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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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플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재독

빅터 플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재독 후 다시 쓰는 리뷰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이번에 3번째 읽게 되었다. 첫번 째 읽었을 때는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었을 때 주요 느낌은 이러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런 일을 겪고도 이렇게 행동하다니 대단하다!!' 라고 수용소에 있었던 일들과 그의 행동 변화에 놀라움이 컸다. 그리고 누구나 느꼈을 만한 감정 나의 시련은 별게 아니었구나 싶은 그런 감정이 지배적이었다. 또 한가지는 '나는 빅터 플랭크처럼 행동 못할 거 같은데 그걸 꼭 돼지라고 할 필요있나?' 그의 단호함과 나와는 멀어 보이는 그의 신념에 대한 질투에 사로잡혀 기분이 상했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 빅터 프랭클 출판 청아출판사 발매 2005.08.10. 두번째 읽었을 때는 '정말 이해를 못했구나~'를 느꼈던 거 같다. 나는 그가 수용소에서 이겨낸 힘은 그의 긍정적인 성향에서 나왔다고 판단했다. 나는 부정적인 반면에 이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로고테라피의 이론보다는 빅터 플랭크라는 사람 자체가 궁금하다 생각했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첫번째는 나의 해독능력과 지식부족으로 이 책의 이해도가 떨어졌었고 두번째는 한번 읽어서 그냥 훑어보는 식으로 읽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이 책을 이해하고 싶어 나름 정독하며 읽었다. (그래도 100% 이해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참고로 세번째를 읽을 때는 https://blog.n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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