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랜드
도서 전문블로거소설 전문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책소개 및 책리뷰 | 책읽는 아이| 직장맘표 학습|
맞팬환영(늦더라도 맞팬 달려갑니다❤)
문의는 이메일 (airani_@naver.com)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NBLOG

16
베스트셀러 도서 윌라 2.0으로! 3개월 무료, 9월이 마지막!

베스트셀러 도서 윌라 2.0으로! 3개월 무료, 9월이 마지막! 어느덧 17만 콘텐츠를 돌파한 윌라 2.0! 평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전자책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애용 중인 독서 어플 윌라다. 베스트셀러 도서 in 윌라 2.0! 교보문고나 예스 24 등 서점 순위에서 확인 가능한 베스트셀러를 윌라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윌라 2.0 베스트셀러 도서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파친코 1 2위 돈의 심리학 3위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4위 세이노의 가르침 5위 파친코 2 6위 생각 중독 7위 아이가 없는 집 8위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9위 위런 버핏 바이블 10위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 최근 장편소설 파친코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윌라에 딱 있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그것도 전자책, 오디오북 두 개의 버전으로 있어 출퇴근 시에는 오디오북으로 듣고, 집에선 전자책으로 이어 읽으며 완독했었다. 파친코처럼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함께 있는 경우, 들으면서 동시에 읽을 수도 있는데! 가끔 집중이 잘 안될 때 종종 사용해 보니 더 몰입할 수 있어 좋았다! 윌라 오디오북이야 말해 뭐 하겠는가?! 전문 성우가 실감나는 연기로 읽어주는 100% 완독본(요약본 아님!!)으로, 푹 빠져 읽을 수 있다!! 정말 드라마 한편 보는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꼭 이용해 보시길!!! 전자책은 글자 크기...

5
미 비포 유 책 줄거리 결말에 결국 눈물 흘린 슬픈 소설 추천

미 비포 유 책 줄거리 결말에 결국 눈물 흘린 슬픈 소설 추천 2024년 8월 독서모임 도서로 선정되어 읽게 된 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 책! 자세한 줄거리는 모른 채 언제가 들은 적 있던 새드 엔딩 결말을 떠올리며 읽기 시작했고, 결국 윌의 마지막 선택에 루이자와 함께 눈물 흘리며 읽은 슬픈 소설이었다. ㅠㅠ 슬픈데 또 감동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 '미 비포 유'. 만약 내가 월이었다면 난 어떤 선택을 했을까? 만약 내 아이가 윌처럼 전신 마비가 된다면? 나도 그의 가족들처럼 지지해 줄 수 있을까? 줄거리 미 비포 유 책 줄거리는 교통사고로 척추 손상을 입고 전신이 마비되어 휠체어에 의존하며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윌과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윌의 간호사로 일하게 된 루이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처음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불편해하고 갈등을 겪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어진다. 하지만 윌이 6개월 후 자신의 삶을 끝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루이자! 처음엔 그의 계획에 동참할 수 없음을 선언하며 일을 그만두지만, 이후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주하려는 루이자에게 윌은 넓은 세상을 보여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의 삶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결말 그녀의 수...

4
역대 부커상 후보 가장 짧은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베스트셀러 도서

역대 부커상 후보 가장 짧은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베스트셀러 도서 왜 이처럼 사소한 것들일까?! 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주인공이 한 행동을 되짚어보게 만든 책 제목이었다. 그리고 주인공의 평범한 일상과 작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며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꾸준히 베스트셀러 도서에 자리 잡고 있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역대 부커상 후보 중 가장 짧은 소설(p.131)로, 부담 없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줄거리 클레어 키컨(Claire Keegan)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Small Things Like These”)'은 1985년 빈곤과 실업에 허덕이는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설 속 주인공은 딸 다섯을 둔 석탄 상인 '빌 펄롱'이다. 부유하진 않지만 가족을 부양하는데 있어 부족함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어느 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녀원에 석탄 배달을 나갔던 펄롱은 우연히 창고에서 한 여자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이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한다. 이로 인해 그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 소녀를 도와야 할지 아니면 아내의 조언대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침묵해야 할지. 막달레나 세탁소 실화 사건 이처럼 사소한 것들 소설에는 '막달레나 세탁소' 사건이 등장한다. 이곳은 18세기부터 20세기 말 아일랜드 정부 협조 아래 카...

8
세상을 조용히 지배하는 조직 건강한 비영리경영책 추천

세상을 조용히 지배하는 조직 건강한 비영리경영책 추천 비영리경영?! 처음엔 이 조직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했다. 그런데 아주 크나큰 오판이었다! 건강한 비영리경영 책을 읽을수록 이건 조직 관련된 사람뿐만 아니라 직장인 아니 모든 이들이 읽기에 좋은 도서라는 걸 깨달았다. 환경, 인권, 복지 문화 등 전통적인 아젠다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돌봄, 지역화폐운동, 주민자치, 평생교육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방대하고 광범위한 범위에 속한 비영리조직! 정말 세상을 조용히 지배하는 이 조직에 대해 우린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경영책 추천 '건강한 비영리경영'에서는 본격적으로 비영리경영에 대해 알기 전 가장 먼저 법령을 살펴본다. 그런데 2023년 현재 우리나라에 비영리영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법이 존재하지 않는 거 실화?! '시민사회'를 명시한 법령도 찾기 어렵단다. 지난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훈령(2020.5)으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고 그 실행의 일환으로 기본계획을 발표했으나 윤석열정부에서 폐지되었다고! ㅜㅜ 그렇다면 비영리조직이란 뭘까? 비영리조직이란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공익과 공공선을 표방하는 모든 조직과 기관을 의미한다. 이러한 조직은 사회 공동체가 복잡해지면서 쉬지 않고 발생하는 사회문제, 특히 정부도 기업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각성한 시민들이 서로 돕고 연대하며 자발적인 활...

키워드 챌린지

키워드 챌린지 참여 콘텐츠

인플루언서 정보

리뷰한 작품 수

500권 이상

독서 스타일

다양한 장르 섭렵

창작 분야

도서 리뷰

선호하는 도서 분야

소설

아동

독서 방법

종이책

도서 취향

고전적인

생각이 많아지는

손꼽는 책 작품

소설-향수-파트리크 쥐스킨트

소설-죄와 벌-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시/에세이-삶의 모든 색-리사 아이사토

어린이-마지막 거인-프랑수아 플라스

유아-눈아이-안녕달

본인참여 2022.11.29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토픽

  • 책/매거진 소개

윌라 오디오북 추천 소설 4편

콘텐츠 4
윌라 오디오북 후기 파친코 책과는 또다른 매력 전자책 추천 +뜻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2023년 노벨문한상 '욘 포세' 소설 만나보기

콘텐츠 3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 저자 및 작품 책 소개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좋은 시집 추천 5

콘텐츠 5
별빛처럼 빛나는 301편의 시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시집 추천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세계 고전문학 필독서 50

콘텐츠 5
세계 고전 문학책 추천, 세계 문학 필독서 50 +유명한 고전소설 목록
토픽 목록 더보기
  • 책/매거진 소개

고등학생 책 추천 5

콘텐츠 5
과제탐구 끝판왕으로 보는 대입 합격의 모든 것, 고등학생 추천도서
토픽 목록 더보기

NPOST

이다랜드
팔로워 65
2
어둠 속의 사건, 4일차 - 복수와 음모가 가득했던 시대(완독)

첫 시작부터 몰입감 있게 끌어당겼던 이야기 「어둠 속의 사건」. 중간중간 새로운 인물이 나올 때면 그 인물의 배경까지 더한 설명에 정신을 차릴 수 없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 프랑스 혁명 후 격동의 시대를 만나고 공화파와 왕당파의 대립까지 만날 수 있어 색다르게 다가온 이야기이기도 했다.아직 역사와 친하지 않은 나이기에 온전히 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 상원 의원 납치 사건을 모티브한 두 번째 사건으로 조금은 한 발짝 나아간 기분이다. 현실적이면서도 정치적이고 추리적 요소까지 더해진 작품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둠 속의 사건 저자 오노레 드 발자크 출판 민음사 발매 2022.07.29. 상세보기

2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4일차 - 아우슈비츠(완독)

아우슈비츠로부터는 치유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아우슈비츠라는 질병으로부터는 그 누구도 결코 치유되지 못할 것이다. p.111 첫 작가의 소개로 그가 유대인이었고 수용소에서 살아온 생존자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땐, 나였다면 살아돌아왔어도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가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과 함께 그 상황을 이겨내고 작품을 남기고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저자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쉬운, 정말 그 경험을 해보지 못한 자가 너무 안일하게 할 수 있었던 부끄러운 생각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그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라 지은 제목과 함께 아이를 갖지 않은 이유를 언급했을 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그의 전 아내가 데려온 아이의 인사를 받는 장면의 여운이 더 크게 남는다. 조금은 그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중간중간 주옥같은 글로 울림을 주기도 했던, 책의 끝을 보고 나서야 온전히 첫 시작의 이야기부터가 이해가 되었던 이야기였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저자 임레 케르테스 출판 민음사 발매 2022.01.31. 상세보기

2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3일차 - 삶을 훼손당한 자

"안 돼!" 어린 시절 내가 겪었던 일을 또 다른 한 아이가 겪게 해서는 안 된다,"안 돼!" 내 안에서 무엇인가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었다, 그래서는 안 된다, 이 어린 시절을 그에게-너에게-나에게 겪게 해서는 안 된다, p.130 아이가 태어나는  일은, 그 아이에게 어떠한 선택권이 없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태어나고 보니 부모가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미국인이거나 한국인이거나 등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다.그 자신 또한 태어나 보니 부모가 유대인이었고 유대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수용소에 끌려가야 했다. 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인간의 가장 큰 범죄는 태어난 것이다.'라 말하던 작가. 자신의 존재마저 부정당해야 했던 그가 아이를 가지지 않을 결심을 하기까지, 그가 경험해야 했던 그 모든 과정이 마음 아프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저자 임레 케르테스 출판 민음사 발매 2022.01.31. 상세보기

2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2일차 - 아이의 존재란?!

나이를 먹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가질 가능성과 같은 일이 점차 가능하지 않은 일이 됨에 따라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이 일종의 '의무에 대한 채만 행위'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는 박사. 그리고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것과 대를 잇는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에 저자도 심란하다 하지만 나 또한 싱숭생숭해진다.정말 아이를 가지지 않는 것이 스스로를 불구이자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게 되는 걸까?! 노년이 되어 의지할 곳이 없다는 위협까지 느끼게 되는 걸까?!책 제목과도 이어지는 박사의 이야기에, 아이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저자 임레 케르테스 출판 민음사 발매 2022.01.31. 상세보기

YOUTUBE

00:16
잠들었던 기억을 향기로 깨워보세요
조회수 27
00:27
도서관인가?! 북카페인가?!⠀
조회수 1,179

연동채널

3개 채널에서2,744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