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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제인에어-샬롯 브론테
소설-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나-박완서
소설-물고기는존재하지않는다-룰루밀러
자기계발-사장학개론-김승호
시/에세이-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류시화
저는 여기 고동함박이 너무 맛있어요 ^^ 함박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땐 무조건 이곳으로 갑니다 고동경양 문래본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2길 4 1층 신도림역 6번 출구에서 도로변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저긴가 싶은 곳이 나온답니다 네~ 여기가 맞아요 ㅎㅎㅎ 점심시간이라 웨이팅 있었지만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내부는 이미 손님들로 만석 ㅎㅎㅎ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을 이용해 주문 결제 했는데 음식도 오래 걸리지 않고 바로 나왔답니다 함박 스테이크 외에 돈까스와 파스타도 있습니다 고동1988 함박이에요 가장 기본적인 함박 스테이크랍니다 육즙 잘 가둔 잘 구운 스테이크 위로 부드러운 소스와 치즈가 덮여 있고요 밥 위엔 반숙 계란 후라이가~ 노른자 톡 터트려 먹음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ㅎㅎ 도톰한 고기가 맛있는 돈까스예요 바삭한 튀김 속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꼭 주문하는 쫄면이에요 새콤달콤한게 입맛도 돋구고 스테이크나 돈까스와도 궁합이 딱 맞아요 치즈가 사르르 함박을 덮는 재미를 볼 수 있는 시그니처 함박이에요 야채 샐러드와 빵이 추가로 나옵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ㅎㅎ 고동함박 문래본점은 몇 번을 가서 먹어도 한결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찐 맛집이에요 신도림 근처 갈 일 있으면 식사는 무조건 이곳에서 한답니다 ^^
나를 응원하는 누군가는 반드시 있는 겁니다 죽이고 싶은 아이 2 글│이꽃님 출판│우리학교 목격자의 거짓 진술로 끝난 전편의 <죽이고 싶은 아이>는 꽤나 충격적인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어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 책은 주연의 유, 무죄를 가리는 것이 중요해 보이지 않았다. 단지 소문을 쫓아 진실보단 믿고 싶은 것이 사실인 듯 말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데 더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각종 매체에서 발생되는 마녀사냥과 거짓도 진실로 만드는 지금의 세태를 가감 없이 보여준 소름 돋는 책이었다. 그리고 2편이 나왔다. <죽이고 싶은 아이 2>는 예상했던 내용과 예상치 못한 눈물이 어우러져 각자 제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먹먹함과 응원과 그리고 결국 다 잘 될 거란 희망의 메시지를 볼 수 있었다. <죽이고 싶은 아이 2 간략 줄거리> 목격자의 진술을 이상히 여긴 신형사는 결국 목격자가 범인임을 알아내고 주연은 무혐의로 풀려난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진짜 범인보다 서은을 괴롭힌 주연을 더 미워한다. 힘들어하는 주연을 강하게 압박하는 부모 아래서 주연은 점점 말을 안 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급기야 서은의 환영까지 보게 된다. 서은의 환영을 쫓아 무작정 따라간 주연은 서은의 집으로 가게 되고 서성이는 주연을 서은 엄마가 알아본다. 살아있으나 죽은 아이처럼 보이는 주연을 위해 서은 엄마는 따뜻한 밥을 해서 먹이고 그런...
지금의 시대에서 느끼는 관심과 감성에 대하여 트렌드 코리아 2025 글│김난도 최지혜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이준영 이향은 추예린 전다현 출판│미래의창 <트렌드 코리아>는 내가 몰랐던 세대의 생각과 급속히 변화하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 흥미롭게 읽는 책 중 하나이다. 물론,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이 모든 이가 공감하는 트렌디한 요소라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이런 변화와 감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기에 매 해년 찾아 읽게 된다. <트렌드 코리아 2025> 키워드 정리 # 옴니보어 (잡식성이란 사전적 의미지만 파생적으로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는 뜻도 있다.) 소비의 고정관념이 무너졌다. 집단의 차이는 줄고 개인의 차이가 늘었다. 나이, 성별, 소득, 인종 등의 경계를 지우고 완전히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고 있다. ex) 뒤섞이는 라이프 사이클 어린이집 모임에 참석하며 40대인 내가 나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10여 명의 학부모 중에 중간 정도였다. 보톡스는 주름이 많은 나이뿐 아니라 20대에서도 선호한다. # 아보하 (아주 보통의 하루) 불행한 것은 싫지만 너무 행복한 것도 바라지 않는다. 험한 세상에서 오늘 하루를 무사히 넘어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내일도 오늘 같길. ex) 소확행의 변질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소확생이 스몰 럭셔리로 변질되면서 명품 쇼핑 비싼 외식 및 디저트 사진에 #소확행이 붙으며 행...
대략 7년 이상 텀블러를 사용하니 속이 시커메지고 플라스틱 뚜껑도 너덜너덜 ㅜ 이 정도면 오래 잘 썼다 싶어 아쉬운 작별을 하고 새로운 텀블러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원래 사려던 텀블러가 있었는데 오덴세 텀블러가 쇼핑몰 행사에 뜨길래 사려던 것보다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예뻐서 바로 구매를 했지요 ^^ 구매 후 내 손안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흠 없이 예쁘게 잘 도착했습니다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를 고민 없이 선택한 이유는요!! 일단 디자인이 예쁘고 주먹이 들어갈 만큼 내부가 크고 그립감 좋은 손잡이와 빨대 사용이 가능한 뚜껑 때문이에요 코팅된 텀블러 내부입니다 오래 사용해도 변색될 염려 없고 무엇보다 세척이 쉽습니다 주먹 하나가 다 들어갈 정도로 폭이 넓어서 커다란 얼음을 넣는 것도 문제없어요 텀블러 뚜껑인데요 단단하고 부드러운 손잡이 덕분에 이동 시 들고 다니기 편하고요 특히 고정식이 아니라 더 좋아요 ^^ 밀폐력 좋은 뚜껑은 대형 빨대 사용도 가능한 스트로 리드가 편하게 잘 되어 있고요 딱! 소리 나도록 꾹! 닫으면 음료는 쏟아지지 않습니다 제가 구매한 텀블러는 스윗펌킨 컬러 400ml 사이즈인데요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고요 폭은 넓지만 높이가 길진 않아요 제가 평상시에도 물이나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라 저한테는 딱인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구매할 때는 몰랐는데 디자인에 한몫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