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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A SALON

경력사항
그림책 작가탐구, 엄마표영어, 영어책놀이 수업 진행
경기/충청 지역 도서관,평생교육원,문화센터 출강
충남평생교육원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도서관 외
수상내역
홍박테솔 CHLOE TESOL
독서지도사, 영어독서지도사, 초등영어지도사
엄마표영어 ‘어린이 영어교육연구회’ 소속
가치기반 영어교육연구회 ‘그림책가치’ 소속

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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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니의 습작 feat.미술학원

23년도 습작에 이어, 24년에도 열심히 그렸던 미니. 여전히 애니메이션 그릴 때 제일 즐거워한다. 애니메이션, 소묘, 수채화, 한국화, 아크릴, 오일파스텔.. 돌아가며 수업하는 심화반 수업. 가끔 만들기도 한다. 모루만들기, 실내화 꾸미기, 마그넷 만들기, 상자 꾸미기, 떡 만들기 등등.. 올 해도 재미있는 거 한가득 했네. 이렇게 모아 놓으니 1년이 후딱이다. 11월에는 집중적으로 소묘 연습을 했었고.. 응시한 영재원도 합격👍🏻 준비기간이 짧았어서 완성하고 제출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는데!!! 세상에나 깜딱 놀랐네😍 그동안 즐겁게 미술을 접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화가를 꿈꾸는 내새꾸, 너의 반짝반짝 빛나는 초등생활을 응원해♡ #예체능소녀 #미술학원 #취미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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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빛의 제국

빛의 제국 김영하 AM 07:00 말 달리자 AM 08:00 꿈을 꾸는 문어단지 AM 09:00 너무 일찍 도착한 향수 AM 10:00 권태의 무게 AM 11:00 바트 심슨과 체 게바라 PM 12:00 하모니카 아파트 PM 01:00 평양의 힐튼호텔 PM 02:00 세 나라 PM 03:00 쇄골절흔 PM 04:00 볼링과 살인 PM 05:00 늑대 사냥 PM 06:00 Those were the days PM 07:00 처음처럼 PM 08:00 모텔 보헤미안 PM 09:00 프로레슬링 PM 10:00 늙은 개 같은 악몽 PM 11:00 피스타치오 AM 03:00 빛의 제국 AM 05:00 변태 AM 07:00 새로운 하루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 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오우. 북에서 온 스파이의 이야기였다. 북한 평양에서 나고 자란 1963년생 김성훈. 간첩의 임무를 안고 1984년 서울로 내려와, 1967년생 김기영으로 다시 태어났다. 남한에서 대학도 들어갔고, 강마리라는 여자와 결혼도 했고, 중학생의 딸 현미도 두었다. 쭉 고정간첩으로 지냈지만 최근 십년은 임무가 없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지내며 살아갔던 주인공. 그러다 갑자기. 내일 새벽까지 북으로 귀환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멀쩡해 보였던 (겉으로는) 김기영의 가족은 굉장히 위태하고 불안했다. 아내 마리는 줄곧 바람을 폈으며 (그것도 대학생이랑) 남편이 복귀하는 그 날. ...

[북리뷰] 길 위의 뇌

길 위의 뇌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1장. 뇌를 보는 의사가 말하고 싶은 것들 2장. 달리기의 맛 3장. 나, 그리고 가족의 뇌를 지키려면 4장. 달리기의 쓸모 5장. 운동 저축 운동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운동 자체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말을 안들.. 실천이 어렵..다는 것..😅 "달리기가 좋은 운동인가?" 이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확고해졌다. 평생을 매일 아침 운동을 한 사람이 있다. 새벽 4시면 집을 나서서 1시간을 넘게 운동을 했다. 대부분은 집 근처 산을 올랐고, 여의치 않을 때에는 같은 시간 평지를 달렸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주말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다. 그런데, 환갑을 넘은 어느 날.. 무릎에 무리가 왔다. 관절을 쓸 수가 없게 되었다. 연골이 다 닳았다고 한다. 한두 달은 목발이 없으면 걷지를 못했고, 재활운동을 시작했고, 약을 먹으며 조금씩 걷기 시작했다. 아직도 계단은 혼자 오르내리지 못하고 무릎을 접는 자세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운전도, 바닥에 앉지도 못한다. 병원에서는 매일 달리기는(빠른 걷기도) 무릎 연골에 무리가 간다고 했다. 평생을 쓰는 무릎인데 매일 무리를 주면 안된다고 했다. 나이가 젊어 수술도 못한단다. (수술 후 10년정도 쓸 수 있기 때문에 70대 이전은 수술을 안...

[북리뷰]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 2022 부커상 최종후보 * 2022 오웰상 소설 부문 수상 * 제74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작,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원작 소설 * 예스24, 2024 올해의 책 1위 * 알라딘, 2024 올해의 책 1위 * 교보문고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해외 소설 1위 너무나 유명해서 읽고 싶지 않았던(?!) 책. 읽는 이마다 극찬을 했고, 아직도 안 읽어보았냐며 물었던 책. 크리스마스마다 꺼내 읽을 새로운 고전이 탄생했다며 모두 입을 모아 칭찬했다. 왠지 모를 반항감이 들었다가도, 뭐가 그리 좋은걸까 궁금해서(ㅎㅎ 결국) 이번에 새 책들을 주문하며 함께 구입했다. 십여 년 만에 나온 클레어 키건의 신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역대 부커상 후보 중 가장 짧은 소설이라고 한다. 121p밖에 (원서 기준으로는 116p이라니) 안되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곱씹어 읽기에 후루룩은 어렵다. 아니 안되더라.😅 단어를 고르는 데에 굉장히 고심한다는 작가의 이야기에, 이 책을 원서로 읽어보고 싶어졌다. '무수한 의미를 압축해 언어의 표면 안으로 감추고 말할 듯 말 듯 조심스레 이야기하는 작가이다' 라고 번역을 맡은 홍한별 역자는 설명한다.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고 미묘하게 암시하기에 독자가 두 번, 세 번, 아니 그 이상 읽어야 눈에 들어오는 것도 있다는 것. 책을 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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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는 책 작품

인문-미움받을 용기-기시미이치로

본인참여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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