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무스비 사각김밥 하와이안 무스비 만드는법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스팸무스비 만드는법을 준비했습니다. 달걀과 햄만 들어간 사각김밥이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틀없이 빈 캔으로 만드는 법도 있지만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무스비 틀을 이용하면 쉽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맛도 좋고 재료 준비도 아주 간단해서 자주 만드는 김밥 중에 한 가지인데요.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지만 오늘 알려드리는 하와이안무스비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스팸 100g( 2조각) 달걀 2개, 소금 1꼬집. 밥 1공기(200g), 소금 2꼬집, 참기름 1/3큰술. 김밥 김 1장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사각김밥에 사용할 깡통 햄은 통에서 빼내고 옆으로 눕힌 후 반으로 썰어주고 다시 반으로 썰어줍니다. 저는 200g짜리 반 통만 사용했는데 1통을 다 사용하시고 4개로 만드셔도 되세요. 남은 반은 다음날 감자와 함께 볶아서 먹었답니다. 2. 달걀 2개에 소금 1꼬집 정도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달걀지단을 부쳐줍니다. 불의 세기는 중약불 정도로 해주시고 달걀물을 얇게 펴준 후 햄과 비슷한 두께로 말아주세요. 달걀말이를 한 후 햄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 후 계란말이 위에 올리고 햄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3. 따뜻한 1공기에 소금 2꼬집과 참기름 1/3큰술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백종원 계란탕 만들기 중국식 토마토계란탕 레시피 요즘에 집에 토마토가 많아서 주스나 수프,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먹기 좋은 따뜻한 수프 느낌으로 백종원 중국식 토마토 계란탕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전분물을 넣고 농도를 내줘야 먹을 때 금방 식지 않고 먹는 내내 따듯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백종원 계란탕 레시피는 파를 먼저 볶아 파 기름을 낸 후 토마토를 넣고 무르도록 볶은 후에 물과 간장을 넣고 끓이다가 전분물을 넣어 걸쭉한 농도를 내주고 달걀물을 부어 끓이는데요. 저는 이때 치킨스톡을 약간 넣어주니 감칠맛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치킨스톡 대신에 코인 육수를 1/2개 정도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조리과정이 아주 심플하니 따뜻한 아침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완숙토마토(중) 1개 ( 방토 7~8개 정도로 대체 가능) 계란 2개 식용유 1.5큰술, 대파 1/2대. 물 300ml, 진간장 1큰술, 치킨스톡 3g( 생략 가능) 전분물 - 전분가루 1큰술, 물 3큰술. 참기름 또르르, 후춧가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파기름용 대파는 잘게 다져줍니다. 이때는 초록 잎 부분은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을 사용해 주세요. 토마토는 너무 크게 않게만 썰어주세요. 모양과 크기는 별로 상관이 없이 잘 익으면 되고 방토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계란 2개는 미리 잘 풀어주시고요. 전분물도 미리...
백종원 오삼불고기 양념 만드는법 오징어삼겹살볶음 식사때 밑반찬이 있어도 메인 반찬 한 가지는 있어줘야죠? 얼마 전 밑반찬은 몇 가지가 있는데 메인이 없는 것 같아 오삼불고기 만드는법을 했어요. 아는 맛이라 선지 만들기 전부터 입맛이 확 돌더라고요. 오징어삼겹살볶음 하나 있으면 솔직히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거든요. 저녁 식사때 가볍게 한잔하면서 같이 즐기기에도 좋은 메뉴이고요. 백종원 오삼불고기 양념이 맛있어서 저는 항상 이 레시피로 만들어 먹는데요. 도톰한 삼겹살도 맛있지만 익히려면 시간이 좀 걸려서 빨리 익는 대패삼겹살을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완성 후 밥반찬은 물론이고 술안주 또는 덮밥으로 즐겨도 좋으니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요~^^ 준비할 재료 오징어(중소 크기) 2마리 손질 후 300g 대패삼겹살 300g 설탕 2큰술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3.5큰술, 맛술 3.5큰술, 액젓 1.5큰술,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1큰술. 양파 1/2개, 대파 2/3대.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오징어삼겹살볶음에 사용할 양파 반 개는 얇게 채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다리를 훑어가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익으면 크기가 줄어드니 너무 작게 썰지 말고 말고 조금 넉넉하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껍질은 벗기셔도...
마라탕 만들기 훠궈 재료 소스 레시피 차오차이 예전에 마라탕은 무조건 사 먹는 음식인 줄만 알고 있었어요. 워낙에 좋아하는 메뉴라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요.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니 아주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어요. 요즘 차오차이의 다양한 소스 덕분에 요리하는 재미도 생기고 또 캠핑 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은데요. 차오차이는 중식당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고급 중화요리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런칭된 브랜드입니다. 전자레인지에 1분 데워서 먹으면 되는 소스들이 있고 제품 뒷면에 나온 레시피 대로 재료를 추가하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소스들도 있는데요. 과연 중식당에서 먹던 맛을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었지만 직접 만들어 먹어보곤 놀랐잖아요. 이렇게 쉽게 이런 퀄리티의 음식을 만들 수 있다니 말이죠. 겨울에도 캠핑을 계속 다니고 있는데 캠핑 갈 때마다 우리의 첫 끼는 바로 마라탕이에요. 춥기도 하고 텐트 피칭하느라 힘도 많이 써서 든든하게 먹고 싶어지거든요. 집에서 간단하게 재료 손질해서 가고 냄비에 훠궈 소스 한 봉지 넣고 재료 넣고 끓이면 간단하지만 푸짐한 한 끼가 완성되는데요. 먹을 때부터 하루의 고생이 싹 가시는 것 같고 행복감마저 밀려들어요. 날이 너무 춥고 마음이가 좀 아파서 몇 주 캠핑을 쉬었는데 마라...
냄비계란찜 만들기 인덕션 계란찜 만드는법 냄비계란찜은 좋아하는 메뉴라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지만 추운 겨울에 국물요리 대신에 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계란찜은 어디에 만드느냐에 따라 식감부터 맛이 달라지는데 전자레인지에 만들면 조금 단단한 식감으로 완성되고 저처럼 냄비에 만들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거든요.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셔서 냄비에 만들고 싶지만 눌어붙을까 봐 신경 쓰여 만들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하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냄비계란찜 만드는법을 따라서 해보신다면 눌지도 않고 태우지도 않으면서 부드럽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어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국을 따로 끓일 필요가 없을 정도랍니다. 인덕션 계란찜 어렵지 않으니 잘 참고하셔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계란 5개 물 200ml, 코인 육수 1/2개. 대파 1/4대, 참기름 1/2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대파 1/4대는 십자로 길게 가른 후 송송 썰어주세요. 당근을 잘게 다져서 같이 넣으셔도 좋아요. 2. 적당한 용기에 달걀 5개를 깨 주세요. 알이 작아서 5개를 넣었는데 알이 크다면 4개 정도만 넣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소금 8꼬집에서 10꼬집을 넣어주고 참기름 1/2큰술을 넣어주세요. 소금은 달걀 1개당 프라이할 때 넣은 1꼬집 정도를 기준으로 넣어주시면 되는데 물이 들어가니 2배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또 참기름을 조금...
간장 찜닭 레시피 백종원 안동찜닭 소스 만드는법 주말 메뉴로 온 가족이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백종원 간장 찜닭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뼈가 없는 닭정육을 사용했더니 아이들과 먹기도 편하고 또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감자, 떡과 당면을 넉넉히 넣었더니 뭐부터 먼저 먹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이더라고요. 백종원 안동찜닭 소스를 활용해서 황금레시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들어가는 재료들이 많은 것 같지만 생략 가능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이에요. 또 재료 손질만 끝나면 다 끝난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재료 손질부터 안동찜닭 만들기를 비롯한 조리과정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닭정육 500g 감자 1개, 고구마 1/2개, 당근 1/4개, 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2/3대, 건고추 1~2개(생략 가능). 떡국떡(떡볶이 떡) 1/2컵, 당근 50g. 물 200ml~ 소스 - 물 100ml, 노두유 1/3큰술(생략가능), 진간장 1/3컵, 맛술 1/4컵, 설탕 2.5큰술, 간 마늘 1큰술, 간 생강 1/4큰술(생강가루 2꼬집), 참기름 1.5큰술, 송송 썬 대파 1/2컵. 통깨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껍질이 제거된 닭정육을 사용했어요. 껍질이 있는 것도 상관없고 또 뼈가 붙어있는 볶음용이라면 800g까지 가능한 레시피이니 사용하시면 되세요....
콩나물밥 만드는법 콩나물비빔밥 양념장 만들기 간단하게 먹고 싶기도 하고 깔끔한 맛을 느끼며 먹고 싶을 때 자주 만들어 먹는 콩나물밥 만드는법입니다. 보통 전기밥솥에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저는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좋아 전자레인지에 돌려 만드는 5분 콩나물밥을 선호한답니다. 새로 밥을 지을 필요도 없고 냉동실에 있던 찬밥으로 만드니 얼마나 간단한지 몰라요. 특히 혼밥으로 먹을 때는 더 좋고요. 혼자 먹는다고 면으로 대충 때우기 싫을 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저는 빵, 면보다는 밥순이라서 밥을 선호해요. 주말 느지막이 일어나 마음이 산책을 다녀온 후 배가 고파 만들어 먹었는데 누구나 쉽게 만들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레시피에요. 깔끔한 콩나물비빔밥 양념장 만들기까지 알려드릴 테니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밥 1공기 (200g) 콩나물 100g 양념장 (2인분 기준) -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2큰술, 진간장 3큰술, 국간장 1.5큰술, 고춧가루 1/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주고 당근은 약간만 채 썰어주세요. 당근은 색내기용으로 조금 넣었으니 생략해 주셔도 됩니다. 2. 콩나물비빔밥 양념장 만들기를 해주세요. 적당한 용기에 다진 마늘과 다진 파를 넣고 진간장 3큰술, 국간장 1.5큰술, 고춧가루 1/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국간...
미소된장국 만들기 미소시루 미소장국 레시피 마땅한 국물요리가 없거나 볶음밥 또는 덮밥 등을 먹을 때 휘리릭 만들어 먹기 좋은 미소된장국 만들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식집에 가면 항상 리필을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다 마트에 가서 일본 된장 미소를 하나 사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한식과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국물이 필요할 때 집에 있는 재료로 미소장국을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자주 만들어 먹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미소시루를 만들다 보니 어떤 날은 시금치 또 어떤 날은 팽이버섯을 넣고 만들기도 하는데 오늘 집에 항상 있는 미역을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특히 아침에 먹기에 좋은 국이니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마른 미역 3g 두부 100g 미소 크게 1큰술 물 600ml, 코인육수 1개, 참치액 1큰술. 송송 썬 대파나 쪽파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마른 미역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 불린 후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가며 헹궈주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자른 미역이 아니라면 가위를 이용해서 짧게 잘라줍니다. 미소시루에 넣을 두부는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게 깍둑 썰어주고 완성 후 고명으로 올릴 대파나 쪽파는 2큰술 정도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2. 냄비에 물 600ml와 코인 육수 1개를 넣고 끓여줍니다. 코인육수는 생략하셔도 되세요. 3. 육수가 끓으면 손질한 미역과 참치액 1큰술을 넣고 ...
갈치구이 하는법 갈치 굽는법 저희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생선으로 오늘은 집에서 갈치구이 하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주로 조림이나 구이로 먹는데요. 무를 넣고 맛있게 졸인 것도 좋아하는데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갈치구이는 정말 밥도둑이랍니다. 집안에 냄새가 베이니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때도 있지만 요즘은 추워도 창문을 열어놓고 환풍기까지 켜 놓고 맛있게 구워 먹어요. 겉바속촉으로 갈치구이 맛있게 굽는법은 일단 손질을 깨끗이 하고 물기를 잘 제거해 줘야 해요. 그리고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갈치 굽는법을 할 때 소금 간과 불의 세기도 중요하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참고해 보세요. 준비할 재료 갈치 맛소금 (고운 소금) 식용유 1. 칼을 살짝 비스듬히 눕혀 은비늘을 긁어서 제거해 주세요. 비늘은 완전히 제거해 주셔도 되고 조금 남아도 상관없고요. 또 제거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간도 덜 베이고 비늘이 있는 게 싫어서 거의 제거해 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내장과 내장을 감싸고 있는 검은 막까지 제거하고 뼈 사이 고인 핏물까지 깨끗이 씻어내주세요. 2. 키친타월을 아래에 깔고 세척한 갈치를 올리고 다시 키친타월을 덮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물기를 잘 제거해야 굽는 시간도 단축되고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져요. 3. 물기 제거 후 맛소금이나 입자가 고운 소금으로 한...
소고기죽 끓이는법 소고기야채죽 만드는법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소고기죽 끓이는법을 준비했습니다. 죽을 좋아하다 보니 평상시에도 자주 끓여먹는데요. 그때그때 눈에 띄거나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국거리 한우가 조금 남은 게 있어서 버섯과 야채들을 넣고 소고기야채죽 만드는법을 했답니다. 집에 말린 표고버섯이 항상 있어서 불려서 사용하는데 그 불린 물까지 같이 넣으면 마치 한약재를 넣은듯한 건강하고 감칠맛 좋은 향이 나고요. 밑간 한 소고기를 참기름에 달달 볶고 다진 채소들을 넣고 끓이면 육수 없이도 구수하고 진한 소고기죽을 완성하실 수 있으세요. 준비할 재료 다진 소고기 80g ( 간 마늘 1/3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1/2큰술, 후춧가루 톡톡톡) 밥 1공기 (200g) 물 600ml~ 참기름 1큰술. 잘게 다진 표고버섯, 애호박, 당근, 양파 3큰술씩. 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다진 고기에 간마늘 1/3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1/2큰술, 후춧가루 톡톡톡을 넣고 잘 버무린 후 잠시 재워둡니다. 국거리용 고기를 칼로 잘게 다져주었어요. 2. 양파와 당근, 애호박, 표고버섯은 3큰술 정도 잘게 다져주세요. 없는 재료들은 생략하셔도 되고 다른 재료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말린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꼭 짜고 썰어주시면 되고 불린 물은 버리지 말고 죽 만들 때 사용합니다....
두부김치 만드는법 두부김치볶음 레시피 마트에서 커다란 두부 한 모를 사 와서 제일 먼저 만들어 먹었던 메뉴. 바로 두부김치 만드는법을 했어요.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어 먹어봤는데 류수영 두부김치볶음이 쉽기도 하고 맛있거든요. 그래서 두부 없이 김치볶음으로도 만들어 밑반찬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보통 두부김치 레시피를 할 땐 고기를 항상 넣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아주 깔끔하니 감칠맛도 참 좋았어요. 두부를 데치는 과정도 있고 써는 것도 조금 다르지만 그냥 썰어서 먹는 것과는 또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잘 읽어 보시고 천천히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밥반찬은 물론이고 술안주로도 딱이에요. 볶은 김치와 곁들여 먹는 두부도 맛있으니 넉넉하게 준비하시고요~ 준비할 재료 두부 1모 (500g), 굵은소금 1큰술. 신 김치 1/4포기 (400~ 500g) 들기름 4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제일 먼저 두부를 데쳐주세요. 냄비에 두부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속까지 데워지도록 계속 끓여주시고 김치볶음이 끝날 때까지 불을 끄지 말고 약불을 그대로 유지해 주시면 돼요. 데칠 때 소금을 넣으면 단백질이 응고되면서 단단하고 탱글탱글해지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마치 손으로 만든 두부 같은 고...
빨간 콩나물무침 레시피 백종원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아삭아삭하고 입맛을 살려주는 콩나물무침은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오늘은 고춧가루를 넣고 칼칼하게 빨간 콩나물무침 만드는법을 준비했습니다. 아삭하게 데친 콩나물에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완성하는 아주 간단한 레시피랍니다. 콩나물 데치기부터 조리과정을 참고하셔서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콩나물 1봉지 (300g), 소금 1/2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대파 1/4대, 당근 약간. 양념 - 진간장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참기름 2/3큰술, 소금2꼬집.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콩나물은 물에 3~4번 흔들어가며 깨끗이 씻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대파 1/4대는 얇게 송송 썰어주고 당근도 약간 채 썰어주고 다진 마늘 1/3큰술도 준비해 줍니다. 백종원 콩나물무침 레시피에 당근은 생략 가능하지만 넣으면 색감도 훨씬 더 좋고 아삭한 식감도 좋으니 있으면 넣어주세요. 2. 물 800ml 정도를 끓이고 물이 끓으면 소금 1/2큰술과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뚜껑을 열고 3분간 데쳐주세요. 처음부터 뒤적거리지 말고 살짝 숨이 죽어 부드러워지면 위아래로 뒤적거려가며 자리를 바꿔줍니다. 3분간 데친 후 얼른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히고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고여있는 물기까지 최대한 빼주세요. 데친 후 물기를 잘 ...
알탕 끓이는법 명란알탕 레시피 명란젓 요리 오늘은 감칠맛이 좋은 명란을 이용해서 알탕 끓이는법을 준비했습니다. 요즘에는 양념이 된 젓갈보다는 저염 백 명란젓을 주로 애용하는데요. 간이 짜지 않고 깔끔해서 다양한 명란젓 요리로 활용도가 더 많더라고요. 그냥 참기름이나 버터에 구워도 되고 파스타나 솥밥, 전골, 찌개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요. 이번에는 저녁 메뉴로 부들부들 담백한 두부와 시원한 맛을 내줄 콩나물을 넣고 육수 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명란알탕 레시피입니다. 쑥갓이 있으면 더 좋은데 말이죠. 육수 없이 새우젓으로 만드는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으니 따라 해보세요. 준비할 재료 백 명란젓(소) 4줄 110g 콩나물 1줌 두부 100g 물 600ml 새우젓 국물 포함 1/2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청양고추 1개, 대파 1/3대.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알탕에 넣을 명란은 가위를 이용해서 손가락 1~2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양념이 많이 묻어있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고 사용합니다. 콩나물 한 줌은 깨끗이 씻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고 두부는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세요. 2. 냄비에 물 600ml와 새우젓 국물까지 포함해서 1/2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알탕 끓이는법을 할 때 따로 코인 육수나 멸치육수는 사용하지 않고 맹물을 사용합니다. 3. 육수가 끓어오르면 명란젓과...
상추겉절이 양념 만드는법 상추무침 레시피 고기와 함께 쌈을 싸 먹으려고 상추 한 봉지를 사 오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꼭 남게 된답니다. 그럴 때 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도 좋고 무쳐서 고기와 함께 집어먹기도 좋은 상추겉절이 만드는법을 준비했어요. 쌈 싸서 먹기 귀찮을 때 양념해서 무쳐놓으면 같이 먹기도 좋더라고요. 오늘은 백종원 상추무침 레시피인데요. 액젓이 들어가서 깔끔하고 개운하니 양념이 딱 떨어지는 맛이에요. 고기와 함께 드셔도 좋고 간을 조금 심심하게 해서 샐러드식으로 부담 없이 드시기에도 좋답니다. 상추겉절이 양념도 간단하고 설렁설렁 무치기만 하면 되니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뚝딱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가볍게 읽어보시고 따라 해보세요. 준비할 재료 상추 100g ( 17장 정도)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2큰술, 양파 1/4개, 당근 약간. 양념 - 진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매실액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상추는 물에 5분간 담가 흙을 불려준 후 흐르는 물에 앞뒤로 깨끗이 씻어준 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생각보다 흙이 많이 나오니 물에 꼭 불린 후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2. 양파 1/4개는 채 썰어주고 색내기용 당근도 있으면 조금만 채 썰어주시고요. 파는 흰 대부분으로 2큰술 정도 다져주고 다진 마늘 1/2큰술도 준비합니다. 3. 무칠...
본 포스팅은 더미식으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더미식 백미밥 첨가물없이 100% 쌀과 물만 사용해 풍미 좋은 즉석밥 요즘은 밥을 대신한 음식들이 더 다양하고 많아졌는데 저는 밥을 꼭 먹어야 하는 스타일이에요. 어떤 메뉴를 가져다 놓아도 저의 선택은 밥일 정도랍니다. 빵도 좋아하지만 밥에 비교할 순 없지요. 그만큼 밥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직장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살림을 하지만 직접 밥을 짓지 못할 상황도 생기더라고요. 또 평소 잡곡밥을 먹기 때문에 볶음밥이나 김밥을 말 때는 쌀밥을 따로 하기 번거롭기도 하고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저희 집에는 항상 더미식 백미밥이 구비되어 있답니다. 다양한 즉석밥들이 있어 캠핑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맛은 물론이고 식감과 풍미까지 좋은 제품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더미식 백미밥은 천천히 뜸들여 밥알이 한알한알 살아있고 밥 본연의 풍미까지 제대로 살아 있는 밥인데요. 직접 드셔보시면 즉석밥이 맞나? 싶으실 거예요. 밥 소믈리에가 인정한 밥이라니 그 맛이 더욱 궁금해지시죠?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밥 소믈리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밥의 주원료인 쌀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 그리고 밥을 짓는 조리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과 밥의 영양학적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맛있는 밥을 구분하는 관능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밥 전문가를 말합니다. 일본취반협회에서 발급하고 쌀과 밥에...
황태구이 양념 만드는법 고추장 황태포구이 양념장 레시피 오늘은 집에서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황태구이 만드는법을 준비했습니다. 명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차례 지내고 남은 황태포가 있는 집이 많으실 거예요. 손질해서 국이나 무침으로도 먹지만 이번에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은 담백하고 쫄깃한 황태포구이 레시피입니다. 황태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물에 가볍게 씻어 불린 후 황태구이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우면 쫄깃하면서도 양념이 쏙 베여 감칠맛이 너무 좋아요. 집에서 만들어도 한정식 저리가라로 맛있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황태(대) 2마리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2큰술, 물엿 또는 올리고당 1큰술, 고추장 봉긋하게 1.5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들기름 2큰술. 통깨 송송 썬 대파나 쪽파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황태는 가위를 이용해서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줍니다. 잘라낸 머리와 꼬리는 버리지 말고 육수 낼 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손질 후 서로 등을 비비면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거나 솔을 이용해서 껍질 부분을 문질러가며 씻어주세요. 씻은 후에는 물기를 살짝만 짜고 위생팩에 넣고 10분간 불려줍니다. 물에 담가 불리면 맛있는 맛이 빠져나가니 이렇게 불려주시는 게 좋아요. 2. 그동안 황태구이 고추장 양념을...
아욱국 끓이는법 아욱된장국 만드는 법 아욱 손질 수원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야채와 과일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들어가 구경하다 아욱이 눈에 보여서 장바구니에 쏙 담아왔답니다. 적당한 양에 착한 가격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수분과 단백질이 많으면서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까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해요. 또 칼슘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요. 오랜만에 아욱국 끓이는법을 해서 먹었는데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겠더라고요. 아욱국이 아주 맛있지만 손질하기 귀찮아 한동안 만들어 먹지 않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어서 귀찮더라도 자주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아욱 손질부터 구수한 아욱된장국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아욱 손질 후 120g 건새우 1/4컵 (8g) 물 1리터, 코인 육수 2개, 된장 크게 2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청양고추 1개, 대파 1/3대.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건새우는 1/4컵 정도 준비했는데 마른 보리새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1. 아욱 손질 아욱은 두껍고 굵은 대는 사용하지 않을 거니 잎 부분만 떼어주세요. 남은 줄기 한쪽을 똑 부러뜨린 후 아래로 길게 잎 쪽으로 벗기면서 내려오면 가늘고 질긴 섬유질이 제거된답니다. 작고 여린 잎은 제거하지 않아도 되고 또 지금은 노지에서 ...
소떡소떡 소스 떡꼬치 소스 만들기 아이들 개학날만 기다리는 엄마들도 많은데요. 물론 제 주위에도 동생을 비롯해서 아주 많이들 계세요. 오늘은 방학 중인 아이들 간식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떡꼬치 소스 만들기를 준비했어요. 예전에는 소떡소떡 소스를 끓여서 만들기도 했는데 끓이지 않고 바로 만들어서 드실 수 있도록 적은 양으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떡을 프라이팬에 굽는 동안 소스를 만들고 바로 슥슥 발라서 드시면 된답니다. 아이들 입맛에 맞게 조금 덜 맵고 덜 짜고 달콤하게 만들었으니 어른들이 드신다면 단맛을 조금 조절해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떡볶이 떡 소스 - 케찹 크게 1.5큰술, 고추장 1/5큰술, 물엿 또는 올리고당 1.5큰술.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떡은 쌀떡이나 밀떡 구분 없이 사용하시면 되세요. 냉동상태여서 전날 저녁에 냉장실로 옮겨두었어요. 1. 딱딱하면 이쑤시개로 꽂기 힘드니 따뜻한 물에 살짝 불려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2. 소스 볼에 토마토케찹 크게 1.5큰술, 고추장 1/5큰술, 물엿 또는 올리고당 1.5큰술을 넣고 잘 저어서 소떡소떡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3. 물기를 뺀 떡을 꼬치에 꽂아줍니다. 저는 5개씩 꽂아주었지만 개수는 상관없어요.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불의 세기는 속까지 데워지도록 중약불 정도로 해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