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랑힛 입니다.! 배달음식은 자주 시켜 먹어도 밖에서 외식은 적게 하는 우리 집 (그게 그거인가??) 지난 주말 아이들과 오랜만에 나들이하며 신나게 놀고 저녁 외식을 하고 왔어요. 매번 먹는 짜장면, 돈가스가 아닌 엄마 찬스로 (체험단) 새로운 음식 멕시칸 음식 먹으러 갔답니다. 마곡역 맛집으로 마곡 데이트할 때 가기 좋은 멕시칸 맛집 "타케로스"입니다. 타케로스 마곡본점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16 2층 202호 0507-1373-1378 주차 가능 타케로스 마곡본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16 2층 202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마곡역 타코 맛집 타케로스 마곡본점. 아이들과 함께 텍사스 요리를 식당 가서 먹는 건 처음이라 과연 입맛에 맞을까? 하며 들어가 봤습니다. 타케로스는 아직 크리스마스~ 정열적인 레드색이 컨셉인만큼 크리스마스트리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작은 카트에 잔뜩 실린 아보카도도 올망졸망 귀여웠습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동일한 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마치 다른 세상으로 순간이동한 느낌이에요. 테이블 세팅도 정갈하게 잘 되어 있고 은은한 조명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한몫하지요. 주방 앞쪽에 있는 기다란 테이블은 단체가 와도 괜찮을 것 같고요. 창문 옆쪽으로 안락한 자리는 연인끼리 마곡역 데이트 장소로 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벽에 걸려있는 액자들도 구경하는 ...

코난 도일이 "내가 홈즈를 죽이지 않으면 홈즈가 나를 죽일 거다" 라고 했던 것처럼, 르블랑은 "뤼팽이 나의 그림자가 아니라, 내가 뤼팽의 그림자다"라고 할 정도로 고민이 깊었다고 한다. 세계추리소설 필독서 50, 54페이지 추리소설 매니아라면 누구나 떠올리는 추리소설 캐릭터들이 한 명씩 있을 것이다. 대표로 아서코난도일의 셜록홈즈,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이 있다. 주인공들은 현재까지 오랜 시간 동안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소설, 영화, 영상을 넘나들며 우리들의 오랜 친구처럼 존재하고 있다. 주인공들만 있는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시그니처 소품들도 떠오른다. 셜록홈즈가 물고 있는 파이프 담배, 괴도 뤼팽이 쓰고 있는 신사 모자 같은 것들 말이다. 이렇듯 시간이 흘러도 친숙하게 우리들 곁에 살아 숨 쉬는 추리소설 주인공들, 그 주인공들이 사건을 해결하며 범인을 찾아 나서는 속 시원한 이야기들,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팬을 만드는 추리소설의 걸작들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있다. 서양과 동양의 추리소설 계보도가 실려있어 소설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고, 1800년대 고전 추리소설에서부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까지 추리소설 매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듯한 추리소설 걸작이 한 권에 담겨 있다. 5명의 추리소설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명작 50권은 얼마나 많은 소설 중에 추스르고 추스른 작품들일까 싶어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