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인플루언서 깔뷰 입니다.
오늘은 최근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2가
1편에 비해서 임팩트가 약했던 이유에 대해서 솔직한 감상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편과 비교해서 생각해본다면 굉장히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영화 <글래디에이터 2>는 리들리 스콧감독의 2024년 개봉작품으로 1편의 주인공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은지 20년뒤의 이야기를 그리고있습니다.
막시무스 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꾸며진 이번 2편에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훌륭한 영상미와 웅장한 전투씬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빌런으로 출연한 쌍둥이 형제 황제 동생역할을 맡은 조셉퀸과 또 다른 빌런을 연기한 덴젤 워싱턴의 훌륭한 연기가 뒷받침 되어 몰입도를 선물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과는 반대로 주인공을 연기한 폴 메스칼이 1편에서 등장한 막시무스 러셀 크로우 보다는 무게감있는 역할이 그렇게 잘어울린다고는 생각들지 않았으며 내용 개연성 또한 엉성한 부분이 존재하였던것 같아요.
1편의 분위기와 웅장한 전투장면+영상미를 그대로 사용한것에 대해서는 큰 호평을 내용과 무게감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강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