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한달살기
5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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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여자
2,310여행 작가
참여 콘텐츠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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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한달살기 여행 에세이 전자책 리뷰

발리 하이 인도네시아 발리 한달살기 여행 에세이 <발리 한달살기 여행 에세이> 예스 24 리뷰 감사합니다! 저의 꿈, 디지털노마드의 완성은 <발리 여행>이었습니다. 꿈이 현실이 됐을 때 첫사랑을 만났을 때의 기분과 경험을 적었습니다.^^ 발리 짱구 비치의 보랏빛 석양을 표현한 표지 처음 맛 본 발리 로컬 맥주, 발리 하이를 담은 제목 발리 한달살기를 준비하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에세이는 인터넷 서점(예스 24, 알라딘, 교보 등)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발리 하이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7.30. 발리 하이 리뷰 감사합니다!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여행 에세이> 발리, 길리 여행 에세이 나의 두 번째 앙코르와트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여행 에세이 어쩌면 다시 달랏 나트랑 한달살기 아이러브 치앙마이 발리, 길리 한달살기 여행 에세이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8.15. 나의 두 번째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여행 에세이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7.01.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여행 에세이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6.20. 어쩌면 다시 달랏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6.05.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4.25. 아이러브 치앙마이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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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짱구 페니 래인 카페, 누나집 한식당 삼겹살

발리 한달살기 짱구는 우붓과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무엇보다 우붓처럼 도로가 그나마 복잡하지 않아 낫다. 발리 짱구 해변 쪽으로 걷다가 우연히 안쪽을 들여다봤는데 괜찮은 분위기라서 홀린 듯 들어갔다. 페니 래인. 식사도 파는 곳이나 나는 커피만 마셨다. Penny Lane Jl. Munduk Catu No.9,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인도네시아 Noona Jib ( Korean Grill & Chill ) Jl. Pantai Pererenan No.73, Pererenan, Kec. Mengwi,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뜨거운 라떼를 손잡이 없는 투명 컵에 준다. 다른 카페도 마찬가지다. 맛은 괜찮았다. 사람이 무지 많아서 늦게 나왔다. 커피 자체 맛은 헝그리 버드 카페가 더 좋았다. 도통 먹고 싶은 게 없어서 저녁을 건너 뛸까 하다가 발리 짱구 한식당 누나집을 찾았다. 그랩 오토바이로 20분 정도 달렸다. 먼저 나온 반찬 맘에 든다. 나물도 맛있었다. 된장찌개 제대로다. 애호박, 양파, 차돌박이까지 들어갔는데 어느 한국 식당 못지않게 맛이 좋아서 밥 비벼서 먹었다. 삼겹살은 직접 구워 먹을 수도 있는데, 구워서 줄 수도 있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비계도 쫄깃했고 상추에 싸서 마늘, 된장 조합까지 괜찮았다...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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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한달살기 여행) 짱구 멕시칸 맛집 jalapeno, 카페 추천 헝그리 버드

발리 한달살기 중이다. 짱구는 발리 현지를 경험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레기안, 우붓에도 있었지만 짱구는 너무 다른 느낌이다. Jalapeno Canggu Jl. Raya Semat Gg. Anggur No.1, Tibubeneng,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헝그리 버드 커피 로스터 Jl. Raya Semat Jl. Segara Perancak No.86, Tibubeneng,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미고렝, 나시고렝이 지겹다면 멕시칸 음식도 괜찮겠다. 점심 메뉴로 간단히 먹으려고 이곳을 들렀다. 음료 메뉴, 푸드 메뉴 따로다. 주문하고 나면 나초를 준다. 딱 술안주인데. 여기는 저녁에 술 한잔하러 와도 좋겠다. 내가 시킨 메뉴는 런치 메뉴 - 부리또 + 음료 = 약 6000원 정도(세금 포함) 이 금액이면 발리 치고 저렴한 편. 치킨 부리또에도 나초가 나왔다. ㅋㅋ 입 천장 다 벗겨지겠네. 반 개먹으니까 배가 부른 건지 느끼한 건지 모르겠다. 편안하게 로컬 음식 먹기에 짱구는 좀 아쉽다. 그랩 배달이 좋을 듯. 멕시칸 음식점에서 가까운 헝그리 버드 짱구 카페로 왔다. 지난번에 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 왔는데, 그때 그 맛이 아니네? 라떼 아트 챔피언이 해준 그때 그 아트도 아니네? 먹다가 글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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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한달살기) 짱구 브런치 카페 맛집 코펜하겐, ettore 젤라또, 스모크 발리 스테이크

발리 한달살기 짱구 맛집 Copenhagen Canggu Jl. Canggu Padang Linjong No.71a,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Ettore Gelato Jl. Pantai Pererenan No.88, Canggu, Kec. Mengwi, Kabupaten Badung, Bali 80351, Pererenan, Bali 80361 인도네시아 Smoke Bali Jl. Pantai Batu Mejan No.69,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평소 브런치를 좋아하긴 해도 매일 먹지는 않는다. 짱구에서는 브런치 카페가 너무 많다. 분위기도 좋아서 평소보다 자주 가보게 됐다. 이번에는 코펜하겐 짱구 카페이다. 특이하게 종이에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면 조합된 플레이팅을 받을 수 있다. 커피는 헝그리 버드 로스터리가 최고다! 라떼는 쏘쏘. 나는 빵, 연어, 과일을 주문했다. 빵 식감도 좋고 무엇보다 훈제 연어가 도톰하니 씹는 맛이 괜찮았다. 일행과 함께한 식사라서 2인 점심 + 음료 = 24000원 나왔다. 오후에 짱구 더 패스 요가를 갔다가 근처 젤라또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2011년 유럽 배낭여행이나 파리에서 가끔 젤라또를 사 먹긴 했지만, 굳이 사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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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달살기 여행 길리섬 트라왕완 티 /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두 곳

동남아 1년 여행 프로젝트 154일차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 길리에서 일주일째 보내고 있다. 숙소 책상이 불편하기도 하고 카페 투어도 할 겸 일찍 조식을 먹고 나섰다. 길리 티 숙소 추천 - 폰독 판디 pondok pandi 무료 조식 오믈렛이 특히 맛있다. 다음에 오면 이런 흙길로 없어지겠지? <길리 티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두 곳> Vacayy Gili Jl. Ikan Hiu, Gili Indah, Kec.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Coffee & Thyme Gili Trawangan Jl. Pantai Gili Trawangan, Gili Indah, Kec.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첫 번째는 숙소에서 엄청 가까운 곳인데 음악이 크게 틀어져서 지나가면서 봤던 곳이다. 엄청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는 아침. 라떼 3100원. 맛도 괜찮다. 무엇보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음악이 좋았다. 같은 날 두 번째 간 곳은 thyme이다. 항구 근처. 처음 갔을 때 분위기가 괜찮아서 이번에 갔는데 점심때라 사람들 무지 많았다. 스무디볼 시킨다고 생각했는데 주스가 나왔다. 주스 3600원 배가 떠나면서 사람들이 쭉 빠졌다. 여기는 항구 근처라서 좋지만 마룻바닥 2층이라...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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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 롬복 길리 트라왕안 디지털노마드 일상 맛집, 카페

와~ 길리에서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남들 다 하는 거북이도 안 보고 스노클링도 안 하고 밥만 축내고 있는 중. 한국에서 챙겨온 알로에 젤을 다 써서 버리고~ 한국에서는 이거 한 번도 다 쓴 적이 없는데, 동남아 1년 여행하면서 피부가 많이 타기도 했고 물놀이 후에는 꼭 어깨 부분은 발라주고 있다. 길리 티 숙소- 폰독 판디 언제나 깨끗하다. 오전 내내 숙소에서 일하고 길리 트라왕안 맛집 candu를 구내식당 삼아 또 왔다. 오늘은 lalapan ayam 치킨 구이 + 밥 + 삼발소스가 아주 잘 어울린다. = 이게 3000원이라니! 오렌지주스는 2000원인데 생각보다 연해서 별로였다. 마법이 시작되면서 완전 컨디션이 저하, 며칠 쉬었다. 동네 구경 삼아 항구 쪽 한 바퀴 돌고 일할 겸 카페로 갔다. 이제는 루틴이다. 음악 좋고 일하기 편한 vacayy 카페에서 발리 한달살기 여행 에세이 퇴고도 했다. 완전히 방전... 왜 이렇게 힘들지. 다시 숙소로 왔다. 빨래 3킬로 6000원! 어제 맡기고 오늘 찾았다. 사장님이 직접 빨래해주는 건 아니고 맡긴 건가 보다. 너무 숙소에만 있었나? 다시 candu 길리 맛집으로 가서 안 먹어본 메뉴 사떼를 시켰다. 이거 들고 해변 가서 먹으려고 했지.. 포장까지 20분 넘게 걸렸고 나오니까 비가 온다. 뭐야. ㅠ 다시 숙소로 와서 짠한형 보면서 먹었다. 사떼는 왜 맛이 없지? 다른 메뉴만큼 맛이 없...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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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숙소 폰독 판디에서 아스톤 선셋 비치 리조트 이동, 길리 티 마차

인도네시아 한달살기 디지털노마드 길리 여행 뭐 했다고 길리에서 시간이 빠르지? 일주일을 길리 추천 숙소 폰독판디에서 보내고 아침 10시 30분 체크아웃이라 짐만 맡겨 놓고 나왔다. 어디 갈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벌써 3번째 가는 길리 카페 vacayy 카페에서 라떼 한잔 마시면서 일했다. 3000원 테이크아웃 손님만 있었고 거의 사람이 없어서 나 혼자 전세 내고 일했다. 여기 직원, 사장 음악 참 좋아한다. 그래서 나도 여기 가는 거지만... 처음에는 음악이 듣기 좋다가 어느 순간 귀에도 안 들어오고 지칠 때가 있다. 그때가 지금! 밥 먹으러 가자. 벌써 4번째 가는 candu. 다른 메뉴 먹으려다가 그냥 갈비탕 같은 베발룽 먹었다. 처음에는 맛있다고 먹었는데 좀 짜고 계속 갈증 나고.. 조미료 맛도 강한 듯. 폰독판디 마마에게 마차 예약해달라니 400k? 미리 알아보니 150k였는데 뭐지? 그냥 캐리어 끌고 나왔다. 마침 지나가는 마차 택시 불러서 아스톤 150k 확인하고 탔다. 처음 타는 마차다. 타려고 할 때 말이 움직여서 무서웠다. 덜컹거릴 때도 조심~ 손잡이 잡고 가기. 지난번에 이 길을 어두운 밤에 50분 걸었는데 마차를 타고 가도 멀다. 롬복여행 길리 티 T 여자 혼자 노는 법, 아스톤 선셋 리조트 서쪽 비치 무료 영화 시네마 즐기기(퓨리오사) 발리 한달살기가 끝나고 길리에서 보내고 있다. 해변을 맨발로 산책하는 걸 좋아...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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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한달살기) 사누르 해변 카페, 숙소 kubu di kayla 한국인이 좋아할만함

발리 한달살기 사누르 해변 & 카페 숙소 kubu di kayla 사누르 한식당 맛집 쌈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그랩을 불러 사누르 해변을 왔다. Papa Coffee 8797+4JX, Jl. Sanur Beach Street Walk Jl. Segara Ayu, Sanur Kaja, Denpasar Selatan, Kota Denpasar, Bali 80227 인도네시아 Kubu Di-Kayla's Jl. Danau Tamblingan No.8, Sanur, Denpasar Selatan, Kota Denpasar, Bali 80228 인도네시아 며칠 전부터 발리 날이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 사누르 해변은 꾸따나 짱구와 달리 보트가 많고, 바다 냄새가 난다. 피곤하지만 사진 한 장 찍어주고.. 참. 일주일 정도 동행이 있어서 같이 다녔고 다시 혼자다. 시원섭섭... 멋진 카페보다 해변가에 앉아 바람을 쐴 수 있는 곳으로 왔다. 파파 커피. 라떼 2000원! 최애 블루투스 키보드가 고장 나서 며칠 전 꾸따에서 겨우 찾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져와서 글을 쓰며 보냈다. 블루투스 키보드 적응까지 시간이 걸릴듯. 책 먹는 여자의 디지털노마드 추천템 블루투스 키보드 ↓↓↓↓ 아이노트 인체공학 접이식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COUPANG link.coupang.com 2시간 정도 차분히 사누르 해변 카페에 앉아 분위기도 익혔다. 한가로운 곳이다....

2024.08.03
9
발리 한달살기) 우붓 여행 노 마스 라이브 바 추천 벌써 3번째~ no mas 라틴 뮤직 살사바

우붓 가볼 만한 라이브바 노마스 첫 번째 이야기 ↓↓↓↓ 발리 한달살기 우붓 라이브 바(살사) 노 마스 no mas 해피아워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131일차 여행 중 발리 8일차 오늘은 일정이 아주 길었다. 아침 9시 짱구 숙소에서 타... blog.naver.com 우붓 시내에서 도보 30분 거리에 있는 라디트야 에어비앤비로 옮긴 첫날이다. 2층 방인데 일몰이 보여서 좋다. 근처 밥집이 마땅치 않아서 첫날 저녁은 에어비앤비에서 저녁을 시켜 먹었다. 채소가 먹고 싶어서 찹차이 + 밥을 주문했다. 발리 가정식 되겠다. 에어비앤비에서 시키니까 세금도 안 붙고 좋구먼. 우붓 숙소 라디트야 raditya 에어비앤비 짱! 총 35k 루피아 = 3200원 냈다. 수요일 저녁에는 우붓 라이브 바 노마스에서 라틴 음악을 공연한다. 월요일에도 갔었다. 좋아서 또 가는 중~ 그전에 코코 마켓에 들러서 과일을 사려고 했는데 빈 땅 마켓 사과보다 더 비싸서 안 사고 나왔다. 발리도 과일은 비싼 건가? 발리 잘란잘란 카페에서 동행을 구해서 같이 왔다. 3번째 왔으니 자리 구하는 노하우가 생겼다. 테이블에 앉으면 허리가 너무 아프다. 그래서 구석에 기댈 수 있는 곳으로 착석! 5~11시까지 해피아워 노마스. 그러나 굳이 비싼 칵테일을 사 먹을 필요가 없다. 나도 처음에는 칵테일 해피아워라고 먹었는데, 그 후로는 맥주 한 병 시켜서 마셨다. 물론 세금 포함하면 ...

2024.08.01
00:15
인도네시아 한달살기 길리 트라왕안 한식 떡볶이 맛집 #travel
재생수 4432024.07.29
24
사누르 숙소 sekar waru, 발리 하노이 경유 인천공항, 하노이 송홍 공항 라운지, 비엣젯 징그러운 연착

인도네시아 두달살기 끝! 길리 트라왕안에서 사누르 항구로 이동. 원래 2박 예약했던 sekar waru에서 1박 후 아침 8시에 짐을 사서 나왔다. 나의 발리 안녕. 그랩으로 차비 + 공항 입장 + 팁으로 만원 정도 썼다. 원래 전날 새벽 가루다 항공으로 인천 직항을 이동할 생각이었으나, 4시간 배를 탄 후에 또 비행기를 7시간 타는 건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을 듯했다. 오전 발리 공항은 아주 한산하다. 30킬로 수하물 추가 8만 원 정도 금액이었는데, 22킬로다. 20킬로만 추가할 걸 그랬나? 발리 공항 입국은 특이하다. 면세점을 거쳐야 게이트가 나온다. 정신도 차릴 겸 커피 한잔 시켰는데 5000원도 넘는다. 공항이 그렇지 뭐... 비엣젯 발리-하노이-인천 일정이다. 당황스럽게도 제시간도 아니고 이륙시간보다 10분이나 일찍 비행기가 떴다. 무슨 일이지? 저가 항공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 사전 좌석 예약은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돈 주고 예약했는데, 이제는 현장에서 아무 자리나 받는다. 그런데 의도치 않게 앞자리나 창가 자리를 받을 때가 많다. 비엣젯 3-3열. 남산의 부장들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면서 왔다. 하노이 경유하면서 송홍 하노이 공항 라운지에서 밥을 먹을 생각이었으나, 비행기 이동시간, 내리고 체크인하면 너무 배고플 것 같아 처음으로 비행기에서 라면을 시켰다. 7000원...... 무사히 첫 관문 발리-하노이에 도착했다. 내...

2024.07.27
9
발리 공항 근처 숙소 추천) 그랜드마스 플러스 꾸따 에어포트 호텔, 조식

발리 한달살기 3주 차가 넘었다. 갑자기 지인이 휴가를 내고 발리 여행을 오게 되면서 내 일정도 꼬였고, 어찌하여 발리 가이드가 되어 발리 공항으로 새벽 1시에 마중을 나갔다. 불과 3주 전 이곳을 지났던 내가 이제는 누군가를 마중 나왔다. 발리에 오는 사람들 무지하게 많네. 공항 바닥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기. 그랜마스 플러스 호텔 에어포트 Jl. Bypass Ngurah Rai No.99, Tuban,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 근처 그랜드마스 플러스 꾸따 에어포트 호텔 검색을 하면 비행기 소리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잤다는 리뷰가 있다. 당연히 공항 10분 거리라서 그렇겠지만 치앙마이 한달살기 할 때도, 거기도 10분 정도 거리라서 매번 비행기 소리를 들어도 불편하지는 않았다. 새벽 픽업으로 피곤하기도 해서 엄청 잘 잤다. 그랜드마스 플러스 에어포트 호텔, 조식 포함 4만 원 예약. 7시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다. 와. 이런 푸릇함 무엇! 수영장도 있다. 이 정도 크기의 수영장이 있는 짱구 랄라사 풀빌라 1박을 했다 보니, 수영장이 아담해 보였다. 아침은 주스 2개, 차 1개를 고를 수 있다. 나는 발리 여행도 오래 했고, 입맛도 없어서 일행이 먹고 싶은 2개를 주문했다. 나시고렝은 짰고, 토스트는 먹을만했다. 꾸따에서 짱구로 넘어갈 때 막힐까 봐 밥을 먹자마자...

2024.07.26
8
발리 한달살기 우붓 라디트야 에어비앤비 조식, ACME 와룽 맛집, 심심한 우붓

동남아 여행 136일 차 발리 한달살기 13일 째 우붓 일상 우붓 첫 번째 숙소 쿤쿤 게스트하우스 두 번째는 라디트야 에어비앤비다. 원래 오늘 오픈런으로 크레트야 우붓을 가려고 짐도 다 싸놨는데 늦잠을 잤다. 그리고 또 혼자서 가서 얼마나 즐길까 싶고.. 우붓에서 좀 방황하고 있는 중. 그래서 원래 조식을 패스했는데 늦잠 자는 바람에 다시 먹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해주셔서 바나나 팬케이크, 주스, 커피를 먹었다. 양이 아주 많다. 테라스에서 일을 하고 밖에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 점심까지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외출을 해서 점심 식사를 주문할 수 없다고 한다. 잊어먹기 전에 하나씩 추가해야지 라디트야 에어비앤비 인터넷이 느리다... 내 거 핫스팟 연결해서 포스팅하는 중. 자스민 방인데 천장에 쥐가 있는지 소리가 난다. 아주 어렸을 때 주택 살았을 때 생각나네... 밤이 되면 문틈으로 벌레가 들어와서 날아다닌다. 모기향 피워놓는 중. 친절도, 방 컨디션은 좋은데.. ACME Warung, Ubud Jl. Suweta,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파워 J는 갈 길을 잃고 구글 지도를 검색하다가 일단 우붓 시내 쪽으로 내려왔다. 후기가 좋은 ACME 와룽을 왔다. 메뉴판은 몇 달 전보다 20K 루피아나 올랐다. 모르겠다. 일단 시키자. 치킨 미고랭을 시켰는...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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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한달살기, 데쿠타 꾸따호텔 체크인, 꾸따맛집 & 카페 추천

발리 한달살기 돌고 돌아 다시 꾸따 발리 한달살기 일정은 레기안->짱구->우붓->사누르->길리였다. 너무 버라이어티하게 일정이 꼬여서 레기안->짱구->우붓->짱구->꾸따->짱구->다시 꾸따로 왔다. 짱구 추천 숙소 더 코무 2박에서 사용했던 샤워기 필터는 깨끗! (더 코무 호텔 리뷰는 따로 업로드) 그랩을 불러 아침 일찍 데쿠타 꾸따로 왔다. 그랩 6300원 막히지 않아서 넘 행복 꾸따 호텔 데쿠타 수영장 데꾸따 호텔은 조식 포함 4만 원에 예약했다. 꾸따비치 도보 5분 거리, 편의점 가깝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팻차우 바로 옆이다.(팻차우는 안 갔다.) 얼리 체크인하려면 15000원을 내라고 했으나, 나는 짐만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원래는 꾸따 소또사피 맛집 warung nyoman을 가려고 했으나, 구글 지도에는 11시 오픈, 갔더니 오후 12시 시작이란다. 화나네. 그럼 구글 지도에 정보를 바꿔놔야지. 급한 대로 근처에 있는 로컬을 가서 더 맛있게 먹어버렸다. Nyoman's Warung 8FP4+FCM, Jl. Mangrove, Jungutbatu, Kec. Nusa Penida, Kabupaten Klungkung, Bali 80771 인도네시아 Warung Wijaya Soto & Bakso Sapi No., Jl. Raya Kuta No.124,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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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아스톤 선셋비치 리조트 조식, 폰독 판디 숙소, 스무디볼 카페, 한식당 선샤인 카페 떡볶이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인도네시아 한달살기 발리, 길리 아스톤 선셋비치 리조트 2박 3일 일정이 끝났다. 알람 없이 7시 정도 일어나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다가 커튼을 열어보니 날씨가 좋다. 오늘도 조식 먹으러 해변으로 나왔다. 전날 치킨 스테이크 맛있어서 똑같이 가져왔는데 이 맛이 아닌데? 채소볶음으로 비타민 충전! 길리 트라왕안 추천 숙소 아스톤 선셋비치 리조트 선베드에 앉아 다음 일정 체크도 하고 눈도 쉬었다. 며칠 전부터 눈이 계속 아프다.. ㅠㅠ 금요일은 무슬림 쉬는 날이고, 오후 12시~오후 1시 마차 운행이 안된다고 해서 얼른 방으로 들어와 짐을 챙겨 나왔다.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오기! 로비에서 방 번호를 말하면 순서대로 마차를 타도록 안내해 준다. 다시 길리 트라왕안 숙소 폰독 판디로 가는 길 마차는 150k(13000원) 기사가 오늘 샌드바에서 빅 파티가 있다고 오라고 한다. 밤 11시부터네? 일단 몸도 찌뿌둥해서 밤에 나가 데낄라 선라이즈 바에서 몸 좀 풀어보고~ 컨디션에 따라 샌드바로 가볼 예정. 숙소에 짐만 맡기고 안 가본 카페 투어할 목적으로 온 곳. 에어컨이 나와서 좋았으나 테이블이 좁아서 노트북을 펼치고 마우스까지 놓기엔 불편했다. 아사이 스무디볼 세금 10% 포함 66k 좁은 실내에서 요리까지 하다 보니 원치 않게 음식 냄새를 맡아야 해서 불편했다. 재방문 의사 없음 체크인 시간까지 남아서 해변에 앉아서...

2024.07.22
00:17
발리 한달살기 우붓 미용실 커트 체험 #한달살기 #travel
재생수 4702024.07.21
00:10
인도네시아 한달살기 롬복섬 길리 아이르 당일치기 #travel
재생수 4952024.07.20
00:10
인도네시아 한달살기 롬복 길리에서 마차타기 #travel
재생수 479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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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한달살기) 꾸따 폭립 맛집 / 라이브 바 펍 그라운드 제로 추천

발리 한달살기 꾸따 폭립 맛집 라이브 바 추천 전날 짱구 해변에서 선베드 빌려 쉬는 게 좋았는지 일행이 꾸따에서도 그러자고 해서 따라나섰다. 나는 선베드에 누워서 해변 구경하기. (발리 꾸따 6월 날씨는 서늘하다. 나는 선베드에 있기만 해도 서늘, 추워서 가디건 껴입었고, 추워서 결국 숙소에 들어갔다. 발리로 휴가 온 일행도 서울보다 더 시원하다며 놀랐다.) 꾸따 비치에서 가까운 데쿠타 호텔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꾸따 폭립 맛집이란 곳으로 걸어갔다. Warung Chef Bagus Kuta Jl. Bakung Sari No.43,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Ground Zero Kitchen Jl. Raya Legian No.56X,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warung chef bagus 메뉴판. 발리는 술값이 비싸서 우리는 아예 와인 한 병을 시켰다. 맥주 몇 잔 시키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 아쉽게도 카쇼는 없고 멜럿, 쉬라즈만 있다. 쉬라즈 한 병 주문. 폭립 450그램 2인 세트, 약 2만 원! 줄리아 로버츠 사진도 있다. 꾸따 폭립 맛집인데, 폭립은 스미냑 맛집보다 퍽퍽해서 나는 별로였다. 일행은 맛있다고 먹었다. 대신 옥수수 1개 2000원 요거 괜찮은 안주다. 와인이 남아서 피쉬앤칩스도...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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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한달살기) 짱구 마사지 추천 carla spa, 와룽 시카 나시 짬뿌르 맛집

발리 한달살기 중이다. 우붓 쿤쿤 게스트하우스에서 세탁을 한 후 거의 2주가 지나간다. 시간 빠르네. 다시 짱구로 넘어와 가장 먼저 한 일은 세탁 맡기기. 다행히 랄라사 빌라 도보 7분 거리에 짱구 론드리 클럽이란 곳이 있어서 갔다. 2.46킬로 현금으로 50000루피아(4500원)을 냈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돈을 내본 적이 언제이던가? (푸꾸옥이 가장 바가지 심함) ↓↓ 베트남 푸꾸옥 숙소 빈홀리데이즈 2박 3일(스튜디오 스위트 조식, 수영장, 헬스장) 대관람차 뷰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푸꾸옥 8박 9일 여행 첫 6박은 선비엣 리조트 2박은 빈홀리데이즈 선비엣 6박 체크아... blog.naver.com Carla Spa Batu Bolong Jl. Pantai Batu Bolong No.76,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 Warung Sika Jl. Tanah Barak No.45,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 다음날 같은 시간에 찾아가기로 하고, 일행 덕분에 발리에서 두 번째 마사지를 받았다. 혼자서는 마사지도 안 가게 된다. 2시간 전신마사지 250k(22000원) 1인실이라 좋았다 1시간 150k(15000원)이 하라서 가성비 짱구 마사지! 2시간 동안 아주 센 압으로 시...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