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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2 일요일 / 동네 독서모임 참여

오늘은 오전에 당근에서 가입한 모임이 있어서 씻고 밥먹고 옷을 갈아입고 나갔다. 다음주에 이야기 나눌 책인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으면서. 일찍 카페에 도착을 했다. 카페을 보니 오랜만에 카페 리뷰를 해보고 싶어서 사진들을 찍었다. 카페 포스팅은 따로 올릴 예정이다. 오늘 모임에서 이야기 나눈 책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이었다. 이 책에 대한 포스팅도 따로 올릴 예정. 2시간 가량 모임을 진행하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바로 동네 도서관을 갔다. 오전부터 읽기 시작한 밀란 쿤데라 책을 완독하려고. 오늘 아침부터 읽기 시작해서 도서관 문 닫는 시간까지 읽어서 겨우 오늘 완독을 했다. 이 책을 드디어 완독했구나 라는 만족감이 컸던 독서였다. 책을 다 읽고 도서관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해가 지는 모습이 이뻐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그 느낌이 잘 안 담겼네. 노을 같은 빛이 나서 찍어봤는데 사진에서는 실제로 보는 것만큼 이쁘게 찍히지는 않아서 아쉽네. 집으로 오는 길에 저녁으로 먹을 후랑크 소세지를 사서 저녁 반찬으로 먹었다. 1+1 2300원인데 10% 할인, 10% 페이백, 그리고 500원 페이백가지 활용해서 사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오늘 읽은 책 리뷰를 써서 저장하고 오늘 모임에서 이야기 나눈 책도 써서 저장하고 카페 다녀온 이야기도 써서 저장해두고 일기를...

칭찬이 가진 양면성에 대해서

칭찬은 빛나는 축복일 수도 있지만 평생 벗어날 수 없는 속박일 수도 있다. '이것을 하면 칭찬 받는다'는 정보가 학습되면 우리의 인체는 좀처럼 다른 길을 바라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심지어 혹평을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내부에서 스스로 들끓는 열정의 기원을 찾아내야 한다. 칭찬이 주는 양면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이 글. 칭찬이라는 것은 분명 사람의 발전에 연료로서 쓰임으로서 성장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반면으로는 그것이 전부인 것 마냥 함몰되어 그곳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면도 있다. 무언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평가나 말들이 아닌 내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얻어야 한다. 사람들의 칭찬에 얽매여서 그것들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아닌 타인에게 인정 받으려고만 하는 나로 남게 된다. 타인들의 평가와 내 안에서의 품어져 나오는 말들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 쓰지 않는 연습 / 나토리 호겐 / 필사하기 좋은 책

신경 쓰지 않는 연습 저자 나토리 호겐 출판 세종서적 발매 2015.12.22. 나토리 호겐, 신경 쓰지 않는 연습 읽었습니다. 요즘 신경 쓰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스님?이 쓴 책인데 약간 우리나라의 법륜스님의 책이나 혜민스님의 책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불교라는 종교의 통일성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낄만한 감정과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마음을 잡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줍니다. 그러다보니 필요한 부분들을 소제목에서 찾아 그때그때 읽어나가면 좋을 책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적용하기 위해 필사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나의 마음을 컨트롤하고 유지시키기 위해서 노력해나가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행복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다." "불교에서 내걸고 있는 목표는 무엇인가? 무슨 일이 있어도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경지를 목표로 삼는 것" "인생은 긴 시간에 걸쳐 적당한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위대한 선생님이다." #신경쓰지않는연습 #나토리호겐 #필사하기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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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1 토요일 / 책 중독자의 주말 일기

어제 도서관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 도서관에 있는 동안 밖에 눈이 내렸었네. 어제 집에가서 늦은 시간까지 유튜브 보다 잠들었더니 늦잠을 잤다. 잠을 자다 많이 몸을 서성거렸더니 일어났을 때 온 몸이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깨우고 씻고 정신을 차리고 아침을 먹었다. 어제 밤에 온 눈으로 눈꽃들이 피었네. 아침을 먹고 도서관을 갔다. 집에서 나오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기에. 도서관에 와서 내일 모임에서 이야기나눌 책을 읽는데 책이 그리 재미가 있지는 않아서 1시간 정도 읽다가 흥미를 잃고 컴퓨터실에 가서 로그인하고 유튜브 보았다. 유튜브를 보다 이동진씨가 올해 선정한 문학, 비문학 베스트3 영상이 있길래 찾아보았는데 내가 읽은 책이 2권이 있었다. 문학으로는 김기태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비문학으로는 서동욱씨의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은 나도 올해 한국 소설 베스트3안에 드는 소설이었는데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는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소개해준 책들을 동네 도서관에서 검색을 해보니 한 도서관에 두권이 있는 것이다. 그 도서관은 실제로 가서 빌릴 수 있는 곳이라 책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 영상을 보고 바로 도서관으로 갔다. 동네 도서관 가서 바로 빌린 책들. 책을 빌려서 집으로 돌아와 점심으로 진라면 순한맛 먹고 지난 주말에 사놓은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초코맛 꺼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