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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빈센트나의빈센트-정여울
시/에세이-미술에게말을걸다-김소영
시/에세이-오늘의좋아하는것들-김이랑
소설-빛의제국-김영하
인문-라틴어수업-한동일
#스파이코스트 주말에 푹 빠져 읽은 책 #이번주산책들 녹색광선의 책들은 표지가 정말 감각적이다. 출판사를 확인하지 않아도 얘는 녹색광선이구나 싶은.. 이번에 나온 #셰리 도 눈에 확 들어왔다. #넥서스 며칠 전에 교보에 가서 앞부분을 좀 읽었었는데 잘 읽혀서 얘도 구매 기욤 뮈소 신작 기욤 뮈소책은 흥미가 떨어져서 한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이건 눈길이 가서 다시 한번 도전.. 아..만약 이 책도 이상하면 이제 기욤 뮈소와는 이별을 해야지.. 요새 나의 최애 음료인 막토...(막걸리+토마토주스) 한동안은 막쿠르트를 마셨었는데 막토로 갈아탐 교감님이 사주신 스벅음료 #속초만석닭강정택배 이번에는 매운맛... 이 닭강정은 택배 받은 당일에는 너무 차가워서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하루 지나서 먹어야..계속 먹게 되는..그런 감칠맛이 살아난다.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12월의맛 #허니크런치 꿀이 섞여 있는데 꿀맛이 그닥 강하지 않은.. 뭔가 씹히는 질감도 있고..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이건 뭐 클래식한...상큼..달콤..담백한 치즈맛 #오레오콜드브루 #초코우리이제헤이즐넛 #키세스브라우니초콜릿 위의 세 가지 맛은....그냥 비슷비슷한 초콜릿맛 날이 추워서 사람이 별루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토요일 밤에 달달한 거 사러 나오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쉬가 와서 커피를 맛있게 내려주었다...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저녁산책코스 저 팸플릿을 가져왔...
호떡과 맥주의 조합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에서 메뉴 선택 계산은 안되고 메뉴 선택만 가능 1차에서 한우곱창을 배터지게 먹어서 가볍게 맥주와 호떡으로...😝 늦게 가서 만석일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벽쪽으로 테이블 있음 기본 세팅 나는 호가든로제 쟤는...이름 까먹음 나의 최애 맥주 드디어 호떡을 영접 #앙설탕호떡 크기는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cd보다 조금 큰.. 호떡도 맛있는데 함께 주는 나쵸랑 소스 등등이 왜케 맛있지?! 이렇게 생긴 맥주도 있음.. 더 먹자는 거 뿌리치고 집에 가자고 나와 버림... 술 먹는거도 체력이 되야... 그래도 10시 넘어서까지 놀았음 많이 놀아준거임...🤭 연말에 한번 더 올건데 그때는 여기서 이것저것 다 먹어봐야지~~^^ 눈이 좀 왔음 했는데 비가 섞인 눈이 조금 내리다 말아서 아쉬웠다... 추운 건 싫지만..눈오는 건 좋음~♡ 다음주는 메리 크리스마스다~~
한우곱창모둠_2인 #둔산동맛집 #시청역주변맛집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방문 5시 반쯤 갔는데 이미 본관은 만석.. 별관으로 안내받았다... 본관 옆에 별관도 있구나~~ 이 쪽은 예약 손님들 위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듯 한우 대창 실컷 먹어야지~~~ 기본찬으로 육회를 주는... 콩나물이랑 파무침 함께 주는 간장 소스 맛있음 막창이랑 염통은 거의 구워서 나오는 거 같고 나머지 애들도 초벌한 후 나오는 듯... 이번 곱창은 너무 꽉차서 밖으로 흘러나왔다... 맛있군~~ 순두부찌개...혼자 다 먹으려고 추가해서 앞사람 줌...^^! 이후로 대창 하나 더 추가하고 칼국수까지... 볶음밥은 배가 터질 거 같아서 패스~~~ 모둠으로 추가하고 싶었는데 모둠은 무조건 2인 이상이라... 암튼 곱창집은 여기가 제일 맛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불안과 민주주의는 양립할 수 없다. 민주주의는 화해와 대화의 분위기 속에서 그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자기 의견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하면서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민주 시민이라고 할 수 없다. 16 불안 사회 저자 한병철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24.11.28. 책 내용 소개 한병철 작가의 전작인 <피로사회>를 인상적으로 읽었었다. 인상적이라 함은 여러 의미를 함축하는 데 그 중 하나는 읽는 내내 뭔말인지 대체적으로 모르겠을만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힌다는...그리고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 꽤 등장하지만 이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대충 알 수있다는... 이 책은 철학서이면서 번역서이다. 작가 이름이 한병철이니 한국 사람이 쓴 책인 것 같은데 아마도 독일어로 쓰이지 않았나 싶다. 읽으면서 이 책이 번역서구나 싶은 문장들이 많이 등장한다. <불안사회>는 얇고 작은 책이지만 어려운 책이다. 읽기 전에 이 점은 각오하고 읽어야 한다. 그럼에도 한번쯤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피고사회>를 읽을 때도 그랬지만 작금의 세태를 관통하는 작가의 통찰력에 감탄한다. 지금 우리의 사회가 왜 이런지. 왜 사람들이 이런지...그 근원을 이보다 논리적으로 깊이있게 말할 수 있을까 싶다. 책 내용을 요약할 수 있는 문장들 25 긍정심리학에 따르면 자신의 행복에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긍정성 숭배는 사람들로 하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