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inspired all day

create new things

봄뫼
도서 전문블로거소설 전문
블로그 이웃 6,500+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아찔한 내 기억력을 위해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인플루언서 정보

리뷰한 작품 수

1000권 이상

독서 스타일

다독하는 타입

창작 분야

도서 리뷰

선호하는 도서 분야

소설

외국어

독서 방법

e북

도서 취향

반전있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손꼽는 책 작품

소설-더 누드-엠피디

소설-타람타람타랑-탐하다

본인참여 2022.06.12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NBLOG

<로맨스소설>미드나잇 스캔들-쥬시린시(1399)

지연수 HJBC 라디오국 심야음악방송 피디 적당한 현실감각, 적당한 유머감각, 적당한 직업의식까지, 평범한 듯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 방송국 간판스타인 차우현의 뒷담화를 하다가 본인에게 걸린 후 우연인지 필연인지 자꾸만 그와 엮이게 된다 너무나도 완벽한 남자가 플러팅을 해오니 오히려 겁이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설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이불킥을 해댄다 차우현 HJBC 보도국 간판 앵커 사회부 기자 출신으로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보도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부모님과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로 인해 사랑 같은 것은 믿지 않는, 딱딱하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 우연한 기회에 일면식이 생긴 한 여자가 자꾸만 생각나는 것은 도대체 왜 때문일까? 필력 확인 이 작품이 재밌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분량의 압박 때문에 작가님의 다른 작품 <모조품>을 먼저 읽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완전하게 스미지 못해 조금 아쉬웠던 기억과 함께 작가님이 글을 참 잘 쓰신다는 인상을 받았던 기억도 있다 이번에 읽은 이 작품에서도 확실히 작가님의 필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두 주인공의 로맨스와 함께 긴장감 넘치고 탄탄한 서스펜스 스토리까지 두루두루 재미있었던 작품이었다 어른의 로맨스 매력적인 두 주인공의 로맨스를 보는 것은 늘 즐거운 일이다 이 작품의 두 주인공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인물들이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과 최고의 노력을 하며 사회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

<로맨스소설>용은 호수에 산다-적림(1398)

정은소 아비의 손에 팔려 늙은 마름에게 시집을 갔고 고생만 하다가 외롭게 죽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마름에게 시집가기 직전의 상황에서 깨어난다 이전 생의 기억을 되살려 예판대감댁 아씨의 몸종이 되어 아비에게 벗어났다고 좋아했는데 몸이 약한 아씨 대신 후궁으로 입궁하게 되어버렸다 어떻게든 궁을 벗어나 살아가기 위해 그림 그리는 재주를 이용해 돈을 벌기 시작했고 이대로 궐에서 쫓겨나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 그런데... 이섬 세자였으나 부왕에게 인정받지 못해 손에 피를 묻히고 왕이 되었다 차갑고 잔인하며 비틀린 성정으로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는다 중전에게서 후사가 없자 간택후궁을 들일 수 밖에 없었지만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않으므로 후궁들 또한 뒷방 신세일 수 밖에 없었다 잠행을 나갔다 들른 기방에서 남장을 한 후궁, 은소를 보게 되고 그녀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갈수록 보통의 여인과는 많이 다름을 느낀다 그래서 그가 펼쳐 놓은 장기의 말로 기꺼이 그녀를 활용한다 완독이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이냐며 자매님 중 한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된 작품인데 완독이 무려 4일이나 걸린 작품이다 분량도 조금 많은 편에, 워낙 서사가 길고 복잡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초반이 너무 지루하고 주인공에 감기질 못해서 몰입해서 읽지 못했던 탓이다 다행히 후반에 작품이 급물살을 타면서 하루만에 두 권을 다 읽어서 겨우 완독을 했다 그래서 재미없었냐 물으면 그건 아닌데 잘 읽히...

왕과의 야행

7~8년전쯤인가, 확실친 않지만 다음웹툰으로 보리님의 <밤의 향>을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그런데 시리즈에서 작가님을 발견하고는 꺄아~~~~환호를 했더랬죠 시즌1이 끝나고 잠시 휴지기가 있었는데 오늘 시즌2가 올라왔어요~~ 일단 시즌1 49화까지는 무료구요 시즌1 달리시고 좋으면 시즌2도 같이 달려요~~ 아마 시즌1 보시면 보리님의 노예가 되실거에요 ㅋ 동양적이고 섬세한 작화에 스토리 아련하고 분위기는 또 19금으로 달려주니 보고 있으면 입꼬리가 실룩실룩 우리 같이 두근거리자구요~~ 왕과의 야행 출처 : 네이버시리즈 네이버 네이버에 로그인 하고 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naver.me

21
<한주일기>20250216

1주일만에 쓰는 한주일기 울집 지난 일주일치 식단 집 가까운 곳으로 부자캠핑을 떠난 남자들 꼬맹1이랑 가서 저녁 얻어먹고 오기 돼지, 소, 양 골고루도 먹었네 풀 한포기 안 먹는 육식인들의 식사 지인이 사 주신 남편님 생일케익 조금 이르게 생축 초 켜기 독서모임 참석 후 점심도 남편님한테 가서 얻어먹고 왔다 캠핑장에서 보내 온 꼬맹2의 톡 음..너보다 많이 먹는건 불가능할 거 같아... 애슐리 딸기 뷔페가 시작되었다는 남편님의 전언에 가만 있을수가 있어야지 대보름에 애슐리 가기 내 웃음버튼들 사진 찍자니 엉덩이들은 왜 이렇게 내미는 거야? 남편님의 생일케익 찐생일 축하해용~~♡♡ 남편님 없는 점심식사 시작 트럼프와 머스크 때문에 코로나 때부터 해 왔던 4년 반의 재택이 끝났다 우리 부부는 분리불안으로 광광 울었다 재택 돌려줘~~~~!!!!! 기다릴게요

토픽

  • 책/매거진 소개

2022년에 읽은 최고의 로맨스(1)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밀리의 서재에서 로맨스를 고른다면?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연동채널

1개 채널에서6,522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