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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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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 작가 단편소설집 <기술자들>

김려령 작가 단편소설집 <기술자들> '김려령' 이라는 이름만 보고 빌린 책이다. 첫 단편 <기술자들>을 읽고, 바로 푹 빠져 읽었다. 너무 푹 빠져 읽어서였을까 나는 이 책이 장편인 줄 알았다. <기술자들>은 배관공 기술자이면서 자영업자였던 최씨의 이야기다. 빚을 내고 가게를 운영하다가 시대가 변해서 점점 힘들어져 결국에는 집과 가게까지 내놓고 차에서 생활하게 된 이야기다. 가게를 막 내놓으려 했을 때 쯤에 '조'를 만난다. '조'의 과거는 나오지 않고, '최' 못지 않은 기술자다. 그 둘은 차에서 지내면서 일을 하고 하루하루 벌어서 살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다. 그 다음 단편은 <상자>였는데, '감정이 긁히지 않은 이별은 없었다.'가 첫문장이길래 (문장력에 감탄하면서) '조와 최가 이별을 했나보다~' 라면서 기대하며 읽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나오고.... 그제서야 이 책이 단편집인 줄 알았다. 그만큼 첫 단편인 <기술자들>이 강렬했다. https://blog.naver.com/jjuntony/222056421149 우아한 거짓말 책과 영화를 보았다. 우아한 거짓말 책과 영화를 보았다. https://blog.naver.com/jjuntony/221890114132 여러 영화, 드라마 원...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jjuntony/223296984355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가족이란...

속초 독서 모임 (저녁 모임) 모집 합니다.

그동안 독서모임 문의가 많았는데 계속 거절하다가 이제야 신설해 봅니다~~^^;; #속초독서모임_책크인 #저녁모임 이고요. ♤책 안 읽다가 한강 작가님 덕분에 이제야 읽어요. ♧친목모임이 말고 선정도서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싶어요. ♤ 다른 사람이 책을 어떻게 읽었는지 궁금해요. ♧ 책초보라 책 한권 다 못 읽을지도 모르는데 괜찮나요? 다 환영합니다~^^ 삶과 동떨어진 질문보다는 선정도서로 실질적인 문제들의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초보라도, 책을 미처 못 읽는 날이 있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궁금해서라도 읽게 돼있어요ㅎㅎ) 정확한 장소와 날짜는 인원이 확정된 후 단톡을 통해 다시 공지 드려요~^^ 정치활동. 종교활동. 금전거래시 영구퇴출됩니다. 문의나 신청은 비댓이나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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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습관 도와주는 <책발전소북클럽> 키트

책 읽는 습관 도와주는 <책발전소 북클럽> 키트 매월 초 한 달에 한 권, 심혈을 기울여 고른 책을 배달해주는 북클럽이 있다고 해서 신청해 보았다. https://www.bronteshop.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6007 책발전소북클럽 (정기구독) 브론테 www.bronteshop.co.kr 북클럽의 이름은 <책발전소> 이고 아나운서 출신 대표가 직접 양서를 골라 책을 소개하는 레터와 함께 한 달에 한 권은 책을 읽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받아보는 키트라 무지 기대됐다. 택배를 뜯어보니 귀여운 책모양의 스티커가 나를 반겼다. 기대감이 더 급상승~~^^ 책을 고르는 일만 하다가 누군가 골라주는 책을 받는다는게 생각보다 좋았다. 책이 들어 있고 그에 따른 굿즈와 레터, 그리고 초대장(?)이 들어 있었다. 굿즈는 안경클리너였는데, 유용하게 쓸 거 같다. (굿즈는 소장하기도 하지만 주로 써버린다.) 레터는 무려 5장이나 되었는데, 이 책을 고른 이유와 책 소개가 정성스럽게 적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읽을 분량과 주요 문장들이 적혀 있다. 독서 습관을 만들어 준다는 취지에 부합하는 내용이었다. 소개해준 책은 <즐거운 어른> 이었다. (제목만 봤을 때는 안 샀을 거 같은 책이다.;;) 그야말로 나에게는 책발전소에서 소개해주는 첫 책이었는데, 마침 좋아하는 편집자 중에 한 명인 이연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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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 신작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작가 신작 <이중 하나는 거짓말> 부제: '선의의 거짓말'은 누구에게는 빛줄기 일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포착되나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훌륭한 문장으로 (특유의 무덤덤한 문체) 우리에게 전달해 주는 김애란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표지와 <이중 하나는 거짓말>이라는 제목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엄청 궁금했는데, 마침 도서관에 있길래 얼른 빌려 읽었다. 이 책에서 '이중 하나는 거짓말'은 학교에서 자기 소개 할때 다섯가지를 말하는 데 하나는 거짓말을 말하는 거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친해지는 데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걸 빌미로 거짓같은 진실을 털어놓는다. 물론 꿈에서였지만, 전개되는 이야기의 암시라고 생각했다. 이 이야기에는 3명의 학생이 등장한다. 채운, 소라, 지우. (이 세명이 번갈아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이야기 전개가 조금 헷갈릴 수 있다.) 각자 부모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거나 부,모, 혹은 둘다 잃은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가 될까봐 생략하지만, 좌절한 그들에겐 거짓말같은 위안이나 핑계(?) 같은 것이 필요하다. 가난이란 하늘에서 떨어지는 작은 눈송이 하나에도 머리통이 깨지는 것. 이중 하나는 거짓말 85쪽 그들에게 거짓같은 진실은 무겁고 어둡다. 종일 바다를 보고 있으면 그 안에 엄청 많은 색과 선, 빛이 있다는 걸 알게 돼. 그걸 보면 뭔가 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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