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스르륵코믹스 리디 로판 웹툰 추천 목록과 인기 순위에서 늘 빠지지 않는 작품 <품격을 배반한다>. 원작은 여주와 남주 케미는 물론 후회 남주 클리셰를 잘 살린 스토리가 매력 포인트였다면 웹툰에서는 원작을 읽으며 상상했던 두 주인공 데미안과 클로이 모습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었다. 거기에 구도와 색감, 연출까지 완벽하니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리디 ⓒ스르륵코믹스 전연령 웹툰임에도 아슬아슬하면서도 쫄깃한 남주와 여주의 미쳐버린 텐션에 보는 이도 덩달아 설레게 되는 이 마성의 작품은 만화 종주국 일본으로도 수출되어 대히트 치고, 최근 웹툰 <울어봐, 빌어도 좋고>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가 인기를 끌며 함께 역주행하고 있다. 시즌 2가 끝나고 오매불망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품격을 배반한다 웹툰과 원작 웹소설을 오가며 무한 굴레에 빠져 있었는데 최근 리디에서 시즌 3이 런칭된다는 소식에 나도 모르게 '꺅' 탄성을 내질렀다. 더불어 새 시즌 런칭과 함께 기존 연재된 로판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를 리디에서 무료로 푼다는 기쁜 소식! 리디 - RIDI 웹툰, 웹소설, 전자책 모두 여기에! 이야기를 즐기는 나만의 공간, RIDI ridi.onelink.me <품격을 배반한다> 웹툰 무료보기와 함께 역대급 혜택인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친구 추천으로 가입시 친구도 나도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추천으로 가입한 친구가 신규 가...

<시간 고양이 5> 불타는 아마존의 반격 어린이 도서 초등학생 동화책 추천 더 뜨거워진 지구, 우리가 지켜야 할 마지막 1.5℃ 시간 고양이 5 박미연 어린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간 고양이> 시리즈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 속에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을 녹여내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은 물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도록 도와주는 시간 고양이 시리즈는 어른들이 읽어도 손색없을 만큼 재미난 동화책이다. <시간 고양이 5> 불타는 아마존의 반격 어린이 도서 초등학생 동화책 추천 <시간 고양이 5 : 불타는 아마존의 반격> '국제 어린이 환경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브라질 아마존 숲으로 떠난 서림과 고양이 은실은 환경 캠프 짝꿍이자 지도교사인 모레나 선생님과 그의 조카인 케이팝 러버 라리사를 만난다. 마침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검도 대회에 참여 중인 리호 역시 이틀의 휴가를 받아 서림이 있는 곳으로 합류한다. 얼마 전 아마존 숲에선 큰 화재가 일어났고 정부에서는 자동으로 씨앗을 뿌리는 드론 로봇을 이곳으로 보낸다. 재활용 가능한 드론 로봇을 수거하는 임무를 맡은 서림 일행은 수색 도중 거센 폭우를 만나게 되고 설상가상 재규어까지 마주치며 숲에 고립되고 만다. <시간 고양이 5> 불타는 아마존의 반격 어린이 도서 초등학생 동화책 추천 생생한 나무 향과 후텁지근한 ...

책리뷰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 제임스 앨런 자기계발서 추천 아마존 베스트셀러 생각의 힘을 믿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 제임스 앨런 제임스 앨런은 영국의 철학 작가이자 자조운동(자기계발)의 선구자로 주로 자기계발서와 영성에 관한 글을 주로 썼다. 그의 대표작 <As a Man Thinketh>은 1903년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120여 년간 3000번 이상의 개정판이 출간되며 성서 다음가는 베스트셀러로도 유명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출간되기도 했다. 운명을 개척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라는 제임스 앨런.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며 매 순간 내가 하는 생각이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정표가 된다는 것이다.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얼 나이팅게일, 밥 프록터 등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 성공철학의 거장들 역시 제임스 앨런의 영향을 받았음을 고백하는데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생각의 힘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책리뷰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 제임스 앨렌 자기계발서 추천 아마존 베스트셀러 생각이 원인이고 삶은 그로 인한 결과일 뿐이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은 제임스 앨런이 남긴 저서 중 가장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두 권을 따로 모...

북리뷰 메두사 신화에 가려진 여자 제시 버튼 영미 소설책추천 칼과 방패를 들고 천천히 내가 있는 곳으로 걸어오는 그를 보는 순간, 더는 도망치고 싶지 않다는 걸 알았다. 거의 평생토록 나에게서 도망치며 살았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이 옳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제 결단의 시간이 왔다. 나를 제대로 알 시간이었다. <메두사 p190>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메두사는 머리에 형형색색의 뱀을 달고서 눈빛만으로 사람을 돌로 만들어 죽이기로 악명 높았다. 언니들과 달리 불사의 몸이 아니었던 메두사는 결국 영웅 페르세우스에 의해 머리가 잘려 나간다. 우리에게 악당 이미지로 각인된 메두사가 실은 악당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시대를 초월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야기들을 통해 알 수 있듯 우리는 선악 구별이 뚜렷한 스토리에 익숙하다. 누가 옳고 그른지 판단할 필요가 없도록 선한 영웅의 대척점에 강력한 악당이 등장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는 다르다. 누가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지 단편적인 시선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렵다. 북리뷰 메두사 신화에 가려진 여자 제시 버튼 영미 소설책추천 제시 버튼의 <메두사 신화에 가려진 여자>는 아테나 신의 저주로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 뒤 외딴섬에 숨어사는 괴물 메두사의 이야기를 메두사 본인의 시점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의 모습과 달리 페르세우스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