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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경제/경영 도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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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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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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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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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경제/경영

독서 방법

e북

도서 취향

실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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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는 책 작품

과학-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슨

경제/경영-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웠어-부룡

자기계발-행복한 이기주의자-웨인 다이어

인문-사피엔스-유발 하라리

본인참여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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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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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양과 질 모두 충실한 책 - 시장을 이기는 부동산 투자 원칙

결론부터. 현시점에 가장 추천할 만한 부동산 책입니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부동산 전문가의 책은, 사실 조금 색안경을 끼고 보긴합니다. 비슷비슷한 원칙을 말하고, 나머지는 강의로 이끄는 책이 많기 때문입니다. 김제경 소장의 책은 600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이지만, 지도로 점철되어 있거나 찍어주는 책이 아닙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논의점에서 시작에서 -> 현재 가장 관심을 두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신축 아파트가 될 재건축 재개발 -> 그리고 격동의 시대에 정치와 부동산 -> 아파트를 사는 기본 원칙 순으로 이루어져 있어, 책의 구성부터 잘 짜여 있습니다. 각 단락별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명확하고, 잘 쓰인 책으로 글 처음에 적은 것처럼 권할만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좋다고 느낀 것은, 결국, 아파트 구매 결정의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것을 필요한 순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장 논쟁이 되는 문제점을 생각해 본 후 -> 사야 되는 상품에 대한 정보제공 -> 향후 고려점이 될 만한 정책적 요소 -> 그 후 시점과 의사결정에 대한 조언 순으로 말입니다. 실제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많은 컨설팅을 한 사람이 잘 적은 책입니다. 수년간 쉽게 되팔 수 없는 상품을 억대 투자금을 사용할 것이면서. 자잘한 뉴스나 몇십만 원에 매일 고민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정할 것은 결정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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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면 행동하지 않을 수 없다 - 최후의 인구론

● 미래의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출산율, 인구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뉴스 포털에도 줄어드는 출생아, 그로 인한 노동인구의 감소, 교육문제, 국가의 경쟁력 저하 등 어두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인구가 자꾸 줄어서 부양비가 늘어날 거야. 근로 인구가 줄면, GDP도 감소하고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안 좋아질 거야 출생율은 젊은 애들이 아이를 낳지 않아서 그래(이건 출생율이 낮다의 동어반복 같군요) 여하튼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화를 더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그 원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어쩔 수 없는 어두운 미래에 대화를 종료했을 것입니다. 인구 문제를 떠나, 저는 항상 부정적으로 나라의 미래에 대해 결론을 내는 사람들에게 반문합니다. 그렇게 확고하고, 지금 우리나라에서 그리 잘 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민을 가지 않은가? 싸움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무겁고, 부정적인 주제에 대해, 내가 감당할 만큼만 생각해버리고, 더 깊은 생각이나, 결론을 내는 것을 주저합니다. 왜냐하면, 결론을 내면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인구 문제는 이민을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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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의 여지없는 패배

이런 기사가 났길래, 진짜 딱 1년 만에 아이들 계좌 까봄 SPY 90% + 그외 눈에 보이는 대로 사논 나스닥 개별주 10% 구성임. 건드리지 않음 아들 계좌, 딸 계좌도 동일 그리고 2009년도 첫 주식을 샀으며, 책을 읽고 늘 투자에 대해 생각하는 내 계좌. 내 계좌 변명거리는 당연히 많지만, 시장에서 누가 그런걸 인정해주나. 연단위로 변명의 여지없는 나의 패배다. 엄청나구먼 매년 다짐하지만, 2025년도 내가 계좌 확인을 하지 않게 해주소서. 편안한 연휴되세요.

나의 글

확률적 의사결정: 의사결정은 확률이고 인생은 정규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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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는 어디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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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디지털화된 일상이 재화, NFT를 보며; 디지털세는 내가 받는 온라인(On line) 배당, 로봇세는 오프라인(Off line)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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