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22024.11.09
인플루언서 
책먹는여자
2,310여행 작가
참여 콘텐츠 21
<태국 후아힌 호텔> chalelan hotel 차레란 호텔 7박 후아힌 야시장 가까고 바로 앞 세븐일레븐, 맛집 노점상 있고 루프트탑 수영장 덕분에 일주일동안 잘 보냈던 곳! 조식 불포 🍀후아힌 일주일살기는 #네이버인플루언서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요. 📖여행에세이 소개 ✔️발리, 길리 한달살기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치앙마이 30일 100만원으로 살아보기 인터넷 서점에서 바로 보기 가능 #후아힌 #후아힌여행 #태국호텔 #후아힌호텔 #후아힌숙소 #여자혼자여행 #여자혼자태국여행 #여자

2024.11.09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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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방콕 이동, 쏨밧투어 버스, 방콕 돈므앙공항 근처 숙소 호스텔

태국 한 달 살기 끝! 쏨밧투어 버스로 방콕 가기 후아힌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방콕으로 가는 날이다. 일주일밖에 사용하지 않은 샤워필터가 누래졌다. 짐도 줄일 겸 필터기 여분이 있어서 새걸로 바꾸고 캐리어에 넣었다. 전날 편의점털이해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체한 것 같아서 걱정했다. 자기 전까지 손 주무르고 소화제 3알 먹고.. 아침에도 속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국물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차레란 호텔 근처 죽집에서 국물만 떠먹었다. 앞으로 버스 이동할 날이 많아서 자일리톨 껌(30밧 /1200원)도 한 통 세븐일레븐에서 샀다. 후아힌 방콕 이동으로 꽤 오랜 시간 고민하고 버스를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로 만족한다! 볼트 불러서 70밧내고 버스 터미널 도착! 후아힌 방콕 쏨밧투어 버스 현장 예약 완료 동남아 4개월 여행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이렇게 고민할 일도 아닌데, 어딘가에서 막히면 결정이 어려워... blog.naver.com 버스는 거의 꽉 찼고, 9시 31분 거의 정시 출발했다. 비용 291밧(12000원 정도) 총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오늘 비 예보가 있었다. 방콕은 해가 쨍했지만 오는 동안 비가 내렸다. 아이패드로 스캔 해온 책도 읽고 창밖 구경하면서 왔다. 버스 승차감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방콕 mo chit이란 역에 내려줘서 바로 볼트 불러서 숙소로 왔다. Dragon XIV Hostel เลขที่14 Thano...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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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일주일살기 마지막 날) 아침식사 죽, 파인애플 튀김, 고등어 덮밥 맛집, 카페까지

태국 후아힌 일주일살기 베트남 여행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새벽 2시까지 이것저것 정보를 검색하면서 동선을 정리해 봤다. 새롭게 알게 된 태국 깐짜나부리 / 베트남 꽝응아이, 리선섬 추가! 개운하게 씻고 아침 식사를 하러 나섰다. 아침은 호텔에서 조식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요거트나 사과를 먹었는데 오늘 아침은 외식을 해보고 싶었다. 차레란 호텔 옆, 치킨수프 70밧(2800원) 속이 풀린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와서 일하다가, 잠들어버렸다. 어제 마사지 부작용인 듯... 오후 3시에 일어나서 잠도 깰 겸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고등어 덮밥 특이하다. 익숙한 재료의 새로운 맛이랄까? 후아힌에 오는 분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도 좋을 음식이다. 60밧(2400원) Paa Je Fried Banana 59 Naebkehardt R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Platoo Fish Restaurant 136 Chomsin R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PEEPPEEPS Huahin 49 4 Hua Hin 57,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중간에 유명한 파인애플 튀김도 하나 사 먹고~ <파인애플 릴스> Instagram의 여행작...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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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일주일살기) 찜쭘 맛집 쩩삐야 여자 혼자 배 터지게 먹기

태국 후아힌 맛집 쩩삐야 찜쭘 후아힌에 간다니 여행하는 지인들이 쩩삐야를 다들 추천했다. 다행히 숙소 1분 거리다.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다. 구글에는 5시 30분 오픈이라고 되어있지만, 5시에 시작한다. AI에게 물어본 찜쭘 찜쭘(จิ้มจุ่ม)은 태국의 전통 음식으로, 태국 북동부 이산 지방에서 많이 먹는 핫팟 스타일의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샤부샤부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태국 특유의 허브와 양념을 사용해 독특한 맛을 냅니다. 찜쭘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준비됩니다: 국물: 레몬그라스, 카피르 라임 잎, 고수 등 향이 강한 허브들이 들어가 있으며, 약간 맑고 향긋한 국물입니다. 고기: 보통 얇게 썬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을 사용하며, 각자 원하는 재료를 골라 국물에 담가 익혀 먹습니다. 채소: 다양한 채소(배추, 버섯, 시금치 등)를 함께 끓여서 먹습니다. 소스: 찜쭘의 특징 중 하나는 재료를 국물에서 익힌 후 찍어 먹는 소스입니다. 소스는 보통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내며, 고추, 라임, 마늘, 고수 등이 들어갑니다. 아침 운영시간도 짧고, 저녁 장사도 시간이 짧아서 사람이 더 많은 듯하다. 구글 리뷰만큼 불친절하지 않았다. 나는 해산물+고기 믹스로 250밧(1000원)을 시켰다. 먹다 보니 고기 양이 많아서 남겼고, 해산물은 새우와 오징어 맛이 좋았다. 덕분에 연포탕 느낌으로 국물을 시원하게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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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숙소 차레란 chalelarn 호텔, 수영장, 마켓 빌리지, 몬순 밸리 와인

후아힌 일주일살기 <책먹는여자 여행에세이 소개>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4.30.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여행 에세이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6.20.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끝내고 바다가 그리워 후아힌으로 왔다. 치앙마이-후아힌 직항 후아힌- 방콕 버스 이동 예정 숙소는 1박 1만 원짜리를 예약했다가, 태국 왕실의 휴양지였다는 소리에... 나도 휴양 좀 해보자 싶어서 수영장이 있는 숙소로 했다. 결론은 좋은 선택이었다. 후아힌 공항에서 20밧을 내고 그린 성태우를 타고 호텔을 일찍 왔다. 짐만 맡기고 동네부터 구경하기로~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첫 느낌은 후아힌이 도로 정비가 잘 되었다는 것, 조용하다는 것. 바다를 보러 갔는데 길을 잘 못 들어 항으로 가서 물만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앞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똠양국수 40밧(1600원)에 먹었다. 사랑해~ 후아힌 물가! 요건 뭔지 모르겠는데 약간 다른 부류의 펄인 듯하다. 암튼 25밧(1000원). 또 사 먹어야지~ 숙소 앞에 음식점 모여있으니 너무 좋다. 후아힌 수영장 있는 숙소 차레란 호텔 체크인 오후 2시 업무용 책상 화장대 뭐야! 세상에~ 내가 가장 만족했던 건 의자가 2개다. 업무용으로 따로 테이블이 있어서 작업하기 너무 좋다. 거기에 앉아서 포스팅 중! 치앙마이 pt 레지던스 월세 30만 원짜리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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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해변, 화요 시장, 수영장 호텔 일주일살기 일상

태국 후아힌 여행 후아힌 와이너리 투어를 마무리하고 다시 시내로 들어왔다. 리뷰↓↓↓↓ 태국 후아힌 몬순 밸리 와인 농장 와이너리 투어 동남아 여행 32일차 후아힌 추천 몬순밸리 와이너리 투어 후아힌 2일차다. 오전 10시 투어가 있으니 후딱 ... blog.naver.com 숙소 근처 후아힌 해변으로 발걸음을 돌려, 해변 상태를 보러 가보자! 후아힌 해변이 아쉽다. 일단 진입하려면 사진처럼 양쪽 옷 가게를 대략 5분(음. 3분?)을 걸어야 한다. 나트랑처럼 바로 바다로 갈 수 없고 주변이 호텔로 둘러싸여 있어서 답답하다. 오늘도 말 타라는 아저씨들이 나를 먼저 반겨주는군. 현지인들도 말 타고 사진 찍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모래는 참 곱다. 내 발은 동남아 흔적으로 무지하게 탔다. 오후 3시 정도 시점. 잠시 앉아서 구경하다가 다시 숙소로 갔다. 후아힌 해변을 기대했건만 딱히 감흥이 없다. <후아힌 아바니 플러스 후아힌 리조트 애프터눈 티 식사권> 후아힌 식사권 - 아바니 플러스 후아힌 리조트 후아힌 애프터눈 티 이용권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달콤한 애프터눈 티를 즐겨 보세요! [이 티켓의 매력 포인트!] • 해변 전망의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겨 보세요. •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이예요. • 낭만적인 바다뷰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 myrealt.rip 태국 후아힌은 조용...

2024.11.05
<여자 혼자 동남아 여행 120일> 그 중 42일차 중간 정산해봤어요. 제가 어쩌다 이런 생활을 하게 됐는지 아세요? 5년전부터 디지털노마드로 살고 싶어 준비를 했답니다. 그 시작은 완벽하지 않아도 우선 뭐든 해보는 것! 그리고 중요한 것. 나만의 디.지.털.자,산.을 만들 것! 책먹는여자 노하우는 종이책 #온라인1인기업창업의atoz 으로 만나보세요.^^ 책읽다가 궁금한 점도 댓글이나 메시지 주세요. #디지털노마드책먹는여자 #여자혼자여행 #여자혼자해외여행 #동남아여행 #나트랑한달살기 #치앙마이한달살기

2024.11.03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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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일주일살기) 해변 산책, 마사지, 세븐일레븐 털이, 호텔 수영

태국 한달살기 후아힌 여행 일상 오전에는 요거트 한 개 먹고 숙소에서 일하다가 12시에 나왔다. 차레란 호텔 앞 식당에서 어제 먹은 국수를 라지(50밧/ 2000원)에 시켜서 먹었다. 국물 맛이 좋다. 내일도 와야지. 해변 가면서 마시려고 음료수도 하나 샀다. 이름은 모르겠다. 후아힌 해변 태국 프라추압 키리 칸 후아힌 해변 후아힌 해변 진입이 쉽지 않다. 해변 주위로 호텔이 늘어서서 해변으로 가려면 몇 분을 걸어 들어가야 한다. 불편하네.. 해변에 안 나올까 하다가 주말이고, 좀 걸을 겸 숙소에서부터 26분을 걸었더니 땀이 엉덩이를 흘러 종아리로 내려오는 경험을 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높은 호텔 덕분에 그늘이 생겨서 거기에 2시간 정도 앉아있었다. 책도 읽고, 다음 여행지 숙소도 찾고. 내가 해변을 좋아하는 이유는 맨발로 걸을 때 좋기 때문이다. 정체 없이 걷기 좋다. Lanna Thai Massage & Salon Hua Hin ล้านนา ไทยนวดเพื่อสุขภาพและเสริมสวย หัวหิน 66 5 Naebkehardt R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호텔로 들어가서 씻고 다시 나와서 마사지를 받았다. 지난번 야시장 발 마사지로 끝내려고 했는데, 주말이고 덥고 어제부터 노트북 작업을 하면서 왼쪽 어깨와 목이 결렸다. 숙소 근처 마사지로...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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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일주일살기)파인애플 튀김, 일상 점심, 카페 맛집, 야시장에서

태국 후아힌 일주일살기 오전에는 숙소에서 일을 하고 점심 먹을 겸 나왔다. 매번 현지인이 줄 서서 사기 어려운 파인애플 튀김을 2개 샀다(800원) 바삭하면서 단단한 튀김 옷이 매력적이다. 파인애플 튀김 맛나~ 이번 여행은 굳이 뭐가 먹고 싶은 게 없다.(물론 그래도 먹을 건 먹지...) 숙소 앞 로컬 푸드코트에서 국수 40밧(1600원) 하나 주문했다. 와~ 국물 깔끔. 면 탱글! 양도 적당히 적어서 오후에 배고프면 뭘 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일도 이거 사 먹어야겠다. 숙소 근처 여러 시장이 있다. 찻차이 시장 갔더니 이미 파장 분위기다. 어렸을 적 내가 자랐던 대인시장도 생각나더라. 기차도 보고 찻차이 시장 Hua Hin 72,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Amici Coffee Hua Hin 31, Prapokklao R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후아힌에서는 카페를 많이 가지 않았다. 그래도 몇 곳은 들러볼 생각. HOC에 이어 amici를 찾았다. 여기 분위기가 더 편하다. 라떼 75밧 맛은 나쁘지 않았다. 숙소 와서 일하다가 루프트 탑에 올라와서 트렌드코리아 2025 읽었다. 후아힌 해변은 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나트랑 해변처럼 친근하지 않아서 가지 않았다....

2024.11.03
00:21
태국 후아힌 일주일살기 여행 찜쭘 맛집 쩩삐야 #food
재생수 584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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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달살기 끝, 공항 방콕 에어웨이 블루리본 라운지 국내선, 후아힌 에어아시아

치앙마이 한달살기 끝!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끝났다. 숙소는 pt라운지였다. 여전히 님만해민 쪽에서는 가성비 좋은 숙소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다음 네번째 치앙마이 한달살기 할때는 산티탐 쪽에 잡아보려 한다. 필터는 중간에 한번 바꿀까 하다가, 그냥 한개로 사용했다. 다른 치앙마이 숙소도 한 달 사용하면 이정도 필터 색이 나온다. 28인치 캐리어 밀고 체크아웃! 치앙마이 국내선은 2시간부터 체크인 가능하다. 월요일 오전이라 공항이 한산해서 좋구나. 짐이 좀 있어서 이번에는 수하물 25키로 추가, 에어아시아 후아힌 행 편도 119000원에 결제했다. 딱 25킬로 나옴. 와. 진짜 짐 뺄 것도 없는데 무게 장난 아니다. 치앙마이 공항 라운지- 코랄- 을 지난번에 이용해보고 너무 좁아서 실망했다. 이번에는 입국 수속 전 들를 수 있는 방콕 에어웨이즈 블루리본 라운지를 피피 카드로 신청했다. 블루리본과 부티크, 두 개가 있었으나 차이를 몰라서 일단 블루리본으로 신청. 같은 공간에 있었고 블루리본은 한 쪽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곳이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라운지처럼 음식이 깔려있지 않고 단품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내가 어리버리 도리도리 하고 있으니 직원이 따라와서 주문을 도와줬다. 완탕, 카오소이는 주문 커피, 쿠키는 진열 딱 이만큼 있다. 아쉽게도 과일은 없다. 완탕면 국물이 뜨끈하고 새우 식감이 좋아서 아침...

2024.11.02
태국 후아힌 7박 8일 일주일 여자 혼자 동남아 여행 경비 #여행작가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태국한달살기 #태국여행 #후아힌 #후아힌여행 #여행경비

2024.10.31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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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여행)블루포트 베놈 영화 극장, 커피 마시면서 해변 종일 놀기

태국 후아힌 여행 블루포트 영화관 맛집 후아힌에서 일주일살기 중이다. 벌써 4일차라니... 지난번 마켓빌리지까지는 걸어갔지만, 블루포트는 안된다. 성태우도 그 라인으로 가서 기다려야 해서 그냥 볼트 오토바이를 불렀다. 39밧(1600원) 헬멧이 없다고 해서 얼굴 제대로 바람맞으면서 갔다. 오토바이를 탈 때는 바람막이를 입는다. 블루포트 후아힌 8 89 Phet Kasem Rd, Nong Kae,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마켓빌리지도 넓다고 생각했는데 블루포트도 만만치 않다. 치앙마이 마야몰에 길들여졌는지, 넓은 곳은 익숙지 않다. ↓↓↓↓ 치앙마이 마야몰 조커 영화 4000원, 등뼈국수(랭쌥), 다이소 쟁반 쇼핑 한달살기 여행 치앙마이 한달살기 세 번째 포스팅이 짧아진다 전날 매크로에서 99밧(6개) 주고 산 사과가 뭐 이리 맛있다... blog.naver.com 블루포트 여기저기 푸드코트가 있다. 나는 지하 1층 푸드 스트리트에서 똠얌꿍 60밧(2400원) + 생선 800원 주고 점심을 먹었다. 바깥 보다 저렴한 듯. 시원한 에어컨도 있고.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많다. 내 여행의 즐거움은 현지 극장을 다니는 것! 치앙마이에서는 조커, 와일드 로봇을 봤다. 후아힌에서는 베놈!!!!!! 오 ~ 잼나잼나~ 베놈: 라스트 댄스 감독 켈리 마르셀 출연 톰 하디, 치웨텔 에지오포, 주...

2024.10.30
태국 후아힌 일주일살기) 크로와상이 맛있다는 HOC 브런치 카페

태국 후아힌 여행 HOC 카페 맛집 태국 후아힌 3일차만에 카페에 왔다. 첫날은 이동, 어제는 와이너리 투어를 했다.(내가 2일이나 커피를 마시지 않다니!!!) 후아힌은 태국 빠이 + 발리 레기안을 섞여 놓은 느낌이다. 외국인 비중이 높으나 중년, 노년 인구도 많다. 도로 정비가 잘 되있어서 도시 자체가 깔끔해 보인다. 무엇보다 치앙마이보다 한적해서 나 같은 사람에게는 딱 맞다. 해변 접근성이 떨어져 해변 바로 앞 숙소를 잡지 않는다면 나는 재방문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 점에서 여전히 내 맘속 1등은 나트랑이다. 바다+물가+인프라 만족 <전자책 추천>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4.30. 아점으로 크로와상+라떼 = 6000원 지불 물가대비 크로와상 70밧(2800원)은 비싸지 않나? HOC - House Of Croissants 9 Damnernkasem Roa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후아힌 쿠킹 클래스> 후아힌 쿠킹클래스 - 타키압 타이 쿠킹 클래스 (후아힌) 타키압 타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타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이 클래스의 매력 포인트!] •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타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 그린 커리, 팟타이, 쏨땀 등 다양한 태국 음식 중에서...

2024.10.29
🍀태국 한달살기 후아힌 가볼만한 곳 몬순밸리 와이너리 빈야드 투어 디지털노마드 여행작가 #태국여행 #태국한달살기 #후아힌 #후아힌여행 #동남아여행 #후아힌가볼만한곳 #후아힌투어

2024.10.28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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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방콕 쏨밧투어 버스 현장 예약 완료

동남아 4개월 여행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이렇게 고민할 일도 아닌데, 어딘가에서 막히면 결정이 어려워진다. <후아힌 로컬 택시 비용 정보> ↓↓↓ 후아힌 방콕 이동/ 프라이빗 택시 비용/ 쏨밧투어 버스 후아힌 일주일 살기 후아힌 일주일 살기 후 방콕으로 이동할 일정이다. 방콕에서는 1박 후 바로 나트랑으로... blog.naver.com 그동안 지역 이동은 대부분 좀 멀다 싶으면 비행기가 있으면 그렇게 다녔다. 아쉽게도 후아힌-방콕 비행기는 없다. 그렇다면 선택은 1. 프라이빗 택시 2. 버스 이동이다. 택시는 비싸고, 버스는 몇 번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고민했다. 블루포트에 <베놈 3>영화를 보러 갔다가 근처에 쏨밧투어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일단 가봤다. 버스 예약 준비물 현금 결제 여권 필수 Sombat Tour Hua Hin HX26+5P8,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버스비는 291밧(12000원)이다. 나는 방콕 남부터미널에서 내려 다시 공항 근처로 택시에 올 것 때문에 버스 이동이 꺼려졌다. 그런데 가서 물어보니 MO CHIT 역에서 내려준다고 했다. 거리로 보니 숙소까지 15분이면 그랩으로 갈 수 있었다. 여기서 푸켓, 치앙마이 등 여러 태국 지역으로 가는 노선이 있었다. 어차피 베트남에서도 버스 이동으로 다닐 예정이니, 지금부터 시작하자...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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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몬순 밸리 와인 농장 와이너리 투어

동남아 여행 32일차 후아힌 추천 몬순밸리 와이너리 투어 후아힌 2일차다. 오전 10시 투어가 있으니 후딱 할 일 하고 나갈 준비를 한다. 여행 다닐 때 도난방지 와이어+열쇠가 있으면 편리하다. 2011년 배낭여행 때부터 사용하던 제품. 저기에 여권, 노트북 등 넣고 숙소를 나온다. 숙소에 슬리퍼가 없는 곳도 많고, 남이 신던 것이 놓인 곳도 있어서 실내용 슬리퍼 하나 가지고 다니면 좋다. 태국 후아힌 숙소는 차레란 호텔이다. 한국인 후기가 별로 없다. 음. 많아서 내가 예약한 것 같기도 하고.. 하도 여러 숙소를 찾아보고 예약하니 헷갈린다. 조식은 없고 오전에 커피, 쿠키를 내놓는다고 한다. 오늘은 밖에서 밥을 먹어야 해서 이건 패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다소 아쉬운 아침이었다. 속 편하게 죽을 시킨 듯한데 국수가 나왔다. 내가 주문을 제대로 못했겠지. 아침밥치고 70밧(2800원)이면 비싸다. 숙소에서 15분을 걸어 몬순밸리와인바에 도착했다. 시간이 남아서 바로 옆 빌라 마켓을 들러봤다. 내 기준으로는 비싸게 느껴졌다. 와인은 무지하게 많아서 동행이 있다면 몇 병 샀을 듯. 전날 몬순 밸리 와인바에 들러 예약을 하고 갔다. 투어 + 왕복 셔틀 300밧(12000원) 결제. <클룩에서 후아힌 하이라이트 + 몬순밸리 투어 신청하기> 몬순 밸리 와인바 내부는 심플하다. 저녁에는 1+1 해피아워도 있다던데~ 나 샘송 한 병 사서 홀짝...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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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방콕 이동/ 프라이빗 택시 비용/ 쏨밧투어 버스

후아힌 일주일 살기 후아힌 일주일 살기 후 방콕으로 이동할 일정이다. 방콕에서는 1박 후 바로 나트랑으로 넘어가야 해서 일찍 갈 필요도 없고, 공항 앞 호스텔에 묵을 예정인데도 버스로 갈 엄두가 안 났다. <버스 이동 비용> 치앙마이 후아힌 직항 비행기, 후아힌 방콕 쏨밧투어 버스 이동 동남아 4개월 여행 태국 일정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3번째 중이다. 이번에는 태국에서 안 가본 곳을 찾다... blog.naver.com 후아힌 호텔 - 쏨밧 버스터미널 이동 - 방콕 이동 - 남부터미널에서 다시 방콕 숙소 이동을 해야 하는데, 돈을 더 주더라도 프라이빗 택시를 탈까 해서 로컬에서 알아보기로 했다. 내가 묵고 있는 차레란 호텔 로비에는 최소 2000밧(8만 원)부터 시작이다. 후아힌 거리에 택시 연결해 주는 구멍가게(?)가 무지 많다. 아무 곳에나 가서 물어보니 최소 1600밧(64000원)부터 시작이다. 깎아보려 했으나 톨비도 자신들이 내야 한다며 1원도 할인해 주지 않았다. 대중교통으로 이동 시 최대 4만 원 예상, 로컬 프라이빗 이용 시 64000원 / 차액 2만 원.... 후아힌-방콕 버스 이동하면서 로컬 바이브를 느낄 것인가? 체력 감안해서 돈을 더 주고 프라이빗 택시를 탈 것인가? 제일 좋은 건 5만 원대까지 떨어지면 무조건 프라이빗으로 갈 거다. 고민의 결과는 일주일 뒤 알게 되겠지. <책먹는여자 도서 소개> 라떼처럼 저...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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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공항 그랩 볼트 택시 성태우 이동

후아힌 공항 택시 / 성태우 치앙마이 한달살기 후 후아힌에서 일주일을 보낸다. 하루에 딱 한대라서 그런지 비행기에 함께 탄 사람들이 동지 같다. 1시간 30분 정도 비행 후 후아힌에 도착했다. 정시 출발- 정시 도착! 동남아에서 이런 거 칭찬해~ 후아힌 공항 간판이 이뻐서 찍어봤다. 짐 찾는 곳은 하나다. ㅋㅋㅋ 아주 정겹구나. 내 것이 3번째로 나오는 행운이~ 호다닥 들고나왔다. 이미 블로그로 많이 봤던 정보. 후아힌 공항에서는 그랩(볼트)을 잡을 수 없다. 공항 택시만 탈 수 있다. - 300밧 아무리 그래도 10분 거리 300밧(12000원)을 주고 탈 수는 없어서, 캐리어를 끌고 공항 입구로 나왔다. 약 2분 거리 입구였다. 그랩을 켜보니 아예 잡히지 않았고, 볼트는 한대 잡혔다. 110밧 정도 했다. 이 정도면 낼 용의가 있다. 그런데 그 틈에 그린 성태우가 내 앞에 섰다. 다른 여행객들도 타길래 후딱 타고, 바로 볼트를 취소했다. 와~~ 20밧(800원)으로 공항에서 시내를 오다니! 그리고.. 치앙마이에 그렇게 오래 있으면서도 그랩. 볼트는 탔지만 성태우는 처음이다. 후아힌에서는 종종 이용해야겠다. 물론 가족 단위, 아이가 있다면 맘 편하게 공항 택시를 타는 게 낫고, 사람이 많으면 볼트 부르는 게 늦어져서 기다려야 하는 단점도 있다. 나는 월요일 오전 비행이라 그런지 널널했다. 후아힌 공항 성태우 타는 곳 공항 나와서 입...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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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후아힌 직항 비행기, 후아힌 방콕 쏨밧투어 버스 이동

동남아 4개월 여행 태국 일정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3번째 중이다. 이번에는 태국에서 안 가본 곳을 찾다가 아래 일정처럼 푸켓-코사무이를 계획했다. 태국 치앙마이 푸켓 후아힌 코사무이 방콕 일정 태국 여행 일정 정리 치앙마이 한달살기 후 나트랑에 가기 전까지 약 2주의 시간이 빈다. 치앙마이 - 방콕 ... blog.naver.com 2주 동안 푸켓, 코사무이, 방콕을 이동하는 거라 쪼개서 다니려다가, 푸켓, 코사무이 물가로 잠시 미루고 여행 지인들이 추천하는 <후아힌>으로 코스를 변경했다. 치앙마이-후아힌 국내선 직항 치앙마이 오전 10시 30분 비행이라 시간이 이르다. 그래도 치앙마이는 공항이 가깝고, 일찍 여는 공항 라운지가 있어서 이용할 경우 아마 수하물 포함하면 10만 원 정도 될 듯하다. 1시간 30분 : 치앙마이-후아힌 쏨밧투어라는 버스를 이용하면 무려 13시간이 걸린다. 비용은 36000원 정도. 그렇게 오래 탈 자신이 없다. 치앙마이-후아힌 노선은 직항 비행기로 결정! 후아힌-방콕 버스 블로거들이 워낙 정리를 잘해놔서 나는 알맹이만 쏙~ 버스사가 2개 있는데 벨트래블 / 쏨밧투어 중 나는 쏨밧투어를 알아봤다. 벨트래블은 도착지가 수완나품 공항이고, 쏨밧은 남부터미널 이런 곳이었다. 둘 다 내가 있을 시내 진입까지 택시로 30분 정도, 그랩 2만 원 정도다. 즉, 후아힌-방콕 버스 291밧(12000원) + 그랩 = ...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