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프렌치토스트 레시피 식빵 계란 토스트 만들기 오늘 알려드릴 요리는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레시피입니다. 저는 주로 주말에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 요즘은 캠핑장에서 아침으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계란물을 입혀 촉촉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침부터 빵식을 먹어도 목에 메이지 않고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요. 식빵 계란 토스트 만들기를 기본으로 하시고 다양한 과일을 곁들여 내거나 시나몬 가루 또는 시럽을 뿌려 드셔도 맛있어요. 여유로운 주말이나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메뉴인데요. 집에서도 푸짐하고 예쁘게 즐길 수 있어요. 주스, 커피, 우유 등과 곁들여 차리면 여느 카페 부럽지 않게 드실 수 있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잘 읽어 보시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식빵 2장 계란 2개, 설탕 1/3큰술, 소금 2꼬집, 우유 1/2컵 (100ml) 버터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식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거나 통으로 사용하셔도 되세요. 저는 오늘은 계란 토스트를 만들 때 자르지 않고 통으로 사용할 거예요. 냉동상태라면 따로 해동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용하시면 되고요. 부드럽고 촉촉한 빵보다 냉동상태로 보관 중이거나 수분이 마른 빵으로 사용하시면 계란 물이 더 잘 스며든답니다. 1 계란물 만들기 빵이 들어갈 정도로 용기를 사용해 주세요. 적당한 용기에 계란 2개와 설탕 1/3큰술, 소금 2꼬집을 넣고 잘 풀어준 후 우유 1/...

바게트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레시피 냉동실에 있던 바게트를 활용해서 촉촉한 바게트 프렌치토스트 만들기를 했어요. 식빵으로는 자주 만들어 먹지만 바게트로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더 담백하고 폭신한 식감이 좋네요. 빵의 수분이 많이 마른 상태라 우유를 넉넉히 붓고 스며들도록 시간을 조금 두었고요. 버터를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었답니다. 맛도 맛이지만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를 할 때면 왠지 모를 여유로움이 느껴져 기분도 좋고 하루가 평화로운 것 같아요. 아무 때나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주말이나 휴일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메뉴인데요.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드실 수 있으니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바게트 6쪽 계란 3개, 소금 3꼬집, 설탕 1/2큰술, 우유 1컵(200ml) 버터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달걀물 만들기 빵이 잠길 정도의 넉넉한 용기에 달걀 3개, 소금 3꼬집, 설탕 1/2큰술을 넣고 잘 풀어준 후 우유 1컵을 붓고 다시 잘 풀어가며 계란물을 만들어주세요. 저는 냉동상태의 마른 빵이라 우유의 비율을 높였지만 실온에 있던 빵이라면 우유를 2/3컵 정도로 부어주시면 됩니다. 2. 빵에 계란물 입히기 바게트를 계란 물에 담그고 앞뒤로 충분히 흡수시켜주세요. 자리를 바꿔 골고루 흡수될 수 있게 해주고 자리를 바꿀 때에는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만져줍니...

프렌치 토스트 레시피 아기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여름 방학이 끝나기 전에 조카들이 집에 놀러 왔어요. 한참 놀고 오후가 되니 출출할 것 같아 간식을 좀 만들어 주었는데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아기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를 했답니다. 먹기 편하도록 작게 잘라주니 손에 꼭 쥐고 아주 잘 먹더라고요. 아기들을 위해 만들었지만 어른들도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는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알려드릴 테니 브런치 또는 간식으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식빵 3장 계란 2개, 설탕 1/3큰술, 소금 2꼬집, 우유 1/3컵. 버터 ※ 밥숟가락 종이컵 (200ml) 기준입니다. 1. 식빵 자르기 식빵은 취향껏 적당한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저처럼 사각형으로 써셔도 되고 대각선으로 잘라 삼각 모양으로 써셔도 돼요. 아기 프렌치토스트이니 먹기 편하게 조금 작게 썰어주시면 좋아요. 2. 계란물 만들기 빵이 잠길 정도의 적당한 용기에 달걀 2개, 소금 2꼬집, 설탕 1/3큰술, 우유 1/3컵을 붓고 잘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줍니다. 3. 굽기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주고요. 빵을 계란물에 충분히 푹 적신 후 중약 불로 구워주세요. 바닥면이 노릇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완성입니다. 5. 완성 접시에 담고 슈가파우더나 시럽을 뿌리고 견과류나 베리류, 제철 과일과 함께 내주시면 되세요....

오늘은 주말 아침메뉴로 좋은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평소보다는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어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부지런을 떨어 카페에 먹으러 갈 때도 있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즐기는 것도 참 좋거든요. 브런치가 뭐 별거 있나요? 오늘 알려드리는 백종원 토스트에 시나몬 가루가 조금 들어가는데 향이 싫으신 분들은 이 재료만 빼고 만드시면 되는데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풍미가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프렌치토스트 만들어 집에 있는 과일이나 야채와 함께 데코 하시고 커피 또는 주스, 우유와 함께 드시면 든든한 아침메뉴로 손색이 없으니 잘 읽어 보시고 이번 주말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 준비 식빵 2장 달걀 2개 우유 1/3컵~ 1/2컵. 설탕 1/2큰술, 소금 2꼬집, 시나몬 가루( 계핏가루) 약간. 버터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식빵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대각선으로 잘라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도 되고 사각형으로 썰어주셔도 되세요. 이번에는 사각모양으로 잘라주었어요. 2. 빵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용기에 계란 2개와 설탕 1/2큰술, 소금 2꼬집, 우유 1/3컵~ 1/2컵 정도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프렌치토스트를 조금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드실 거면 달걀과 우유의 비율을 1:1로 해주시면 되세요. 달걀물을 잘 풀어준 후 시나몬 가루를 약간 넣고 뭉치지 않게 ...

백종원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식빵 요리 토스트 레시피 보통 아침을 먹지 않고 브런치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를 자주 하는데요. 이날은 밥을 먹고 오후에 출출하고 입도 심심해져서 만들어 먹었어요. 뭐 먹을 시간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음식도 어울리는 시간대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요즘 식빵 요리에 빠져 있어요. 오랜만에 빵집에서 한 봉지 사와 그냥 구워 잼에 발라만 먹어도 왜 이렇게 맛있는지! 딱 두 장 남은 걸로 백종원 토스트 레시피를 했어요. 백종원 프렌치토스트에는 시나몬 가루가 들어가는데요.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고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저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넣어주면 풍미가 달라지더라고요. 주말에 만들어 커피와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준비할 재료 식빵 2장 계란 2개 우유 1/3컵~ 1/2컵. 설탕 1/2큰술, 소금 2꼬집, 계핏가루(시나몬 가루) 약간. 버터 ※ 밥숟가락 종이컵 (200ml) 기준입니다. 1. 빵 자르기 빵은 자르지 않고 식빵 모양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취향에 따라 사각형이나 대각선으로 잘라주셔도 돼요. 저도 그때그때 맘 내키는 대로 잘라준답니다. 2. 계란물 만들기 빵이 잠길 정도의 넉넉한 그릇에 계란 2개와 소금 2꼬집, 설탕 1/2큰술, 우유 1/2컵~ 1/3컵 정도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를 하실 때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드실 거면 계란과 우유를 1:1의 비율로 넣어주면 된다고 해...

아롱사태 수육 맛있게 삶는법 겨자소스 만들기 오늘은 손님 초대 요리 또는 집들이 요리로 손색이 없는 아롱사태 수육 맛있게 삶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절대 어렵지 않아요. 밖에서 사 먹으려면 엄청 비싸서 여러 명이 같이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하지만 재료만 사다가 직접 만들면 사태 수육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풍미가 좋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 아롱사태 수육은 담백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고기를 삶고 난 육수로 전골까지 만들 수 있고 쌀국수나 미역국을 끓여 드셔도 돼요. 완성 후 찍어드실 수 있는 겨자소스 만들기까지 모두 알려드릴 테니 정성 들여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아롱사태 800g 삶은 때 재료 - 통마늘 10개 정도, 양파(중) 1개, 대파 1대, 통후추 1/4큰술 (후춧가루로 대체 가능). 물 1.2리터 곁들일 채소나 버섯 수육 겨자소스 - 다진 마늘 1.5큰술, 청양고추 2～3개, 설탕 1큰술, 진간장 5큰술, 식초 2큰술, 연겨자 1/3큰술～. 국간장 (육수 밑간 용)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겉면에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오래 담그면 맛있는 맛이 빠져 맛이 덜해지니 1시간 이상은 담그지 마세요 고기를 삶을 때 넣을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통마늘 10개 정도, 양파(중) 1개는 반...

아롱사태 수육 전골 소고기수육 간장 겨자소스 만들기 지방이 적고 육즙은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아롱사태 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갈비찜 양념으로 찜으로 만들어 즐겨도 먹기 편하고 맛도 좋아요. 오늘은 아롱사태 수육 전골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메뉴의 비주얼을 보면 어려워 보여서 선뜻 도전하기 쉽지 않으실 텐데요. 그냥 간단하게 소고기수육이니 절대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어요. 사 먹으면 비싸지만 집에서 직접 아롱사태 전골을 만들어 드시면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식당에서 같이 나오는 간장 겨자소스 만들기도 알려드릴 테니 손님 초대요리 또는 저녁 메뉴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아롱사태 800g 삶을 때 - 양파 1개, 통마늘 10개, 대파 1대, 통후추 1/4큰술. 물 1.2리터 팽이버섯, 부추 등 곁들일 채소나 버섯들. 수육 겨자소스 - 다진 마늘 1.5큰술, 청양고추 2~3개, 설탕 1큰술, 진간장 5큰술, 식초 2큰술, 연겨자 1/3큰술~. 국간장 (육수 밑간 용)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고기 손질 아롱사태는 겉면에 불필요한 기름기를 적당히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 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물에 오래 담그면 맛있는 맛이 빠져나오니 1시간 이상은 담그지 않는 게 좋아요. 2. 압력솥에 재료 넣고 끓이기 1시간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압력솥에 ...

아롱사태 수육 만드는법 겨자소스 아롱사태 전골 육수 만들기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시나요? 입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축축 늘어지고 기운이 없는 것 같아 보양식 종류로 챙겨 먹으려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입추가 지나고 말복까지! 여름이 다 지나간 것 같지만.. 아직도 한참 남은 것 같아요. 닭은 싫어하지 않지만 백숙이나 삼계탕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아롱사태 수육 만드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 아롱사태라서 특별히 호불호 없이 잘 드실 것 같아요. 물론 어린 아이들도 같이요. 고기는 압력밥솥에 익히고 아롱사태 전골 육수 부어가며 온 가족이 같이 드시면 됩니다. 밖에서 사 먹으면 고급 지고 비싼 요리지만 집에서 즐기면 알뜰하게 또 아주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어려울 것 같은 메뉴지만 절대 어렵지 않으니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아롱사태 750g 삶을 때 - 통마늘 10개, 양파(대) 1/2개, 대파 1대, 통후추 1/4큰술. 물 1.2리터 부추, 팽이버섯 등 곁들일 채소나 버섯 수육 소스 - 다진 마늘 1.5큰술, 청양고추 2~3개, 설탕 1큰술, 진간장 5큰술, 식초 2큰술, 연겨자 1/3큰술~. 육수 밑간 용 - 국간장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고기 손질 아롱사태는 겉면에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물에 오래 담그...

여름 보양식으로 아롱사태 수육 전골 만들기를 했어요. 시원한 에어컨 안에서 뜨거운 국물을 끓이면서 먹으니 콧잔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면서 몸을 보하기 좋았답니다. 이번에는 소고기 수육을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맛있게 삶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사태 수육은 일반 냄비에 삶아도 되지만 날이 더우니 빠른 시간에 끝내는 게 좋잖아요. 시간도 단축되지만 야들야들하니 아주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으로 완성된답니다. 새콤달콤 매콤하면서 겨자가 들어가서 톡 쏘는 매력적인 소고기 수육 소스 만들기까지 같이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재료 준비 아롱사태 700g 삶을 때 재료 - 통마늘 10개, 양파(소) 1개, 대파 1대, 통 후추 1커피 티스푼. 수육 소스 - 다진 마늘 1.5큰술, 청양고추 3개, 설탕 1큰술, 진간장 5큰술, 식초 2큰술, 연겨자 1/3큰술~. 육수 밑간 - 국간장 1큰술 부추, 팽이버섯 등 곁들일 채소나 버섯 ※ 밥숟가락 커피 티스푼 기준입니다. 1. 고기의 겉면에 붙은 불필요한 기름기 등은 제거해 주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찬물에 1시간 동안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오래 담그면 맛있는 맛이 빠지니 1시간 이상 담그지 말고 핏물을 뺀 후에는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줍니다. 또 반으로 잘라도 되는데 그러면 삶은 후에 얇게 썰기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요. 2. 핏물을 뺀 후 압력솥에 넣고 양파 1개와 대...

아롱사태 수육 전골 소스 소고기 사태 수육 삶는법 이제 한낮에는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올라갔어요.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두꺼운 옷을 입고 산책을 나가는데요. 환절기라서 그런지 몸이 으슬으슬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아 보양식 종류를 좀 먹어야겠더라고요. 제일 먼저 생각난 음식은 아롱사태 수육이었답니다. 더워지면 국물 없이 먹겠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국물도 같이 먹고 싶어 아롱사태 전골로도 먹을 수 있게 만들었어요. 코코에 가서 사태를 사와 바로 만들었는데 소고기 수육 소스 레시피까지 알려드릴 테니 수육 삶는법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이 레시피를 잘 알고 계시면 손님 초대 요리 집들이, 홈파티 등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답니다. 준비할 재료 아롱사태 1kg 물 2리터 + 500ml+ 500ml~ 삶을 때 - 통마늘 7~8개, 파뿌리 2~3개(대파 1대로 대체 가능), 양파 1/2개, 통후추 1알 정도(후춧가루 톡톡톡 톡으로 대체 가능) 육수 밑간 - 국간장 1~2큰술 수육 소스 - 다진 마늘 1큰술, 청양고추 2~3개, 설탕 1큰술, 진간장 4큰술, 식초 2큰술, 연겨자(취향껏 조절). 부추, 팽이버섯 등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수육 삶는법을 하기 전 고기 겉면의 불필요한 기름기 등은 가위로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물에 오래 담그면 맛...

아구찜 양념 만들기 해물찜 아귀찜 만드는법 고물가 시대에 온 가족이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아구찜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해물찜 만드는법으로 더 푸짐하게 만들었어요. 아귀는 대형마트에서 손질이 되어있는 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고요. 콩나물을 넉넉히 넣어서 더 푸짐하게 드셔도 좋고 남은 양념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조금 넣고 볶음밥으로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조리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양념장을 만들고 재료 손질만 끝나면 70~80%는 끝난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아귀찜 만드는법 조리과정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릴 테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아구 손질 후 800g, 소금 1/3큰술, 맛술 1/4컵. 오징어 1마리, 새우 3~5마리. 찜용 콩나물(손질 후) 400g,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미나리 1/2줌(생략 가능) 아구찜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7큰술, 소고기 다시다 1큰술, 진간장 4큰술, 후춧가루 톡톡톡톡톡, 물 200ml. 아귀 삶은 물 1컵(200ml) 정도. 전분물 - 전분가루 1큰술, 물 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아귀찜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가 불고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아구찜 양념부터 만들어주세요.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7큰술, 소고기다시다 1큰술, 진...

아구찜 만들기 양념 아귀찜 만드는법 백종원 레시피 느끼한 음식보다는 깔끔한 음식을 즐겨먹는 저희 가족 외식 메뉴 1순위는 아귀찜인데요. 거리가 멀더라도 수원에서 온 가족이 모두 모여 먹었어요. 그러다 식당 사정이 생겨서 문을 닫게 되어 다른 집을 찾아다녔지만 입맛이 딱 맞는 식당을 찾지 못했어요.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자며 아구찜 만들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보다는 만들수록 맛이 더 좋아지는 바람에 이제는 계속 집에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저도 맛있게 먹으러나 다녔지 직접 만들어볼 생각은 엄두도 못 냈었는데요. 하다 보니 생각보다 만들기가 수월했어요. 이제는 아구찜 양념 만드는법도 달리하며 만들어 먹는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백종원 아귀찜 레시피 손질부터 차근히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아구 1kg~ 1.2kg, 소금 1/2큰술, 맛술 1/4컵. 찜용 콩나물 (손질 후) 500g, 청양고추 2~3개, 미나리 1줌. 미더덕 또는 오만둥이 2/3컵. 아구찜 양념 - 고춧가루 크게 7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5큰술. 전분물 - 전분가루 크게 1큰술, 물 3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기름 2큰술(생략 가능) 통깨 아귀 삶은 물 ※ 밥숟가락 종이컵(200m) 기준입니다. 1. 토막 낸 아귀는 흐르는 물에 내장과 핏물을 깨끗이 제거해가며 씻어주...

아구찜 만들기 해물 콩나물찜 양념 아귀찜 만들기 못생겼다고 알려진 아귀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맛이 아주 좋아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저지방 생선이라 열량도 낮답니다. 그렇게 때문에 맛이 담백하면서 식감도 좋아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구찜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탕도 맛있지만 양념을 해서 해물 콩나물찜으로 즐기면 푸짐하고 좋아요. 아귀의 양이 적어서 집에 있는 오징어와 새우도 같이 넣었더니 맛이 더 풍부해지고 또 푸짐해졌답니다. 아귀찜 만들기를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구찜 양념을 비롯한 재료 손질법과 조리과정을 쉽고 간략하게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아구 손질 후 (800g), 소금 1/3큰술, 맛술 1/4컵. 오징어(대) 1마리, 새우 3마리. 찜용 콩나물(손질 후) 400g,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미나리 1/2줌. 양념 - 다진 마늘 1.5큰술, 고춧가루 7큰술, 소고기 다시다 1큰술, 진간장 4큰술, 후춧가루 톡톡톡 톡, 물 200ml. 아구 삶은 물 1컵 정도. 전분 물 - 전분가루 1큰술 + 물 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가 불고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양념장부터 만들어줍니다. 다진 마늘 1.5큰술, 고춧가루 7큰술, 소고기 다시다 1큰술, 진간장 4큰술,...

아구찜 만들기 양념 백종원 아귀찜 만드는법 가족들이 매콤한 아구찜을 좋아하기에 외식으로도 1순위였는데 요즘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요즘에는 물가가 더 많이 올라서인지 사 먹으면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고 콩나물 밖에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따라서 만드실 수 있도록 백종원 아귀찜 만들기를 준비했어요. 요즘 가족들이 자주 모일 시기 같은데요. 집에서 푸짐하게 만들어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구찜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재료 손질부터 전반적인 조리과정을 자세히 설명해놓았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아구 1kg, 소금 1/2큰술, 맛술 1/4컵. 찜용 콩나물 손질 후 500g, 청양고추 2~3개, 미나리 한 줌. 미더덕이나 오만둥이 2/3컵 양념 - 고춧가루 크게 7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5큰술. 전분물 - 전분가루 크게 1큰술, 물 3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기름 2큰술 통깨 아귀 삶은 물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먹기 좋게 토막 낸 아귀는 흐르는 물에 내장과 핏물을 깨끗이 제거해가며 씻어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간은 으깨지기 쉬우니 빼주세요. 미더덕이나 오만둥이도 물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생략 가능하지만 넣으면 바다의 향이 더해지면서 맛이 더 좋아지죠. 콩나물은 찜용으로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

아구찜 만들기 양념 알토란 아귀찜 만드는법 부모님을 포함해 저희 온 가족이 모이면 자주 먹는 메뉴 베스트 3에 꼽히는 아구찜은 식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지방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고 해요. 고향이 경상도이신 부모님부터 모두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해 즐겨 먹는 것 같아요. 콩나물 아삭한 식감도 좋지만 양념에 따라 맛이 결정되는 것 같아요. 모일 때마다 다니던 식당이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고 난 뒤 여러 곳에서 먹어봤지만 입에 잘 맞는 곳을 찾지 못했어요. 그 이후로 집에서 직접 아귀찜 만들기를 해서 먹는데 맛없는 식당보다는 직접 만들어 먹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항상 만들어 먹는 아구찜 레시피가 있지만 혹시나 더 맛있는 레시피가 있을까 봐 다르게도 만들어 먹어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알토란 아귀찜 만드는법으로 해보았어요. 특이하게 연겨자가 들어가는데 맛과 풍미를 더해준다고 하니 생략하지 마시고 꼭 넣어보시고요. 재료 손질부터 양념 레시피와 조리과정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아구 1kg, 미더덕 300 g. 소주 1/2컵(100ml) 찜용 콩나물 400g, 미나리 2줌, 청양고추 3개. 양념 - 아귀 삶은 물 1컵(200ml), 고춧가루 100g(1컵 정도), 진간장 4큰술, 설탕 4큰술, 다진 마늘 3큰술, 후춧가루 1/2큰술, 참치액 3큰술, 물...

현미밥짓는법 압력밥솥 밥하는법 현미밥 다이어트 날이 추워지니 활동량도 줄어드는 것 같고 두꺼운 옷을 입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살이 쪘다는 걸 제대로 알기가 어렵더라고요. 마음이와 산책하다 몸이 둔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집에 와서 체중계에 올라가 보면 아니다 다를까 살이 찐 거였어요. 한동안 쌀밥이 맛있어서 자주 먹었더니... 다시 현미밥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아올랐어요. 현미는 백미보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더 좋고 또 혈당지수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요. 흰쌀밥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더 풍부해서 혈당조절이나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백미와 달리 쌀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 영양소도 풍부하지만 거친 식감도 있고 밥을 짓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해요. 오늘은 현미밥짓는법으로 부드럽고 구수한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일단 전기밥솥보다 시간 절약이 가능하고 거친 식감 없이 부드럽고 찰지게 완성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평소 어렵게 생각하셨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미 3컵 물 4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첫물은 받아서 전체적으로 휘리릭 저어준 후 바로 버려주고 손으로 가볍게 돌려가며 씻어주고 다시 물을 받아 헹궈주고를 3번 정도 반복한 후 1시간 정도 담가 불려주세요. 현미는 백미와 달리 뿌연 쌀뜨물이 나오지 않아서 쌀뜨물 활용이 불가하답...

현미밥짓는법 다이어트 현미밥 맛있게 전기밥솥 밥하는법 오랫동안 백미 밥만 먹고살았었는데 나이를 조금 먹어가자 건강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제일 먼저 밥을 바꿔야겠더라고요. 잡곡을 넣어 만들어 먹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꾸준하게 현미밥짓는법을 해서 먹고 있답니다. 백미에 비해 비타민이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천천히 되기 때문인데요. 다이어트 현미밥을 드실 때 식감 때문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제가 알려드리는 전기밥솥 밥하는법으로 따라서 만들어 보시면 풍미까지 좋게 드실 수 있어요. 현미밥 맛있게 짓는법의 비결은 바로 소주인데요. 밥을 지을 때 넣어주면 부드럽고 구수하게 지을 수 있답니다. 소주를 넣으면 알코올 성분으로 끓는 점이 낮아져서 더 빨리 끓기 시작하고 식감은 부드러워지고 영양소는 늘어난다고 해요. 밥을 다 지었을 때는 알코올 성분이 다 날아가서 술 냄새는 전혀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미 3컵 물 4컵 소주 1/2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현미 불리기 현미는 깨끗이 씻은 후에 물에 담가 30분~ 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보통 1시간 정도 불리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30분간 불려주었어요. 2. 쌀 씻기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빼주세요.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고여있는 물기까지 최대한 빼주셔야 밥물 맞추기가 정확해요. 3. ...

현미밥짓는법 다이어트 현미밥 전기밥솥 찹쌀이나 백미를 섞지 않아도 찰지고 구수하고 부드러운 현미밥짓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전기밥솥으로 백미처럼 부드러운 다이어트 현미밥 짓기가 가능해요. 일반 쌀로 지을 때처럼 하면 되지 않나?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럼 까슬까슬하고 거칠어서 드시기가 힘드실 거예요. 현, 미는 백미보다 물이 많이 필요하고 또 느리게 흡수되기 때문에 시간도 조금 더 오래 걸린답니다. 전날 불리고 물도 넉넉히 넣어도 딱딱하고 거칠어서 매번 실패하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리는 불리기와 물의 비율을 잘 참고하셔서 현미밥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현미 3컵 물 4.5컵 ※ 종이컵 200ml 기준입니다. 1. 현미는 깨끗이 씻은 후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불려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손바닥으로 채반 밑을 가볍게 탁탁 쳐주면 고여있는 물기까지 제거하기 쉬워요. 2. 전기밥솥 내솥에 불린 현미를 넣고 물은 4.5컵을 부어주세요. 백미는 물을 1:1의 비율로 해주시면 현, 미는 1: 1.5의 비율로 해서 4.5컵을 부어줍니다. 이때 소주를 같이 넣어주면 좋은데요. 물 4컵에 소주 0.5컵을 부어주시면 돼요. 평소 현미밥짓는법을 할 때 소주를 잘 넣는데 이번에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3. 전기밥솥 잡곡 기능으로 취사를 해줍니다. 취사가 완료되어 바로 뚜껑을 열었을 때 모습이에요. 위로 물이 촉촉하게 올라와 있어 조금 질어...

현미밥짓는법 다이어트 현미밥 전기밥솥 잡곡밥을 먹기 시작한 건 아주 오래전부터인데요. 처음에는 까슬한 식감이 싫어서 주로 현미찹쌀로 밥을 지었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현미만으로도 아주 부드럽고 구수하고 찰지게 현미밥 짓는법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언젠가부터 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기 시작했는데 소주를 넣으니 식감도 부드러워지고 냄새는 구수해지고 밥맛이 더 좋아졌답니다. 소주의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끓는 점이 낮아서 더 빨리 끓기 시작해서 식감은 더 부드러워지고 영양소는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또 특유의 냄새도 없어지고 향이 더 구수해지는 것 같아요. 완성 후 밥에는 술 냄새가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는 지인들이 먹다 남은 남은 술을 모아서 집으로 갖다주기도 해요. 현미밥 전기밥솥을 활하여 소주를 포함한 밥 물 맞추기를 쉽게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준비할 재료 현미 2컵 물 2.5컵, 소주 1/2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불리기 다이어트 현미밥에 사용할 현미는 깨끗이 씻은 후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2. 씻기 물에 1시간 불린 후 체에 밭쳐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고여있는 물까지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남은 물기를 잘 제거해 줘야 밥물 맞추기가 정확하답니다. 3. 물, 소주 넣기 전기밥솥 내솥에 불린 현미를 넣고 물 2.5컵과 소주 1/2컵을 부어 밥 물을 맞춰줍니다. 일...

현미밥짓는법 다이어트 현미밥 다이어트 밥 현미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백미 밥에 비해 당지수가 낮아 체중관리하시는 분들이나 건장 관리하시는 분들이 다이어트 밥으로 즐겨 드시는데요. 밥이 거칠고 부드럽지 않아 꺼리시는 분들도 꽤나 많이 봤답니다. 저 또한 오래전부터 먹어왔는데요. 오늘은 전기밥솥으로 찰지고 부드러운 현미밥짓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백미와 섞어서 부드럽게 만드는 법도 있지만 밥을 지을 때 소주를 조금 넣으면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끓는 점이 낮아져 더 빨리 끓기 시작해서 식감은 더 부드러워지고 영양소는 더 늘어나다고 해요. 밥이 다 지어졌을 때는 알코올 성분은 다 날아가서 냄새는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구수한 다이어트 현미밥 천천히 읽어보시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현미 3컵 물 4컵, 소주 1/2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불리기 현미는 깨끗이 씻은 후에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더 오래 불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에 불린 후에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이때 위의 영상처럼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남아있는 물기까지 최대한 빼주세요. 2. 물과 소주 넣기 물기를 뺀 후 전기밥솥 내솥에 담고 물 4컵과 소주 1/2컵을 부어줍니다. 소주는 먹다 남은 걸 사용하셔도 되고요. 백미는 물과 1:1의 비율로 잡으면 되지만 현미는 1: 1.5의 비율로 해야 해요. ...

우삼겹 숙주볶음 우삼겹 요리 소고기 숙주볶음 레시피 우삼겹 숙주볶음은 저도 좋아하는 요리라 여러 번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백종원 만능 소스를 이용해서 더 간단하고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만능 소스는 한번 만들어두면 중국식 볶음요리나 볶음밥 등에 두루두루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소고기 숙주볶음 만드는 법을 했답니다. 우삼겹 요리 마지막에 식초 1큰술이 꼭 들어가야 하니 잘 읽어보시고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백종원 만능소스 - 진간장 1/3컵 (60g), 굴소스 1/2컵(110g), 물엿 1/3컵(70g), 노두유 2g, 물 1.5컵, 전분가루 1큰술(15g), 꽃소금 1/2큰술(5g), msg 1큰술(10g, 생략 가능) 우삼겹 140g 숙주 250g 만능 소스 4큰술 대파 1/3대, 페페론치노 2~3개(생략 가능) 식용유 식초 1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180ml) 기준입니다. 만능소스는 넉넉한 양이고요. 한번 만들어두면 중국식 볶음요리나 볶음밥, 볶음 등에 두루 사용이 가능해요. 위의 원 레시피는 종이컵(180ml) 기준이지만 저는 소주컵 기준으로 전분가루는 1/3큰술, 소금은 1/6큰술을 넣었고 msg는 생략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1. 소스 만들기 소스부터 먼저 만들어줍니다. 냄비에 소금을 제외한 모든 재료들을 넣고 잘 저어가며 중약 불로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소...

아삭한 식감에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서 자주 만들고 소개해 드린 숙주볶음이에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덮밥이나 술안주로도 참 좋아요. 오늘은 백종원 우삼겹 숙주볶음으로 소개해 드릴 건데요. 뭐든지 넣고 볶으면 되는 백종원 만능소스 만들기부터 준비했습니다. 소스만 있으면 소고기 숙주볶음은 3분도 안 돼서 완성하실 수 있으세요. 또 버섯이나 고기볶음, 볶음밥 등에 두루두루 활용 가능하니 이번 기회에 만들어놓으시고 아이들 방학 동안에 잘 활용하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노두유와 msg는 빼고 만드셔도 충분히 맛있으니 따라 해보세요. 백종원 만능소스 - 진간장 1/3컵(60g), 굴소스 1/2컵(110g), 물엿 1/3컵 (70g), 노두유 2g, 물 1.5컵 ( 270g), 전분가루 1큰술 (15g), 꽃소금 1/2큰술 (5g), msg 1큰술(10g,생략가능) 우삼겹 130g 숙주 250g 만능소스 4큰술 대파 1/3대, 페페론치노 2~3개. 식용유 식초 1큰술 msg 1큰술 (10g) 생략 가능. ※ 밥숟가락 종이컵(180ml) 기준입니다. ★ 만능 소스는 넉넉한 양입니다. 한번 만들어놓으면 중국식 볶음요리나 볶음밥, 볶음 등에 두루두루 사용하실 수 있고요. 위의 레시피는 종이컵 기준이지만 저는 소주잔 기준으로 msg는 생략하고 만들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소금을 제외한 모든 소스 재료들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저는 소주컵으로 계량을 했...

우삼겹 숙주볶음 우삼겹 요리 소고기숙주볶음 오늘은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우삼겹 요리로 우삼겹 숙주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소고기 부위 중 소의 양지 아래쪽 부위인 업진살로 지방과 고기의 비율이 좋아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일단 고기가 얇아서 빨리 익어 좋기도 하고 센 불에 휘리릭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되기 때문에 소고기숙주볶음은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아 즐겨 먹는답니다. 냉동 우삼겹은 보관하기도 좋으니 먹고 싶으면 바로 마트에서 숙주 한 봉지만 사 오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따로 소스를 만들 필요도 없고 굴소스로 풍미를 더해주는 요리이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우삼겹 130g, 후춧가루 톡톡톡. 숙주 200g 다진 마늘 2/3큰술, 대파 1/3대. 설탕 1/3큰술 굴소스 크게 1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숙주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냉동 우삼겹은 미리 꺼내서 해동시키지 말고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꺼내서 사용해 주세요. 2. 대파는 길고 어슷하게 썰어주고 다진 마늘 2/3큰술도 준비합니다. 소고기숙주볶음 색감을 내주기 위해서 파의 파란 잎 부분도 같이 사용하시면 좋고 쪽파를 사용하셔도 되세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고기를 넣고 후춧가루 톡톡톡을 뿌린 후 돌돌 말린 부분을 풀어가며 구워줍니다. 기름은 따로 넣을 필요 없고 불의 세기는 중불~ 중강 불로해주세요. 고기가 살짝 노...

우삼겹 숙주볶음 레시피 소고기 숙주볶음 우삼겹 요리 만들기도 간단하고 아주 맛있는 우삼겹 숙주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때로는 술안주로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밥반찬이나 간단하게 덮밥으로 먹기도 하는데요. 우삼겹 요리는 얇아서 빨리 익기도 하지만 가격이 부담 없어서 항상 냉동고에 대기 중인 식재료이기도 하답니다. 소고기 숙주볶음은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만드는 게 가장 큰 포인트인 만큼 불 조절이 아주 중요해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굴소스로 감칠맛을 살리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도록 볶는 순서와 불 조절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한 번만 읽어보신 후 우삼겹 요리 따라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우삼겹 130g 숙주 200g 다진 마늘 2/3큰술, 대파 1/3대. 설탕 1/3큰술 굴소스 크게 1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숙주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냉동 우삼겹은 해동 없이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꺼내서 사용합니다. 1. 대파는 길고 어슷하게 썰어주고 다진 마늘 2/3큰술도 준비해 주세요. 푸른 색감을 내주기 위해서 파란 잎 부분을 섞어서 사용하시면 좋고 쪽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2. 달군 프라이팬에 고기를 넣고 후춧가루 톡톡톡을 뿌린 후 돌려 말아져 있는 부분을 풀어가며 구워주세요. 기름은 두르지 말고 불의 세기는 중불~ 중강 불로 살짝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고기가 살짝 노릇하게 구워지면 다진 마늘 2/3큰술과...

우삼겹 숙주볶음 소고기 숙주볶음 우삽겹볶음 요리 얇아서 빨리 익고 약간 기름지면서 고소한 우삼겹과 숙주를 넣고 빠르게 볶아 만드는 우삼겹 숙주볶음은 밥반찬은 물론이고 술안주나 덮밥으로 즐기기도 아주 좋은 메뉴랍니다. 휘리릭 볶아 접시에 담기까지 10분도 안 걸리는 완전 초간단요리에요. 또 굴소스만으로 감칠맛을 내서 더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하지만 맛있게 드시려면 몇 가지 지켜야 할 포인트가 있답니다. 센 불에 빠르게 볶아 숙, 주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야 하는데요. 이번 글을 통해서 소곡기 숙주볶음 재료 준비와 불 조절을 포함한 조리과정을 알기 쉽고 심플하게 알려드릴 테니 가볍게 읽어보시고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우삼겹 120g, 후춧가루 톡톡톡. 숙주 200g 다진 마늘 1/2큰술, 대파 1/3대. 설탕 1/3큰술, 굴소스 크게 1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숙주는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냉동우삼겹은 따로 해동 없이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꺼내주세요. 다진 마늘 1/2큰술을 준비하고 대파는 길고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숙주볶음에 푸른 색감을 내주기 위해서 파란 잎 부분과 섞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2. 프라이팬을 달구고 고기와 후춧가루 톡톡톡을 뿌리고 돌돌 말려져있는 부분을 풀어가며 구워주세요. 기름은 따로 두르지 말고 불의 세기는 중강 불로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3. 고기가 살짝...

궁채나물볶음 만들기 뚱채나물 말린 궁채 요리 레시피 오도독한 식감의 궁채나물볶음을 한 번이라도 드셔보시면 독특한 식감 덕분에 반찬의 이름부터 궁금하게 되실 거예요. 제가 처음 한정식집에서 먹어보곤 이름이 궁금해 직원분께 여쭤보니 궁채나물이라고 가려쳐 주셨어요. 물론 여러 번 리필을 해서 먹었고요. 그 이후로 재료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문해서 먹어보다 이제는 직접 만들어 먹고 있어요. 식감만 좋은 게 아니라 비타민과 수분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뚱채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장아찌로 만들어 먹거나 오늘 알려드리는 궁채나물볶음 만들기를 해서 먹기도 한답니다. 저는 궁채요리를 할 때 말린 제품을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불리는 과정이 있는데 요즘은 간편하게 불린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니 취향껏 준비하셔서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드시면 됩니다. 말린 궁채 50g ( 불린 후 280g) 대파 1/4대 양념 - 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물 100ml 들깨가루 크게 2큰술 (거피된 것) 맛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잘 건조되어 있는 상태에요. 저는 많은 양을 구입해서 길게 돌돌 말려있었는데 먹기 좋게 잘라서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일단 불려야 하니 궁채나물 불리는 방법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볼에 담고 물을 조금 받아 손으로...

궁채나물볶음 궁채나물 손질 방법 궁채요리 뚱채나물 중국 황제들이 즐겨 먹었다는 궁채나물은 뚱채나물, 줄기상추로도 불리는데요. 처음 한정식집에서 먹어봤는데 오도독한 식감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궁채나물볶음을 한번 먹어보고는 이름이 계속 기억이 나더라고요. 궁채요리는 독특한 식감 때문에 장아찌로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궁채나물볶음을 만들 때 두 가지로 만들어 먹는데 들깨가루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인데요. 오늘은 들깨가루를 넣지 않고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 불리는 방법 그리고 손질법까지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궁채나물볶음 레시피 궁채나물 들깨볶음 오도독한 식감이 일품인 궁채나물은 상추의 줄기로 줄기상추, 뚱채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비타민이 풍부... blog.naver.com 준비할 재료 마른 궁채 50g ( 불리기 전) 불린 후 275g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4대. 양념 -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통깨 맛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뚱채나물 불리기 건 궁채는 물에 담가 손으로 바락바락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주물러주고 헹궈주고를 반복하다가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불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2시간 사이로 해주시면 충분하세요. 2. 재료 손질 2시간 불린 상태이고요. 물에 한...

오도독한 식감이 일품인 궁채나물은 상추의 줄기로 줄기상추, 뚱채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하면서 섬유질과 무기질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저는 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후로 너무 맛있어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고소한 궁채나물들깨볶음으로 만들어 먹거나 장아찌로 만들어 고기를 먹을 때같이 먹기도 하고 김밥에 넣고 말아 먹기도 해요. 맛도 좋지만 씹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물론 밥반찬으로도 아주 좋고요. 처음 만들어 보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간단하게 궁채나물볶음 레시피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마른 궁채 50g 대파 1/3대 양념 - 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물 100ml 거피한 들깨가루 2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마른 궁채나물을 이렇게 생겼어요. 요즘은 잘라서 짧은 길이로 파는 것도 있더라고요. 마른 나물은 물을 조금 받아서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주고 헹궈주고를 몇 차례 반복해 준 후 물에 2시간 정도 담가불려주세요. 2시간 불려준 상태입니다. 더 이상 불리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덜 해지니 오래 불릴 필요 없어요. 다시 한번 흔들어가며 헹궈주고 물기를 빼주세요. 또 제품에 따라서 하얀 심지 같은 게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모두 제거해 주세요....

궁채장아찌 만들기 궁채나물 뚱채나물 궁채요리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오래 저장하고 먹을 수 있는 장아찌 종류들을 많이 만들어 놓게 되는데요. 두세 가지 만들어 놓으면 계절에 상관없이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고 특히 여름 내내 먹을 수 있어 더 편하더라고요. 그중에 오늘은 오도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궁채장아찌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궁채나물은 건조되어 있는 걸 구입하여 만들다 보니 계절이랑 상관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식사때는 기본이고 육류와 함께 먹을 때도 깔끔하고 아주 좋거든요. 궁채요리는 중국 황제들이 먹던 채소로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뚱채나물은 볶음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볶아도 무르지 않고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포스팅 맨 아랫부분에 궁채나물 볶음 레시피까지 있으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마른 궁채 50g 간장물 - 진간장 1컵, 물 1컵, 설탕 2/3컵, 식초 2/3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씻고 불리기 궁채요리를 할 때 물에 담가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가며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몇 차례 헹궈주고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불려줍니다. 2. 간장물 끓이기 냄비에 물 1컵, 진간장 1컵, 설탕 2/3컵을 넣고 끓여주세요.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초 2/3컵을 부은 후 식혀줍니다. 3. 물기 짜고 손질 2시간 동...

궁채나물볶음 만들기 궁채요리 뚱채나물 중국 황제들만 먹었던 귀한 궁채나물은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데요. 비타민 A, B, C 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섬유질과 무기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식감 덕분에 장아찌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있고 볶아도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들깨가루를 넣고 궁채나물볶음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줄기상추, 뚱채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 처음 드셔보신 분들은 맛도 맛이지만 식감 때문에 반하실 거예요. 저도 식당에서 처음 먹어보곤 오도독한 식감이 너무 좋아 그때부터 마니아가 되었어요. 이제는 마른 궁채를 넉넉하게 주문해 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만들어 먹어요. 만들기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불리는 과정과 약간의 손질이 필요한데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잘 읽어 보시면 쉽게 따라서 만드실 수 있어요. 준비할 재료 마른 궁채 50g 대파 1/3대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물 1/2컵(100ml) 들깨가루 크게 2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마른 궁채요리를 할 때 물을 조금 받아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가며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몇 차례 반복하고 헹궈준 후 물에 담가 2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2시간이면 아주 통통하게 불었어요. 다시 한번 흔들어가며 헹궈준 후 물기를 빼주세요. 물...

황태구이 만드는법 황태양념구이 레시피 황태요리 강원도 향토음식 하면 셀 수 없이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데 사람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들이 다를듯해요. 내 입에 잘 맞는 게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거든요. 누군가 저에게 물어본다면 황태구이라고 말할 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 생각하는 맛집은 멀어서 가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그 근처를 갈 때면 꼭 들리려고 노력한답니다. 인제가 좀 멀긴 멀더라고요. 어렵게 가서 맛있고 먹고 올 때 아쉬워서 황태를 사다가 집에서 직접 황태구이 만드는법을 해서 먹어요.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거든요. 바닷가에서 말린 걸 북어라고 하고 황태는 덕장에 널어 놓고 3개월 이상 녹았다가 얼었다가를 반복하며 자연바람에 건조한 거예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국, 무침, 볶음 등 다양한 황태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황태양념구이를 만드는 건 어렵지 않지만 손질을 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어요. 하지만 완성 후 드셔보시면 번거로움을 이겨낼 정도의 맛이니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황태(대) 2마리 양념 - 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또는 올리고당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추장 봉긋하게 1.5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들기름 2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황태는 머리를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등 쪽을 서로 비벼가며 가볍게...

황태구이 만드는법 고추장 양념 황태양념구이 레시피 한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황태양념구이입니다. 식당에서 처음 사 먹어보고는 얼마나 맛있던지 한동안 그 식당만 다녔었던 기억이 있어요. 또 강원도 인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가서 먹고 오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황태구이 만드는법을 할 때 사용한 황태도 그 식당에서 사 온 걸로 만든 거랍니다.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지만 맛이 좋으니 집에 손님이 오시거나 특별한 날에도 만들어서 식탁 위에 올리게 되더라고요. 솔직히 재료 손질이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완성된 후 먹어보면 수고롭다는 생각이 싹 잊히게 되는 맛이랍니다. 재료 손질을 비롯해서 맛있는 황태구이 양념, 그리고 굽는 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 테니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황태 2마리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또는 물엿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추장 봉긋하게 1.5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들기름 2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불리기 황태는 가위를 이용해서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등 쪽을 서로 비벼가며 가볍게 씻어주세요. 자른 머리는 버리지 말고 육수 낼 때 사용하시면 돼요. 물기를 살짝만 짜고 위생 비닐에 넣고 10분간만 불려줍니다. 2. 황태구이 양념 만들기 그사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적당한...

제주에서 놀러 온 언니와 같이 먹으려고 오랜만에 황태구이 만드는법을 했어요. 지금까지 저희 집에 놀러 온 사람들에게 만들어 줬을 때 식당보다 더 맛있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오늘 마른 황태 요리 재료는 강원도 여행 갔다가 직접 사 온 거예요. 인제 용대리에 있는 식당인데 덕장도 같이 운영을 하고 계시는 유명한 집이에요. 사다 놓은 황태가 다 떨어지면 그 핑계로 또 여행을 갈 거예요. 재료 손질이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좋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황태구이 양념 그리고 굽기까지 있으니 잘 읽어 보시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재료 준비 황태 2마리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 들기름 2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황태 요리를 할 때 가위를 이용해서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등 쪽을 서로 비벼가며 가볍게 씻어준 후 물기를 아주 살짝만 짜고 위생 비닐에 넣어 10분간만 불려주세요. 머리와 꼬리는 버리지 말고 냉동 보관하면서 육수 낼 때 사용하시면 돼요. 2. 적당한 그릇에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3. 10분 후 불린 황태...

황태구이 만드는법 황태양념구이 황태구이 양념 황태포구이 명절에 제사를 지내지 않는 저희 집은 나물 등은 많이 하지 않고 주로 가족들이 평상시에 좋아하던 거나 먹고 싶은 것들 위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올해는 전은 조금만 하고 김치만두를 만들어 먹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황태양념구이를 준비했어요. 황태포구이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라 특별한 날이면 무조건 있어야 해요. 제사 지내고 남은 황태포를 활용하셔도 되고요. 담백하고 맛있는 황태구이 만드는 법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릴 테니 처음 만드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만 꼼꼼히 읽어보신 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황태포 2마리 고추장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1큰술. 들기름 2큰술 + 식용유 1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황태,포는 가위를 이용해서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물기를 아주 살짝만 짜고 위생 비닐에 넣고 10분간 불려줍니다. 자른 머리와 꼬리는 버리지 말고 냉동 보관하면서 육수 만들 때 활용하시면 돼요. 2. 그사이 황태구이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적당한 용기에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물엿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10분 후 불린 황,태는 물기를 꼭 짜주고 가위를...

황태구이 만드는 법 황태구이 양념 황태양념구이 황태포구이 명태를 얼리면 동태가 되고 말리면 북어가 되고요. 겨울철 덕장에서 자연바람에 얼었다 말렸다를 반복하면서 색이 노란 황태가 되는데 단백질도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해요. 이름이 다양한 만큼 조리법 또한 참 다양한데요. 오늘은 반지르르하니 맛깔스럽고 담백한 황태구이 만드는 법을 준비했습니다. 황태양념구이는 사 먹으면 비싸기도 하고 몇 명이 같이 먹는다면 몇 점 집어먹기도 괜히 눈치가 보이고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집에서 만드니 눈치 볼 필요도 없어 좋고 또 깊고 고급 진 맛에 생일상차림이나 손님 초대 음식으로 내놓기 너무 좋아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은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손질법과 황태구이 양념 타지 않게 굽는 방법을 간략하게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황태포 (대) 2마리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들기름 2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황태포는 가위를 이용해서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준 후 물기를 살짝만 짜고 식품용 비닐에 넣고 10분간 불려주세요. 자른 머리와 꼬리는 버리지 말고 냉동 보관하면서 육수 만들 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2. 그동안 황...

백종원 번데기탕 레시피 간단한 술안주 만드는법 저녁에 밥 생각은 없지만 술 한잔하고 싶을 때가 가끔 있는데요. 그럴 때 간단한 술안주를 만들어 같이 즐기는데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에요. 바로 백종원 번데기탕 만드는법이랍니다. 국물이랑 같이 먹을 수 있고 또 맛있으면서 저녁에 먹어도 부담이 덜 되더라고요. 특히 쌀쌀한 날 국물과 같이 먹고 싶을 때 좋은 번데기탕 레시피인데 집에 있는 양파와 청양고추 등을 넉넉하게 넣어 같이 끓여 내니 감칠맛이 아주 좋아요. 만들기 어렵지 않고 맛있으니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번데기 1캔 ( 280g) 양파(중) 1/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4대. 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진간장 엄지손톱만큼, 후춧가루 톡톡톡. 미원 1꼬집 (생략 가능)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통조림은 사용 전에 미리 뚜껑을 열어두고요. 양파는 엄지손톱만 하게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통조림은 한 캔에 280g 짜리를 사용했는데 130g 짜리 2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2. 냄비에 재료 넣기 뚝배기나 냄비에 통조림을 국물까지 모두 부어주고 양파와 청양고추, 대파도 모두 넣어주세요. 3. 양념하기 그리고 간 마늘 1/2큰술, 진간장 엄지손톱만큼, 고춧가루 1/2큰술, 후춧가루 톡톡톡 넣고 전체적으로 가볍게 섞어준 후 끓여줍니다. 백종원 번데기탕을 끓이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요즘은 매일같이 아주 뜨거운 날씨입니다. 이번 주 피서를 가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요. 오늘은 피서를 가신 분들이나 집에서 계시는 분들도 간단한 술안주로 좋은 번데기탕 만드는법을 준비했습니다. 더운데 무슨 뜨거운 음식이냐 싶지만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차게 먹어도 시원하고 깔끔하니 맛있더라고요. 백종원 번데기탕 만드는법을 참고했고요. 채소들을 넉넉하게 넣고 2~3가지 간단한 양념을 한 후 보르르~ 끓이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술안주 베스트 레시피이니 쉽게 따라 해보세요. 재료 준비 번데기 1캔 (28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3대.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진간장 엄지손톱만큼, 후춧가루 톡톡톡. 미원 1꼬집 (생략 가능)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통조림은 큰 사이즈로 한 캔에 280g 짜리를 사용했는데 한 캔에 130g 짜리 두 개를 사용하셔도 되세요. 사용 전 미리 뚜껑을 열어줍니다. 양파는 엄지손톱만 한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간단한 술안주로 좋은 백종원 번데기탕은 물이 안 들아가는 대신에 채소들을 넉넉히 넣고 만들어 국물 맛과 간을 맞춘답니다. 청양고추는 많이 넣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너무 매우니 2개만 넣었어요. 뚝배기나 적당한 냄비에 통조림을 국물까지 모두 부어주세요. 그리고 양파와 청양고추, 송송 썬 ...

통조림 번데기탕 만드는법 간단 캠핑요리 메뉴 오늘은 간단 캠핑요리 한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저녁이 되면 쌀쌀함도 느껴져 국물이 있었으면 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인데요. 국물과 함께 떠먹기도 좋고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가성비도 좋으면서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통조림 번데기탕 만드는법을 준비했습니다. 짐 챙길 때 통조림 하나 챙기고 만들어 먹고 남은 자투리 채소들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기만 하면 되니 초간단 안주라고도 할 수 있어요. 실온 보관이고 유통기간이 길어서 세일할 때 넉넉하게 쟁여두기도 하는데요. 정말 저렴하고 맛도 좋으면서 먹고 싶을 때 바로 만들 수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번데기탕 만드는 법 처음이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유동 번데기 1캔 280g 양파(소) 1/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4대. 다진 마늘 1/3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정도( 조절 가능), 후춧가루 톡톡톡.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통조림은 큰 사이즈로 한 캔에 280g 짜리를 사용했는데 130g 짜리 두 캔을 사용하셔도 되세요. 2. 양파는 손가락 1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1cm 정도의 크기로 송송 썰어줍니다. 캠핑요리를 하실 때 청양고추는 가감하시거나 생략하셔도 상관없어요. 3. 적당한 냄비나 뚝배기에 통조림을 국물까지 모두 넣고...

유동 번데기탕 만드는법 통조림 번데기 요리 늦은 저녁 살짝 출출해져서 술 한 잔과 같이 만들어 먹었던 번데기탕입니다. 실온 보관하기 좋고 유통기간이 길어 통조림 요리는 다른 음식들보다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 좋기도 하고요.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지만 저는 와인과.... 그래도 잘 어울리고 맛나던데요. 어릴적부터 번데기 요리를 좋아해 길거리에서도 사 먹곤 했었어요. 지금도 팔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릴 적엔 오징어나 쥐포와 같이 간식으로 많이 사먹기도 했었어요. 아무런 양념을 하지 않고 먹어도 괜찮지만 집에 있는 채소들과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고 감칠맛을 살렸어요. 그냥 드시지 마시고 제가 알려드리는 번데기탕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유동 번데기 1캔 ( 28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정도, 대파 1/4대. 다진 마늘 1/3큰술, 고춧가루 1/5큰술(조절 가능), 후춧가루 톡톡톡.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유동 번데기 통조림 조금 큰 사이즈로 한 캔에 280g 짜리를 사용했어요. 130g 짜리 2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일단 캔 뚜껑을 오픈해놓고 나머지 채소 손질을 할게요. 1. 양파는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1cm 정도의 크기로 송송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가감 가능하거나 생략 가능하고요. 번데기탕에 양파는 많이 넣어도 맛있으니 넉넉히 넣어주세요. 2. 적당...

번데기탕 만드는법 간단 캠핑요리 저는 소주를 못 마시지만 소주 안주하면 제일 먼저 번데기탕이랑 닭똥집볶음이 생각나요. 오래전 포장마차에서 팔던 안주 중에 인기가 많았던 메뉴지요.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어릴 적부터 사 먹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밖에서 사 먹을 일이 없으니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그러다 가끔 캠핑을 다니게 되었는데 간단 캠핑요리로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겨울철이라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좋잖아요. 캔이라 부피도 적고 휴대하기도 좋으니 여러 개 챙겨가야겠어요. 꼭 캠장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야식으로 또는 술안주로도 괜찮은 메뉴이니 더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번데기 2캔 ( 260g) 양파 1/4개, 청양고추 1~2개, 대파 1/4대, 알배추 1장. 다진 마늘 1/3큰술, 고춧가루 1/4큰술, 후춧가루 톡톡톡.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알배추와 양파는 엄지손톱만 한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집에 알배추가 있어서 넣어봤는데 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2. 적당한 냄비나 뚝배기에 통조림을 국물까지 모두 부어주고 손질한 채소들도 모두 넣어줍니다. 3. 그리고 다진 마늘 1/3큰술, 고춧가루 1/4큰술, 후춧가루 톡톡톡을 넣고 잘 섞어준 후 끓여주세요. 고춧가루는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면 돼요. 불의 세기는 중불로 해주세요. 4.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양파가 적...

닭똥집볶음 만드는 법 레시피 집에서 소주안주 닭똥집 손질 요리 집에서 소주안주로 좋은 닭똥집볶음 만드는 법을 준비했어요. 예전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첫 번째로 주문하는 안주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요. 날이 추워지고 밤이 길어지니 저녁을 먹고도 잠들기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요즘 집에서 간단하게 술 한잔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닭똥집 요리로는 꼬치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튀김으로도 만들어 먹는데 저는 매콤 짭조름하게 닭똥집볶음 레시피로 해먹는 게 젤로 맛났어요. 마트에서 한 팩 사다가 손질을 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을 만큼 좋아하거든요. 시장에서 구입하면 손질을 할 때 손이 많이 가지만 요즘 마트에서 구입하면 닭똥집 손질을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서 만드실 수 있도록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읽어 보시고 소주안주로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닭똥집 300g 삶을 때 - 물 600ml, 청주나 맛술 3큰술. 양파 1/2개, 통마늘 넉넉하게, 청양고추 2~3개(조절 가능) 식용유 3큰술 맛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닭똥집 손질 흐르는 물에 한 개씩 잡고 불순물 등을 제거해가며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소금이나 밀가루에 문지르는 과정 없이 깨끗이 씻어주기만 하세요. 2. 초벌...

닭똥집볶음 만드는법 닭근위볶음 닭똥집 마늘볶음 레시피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닭똥집볶음 만드는법입니다. 닭근위볶음은 소주 안주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포장마차가 즐비하게 있었던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말이죠. 하지만 저는 지금도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손질도 어렵지 않고 많은 재료가 필요치 않아 더 좋더라고요. 닭똥집 마늘볶음을 만들 때 오래 볶으면 더 질겨지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저는 한번 삶아서 볶아주는데요. 냄새도 없고 깔끔 담백하니 아주 맛있게 완성이 된답니다.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서 만드실 수 있도록 닭근위볶음 손질부터 데치기까지 모두 알려드릴 테니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닭똥집 300g 삶을 때 - 물 600ml, 청주나 맛술 3큰술. 양파 1/2개, 통마늘 넉넉히, 청양고추 2~3개. 식용유 3큰술 맛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통마늘은 크기가 크면 2~3등분으로 썰어주고 작은 건 그냥 통으로 사용하시면 되세요. 맛있으니 많이 넣으면 좋아요. 청양고추는 1cm 정도의 길이로 송송 썰어주고 양파는 엄지손가락 1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줍니다. 2. 닭근위 손질 닭근위는 흐르는 물에 한 개씩 잡고 불순물을 제거해가며 깨끗이 씻어주세요. 소금이나 밀가루에 박박 문지르는 과정은 생략했습니다. 3. 초벌 삶기, 썰기 냄비에 ...

닭똥집볶음 만드는법 닭똥집 손질 요리 닭근위볶음 퇴근 후 또는 저녁을 일찍 먹고 늦은 시간에 출출할 때가 있어요. 시원한 맥주 한 잔이나 술 한잔 생각도 나고요. 그럴 때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 좋은 술안주 닭똥집볶음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닭근위볶음 처음 만들어 보시는 분들은 닭똥집 손질을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간단해요. 닭똥집 요리를 집에서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닭똥집 250g 삶을 때 - 물 600ml, 청주나 맛술 3큰술. 양파(중) 1/2개, 통마늘 넉넉히, 청양고추 2~3개. 식용유 3큰술 맛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양파는 엄지손가락 1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1cm 정도 송송 썰어주고 통마늘은 크기가 작으면 그냥 통으로 사용하고 크면 2~3등분으로 썰어주세요. 닭똥집볶음 만드는법을 하실 때 양파와 마늘, 청양고추는 가감하셔도 됩니다. 2. 닭똥집 손질을 하실 때 흐르는 물에 한 개씩 잡고 불순물이나 기름기 등을 제거해가며 깨끗이 씻어주세요. 소금이나 밀가루 등에 박박 문지르며 씻지 않습니다. 냄비에 물 600ml 정도와 손질한 닭근위를 넣고 소주나 청주, 맛술 등을 3큰술 정도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3분간 더 삶아준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

닭똥집볶음 만드는 법 닭똥집 손질 요리 닭근위볶음 레시피 가까운 지인들과 저희 집에서 저녁에 가볍게 술 한잔하기로 한 날인데요. 각자 마시는 술 종류가 다르니 안주도 좀 다양하게 만들어 봐야겠다며 닭똥집볶음 만드는 법을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 한동안 안 먹다가 오랜만에 닭근위볶음을 만들었더라고요. 오래전 포장마차에 가면 제일 먼저 주문해서 먹었던 메뉴인데 말입니다. 추억의 음식 같아요. 집 밖에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다 보니 닭똥집볶음 먹을 일이 없어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포차에서 먹던 비슷한 맛이 나더라고요. 닭똥집 손질이 어려울지 알고 도전하지 못했는데 요즘은 깨끗하게 포장이 잘 되어 나오기 때문에 요리를 쉽게 할 수 있었어요. 또 직접 만들어 먹으니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정말로 어렵지 않으니 포스팅 참고하셔서 도전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닭근위 250g 삶을 때 - 물 600ml, 청주나 맛술 3큰술. 양파 1/2개, 통마늘 넉넉히, 청양고추 2~3개. 식용유 3큰술 맛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양파는 엄지손가락 1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1cm 정도의 길이로 송송 썰어주고 통마늘은 크기가 크면 2~3등분으로 썰어주세요. 닭똥집 요리에 양파나 마늘, 청양고추 등은 더 늘리...

닭똥집볶음 만드는법 닭똥집 손질 요리 닭근위복음 캠핑 술안주 며칠 전 올해 마지막 캠핑을 다녀왔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자주 다니는 사람 같지만 3번 밖에 안 나가본 캠린이랍니다. 사실 아직까진 챙겨야 할 물건들이 많아 먹는 것까지 잘 챙겨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대충 먹고 제대로 예쁘게 잘 차려먹지 못하고 있어요. 요즘은 집에서 음식을 만들 때 밖에서 만들어 먹기도 좋을 것 같은 음식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닭똥집볶음 만드는법 정도는 캠핑 술안주로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집에서 닭똥집 손질이랑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만 몇 가지 챙겨가면 아주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왜 이런 생각을 못 했는지... 캠핑 갔을 때 잘 차려먹으려면 아직 한참 멀었나 봅니다. 나가서 먹으면 더 맛있으니 뭘 계속 만들어 먹게 되는데 닭근위볶음은 재료도 간단하고 씹는 식감도 좋으면서 배도 안 부르니 딱이죠. 집에서든 어디든 술안주로 좋으니 알려드리는 레시피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닭근위 300g 통마늘 넉넉히 준비, 양파 1개, 청양고추 2~3개. 식용유 3큰술 맛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2/3큰술, 통깨. 삶을 때 - 물 600ml, 청주나 소주 1/4컵(50ml).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양파는 손가락 1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1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통마늘은 크기가 큰 건 2...

감자 계란국 끓이는법 맑은 계란 감자국 레시피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니 식탁에 올릴 국거리를 많이 만드시게 될 텐데요. 맛있고 간단하다고 한 가지만 계속 만들 수 없으니 다양하게 만들게 됩니다. 저도 밥 먹을 때 항상 국물이 있어야 맛있게 먹기 때문에 매일 이것저것 돌아가며 끓여 먹어요. 그중에 제일 만만한 게 계란국이 아닐까 싶어요. 집에 있는 식재료이기도 하고 맛도 있으니까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끓여도 맛있지만 이날은 포슬포슬한 계란 감자국 레시피를 했는데요. 감자의 부드러운 식감도 좋고 확실히 더 든든하기도 했어요. 동전 육수를 사용하여 만들어 간단하고 감칠맛은 더했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감자 계란국 끓이는법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감자(중대) 1개, 양파 1/6개, 대파 1/4대. 물 650ml, 동전 육수 2개, 국간장 1/2큰술. 계란 2개 후춧가루 톡톡톡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조금 도톰하게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채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감자국에 넣을 달걀은 미리 볼에 대충 풀어줍니다. 흰자와 노른자가 완전히 섞이지 않게 대충 풀어주시면 돼요. 감자는 물에 가볍게 헹궈 전분기를 씻어내주시고요. 2. 끓이기 냄비에 감자를 넣고 물 650ml와 동전육수 2개를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감, 자가 어느 정도 익...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 코인육수 파 계란국 레시피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달걀은 각 가정에서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요. 저희 집도 항상 넉넉하게 사다 놓고 꾸준하게 먹고 있어요. 처음에 사 오면 양이 넉넉하니 장조림 같은 반찬을 만들어 먹고 그 이후로는 계란말이부터 프라이 등을 해먹어요. 그리고 오늘 알려드리는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을 한답니다. 국이 있어야 든든하게 한 끼를 먹어다는 느낌을 받는 저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메뉴에요.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고 코인육수를 사용하여 파 계란국 레시피를 했는데요. 간단함에 비해 감칠맛이 좋고 맛도 있으니 꼭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계란 3개, 참기름 1/4큰술. 물 600ml, 동전 육수 1개, 참치액 1큰술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맛소금 후춧가루 톡톡톡 대파 1/3대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파 썰기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2. 달걀 풀어 놓기 달걀 3개에 참기름 1/4큰술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계란국 끓이는법을 하실 때 참기름은 비린 맛 제거에 도움이 되고 또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내준답니다. 하지만 생략하셔도 되세요. 3.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 600ml와 동전육수 1개, 참치액 1큰술을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참치액은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맛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고요. 파 계란국을 끓이실 때에는 맛...

언제나 바로 끓일 수 있는 초간단 계란국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바쁜 아침이나 국이 꼭 있어야 할 때 만들기 좋은 달걀국인데요. 달걀과 파만 넣고 끓여도 맛있고 저처럼 부추계란국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집에 사용하고 남은 부추가 있어서 넣고 끓여 봤어요. 계란국 레시피 코인육수 활용하여 감칠맛을 더했으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부추 1/2줌 ( 35g) 계란 2개 물 500ml, 코인 1.5개.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후춧가루 톡톡톡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부추는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털고 4~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2. 달걀 2개는 흰자와 노른자가 완전히 섞이지 않게 그릇에 대충 풀어줍니다. 3. 물 500ml와 코인육수 1.5개를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미리 끓여놓은 멸치육수가 있으면 그냥 사용하시면 돼요. 달걀국 육수가 끓어오르면 국간장 1큰술과 다진 마늘 1/3큰술을 넣어주세요. 국간장으로 감칠맛과 간을 맞춰주는데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4. 육수에 간을 맞췄으면 달걀물을 빙 둘러 가며 부어주고 바로 젓지 말고 곧바로 부추를 넣어주세요. 달걀물을 넣고 익기 전에 바로 저으면 계란국 국물이 뿌옇고 지저분해진답니다. 한 김 끓어오르면 바닥에 눋지 않게 천천히 저어주고 계란이 다 익으면 후춧가루 톡톡톡을 뿌리고 완성합니다. 부, 추는 익힌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향긋한...

맑은 감자국 끓이는법 감자계란국 레시피 간단한 국요리로 쉽게 만드는 맑은 감자국 끓이는법을 준비했어요. 요즘은 따로 육수를 만들기보다는 간단하게 동전 육수 활용을 많이 하는데요. 그래서 국물요리가 더 쉽고 간단해졌어요. 보들보들 부드러운 감자계란국 레시피로 썬 감자를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끓였답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감자국 끓이는법 천천히 읽어보시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감자(중) 1개, 양파 1/6개, 대파 1/4대. 계란 1개 멸치육수 600ml ( 동전 육수로 대체 가능), 국간장 1/2큰술. 후춧가루 톡톡톡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가 쉽고 너무 두꺼우면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채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2. 계란 1개는 대충 풀어주시고요. 감자는 물에 한번 헹궈 전분기를 씻어내주세요. 3. 냄비에 물 600ml와 동전 육수와 감자를 먼저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감, 자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계속 끓여주세요.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채 썬 양파와 국간장 1/2큰술을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춰준 후 1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4.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계란물을 빙 둘러 가며 부어주고 바로 대파를 넣고 30초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달걀물...

파 계란국 끓이는법 참치액 요리 마땅한 국거리가 없을 때 끓이기도 하지만 비빔국수나 비빔밥 등 국물요리를 같이 곁들이면 좋을 때 초간단으로 만드는 파계란국입니다. 요즘은 시판 육수들이 많아서 더 빠르게 완성할 수 있고 참치액을 약간 넣어도 맛이 아주 좋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잘 먹어줘서 자주 만들기도 하는데요. 바쁜 아침 시간에도 휘리릭 바로 만들어 올릴 수 있는 계란국 끓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달걀 비린 맛이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레시피이니 간단하게 참치액 요리 활용해 보세요. 준비할 재료 계란 2개, 참기름 1/4큰술. 대파 1/3대 물 500ml, 코인 육수 1개, 참치액 1큰술. 소금 후춧가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시고요. 물론 송송 썰어주셔도 됩니다. 2. 계란 2개를 용기에 깨 놓고 참기름 1/4큰술 정도를 같이 넣어 잘 풀어주세요. 참기름을 약간 넣으면 달걀 비린내 제거에도 도움이 되고 완성했을 때 고소하니 감칠맛이 한결 좋아진답니다. 3. 냄비에 물 500ml와 코인 육수 1알과 참치액 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참치액이 없으면 국간장 1큰술로 대체해 주세요. 코인 육수가 없으면 멸치육수를 넣거나 그냥 생수를 넣으시면 됩니다. 4. 육수가 끓어오르면 계란물을 위의 영상처럼 빙 둘러 가며 부어주세요. 곧바로 대파를 넣고 바닥에 눋지 않게 숟가락으로 아주 천천히 2~3번만 저어줍니...

생선을 좋아하는 언니가 집에 놀러 온 덕분에 며칠 내내 식탁 위에 생선이 올라왔어요. 오늘은 조기매운탕 만드는법을 알려드릴 텐데 국물까지 있어 떠먹기 좋고 메인 메뉴로도 좋아요. 칼칼 담백한 국물 때문에 반주 한잔 생각이 나실 수도 있으실 거예요. 생선 매운탕은 비린내가 나지 않게 끓이는 게 포인트인데 백종원 매운탕 양념장으로 끓이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노릇노릇 구워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나지만 조기찌개로 만들어 먹어도 재료 본연의 담백함이 느껴지고 맛있어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으니 재료 손질법부터 차근히 알려드릴게요. 조기 (중대 크기) 2마리 물 150g, 양파 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2대.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5큰술, 액젓 1.5큰술, 설탕 1/3큰술. 물 800ml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이번에는 서해 쪽에 사시는 지인분이 직접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약간 꾸덕꾸덕하게 말려서 가져다주셨어요. 조기는 내장까지 먹을 수 있으니 제거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칼을 비스듬하게 눕혀 꼬리 쪽에서 머리 쪽으로 긁어가며 비늘은 꼭 제거해 주세요. 가위를 이용해서 꼬리와 지느러미들은 깨끗이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문질러가며 깨끗이 씻어줍니다. 조기찌개에 넣을 무는 얇게 1컵 정도 나박 썰기 해주고 양파는 채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냄...

조기매운탕 만드는 법 조기찌개 백종원 매운탕 양념장 저녁 메인 메뉴로 좋은 조기매운탕 만드는 법입니다. 탕으로 만들면 비린내가 날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의외로 얼큰 담백하면서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구이로만 만들어 먹었는데 백종원 매운탕 레시피로 만들어 먹어보곤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되었어요. 국물이 있는 조기찌개로 만들어 식탁 위에 올리면 김치 한 가지만 있어도 밥공기 뚝딱 비울 수 있고 또 반주 한잔 곁들이기 너무 좋아요.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고 생선 손질부터 제일 중요한 매운탕 양념장 만드는 법까지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조기(중소 크기) 3~4마리 무 13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2대. 매운탕 양념장 -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진간장 1.5큰술, 액젓 1.5큰술, 설탕 1/3큰술. 물 800ml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손질하기 조기는 내장까지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깔끔한 맛을 위해서 머리와 내장도 모두 제거했습니다. 가위를 이용해서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 등을 잘라내줍니다. 그리고 배를 가르고 내장도 깔끔하게 제거해 주세요. 칼을 비스듬하게 눕힌 후 꼬리 쪽에서 머리 쪽으로 밀어 비늘을 깔끔하게 벗겨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조기매운탕 만드는법 생선 매운탕 끓이는법 조기찌개 조기탕 조기 손질법 튀기거나 구이와는 또 다르게 칼칼하게 국물과 함께 떠먹기 좋은 생선 매운탕을 준비했습니다. 생선 살이 촉촉하고 부드러우니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도 일품이고 달근한 무도 맛있어요. 조기찌개를 저녁 메뉴로 먹었는데 술안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백종원 조기매운탕 만드는 법을 참고했는데요. 고추장도 넉넉히 들어갔는데 텁텁하지 않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조기탕은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차근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조기(소) 3마리 무 130g,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진간장 1.5큰술, 액젓 1.5큰술, 설탕 1/3큰술. 물 800ml.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일단 조기 손질법부터 해줍니다. 원래 조기는 내장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데 저는 머리와 내장을 모두 제거해 주었어요. 가위를 이용해서 머리와 지느러미 등을 잘라내고 배도 가른 후 내장도 깨끗이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칼을 살짝 눕히고 꼬리 쪽에서 머리 방향으로 밀어 비늘을 깔끔하게 벗겨주세요. 손질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2.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주고 양파는 채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조기매운탕 만드는법 조기탕 조기찌개 손질법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국물은 물론이고 칼칼한 음식도 생각이 더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밑반찬이 많이 없어도 가능한 메인 음식들을 골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냉장고에 있던 조기를 꺼내 조기매운탕을 만들어 먹었어요. 구이로 만들어 먹어도 밥 한 공기 순삭 하는 식재료인데 국물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조기탕으로 만들어요. 조기매운탕 만드는법은 생선을 이용한 요리이기 때문에 혹시 비린내가 나거나 많이 없을까 봐 쉽게 만들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제가 조기 손질법부터 비린내 없이 맛있게 만드실 수 있도록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조기찌개 레시피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답니다. 준비할 재료 조기(소) 4마리 물 800ml 무 100g,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3대. 양념 - 소고기 다시다 1/4큰술, 고춧가루 2.5큰술, 된장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쑥갓 약간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무는 얇게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고 양파는 굵게 채 썰어줍니다. 2. 조기 손질법을 할 때는 가위를 이용해서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칼을 살짝 눕혀서 비늘을 깨끗이 긁어내주세요. 배 아래쪽이 있는 비늘도 꼼꼼해 제거해 주시고 가위로 배를 가르고 내장과 아가미까지 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내장을 깨...

조기매운탕 끓이는법 조기손질법 조기찌개 조기탕 만드는법 사이즈가 자잘한 조기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는데요. 조기매운탕 만드는법으로 해도 생선 살이 부드럽고 담백해서 국물과 함께 떠먹기 좋더라고요. 다만 생선요리니 비린 맛없이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또 쉬운 일은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매운탕을 처음 만드시는 분들이나 맛내기 어려우셨던 분들을 위해서 국물까지 깔끔하게 드실 수 있도록 조기손질법부터 초간단 조기찌개 양념장 레시피까지 알려드릴 테니 쉽게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조기(소) 4마리 물 800ml 무 120g,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3대. 소고기 다시다 2/3티스푼, 고춧가루 2.5큰술, 된장 1/2큰술. 소금 (나머지 간) 쑥갓 약간 ※ 밥숟가락 커피 티스푼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무는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 얇게 썰어주고 양파는 채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2. 조기 손질법 조기는 가위를 이용해서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칼을 살짝 눕힌 상태에서 비늘도 깨끗이 긁어내줍니다. 배 쪽에 있는 비늘까지 깨끗이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아가미 쪽을 손을 넣어 내장을 빼주거나 가위로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3. 양념하기 냄비에 물 800ml와 무를 넣고 소고기 다시다 2/3커...

고추장일미무침 부드러운 진미채무침 오징어채무침 만드는법 밑반찬이 없다 싶을 때 제일 첫 번째로 만들어 놓게 되는 고추장일미무침!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또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반찬 중에 한가지랍니다. 고추장으로 오징채무침을 만들지만 예쁜 색만큼 자극적이 않고 달달~고소하니 맵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이에요. 어릴 적엔 무조건 간장 양념이 맛있었는데 지금은 고추장을 넣고 만든 게 감칠맛도 더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요네즈를 넣고 먼저 버무려 놓기 때문에 부드러운 진미채무침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레시피랍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서 맛을 낼 수 있는 건 물론 맛있게 완성하실 수 있으니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진미채 100g, 마요네즈 1큰술. 양념 -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진간장 1/2큰술, 식용유 1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시판 고추장 봉긋하게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오징어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두께가 두꺼우면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수분이 말라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2~3분 정도 담근 후에 물기를 꼭 짜줍니다. 2. 마요네즈에 버무리기 손질 후 볼에 담고 마요네즈 1큰술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촉촉하게 해주세요. 3.오징어채무침 ...

집에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은 마른 반찬이 떨어지면 한두 가지는 다시 만들어 놓는데요. 그중에 멸치볶음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백종원 고추장 일미무침을 돌아가며 만들어 놓는답니다. 빨간 양념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씹을수록 고소해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 중 한 가지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진미채무침 레시피 얼마나 맛있는지 꼭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유난히 부드러운 식감의 백종원 일미무침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요. 도시락 반찬, 또는 김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한 진미채 레시피가 궁금하셨다면 참고해 보세요. 재료 준비 진미채 150g, 마요네즈 1큰술. 양념 -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식용유, 1.5큰술, 맛술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시판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오징어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고 두꺼운 건 손으로 적당히 찢어주고 엉켜있는 걸 풀어줍니다. 또 부스러기가 너무 많다면 체에 밭쳐 털어주고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2~3분 정도 담가 물기를 꼭 짜주세요. 2. 볼에 담고 마요네즈 크게 1큰술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3. 프라이팬에 바로 백종원 고추장 일미무침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

고추장일미무침 백종원 진미채 레시피 부드러운 진미오징어채무침 보통 밑반찬은 한번 만들게 되면 여러 가지를 만들어 놓는데요. 며칠 전 냉장고를 열어보니 만들어 놓은 반찬이 없더라고요. 항상 새로 만들어 먹을 순 없잖아요. 시간이 있을 때 한두 가지만 만들어 놓아도 밥상 차리기가 아주 수월해요. 그래서 오랜만에 고추장일미무침을 만들었어요. 백종원 부드러운 진미채는 언제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서 제1순위 밑반찬이랍니다. 어릴 적엔 진미오징어채무침을 간장 양념으로 만든 걸 즐겨 먹었었는데 나이를 먹고 나니 고추장을 넣고 일미무침으로 만든 게 감칠맛도 더 좋고 저는 맛있어요. 어릴 적엔 빨간 오징어채무침 양념이 어찌나 싫던지 도시락 반찬으로 싸줘도 모두 남겨왔었던 기억이 있어요. 도시락 반찬이나 밑반찬으로 아주 좋은 백종원 진미채 레시피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진미채 150g, 마요네즈 크게 1큰술. 양념 -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식용유 1.5큰술, 맛술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진미채 손질하기 오징어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굵기가 두꺼운 건 손으로 적당히 찢어주세요.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2~3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고추장 일미무침 백종원 진미채무침 진미 오징어채무침 부드러운 진미채 요리 반찬이 있을 때는 가짓수가 많아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푸짐해서 그런지 밥을 많이 먹지 않아도 금방 배가 부른 것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없을 때는 너무 없는 거예요. 이러면 밥상 차리기가 힘들어지니 급하게 밑반찬 몇 가지를 만들어 봤어요. 미리 만들어 놓은 반찬 몇 가지가 있으면 상차림이 얼마나 수월한지 아시잖아요. 제일 먼저 만든 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추장 일미무침이었어요. 김이랑 백종원 진미채무침 한 가지만 있어도 즐겁게 한 끼를 먹을 수 있거든요. 진미오징어채무침은 백종원 일미무침 레시피로 정말 부드러운 진미채 요리인데 남녀노소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에요. 고추장이 들어가 색이 빨갛지만 맵지도 않고 밥반찬으로 그만이랍니다. 저는 가끔 오징어진미채를 맥주 안주로도 먹어요. 배도 안 부르고 얼마나 좋은데요. 레시피가 간단하니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하셔서 맛있게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준비할 재료 진미채 150g, 마요네즈 크게 1큰술. 양념 - 식용유 1.5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맛술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진미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마요네즈 크게 1큰술...

고추장 일미무침 백종원 진미채무침 간단한 마른반찬종류 마른 반찬 종류가 한 가지만 있어도 밥상 차리기가 한결 수월해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고추장일미무침을 소개해 드릴게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김밥 속에 넣어도 아주 맛있고 씹을수록 고소하니 솔직히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백종원 진미채무침은 양념을 먼저 만들어 살짝 졸인 후에 무쳐주는 방식입니다. 양념을 살짝 끓여주면 마치 숙성한 듯이 잘 어우러지고 윤기도 생기면서 보관 기간도 더 늘어나요. 매콤함과 단맛과 짠맛이 아주 적절히 잘 어우러지는 소스 비율이니 이대로 따라 하시면 무조건 맛있게 마른반찬 하나 완성하실 거예요. 준비할 재료 진미채 150g 양념 -식용유 1.5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맛술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2/3큰술. 마요네즈 크게 1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진미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수분이 말라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한번 가볍게 씻어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돼요. 2. 궁중팬이나 프라이팬에 바로 진미채무침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식용유 1.5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맛술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올리고당 ...

팟타이 만들기 볶음쌀국수 팟타이 소스 레시피 오늘은 집에서도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팟타이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평소 좋아하는 메뉴다 보니 자주 생각나서 만들어 먹는데요. 오늘은 커다란 냉동 새우까지 넣고 볶음쌀국수를 제대로 만들어보았어요. 쌀국수는 미리 불려야 하고요 냉동새우는 생략하셔도 되지만 건새우는 무조건 넣어주세요. 그리고 실패할 확률이 전혀 없는 팟타이 소스 레시피를 알려드릴 거고요. 마지막에 숙주를 포함한 재료들을 넣고 센 불에 10초만 휘리릭 볶는 것만 잘 따라 하시면 누구나 맛있게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처음에 따라 하실 때만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 아주 심플하고 간단한 레시피랍니다. 온 가족이 아주 좋아할 만한 맛이니 꼭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쌀국수 200g ( 2~3인분) 숙주 200g (가감 가능) 계란 3~4개 통새우 (생략 가능), 건새우 1/3컵. 다진 마늘 1.5큰술, 대파 1/3대. 팟타이 소스 - 설탕 2/3큰술, 진간장 2큰술, 굴소스 2큰술, 액젓 2큰술, 물 10큰술, 노두유손톱만큼(생략가능) 식용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쌀국수 불리기 쌀국수는 물에 1시간 정도 불려준 후 물에 헹궈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2. 재료 손질 숙주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다진 마늘 1.5큰술과 대파는 길고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대파는 색감을 위해서 파란 잎 ...

오늘은 맛있는 볶음쌀국수 만드는 법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저녁마다 와인이나 하이볼을 가볍게 한 잔씩 마시는데요. 그러다 보니 페어링 하기 좋은 메뉴를 생각해서 만들게 되더라고요. 얼마 전 냉동실에 넉넉하게 있던 커다란 새우까지 넣어 새우 팟타이 만들기로 했답니다. 집에 항상 있는 재료들이고 마트에서 숙주 한 봉지만 사 오면 되니까 좋기도 하고요. 볶음쌀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요. 저는 포스팅하느라 그때그때 만들지만 태국 팟타이 소스도 미리 만들어 놓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쌀국수 200g ( 2~3인분) 숙주 200g ( 가감 가능) 계란 4개, 건새우 1/3컵. 다진 마늘 1.5큰술, 대파 1/3대. 팟타이 소스 - 설탕 2/3큰술, 진간장 2큰술, 굴소스 살짝 봉긋하게 2큰술, 액젓 2큰술, 물 10큰술.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쌀국수는 1시간 정도 미리 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불린 후에는 다시 한번 물에 헹궈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숙주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주세요. 저는 팟타이에 숙주를 많이 넣는 편인데 적당히 조금 줄이셔도 돼요. 계란 4개는 미리 잘 풀어주시고요. 다진 마늘 1.5큰술을 준비하고 대파는 길고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쪽파가 있으면 대파 대신에 3줄기 정도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시면 되세요. 건새우 1/3컵 정도를 준비하고 크기가 크면 칼로 대충 다져주시고 보리새우를 넣으셔도 되...

팟타이 만들기 팟타이 소스 만드는법 볶음쌀국수 태국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바로 팟타이가 아닐까 싶어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아주 많지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얼떨결에 다녀왔고 그 이후로는 먹으러 여행을 갔을 정도예요. 타이푸드가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아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그중에서 제일 자주 만들어 먹는 볶음쌀국수는 언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팟타이 소스를 만들려고 할 때 태국 현지에서 소스들을 직접 사 와서 만들었는데요. 집에서 여러 번 만들어 먹으며 실패도 했었는데 하다 보니 한국에 있는 양념들로도 충분히 맛있는 맛을 낼 수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한데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니 신기했었어요. 저희 집에서 먹어본 지인들은 직접 팟타이 만들기를 배워서 갈 정도예요.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꼭 한 번이라도 만들어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쌀국수 200g 숙주 200g 계란 4개, 건새우 1/2컵( 20g) 다진 마늘 1.5큰술, 대파 1/3대. 팟타이 소스 - 설탕 2/3큰술, 진간장 2큰술, 액젓 2큰술, 굴소스 2큰술, 물 10큰술. 식용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볶음쌀국수를 만들기 전에 국수는 2시간 정도 미리 물에 불려주고 불린 후에는 다시 한번 물에 헹구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시간이 없다면 따뜻한 물에 30분 정도 불려주신 후 헹궈주세요. 숙주는 깨...

팟타이 만들기 볶음 쌀국수 만드는 법 팟타이 소스 만들기 팟타이는 우리나라보다 태국 여행을 갔다가 처음 먹어보고 알게 되었어요. 호텔 숙소에서 먹었을 때는 달고 시큼해서 입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볶음 쌀국수를 로컬 식당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여러 번씩 사 먹으러 다녔었답니다. 그 맛을 잊지 못해 우리나라에 와서도 한동안 타이푸드 음식점을 돌아다녔던 기억도 있어요. 사 먹으러 다닌 것도 지쳐 갈 무렵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팟타이 소스 만들기부터 여러 번 시도를 해보니 비슷한 맛이 났는데요. 그 이후로 레시피를 바꿔가며 팟타이 만들기를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밖에서 사 먹지 않는답니다.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알려드리는 데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쌀국수 200g 숙주 200g 계란 4개, 마른 새우 1/2컵 (20g) 다진 마늘 1.5큰술, 대파 1/3대. 팟타이 소스 - 굴소스 2큰술, 액젓 2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2/3큰술, 물 10큰술. 식용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쌀국수 만드는 법을 하실 때는 2시간 정도 미리 찬물에 불려주세요. 시간이 부족하다면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시고 불린 후에는 다시 한번 물에 헹구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투명하고 딱딱했던 국수가 위의 사진처럼 불투명 흰색으로 변했어요. 2. 소스도 미리 만들어줍...

팟타이 만들기 볶음 쌀국수 만드는법 팟타이 소스 팟타이는 태국식 볶음 쌀국수로 간장과 굴소스, 피쉬소스등을 넣고 맛을 내거나 타마린드소스를 넣어 새콤, 달콤, 짭짤하게 볶아내기도 해요. 또 새우나 계란, 고기 등과 숙주를 포함한 채소들을 같이 넣고 빠르게 볶아낸답니다. 태국 여행을 많이 가면서 한국 사람 입맛에도 아주 잘 맞아 알려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저 또한 좋아하는 태국 음식인데요. 벌써 여러 번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1인분 레시피로 쉽고 맛있게 볶음 쌀국수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잘 설명해 드릴 테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1인분 쌀국수 100g 숙주 크게 1줌, 건새우 1/3컵(8g), 통마늘 2~3개, 대파 1/4대. 계란 2개. 소스 - 굴소스 1큰술, 진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2큰술, 물 5큰술. 식용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쌀국수는 2시간 정도 미리 찬물에 불려주고 다시 한번 헹궈서 준비해 주세요. 시간이 없다면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불린 후에 찬물에 헹궈주시면 됩니다. 숙주는 깨끗이 씻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마늘은 굵게 다져주고 대파는 길고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쪽파가 있으면 대파 대신에 4~5줄 정도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

집에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은 마른 반찬이 떨어지면 한두 가지는 다시 만들어 놓는데요. 그중에 멸치볶음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백종원 고추장 일미무침을 돌아가며 만들어 놓는답니다. 빨간 양념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씹을수록 고소해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 중 한 가지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진미채무침 레시피 얼마나 맛있는지 꼭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유난히 부드러운 식감의 백종원 일미무침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요. 도시락 반찬, 또는 김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한 진미채 레시피가 궁금하셨다면 참고해 보세요. 재료 준비 진미채 150g, 마요네즈 1큰술. 양념 -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식용유, 1.5큰술, 맛술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시판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오징어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고 두꺼운 건 손으로 적당히 찢어주고 엉켜있는 걸 풀어줍니다. 또 부스러기가 너무 많다면 체에 밭쳐 털어주고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2~3분 정도 담가 물기를 꼭 짜주세요. 2. 볼에 담고 마요네즈 크게 1큰술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3. 프라이팬에 바로 백종원 고추장 일미무침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

고추장일미무침 백종원 진미채 레시피 부드러운 진미오징어채무침 보통 밑반찬은 한번 만들게 되면 여러 가지를 만들어 놓는데요. 며칠 전 냉장고를 열어보니 만들어 놓은 반찬이 없더라고요. 항상 새로 만들어 먹을 순 없잖아요. 시간이 있을 때 한두 가지만 만들어 놓아도 밥상 차리기가 아주 수월해요. 그래서 오랜만에 고추장일미무침을 만들었어요. 백종원 부드러운 진미채는 언제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서 제1순위 밑반찬이랍니다. 어릴 적엔 진미오징어채무침을 간장 양념으로 만든 걸 즐겨 먹었었는데 나이를 먹고 나니 고추장을 넣고 일미무침으로 만든 게 감칠맛도 더 좋고 저는 맛있어요. 어릴 적엔 빨간 오징어채무침 양념이 어찌나 싫던지 도시락 반찬으로 싸줘도 모두 남겨왔었던 기억이 있어요. 도시락 반찬이나 밑반찬으로 아주 좋은 백종원 진미채 레시피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진미채 150g, 마요네즈 크게 1큰술. 양념 -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식용유 1.5큰술, 맛술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진미채 손질하기 오징어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굵기가 두꺼운 건 손으로 적당히 찢어주세요.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2~3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고추장 일미무침 백종원 진미채무침 진미 오징어채무침 부드러운 진미채 요리 반찬이 있을 때는 가짓수가 많아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푸짐해서 그런지 밥을 많이 먹지 않아도 금방 배가 부른 것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없을 때는 너무 없는 거예요. 이러면 밥상 차리기가 힘들어지니 급하게 밑반찬 몇 가지를 만들어 봤어요. 미리 만들어 놓은 반찬 몇 가지가 있으면 상차림이 얼마나 수월한지 아시잖아요. 제일 먼저 만든 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추장 일미무침이었어요. 김이랑 백종원 진미채무침 한 가지만 있어도 즐겁게 한 끼를 먹을 수 있거든요. 진미오징어채무침은 백종원 일미무침 레시피로 정말 부드러운 진미채 요리인데 남녀노소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에요. 고추장이 들어가 색이 빨갛지만 맵지도 않고 밥반찬으로 그만이랍니다. 저는 가끔 오징어진미채를 맥주 안주로도 먹어요. 배도 안 부르고 얼마나 좋은데요. 레시피가 간단하니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하셔서 맛있게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준비할 재료 진미채 150g, 마요네즈 크게 1큰술. 양념 - 식용유 1.5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맛술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참기름 2/3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진미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마요네즈 크게 1큰술...

고추장 일미무침 백종원 진미채무침 간단한 마른반찬종류 마른 반찬 종류가 한 가지만 있어도 밥상 차리기가 한결 수월해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고추장일미무침을 소개해 드릴게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김밥 속에 넣어도 아주 맛있고 씹을수록 고소하니 솔직히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백종원 진미채무침은 양념을 먼저 만들어 살짝 졸인 후에 무쳐주는 방식입니다. 양념을 살짝 끓여주면 마치 숙성한 듯이 잘 어우러지고 윤기도 생기면서 보관 기간도 더 늘어나요. 매콤함과 단맛과 짠맛이 아주 적절히 잘 어우러지는 소스 비율이니 이대로 따라 하시면 무조건 맛있게 마른반찬 하나 완성하실 거예요. 준비할 재료 진미채 150g 양념 -식용유 1.5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맛술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2/3큰술. 마요네즈 크게 1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진미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수분이 말라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한번 가볍게 씻어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돼요. 2. 궁중팬이나 프라이팬에 바로 진미채무침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식용유 1.5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2/3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진간장 2/3큰술, 맛술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올리고당 ...

고추장일미무침 간단반찬 백종원 진미채볶음 진미채고추장볶음 간단반찬으로 좋은 고추장일미무침을 준비했어요. 백종원 레시피로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촉촉하고 고소하고 두고 먹어도 딱딱해지지 않는답니다. 사실 맛있으니 오래 두고 먹을 일도 없지만요. 들어가는 양념 가짓수가 조금 많기는 하지만 모두 가정집에 있는 것들이고요. 진미채 고추장볶음은 양념만 만들면 거의 끝난 거나 마찬가지인 초간단 요리랍니다. 또 양념장을 살짝 졸여서 보관 기간도 늘리고 재료들의 어우러짐도 좋아요. 맛은 아주 좋은데 10분도 안 걸려서 완성할 수 있으니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준비할 재료 진미채 150g 일미무침 양념 -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1/2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식용유 1.5큰술, 진간장 2/3큰술, 맛술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2/3큰술. 마요네즈 크게 1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진미채 손질 진미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두께가 두꺼운 건 손으로 적당히 찢어주세요. 너무 딱딱하다면 물에 한번 가볍게 씻어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양념 만들기 궁중팬이나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1/2큰술, 고춧가루 2/3큰술, 식용유 1.5큰술, 진간장 2/3큰술, 맛술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2/3...

곤드레나물밥 양념장 곤드레나물밥 만드는 법 저희 집에서 별미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 곤드레나물밥 만드는 법입니다. 마른 걸 구입해서 미리 삶아 놓고 나물 무침으로도 만들어 먹고 밥을 지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억세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향도 있지만 향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원도 전통음식의 한 가지로 저도 여행 갔다가 처음 먹어보았어요. 향이 진한 나물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먹어보니 구수하고 참 맛있었어요. 밥도 밥이지만 곤드레나물밥 양념장도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만드는 법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차근히 알려드릴 테니 집에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준비할 재료 삶은 곤드레나물 170g (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쌀 2컵, 물 2컵. 다진 파, 다진 양파 2큰술 정도씩.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국간장 3큰술, 들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쌀 불리고 물기 빼주기 쌀은 깨끗이 씻은 후 30분 정도 불려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양념하기 저는 한 번에 넉넉히 삶아서 냉동해놓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해동 후 사용해요. 해동 후 다시 한번 헹궈주고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게 2~3등분으로 썰어줍니다. 볼에 담고 국간장 1큰술과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요. 이대로 집어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어요. 3...

곤드레나물밥 만드는 법 곤드레나물밥 양념장 곤드레밥 곤드레나물은 고려엉겅퀴라고 불리며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의 모양이 술 취한 사람의 모습과 비슷해서 곤드레라고 불리게 되었다 해요. 저는 처음 먹어본 곳이 강원도 정선이라 그런지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향이 강한 나물 종류는 좋아하지 않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향 때문에 곤드레나물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나물을 불리고 삶아야 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을 엄두도 못 냈었는데... 하다 보니 되더라고요. 또 요즘은 불리고 삶아져서 파는 제품들도 있고요. 저는 마음이와 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구입해서 두고 만들어 먹어요. 곤드레나물밥 만드는 법을 하기 위해 조만간 또 다녀와야 하나 봐요. 이제 정말 조금 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곤드레밥도 맛있게 잘 지어야 하지만 곤드레나물밥 양념장을 잘 만들어야 되는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로 한번 만들어서 즐겨보세요. 이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드시게 될걸요? 준비할 재료 삶은 곤드레 나물 150g (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쌀 2컵, 물 2컵. 다진 파 2큰술 정도, 다진 양파 2큰술 정도.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국간장 3큰술, 들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쌀 불리기 쌀은 깨끗이 씻은 후 물에 30분 정도 담가 불려주세요. 2. 나물 양념하기 곤드...

곤드레나물밥 양념장 곤드레밥 하기 건 곤드레나물 삶기 강원도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드레나물밥. 제가 직접 만들어 먹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지금은 건 곤드레나물을 직접 삶아서 밥을 해 먹는데요. 몇 번 만들어보니 크게 어렵지 않고 곤드레밥 양념장도 너무 맛있어요. 특유의 구수한 향과 보들보들한 식감으로 무쳐먹거나 볶아 먹기도 하지만 양념장을 곁들인 곤드레밥은 그야말로 별미랍니다. 미리 삶아서 냉동 보관해놓고 먹는데 이날은 삶은 게 없어서 곤드레나물 삶기부터 곤드레나물밥 양념장 만드는 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처음 만들어보시는 분들이라면 꼼꼼히 읽어보시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마른 곤드레 50g 삶은 곤드레나물 170g (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쌀 2컵, 물 2컵. 양념장 - 다진 양파 2큰술 정도, 다진 파 2큰술 정도, 진간장 3큰술, 국간장 3큰술, 들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곤드레나물 삶기 건나물은 불리거나 물에 씻지 않고 바로 냄비에 넣고 재료가 충분히 잠기고도 위로 2~3cm 정도가 더 올라오게 물을 부어준 후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뚜껑을 열고 10분간 삶아주세요. 10분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그대로 2시간 불려줍니다. 2시간 후 물에 흔들어가며 깨끗이 헹궈주고 다시 물을 받아 2~3시간 정도 더 불려주세요. 2시간 후에...

곤드레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곤드레밥 전기밥솥 마른 곤드레나물 삶기 오래전에 정선으로 여행을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먹어본 곤드레나물밥입니다. 어린아이 입맛이라 나물 종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번 먹어보고는 또 생각나서 찾아서 먹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그 당시에는 요리를 하지 않을 때라 직접 만들어 먹을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재료 자체의 향이 아주 강하지 않으면서 뭔가 구수한 냄새가 느껴지고 곤드레나물밥 양념장이 참 맛있었어요. 이때도 그냥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요. 한동안 자주 먹다가 또 한동안 잊고 살다 어느 날 강원도 갔다 오는 길에 곤드레나물을 보고 구입해서 직접 만들어 먹었어요. 나물을 삶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제 입에는 너무 잘 맞는 음식이라 자주 만들어 먹게 됩니다. 오늘은 전기밥솥에 만들어 더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준비할 재료 마른 곤드레 50g 삶은 곤드레나물 180g,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쌀 2.5컵, 물 2.5컵. 곤드레밥 양념장 - 다진 파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진간장 3큰술, 국간장 3큰술, 들기름 3큰술, 깨소금 1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곤드레 나물 삶기 냄비에 건 나물을 넣고 재료가 충분히 잠기고도 위로 2~3cm 정도 더 올라오게 넉넉하게 물을 부어준 후 끓여주세요. 끓어오...

곤드레밥 만들기 곤드레나물밥 양념장 곤드레솥밥 정선에 여행을 갈 때마다 꼭 먹고 오는 메뉴가 곤드레나물밥이었는데요. 그만큼 그 지역이 유명했었는데 지금도 곤드레나물하면 정선이 떠오를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향이 진한 나물은 좋아하지 않는데 향도 은은해서 누구나 즐기기 좋아요. 평소 곤드레밥을 즐겨 먹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삶아서 냉동을 해놨다가 먹고 싶을 때 곤드레솥밥으로 만들어 먹어요. 나물 삶는 법과 곤드레나물밥을 전기밥솥에 만드는법은 포스팅 맨 아래쪽에서 보실 수 있으시고 고소한 양념장부터 곤드레밥 만들기 알려드릴 테니 잘 보시고 따라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준비할 재료 삶은 곤드레나물 150g 쌀 2컵, 물 2컵 나물 밑간 -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파 2큰술 정도. 곤드레나물밥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국간장 3큰술, 들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솥밥을 하기 전 쌀은 미리 깨끗이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불린 후에는 채반에 받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2. 삶은 나물은 다시 한번 물에 흔들어가며 헹궈주고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냉동상태라면 미리 해동시켜 주시고요. 적당한 볼에 담고 국간장 1큰술과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밑간이 베이도록 버무려주세요. 3.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물 2...

냉동 낙지볶음 레시피 백종원 낙지볶음 재료 양념장 만드는법 요즘 캠핑을 다니느라 집에서 밥을 대충대충 해먹었던 거 같아요.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집안일에도 소홀해진 것 같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캠을 갔었는데 이번 주는 쉬기로 했어요. 청소도 필요하고 정리도 필요하고 그래서요. 일단 냉장고부터 정리를 하자며 다 꺼내보니 맛있는 식재료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그중에 눈에 들어온 것은 냉동 낙지였어요.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한 끼 뚝딱할 수 있는 낙지볶음 레시피를 하기로 합니다. 마트에서 냉동된 제품을 구입해서 데쳐서 먹거나 볶음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사다 놓은 건데 확실히 볶음이 맛있긴 하거든요. 저는 백종원 낙지볶음 만드는법을 해서 먹는데 양념장도 맛있고 또 들어가는 재료들도 많지 않아 쉽게 맛을 낼 수 있더라고요. 낙지볶음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요. 낙지 손질하는 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오늘 알려드리는 레시피 잘 읽어 보시고 실패 없이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준비할 재료 낙지(대) 3마리 520g, 굵은소금 1큰술. 양파(중) 1개, 청양고추 3개(조절 가능), 대파 2/3대. 식용유 5큰술 양념장 - 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가볍게 1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4큰술. 참기름 1/2큰술,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제일 먼저 낙지볶음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올여름 더워도 너무 더우니 복날이 아니더라도 보양식을 자주 챙겨 먹게 되는데요. 백숙이나 삼계탕 말고도 다양한 종류들의 음식이 있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매운 낙지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릴 텐데요. 낙지는 고단백 식품으로 타우린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해요. 맑은 연포탕으로도 즐겨 먹지만 매콤하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항상 이용하는 백종원 낙지볶음 양념장은 필수로 알아두면 너무 좋은 레시피 같아요. 초보자들도 따라서 만들어 보면 맛을 내기 쉽고 정말 맛있거든요. 재료 손질을 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한두 번 만들다 보면 요령이 생겨 저처럼 뚝딱뚝딱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재료 준비 낙지(대) 3마리 500g, 굵은소금 1큰술. 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대파 2/3대. 식용유 5큰술 양념장 -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가볍게 1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3.5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낙지볶음 양념장 고춧가루가 불고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양념장부터 만들어주세요. 적당한 용기에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가볍게 1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3.5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맛술이 없으면 물 1큰술로 넣어주세요. 2. 부재료 손질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주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고 청양고추도 얇게 송송 썰어줍...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낙지볶음 양념장 만드는법 냉동 낙지 손질법 탱글탱글 낙지와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야채와 같이 볶지 않아서 물이 생기지 않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실 수 있고 냉동 낙지 손질법으로 더 부드럽고 탱글 한 식감으로 즐기실 수 있으세요. 또 간단하지만 맛이 정말 좋은 낙지볶음 양념장 만드는법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낙지볶음은 파기름을 먼저 내고 양파를 눌리듯이 볶아 불향과 감칠맛을 내는 게 포인트랍니다. 별다른 양념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정말 감칠맛이 좋아 사 먹는 것과는 비교불가에요. 낙지 손질법을 포함 양념장 낙지볶음 만드는법을 비롯한 조리과정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준비할 재료 낙지(대) 3마리 450g 양파(중) 1개, 대파 2/3대, 청양고추 3개. 식용유 5큰술 양념장 -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가볍게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3.5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양념들이 어우러지고 고춧가루가 불도록 제일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가볍게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3.5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맛술이 없으면 물 1큰술로 대체해 주시면 돼요. 2. 파기름용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주고 감칠맛을 담당할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고 청양고...

백종원 낙지볶음 만드는법 냉동 낙지볶음 양념장 레시피 낙지 손질법 낙지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매콤하게 백종원 낙지볶음 만드는 법을 준비했습니다. 식당에서 사 먹으면 가격에 비해 양이 넉넉하지 않아서 조금 기분 상하기도 하는데요. 집에서 푸짐하고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릴 거예요. 조리 전에 낙, 지를 살짝 데쳐 볶을 때 물이 생기지 않게 하고 또 빠르게 볶아야 제대로 된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낙지 손질법부터 냉동 낙지볶음 양념장까지 알려드리고 집에서 불 맛나게 만드실 수 있도록 포인트까지 같이 알려드릴 테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낙지(대) 3마리 550g 양파(중) 1개, 청양고추 2~3개, 대파 2/3대. 식용유 5큰술 양념장 -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3.5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고춧가루가 불고 양념들이 어우러지도록 양념장부터 만들고 시작합니다. 적당한 그릇에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3.5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맛술이 없으면 물 1큰술로 대체해 주시면 됩니다. 2.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고 파 기름용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주고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주세요. 3. 이제 낙지 손질법입니다....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양념장 매운 낙지볶음 만드는법 물기 없이 맵칼하게 볶은 매운 낙지볶음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냥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먹어도 맛있고 밥에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를 알기 전에는 저도 사 먹는 메뉴 중에 한 가지였는데 이제는 집에서 푸짐하게 만들어 먹는답니다. 정말이지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채소들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맛있는 양념에 어우러져 더 맛있어요. 요리를 잘 못하시거나 처음 만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재료 손질부터 낙지볶음 양념장 만드는법을 포함한 조리과정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따라 해보세요. 준비할 재료 낙지(대) 3마리 530g 양파(중) 1개, 대파 2/3대, 청양고추 2~3개. 식용유 5큰술 양념장 -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가 불고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양념장부터 만들어주세요. 적당한 용기에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4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맛술이 없으면 물 1큰술을 넣어주시면 돼요. 또 청양 고춧가루를 조금 섞어서 넣으시면 더 맵게 즐기실 수 있어요. 2. 재료 손질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3. 낙지 손질 ...

현미밥짓는법 압력밥솥 밥하는법 현미밥 다이어트 날이 추워지니 활동량도 줄어드는 것 같고 두꺼운 옷을 입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살이 쪘다는 걸 제대로 알기가 어렵더라고요. 마음이와 산책하다 몸이 둔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집에 와서 체중계에 올라가 보면 아니다 다를까 살이 찐 거였어요. 한동안 쌀밥이 맛있어서 자주 먹었더니... 다시 현미밥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아올랐어요. 현미는 백미보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더 좋고 또 혈당지수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요. 흰쌀밥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더 풍부해서 혈당조절이나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백미와 달리 쌀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 영양소도 풍부하지만 거친 식감도 있고 밥을 짓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해요. 오늘은 현미밥짓는법으로 부드럽고 구수한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일단 전기밥솥보다 시간 절약이 가능하고 거친 식감 없이 부드럽고 찰지게 완성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평소 어렵게 생각하셨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미 3컵 물 4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첫물은 받아서 전체적으로 휘리릭 저어준 후 바로 버려주고 손으로 가볍게 돌려가며 씻어주고 다시 물을 받아 헹궈주고를 3번 정도 반복한 후 1시간 정도 담가 불려주세요. 현미는 백미와 달리 뿌연 쌀뜨물이 나오지 않아서 쌀뜨물 활용이 불가하답...

본 포스팅은 더미식으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현미밥 추천 밥소믈리에가 인정한 더미식밥 어떤 사람들은 하루 끼니를 밥 대신에 빵이나 면으로 대체가 가능한 사람이 있는데요. 저는 밥을 무조건 먹어야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가 든든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 밥! 자체를 아주 중요시합니다. 반찬은 대충 먹더라도 밥은 제대로 된 걸 먹자!라는 주의에요. 현미밥은 직접 지어 먹으려면 불리는 과정이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즉석밥으로 즐기는데 더미식밥으로 먹고 있어요. 현미밥, 현미쌀밥, 찰현미쌀밥 3종류라서 다양한 식단으로 구성하여 먹기 좋고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도 좋거든요. 밥맛을 중요시하는 제가 선택한 이유 중 한 가지는 밥소믈리에가 인정한 더미식밥이기 때문이에요. 밥의 주원료인 쌀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밥을 짓는 조리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과 밥의 영양학적 가치뿐 아니라 맛있는 밥을 구분하는 관능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밥 전문가를 밥 소믈리에라 합니다. 일본취반협회에서 자격증을 발급하고 쌀과 밥에 대한 전문 지식과 품종별로 맛을 구분할 수 있는 섬세한 미각을 가진 사람에게 수여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밥소믈리에 한 분을 소개해 드릴게요. 일본취반협회와 일본곡물검정협회가 인증한 제 12기 밥소믈리에 박재현 님입니다. 현재 밥소믈리에 곡물 전문 가게 미미정미소를 운영 중이시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곡물...

현미밥짓는법 다이어트 현미밥 맛있게 전기밥솥 밥하는법 오랫동안 백미 밥만 먹고살았었는데 나이를 조금 먹어가자 건강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제일 먼저 밥을 바꿔야겠더라고요. 잡곡을 넣어 만들어 먹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꾸준하게 현미밥짓는법을 해서 먹고 있답니다. 백미에 비해 비타민이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천천히 되기 때문인데요. 다이어트 현미밥을 드실 때 식감 때문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제가 알려드리는 전기밥솥 밥하는법으로 따라서 만들어 보시면 풍미까지 좋게 드실 수 있어요. 현미밥 맛있게 짓는법의 비결은 바로 소주인데요. 밥을 지을 때 넣어주면 부드럽고 구수하게 지을 수 있답니다. 소주를 넣으면 알코올 성분으로 끓는 점이 낮아져서 더 빨리 끓기 시작하고 식감은 부드러워지고 영양소는 늘어난다고 해요. 밥을 다 지었을 때는 알코올 성분이 다 날아가서 술 냄새는 전혀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미 3컵 물 4컵 소주 1/2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현미 불리기 현미는 깨끗이 씻은 후에 물에 담가 30분~ 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보통 1시간 정도 불리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30분간 불려주었어요. 2. 쌀 씻기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빼주세요.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고여있는 물기까지 최대한 빼주셔야 밥물 맞추기가 정확해요. 3. ...

현미밥짓는법 다이어트 현미밥 전기밥솥 찹쌀이나 백미를 섞지 않아도 찰지고 구수하고 부드러운 현미밥짓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전기밥솥으로 백미처럼 부드러운 다이어트 현미밥 짓기가 가능해요. 일반 쌀로 지을 때처럼 하면 되지 않나?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럼 까슬까슬하고 거칠어서 드시기가 힘드실 거예요. 현, 미는 백미보다 물이 많이 필요하고 또 느리게 흡수되기 때문에 시간도 조금 더 오래 걸린답니다. 전날 불리고 물도 넉넉히 넣어도 딱딱하고 거칠어서 매번 실패하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리는 불리기와 물의 비율을 잘 참고하셔서 현미밥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현미 3컵 물 4.5컵 ※ 종이컵 200ml 기준입니다. 1. 현미는 깨끗이 씻은 후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불려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손바닥으로 채반 밑을 가볍게 탁탁 쳐주면 고여있는 물기까지 제거하기 쉬워요. 2. 전기밥솥 내솥에 불린 현미를 넣고 물은 4.5컵을 부어주세요. 백미는 물을 1:1의 비율로 해주시면 현, 미는 1: 1.5의 비율로 해서 4.5컵을 부어줍니다. 이때 소주를 같이 넣어주면 좋은데요. 물 4컵에 소주 0.5컵을 부어주시면 돼요. 평소 현미밥짓는법을 할 때 소주를 잘 넣는데 이번에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3. 전기밥솥 잡곡 기능으로 취사를 해줍니다. 취사가 완료되어 바로 뚜껑을 열었을 때 모습이에요. 위로 물이 촉촉하게 올라와 있어 조금 질어...

다이어트 음식 더미식 현미밥으로 양배추쌈밥 만들기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 것 같아요. 낮에 산책 나갔다가 지쳐서 들어왔네요. 이제는 옷을 얇게 입고 외출을 해야 하는데 겨우내 두꺼운 옷에 가려져 살이 많이 찐 줄도 몰랐어요. 다음 달 친척 결혼식이 있는데 심각한 것 같아요... 그래서 급하게 다이어트 음식을 알아보고 있는데 현미밥을 베이스로 한 양배추쌈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해요. 하지만 현미밥은 불리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매번 만들어 먹기는 힘들 것 같아 더미식 현미밥을 먹기로 했어요. 더미식은 현미밥, 현미쌀밥, 찰현미쌀밥 세 종류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게 번갈아 먹으며 다양한 식단에 활용을 할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나 더미식 현미밥은 국내산 현미와 물로 밥을 지어 재료 본연의 구수한 풍미와 한 알 한 알 살아 있는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어요. 다이어트 음식을 찾던 중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다이어트 팁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짧은 시간 내에 섭취하는 열량을 급격하게 줄여 체중을 빠르게 감량하는 단기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법이 있고 간헐적 단식은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에요. 물론 운동과 같이 병행하면 더 좋겠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우리 모두 성공하자고요! 저는...

현미밥짓는법 압력밥솥 밥하는법 현미밥 다이어트 날이 추워지니 활동량도 줄어드는 것 같고 두꺼운 옷을 입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살이 쪘다는 걸 제대로 알기가 어렵더라고요. 마음이와 산책하다 몸이 둔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집에 와서 체중계에 올라가 보면 아니다 다를까 살이 찐 거였어요. 한동안 쌀밥이 맛있어서 자주 먹었더니... 다시 현미밥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솟아올랐어요. 현미는 백미보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더 좋고 또 혈당지수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요. 흰쌀밥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더 풍부해서 혈당조절이나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백미와 달리 쌀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 영양소도 풍부하지만 거친 식감도 있고 밥을 짓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해요. 오늘은 현미밥짓는법으로 부드럽고 구수한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일단 전기밥솥보다 시간 절약이 가능하고 거친 식감 없이 부드럽고 찰지게 완성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평소 어렵게 생각하셨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미 3컵 물 4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첫물은 받아서 전체적으로 휘리릭 저어준 후 바로 버려주고 손으로 가볍게 돌려가며 씻어주고 다시 물을 받아 헹궈주고를 3번 정도 반복한 후 1시간 정도 담가 불려주세요. 현미는 백미와 달리 뿌연 쌀뜨물이 나오지 않아서 쌀뜨물 활용이 불가하답...

좋고 맛있는 쌀을 사용해야 밥이 맛있겠지만 어디에 하느냐에 따라 밥맛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하면 찰진밥을 먹을 수 있어요. 전기밥솥에 하는 밥과는 다르게 쌀 본연의 단맛도 더 잘 느껴지는 것 같고요. 압력솥 밥하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쌀 씻는법을 포함해서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지어보시기 바랍니다. 쌀 3컵 물 2.7컵~ 3컵 (쌀의 상태에 따라 조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첫물은 받아서 전체적으로 휘리릭 저어준 후 바로 버려주고 손을 가볍게 돌려가며 씻어주고 다시 물을 받아 헹궈주고요. 다시 손으로 돌려가며 씻어주고 헹궈주고를 2~3번 정도 반복해 주고 3번째 헹군 물은 받아서 쌀뜨물로 활용해 주시면 됩니다. 2. 마지막에는 채반에 받쳐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고여있는 물기까지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물기를 잘 제거해 줘야 밥물 맞추기가 정확하답니다. 또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지을 거예요. 3. 압력솥에 물기를 뺀 쌀을 넣고 물은 2.7컵~ 3컵을 부어줍니다. 물의 양은 쌀의 상태에 따라서 조금 다른데요. 기본 1:1의 비율을 잡으면 되지만 햅쌀이거나 도정한지 얼마 되지 않거나 찰기가 많은 경우는 10% 정도를 빼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찰기가 많고 도정한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2.7컵을 부어주었어요. ...

압력밥솥 밥하는법 쌀씻는법 밥짓는법 매일매일 밥을 먹으니 밥짓는법도 참 자주 하게 되는데요. 어떤 날은 전기밥솥에 할 때도 있고 또 어떤 날은 조금 찰지게 먹고 싶어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해서 먹기도 한답니다. 누룽지가 먹고 싶을 때는 냄비에 하기도 하고요. 어디에 만들어도 맛있겠지만 용기부터 다르니 맛도 달라요. 어릴 적엔 아빠가 갓 지은 밥을 좋아하셨는데 항상 압력솥에 만들어 먹었어요. 잠도 깨기 전 추가 흔들기는 소리에 아침 잠을 깨기도 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가족들은 아빠처럼 압력밥솥에 밥을 자주 해먹어요. 묵은 쌀도 여기에 지으면 찰지고 맛있어지는 느낌도 들고요. 물 조절부터 불 조절을 해야 하지만 빠르게 밥짓는법을 할 수 있어 시간 절약도 된답니다. 쌀씻는법부터 차근히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쌀 2컵 물 2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쌀씻는법 첫물은 받아서 전체적으로 한번 휘리릭 저어준 후 바로 버리고 손으로 가볍게 돌려가며 씻어주고 다시 물을 받아 헹궈주고를 3번 정도 반복합니다. 2~3번째 헹군 물은 받아서 쌀뜨물로 활용하시면 되세요. 마지막에는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는데 이때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고여있는 물까지 최대한 빼줍니다. 2. 쌀과 물 넣기 물기를 뺀 쌀을 솥에 넣고 물은 2컵을 부어줍니다. 불리기 전 쌀을 기준을...

압력밥솥 밥하는법 인덕션 압력솥 밥하기 밥짓는법 식사 준비를 하는 도중에 만들어 놓은 밥이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전기밥솥에 잡곡밥을 하려니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해서 오랜만에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해서 찰진 쌀밥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시간 단축도 되면서 식감도 찰지니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저희 집에 큰 언니가 놀러 올 때면 무조건 압력솥 밥하는 법을 해야 하거든요. 꼬들꼬들한 밥을 싫어하니 어쩔 수가 없답니다. 요즘 밥솥들이 좋아져 밥이 맛있게 된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디에 밥을 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인덕션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할 때는 특별히 어려울 건 없지만 물 조절과 불 조절을 신경 써야 쫀득하고 찰진 밥을 맛볼 수 있는데요. 밥짓는법 하나는 자신 있는 제가 알려드리는 포스팅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쌀 3컵 물 3컵 * 종이컵 (200ml) 기준입니다. 1. 첫물은 받아서 전체적으로 한번 휘리릭 저어준 후 바로 버려주고 손으로 가볍게 돌려가며 씻어주고 다시 물을 받아 헹궈주고를 3번 정도 반복해 줍니다. 2~3번째 헹군 물은 받아서 쌀뜨물로 활용하시면 돼요. 마지막에는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고여있는 물기까지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2. 압력솥 밥하기를 하실 때 물기를 뺀 쌀을 넣고 물 3컵을 부어줍니다. 물은 불리기 전 쌀...

압력밥솥 밥하는법 압력솥 밥짓는법 쌀씻는법 오랜만에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했어요. 한동안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 전기밥솥에 밥짓는법을 하다 보니 너무 편해서 잘 안 만들어 먹었어요. 며칠 전 큰언니가 집에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바로 압력솥을 꺼냈답니다. 저희가 평소에 먹는 밥은 꼬들꼬들하다며 입에 안 맞아하거든요. 찰진밥을 만들기 위해서요. 확실히 부드러우면서도 찰진밥을 원한다면 압력솥 밥짓는법을 하는 게 정답입니다. 떡진 게 아니고 쫀득하면서 찰기가 있어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물 조절과 불 조절만 알고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밥을 지을 수 있어 시간 절약도 되고 좋아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쌀씻는법부터 차근히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쌀 3컵 물 3컵 ※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첫물은 받아서 전체적으로 한번 휘리릭 저어준 후 바로 버려주세요. 물을 따라버린 후 손으로 가볍게 돌려가며 씻어줍니다. 예전처럼 손으로 박박 문지를 필요 없이 손을 공기만 정도도 살짝 오그린 후 가볍게 돌려주시면 돼요. 다시 물을 받아 헹궈주고 다시 돌려가며 씻어주고를 3회 정도 반복해 줍니다. 쌀씻는법을 할 때 2~3번째 헹군 물은 받아서 쌀뜨물로 활용하시면 돼요. 마지막에는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이때 채반 밑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탁탁 쳐가며 고여있는 물기까지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냄비계란찜 만들기 인덕션 계란찜 만드는법 오늘 알려드릴 요리는 냄비계란찜 만들기입니다. 밥상을 차리기 전 마땅한 국이 없을 때 또는 반찬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 만들게 되는 메뉴 같아요. 어떤 분은 전자레인지에 만드는 게 간단하고 맛도 좋다고 하실 수 있는데 저는 냄비에 계란찜을 만들면 더 부드럽기도 하고 국물도 적당히 있어 먹기가 좋더라고요. 며칠 전 쌀쌀해진 날씨에 놀라 뜨끈하게 인덕션 냄비계란찜 만드는법을 해서 먹었어요. 국물과 함께 떠먹기도 좋고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기도 좋아요. 물론 어른이나 아이들 온 가족들이 같이 즐길 수 있으니 더 좋고요. 냄비에 만들면 눌어붙거나 탈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제가 알려드리는 데로만 하신다면 냄비 태우는 일은 없으실 거예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준비할 재료 달걀 4개, 소금 8꼬집, 참기름 2/3큰술. 물 200ml, 동전 육수 1/2개. 다진 파 3큰술 정도, 다진 당근 2큰술 정도.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대파는 3큰술 정도 얇게 송송 썰어주고 당근은 2큰술 정도 잘게 다져주세요. 당근은 생략 가능하고요. 대파 대신에 쪽파나 부추를 송송 썰어주셔도 좋아요. 2. 적당한 용기에 달걀 4개와 소금 8꼬집과 참기름 2/3큰술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소금은 달걀 프라이 할 때 1꼬집기준으로 넣어주시면 되는데 동량의 물이 들어...

초간단 냄비계란찜 만들기 부드러운 계란찜 만드는법 따로 국물요리가 없는 날 자주 해먹게 되는 냄비계란찜인데요. 오늘은 누구나 쉽고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초간단 계란찜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조리시간을 단축시키고 더 쉽고 만들기 위해서 물을 먼저 끓인 후 붓는 방법으로 했고요. 달걀 비린내 제거를 위해서 맛술 대신에 참기름을 조금 넣었어요. 바로 만들어서 뜨거울 때 먹으면 가장 맛있답니다. 5분이면 완성하는 부드러운 냄비계란찜 만들기 천천히 읽어보시고 따라 해보세요. 준비할 재료 계란 4개, 소금 8꼬집, 참기름 2/3큰술. 물 200ml, 동전 육수 1/2개(생략하거나 소고기 다시다 1/4티스푼으로 대체 가능) 다진 파 3큰술 정도 ※ 밥숟가락 커피 티스푼 기준입니다. 1. 파 썰기 파는 3큰술 정도 조금 굵게 다져주세요. 부드러운 계란찜 만드는법을 하실 때 쪽파나 부추를 송송 썰어주셔도 좋습니다. 2. 계란물 만들기 적당한 그릇에 달걀 4개를 깨트리고 소금 8꼬집과 참기름 2/3큰술, 다진 파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소금은 달걀 프라이 할 때 1꼬집 기준으로 넣어주시면 되는데 물이 들어가니 2배로 넣어주시면 간을 맞추기가 수월하답니다. 3. 물 끓이기 냄비에 물 200ml와 동전육수 1/2개 또는 소고기다시다 1/4티스푼을 넣고 끓여주세요. 둘 다 없으면 생략하셔도 돼요. 4. 달걀물 넣고 저어주기 물이 끓으면 달걀물을 모두 붓고 ...

마땅한 국거리가 없을 때 자주 만들어 먹는 냄비계란찜입니다. 전자렌지에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수분이 많이 없고 약간 뻑뻑해서 국물 대용으로 먹기 위해선 냄비에 만들어 먹는 게 좋더라고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달리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의외로 스텐냄비 계란찜을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물비율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 잘 읽어 보시면 냄비 안 태워먹고 맛있게 잘 만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달걀 4개, 소금 8꼬집, 참기름 2/3큰술. 소금 물 1컵(200ml) 대파 1/4대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대파 1/4대는 길게 반으로 가른 후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적당한 용기에 달걀 4개와 소금 8꼬집과 참기름 2/3큰술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소금은 달걀 프라이할 때 1꼬집 기준으로 넣어주시면 되고 물이 들어가니 2배의 소금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란찜 물비율은 부드럽게 먹기 좋게 달걀과 물 1:1의 비율 정도로 잡아주시면 되세요. 잘 풀어준 후 물 1컵(200ml)를 붓고 송송 썬 대파도 넣은 후 잘 섞어줍니다. 이때 살짝 찍어 먹어보고 간이 싱거우면 소금을 더 넣어주시면 돼요. 스텐냄비 계란찜을 만들 때는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먼저 냄비를 예열해 줍니다. 중약 불로 달궈주고 손에 물을 묻힌 후 위의 사진처럼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다니면 예열이 잘 된 거예...

냄비 계란찜 만들기 인덕션 계란찜 달걀찜 만드는 법 식사때마다 따뜻한 국 종류가 있어야 하는 저희 집에서 마땅한 국물요리가 없을 때 자주 만들어 먹는 달걀찜이에요. 그래서 벌써 여러 번 소개해 드렸었죠.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도 있지만 냄비계란찜 만들기를 더 자주 한답니다. 더 부드럽고 촉촉하다고나 할까요? 또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요. 오늘은 오래전에 소개해 드렸던 스텐냄비 계란찜 만들기로 냄비를 예열한 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주 만들다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기를 시도하는데 특별히 어려운 건 없는 것 같아요.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고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달걀 4~5개, 소금 8~9꼬집. 물 200ml 참기름 2/3큰술 대파 1/4대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파 썰기 대파 1/4대는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계란찜 만드는법을 할 때 푸른 색감을 내기 위해서 초록 잎 부분을 사용하시면 좋아요. 2. 달걀물 만들기 적당한 용기에 달걀 4~5개와 소금 8꼬집과 참기름 2/3큰술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소금은 달걀 프라이 1개를 할 때 1꼬집 기준으로 넣어주시면 되는데 물이 들어가니 2배로 넣어주시면 돼요. 그리고 달걀찜 만드는 법을 하실 때 계란과 물은 1:1의 비율로 해주시면 되세요. 대란인데도 크기가 작아서 5개 넣어주었어요. 잘 풀어준 후 물 200ml와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살짝 찍어...

냄비 계란찜 만들기 다이어트 계란요리 계란찜 만드는 법 저희 집에서는 마땅한 국물요리가 없을 때에는 보들보들 다이어트 계란찜을 자주 만들어 먹어요.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로 만들 때도 있지만 국물이 조금 있고 촉촉한 게 좋아서 항상 냄비 계란찜 만들기를 한답니다. 계란찜 만드는 법을 할 때 불 조절도 어렵고 시간도 걸리는 거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크게 어렵지 않고 촉촉하니 맛도 더 좋아요. 오늘은 인덕션에 다이어트 계란요리로 계란찜을 냄비에 타지 않게 불 조절하는 법과 소금 간 맞추기를 쉽게 알려드릴게요. 준비할 재료 계란 5개 물 250ml 소금 참기름 1큰술 다진 파 2큰술 정도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계란요리에 사용할 대파는 2큰술 정도 굵게 다져주거나 송송 썰어주시는데 이때는 초록색 색감을 내주기 위해서 파의 잎 부분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2. 달걀 5개에 소금 8~9꼬집을 넣은 후 잘 풀어주고 물 250ml를 붓고 잘 섞어주세요. 소금은 달걀 프라이 1개할 때 1 꼬집을 기준으로 잡아주시면 되는데 물이 들어가니 2배로 계산해서 넣어주시면 간 맞추기가 쉬워요. 그리고 달걀과 물의 비율은 1:1로 해주시면 적당해요. 3.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솔을 이용해서 바닥과 옆면까지 골고루 발라주세요. 참기름을 바닥에 바르면 덜 달라붙어 먹고 난 후 설거지가 편하고 달걀 비린내 제거에도 좋고 고소한 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참기름을 ...

궁채나물볶음 만들기 뚱채나물 말린 궁채 요리 레시피 오도독한 식감의 궁채나물볶음을 한 번이라도 드셔보시면 독특한 식감 덕분에 반찬의 이름부터 궁금하게 되실 거예요. 제가 처음 한정식집에서 먹어보곤 이름이 궁금해 직원분께 여쭤보니 궁채나물이라고 가려쳐 주셨어요. 물론 여러 번 리필을 해서 먹었고요. 그 이후로 재료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문해서 먹어보다 이제는 직접 만들어 먹고 있어요. 식감만 좋은 게 아니라 비타민과 수분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뚱채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장아찌로 만들어 먹거나 오늘 알려드리는 궁채나물볶음 만들기를 해서 먹기도 한답니다. 저는 궁채요리를 할 때 말린 제품을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불리는 과정이 있는데 요즘은 간편하게 불린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니 취향껏 준비하셔서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드시면 됩니다. 말린 궁채 50g ( 불린 후 280g) 대파 1/4대 양념 - 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물 100ml 들깨가루 크게 2큰술 (거피된 것) 맛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재료 손질 잘 건조되어 있는 상태에요. 저는 많은 양을 구입해서 길게 돌돌 말려있었는데 먹기 좋게 잘라서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일단 불려야 하니 궁채나물 불리는 방법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볼에 담고 물을 조금 받아 손으로...

궁채나물볶음 궁채나물 손질 방법 궁채요리 뚱채나물 중국 황제들이 즐겨 먹었다는 궁채나물은 뚱채나물, 줄기상추로도 불리는데요. 처음 한정식집에서 먹어봤는데 오도독한 식감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궁채나물볶음을 한번 먹어보고는 이름이 계속 기억이 나더라고요. 궁채요리는 독특한 식감 때문에 장아찌로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궁채나물볶음을 만들 때 두 가지로 만들어 먹는데 들깨가루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인데요. 오늘은 들깨가루를 넣지 않고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 불리는 방법 그리고 손질법까지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궁채나물볶음 레시피 궁채나물 들깨볶음 오도독한 식감이 일품인 궁채나물은 상추의 줄기로 줄기상추, 뚱채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비타민이 풍부... blog.naver.com 준비할 재료 마른 궁채 50g ( 불리기 전) 불린 후 275g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4대. 양념 -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통깨 맛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뚱채나물 불리기 건 궁채는 물에 담가 손으로 바락바락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주물러주고 헹궈주고를 반복하다가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불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2시간 사이로 해주시면 충분하세요. 2. 재료 손질 2시간 불린 상태이고요. 물에 한...

오도독한 식감이 일품인 궁채나물은 상추의 줄기로 줄기상추, 뚱채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하면서 섬유질과 무기질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저는 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후로 너무 맛있어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고소한 궁채나물들깨볶음으로 만들어 먹거나 장아찌로 만들어 고기를 먹을 때같이 먹기도 하고 김밥에 넣고 말아 먹기도 해요. 맛도 좋지만 씹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물론 밥반찬으로도 아주 좋고요. 처음 만들어 보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간단하게 궁채나물볶음 레시피 알려드릴 테니 잘 읽어 보시고 만들어 보세요. 준비할 재료 마른 궁채 50g 대파 1/3대 양념 - 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물 100ml 거피한 들깨가루 2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마른 궁채나물을 이렇게 생겼어요. 요즘은 잘라서 짧은 길이로 파는 것도 있더라고요. 마른 나물은 물을 조금 받아서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주고 헹궈주고를 몇 차례 반복해 준 후 물에 2시간 정도 담가불려주세요. 2시간 불려준 상태입니다. 더 이상 불리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덜 해지니 오래 불릴 필요 없어요. 다시 한번 흔들어가며 헹궈주고 물기를 빼주세요. 또 제품에 따라서 하얀 심지 같은 게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모두 제거해 주세요....

궁채나물볶음 만들기 궁채요리 뚱채나물 중국 황제들만 먹었던 귀한 궁채나물은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데요. 비타민 A, B, C 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섬유질과 무기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식감 덕분에 장아찌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있고 볶아도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들깨가루를 넣고 궁채나물볶음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줄기상추, 뚱채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 처음 드셔보신 분들은 맛도 맛이지만 식감 때문에 반하실 거예요. 저도 식당에서 처음 먹어보곤 오도독한 식감이 너무 좋아 그때부터 마니아가 되었어요. 이제는 마른 궁채를 넉넉하게 주문해 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만들어 먹어요. 만들기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불리는 과정과 약간의 손질이 필요한데요.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잘 읽어 보시면 쉽게 따라서 만드실 수 있어요. 준비할 재료 마른 궁채 50g 대파 1/3대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물 1/2컵(100ml) 들깨가루 크게 2큰술 ※ 밥숟가락 종이컵(200ml) 기준입니다. 1. 마른 궁채요리를 할 때 물을 조금 받아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가며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몇 차례 반복하고 헹궈준 후 물에 담가 2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2시간이면 아주 통통하게 불었어요. 다시 한번 흔들어가며 헹궈준 후 물기를 빼주세요. 물...

궁채나물볶음 레시피 궁채나물 들깨볶음 궁채요리 원산지는 중국으로 줄기 상추라고도 불리는 궁채나물입니다. 두꺼운 줄기에 상추와 비슷하게 생긴 잎들이 붙어있는데 우리가 먹는 부분은 줄기인가 봐요. 예전에는 생소한 식재료였지만 지금은 식당에서 자주 보이더라고요.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 때문에 더 좋아들 하시는데요. 오늘은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게 궁채나물볶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미리 불리는 과정을 포함해서 손질법과 조리과정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직접 만드실 때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할 재료 마른 궁채 50g (불린 후 280g) 대파 1/3대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5큰술, 액젓 1/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물 100ml 들깨가루 크게 2큰술 맛소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궁채요리를 하기 전에 물에 담가 손으로 바락바락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주물러가며 헹궈주고 다시 물에 담가 2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2시간 후 다시 한번 흔들어가며 헹군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하얀 심이 보이면 살펴 가며 제거해 주세요. 제거가 덜 된 딱딱한 줄기 같은데 나무젓가락처럼 얇고 딱딱하니 손으로 살살 만져가며 제거해 줍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 없는 것도 있어요. 손질 후 앞쪽 끝부분은 조금 잘라내고 먹기 편하게 3~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줍니다. 2. 대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