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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64]대형견종류 세인트 미구엘 캐틀독 기본정보 특징 성격

    이름: 세인트 미구엘 캐틀독 키: 60cm 견종그룹: 제 2그룹 핀셔 원산지: 포르투갈 세인트 미구엘 캐틀독은 아조레스 제도의 세인트 미구엘 섬에서 유래한 마스티프 품종이다. 키는 60cm고 무게는 35kg이다. 일반적인 외모는 일반적으로 비례하고 가슴이 깊고 근육질이며 머리는 넓고 목은 중간 길이이며 등은 곧고 다리는 길다. 꼬리는 위로 세워져 있고 약간 구부러져 있다. 이 품종은 귀를 자르지 않는 한 늘어진 귀를 가지고 있다. 털은 갈색(연한 갈색은 황갈색으로 설명됨) 또는 회색에 검은색이 섞인 얼룩덜룩한 색이다. 짧고 매끄럽고 만지면 거칠며 꼬리(털을 벗긴 경우)와 뒷다리 뒤쪽에 짧은 술이 있다. 이 품종은 지적이고 주인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잘 훈련되면 일반적으로 온순하고 심지어는 온순하다고 한다. 지배적인 성격과 육체적인 힘, 강한 독립성과 자율성으로 인해 더욱 강화된 특성을 고려할 때 초보자에게 적합한 품종은 아니다. 세인트 미구엘 캐틀 독은 민첩성 시험, 복종, 플라이볼, 추적 및 몰이 이벤트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 품종은 아조레스의 상미겔 섬에서 유래되었으며 이웃 테르세이라 섬의 멸종된 테르세이라 마스티프 와 관련이 있다. 이 품종의 존재는 19세기 초부터 기록되어 왔다. 1984년에 품종 표준이 개발되어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이 표준은 1995년에 FCI에서 영어 이름인 세인트 미구엘 캐틀독으로 표준을 출판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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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동물 갑각류종류 세상에서 가장 큰 민물가재 태즈메이니아자이언트가재

    이름: 태즈메이니아자이언트민물가재(Astacopsis gouldi) 크기: 80cm 멸종위기등급: 위기(EN) 분포지역: 태즈메이니아 십각목 남방가재과에 속하는 갑각류로 태즈메이니아의 특산종이다. 이전에는 최대 6kg의 무게에 달하고 길이가 80cm가 넘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대부분의 대형 표본은 2~3kg다. 개체마다 색깔이 상당히 다르며, 성인의 경우 짙은 갈색녹색부터 검정이나 파란색까지 다양하다. 수컷은 암컷에 비해 집게가 더 큰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A. gouldi는 잡식성 갑각류로, 주로 썩은 나무, 잎과 그와 관련된 미생물을 먹는다. 그들은 또한 가능할 경우 작은 물고기, 곤충, 썩은 동물의 살점 및 기타 유기물을 먹기도 한다. 태즈매니아자이언트가재는 성숙 속도가 매우 느리며 암컷은 약 14세가 되어서야 성적으로 성숙하고, 무게는 550g이고 등딱지 길이는 120mm다. 수컷은 약 9년, 300g, 갑각 길이가 76mm가 되면 더 빨리 성숙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암컷은 여름 탈피 후 2년에 한 번씩 가을에 짝짓기를 하고 산란하며, 크기에 비례하여 224~1300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잉태하는 데는 약 9개월이 걸리며, 암컷은 겨울 동안 알을 꼬리에 달고 다닌다. 한여름에 부화한 후, 약 6mm 크기의 새끼 가재가 암컷의 수영 다리에 붙어 몇 달 후 가을까지 어미와 함께 지낸다. 어린 개체들은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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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종류 메기 동남아시아 수계의 대식가 왈라고니아 레레이

    이름: 왈라고니아 레레이(Wallagonia leerii) 크기: 150~200cm 멸종위기등급: 관심필요(LC) 분포지역: 태국, 말레이 반도를 거쳐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과 보르네오 섬까지 메기목 메기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헬리콥터메기나 줄무늬왈라고메기, 타파라고도 불린다. 타파는 큰 물고기로, 보통 길이가 150cm에 달하고 무게는 최대 86kg에 달한다. 길이는 최대 2m까지 자랄 수 있고 무게는 최대 150kg까지 나갈 수 있다. 이 물고기는 짧고 둥근 몸통과 길고 넓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항문지느러미는 꼬리 자체와 거의 같은 길이이고, 갈라진 꼬리지느러미로 끝난다. 이 물고기의 배지느러미는 작고, 등지느러미에는 가시가 없다. 타파는 눈에 띄는 혹이 있고, 그 위에는 작고 거의 타원형 모양의 등지느러미가 있다. 이 물고기의 머리는 길고, 놀라울 정도로 넓으며, 아래턱이 상악보다 더 크게 뻗어 있다. 메기의 입에는 먹이를 잡을 수 있도록 날카로운 이빨이 여러 줄로 박혀 있다. 육식성으로 주로 작은 물고기를 잡아서 헤엄치는 도중에 잡아서 통째로 먹는 것을 주식으로 한다. 7월에는 성체가 산란을 위해 하류에 있는 침수된 초원으로 이동한다. 밤이 되면 알은 수면 가까이에 산란된다. 서식지는 태국의 강 유역에서부터 말레이 반도를 거쳐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과 보르네오 섬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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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반려동물 도감140]반수생거북이 거북이키우기 동부진흙거북이 이스턴머드터틀

    이름: 이스턴머드터틀(Kinosternon subrubrum) 크기: 7.6~10.2cm 분류: 동물계-척삭동물문-파충강-거북목-흙탕거북과-진흙거북속-이스턴머드터틀 분포지역: 미국 남동부에서 미국 북동부 거북목 흙탕거북과에 속하는 파충류로 북아메리카에 자생하는 반수생거북이다. 등딱지 길이는 7.6~10.2cm다. 등딱지에는 용골이 없고, 무늬가 없으며, 색깔은 노란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하다. 복갑은 크고 이중으로 접혀 있으며, 황색에서 갈색까지 다양하며 때로는 어두운 무늬가 있을 수도 있다. 턱과 목은 황회색이며 갈색 줄무늬가 있고 얼룩덜룩한 반면, 사지와 꼬리는 회색이다. 동부진흙거북이의 눈, 즉 홍채는 어두운 흐린 노란색이며, 발에는 물갈퀴가 있다. 동부진흙거북은 잡식성으로 곤충, 갑각류, 연체동물, 양서류, 사체, 수생 식물 등을 먹고 산다. 작은 동부진흙거북는 작은 수생 곤충, 해초, 사체 등을 먹이로 삼지만, 큰 거북이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K. subrubrum는 이른 봄에 짝짓기가 일어나고 5월에서 6월 초에 알을 낳는다. 알의 부화기간은 76일에서 124일까지 다양하다. 그들은 강, 호수, 늪에 산다. 진흙거북은 초목이 많은 연못을 선호한다. 진흙 거북(Kinosternon속)은 미국 남동부와 북동부에서 발견되는 민물 거북이다. 다른 반수생거북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로 사육되기도 한다. 사육시 수조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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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동물 원시절지동물 거대한 바다전갈 프테리고투스

    이름: 프테리고투스(Pterygotus anglicus) 크기: 50~175cm 발견장소: 호주,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생존시기: 실루리아기 중기~데본기 후기 실루리아기 중기에서 데본기 후기에 살았던 절지동물로 속명의 뜻은 '날개 달린'이다. 최초의 프테리고투스 화석은 스코틀랜드와 영국 서부의 채석공에 의해 로크코비아-프라기아 시대의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는데, 그들은 이 큰 화석 유해를 "세라핌"이라고 불렀다. 스위스계 미국인 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인 루이스 아가시는 1839년에 이 화석을 기술하고 "날개 달린"이라는 뜻의 프테리고투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가장 큰 종인 P. grandidentatus의 몸길이는 1.75m에 달했는데, 프테리고투스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유익류 중 가장 큰 종 중 하나였지만 가까운 친척의 몸길이는 프테리고투스른 능가했다. 가장 작은 종인 P. kopaninensis는 길이가 불과 50cm다. Pterygotidae의 협각은 크고 튼튼하여 활동적인 먹이 포획에 적합하게 분명하게 적응되었으며, 다른 광익류 그룹의 협각보다 집게에 잘 발달된 이빨이 있는 등 일부 현대 갑각류의 집게와 더 비슷했다. 다른 광익류와 마찬가지로 몸의 대부분이 비늘과 같은 장식으로 덮여 있었던 것과는 달리, 발톱에는 어떤 종류의 장식도 없었다. 게다가 발톱의 끝은 에레토프테루스의 집게 끝에 존재하는 날카로운 끝과 달리 둥글고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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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동물 포유류종류 필리핀과 대만의 고대코뿔소 네소리누스

    이름: 네소리누스(Nesorhinus) 크기: 185~1,670kg 발견장소: 필리핀, 대만 생존시기: 플라이스토세 초기~플라이스토세 중기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초기에서 플라이스토세 중기에 살았던 포유류로 멸종된 코뿔소의 속이다. 네소리누스 필리핀시스(Nesorhinus philippinensis)는 1936년 필리핀 루손 섬 카가얀 주에서 발굴된 화석 이빨을 바탕으로 1956년 구스타프 하인리히 랄프 폰 쾨닉스발트가 처음으로 라이노세라스 필리핀시스(Rhinoceros philippinensis)으로 기술했다. N. philippinensis의 화석 턱뼈는 1965년 5월 13일 데 아시스 씨가 포트 보니파시오 지역에서 발굴했다. 2021년에 새로운 속인 네소리누스의 모식종으로 선언되었다. 대만에서 코뿔소 화석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92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사토는 다시가(현재의 타오위안시 다시구)의 네이자에서 하악골과 어금니를 수집했다. 몇 년 후, 다이호쿠 제국 대학의 이치로 하야사카도 사토의 표본이 있던 곳 근처에서 훨씬 완전한 아래턱뼈를 다시 발견했다. 1971년 화석 수집가인 창우 판이 줘진을 방문했을 때, 그는 현지 초등학교 학생인 스칭 첸으로부터 화석화된 코뿔소 이빨 몇 개를 받았다. 첸은 채리아오 강 바닥에서 이 화석들을 발견했다. 1972년, 일본 고생물학자 시카마 도키오와 오츠카 히로유키가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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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63]대형견종류 부비에 드 아르덴 기본정보 특징 성격

    이름: 부비에 드 아르덴 키: 51~63cm 견종그룹: 제 1그룹 목양견 원산지: 벨기에 부비에 드 아르덴은 벨기에의 희귀한 개 품종이다. 아르덴 지방이 원산지인 이 개들은 소를 모으는 데 사용되었다. 키는 수컷 55~63cm, 암컷 51~57cm, 체중은 수컷 28~35kg, 암컷 22~28kg이다. 부비에 드 아르덴은 흰색을 제외한 모든 색상으로 나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얼룩덜룩하거나 후추색을 띤 품종으로 발견된다. 중간 길이의 굵고 굵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수염"과 "눈썹"이 있다. 이 개는 본래 꼬리가 짧거나 길 수 있으며, 귀는 높고 눈은 예리하다. 부비에 드 아르덴은 높은 에너지뿐만 아니라 끈기와 용기를 특징으로 하여 사람, 재산 또는 무리를 보호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게다가, 이 개들은 사교적이고 친절하며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준다. 예전에는 소를 치는 개들을 모두 부비에(소몰이꾼)라고 불렀다. 옛날부터 털이 거칠었던 이 개들은 귀중한 보호견이자 가축몰이견이었다. 자동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축을 시장까지 몰고 갈 필요성은 사라졌고, 그러한 이유로 사라졌다. 부비에는 1차 세계 대전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 이후 거의 없어졌다. 희귀한 유형 중 다수는 완전히 사라졌다. 현재는 부비에 드 아르덴과 부비에 드 플랑드르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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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 도감140]불가사리키우기 팔이 짧은 불가사리 별불가사리

    이름: 별불가사리(Patiria pectinifera) 크기: 6cm 서식지: 해수 분포지역: 동해, 동중국해, 황해 연변목 별불가사리과에 속하는 극피동물로 실패를 닯아 실패불가사리라고도 불린다. 팔길이는 6cm로 몸은 오각형이다. 표면의 색은 진한 청록색에서 흑색에 가까운 지색에, 빨간 얼룩무늬가 있다. 뒷면은 관족이 밀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리는 5개이지만, 때때로 4개나 6개, 드물게 그 이상의 분기를 가지는 개체도 존재한다. 다리 사이의 노치는 얕고, 약간 둥근 별 모양을하고 있다. 뒷면은 대부분 노란색이나 오렌지색으로 되어 있다. 파티리아 펙티니페라는 조류와 해초, 폐기물,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이로 한다. 이 종은 고운 퇴적물보다는 굵은 퇴적물 위에서 사는 것을 선호하며, 먹이 위에 위를 뒤집어 놓고 그 자리에서 소화한다. 가을과 봄에 일 년에 두 번 번식한다. 암컷은 매년 약 50만 개의 알을 낳는다. 그것은 40m 깊이의 돌이 많은 해저 및 기타 기질의 얕은 조간대에서 발견된다. 동해, 동중국해, 황해가 원산지이다.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관상용으로 사육되기도 한다. 적당한 수조의 크기는 60cm 정도인 것이 좋으며 한두마리 키울 경우에는 30cm크기의 수조도 괜찮다. 바닥재로는 채집한 장소에 있던 모래나 자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레이아웃은 특별히 신경쓸 필요가 없다. 수온은 5~28°C 내로 맞춰주며 에어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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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동물 앵무새종류 호주의 화려한 앵무새 파라다이스앵무

    이름: 파라다이스앵무(Psephotus pulcherrimus) 크기: ? 멸종시기: 1927년 분포지역: 호주 앵무목 앵무과에 속하는 조류로 지금은 멸종된 앵무새다. 깃털은 앵무새 기준으로도 매우 화려했으며 청록색, 청록색, 진홍색, 검은색, 갈색이 섞여 있었다. 꼬리는 몸길이와 거의 같은 길이였는데, 이는 빠르게 날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땅 위에서 보내는 새에게는 특이한 모습이었다. 이 종은 쌍으로 또는 작은 가족 단위로 관찰되었으며, 종종 지면 수준 또는 그 근처에 속이 비어 있는 흰개미집에 둥지를 틀고,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거의 전적으로 풀씨앗만을 먹었다. 일부 관찰자들은 흰개미 사육장이 연속된 해에 같은 번식 쌍에 의해 점유되었다고 주장한다. 둥지 위치는 종종 숲물총새가 살았던 흰개미집이나 푸른날개웃는물총새(North, 1889)의 굴, 또는 나무 밑(Campbell, 1901)에서 발견되었다고 보고되었다. 파라다이스앵무가 갑자기 감소한 이유는 여전히 추측에 불과하다. 과도한 방목, 토지 개간, 화재 정권의 변화, 조류 수집가들의 사냥, 고양이와 개와 같은 도입된 포유류의 포식 등이 그 원인으로 추정된다. 19세기 말에 개체 수가 줄어들었고, 1915년에는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졌다. 1902년에 이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닥친 것이 이 농장의 쇠퇴에 영향을 준 요인이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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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룡종류 중생대생물 날개손가락 프테로닥틸루스

    이름: 프테로닥틸루스(Pterodactylus antiquus) 크기: 1.04m 발견장소: 유럽, 아프리카 생존시기: 쥐라기 후기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번성한 프테로닥틸루스상과 익룡으로 속명의 뜻은 '날개 손가락'이라는 뜻이다. 현재 프테로닥틸루스 안티쿠스로 알려진 동물의 모식 표본은 지금까지 확인된 최초의 익룡 화석이었다. 최초의 프테로닥틸루스 표본은 1784년 이탈리아 과학자 코시모 알레산드로 콜리니가 바이에른주의 졸른호펜 석회암에서 발굴된 화석 골격을 바탕으로 기술했다. 이 표본은 1780년경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 주 파펜하임 백작이 아이히슈테트의 석회암 채석장에서 회수하여 수집품으로 제공했다. 그리고 이 종이 제대로 익룡으로 기술된 것은 1856년이 되어서야 독일의 고생물학자 헤르만 폰 마이어에 의해서였다. 프테로닥틸루스는 상대적으로 작은 익룡으로, 고립된 두개골로 표현된 유일한 성체 표본을 기준으로 볼 때 성체의 날개폭이 약 1.04m로 추정된다. 성체 프테로닥틸루스의 두개골은 길고 가늘었으며, 약 90개의 좁고 원뿔 모양의 이빨이 있었다. 이빨은 양쪽 턱 끝에서부터 뒤로 뻗어나왔고, 턱 끝에서 멀어질수록 작아졌다. 프테로닥틸루스의 이빨은 가까운 친척에 비해 턱 속으로 더 깊이 뻗어 있었으며, 일부는 두개골에서 가장 큰 구멍인 비강안와창 앞쪽 아래에 있었다. 성체 프테로닥틸루스의 경우 이 볏은 전안와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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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62]중형견종류 유라지어 기본정보 특징 성격 독일의 하이브리드 스피츠

    이름: 유라지어 키: 48~60cm 견종그룹: 제 5그룹 실용견 원산지: 독일 유라지어 또는 유라시아독은 인기 있는 유럽 스피츠와 아시아 스피츠를 교배하여 독일에서 유래된 스피츠 유형의 품종이다. 키는 수컷 52~60cm, 암컷 48~56cm, 무게는 수컷 23~32kg, 암컷 18~26kg이다. 유라지어는 균형 잡히고, 잘 짜여진 중형 스피츠 유형의 개로, 귀가 꼿꼿이 섰다. 털은 황갈색, 빨간색, 늑대 회색, 단색 검은색, 검은색과 황갈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온다. FCI(국제애견연맹) 기준에 따르면 유라지어는 몸 전체에 두꺼운 속털과 중간 길이의 느슨하게 늘어진 보호털이 있어야 하며, 주둥이, 얼굴, 귀, 앞다리는 짧은 털을 가져야 한다. 꼬리와 앞다리 뒷부분(깃털)과 뒷다리 뒷부분(바지)은 긴 털로 덮여 있어야 한다. 유라지어는 차분하고, 성격이 차분한 개다. 그들은 조심스럽고 경계심이 강하지만, 소심하거나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낯선 사람에 대해서는 내성적이다. 이러한 자질을 완전히 개발하기 위해 유라지어는 가족과의 긴밀한 접촉이 끊임없이 필요하며, 이해심을 갖고 일관된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그들은 가혹한 말이나 징계에 매우 민감하며 긍정적인 강화에 가장 잘 반응한다. 유라지어는 1960년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당시 창립자인 율리우스 비펠이 샤를로테 발다무스와 소수의 애호가들과 함께 차우차우와 울프스피츠의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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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반려동물 도감139]육지거북이키우기 남유럽의 육지거북이 헤르만육지거북

    이름: 헤르만육지거북(Testudo hermanni) 크기: 18~28cm 분류: 동물계-척삭동물문-파충강-거북목-땅거북과-북아프리카거북속-헤르만육지거북 분포지역: 남유럽 거북목 땅거북과에 속하는 파충류로 땅거북의 한 종류다. 동부 아종 T. h. boettgeri는 서부 아종 T. h. hermanni보다 훨씬 크며 길이가 최대 28cm에 이른다. T. h. hermanni는 18cm보다 크게 자라는 경우가 드물다. 어린 동물과 일부 성체는 매력적인 검정색과 노란색 무늬가 있는 등딱지를 가지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밝기가 희미해져 덜 뚜렷한 회색, 짚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다. 그들은 약간 굽은 윗턱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거북이들처럼 이가 없고 단지 튼튼하고 각질이 있는 부리만 가지고 있다. 비늘 같은 팔다리는 회색에서 갈색을 띠고 있으며, 노란색 표시가 약간 있고, 꼬리 끝에는 박차(뿔 모양의 뾰족한 부분)가 있다. 성체 수컷은 특히 길고 두꺼운 꼬리와 잘 발달된 박차를 가지고 있어 암컷과 구별된다. 이른 아침에 밤에 지내던 보금자리를 나온다. 보금자리는 대개 두꺼운 덤불이나 울타리로 보호된 움푹 들어간 곳입니다. 그곳에서 햇볕을 쬐고 몸을 덥힌다. 2월 말이면 헤르만거북들이 덤불이나 썩은 오래된 나무 아래에서 나와서 죽은 나뭇잎에 파묻혀 겨울을 보낸다. 헤르만거북은 겨울의 휴식처에서 수면으로 올라오자마자 구애와 짝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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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동물종류 에버글레이즈에서 사는 동물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미국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1979년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 입니다. 민물습지, 열대 활엽수 나무섬, 소나무 록랜드, 맹그로브 숲, 모래톱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00종이 넘는 조류를 포함하여 양서파충류 60여종, 포유류 25종, 아열대와 온대의 야생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종에 다다르는 희귀종과 멸종위기종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귀한 생태적, 학술적 가치를 지닌 곳 입니다. (*그 밖의 나머지 동물들은 밑에다가 서술하였습니다.) 1. 늑대달팽이 (Euglandina rosea) 병안목 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장미늑대달팽이라고도 불립니다. 크기는 7~10cm 입니다. 육식성으로 주로 민달팽이나 자신보다 크기가 작은 달팽이를 잡아먹습니다. 늑대달팽이의 주요 포식자는 쥐, 텐렉, 돼지, 몽구스입니다. 주로 숲과 정원에서 발견 되며, 플로리다와 조지아를 포함한 미국 남동부가 원산지입니다. 2. 대서양투구게 (Limulus polyphemus) 검미목 투구게과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미국투구게라고도 불립니다. 암컷은 꼬리를 포함하여 길이가 최대 60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무게는 4.8kg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대서양투구게는 연체동물, 환형동물, 다른 저서 무척추동물, 물고기 조각 등을 먹습니다. 대서양 다랑게는 석호, 하구, 맹그로브와 같은 얕은 해안 서식지부터 해안에서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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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61]대형견종류 야쿠트 라이카 기본정보 특징 성격 야쿠티아의 라이카개

    이름: 야쿠트 라이카 키: 53~59cm 견종그룹: 제 5그룹 실용견 원산지: 러시아 야쿠트 라이카는 시베리아 야쿠티아 지역에서 유래한 새로 등록된 품종이다. 키는 수컷 55~59cm, 암컷 53~57cm다. 튼튼하고 중간 크기이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콤팩트하며 다리가 적당히 높은 개로, 두껍지만 축축한 피부의 흔적은 없다. 털은 잘 발달되어 있어 혹독한 북극 환경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데 충분하다. 수컷은 암컷보다 더 강하고 강력하다. 눈은 아몬드 모양으로 파란색, 검정색 또는 갈색이다. 털은 잘 발달된 속털로 두껍고, 윤기가 나고, 직선적이며, 촉감이 거칠다. 야쿠트 라이카는 뛰어난 후각, 청각, 시력, 강한 사냥 본능, 지구력을 갖추고 있어 다재다능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적절히 사회화하면 포식자에게는 공격적이지만 인간에게는 온순하다. 대부분의 라이카 품종이 주로 사냥개인 반면, 야쿠트 라이카는 주로 썰매견으로 활동하며 기본적인 사냥 및 목축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야쿠트 라이카는 원주민 야쿠트족이 포유류와 새를 사냥하고, 가축을 몰고, 사냥감을 끄는 용도로 개발한 고대 품종이다. 야쿠트 라이카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설명은 18세기 후반에 출판되었는데, 당시 시린스키-시흐마토프 왕자가 북부에 대한 지리적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자신의 논문에서 라이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물론, 북부의 연구자들은 북방견을 간과할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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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 도감139]민물가재키우기 푸른빛의 민물가재 블루얍비

    이름: 블루얍비(Cherax destructor) 크기: 10~30cm 서식지: 담수 분포지역: 호주 십각목 남방가재과에 속하는 갑각류로 블루크로우라고도 불린다. 블루얍비는 가끔 길이가 30cm에 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길이가 10~20cm다. 색깔은 매우 다양하며 물의 투명도와 서식지에 따라 달라진다. 야비는 맑은 물에서는 검은색, 청흑색 또는 짙은 갈색을 띠고, 탁한 물에서는 밝은 갈색, 녹갈색 또는 베이지색을 띤다. 야비는 주로 야행성 쇄설성 동물로, 밤에는 주로 조류와 식물의 잔해를 먹지만, 낮에 언제든지 마주치는 물고기나 동물의 잔해를 기회주의적으로 먹기도 한다. 온도가 16°C 이하로 떨어지면 대사 활동이 감소하는 상태, 즉 "부분적 동면" 상태에 들어간다. 야비는 많은 일시적인 수로에서 발견되며 진흙이 묻힌 개울이나 늪 바닥에 깊이 파묻힌 굴에서 잠복하여 수년 동안 건조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야비는 저지대에서 중간 고도의 습지, 개울, 강, 저수지, 농장 댐에서 발견된다. 야비는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이 종은 퀸즐랜드주 남부, 남호주, 그리고 북부 준주 일부 지역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호주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가재다. 특유의 푸른 몸 덕분에 관상용으로 많이 사육되는 동물이다. 적당한 면적과 최소 75L 정도의 용량을 갖춘 수조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온도 20~28º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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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종종류 생태계교란종 강물의 대식가 점박이배스

    이름: 점박이우럭, 점박이배스(Micropterus punctulatus) 크기: 64cm 피해지역: 남아프리카 공화국 분포지역: 미국 검정우럭목 검정우럭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큰입우럭의 친척입니다. 점박이우럭은 전체 길이가 약 64cm에 달하고 무게는 최대 5.2kg에 달할 수 있다. 큰입우럭을 제외한 모든 블랙배스와 마찬가지로 점박이배스는 두 번째 등지느러미의 밑부분에 비늘이 있고, 첫 번째와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분명히 연결되어 있으며, 위턱뼈는 눈의 뒤쪽 가장자리까지 뻗어 있지 않다. 점박이배스는 큰입우럭나 작은입배스와 달리 측선 아래에 작은 검은 반점이 있다. 어린 개체는 꼬리 아랫부분에 넓은 주황색 띠가 있고 그 뒤에 넓은 검은색 띠와 흰색 테두리가 있어서 어린 블랙배스와 비슷하다. 점박이배스는 일반적으로 작은 물고기, 가재, 수생 곤충을 잡아먹는다. 어린 개체는 요각류와 다른 작은 갑각류를 먹으며, 이후 곤충을 먹기 시작한다. 모든 농어와 마찬가지로 점박이배스는 입을 벌려 먹이를 빨아들이는 부정적인 압력을 만들어내어 먹이를 먹는다. 이들은 블랙배스보다 물의 흐름이 강한 지역에서 발견되는 경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블랙배스가 살기에는 너무 따뜻하고, 탁하며, 느린 지역에 서식한다. 이 종은 텍사스 동쪽에서 플로리다까지 걸프 해안 지역에서 발견될 수 있다. 점박이우럭은 텍사스 동부 일부 지역, 특히 사빈 강, 네체스 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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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룡종류 중생대생물 털달린악마 소르데스

    이름: 소르데스(Sordes pilosus) 크기: 63cm 발견장소: 카자흐스탄 생존시기: 쥐라기 후기 쥐라기 후기의 카자흐스탄에서 살았던 익룡으로 속명의 뜻은 '털 달린 악마'다. 이 화석은 1960년대에 카자흐스탄의 카라타우 산기슭에서 발견되었다. 소르데스의 날개폭은 0.63m였다. 날개는 비교적 짧았다. 샤로프와 언윈에 따르면, 소르데스는 다리에 날개 막이 붙어 있었고, 다리 사이에도 막이 있었다. 목이 짧았고 이 익룡은 길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끝에는 길쭉한 깃이 달려 있었다. 그 머리는 둥글지 않고 가늘며, 적당히 길고 뾰족한 턱을 가지고 있었다. 두개골의 길이는 약 8cm였다. 많은 익룡과 달리 머리 볏이 없었다. 턱의 앞쪽 절반에 있는 이빨은 크고 뾰족해서 먹이를 잡는 데 편리하다. 턱의 뒤쪽 절반에 있는 이보다 더 큰 이빨은 앞쪽에 있는 이빨보다 훨씬 작고 숫자도 많은데, 이는 먹이를 부수기에 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두 가지 종류의 이빨은 잡기 어렵지만 먹으려면 어느 정도 노력이 필요한 먹이를 잡아내는 데 특화되었음을 나타낸다. 화석은 막과 머리카락과 같은 실과 같은 부드러운 부분의 유물을 보여준다. 이것은 익룡이 몸을 덮고 있는 털과 같은 필라멘트 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실하게 증명한 것이었으며 나중에 이를 피크노파이버(pycnofibres)라고 명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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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60]대형견종류 바베트 기본정보 특징 성격

    이름: 바베트 키: 51~64cm 견종그룹: 제 8그룹 조렵견 원산지: 프랑스 바베트는 중형의 프랑스 워터독 품종이다. 이 품종의 이름은 수염을 뜻하는 프랑스어 barbe에서 유래되었다. 키는 수컷 53~64cm, 암컷 51~58cm, 무게는 수컷 18~27kg, 암컷 14~23kg이다. 바베트는 길고, 털이 많고,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전형적인 워터독이다. 털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다듬고 손질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털이 엉키게 된다. 대부분의 바베트, 특히 컨포메이션 쇼에 출품되는 바베트는 검은색이나 갈색을 띠고, 때로는 흰색 표시가 있는 경우도 있다. 다른 희귀한 색상으로는 황갈색, 회색, 파리색, 크림색, 얼룩덜룩한 색상이 있다. 바베트는 친절하고, 순종적이며, 지적이라고 묘사된다. 바베트는 워터독으로서의 역사적 배경 덕분에 수영과 물놀이를 좋아한다. 바베트는 또한 사교적이고 우호적이어서 가족과 개인에게 좋은 동반자가 된다. 바베트는 적절한 운동과 정신적 자극을 포함한, 그들의 필요 사항이 충족될 수 있는 집에서 훌륭한 동반자가 된다. 수세기 동안 이 품종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으며, 때로는 단순히 반려견이나 보호견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더 자주는 모든 면에서 사람을 몰고 다니거나 일하는 개로 활용되었다. '바베트'라는 용어는 점차 길고 곱슬곱슬하거나 양털 같은 털을 가진 모든 개를 일컫는 일반적인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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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종류 메기 신대륙 강바닥의 무법자 넓적머리메기

    이름: 넓적머리메기(Pylodictis olivaris) 크기: 38~155cm 멸종위기등급: 관심필요(LC) 분포지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메기목 붕메기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삽머리메기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155cm에 몸무게는 56kg으로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메기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길이는 약 38~114cm이다. 넓적머리메기는 옆면과 등은 올리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에서 노란색이다. 특히 맑은 물에서 온 어린 표본의 경우 짙은 갈색에서 검은색으로 심하게 얼룩덜룩할 수 있다. 눈은 작고 아래턱이 위턱 아래로 튀어나와 있다. 항문지느러미는 14~17개의 지느러미와 둥근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다. 지느러미는 전체적으로 갈색이지만, 몸의 얼룩덜룩한 부분이 지느러미까지 확대되기도 한다. 육식성 어종으로 물고기나 곤충, 갑각류를 잡아먹는다. 그들은 가재, 아메리카산 송어, 곤충과 유생, 찬넬동자개, 드럼, 기타 납작한 머리돔, 녹색 태양고기 및 잉어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 olivaris의 산란은 6월 말에서 7월 초에 이루어지며, 둥지는 물에 잠긴 통나무나 기타 잔해물이 있는 곳에 만든다. 둥지를 짓는 수컷은 맹렬하고 쉼 없이 알을 지키고 부채질한다.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는 암컷의 크기에 비례해 달라지며, 평균적으로 물고기 1kg당 2,640개의 알을 낳는다. 수컷 메기의 역할은 지느러미를 이용해 알에 산소를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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