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공항
12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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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한달살기 끝, 샤워필터, 공항 라운지, 푸꾸옥 야시장, 팟타이, 선비엣 리조트 호텔 숙소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푸꾸옥 5.6~5.14 달랏 한 달 살기를 끝내고 드디어 푸꾸옥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샤워기 필터는 이 정도면 양호하다. 샤워필터 비교 / 치앙마이, 끄라비, 빠이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에요. 치앙마이 두달살기 하면서 끄라비, 빠이를 다녀왔는데요. 다이소 샤워필터 ... blog.naver.com 그랩을 구독하고 있어 10% 할인을 받고 360만 동(18000원)을 냈다. 약 40분 정도 걸림. 국내선 평일이라 한산했다. 금방 체크인을 하고 달랏 공항 미모사 라운지에서 한 시간 정도 식사를 했다. 참. 베트남 항공 탈 때 기내 수하물 무게까지 체크하더라. 7킬로까지인데 10킬로라고 덜어내라고 하는데, 캐리어가 꽉 차서 안 된다고 했더니 그냥 가라고 함. 베트남 에어라인~ 큰 편. 좌석 편하게 왔다. 달랏- 호찌민- 푸꾸옥 일정이다. 호치민 경유하면서 당 충전하려고 하이랜드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한 시간 정도 쉬었다. 달랏의 선선함에서 호찌민의 후덥지근함이 낯설더라. 다시 푸꾸옥행 체크인을 위해 오후 3시에 들어와서 대기 중. 5시 5분 비행기가, 다시 25분으로 지연됐다. 처음 타보는 비엣트래블~ 5시 30분 전원 탑승 5시 39분 출발했다. 하루 종일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도 힘들다. 이래저래 계속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무사히 캐리어도 찾았고 푸꾸옥에 도착했다. 덥다 더워~ 국내선이긴 해도 짐 찾고 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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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공항 미모사 mimosa 라운지, 베트남에어라인 한달살기 끝!

드디어(?) 달랏 한 달 살기가 끝났다. 3주 차부터 달랏을 뜨려고 했으나, 뭐 항공에 숙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머물렀다. (결국 돈이군...) 달랏은 나와 맞지 않았다. 숙소의 문제가 아니라 달랏의 에너지와 나의 파장이 다르달까? 어떻게든 짐을 욱여넣고 24인치 캐리어, 20인치 백팩으로 쌌다. 최대한 깨끗하게 정리해놓고 숙소를 나선다. 한 달 살기 숙소는 따로 포스팅 예정이며. 맥심 호텔-공항 그랩 쿠폰 써서 18000원 정도 냈다. 국내선은 2시간 전에 가도 널찍하다. 캐리어 무게를 보니 19킬로였다. 기업은행 블리스 7카드로 전 세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달랏은 1곳이 있다. 미모사 mimosa 유료는 40만 동(22000원) 정도 음식 구성은 죽, 쌀국수, 딤섬, 과일, 음료, 맥주, 옥수수, 고구마 등~ 아침을 먹지 않았기에 일단 쌀국수를 가져왔는데, 국수 면발이 고무 같다. 패스! 달랏 야시장에서 파는 고구마, 옥수수보다 여기가 훨씬 맛있다. 무엇보다 통창이라 밝아서 좋다. 슬슬 배가 불러서 과일로 마무리. 라운지 이용은 하루 한 번만 가능한데, 푸꾸옥에서도 가능한 줄 알고 바보같이 경유 시간을 길게 했다. 어쩔 수 없지. 지연돼서 촉박한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기로. 달랏-호찌민 이동은 베트남 에어 라인이다. 비행기가 커서 앞뒤로 내렸다. 좌석 간격도 여유로워서 좋았다. 앞에는 아이가 울고, 내 옆에 베트남 여자 두...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