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전 버섯요리 새송이버섯 야채전 만드는법 식감이 좋아 고기와 함께 구워서 먹거나 적은 양념으로 조림을 만들어 먹어도 맛이 좋은 새송이버섯 요리 한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착한 가격 덕분에 집에 거의 있는 식재료 중에 한 가지예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육류를 먹을 때같이 즐겨 먹는데요. 식이섬유가 많아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트려준다고 합니다. 또 평소 밥반찬으로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새송이버섯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버섯 특유의 강한 향이 없어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즐길 수 있는 종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식감이 좋아 어떻게 먹어도 맛있고 말이죠. 다른 때는 새송이버섯만 썰어 계란물을 입혀 전으로 부쳐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당근과 대파를 넣고 야채전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붉은색의 당근이 들어가 예뻐 보이고 다채로운 맛도 느낄 수 있었어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새송이버섯 2개, 당근 1/4개, 대파 1/2대. 계란 3개, 부침가루 1큰술, 소금 5꼬집, 참기름 1/4큰술.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새송이버섯 요리를 할 때 밑동을 잘라내고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톱밥이나 불순물은 털어내고 길게 채 썬 후에 잘게 다져주세요. 쉽게 다지기를 이용하셔도 되세요. 당근도 잘...
수제 레몬청 만들기 레몬 세척 방법 계절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수제 레몬청 만들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예전에는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했었는데요.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설탕 맛은 줄어들고 깊고 진한 레몬청이 된답니다. 요즘 같은 날 마시면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좋고 상큼하니 기분전환으로도 참 좋아요. 레몬 껍질까지 통째로 들어가니 세척 과정과 쓴맛 제거가 중요하고요. 겨울철 비타민 보충까지 할 수 있는 수제청 만들기 그리고 레몬 세척 방법 알려드릴 테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레몬 3개 ( 손질 후 330g) 백설탕 330g 베이킹소다 1~1.5큰술 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레몬 세척 방법 레몬은 물에 가볍게 씻어 물을 묻힌 후 베이킹소다 1~1.5큰술을 뿌리고 손으로 꼼꼼하게 문질러가며 씻어주고 그대로 물을 부어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레몬이 위로 동동 떠오르지 않게 접시나 냄비 뚜껑으로 눌러주시고요. 10분 후 베이킹소다 물에 다시 한번 문질러가며 씻어주세요. 그리고 가볍게 씻어준 후 굵은소금이나 꽃소금으로 표면을 전체적으로 박박 문질러준 후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껍질까지 넣어 담그는 거라 세척을 신경을 써줘야 해요. 2. 데치기 물 600ml 정도를 끓이고 물이 끓으면 레몬을 넣고 전체적으로 돌려가면서 10초 정도만 데쳐준 후 얼른 찬물에 담가 헹...
크래미무쌈말이 소스 연겨자소스 만들기 쌈무말이 며칠 있으면 크리스마스고 또 연말도 며칠 남지 않았더라고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좋은 사람들과 모여 맛있는 식사하며 간단하게 홈파티를 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 그럴 때 상차림에 올리기 좋은 메뉴 한 가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만들기는 참 간단하지만 완성 후에는 화려해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는 음식인 크래미 무쌈말이 입니다. 다른 때는 훈제오리를 구워서 만들기도 하지만 오리고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누구나 쉽게 즐기실 수 있는 속 재료로 선택했어요. 무쌈말이 소스로 잘 어울리는 연겨자소스 만들기까지 알려드릴 테니 처음 만들어 보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서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준비할 재료 쌈무 크래미 파프리카, 깻잎, 무순 등 연겨자소스 - 진간장 1/2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 물 1/2큰술, 연겨자.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은 후 속씨를 제거하고 서로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너무 얇지 않게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도록 썰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저는 쌈무말이를 만들 때 노란색과 빨간색을 섞었지만 없으면 한 가지 색상으로 만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저는 무쌈말이에 깻잎을 꼭 넣는답니다. 흐르는 물에 앞뒤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털고 6등분으로 썰어주세요. 무순은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살살 흔들어가며 씻...
가지전 만드는 법 류수영 가지튀김 만들기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가지는 한 개보다는 묶음으로 구입을 하게 되는데요. 볶아서 먹기도 하고 덮밥, 냉국, 찜 등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날이 잔뜩 흐린 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가지가 눈에 들어왔고 집에 가자마자 가지전을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별다른 재료 없이 반죽만 만들어 퐁탕 담갔다 부쳐주면 되거든요. 기름 듬뿍 넣고 류수영 가지튀김 만들기를 했는데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게 잘 튀겨지고 속은 촉촉하니 담백 고소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비 오는 날에 김치전이나 부추전 대신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생각보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으니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가지 2개 부침가루 크게 7큰술, 찬물 150ml, 소금 2꼬집. 식용유 넉넉히 가지전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2큰술, 청양고추 1/2개.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0.5cm 정도의 두께로 길고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믹싱 볼에 부침가루 크게 7큰술과 찬물 150ml와 소금 2 꼬집을 넣고 젓가락으로 대충 풀어 튀김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떠먹는 요거트 정도의 농도로 맞춰주시면 되는데 묽은 것보다는 조금 뻑뻑해야 반죽 옷이 잘 입혀져서 가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바삭한 전으로 만들 수 ...
급식대가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 요즘 인기 상승인 급식대가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봤어요.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어른 모두 좋아할 맛이더라고요. 날이 추워졌지만 건조해지면서 뭔가 깔끔하고 시원한 게 자꾸 당기는 요즘입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비빔국수를 만들어 즐겨보세요. 급식대가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은 맛도 좋지만 만들기도 간단하고 또 1달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좋아요. 다만 조금 달달하니 단맛만 입맛에 맞게 조금 조절하시면 되겠어요. 일단 양념장부터 만들어야 하는데요. 양념 재료들이 어렵지 않고 모두 가정에서 쉽게 사용하는 것들이고 또 한 번에 모두 넣고 섞기만 하면 되니 어려울 것도 전혀 없답니다. 또 참기름과 식초가 어울리지 않아 참기름은 넣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분량대로 만들어놓으면 한달가량 냉장 보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소면 200g ( 2인분) 비빔국수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배음료 2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2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통깨 2/3큰술. 양배추, 오이, 당근. 삶은 달걀 ( 선택사항)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위의 레시피로 2인분 정도 가능한 것 같아요. 적당한 용기에 배음료 2큰술, 매실청 2큰술, 물엿 2큰술, 식초 2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통깨 2/3큰술을 넣고 ...
병아리콩 삶기 불리지않고 전기밥솥 삶는법 병아리콩은 삶아놓으면 보슬한 밤 맛이 나서 참 좋아하는데요. 파근하고 담백한 맛에 왔다 갔다 하면서 간식으로 집어먹기도 하고 샐러드에 넣어서 먹기도 좋답니다. 워낙 딱딱하다 보니 삶기 전에 미리 불려야 하고 또 삶는 시간도 꽤나 오래 걸리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불리지 않고 전기밥솥에 병아리콩 삶기를 한답니다. 미리 삶아서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 놓으면 갈아서 두유로 드셔도 되고 샐러드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또 후무스나 밥을 지을 때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삶아서 간식으로 집어먹는 걸 제일 좋아하지만요. 저처럼 삶은 밤이나 밤고구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 거예요.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불리지 않고 쉽게 삶는 법을 알려드릴 테니 병아리콩 삶기가 궁금하셨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중해식 식단 샐러드 소스 병아리콩 요리 지중해식 식단 샐러드 소스 병아리콩 요리 강원도로 캠핑을 다녀왔는데 음식을 평소보다 아주아주 많이 먹... blog.naver.com 준비할 재료 병아리콩 1컵 물 3컵 ※ 종이컵 (200ml) 기준입니다. 병아리콩은 쌀 씻듯이 깨끗이 씻은 후 전기밥솥 내솥에 넣어주세요. 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줄 거예요. 물 3컵(600ml)를 붓고 잡곡 기능으로 취사를 해줍니다. 일반 냄비에 삶는다면 짧게는 3~4시간은 불려야 하고 끓어넘치지 않게 불 조절도 해야 하는데요...
꽈리고추찜 만드는법 꽈리고추무침 꽈리고추요리 오늘은 풋풋한 고추 향이 매력적이고 살짝 꼬릿한 양념으로 맛을 낸 꽈리고추찜 만드는법을 준비했습니다. 특히나 고추가 저렴한 여름철에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인데 올여름에는 비싸서 자주 못 해먹고 얼마 전 마트 세일 때 한 봉지 담아왔답니다. 꽈리고추는 멸치와 함께 조리거나 볶아도 맛있는데요. 꽈리고추무침은 어릴 때 자주 먹어도 저에게는 마치 추억과 같은 반찬이기도 해요. 찹쌀가루를 입혀서 찌기도 하지만 저희 엄마는 밀가루를 입혀서 저도 그렇게 따라 만든답니다. 또 예전에 국간장은 꼬릿한 향과 맛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맛이 없으니 액젓을 조금 첨가했고요. 약간 꼬릿한 맛이 싫으시다면 액젓을 생략하고 진간장으로 넣으시면 되고 국간장도 없으면 진간장으로만 넣으시면 되세요. 꽈리고추요리를 하실 때 찌는 시간과 양념 레시피를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꽈리고추 150g, 밀가루 2큰술. 양념 -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액젓 1/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올리고당 1/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꽈리고추는 식초 1큰술 정도를 탄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꼭지를 떼어가며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깨끗이 씻은 꽈리고추는 표면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위생팩에...
고춧잎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 무우말랭이무침 레시피 사 먹어도 맛이 괜찮은 반찬이 있는가 하면 꼭 만들어 먹어야만 하는 반찬도 몇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 한 가지가 무말랭이무침인 것 같아요. 몇 번 사다가 먹었는데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무를 직접 말려 잘 보관해 놓았다가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저는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을 할 때 고춧잎을 넣고 만들었지만 없으시다면 생략하시면 됩니다. 재료 손질부터 맛있는 양념 레시피까지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무말랭이 100g 말린 고춧잎 3g (생략 가능) 다시마 물 50m l(미지근한 물 50ml, 자른 다시마 4~5장) 간 마늘 1큰술, 다진 파 3큰술. 양념 - 설탕 1큰술, 진간장 3큰술, 액젓 3큰술, 고춧가루 크게 3큰술, 물엿 또는 올리고당 2큰술, 통깨 1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무말랭이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가며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몇 차례 헹궈주고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이때 설탕 1큰술을 같이 넣어주면 무 특유의 냄새도 제거되고 더 부드럽게 불릴 수 있다고 해요. 불리는 시간은 굵기와 건조시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완전히 부드럽게 불리지 말고 약간 꼬들꼬들하면서 적당히 부드러우면 됩니다. 마른 고춧잎은 따뜻한 물에 15분 정도 불린 후 흔들어가며 깨끗하게 헹궈주고 물기를 꼭 짜고...
애호박채전 레시피 애호박 부침개 호박채전 호박전 만들기 오늘은 호박을 채 썰어서 다른 채소들과 함께 노릇하게 부친 애호박 부침개를 준비했습니다. 호박의 달근한 맛만 있으면 먹으면서 질리기도 하는데 향긋한 깻잎과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가니 느끼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아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물론 아이들과 같이 먹는 거라면 호박채전에 청양고추는 빼시면 되세요. 건새우를 넣으면 또 다른 고소함이 있지만 안 넣어도 너무 맛있고요. 당근을 조금 채 썰어서 넣으면 색감은 훨씬 더 보기 좋을 거예요. 애호박채전 레시피는 간단하니 술안주로 밥반찬, 간식으로 비 오는 날이 아니어도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애호박 1개, 깻잎 10장, 청양고추 2개. 부침가루 1.5컵, 물 1.5컵, 소금 2꼬집. 식용유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호박채전에 들어가는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서 채 썰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적당한 두께로 서로 비슷하게 채 썰어줍니다. 깻잎은 흐르는 물에 앞뒤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털고 꼭지를 잘라내고 조금 작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생략하시거나 가감하셔도 되세요. 이외에도 호박전에 양파나 당근을 채 썰어 넣으셔도 좋습니다. 믹싱 볼에 부침가루 1.5컵과 소금 2꼬집을 넣고 물 1.5컵을 부어 젓가락으로 대충 섞어주세요. 날가루가 보여도 되고 덩어리가 덜...
오이고추 된장무침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오이 고추무침 레시피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큰언니가 집에 놀러 왔을 때 장 보러 갔다가 아삭이고추 팩을 샀어요. 고기 먹을 때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매운맛은 거의 없으면서 수분도 많고 식감도 좋아 평소에 자주 사다 먹긴 하지만 장에 찍어서 먹는 것보다는 고추무침으로 먹는 게 감칠맛도 더 좋고 일일이 찍어 먹지 않아 편해요. 그래서 먹다가 몇 개 남은 걸로 오이고추 된장무침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한 끼 맛있게 먹을 정도의 양으로 말이죠. 양념도 별거 없는데 무쳤다고 또 이렇게 맛있어지다니 신기해요. 밥반찬으로 먹으면 입안을 깔끔해줘서 샐러드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요. 누구나 맛있고 쉽게 뚝딱 만드실 수 있으니 그냥 된장에 찍어서만 드시지 마시고 제가 오늘 알려드리는 데로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아삭이고추 5개 양념 - 다진 마늘 2/3큰술, 된장 크게 1큰술, 올리고당 1/3큰술,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오이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2cm~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무칠 볼에 다진 마늘 2/3큰술, 된장 크게 1큰술, 올리고당 1/3큰술, 참기름 2/3큰술, 통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저는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를 할 때 시판 된장을 사용했는...
고등어무조림 양념 무 고등어조림 양념장 레시피 제주에서 육지로 놀러 온 언니와 같이 마트에 장을 보러 갔어요. 생선코너를 지나는데 아주 싱싱해 보이는 생고등어가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보자마자 고등어조림 만들어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답니다. 장바구니에 담으면서 묵은지를 넣고 만들까? 무를 넣고 만들까? 잠시 고민했는데 언니가 먹기에 자극이지 않은 무를 넣고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양념이 잘 배인 무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고등어무조림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고 재료 손질 후 끓이면 되는 레시피로 한번 읽어 보시면 초보자들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준비할 재료 생고등어 1마리 무 400g 대파 2/3대, 청양고추 3개, 다진 마늘 1큰술, 간 생강 1/3큰술(생강가루 2꼬집 정도로 대체 가능) 고등어조림 양념장 - 국간장 5큰술,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1/2큰술, 된장 1/2큰술, 설탕 가볍게 1큰술, 맛술 2큰술, 물엿 2큰술. 물 800ml 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고등어무조림 양념 레시피 고춧가루가 불도록 제일 먼저 생선조림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넉넉한 용기에 국간장 5큰술,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1/2큰술, 된장 1/2큰술, 설탕 가볍게 1큰술, 물엿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간생강 1/3큰술을 넣고 준비한 물을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간 생강은 생강가루 2...
늙은 호박죽 만들기 샘표 밸런스죽으로 2024년 올해 동짓날 간편하게 즐겨요. 평소에도 죽을 좋아해서 다양한 종류로 자주 먹는데 추운 겨울이 되니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캠핑 갈 때도 여러 개 챙겨가서 아침에 먹으면 든든하니 별로 춥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얼마 전 강원도 캠핑 갈 때도 챙겨 갔었는데 큰언니가 죽 전문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며 아주 잘 먹었어요. 넉넉하게 챙겨간다고 챙긴 건데 그 정도로 잘 먹을 줄은 몰랐어요. 집에서 달력을 보다 보니 2024년 동짓날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고요. 올해는 12월 21일인데 동지는 24절기 중 하나인 22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은 가장 짧은 날로 작은설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동지팥죽을 먹으면 진짜로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직접 만들어 먹으면 정성과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요. 아주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샘표 밸런스죽입니다. 더 다양한 종류의 죽들이 있지만 오늘은 동지찹쌀통팥죽, 통팥늙은호박죽, 검은콩흑임자죽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샘표 밸런스죽은 연구팀의 셰프 영양학자들이 개발한 비법 레시피가 담겨 있는 제품으로 75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맛은 물론이고 기본 영양까지 생각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매일 끼니때마다 골...
명란젓찜 명란젓먹는법 냉동 명란젓 요리 명란젓을 좋아하다 보니 아주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계란찜, 달걀말이, 구이, 파스타 등등이요. 저는 안 익은 건 별로라 무침은 잘 만들어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명란젓찜으로 만들어 밥반찬으로 먹어요. 진짜 밥도둑이거든요. 전자레인지에 만들어 더 빠르게 만들 수 있고 다양한 명란젓먹는법 찾고 계셨다면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백 명란젓 2~3줄 (80g) 다진 파 1큰술,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5큰술, 통깨 1/3큰술. 참기름 5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대파는 흰대부분으로 1큰술 정도 잘게 다져주고 청양고추 1개도 잘게 다져주세요. 저는 빨간 청양고추와 섞어서 1개를 다져주었어요. 냉동 명란젓 요리를 할 때 따로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가능한 용기에 적당한 크기로 바로 썰어주세요. 가위를 사용하시면 편하고요. 알을 감싸고 있는 막은 제거하지 않고 그냥 사용했는데 막이 싫다면 알만 긁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진 파와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고춧가루 1/5큰술, 통깨 1/3큰술, 참기름 5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숟가락으로 덩어리진 부분을 대충 부셔가면서 섞어주시면 됩니다. 참기름이 많이 들어가지만 느끼하거나 기름지지 않으니 믿고 넣어보세요. 잘 섞은 후 뚜껑을 덮거나 랩을 씌우고 구멍을 2~3군데 정도 뚫어준 후...
양파 오래 보관방법 깐양파 양파 냉장 보관법 한식이나 양식, 중식 등 모두 요리에 활용이 되는 양파는 떨어지지 않고 항상 구비해두는 식재료랍니다. 저는 양이 많으면 보관이 수월하지 않으니 구입할 때 대량으로 구매하지 않고 작은 망이나 중간 망을 주로 구입한답니다. 보통 가정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작은 망을 구입해서 1~2개 사용하고 남으면 그대로 시원한 실온에 내놓거나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놓으면 며칠 지나지 않아서 금방 무르기도 하고 위로 싹이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저도 예전에 많이 그랬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양파 냉장 보관법으로 싹이 나거나 무르지 않게 똑똑하고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위쪽 사진이 보관 중인 상태인데요. 이렇게 해두면 정말 2달까지 상하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제 주위에도 많이 권하고 있는 양파 오래 보관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꼭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망에서 꺼내서 무르고 썩은 게 있다면 골라주세요. 저는 한 개 약간 무른 게 있어서 빼주었어요. 그리고 지저분한 겉껍질을 한 겹 벗겨줍니다. 양파 보관방법을 하실 때 씻지 않은 상태에서 키친타월을 한 개씩 감싸주세요. 키친타월을 생략하기도 하는데 일단 감싸주는 게 더 신선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가끔은 생략할 때도 있습니다. 키친타월로 감싼 후 포일에 다시 한번 돌돌 감싸주세요. 키친타월은 생략 가능하지만 바로 포일이 양파 오래 보관하는 법의 포인...
우삼겹 숙주볶음 레시피 숙주나물볶음 냉동 우삼겹 요리 지방과 육즙이 많은 우삼겹 요리는 풍미가 좋고 부드러워 맛이 참 좋은데요. 저는 가끔 육개장이나 소고기국을 끓일 때 사용하기 합니다. 시간 절약도 되지만 무엇보다 맛이 좋거든요. 이번에는 국이 아니라 숙주나물볶음에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대패 삼겹살을 넣고 만들기도 하지만 냉동 우삼겹을 넣고 만들면 좀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고 할까요? 열량이 낮고 섬유소가 풍부한 숙주를 넣고 만드는 우삼겹 숙주볶음. 아주 빠른 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요리로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드실 수 있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우삼겹 150g, 후춧가루 톡톡톡. 숙주 200g 설탕 1/3큰술 굴소스 크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3대.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숙주는 깨끗이 씻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대파는 길고 어슷하게 썰어주고 다진 마늘 1큰술도 준비합니다. 파릇한 색감을 내주기 위해서 대파의 잎 부분도 같이 썰어주시면 좋아요. 냉동 우삼겹을 사용했는데요. 해동 없이 조리하기 직전에 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고기 익히기 프라이팬이 뜨겁게 달궈지면 고기를 넣고 후춧가루 톡톡톡을 뿌린 후 구워주세요. 우삼겹 요리는 구워지면서 기름이 많이 빠져나오니 기름은 두르지 말고 불의 세기는 중강 불로 해줍니다. 돌돌 말아져있는 고...
애호박전 만들기 호박전 만드는법 애호박요리 다양한 애호박요리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건 애호박전이 아닐까 싶어요. 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저희 집에 항상 있는 식재료 중에 한 가지인데요. 볶아서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기름 냄새 솔솔 풍기는 전으로 만들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답니다. 호박전 만드는법이 정말 간단하지만 밥반찬은 물론이고 술안주 집들이 음식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어요. 뭐 별 맛있겠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담백 고소하니 자꾸만 손이 가는 메뉴에요. 애호박 1개, 소금 2꼬집. 부침가루 2큰술 계란 2개, 소금 1꼬집.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호박전에 사용할 애호박은 깨끗이 씻은 후 양쪽 끝부분은 잘라내고 동그란 모양을 살려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익은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반대로 너무 얇으면 쉽게 물러 사각한 식감이 없어지니 0.5cm~ 0.7cm 정도의 두께가 적당합니다. 위생팩에 담고 소금 2꼬집을 넣어 잘 섞어준 후 부침가루 2큰술을 넣고 공기를 빵빵하게 부풀린 후 입구를 돌돌 말아잡고 흔들어 가루 옷을 골고루 입혀주세요. 적당한 그릇에 계란 2개와 소금 1꼬집을 넣고 잘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줍니다. 예열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중약 불로 낮춰주세요. 부침가루를 가볍게 털어준 후 달걀물에 담가 골고루 ...
공심채 볶음 레시피 요리 태국 모닝글로리 볶음 며칠 전부터 공심채 볶음이 먹고 싶어서 시장에 가야 하나 했는데 오늘 마트에 가니 떡 하니 매대에 있더라고요. 저희 동네 마트에서는 언젠가부터 팔기도 했는데 없는 날이 더 많았거든요. 중국이나 동남아에서는 모닝글로리 볶음이라고 부르는데 센 불에 빠르게 볶아 불 맛을 살려 볶아낸답니다. 짭조름하니 맛있는 간장 맛에 불향까지 더해지고 아삭한 식감에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입맛 잃었던 타지에서 밥 한 공기는 뚝딱이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던 현지 음식 중에 한가지랍니다. 한국 사람 입맛에 너무 잘 맞는 음식이라 집에 와서도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오늘 준비한 백종원 레시피가 그 맛과 아주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재료 준비만 끝나면 정말 1분도 안되는 뚝딱 완성하는 공심채 요리이니 저처럼 그 맛이 그리운 분들은 꼭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공심채 180g~ 200g 통마늘 5개, 베트남 건고추나 페페론치노(빨간 청양고추 1개로 대체 가능하거나 생략 가능) 소스 - 굴소스 1.5큰술, 진간장 1/2큰술, 설탕 1/5큰술, 미원 3~4꼬집(생략가능), 물 3큰술. 식용유 3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먼저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적당한 그릇에 굴소스 1.5큰술, 진간장 1/2큰술, 설탕 1/5큰술, 미원 3~4꼬집, 물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미원은 생략 가능하지만 넣으...
소고기죽 끓이는법 소고기 야채죽 만드는법 날이 추워지니 빈속으로 외출을 하기가 힘들어요. 배가 고프거나 속이 비면 더 춥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아침을 꼭 챙겨 먹으려고 하는데요. 밥을 먹기는 살짝 부담스러워 죽을 끓여 먹어요. 이럴 땐 흰죽보다는 좀 더 든든하게 먹으려고 다진 야채들과 고기를 넣고 만든답니다. 얼마 전 소고기죽 끓이는법을 했는데 확실히 고기가 들어가니 든든함이 좀 다르더라고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도 좀 넣어서 야채죽으로 만들었더니 담백 고소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밥으로 끓여 오래 걸리지 않으니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다진 소고기 90g ( 간 마늘 1/3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1/2큰술, 후춧가루 톡톡톡) 밥 1공기 (200g) 표고버섯, 당근, 양파 잘게 다져서 3큰술씩. 참기름 1큰술 물 600ml~ 국간장 1/2큰술, 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야채죽 끓이는법을 할 때 사용할 고기에 미리 밑간을 합니다.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핏물을 제거한 후 간 마늘 1/3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1/2큰술, 후춧가루 톡톡톡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그리고 다른 재료들을 다지는 동안 잠시 재워놓습니다. 양파와 당근은 3큰술 정도 잘게 다져주고 표고버섯도 3큰술 정도 잘게 다져주었어요. 말린 버섯이라면 물에 담가 불린 후에 사용해 주시고 소고기 야채죽 만드는...
팥밥 팥찰밥 만들기 전기밥솥 찰밥 하는법 동지팥죽 대신 만들어 먹어요. 24절기의 22번째 절기인 동지는 일 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라고 해요. 그리고 올해 2024년 동짓날은 12월 21일 토요일이랍니다. 특히 동지에는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팥죽을 먹는데요. 저는 팥죽도 끓이고 또 죽을 싫어하는 가족들도 있어서 따로 팥찰밥 만들기를 했어요. 사실 동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팥죽인데 오래전부터 팥의 붉은 기운이 나쁜 기운을 없앤다고 믿었기 때문에 마치 전통처럼 지금까지도 이어온 것 같아요. 오늘은 죽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기밥솥 찰밥 하는법을 소개해드릴 테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벌까지 포함해서 팥을 2번 삶는 것만 귀찮을 뿐 나머지는 전기밥솥이 알아서 하니 전혀 어려울 게 없어요. 팥 삶는 법부터 밥물 맞추기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준비할 재료 팥 2/3컵 찹쌀 1컵 백미 1컵 물 2.5컵, 소금 1/2커피 티스푼. ※ 밥숟가락 커피 티스푼,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찹쌀과 백미는 한 번에 같이 씻어서 물에 30분간 불려주세요. 백미와 찹쌀의 비율을 반반 섞었지만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하고 또 한 가지만 넣어도 상관없고 물의 비율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찰밥 하는법 물의 비율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2. 팥은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담고 팥의 3배...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깐마늘장아찌 식초 마늘장아찌 만들기 마늘장아찌는 늦은 봄에 나오는 햇마늘로 담가놓고 1년 내내 두고 먹곤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제철이 아니어도 깐 마늘로 담가 두고 먹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식초를 붓고 서늘한 곳에 10일 정도 보관하면서 마늘의 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삭히는 과정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식초물에 과정을 생략하고 달인 간장물을 부어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만들고 있어요. 간장과 물, 식초, 설탕을 비율에 맞게 넣고 간장물을 끓여 식힌 후 마늘에 부어 숙성 후 드시면 되세요. 보통 아린 맛이 거의 없어지고 맛이 배기 위해서는 짧게는 2주, 보통은 한 달가량 걸린답니다. 그러니까 만들어놓고 한동안 잊어버리고 계시면 됩니다. 초록색으로 변하는 녹변 현상 없이 누구나 쉽게 깐 마늘장아찌 담그는 법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깐 마늘 300g 간장 물 - 물 1컵, 진간장 1컵, 설탕 1/4컵, 식초 1/4컵. ※ 종이컵(180ml) 기준입니다. 마늘장아찌 담그는법을 하실 때 깐 마늘을 사용하시면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으세요. 중국산보다는 국내산 제품을 사용하는 게 아린 맛도 덜하고 맛있습니다. 1. 상처 나거나 무르고 상한 건 골라내고 칼을 이용해서 꼭지 부분을 제거해 주고 물에 깨끗이 씻어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식초 마늘장아찌는 물기가 없어야 하니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