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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저자 아오키 료사쿠,TENT 출판 잇담북스 발매 2024.06.30. 일본의 프로덕트 디자인 스튜디오 TENT. 도서 '아이디어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에서는 TENT의 제품 개발에 얽힌 숨은 이야기와 일상의 단상, 인터뷰를 통해 아이디어와 디자인 외 존재하는 '~라든지'를 만날 수 있다. 관련 업종이 아니더라도 책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책에 등장하는 브랜드나 제품을 알고 있다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이)란'만으로는 놓칠 것 같은, '~라든지'에 꽉 꽉 차 있는, 제품 만들기의 즐거움과 일의 재미가 느껴진다면 기쁘겠습니다. 모든 일의 주변에는 '~라든지'가 존재합니다. 일상의 장소에 흩어져 있는 '~라든지'를 주워 모아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즐겁게 만든다면 세상은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요? 아이디어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개인'이 되기 위해 허물어야 할 세 가지 벽 머릿속과 종이 사이의 벽 글자와 그림 사이의 벽 입력과 출력 사이의 벽 아이디어를 낸다고 하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럴 때 그림과 낙서를 하며 메모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각해 보면 이런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답을 찾는 경우가 꽤 있었던 것 같다. 물건을 만들고 해야 할 일 설명서, 패키지 만들기 어...
블라이스 서평단으로 이용권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트] 악녀의 남주님 (외전 포함) (총105화/완결) 저자 R수없음 출판 북극여우 발매 2025.01.02. 출처 : 블라이스 악녀의 남주님 글 : 이하론, 그림 : R수없음 외전까지 재밌게 읽은 완결 로판 웹툰을 소개해 드릴게요. 책빙의 + 악녀 주인공 이야기는 이전에 소개해 드린 '악역이지만, 남주는 꼬시지 않아요'가 떠오르는데,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들과 멀어지려 했지만 결국 만날 수밖에 없었던 유니페는 과연 원작과 다른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요? 완결 로판 웹툰 추천 악역이지만, 남주는 꼬시지 않아요 악역이지만, 남주는 꼬시지 않아요 그림 kuri / 글 마북명 주말 동안 몰아본 완결 로판 웹툰, 오늘은 '... blog.naver.com 출처 : 블라이스 완결 로판 웹툰 추천 악녀의 남주님 줄거리 유니페 마그놀리아는 소설 <달의 마음을 녹이는>의 여자 주인공 '라엘 카니아'의 친구이자 악녀로 소설에서 유니페는 남자 주인공 '이시드 루크렌체'를 사랑해서 그의 사랑을 받는 라엘을 질투해 괴롭히다 남자 조연인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런데 눈을 뜨니 내가 악녀 유니페가 되어버렸다? 출처 : 블라이스 다행히도 아카데미 입학식 날에 유니페의 몸에 빙의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원작에서 벗어나고자 여주와 남주와 엮이지 않고 아카데미를 졸업했는데! 운명인지 필연인지 우연히...
PAGEM by NOLTY No.2190 2025 다이어리도 페이젬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예사에서 12월에 구입했는데 품절로 취소가 되어서 다른 걸 쓸까 고민하다 다른 다이어리를 봐도 비교하게 되고 아른거려서 구입했어요. 처음 구입한 건 민트색 커버의 2191이었는데, 민트색은 재고가 없기도 했고 공교롭게도 선물 받은 탁상 캘린더가 일요일 시작이 올해는 2190을 써보기로 했어요. 📌 내지 구성은 같지만 인덱스 노출 유무가 달라요. 내년을 위한 준비, 페이젬 다이어리 2025 NOLTY PAGEM 이맘때가 되면 내년 다이어리 고민을 하는데요. 올해 쓴 페이젬 다이어리가 마음에 들어서 내년에도 써볼까... blog.naver.com 색과 구성만 보면 작년과 동일하게 2201, 2202를 구입하려 했는데 올해 나온 구성이 투두리스트로 쓰기엔 더 좋아 보였어요. 이번 페이젬 다이어리는 커버가 투명이라 사진이나 스티커 등으로 꾸미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작년 구입했을 땐 잘 몰랐는데 지금은 꽤 인기가 많아진 것 같아요. 컴팩트한 사이즈에 심플한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내년에도 페이젬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일요일 시작과 월요일 시작 차이 작년에 쓴 다이어리는 월요일 시작이라 아직 어색하네요. 시작 요일을 확인 후 구입하시길 바라요. 신상품인 2190, 2191 내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기존 주간 내지와 비교해 봤어요. 어떤 용도로 쓰느냐...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저자 차에셀 출판 로그인 발매 2024.03.20. 저는 기록이라는 행위를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고, 돌아보며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고, 내가 원하는 모습과 실제 나의 간극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기록을 위해 SNS와 다이어리를 쓰지만, 어떻게 하면 더 잘 기록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차 책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를 발견했다. 어쩌면 강박처럼 느껴졌던 기록을 재밌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다이어리 쓰는법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다. 왜 다이어리를 쓰는가? 내게 기록이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를 떠올려 보면 기억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대나무숲처럼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종이 다이어리를 쓰지 않게 되었는데, 종이 다이어리를 쓸 때면 이걸 나중에 어떻게 처분해야 할 지와 블로그는 공개·비공개 선택과 단어 검색으로 글을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였다. 하지만 다시 다이어리를 쓰게 된 계기는 직접 손으로 쓰는 게 기억에 더 남기도 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제대로 사랑하기 위해서" 단순하게 내 모습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나의 솔직하고 정제되지 않은 모습을 사랑하기 위해서' 기록합니다.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