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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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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련책: 오늘 시작하는 어반스케치

오늘 시작하는 어반스케치 지은이: 리모 김현길 출판사: 상상출판 언제부터였을까. 여행이라는, 스스로에게 거창한 보상을 주고 나서야 일상의 얼룩이 조금 지워지기 시작했다. 지구의 생물 중 오직 인간만이 유희를 목적으로 많은 자원을 소모해 가며 여행을 한다던가. 이 낭만적이면서도 사치스러운 경험을 내면에 더욱 깊게 각인하고 싶어졌다. 그 수단으로 선택한 것은 역시 그림이었다. 낯선 도시의 공기를 느끼며 그 풍경을 종이 위에 담았다. 미끄러지는 펜의 촉감에 다시 가슴이 뛰었다. 어느 누구도 소모시키지 않는 이 작은 일탈이 나를 숨쉬게 했다. 프롤로그 中 오늘 시작하는 어반 스케치 저자 김현길(리모) 출판 상상출판 발매 2025.02.12. #미술관련책 #오늘시작하는어반스케치 #상상출판 #리모김현길 #어반스케치 과거에 두 권의 드로잉 에세이를 읽었다. 그 책에서 처음 알게 된 단어가 바로 ‘어반스케치’다. 나에게는 생소한 미술 용어. 책을 읽으며, 대략 여행을 하며 그리는 그림, 즉 여행드로잉이라고 생각했다. 그게 잘못된 판단이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어떻게? 오늘 읽은 『오늘 시작하는 어반 스케치』 라는 미술관련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앞서 읽은 두 권의 드로잉 에세이와 동일한 작가가 썼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과거 두 권은 여행을 하며 때때로 어반스케치를 했던 내용이라면, 오늘 읽은 『오늘 시작하는 어반 스케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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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어린이 그림책 추천: 우리는 언제나 다시만나, 할머니의 여름휴가, 수박 수영장, 왜냐면 (안녕달)

책 제목 개인적인 평가 한 줄 의견 할머니의 여름휴가 ★★★★★ ▶할머니의 여름후가, 수박수영장, 왜냐면 (3권, 글/그림 안녕달) 어른들은 생각치 못한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 안녕달 작가가 실은 어린 아이가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ㅋㅋ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1권, 글/윤여름, 그림/안녕달) 전지적 엄마 시점으로 쓰여진, 엄마들이 읽으면 무조건 눈물샘 버튼!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 수박 수영장 ★★★★★ 왜냐면… ★★★★★ 32개월 된 우리 상전. 하루에 그림책 10권은 읽는 독서광이다. 덕분에 나도 하루에 그림책 10권은 읽는다. 대체 내 책은 언제 읽나ㅠㅠㅠ. 여하튼 그림책을 워낙 좋아하는 우리 상전인데, 그 많은 그림책 중에서도 유독 더 좋아하는 그림책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안녕달 작가가 그린 그림책! 안녕달 작가 그림책을 사둔건 그림이 워낙 다정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심지어 상전이 응애시절부터 사둔 책들이다. 그런데 왠걸? 그림책을 한창 좋아하는 지금 와보니, 안녕달 작가 그림책이 우리 상전 취향을 완전 저격하는게 아닌가! 물, 바다, 물고기(바다 친구들)을 정말 좋아해서, 엄마꺼 인어공주 피규어(디즈니 정발..T_T)까지 탈취한 우리 상전에게 안녕달 작가 그림책은 와우.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바다!, 『수박 수영장』은 말그대로 수박 수영장(ㅋㅋㅋ), 『왜냐면』은 바닷가+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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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시집추천: 두루미의 잠

두루미의 잠 시인: 최두석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요즘 나의 시간은 주로 야생으로 살아가는 생명들을 만나는 데 쓰이고 있다. 꽃 피우고 열매 맺는 나무나 풀뿐만 아니라 그걸 먹고 살아가는 새나 곤충의 생생한 모습을 보며 활기를 얻는다. 그들의 숨결과 맥박이 시의 호흡 속으로 나도 몰래 스며들기를 기원한다. 시인의 말 中 두루미의 잠 저자 최두석 출판 문학과지성사 발매 2023.06.30. #시집추천 #시추천 #감동적인시 #두루미의잠 #자연시 구정 전 지인에게 신년선물을 받았다. 선물의 정체는 최두석님의 시집 『두루미의 잠』. 시집을 펼쳐 목차를 보는데, 시 제목들이 전부 자연친화적이다! 그래도 시집 몇 권을 읽어봤던 나인데,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소재로만 쓰여진 시집은 처음이었다. 나름대로 자연을 사랑하는 나이기에, 시 제목 속 동식물들을 보며 머리속에 찬찬히 떠올려봤다. 시 속 동식물들 대다수가 머리속에 떠오르는 거보니, 역시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맞나보다! 그러다 문득 이 시집을 선물해준 지인이 떠올랐다. 제주에서 많은 꽃과 나무 그리고 반려묘를 키우는 그녀는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 역시 그녀에게 책 선물을 몇번 보내기도 했었다. 그녀가 창가에 앉아, 조용히 차를 마시며 시집을 읽는 모습이 떠올랐다. 아직 실제로 얼굴을 마주한 적은 없지만, 언제고 제주에 가면 꼭 만나러가야지! 동박새 나이 들어 몇 해 동안 동백꽃 피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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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집에서 몬스테라 분갈이 :: 알보 몬스테라 키우기

아기랑 집에서 몬스테라 분갈이 알보 몬스테라 키우기 안녕하세요, 피로입니다. 우리 애기엄마빠들, 추운 겨울 날 아기 데리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참 힘드시죠? 너무 뜬금없었나요? 네, 제 마음이 딱 이렇거든요. 특히 한동안 이어진 한파와 긴긴 구정연휴는 정말 힘들었어요. 흐어 ㅠㅠㅠㅠ. 주말마다 아기랑 집에서 뭘 해야할지 고민 ing. 아기랑 분갈이 같이 하면 어떨까? 갑자기 머릿속을 스친 생각이었어요. 왜? 우리 상전은 모래놀이를 참 좋아하고요. 저는 n년차 식집사란말이죠. 집에는 언제고 화분을 키워주나, 목 빼고 기다리는 식물들이 항시 대기중이고요. 자칫하면 집이 흙판 개판이 될 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제 한국나이 네 살! 나름 말귀를 알아들으니 이제 쫌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그리하야!!! 진짜 정말 큰맘먹곸ㅋㅋㅋㅋㅋ집에 있는 알보 몬스테라 2개 분업 겸 분갈이겸 아기랑 집에서 모래놀이겸 시작해봤습니다!!! #몬스테라키우기 #몬스테라분갈이 #아기랑집에서 #알보몬스테라키우기 ▶ 잠깐!!! 즈이집 알보 몬스테라 연혁(?)을 잠시 소개합니다. 24년 4월 무늬 잃어가는 알보 몬스테라 삽수를 나눔받아서 물꼬 시작. 24년 7월 물꼬중인 알보 몬스테라 뿌리가 넘쳐나서 화분에 심어줌 24년 9월 무늬를 묻힌 신엽들이 나옴 24년 11월 신엽이 점점점점 커지기 시작 24.07.09 24.09.26 24.11.29 우선 아기랑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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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사회 비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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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땅의역사-박종인

원예/가드닝-모두의PH-프로개

인문-라틴어수업-한동일

본인참여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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