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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문학

쪼개기

by Drury

추리문학쪼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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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루리입니다.
<추리문학쪼개기 by Drury>

인플루언서 정보

리뷰한 작품 수

100권 이상

독서 스타일

특정 작가 매니아

창작 분야

도서 리뷰

성별

남성

출생년도

1981

선호하는 도서 분야

소설

예술/대중문화

독서 방법

종이책

도서 취향

스릴있는

사회 비판적인

손꼽는 책 작품

소설-용의자X의 헌신-히가시노 게이고

소설-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셜록 홈즈의 모험-아서 코난 도일

소설-Y의 비극-엘러리 퀸

소설-기억-베르나르 베르베르

본인참여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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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추리소설 -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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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홍학의 자리 - 정해연 추리소설

고등학교 교사 준후는 자신의 반 학생인 다현과 오늘도 헤어 나올 수 없는 밀회를 즐깁니다. 선생과 제자의 있을 수 없는 금단 관계는 한국 사회에서 종종 보아온 사회 문제였습니다. 아니, 사회 문제라고 할 수는 없겠군요. 그저 욕망을 주체하지 못한 누군가의 치부를 에둘러 말하는 가십일 뿐일 테죠. 늦은 밤, 그릇된 욕망에 대한 하늘의 저주였을까. 준후는 다현과의 육체적 관계 이후 싸늘히 죽어 있는 그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타살이다!! 다현이 타살된 게 확실하다고 믿지만 준후는 그녀와의 관계가 드러나게 될까 봐 감히 신고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그렇게 준후는 다현을 호수에 떠나보냅니다. 준후에게 양심의 가책이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범죄를 은닉할 뿐 아니라 과연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범인의 정체가 누구일지 고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난 몇 년간 뛰어난 반전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소설 '홍학의 자리'를 읽었습니다. 항상 반전이 있는 스릴러물을 읽을 때면 '과연 이번에는 작가가 어떤 방식으로 독자들을 놀래킬 것인가' 갖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범죄 소설의 오랜 역사는 의외성으로 대변되는 반전의 재미를 격하시켰습니다. 전개 방식의 다양성은 더 이상 독자들을 놀래키는 반전의 재미를 담보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사실, 소설 홍학의 자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를 어쩔 수 ...

다섯 마리 아기 돼지 - 애거서 크리스티

2022.10.5. 2년 전 오늘 다섯 마리 아기 돼지 - 애거서 크리스티 내가 추리소설을 가장 많이 읽었던 시기는 중학교때였다. 누구나 특정시기에 뭔가 한 곳에 빠져드는 대상이 존재할 것이다. 더러는 게임에 빠져들 것이며, 누구는 만화책에, 또 누구는 축구,야구등의 스포츠에 한참을 빠져있기도 한다. 물론 공부에 집중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중학생시절의 나는 추리소설에 한참을 빠져... 추리문학쪼개기 내가 추리소설을 가장 많이 읽었던 시기는 중학교때였다. 누구나 특정시기에 뭔가 한 곳에 빠져드는 대상이 존재할 것이다. 더러는 게임에 빠져들 것이며, 누구는 만화책에, 또 누구는 축구,야구등의 스포츠에 한참을 빠져있기도 한다. 물론 공부에 집중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중학생시절의 나는 추리소설에 한참을 빠져 있었다. 특히 해문출판사에서 나온 빨간책(애거서 크리스티전집)을 읽는 것이 나의 일상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초등학교때 읽었던 셜록홈즈에 대한 향수가 자연스레 '에르큘 포와로'시리즈로 시선을 옮기게 만들었다. 2000년대 중반쯤.. 황금가지출판사에서 셜록홈즈전집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도 완역출간을 계획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문고판크기의 작은 책들만 보다가 새로운 판형에 멋드러진 표지의 소설을 접하게 되어 상당히 반가웠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중에 '다섯 마리 아기 돼지' 라는 전혀 보도 듣도 못했던 작품이 하나 ...

N분의 1은 비밀로 - 금성준

2022.10.4. 2년 전 오늘 N분의 1은 비밀로 - 금성준 교도소에서 영치품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은 교도관 '기봉규'와 '허태구'.. 오늘도 어김없이 출소하는 수용자에게 내어줄 영치품을 정리하는 중이다. 그런데 이게 뭐지? 누군가의 캐리어에 5만원권 돈뭉치가 180다발이나 들어 있지 않은가? 총액 9억원,.. 9억이라니.. 그런데 이 캐리어의 주인은 '... 추리문학쪼개기 교도소에서 영치품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은 교도관 '기봉규'와 '허태구', 오늘도 어김없이 출소하는 수용자에게 내어줄 영치품을 정리하는 중이다. 그런데 이게 뭐지? 누군가의 캐리어에 5만원권 돈뭉치가 180다발이나 들어 있지 않은가? 총액 9억원,.. 9억이라니!! 캐리어의 주인은 '김대식' 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이며 며칠전 감방안에서 생사를 달리했던 바로 그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김대식'의 입소당시 영치창고에 근무하던 교도관들은 모두 교도소를 떠나 버려서 이 특별영치품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이는 '기봉규' 와 '허태구' 둘 뿐이라는 점이다. 고로... 몰래 빼 돌릴 수만 있다면.. 이 돈은 우리 것이다!!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살아가는 8급 교도관 '기봉규'와 '허태구'가 9억원이라는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몰래 돈을 빼돌리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좌충우돌 이야기.. 바로 오늘 읽은 소설 'N분의 1은 비밀로'의 줄거리다. 제 1회 넥서스 경장편...

장면을 상상하라! 히가시노 게이고에 열광하는 이유

2022.10.1. 2년 전 오늘 장면을 상상하라! 히가시노 게이고에 열광하는 이유 같은 작품을 보고 읽는다면, 흔히들 영화보다는 소설의 재미가 더 크다고 한다. 그러나 글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는 전혀 다른 세계의 이야기다. 일단 글을 읽고 그 안에 빠져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해도 글이 읽히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요?" "지루합니다. 잠만 옵니다. 그림은 없나요... 추리문학쪼개기 같은 작품을 보고 읽는다면, 흔히들 영화보다는 소설의 재미가 더 크다고 한다. 그러나 글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는 전혀 다른 세계의 이야기다. 일단 글을 읽고 그 안에 빠져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해도 글이 읽히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요?" "지루합니다. 잠만 옵니다. 그림은 없나요?" "학창시절에 그렇게 읽기 싫은 책을 오랫동안 봐 왔는데 이 나이에도 글을 읽으라니.." 이런 반응들을 숱하게 보아왔다. 이왕 여가시간을 보내는 건데 뭐하러 힘들게 글읽기에 집중하나? 이것저것 생각지 않고 마음 편하게 즐기고 싶어한다. 소설보다는 웹툰을 즐겨 읽고, 영화나 드라마등의 영상매체를 보길 원한다. 소설 역시 그들과 다름 없는 서사가 있는 이야기인데 글자체가 읽히지 않는다면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올 리 만무하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심신이 지치고 뭔가에 집중하기 힘든 시기라면 당연히 글보다는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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