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공항
38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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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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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항 로즈 라운지

그래봤자 2주 밖에 안 지났는데 쓰려니 까마득하다. 그 사이 호치민-캄보디아 시엠립-발리 동선으로 움직이고 있다. 생각나는 대로 간단히 기록해 보자! 호치민 숙소는 사이공 아미고 호텔이었다. 여기에서 6박을 했다.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에서 두 블록 정도 떨어져서 조용했다. 대신 골목이 좁아서 캐리어를 끌고 입구로 가서 그랩을 부르면 된다. 그랩은 바로바로 잡혔다. 호치민 공항은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도로도 너~~~~~~~무 막혀서 공항까지 밀린다. 평일 이동이라 공항은 한산했다. 2시간 전 도착! 28인치 캐리어로 바꿨지만 무게는 21.5킬로 굿~ 베트남 호치민 여행 벤탄시장 쇼핑 28인치 캐리어 샘소나이트 / 주의사항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여행 108일차 호치민 벤탄시장 28인치 캐리어 버틸 만큼 버텼다. 24인치로 살아 보려... blog.naver.com 호찌민에서 발리를 갈 생각이었는데, 캄보디아 자유여행도 해보고 싶어서 일정을 추가했다. 캄보디아 앙코르 비행기를 탔고, 아주 귀여운 녀석이었다.(추후 포스팅 예정) 작년에 단종되기 직전 만든 기업은행 블리스 7 카드 덕분에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하루 한 번씩 이용할 수 있다. 벌써 5번도 넘게 공항 라운지 투어 중이다. (여기는 술을 사 먹어야 했다. 그래서 안 먹었다.) 발리행 쿠알라룸푸르 경유 공항 에어아시아 / 트래블 클럽 라운지 T2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캄보디아-발...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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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항 그랩 타는 곳, 정신없네.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여행 106일차 푸꾸옥 -> 호치민 국내에서 호치민 입국 시 시간이 꽤 걸린다는 글을 봤지만, 나는 푸꾸옥에서 한 시간도 안 되게 비행기를 타고 호찌민으로 왔다. 비엣젯 사전 좌석 지정도 안 했는데 7번 앞자리라서 빨리 나왔고 짐도 후딱 찾아서 나왔다. 물론 오전 10시 30분에 호텔에서 나와서 2시 30분 비행기 타고 내리니 5시가 되어갔다. 베트남 국내선이어도 하루가 다 갔다. 그러나.. 그랩 타러 가는 곳을 몰라서 헤맸다. 공항을 나와서 D1으로 가면 그랩 택시 존이다. 바이크존은 따로 있다. 택시는 빨리 잡히는데 문제는 이곳이 여행객 + 택시 승객으로 아주 난장판이 된다. 난 빨리 온 편인데도 거의 30분 만에 택시를 탔다. 진짜 땀을 땀을... 눈물이었나? 거의 30분을 달렸고 택시비는 8000원 정도 나왔다. 냐짱보다 더 많은 오토바이 부대를 보니 정신이 없다. 택시 안에서 호치민 분위기 익히기! 날 좋을 때는 야경 시티투어 버스도 타보려 한다. 드디어 숙소 근처 도착!!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왜 여행을 하는 걸까? <추천 글> 베트남 냐짱 - 판랑 사막투어 지프 타기 <나트랑 필수 코스, 판랑 사막투어> 나트랑에서 편도 1시간 30분이라 단기 여행으로 오신 분들도 부... blog.naver.com [네이버 인플루언서] 최근 뜨는 여행지(브루나이, 알바니아) 요즘 뜨는 여행지 두 곳을 정리해...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