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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24]소형견종류 로첸 기본정보 특징 성격

    이름: 로첸 키: 28~35.6cm 견종그룹: 제 9그룹 토이 원산지: 프랑스 로첸 또는 리틀 라이언 독은 소형견 품종이다. 로첸은 한때 포르투갈워터독과 하바니스와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라는 모호한 구별을 받았다. 키는 수컷 30~35.6cm, 암컷 28~33cm, 무게는 수컷 5.4~8.1kg, 암컷 4.5~6.8kg이다. 로첸은 약간 정사각형에 가까운 비율과 앞뒤의 균형 잡힌 적당한 각도를 가진 컴팩트한 반려견 품종이다. 털은 비숑 프리제처럼 얇고 푹신하지 않고 웨이브가 있는 비교적 곧은 것이다. 로첸의 머리는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비교적 넓은 주둥이, 넓은 두개골, 생기 넘치는 둥근 눈, 처진 귀가 특징이다. 눈 고리와 코 주변에 어두운 색소가 있는 모든 색상으로 나올 수 있다. 머리는 몸에 비례할 때 너무 크거나 작지 않지만 위엄 있고, 사자 같은 성격을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로첸의 털은 길고 여러 가지 색상이 있다. 어둡게 태어난 많은 개들은 크림색이나 은색으로 밝아진다. 일반적인 색상은 세이블, 실버, 크림색, 흰색, 파티, 아이리시 파이드, 초콜릿, 레드/골드이다. 로첸은 친절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활동적이고 장난기가 많으며, 매우 지능적이다. 로첸은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도 좋은 반려동물이다. 이 품종은 반려견으로서 역사가 있으며, 이 개들은 사람의 관심이 필요하며 오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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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동물 포유류종류 중동의 희귀한 동물 페르시아다마사슴

    이름: 페르시아다마사슴(Dama mesopotamica) 크기: 180cm 멸종위기등급: 위기(EN) 분포지역: 이란, 이스라엘 경우제목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페르시아펠로사슴이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180cm에 어깨높이 140cm, 몸무게는 150kg으로 비슷하게 생긴 다마사슴보다 훨씬 크다. 페르시아다마사슴은 뿔에 손바닥이 덜 튀어나와 있다는 점만으로 다른 사슴과 형태적으로 구별된다. 페르시아다마사슴은 초식성 방목 동물로, 식단의 60%가 풀이고 그 외에 잎과 견과류를 먹는다. 사슴의 천적은 회색 늑대이다. 페르시아다마사슴의 서식지 크기는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다. 나이 많은 수컷 사슴은 어린 수컷 사슴보다 영역 의식이 강하다. 그러나 나이 많은 암컷은 다시 돌아온 곳에서 평균 0.9km 떨어진 곳에 머물러 있는 반면, 어린 암컷은 돌려보낸 곳에서 평균 2.3k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다. 야생에서는 적어도 11년까지 산다. 페르시아 다마사슴은 타마리스크, 참나무, 피스타치오 숲을 선호한다. 현재 페르시아다마사슴은 이란과 이스라엘에만 서식한다. 페르시아 사슴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신석기 시대 초기부터 시작된 인간의 사냥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가축과의 종간 경쟁, 인간의 침해, 농업을 위한 서식지 파괴도 개체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이전 서식지의 약 10%만이 여전히 서식하고 있다. 사냥꾼들이 1990년대에 동물을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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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종류 동남아민물고기 세계에서 가장 큰 구라미 자이언트구라미

    이름: 자이언트구라미(Osphronemus goramy) 크기: 45~70cm 멸종위기등급: 관심필요(LC) 분포지역: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메콩 강, 태국의 차오프라야와 메이클롱, 말레이시아의 사라왁, 자바, 수마트라 등목어목 구라미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이름처럼 크기가 큰 구라미이다. 대부분 45cm까지 성장하는 대형 어류로 최대 70cm까지 자라기도 한다. 옆으로 편평한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길이는 키의 거의 두 배에 이른다. 머리에 난 혹과 두터운 입술이 특징으로 성장할 수록 더욱 더 커진다. 본체와 평평한 측면 비늘은 물결 모양이다. 복부 지느러미의 첫 번째 쌍은 촉수와 비슷한 길고 가느다란 선이다. 암컷은 양쪽 가슴지느러미 밑부분에 검은 반점이 있는 반면, 수컷은 그렇지 않다. 입안에는 작고 날카로운 이빨이 나열되어 있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식물과 죽은 지렁이, 물고기 등을 먹고 산다. 번식기는 4~5월로 산란기에 접어들면 수컷의 혹이 더욱 두드러지고 암컷의 지느러미는 둥글게 변한다. 식물로 둥지를 만들며 암수가 둥지를 만들고 산란기에는 몸의 색이 검은색에 가까워진다. 2세에 성 성숙을 한다. 수명은 약 10년이다.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메콩 강, 태국의 차오프라야와 메이클롱, 말레이시아의 사라왁, 자바, 수마트라 등지에서 서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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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반려동물 도감120]거대 절지동물 이색 반려동물 세상에서 가장 큰 노래기 아프리카큰노래기

    이름: 아프리카큰노래기(Archispirostreptus gigas) 크기: 17.8~38.7cm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배각강-스피로스트렙티다목-스피로스트렙과-아르키스피로스트렙투스속-아프리카큰노래기 분포지역: 동아프리카 스피로스트렙티다목 스피로스트렙과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노래기의 일종이다. 길이는 보통 17.8~26cm로 대형 개체들은 길이가 387mm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노래기다. 다리는 약 256개이며, 다리의 개수는 허물을 벗을 때마다 바뀌므로 개체마다 다를 수 있다. 큰 덩치와 징그러운 외관과는 다르게 식성은 초식성으로 주로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자이언트밀리패드는 위협을 느끼면 주로 두 가지 방어 수단을 사용한다. 단단한 외골격만을 노출시키기 위해 몸을 단단히 웅크리거나, 몸의 모공에서 자극성 액체를 분비한다. 이 액체는 눈이나 입에 들어가면 해로울 수 있다. 이런 방어수단 때문에 A. gigas는 군대개미가 먹이로 삼을 수 없는 몇 안 되는 무척추동물 중 하나다. 이 노래기의 방어 분비물에서 확인된 화학 물질은 톨루퀴논과 2-메톡시-3-메틸벤조퀴논이다. 일반적으로 아프리카큰노래기의 평균 수명은 약 7~10년이다. 대부분 숲에서 살지만, 최소 몇 그루의 나무를 포함하는 해안 서식지 지역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모잠비크부터 케냐까지 동아프리카 저지대에 널리 분포하는 종이다. 덩치가 크고 징그럽게 생겼지만 그 매력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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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동물 원시 절지동물 고생대 천둥전갈 브론토스콜피오

    이름: 브론토스콜피오(Brontoscorpio anglicus) 크기: 77.2~94cm 발견장소: 영국 생존시기: 데본기 전기 고생대 데본기 전기 영국에서 살았던 거대한 사이즈를 가진 전갈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천둥 전갈'이다. 유일하게 알려진 종인 Brontoscorpio anglicus의 유해가 세인트에서 발견되었다. 처음 발견 될 무렵에는 바다전갈과의 협각에서 유래하는 집게로 생각되었지만,이 집게는 그 분류군에서 특징적인 치아 Kjellesvig-Waering 1972에 의해 전갈의 오른쪽 촉지에서 유래하는 집게로 판단되었다. 이 종은 길이가 거의 10cm(에 달하는 오른쪽 협각의 불완전한 단일 집게 일부(In31405)를 기준으로 설명되었다. 암컷의 경우 완전한 길이는 77.2~91.5cm, 수컷의 경우 길이는 86.2~94cm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브론토스콜피오는 알려진 전갈 중 가장 큰 종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종은 협각 자유지에 단일 과상돌기와 두꺼운 결절이 줄지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해는 육지 퇴적물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브론토스코르피오가 육지에 살았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브론토스코르피오는 포식자를 피해 해안으로 이동했을 수 있지만, 그 크기 때문에 육지에서 무게를 지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주로 수생 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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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동물 육지거북이 마다가스카르의 초대형 거북이 어브롭트코끼리거북

    이름: 어브롭트코끼리거북(Aldabrachelys abrupta) 크기: 115cm 발견장소: 마다가스카르 생존시기: 홀로세 신생대 홀로세의 마다가스카르에서 살았던 코끼리거북으로 마다가스카르의 특산종이다. 길이가 약 115cm에 달하는 대형 코끼리거북이었다. 낮고 납작한 껍질을 가진 근연종과는 달리 A. abrupta는 높고 둥근 껍질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마다가스카르의 고유종 여섯 종 중 하나였다. 이 종은 마다가스카르의 다른 거북이 종인 그란디디에코끼리거북과 동일한 지역에 서식을 했으며, 두 종 모두 마다가스카르의 해안과 시원한 고지대에 서식하며 대규모 초식동물 역할을 했다. A. abrupta는 수풀과 낮게 드리운 나뭇가지를 뜯어먹는 종이었고, A. grandidieri는 풀이 무성한 초원과 습지에서 풀을 뜯어먹는 종이었다. 이 종의 생존시기는 현재로부터 750~2850년 전(기원전 830년경~서기 1270년경)으로 추정되며 마다가스카르 전역에 널리 분포했던 것으로 보인다. 서기 1200년~1300년 사이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연대 측정 결과에 따르면 일부는 적어도 1500년까지 살아남았고 인간과 공존하며 상당한 시간을 살아남은 후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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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23]중형견종류 피니시 스피츠 기본정보 특징 성격

    이름: 피니시 스피츠 키: 39~50cm 견종그룹: 제 5그룹 실용견 원산지: 핀란드 피니시 스피츠는 핀란드가 원산지인 품종이다. 키는 수컷 44~50cm, 암컷 39~45cm, 무게는 12~13kg이다. 피니시 스피츠는 전형적인 이중 털을 가지고 있는데, 부드럽고 빽빽한 속털과 길이가 2.5~5cm에 달하는 길고 거친 보호털로 구성되어 있다. 수컷은 암컷보다 털이 약간 더 길고 거친 반면, 암컷은 털이 약간 더 세련되어있다. 강아지는 종종 붉은여우 새끼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묘사된다. 그들은 짙은 회색, 검은색, 갈색 또는 검은색이 많이 섞인 연한 황갈색으로 태어난다. 성체의 색상은 일반적으로 옅은 꿀색에서 진한 밤색까지 다양한 황금빛 붉은색이다. 이 품종은 활동적이고, 경계심이 강하며, 생기발랄하다. 그들은 매일 1~2회의 장거리 산책이 필요하고 실내에서는 거의 활동하지 않는다. 이 품종은 엄격한 개집 생활 환경에는 잘 적응하지 못한다. 야외 운동과 가족과 함께 하는 실내 놀이 시간의 균형이 필요하다. 피니시 스피츠는 사람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여겨지며, 특히 어린아이와 잘 어울린다. 대부분의 피니시 스피츠는 집안의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린다. 피니시 스피츠는 3,000년 전 중부 러시아에서 이주해온 스피츠 계통의 개에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작은 벌목꾼 일족은 음식을 얻기 위해 개에 의존했으며 피니시 스피츠는 사냥 능력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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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 도감120]살아있는고대생물 논밭의 살아있는화석 투구새우 트리옵스

    이름: 투구새우(Triopsidae) 크기: 2~10cm 서식지: 담수 분포지역: 호주, 북아메리카, 동아시아, 유럽 배갑목 투구새우과에 속하는 갑각류의 일종으로 영어로는 트리옵스라고도 불린다. 이 종류는 석탄기에서 출현하고, 그 중에서도 투구새우속은 쥐라기로부터의 화석도 존재하고, 갑각류 중에서도 오래된 형질을 남긴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분화한 당시부터 현재까지 거의 같은 모습을 유지한 살아있는 화석이다. 크기는 2~10cm, 아가미새우류로는 상당한 대형종이다. 흉부와 복부는 수많은 절로 나뉘어져 있으며, 복부에 있는 11쌍의 흉지와 수십쌍의 복지는 갈매기 모양으로 호흡과 수영에 사용된다. 제1쌍의 가슴지로부터 각각 3개의 실상부가 늘어나 감각 기관으로서 역할을 한다. 실제 촉각은 불분명하기 때문에이 촉각과 같은 첫 번째 흉부는 종종 촉각으로 오해 할 수 있다. 복부 후단에는 한 쌍의 꼬리 다리가 갖춰져 있다. 잡식성으로 진흙에서 동식물의 시체 파편이나 소형 조류, 플랑크톤을 진흙과 함께 포식한다. 일본에서는 6~7월, 논 등에 대량 발생한다. 논에의 주수 후 10시간 정도로 부화가 시작되어, 6일 정도 계속해 부화한다, 부화로부터 10일 정도로 산란해, 1~2개월의 짧은 일생을 끝내지만, 성장 속도와 생존 기간은 수온에서 크게 변한다. 수온이 21°C 인 경우, 아시아투구새우는 8 일째, 미국투구새우는 10일째, 유럽투구새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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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된동물 절멸종 고양이 때문에 멸종된 새 스티븐스굴뚝새 라이얼굴뚝새

    이름: 스티븐스굴뚝새, 라이얼굴뚝새(Traversia lyalli) 크기: ? 멸종시기: 1895년 분포지역: 스티븐스 섬 참새목 뉴질랜드굴뚝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라이얼굴뚝새라고도 불린다. 스티븐스굴뚝새는 올리브색 갈색 깃털을 가지고 있었고 눈에는 노란색 줄무늬가 있었다. 암컷의 아랫면은 회색이고 수컷의 아랫면은 갈색노란색이며 몸 깃털은 갈색 테두리로 덮여 있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스티븐스굴뚝새는 날 수 없었고, 가슴뼈의 용골이 줄어들었고 날개는 짧고 둥글었다는 점이다. 과학계에 알려진 날 수 없는 참새목(송조류) 5종 중 가장 잘 알려진 종이다. 이들은 모두 섬에 서식하던 종이며 현재는 멸종되었다. 나머지는 뉴질랜드굴뚝새 3종(긴부리굴뚝새와 두 종의 큰다리굴뚝새)과 카나리아 제도 중 하나인 테네리페섬의 긴다리굴뚝새였는데, 이들은 모두 최근에 화석으로 발견되어 선사 시대에 멸종되었다. 살아있는 스티븐스굴뚝새는 단 두 번만 목격되었다. 등대지기는 이 새를 '바위굴뚝새'라고 부르며 거의 야행성이라고 설명했다. "바위 위를 쥐처럼 뛰어다니며 움직임이 너무 빨라서 막대기나 돌로 때릴 만큼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었다."라고 서술했다. 역사적으로, 스티븐스굴뚝새는 스티븐스 섬에서만 발견되었다. 선사시대에는 마오리족이 이 땅에 정착하기 전부터 뉴질랜드 전역에 널리 퍼져 있었다. 본토에서 사라진 이유는 아마도 마오리족이 도입한 폴리네시아쥐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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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공룡종류 수각류 쿠엥카의 사냥꾼 콘카베나토르

    이름: 콘카베나토르(Concavenator corcovatus) 크기: 5~6m 발견장소: 스페인 생존시기: 백악기 전기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유럽에 살았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의 수각류 공룡. 속명은 '쿠엥카(Cuenca)의 사냥꾼'이다. 콘카베나토르의 첫 번째 화석 유물은 스페인 쿠엥카 지방의 라스 호야스 지역(화석 보존이 뛰어난 매장지로 간주됨, 라 후에르기나 지층에 속함)의 석회암 판에서 발견되었다. 유해는 석회암에 싸인 거의 완전한 수각류 공룡 개체의 관절이 있는 골격으로 표현되었으며, 두개골, 10개의 경추, 13개의 등뼈(마지막 두 개는 비정상적으로 길어짐), 5개의 천골, 30개의 꼬리뼈, 일부 흉대와 팔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에 이 표본은 MCCM-LH 6666으로 분류되었고, 고생물학자 프란시스코 오르테가, 페르난도 에스카소, 호세 루이스 산츠가 이를 기술하였으며,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인 콘카베나토르 코르코바투스의 새로운 속과 종의 명명을 위한 완전모식 표본으로 사용되었다. 콘카베나토르는 중간 크기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으로 길이가 5~6m, 무게는 320~400kg에 달했다. 이 공룡은 엉덩이 앞에 있는 두 개의 매우 높은 척추뼈를 포함하여 몇 가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척추뼈는 공룡의 등에 높고 좁고 뾰족한 볏(아마도 혹을 지탱하고 있었을 것임)을 형성했다. 그러나 그러한 볏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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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22]강아지종류 멸종된동물 아프리카의 털이 없는 강아지 아시나비안 샌드 테리어

    이름: 아시나비안 샌드 테리어 키: ? 멸종시기: ? 원산지: 아프리카 아비시니안 샌드 테리어, 아프리칸 샌드 독 등으로도 알려진 아프리카 털 없는 개는 아프리카 원산의 털없는 견종이다. 이 품종의 개는 "반야생"으로 알려져 있는데, 즉 가축 사육자와 함께 살기보다는 그들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가끔 사냥 여행에서 귀중한 동반자가 되기도 한다. 이 품종의 여러 이름에는 이집트, 아비시니아, 줄루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단순히 털이 없는 유전자가 고온에서 냉각 시스템으로 대륙의 여러 지역에 독립적으로 나타났음을 시사한다. 아프리카에서 온 초기 유럽인의 기록에는 털이 없는 작은 개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이 동물은 짧고 날카로운 짖는 소리를 내며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모래색이나 청흑색을 띤다고 한다.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머리에 뻣뻣한 털이 돋아 있었을 수도 있고, 꼬리에 털 뭉치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한다. 1833년에 세 마리가 영국으로 들어와 런던 동물원에 이집트털없는개라는 이름으로 전시되었다. 1903년의 표본은 영국 허트포드셔 주 트링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아프리카 털이 없는 개에 대한 이러한 기록은 이 개가 대륙 전역에서 발견되었음을 시사한다. 아프리카 전역에서 철저한 수색을 통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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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반려동물 도감119]땅속 절지동물 거미키우기 지하에 함정을 만드는 거미 땅거미

    이름: 땅거미(Atypus karschi) 크기: 20mm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거미강-거미목-땅거미과-땅거미속-땅거미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대만 거미목 땅거미과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지하에 집을 만드는 거미다. 암컷은 몸길이가 20mm에 이른다. 두흉부는 정중선의 융기가 약하고 편평하다. 또한, 촉지는 약간 소형화되어 있어 보각과의 구별이 명료하다. 보각은 굵지만 함정거미과만큼 굵지 않고, 그 색채는 두흉부와 같고 암황갈색화하지 않는다. 복부에는 무늬가 없다. 헙각이 매우 크게 발달하여 거의 두흉부만큼 길이가 있다. 촉지는 작고 네 쌍의 보각은 중간 정도다. 복부는 타원형으로 부드럽다. 덧붙여 수컷은 기본적인 특징은 같지만, 복부가 작고 보각이 길기 때문에, 꽤 다른 인상을 준다. 땅거미는 벽면, 나무의 뿌리 등의 지면에 10cm 뿐인 세로 구멍을 파고, 그 안을 실로 뒤집어 실로 만들어진 막의 원통을 만들어, 그것을 그대로 지상부로 연장해, 테이퍼진 봉투로서, 옆의 벽과 나무 줄기를 따라 뻗어 팁을 거기에 붙인다. 밖에서 보면 지면에서 부드러운 끈이나 무언가가 늘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 표면은 흙이나 쓰레기, 이끼 등이 붙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 자루의 지상에 나온 부분은 포충장치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먹이는 소형 갑충, 공벌레, 쥐며느리 등 지표성의 작은 동물 등으로, 이들이 이 거미집의 표면을 걸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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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메리카 동물종류 로키산맥에서 사는 동물들

    로키산맥은 북미에서 가장 큰 산맥으로 로키산맥의 생태는 다양한 환경 요인의 영향으로 인해 다양합니다. 로키산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최북단에서 미국 남서부 뉴멕시코주까지 이어지는 북미 서부의 주요 산맥으로, 550m 이하의 대평원에서 4,300m 이상의 봉우리까지 다양합니다. 이곳의 생태계는 와이오밍주의 옐로스톤 고원의 다양한 침엽수와 유타주의 산림, 콜로라도와 뉴멕시코주의 높은 로키 산맥, 그리고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고산 툰드라가 있습니다. 그만큼 들소나 말코손바닥사슴, 늑대, 퓨마, 회색곰 등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밖의 나머지 동물들은 밑에다가 서술 하였습니다.) 1. 밴프스프링스달팽이 (Physella johnsoni) 병안목 물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밴프 국립공원의 유황온천에서만 발견되는 종 입니다. 크기는 거의 튀기지 않은 옥수수 알갱이 크기로 가장 큰 것은 길이가 1cm에 불과하고, 다른 모든 피시오데(Physidae)와 마찬가지로 껍질은 좌향 또는 왼쪽으로 말려 있습니다. 이 달팽이는 부착생물을 주식으로 합니다. 밴프스프링스달팽이는 1926년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 국립공원의 설퍼산에 있는 9개의 유황 온천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이후로 다른 곳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발견 이후 그 범위는 9개의 온천 중 5개로 줄어들었습니다. 2. 호랑이도롱뇽 (Ambystoma tigrin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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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21]중형견종류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 기본정보 특징 성격 아일랜드의 테리어종류

    이름: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 키: 43~50cm 견종그룹: 제 3그룹 테리어 원산지: 아일랜드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아일랜드가 원산인 순종 테리어다. 키는 수컷 45~50cm, 암컷 43~46cm, 무게는 수컷 14~20kg, 암컷 13.6~15.9kg이다. 부드럽고 매끈한 털은 대부분의 개들처럼 빠지지 않는다. 인간의 머리카락과 푸들의 털과 마찬가지로 계속 자란다. 털을 다듬어야 하며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씩 빗질과 빗질을 해야 한다. 붉은색, 갈색, 적갈색 또는 흰색 등 짙은 색의 털을 가지고 있다. 주둥이와 귀는 검은색이거나 짙은 갈색일 수 있다. 붉은 갈색 강아지 털은 점차 흰색에 가까워지고, 나이가 들면서 밀색 털로 변한다. 또한 녹은 초콜릿색이나 흰색 또는 우유빛의 털이 나올 수도 있다.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활기차고 장난기가 많은 개다. 인내심과 지속적인 긍정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휘튼은 다른 테리어에 비해 덜 공격적이지만, 활발하고 다른 여러 품종에 비해 더 활동적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 개들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시키면 가장 잘 성장한다. 고양이와 강아지와 함께 사회화 시키면 잘 지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고양이와 친해지도록 하는 데 주의해야 한다. 이 품종은 해수 사냥에 특화되어 있어 "먹이에 대한 본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휘튼은 아일랜드에서 200년 이상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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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 도감119]갯벌게 게키우기 갯벌의 청소부 방게

    이름: 방게(Helice tridens) 크기: 30mm 서식지: 기수 분포지역: 한국, 중국 동부, 홍콩, 일본 십각목 바위게과에 속하는 갑각류로 빵게라고도 불린다. 성체는 갑폭 30mm 정도로 갯벌을 배회하는 게로는 대형이다. 등은 약간 가로로 긴 직사각형이고 두껍다. 양안 사이가 움푹 들어가 갑측 가장자리에는 3개의 톱니가 있다. 겸각은 좌우 같고 굵고 둥글며 표면은 매끄럽다. 생체의 체색은 거의 전신 청록색이지만, 가위 다리는 옅은 노란색으로, 갑도 담황색의 테두리가 있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여러 가지를 먹고, 버려진 음식물쓰레기를 먹거나, 엽낭게나 달랑게 등 다른 게를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같은 속의 애기장대게에 비하면 포식성은 상당히 약하며, 주식은 연잎 등의 식물질 분해 과정의 데트리타스이다. 잡식성의 성질은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하는 부식연쇄의 일원으로서 생태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그 서식굴을 파는 성질에 의해서도 생물환경을 입체적으로 풍부하게 한다고 한다. 바닷물이 빠진 모래 진흙 위에서 활동하는데 낮보다 밤이 더 활발하다. 번식기는 여름으로 이 시기에는 포란한 암컷을 볼 수 있다.부화해 바닷속으로 방출된 조에아 유생은 3주 정도면 메갈로파 유생으로 성장해 해안으로 돌아온다. 성숙하는 데 2년이 걸리고 수명은 몇 년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모래 진흙에 직경 3~4cm, 깊이 40cm 정도의 둥지 구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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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계교란종 외래 포유류종류 유럽에서 온 거대한 침입자 다마사슴

    이름: 다마사슴(Dama dama) 크기: 140~160cm 피해지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 미국, 아르헨티나 분포지역: 유럽, 소아시아 경우제목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팰로사슴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140~160cm, 어깨높이 85~95cm, 무게는 보통 60~100kg이다. 이 종의 털 색깔에는 많은 변이가 있으며, 일반, 흑색, 흑색증, 백색증이 아닌 진짜 색깔 변이인 백색증의 네 가지 주요 변이가 있다. 흰색은 가장 밝은 색으로 거의 흰색입니다. 일반 사슴과 메닐 사슴은 더 어둡고, 멜라니스틱 사슴은 매우 어둡고 때로는 검은색이기도 한다(꽃사슴과 혼동되기 쉽습니다). 오직 수컷 사슴만이 3살 때부터 뿔이 넓고 삽 모양의 뿔을 가지고 있다. 처음 2년 동안은 뿔이 한 개의 가시로만 나타난다. 초식성으로 풀과 나뭇잎을 먹는다. 위험에 처했을 때 민첩하고 빠른 다마사슴은 짧은 거리에서 최대 50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노루 등 다른 사슴류에 비해 근육이 덜 발달되어 있어서 속도가 느리다. 다마사슴은 최대 1.75m 높이, 최대 5m 길이까지 점프할 수 있다. 발정기 동안 수컷 사슴은 흩어져서 암컷이 그 사이를 이동합니다. 이때의 다마사슴은 다른 시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뭉쳐 있지 않으며, 다른 시기에는 최대 150마리가 모여 무리를 이루려고 한다. 임신 기간은 최대 245일로 보통 새끼 사슴 한 마리가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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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공룡종류 수각류 하나의 볏이 있는 공룡 모놀로포사우루스

    이름: 모놀로포사우루스(Monolophosaurus jiangi) 크기: 5~5.5m 발견장소: 중국 생존시기: 쥐라기 중기 쥐라기 중기의 중국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하나의 볏이 달린 도마뱀'이다. 1981년, 동지밍은 석유 산업의 이익을 위해 지층 탐사를 하던 중 과학계에 처음 공개된 거의 완전한 수각류 골격을 발견했다. 화석은 1984년에야 발굴되었다. 1993/1994년에 Zhao Xijin과 Philip John Currie는 모식종 모놀로포사우루스 지아니를 명명하고 설명했다. 유일종이자 유일하게 알려진 개체의 길이는 5m로 추산된다. 2010년에 폴은 길이를 5.5m, 무게를 475kg으로 추산했다. 주둥이 중앙선에는 큰 볏이 있고, 그 앞부분은 전두골에 의해 형성된다. 완모식 표본의 두개골의 길이는 80cm이다. 전체적으로는 다소 편평하지만, 두개골 길이의 약 3/4을 차지하는 큰 주둥이 볏이 눈구멍 높이까지 이르기 때문에 편평하다는 점이 가려진다. 주둥이 끝의 전상악골에서 돋아난 볏은 대부분 비강뼈에 의해 형성된다. 가로로 보면 넓은 바닥과 좁은 꼭대기가 있는 삼각형 횡단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능선을 형성하지 않고 평평한 윗면을 가지고 있다. 유형 표본 IVPP 84019는 제 10 신경 가시와 아마도 제 11 신경 가시도 골절되어 서로 융합되어있다. 표본의 치골 중 하나에 있는 일련의 평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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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20]중형견종류 글렌 오브 이말 테리어 기본정보 특징 성격

    이름: 글렌 오브 이말 테리어 키: 35~36cm 견종그룹: 제 3그룹 테리어 원산지: 아일랜드 글렌 오브 이말 테리어(아일랜드어: 브로카이어 이 마일)는 테리어 카테고리의 개 품종으로 아일랜드의 네 가지 테리어 품종 중 하나입니다. 아이리시 글렌 오브 이마알 테리어 또는 위클로 테리어라고도 불리며, 팬들에 의해 품종 이름이 글렌으로만 단축되는 경우가 많다. 키는 35~36cm, 체중은 15.5~16.5kg이다. 글렌은 머리가 크고, 반쯤 꼿꼿한 귀를 가지고 있다. 다리는 짧고 구부러져 있으며, 꼬리를 향해 살짝 올라가는 곧은 탑라인을 가지고 있다. 어깨, 가슴, 엉덩이는 튼튼하고 근육질이며 앞발은 바깥쪽으로 향하고 있다. 글렌은 등에 굵은 털과 부드러운 속털이 섞인 독특한 이중 털을 가지고 있다. 머리, 옆구리, 다리에는 부드러운 털만 있으며,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물결 모양이 생긴다. 털의 색깔은 밀색이거나 파란색일 수 있으며, 밀색과 파란색은 모두 다양한 색조를 띈다. 글렌 오브 이말 테리어는 활기차고 끈기가 있지만, 다른 테리어들보다 성격이 차분하고, 성격이 느긋하며, 소리가 적은 편이다. 그들은 활동을 좋아하지만, 요구가 많지 않고, 주인 옆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한다. 테리어인 글렌은 완고한 경향이 있지만 지적이고, 빨리 배우며, 사교성이 뛰어나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두려움이 없고 충성스럽고, 아이들을 포함하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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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종류 돛과 같은 등지느러미를 가진 큰물고기 돛새치

    이름: 돛새치(Istiophorus platypterus) 크기: 1.7~3.3m 멸종위기등급: 취약(VU) 분포지역: 인도 태평양의 열대 및 아열대 해역 새치목 돛새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새치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평균 1.7~2.3m에 평균 몸무게는 40~67kg이지만 최대 몸길이 3.3m, 최대 몸무게는 100kg다. 몸은 다른 새치류와 마찬가지로 위턱이 늘어나고 앞뒤로 길쭉한 방추형의 체형이지만 다른 종에 비해 제1등지느러미가 크게 발달했다. 몸은 다른 종에 비해 측편으로 작고 가늘고 긴 비늘로 덮여있다. 주둥이는 길지만 청새치나 황새치만큼은 아니다. 양 턱에는 작은 이빨이 있다. 복부는 가늘고 주둥이와 거의 같은 길이다. 제1등지느러미는 평소에는 접혀서 눈에 띄지 않지만, 등지느러미를 수면 위로 펼쳐 헤엄치는 일이 있다. 그 밖에 사냥감을 따라 급선회할 때 등에도 크게 펼친다. 돛처럼 펼쳐진다고 해서 영어로는 "Sailfish"라고 불리며, 국내명 돛새치도 이러한 이유에서 붙여졌다. 육식성으로 정어리나 전갱이, 가다랑어 등 회유성 어류나 오징어 등을 잡아먹는다. "고속 유영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새치류 중에서도 가장 빨리 수영하는 수중 가장 빠른 동물이며, 그 속도는 54노트(시속 100km)를 넘는다"고까지 말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돛새치의 수영 속도를 바다에서 계측한 과학 논문에서는 평균으로 시속 2km 정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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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동물 장강의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희귀 악어 양쯔강악어 중국악어

    이름: 양쯔강악어(Alligator sinensis) 크기: 1.5~2.1m 멸종위기등급: 위급(CR) 분포지역: 중국 악어목 앨리게이터과에 속하는 파충류로 아시아에 사는 유일한 앨리게이터다. 몸길이는 1.5~2.1m, 몸무게는 36~45kg다. 양쯔강악어는 성체가 되면 몸 색깔이 거의 완전히 검은색이나 짙은 회색이 된다. 짧고 넓은 주둥이가 있으며 약간 위로 향하고 끝 부분이 좁아진다. 그 머리는 미시시피악어보다 더 튼튼하며 콧구멍은 뼈로 된 중격으로 나뉘어 있다. 치아 수는 72~76개이며, 그 중 13~14개가 상악, 5개가 전상악, 18~19개가 하악이다. 길이가 1.4~1.55m이고 무게가 12~15kg인 4마리의 표본은 894~1,357N의 치악력을 가졌다. 몸 전체에 최대 17줄의 비늘이 있는데, 배와 옆면은 부드럽고 등은 거칠다. 위쪽 눈꺼풀에는 뼈로 된 판이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미시시피악어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꼬리는 미시시피악어보다 넓다. 발가락에 넓은 띠가 있는 미시시피악어와는 달리 물갈퀴가 있는 발이 없다. 주로 갑각류나 곤충, 달팽이와 같은 무척추동물과 물고기를 잡아먹지만 설치류나 물새를 잡아먹기도 한다. 1985년 악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악어의 먹이 중 가장 흔한 동물은 달팽이로 63%가 달팽이였으며, 그 중 65%가 강달팽이, 35%가 우렁이였다. 조사에 따르면, 먹이로는 토끼가 16%,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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