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섬 패들보드 선셋 즐기기 #travel
재생수 5162024.08.05
00:15
인도네시아 한달살기 길리 트라왕안 한식 떡볶이 맛집 #travel
재생수 4432024.07.29
00:10
인도네시아 한달살기 롬복섬 길리 아이르 당일치기 #travel
재생수 4952024.07.20
00:10
인도네시아 한달살기 롬복 길리에서 마차타기 #travel
재생수 479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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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롬복 길리섬 한달살기) 저녁에는 춤추러 다니는 여자, 데낄라 선라이즈 바, 옴박 바

인도네시아 여행 한달살기 길리 트라왕안 숙식 중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지난주까지 재미있던 길리 생활이 일주일이 넘어가니 슬슬 심심해진다. 이놈의 병이 또 돋았네. 길리 항구 쪽에 아무리 앉아 해변을 봐도 선셋은 꿈도 꿀 수 없다. 숙소로 가는 길, 서쪽에서 석양을 잠깐 보고 숙소에서 일을 하고 다시 밤에 항구 쪽으로 나왔다. 항구 쪽을 다니면 요일마다 빅 파티 big party라고 쓰여있다. 궁금해서 가보자~ 11시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일단 10시 정도 옴박 바로 들어갔다. 근처 바 여기저기 기웃거렸더니 그나마 이 시간대는 옴박 바가 활기찼다. 빈땅 50k(4500원) 동남아 술값으로는 비싸고 bar에서 내는 술값이라 생각하면 봐줄 만하다. 들어갈 때는 다들 춤도 추고 분위기 좋더니 20분 정도 지나니까 음악도 내 스타일이 아니고 춤추는 사람도 없어서 맥주만 마시고 정글 바로 향했다. 길리 티 빠순이가 됐네. 뭔 일? 정글 바, 10시 30분이 넘었는데도 왜 이리 사람이 듬성듬성 있지? 프리 샷을 주길래 2번 받아먹었다. 혼자서 둠칫둠칫 ~ 여기서도 30분 정도 놀았다. 11시가 돼도 사람이 많이 오지 않네. 다들 어디서 뭐 하는 거야? 오~ 여기였군. 지난번에도 데낄라 선라이즈 바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물 마시면서 한 시간이나 춤을 췄는데 오늘은 더 핫하다. 길거리까지 점령한 사람들이 남녀노소 춤을 춘다. 나도 껴야지! (특이하게...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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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길리 일주일살기)폰독 판디 숙소 조식, 해변 카페 추천, 선셋 러닝 신청, 전기포트 누룽지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길리 여행 전날 길리 추천 여행, 펍크롤을 하고 숙소에 와서 흥에 겨워서 1시에 잠들었다. 얼마나 잘 놀았으면 새벽 모스크 소리도 못 듣고, 7시 알람도 못 듣고 8시 넘어서까지 잤다. 역시 젊어서 놀아야 해.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정신 차릴 겸 샤워부터 하고 폰독 판디 마마께 조식을 부탁했다. 어제 먹은 바나나 팬케이크도 맛있었는데 오늘 먹은 오믈렛은 아주 짭조름하니 숙취로 힘든 나도 다 먹게 만들 맛이었다. 커피는 카페에서 마실 거니까 차로 부탁. 배부리 먹고 테라스에서 앉아 멍하게 앉아 있다가 길리 남은 일정에 숙박할 곳을 찾았다. 다음 주인데도 아직 방이 많이 남았다. 그런데 딱히 당기는 곳이 없어서 다시 이곳을 일주일 연장했다. 노트북 하기 불편해서 혹시나 해서 테이블 큰 거 있는지 물어봤는데 없단다. 조식이 좋고 아주머니 아주 깔끔해서 계속 쓸고 뭔가 하면서 움직이는 모습에 그냥 여기서 머물기로. 나갈 때 어디 가냐, 오늘 뭐 하냐 묻고. 들어올 때 재미있었냐. 물어봐 줘서 고맙다. 나올 때도 사진 한 장 같이. Mana Anu Cafe 9459+RWW, Jl. Raya Seseh, Munggu, Kec. Mengwi,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어제는 해변에서 맥주 한잔했는데 오늘은 발리 여행 에세이 전자책 퇴고해야 하니까 분위기 좋은 카페로 갔다. m...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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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트라왕안 사누르 스타피쉬 클룩 보트 이동, 사누르 숙소 & 맛집

길리 트라왕안에서 마지막 아침이다. 폰독 판디 마마에게 과일을 부탁하고 짐을 마저 쌌다. 이 집 고양이는 볼 때마다 잔다. 니 팔자가 상팔자다. 7월 12일까지 예약이 되어있지만, 급히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7월 9일 체크아웃을 했다. 엄마가 아프셔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니, 마중 나온 폰독 판디 마마가 울면서 배웅을 했다. "다시 길리에 올 거지?" 그러겠다고 했지만 나도 잘 모르겠다. 이런 상황에도 배가 고프고 입으로 뭔가 집어넣고 있는 내가 가증스럽지만, 어쩔 수 없다. 배가 고프다. 길리 티에서 구내식당처럼 다녔던(10번 이상) candu 와룽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다. 랄라판 아얌 3000원 배는 올 때와 마찬가지로 길리 트라왕안- 사누르 항구로 클룩에서 예약한 스타피쉬다. 사마사마 레게바 앞에 오피스가 있다. 클룩 바우처를 보여주면 주황색 목걸이를 준다. 기다리면서 코코넛 3000원 하나 시켰는데, 이렇게 오래되고 맛없는 코코넛은 처음 본다. 한 모금씩 조금만 마셨다. 1시 배이지만, 사누르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한 배가 도착하면 그 배를 타고 다시 가는 거라, 기다렸다. 항구세 2000원. 대부분 길리-발리 이동은 빠당바이 항구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온다. 그러자면 발리(우붓,꾸따,짱구 등등)- 빠당바이 항구 택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빠당바이-길리 뱃값도 3만 원이 넘는다. 결국 ...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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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달살기 여행 길리섬 트라왕완 티 /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두 곳

동남아 1년 여행 프로젝트 154일차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 길리에서 일주일째 보내고 있다. 숙소 책상이 불편하기도 하고 카페 투어도 할 겸 일찍 조식을 먹고 나섰다. 길리 티 숙소 추천 - 폰독 판디 pondok pandi 무료 조식 오믈렛이 특히 맛있다. 다음에 오면 이런 흙길로 없어지겠지? <길리 티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두 곳> Vacayy Gili Jl. Ikan Hiu, Gili Indah, Kec.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Coffee & Thyme Gili Trawangan Jl. Pantai Gili Trawangan, Gili Indah, Kec.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첫 번째는 숙소에서 엄청 가까운 곳인데 음악이 크게 틀어져서 지나가면서 봤던 곳이다. 엄청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는 아침. 라떼 3100원. 맛도 괜찮다. 무엇보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음악이 좋았다. 같은 날 두 번째 간 곳은 thyme이다. 항구 근처. 처음 갔을 때 분위기가 괜찮아서 이번에 갔는데 점심때라 사람들 무지 많았다. 스무디볼 시킨다고 생각했는데 주스가 나왔다. 주스 3600원 배가 떠나면서 사람들이 쭉 빠졌다. 여기는 항구 근처라서 좋지만 마룻바닥 2층이라...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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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 롬복 길리 트라왕안 디지털노마드 일상 맛집, 카페

와~ 길리에서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남들 다 하는 거북이도 안 보고 스노클링도 안 하고 밥만 축내고 있는 중. 한국에서 챙겨온 알로에 젤을 다 써서 버리고~ 한국에서는 이거 한 번도 다 쓴 적이 없는데, 동남아 1년 여행하면서 피부가 많이 타기도 했고 물놀이 후에는 꼭 어깨 부분은 발라주고 있다. 길리 티 숙소- 폰독 판디 언제나 깨끗하다. 오전 내내 숙소에서 일하고 길리 트라왕안 맛집 candu를 구내식당 삼아 또 왔다. 오늘은 lalapan ayam 치킨 구이 + 밥 + 삼발소스가 아주 잘 어울린다. = 이게 3000원이라니! 오렌지주스는 2000원인데 생각보다 연해서 별로였다. 마법이 시작되면서 완전 컨디션이 저하, 며칠 쉬었다. 동네 구경 삼아 항구 쪽 한 바퀴 돌고 일할 겸 카페로 갔다. 이제는 루틴이다. 음악 좋고 일하기 편한 vacayy 카페에서 발리 한달살기 여행 에세이 퇴고도 했다. 완전히 방전... 왜 이렇게 힘들지. 다시 숙소로 왔다. 빨래 3킬로 6000원! 어제 맡기고 오늘 찾았다. 사장님이 직접 빨래해주는 건 아니고 맡긴 건가 보다. 너무 숙소에만 있었나? 다시 candu 길리 맛집으로 가서 안 먹어본 메뉴 사떼를 시켰다. 이거 들고 해변 가서 먹으려고 했지.. 포장까지 20분 넘게 걸렸고 나오니까 비가 온다. 뭐야. ㅠ 다시 숙소로 와서 짠한형 보면서 먹었다. 사떼는 왜 맛이 없지? 다른 메뉴만큼 맛이 없...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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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길리 T 가성비 숙소 한달살기 여행 맛집 & 카페

동남아 여행 150일 차 발리 한달살기 중 사누르 항구에서 4시간 못 되게 배를 타고 드디어 길리 T에 도착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말 마차구나~~ 나는 길리 T 항구에서 도보 6분에 있는 폰독 판디 pondok pandi를 예약했다. 원래는 리타 홈스테이를 예약했는데 짱구 일정이 늘어나면서 거긴 취소를 하고 급히 이곳으로 예약했다. 길리 t 숙소가 좀 특이하다. 에어컨이 있는데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고, 선풍기가 오히려 바람이 세다. 냉장고도 없다. (이것도 몰랐음) 세면대가 밖에 있는데 164 내 키 기준으로도 높아서 손 씻기도 불편하다. 저기서 세수하다가 방이 홍수 날 듯. 구조 특이하네. 헉.. 길리 수질 안 좋아서 하루 만에도 색이 변한다던데... ㅋㅋ 여기 조식이 맛있다는 글만 보고 해바라기 샤워기인 줄도 몰랐다. 어쩔... 방에 의자가 없어서 테라스에 있는 의자 하나 가져다가 이 글을 쓰고 있다. 테라스에 빨랫줄이 있어서 가디건도 빨아 널어놨다. 이건 좋네. 방이 1층에 3개만 있는 건가? 활기 넘치는 주인아줌마가 체크인이라며 인적 사항을 장부에 적으라고 한다. 오늘 한국인도 한 명 들어왔네? 마주치면 인사라도 하고 싶다~ 길리 동네 구경하기. 비키니만 입지 말고 샤롱을 하라는 것. 그런데 비키니 입고 자전거 타는 여자들, 수영복 바지가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가서 꼴불견인 외국 남성들까지... 있더라.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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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롬복 길리 트라왕안 맛집) 베발룽 갈비탕 / 나시고렝 candu

발리 한달살기가 끝나고 길리에서 2주 정도 보내고 있다. 벌써 7일이 지났다. 조식은 길리 추천 숙소에서 푸짐하게 줘서 아침부터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점심이 늦어지는데, 어쨌든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로 길리 트라왕안 생활을 보내고 있다. 수영도 못하고 스노클링도 한 번도 안 하고 거북이도 안 봤다. 첫 번째 사진은 지난번에 먹었던 wr candu 베발룽이다. 여기에서 먹고 다른 집 베발룽이 궁금해서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을 찾아갔다. 챗 GPT가 알려준 베발룽 베발룽(Bebalung)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유래된 전통 음식입니다. 이 음식은 주로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만들며, 고기와 뼈를 함께 끓여 만든 국물 요리입니다. 베발룽은 강한 향신료와 허브로 맛을 내어 풍부하고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 주로 밥과 함께 먹으며, 발리의 많은 현지 레스토랑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이곳은 테이블만 덩그러니 있고 카운터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사람이 없어서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기웃거리게 만든다. 나도 오픈 안 한 줄 알고 가려고 했는데 기다리던 다른 손님이 들어오라고 이야기해 줬다. 계속 국물이 땡겨서 베발룽을 시켰다. 처음 먹었던 집보다 고기도 질기고 간이 세다. 음식도 20분 정도 걸려서 나왔다. 3600원 가게 이름 : bleaf B'LEAF Jl. Ikan Duyung, Gili Trawangan, K...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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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달살기 롬복 길리 티 여행) 플라잉 요가 배워보기

발리 한달살기를 끝내고 길리에서 2주 정도 보내고 있다. 서쪽으로 옮겨 선셋도 보고 영화도 볼 겸 숙소까지 옮겼는데 뭐야... 길리온지 9일 만에 비가 온다. 여기서 매일 무료 영화 볼 생각으로 들떴는데, 빈백이 비에 젖고 있다. 아스톤 직원들인 이걸 이대로 둔다. 그래서 결국 젖은 빈백에 앉아서 영화를 보긴 봤다. 인도네시아 롬복섬 길리 트라왕안은 도로 공사 중이다. 그런데 여전히 쓰레기는 여기저기서 태우고 있어서 안 좋은 냄새가 난다.(심지어 플라스틱도 태운다..) 길리 요가에서 첫 요가를 하고 이번에는 특이하게 플라잉 요가를 도전해 보려고 한다. 이놈의 도전 계속하다가 돈도 축나고 몸도 힘들고... 그래도 호기심은 어쩔 수 없다. 길리 티 선셋 비치 요가, 외관부터 특이하다. Sunset Beach Yoga Gili Trawangan Sunset Beach Yoga Gili Trawangan Gili Trawangan, Lombok,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아침 요가는 150k/ 선셋 플라잉 요가는 200k 약 13000원 / 18000원 <발리 짱구 요가 체험> 발리 한달살기) 짱구 요가 비기너 클래스 the path yoga center 발리 한달살기 짱구 요가 오후 4시 클래스를 예약했다. 설마 막힐까 싶어서 그랩 택시를 탔는데 40분이나 ... blog.naver.com 아스톤 선셋 비치 ...

2024.07.05
길리 티에서 a 에이 아이르 가는 배 엄청 좋네요

2024.06.30클립으로 제작
길리 티 사마사마 바 라이브 밴드 #길리라이브바 #길리섬 #길리여행

2024.06.30클립으로 제작
길리 티 t 바이브 해변 blue star bar #길리 #길리티 #길리비치클럽 #길리여행 #디지털노마드

2024.06.30클립으로 제작
길리 티 t 선라이징 일출 패들보드 #길리여행 #길리티 #패들보드

2024.06.30클립으로 제작
길리 가볼만한 곳 아스톤 선셋 리조트 무료 영화 시네마 #길리 #길리여행 #길리영화 #길리무료시네마

2024.06.29클립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