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chM
도서 전문블로거소설 전문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책을 통해 다른 인생을 충전중입니다.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토픽

  • 책/매거진 소개

연휴에 읽기 좋은 그래픽노블

콘텐츠 2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기분이 다운될 때 읽어야 하는 어쩌다킬러 시리즈 ~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가을을 스릴있게~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매력적인 스릴러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추천 에세이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이번주 추천

[신간소개] 크레이브 - 뱀파이어와 용이 사는 아카데미에 전학 온 여학생의 운명은?
상세 페이지로 이동
[신간리뷰] 블라인드 웨딩 -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
상세 페이지로 이동
전홍식 관장의 판타지 도서관 -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최초이자 최고의 판타지 교과서.
상세 페이지로 이동
[신간리뷰] 스파이 코스트 - 은퇴한 스파이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상세 페이지로 이동
[신간소개] 작은 자비들
상세 페이지로 이동

NBLOG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4
브르타뉴의 노래, 아이와 전쟁

브르타뉴의 노래 #브르타뉴의노래 #아이와전쟁 #르클레지오 #책세상 도서지원 #책에대한끄적임 등단 60주년의 르 클레지오.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입니다. 현재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라고 불리는 분이죠. 이분 책이 많이 출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읽어본 작품이 없네요... 이 책엔 작가가 어린 시절 살았던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 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브르타뉴 이야기>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아이였던 자신의 과거를 회고하는 <아이와 전쟁> 두 편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두 편 모두 작가 자신의 이야기라서 르 클레지오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들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 만나는 작가님의 글이 그 자신에 대한 이야기라서 왠지 더 끌립니다. 작가님 얼굴은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서 익숙한데 이제야 처음 만난다는 것도 제게는 신기합니다. 저는 처음에 영화배우인 줄 알았어요^^ 저도 어릴 때 기억을 끄집어 내어 글로 쓸 수 있을까요? 오늘이 며칠인지도 까먹는 이 기억력으로? 브르타뉴의 노래·아이와 전쟁 저자 르 클레지오 출판 책세상 발매 2023.10.10.

6
[신간리뷰]투명 나비와 마법의 돌 - 이상한 나라의 파디야가 전하는 말 "현재를 살아라."

투명 나비와 마법의 돌 #투명나비와마법의돌 #서정아 #KONG 도서지원 #신간리뷰 "용기를 내. 꼬마야. 과거도 미래도 중요하지 않아. 어려움에 부딪혔을 땐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해." 숲에서 책을 읽다 잠든 파디야. 깨어보니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네요. 더 어두워지기 전에 집에 가려고 서두르다 그만 길을 잃고 맙니다. 길을 잃은 파디야의 앞에 숨골에서 신비한 빛이 흘러나오죠. 그 빛을 따라간 파디야는 전혀 다른 낯선 숲으로 빠져들고 맙니다. 이상한 숲속으로 빠져버린 파디야는 집에 갈 수 있을까요? "소녀야, 집에 가고 싶지? 집으로 가려면 투명 나비를 찾아. 마음의 새장에 갇힌 새를 풀어주면 너를 그곳으로 데려가 줄 거야." 파디야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른이 되어 방황했던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내가 여기 왜 있는지 모르겠고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모르겠고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고 내가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자꾸 깨닫게 되고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없어서 방황했던 그런 나날들... 파디야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선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을 인도해 주는 새를 따르는 여정은 스스로와의 대화를 멈추지 말고, 나의 무의식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가라는 마음의 소리를 찾는 과정이 아닐까요.. 파디야는 투명 나비를 찾아야 이 숲에서 벗어나 집으로 갈 수 있...

10
이북 리더기 알라딘 크레마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새로나온 리더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리디페이퍼4로 리더기 세계에 입문했는데요 처음엔 상대적으로 느려터진 리더기때문에 승질 버릴뻔했지만~ 이젠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새로운 기기들에 눈이 갑니다. 알라딘에서 이북 리더기가 출시되었습니다. 크레마A와 크레마C 이렇게 두 가지 종류로 나왔습니다.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크레마A 기능에 충실한 6인치 디스플레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잔상이 적은 Carta1300 패널 종이책처럼 선명한 화면이 장점입니다. 홈버튼 하나로 편한 조작. 요게 제일 매력인 거 같습니다. 별도의 장비 없이 TTS와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내장 스피커 탑재! 그리고 최대 1TB 확장 가능한 저장 공간이 크레마A의 무기가 될 거 같습니다. 플레이스토어가 탑재되어 있는 범용기로 이북 리더기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을 거 같습니다. 현재 10,000원 할인 쿠폰이 있습니다. 알라딘 크레마A (블랙) 알라딘 크레마A (블랙) aladin.kr 크레마C 보통 이북 리더기는 해외 직구로 많이 구입하는데요 이번에 알라딘에서 정발한 크레마C는 컬러 리더기입니다. 태블릿처럼 쨍한 컬러가 아닌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파스텔톤의 컬러랍니다. 그립감이 느껴지는 뒤태를 보세요~ 중력 감지 센서가 있어서 오른쪽 왼쪽 자유로이 전환 가능합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마치 책을 한 손에 ...

인플루언서 정보

리뷰한 작품 수

1000권 이상

독서 스타일

다양한 장르 섭렵

창작 분야

도서 리뷰

선호하는 도서 분야

소설

시/에세이

독서 방법

종이책

도서 취향

반전있는

스릴있는

손꼽는 책 작품

소설-해리 홀레시리즈-요 네스뵈

소설-나폴리4부작, 나쁜사랑3부작-엘레나 페란테

소설-타우누스 시리즈-넬레 노이하우스

시/에세이-할아버지와 꿀벌과 나-메러디스 메이

소설-밀레니엄 시리즈-스티그 라르손

본인참여 2021.05.04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NPOST

4
[미술사] 알렉스 카츠의 예술 노트

알렉스 카츠의 예술 노트 카라바조는 아마도 서양 회화에서 가장 탁월한 스타일리스트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가 아닐까. 전체적인 구성은 물론 모든 세부 항복이 한데 어우러져 이미지를 구현한다. 날 것 그대로의 사실주의가 너무도 매력적이며, 작품에 흐르는 이야기와 드라마는 완전히 독창적이다. 개성 있는 스타일에서 비롯된 그림의 에너지가 오늘날에도 그의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한다. 이야기는 그 자체로 지워지지 않는 이미지가 된다. 카라바조는 당대 최고의 화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교회가 아닌 좀 더 중립적인 환경에서 그의 작품을 감상한다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카라바조 올해 전시회를 몇 군데 다녀왔는데 그중에 카라바조의 그림도 있었다.그래서 카츠의 카라바조에 대한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제목 <알렉스 카츠의 예술 노트>처럼 이 책엔 많은 그림과 사진이 실렸다.그리고 거기에 대한 짤막한 카츠의 끄적임이 담겼다.​그림, 사진, 시, 문학, 조각, 삽화 등에 대한 그의 관심사가 담긴 책이다.내가 한 번이라도 직접 보거나 알고 있는 그림의 화가들에 대한 카츠의 의견은 신선했다.짧지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적었기에 나 같은 사람에게도 그 느낌이 전달되는 게 신기했다.​ 전시회를 다녀와서 남긴 기록들이 예전만큼 꼼꼼하지 않는데 그건 그 장소에서 느낀 감정이 사진을 정리할 때 그대로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메모하는 습관도...

밀레니엄 시리즈

책만 사두고 시리즈를 끝내지 못했다.다만 영화로 미리 보긴 했다.원작에 대한 열망을 간직한 채로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밀레니엄 시리즈>를 읽기로 작정했다.<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 세 편은 스티그 라르손이 집필했다.라르손은 원래 시리즈 10편을 계획했었지만 3편만 남기고 요절했다.라르손 자체가 극중 미카엘과 닮은 점이 많다.사회고발 계간지 <엑스포Expo>를 공동 창간하고 편집장으로 일했고, 반민주주의, 극우파, 나치즘 문제를 연구하며 기자로서 사회정의를 수호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그러나 32년간 연인이자 동료였던 에바 가브리엘손과 결혼을 하지 못했다. 이유는 반대파의 살해 위협 때문이다.​<밀레니엄 시리즈>는 그런 기자정신에서 나온 작품인 거 같다.그가 이 시리즈를 다 마무리하지 못한 아쉬움에 스웨덴 독자들이 뽑은 라르손의 뒤를 가장 잘 이어서 시리즈를 마무리할 수 있는 작가로 뽑힌 다비드 라게르크란츠에 의해서 <거미줄에 걸린 소녀>,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두 번 사는 소녀>로 마무리되었다.​밀레니엄 시리즈는 우리 사회에도 팽배한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는 시리즈다.​사람 사는 곳의 문제는 잘 사는 나라 건 못하는 나라 건 다 똑같다.​이 시리즈를 통해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밀레니엄 시리즈 1-6권 세트 책 저자 스티그 라르손 출판 ...

최초의 역사 수메르

라가쉬의 필경사들은 &#39;최초의 역사가&#39;였다. 그들의 &#39;에덴전쟁사&#39;가 없었더라면 &#39;최초의 역사시대&#39;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을 것이다. 라가쉬 역사가들의 기록을 제쳐두면 &#39;최초의 역사&#39;를 이야기할 수 없다. 지구별 역사에서 B.C.E. 2600년에서 B.C.E. 2334년의 &#39;에덴전쟁사&#39;보다 더 오래된 &#39;실제 기록의 역사&#39;는 존재하지 않는다. &#39;에덴전쟁사&#39;는 에덴쟁탈전을 직접 겪은 &#39;그 당시에 살았던 역사가들의 생생한 기록&#39;이다. 서문을 읽어가면서 역사를 기록하는 이들의 마음가짐에 사심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걸 또다시 느꼈다.사심과 입김이 들어간 역사는 왜곡과 날조의 역사니까.누르-닌슈부르는 수메르 초기 역사시대의 진짜배기 역사였던 '에덴전쟁사'를 깨끗이 지워버렸다.오늘날 &lt;수메르 왕명록&gt;은 '수메르의 표준 역사 교과서'로 사용되지만 이 역사는 왜곡된 역사다.저자 김산해는 그 왜곡되고 지워진 '에덴전쟁사'를 복원했다.서문만 읽었을 뿐인데 최초의 문명 역시나 지금과 똑같은 순으로 생성되고, 발전하다, 망했다.몇 천년 동안 되풀이되는 인간의 역사가 한 치의 오차 없이 계속 이름만 다르게 되풀이되는 건 왤까?최초의 역사 수메르를 읽기도 전에 서문에서부터 인류의 역사가 반복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이 책을 통해서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