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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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꾸따비치 초보 서핑 한국어 강습, 레기안 나시고랭 맛집, 텔콤셀 유심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발리 한달살기 달랏 여행에서 만난 분에게 발리 서핑 강습 강사를 소개받았다. 2시간 50달러 레기안 숙소로 픽업드랍까지 해줘서 편했다. 발리에서 서핑 배울 생각으로 레깅스, 래쉬가드도 챙겨왔는데 서핑복도 빌려준다고 해서 입었다. 작아서 겨우 끼여 넣었네. 시작하기 전 폼 잡고 사진부터 찍는다. 좋다 좋다~ 드디어 발리 꾸따비치를 밟아보는구나. 후기를 보면 비치가 더럽다고 하던데, 푸꾸옥에게 쓰레기 해변을 봤기에 여기는 뷰티플 했다. 무엇보다 최근에 다녀온 붕따우 해변처럼 모래가 고와서 좋았다. 베트남 추천 여행지 붕따우 해변 수영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붕따우 3박 4일 여행 호치민에서 6박을 하고 페리로 2시간을 건너 붕따우에 도착했다.... blog.naver.com 강사님은 서핑 38년, 강사 25년째라고 한다. 처음 한 시간은 보드 타기 전 자세 연습 땅에서 하고, 물로 가서 아치 연습, 서는 연습을 한다. 너무 힘들어서 진심 그만하고 싶었다. 엉덩방아도 많이 찧어서 지금 엉덩이도 매 맞은 것처럼 얼얼하다. 발리에서 세례를 받는 것도 아닌데 물도 무지하게 먹었다. 내가 파도를 무서워하니까 보드에 앉게 하고 워터파크처럼 파도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준 것도 고마웠다. 너무 힘들어하니까 쉬자고 해서 코코넛 먹으면서 토킹 시간 좀 가졌다. 이때가 좋았구만. 모자이크를 해도 얼굴이 뻘겋게 익은 게 보이는구나....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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