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북주부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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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강의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블로그 발행수도 낮아진다ㅠ 그럼에도 방문자가 상위 10프로라니 놀랍고 감사하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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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크리스마스케이크 #케이크만들기체험 #보조강사참여 글쓰기 수업과는 분위기가 달라서 첨엔 어색했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있네요~ #학생들작품수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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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jubu
    #속초책크인_저녁모임 2024년 마지막 모임이라 #100인생그림책 을 읽고 인생 속의 2024년은 어떤 해였는지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았어요^^ 진솔한 대화로 한층 끈끈해진 기분~🤗 #내년에도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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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jubu
    #오늘의어휘 #호선하다 뜻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예문출처 #숙론 #최재천교수 #김영사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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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주부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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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0시대>의 우리나라는?

    <트럼프 2.0 시대>의 우리나라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나라에 좋지 않다는 건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제대로 알기 위해 트럼프 책들을 읽어보고 싶었다. 그 중 트럼프 당선 후 가장 핫했던 <트럼프 2.0 시대>를 읽었다. 이 책 저자는 정치, 국제, 경제, 사회로 나눠서 트럼프가 세계에 미칠 영향과 우리나라가 대처해야 할 방안을 적었다. 나 같은 정치 초보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서 정치 관련 책인데도 어렵지 않게 읽었다. 모르는 분야라 비판적 독서가 어려워 모든 걸 받아들이지 않으려 경계를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특히 미국인들의 절반이 트럼프에 열광한 이유는 아주 설득력이 있었다. https://blog.naver.com/jjuntony/222784477390 <힐빌리의 노래>영화 원작 책 비교! <힐빌리의 노래> 영화 원작 책과 비교! (스포있습니다~~) <힐빌리의 노래> 책을 읽은 김에 넷... blog.naver.com 미국의 가난한 백인들의 삶을 면밀히 그린 <힐빌리의 노래> 저자가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해서 좀 실망이었는데, 이 책을 보고 이해가 되었다. 트럼프는 정말 전략가다. 이 책 내용만 읽으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너무나 불확실해 보였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위기가 다방면으로 다뤄졌다. 중국과 대만 전쟁시 우리나라가 겪게 될 위기. 저출산으로 오게 될 위기와 부동산에만 집중되어 있는 자산으로 오는 위기, 에너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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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이번 두번째 탄핵사태를 겪고 정치 공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아이들에게부끄러웠다 여야에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 공부를 해서 정말 나라를 위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면 그게 소수라도 조금은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촛불시위 가 축제마냥 끝나는 것도 싫다. 안그래도 자신의 의무는 다하지 않은 채 권리만 주장하는 젊은이가 늘어나는 데 축제같은 시위는 그걸 당연시 하는 문화를 알려주는 꼴이 된다. 정치쪽 지식을 쌓고 제대로 투표도 하지 않고 경제가 어려워지면 탄핵. 이런식으로 말이다. 한번씩 돌아가며 대통령을 겪어 본 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건 거의 모든 언론사가 여야의 영향력 아래있고 우리는 그걸 접하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 첫발로 #트럼프2_0시대 를 읽었다. 정치. 국제. 경제. 사회 분야로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구성한 점과 알기 쉽게 쓰여진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트럼프 당선되지마자 급하게 내놓느라 그런지 오타가 많고, 중립적이기 보다 자신의 의견에 치우친 경향이있는 듯 보인다. 아직 지식 부족으로 비판적 독서는 힘들어서 여러 책을 읽고나서 내용정리를 다시 한번 해 볼 계획이다. 확실한 건 세계 정세가 불안하니 한국 자체를 잘 지켜내야 할 때이지 지금 지네들 밥그릇 싸움할 때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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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jubu
    #오늘의어휘 #천칭 예문출처 #숙론 #최재천교수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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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오늘 유치원 아이들 케이크 체험 수업 #보조강사참여 했네요~ 유치원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대견했고, 케이크 만드는 수업이라 그런지 더 얌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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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jubu
    #속초독서모임 #속초책크인 연말 모임겸 마흔 여섯번째 모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의 모든 멤버가 연말을 함께 보냈네요. 기쁘고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 1년 동안 즐겁게 독서모임했네요.🙏 내년에 더 열심히 좋은 질문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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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속초책크인 연말 모임겸 마흔 여섯번째 모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의 모든 멤버가 함께 또 연말 모임을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어요😍 좋은 분들을 만나 1년 동안 즐겁게 독서모임한 거 같아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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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jubu
    #오늘의어휘 #비심 예문출처 #숙론_최재천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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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jubu
    #오늘의어휘 #후락하다 뜻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예문출처 #희랍어시간_한강 #문학동네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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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주부의 서재
    이미지 수6
    <고도를 기다리며>속초 독서 모임

    속초 독서모임 책크인 마흔 다섯번째 모임 <고도를 기다리며> 연말이 다가 오기도 했고 희곡을 함께 읽은 적이 없어 선정한 책!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는 짧은 시 같기도 한 희곡이다. 어떤 분의 읽은 소감이 뇌리에 남는다. 읽긴 읽었지만 안 읽은 느낌이에요. 책크인 멤버분 고개를 끄덕일만한 소감이다. 나 역시 희곡을 몇권 접하긴 했지만 이 희곡은 특히 해석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그들의 의미없는 대사들을 보다보면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기는 했다. 인생에서 한번씩은 했을 법한 부질없는 행동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고도를 기다리며 저자 사뮈엘 베케트 출판 민음사 발매 2012.02.20. 저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허무주의에 빠지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책크인 멤버분 욜로족이 늘고있는 와중에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더 허무주의에 빠져 일을 더 안하려 할 것이다. 라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속초 책크인은 독서모임치고는 평화로운 분위기인데 어떤 분이 이 얘기를 꺼내자 반론이 제기했다. 젊은 시절 이 책을 읽었을 때 허무하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분과 또 어떤분은 자신의 말만 옳다고 주장하는 젊은이들을 떠올리면 '인생 별 거 아니야'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오히려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 다를테니 읽는 사람의 몫으로 돌릴수 밖에 없지 않을까. 로 마무리됐다. 다음 주제는 '기다림'이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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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오늘은 #케이크만들기체험 #보조강사로투입 독서수업이랑은 다른 느낌이라 좀 어색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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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목요일밤 #속초독서모임 책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오늘 생일이신 분이 두분이나 계신 걸 알았어요🤩 갑작 #생일파티분위기🎂 가족들과 보낼 시간에 독서모임 참여하고 싶어 왔다고 하셔서 감동했고, 또 케이크까지 사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회원님을 보면서 또 감동👍 독서모임하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좋은 분들을 많이 뵐 수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오늘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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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국가가 잘 운영되려면 #숙론 이 절실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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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jubu
    #속초책크인 오늘은 #고도를기다리며 를 함께 읽으며 각자의 #기다림 이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그러다 어른이 되면 기다림이 왜 더 무의미하게 느끼게 되는지에 대한 성찰까지 이어졌네요. 역시 독서모임하면 생각이 풍부해지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고도를기다리며_사뮈엘베케트 어렵다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야기 나누면서 작품과 더 친해지는 경험을 하신거 같아 기뻤어요. 저도 많이 배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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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독서모임선정도서 #고도를기다리며_사뮈엘베케트 함께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역시 함께 얘기하다보니 작품이 더 잘 와닿았네요👍 역시 #함께읽기 는 힘이 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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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주부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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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천 교수의 <숙론> 어떻게 마주 앉아 대화할 것인가

    최재천 교수의 <숙론> 어떻게 마주 앉아 대화할 것인가. 독서모임을 진행한 이후로 '대화'와 관련된 모든 책이 나의 관심사가 되었다. 최재천 교수님이 쓰신 <숙론>. 게다가 부재가 '어떻게 마주 앉아 대화할 것인가' 이니 안 읽어 볼 수가 없었다. 일단 '숙론'이란 무언인지 알아보자. 그 뜻은 프롤로그에 써있다. 우리는 여러 사람과 어떤 문제에 대해 대화하는 것을 주로 '토의'나 '토론'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런데 그 안에 '토'에는 '칠 토'를 써서 '공격하다.' '두들겨 패다'라는 의미와 '비난하다.' '정벌하다'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다. 우리 국회는 그런 의미에서 '토론'을 아주 잘해온 셈이다. (16쪽) 최재천 교수님은 '토론' 대신 '숙의' 또는 '숙론'이라고 부르기를 제안한다. (17쪽) 숙론이란 여럿이 특정 문제에 대해 함께 깊이 생각하고 충분히 의논하는 과정을 뜻한다. 숙론 17쪽 숙론의 의미를 말하면서 누가 옳은가를 결정하려는 게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찾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개인적으로 독서 모임을 할 때 '토론'이라고 할지 '토의'라 할지 고민이 되었다. '토론'은 찬성과 반대로 싸우는 의미가 커서 적합하지 않았고, '토의'는 무언가의 결과를 돌출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의미가 있는데 애초에 토론과 토의를 혼돈해서 사용하고 있기에 어떤 말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의미를 바로 알 수 있을까 싶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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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jungbok
    #쓰레드재밌다 #책눈사람만들기 가 유행이라 만들었는데 빨간끈이 없다니까 친절하게 그려주셨다~^^ 귀찮아서 이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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