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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동물 포유류종류 절멸종 복제의 시발점이 된 짐승 피레네아이벡스

    이름: 피레네아이벡스(Capra pyrenaica pyrenaica) 크기: 120~150cm 멸종시기: 2000년 분포지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안도라 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이베리아아이벡스의 아종이다. 피레네아이벡스는 짧은 털을 가지고 있었는데, 계절에 따라 털이 달라졌다. 여름에는 털이 짧았고, 겨울에는 털이 길고 두꺼워졌다. 아이벡스의 목에 난 털은 사계절 내내 길게 유지되었다. 수컷은 여름에는 퇴색된 회갈색을 띠었고 갈기, 앞다리, 이마 등 몸의 여러 군데가 검은색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하지만 암컷 아이벡스는 여름 내내 털이 갈색이어서 사슴으로 착각될 수도 있었다. 수컷은 크고 두꺼운 뿔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깥쪽으로 뒤로 휘어진 후 바깥쪽으로 아래로 휘어지고, 다시 안쪽으로 위로 휘어졌다. 뿔의 표면은 융기되어 있었고, 융기 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달했다. 암컷은 짧고 원통형의 뿔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벡스는 풀이나 허브와 같은 식물을 먹고 살았다. 피레네아이벡스는 계절에 따라 이동했다. 봄에는 암컷이 수컷과 헤어져 더 고립된 지역에서 새끼를 낳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새끼들은 대체로 5월에 홀로 태어났다. 겨울 동안 아이벡스는 눈으로 덮이지 않은 계곡으로 이동했다. 이 종은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안도라의 일부 지역에서 자주 발견되었지만, 이베리아 반도 북부 지역에서는 그다지 발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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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식공룡종류 곡룡류 놀라운 발견 보레알로펠타

    이름: 보레알로펠타(Borealopelta markmitchelli) 크기: 5.5m 발견장소: 캐나다 생존시기: 백악기 전기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곡룡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북쪽의 방패"이다. 완전한 표본은 2011년 3월 21일, 앨버타주 포트 맥머리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Suncor Energy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오일샌드 광산인 밀레니엄 광산에서 발견되었다. Suncor의 채굴 허가와 앨버타 화석법에 따라 해당 표본은 앨버타 정부의 소유가 되었다. 이 표본은 산업 활동을 통해 발견된 다른 표본과 함께 로열 티렐 박물관의 "발견의 근거" 전시회의 일부로 2017년 5월 12일에 대중에 공개되었다. 보레알로펠타는 길이가 5.5m이고 무게가 1.3t인 대형 공룡이었다. 선코르 표본은 연조직을 포함한 대형 관절 공룡의 3차원적 보존 상태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표본다. 많은 작은 공룡들은 연조직과 피부의 흔적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지만, 화석화 과정에서 납작해지고 압축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하게 생긴 하드로사우루스과의 "미라"는 화석화되기 전 일부 미라화되어 쪼그라들고 말라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선코르 표본은 죽은 직후 바다 바닥에 거꾸로 가라앉았고, 몸체의 위쪽 절반은 최소한의 왜곡으로 빠르게 묻혔다. 그 결과, 납작해지거나 주름지지 않고 살아있을 때의 모습 그대로 보존된 동물 표본이 탄생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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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82]멸종된 강아지종류 턴스피트 기본정보 특징 역사 토사구팽 당한 강아지품종

    이름: 턴스피트 키: ? 멸종시기: 19세기 이후 원산지: 영국 턴스피트독은 짧은 다리와 긴 몸을 가진 멸종된 개로, 턴스핏 또는 독 휠이라고 불리는 바퀴 위에서 달려 고기를 뒤집도록 사육되었다. 턴스피트독은 "길쭉한 몸, 구부러진 다리, 못생긴 개로, 의심스럽고 불행해 보이는 표정을 지녔다"고 묘사되었다. 그들은 종종 얼굴 중앙에 흰색 줄무늬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19세기 수의사이자 스스로를 "개 병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렀던 Delabere Blaine은 Turnspit 개를 스패니얼의 한 종류로 분류했다. 일부 출처에서는 턴스피트독을 글렌오브이말 테리어의 일종으로 간주하는 반면, 다른 출처에서는 턴스피트독을 웰시코기의 일종으로 간주한다. 1576년 Of English Dogs에 "Turnespete"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어 있다. 윌리엄 빙글리의 '영국 사족보행견에 대한 회고록'(1809년)에서도 요리사와 요리사의 도움을 받는 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또한 주방견, 요리견, 휠링견, 언더독, 베르네파토르라고도 불린다. 베르네파토르 커는 고기를 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쳇바퀴를 돌려서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일이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한 쌍의 개를 교대로 일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18세기 린네의 개 분류에서는 이를 Canis vertigus(다크스훈트의 라틴어 이름으로도 사용됨)로 나열한다. 이 품종은 너무나 낮고 흔한 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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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반려동물 도감149]애완 절지동물 풀숲을 배회하는 거미 너구리거미

    이름: 너구리거미(Anahita fauna) 크기: 7~10mm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거미강-거미목-너구리거미과-너구리거미속-너구리거미 분포지역: 일본, 한국, 중국 거미목 너구리거미과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거미의 일종이다. 몸 길이는 암컷으로 약 10mm, 수컷에서는 7~8mm이다. 등갑은 황갈색으로 중앙 양측에 진한 갈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또한 양측 가장자리를 따라 갈색 얼룩이 줄 지어있다. 보각도 황갈색으로 흑갈색의 반문이 있지만 발끝에 가까울수록 색이 진해지고 있다. 복부도 황갈색으로 역시 중앙 양측에 갈색의 종근반이 있지만, 후방에서는 안쪽에 화살 모양의 틈과 같은 모양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보면 두흉부에서 복부에 걸쳐 똑바로 황갈색 띠가 있고, 그것을 양쪽에서 진한 갈색 선이 구분되어 보이고, 그 뒤쪽에서는 윤곽이 물결 모양으로되어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난낭은 자루 모양으로, 자루는 이중 구조다. 우선 밖의 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그 위에 항아리 모양의 내낭을 만들어, 그 안에 산란한다. 난낭은 낙엽과 잔디에 붙여 넣고, 어머니는 그것을 안고 있도록 지킨다. 약 한달 만에 부화한다. 그물을 펴지 않고 걸어 다니며 먹이를 찾는 배회성 거미이다. 지표와 낙엽 사이를 걸어 다니거나 돌과 도목의 그늘에 숨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성체는 5~9월에 볼 수 있다. 시가지의 공원에서 논과 농경지 주변, 초원, 하원, 숲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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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메리카 동물종류 오리노코에서 사는 동물들

    오리노코 분지는 남아메리카의 오리노코 강과 그 지류들에 의해 배수된 지역입니다. 오리노코 유역은 약 990000km²의 면적을 차지하며, 베네수엘라 대부분과 콜롬비아 동부를 포함하는 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유역입니다. 오리노코 강 유역에서 1000종 이상의 어종이 기록되었으며 약 15%가 고유종입니다. 물고기 외에도 오리노코에는 재규어, 아나콘다, 아마존강돌고래, 남아메리카맥 등 다양한 희귀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 사는 일부 종들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종들 입니다. (*그 밖의 나머지 동물들은 밑에다가 서술하였습니다.) 1. 아마존큰거머리 (Haementeria ghilianii) 담수거머리목 글로소포니과에 속하는 환영동물로 거머리의 일종 입니다. 길이는 45cm, 폭은 10cm까지 성장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거머리 중 하나 입니다. 이빨을 사용하여 흡혈하는 다른 거머리들과는 다르게 10cm의 피하바늘 형태의 코를 써서 흡혈을 합니다. 숙주는 인간과 토끼, 소 입니다. 베네수엘라와 기아나에 이르는 아마존 강 북부의 토착종 입니다. 2. 큰발톱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carcinus) 십각목 징거미새우과에 속하는 갑각류로 징거미새우의 한 종류 입니다. 몸길이는 30cm에 몸무게는 850g에 달하지만 이보다 더 큰 표본이 발견된 적도 있습니다. 잡식성으로 연체동물과 작은 물고기, 조류,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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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81]멸종된 강아지종류 헤어 인디언독 기본정보 특징 역사 캐나다의 사라진 강아지품종

    이름: 헤어 인디언독 키: ? 멸종시기: 19세기 이후 원산지: 캐나다 헤어인디언독은 멸종된 가축화된 개과 동물로, 아마도 가축개, 코요테 또는 가축화된 코요테의 품종일 것이다. 원래는 헤어 인디언들이 사냥을 위해 캐나다 북부에서 발견하고 번식시켰다. 이 개는 코요테의 속도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길들여진 개로서의 기질과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었다. 헤어인디언독은 머리가 작고 주둥이가 좁고 뾰족하며 길쭉한 작은 몸집의 가축화된 개과 동물이다. 뾰족한 귀는 똑바로 서 있고 밑부분이 넓으며 캐나다 에스키모견보다 귀가 서로 더 가깝다. 다리는 가늘고 길었다. 털은 길고 곧았으며, 기본색은 흰색이고 크고 불규칙한 회검은색 얼룩이 여러 가지 갈색 음영과 섞여 있었다. 꼬리는 두껍고 덥수룩했으며 오른쪽 엉덩이 위로 말려 있었다. 하지만 캐나다 에스키모견만큼은 아니었습니다. 크기는 코요테와 미국붉은여우의 중간 크기였다. 헤어 인디언독은 매우 장난기가 많고 낯선 사람과도 쉽게 친해졌지만 그다지 온순하지는 않았고 어떤 종류의 감금도 싫어했다. 사람에게 등을 비비는 모습이 고양이와 비슷하여 애정을 표현하는 듯하다. 원산지에서는 짖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럽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은 다른 개들이 짖는 소리를 따라하는 법을 배웠다. 상처를 입거나 두려울 때는 늑대처럼 울부짖었고, 호기심이 많을 때는 으르렁거리는 듯한 소리를 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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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 도감149]토종소라게키우기 조수웅덩이의 청소부 참집게

    이름: 참집게(Pagurus filholi) 크기: 10mm 서식지: 해수 분포지역: 일본, 한반도 남부, 대만 십각목 집게과에 속하는 갑각류로 집게의 일종이다. 갑장은 10mm 정도로, 소라게들 중에서는 소형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첫 번째 가슴 다리의 집게 다리는 오른쪽이 크게 발달하고 왼쪽은 가늘고 작다. 제2, 제3 흉각은 보행용으로 길게 발달하지만, 제4, 제5 보각은 조개 유지용으로 짧고, 조개로부터 얼굴을 내고 있는 상태에서도 확인은 어렵다. 체색은 녹갈색이지만, 가위 다리와 보각의 끝이 흰색-황백색으로 잘 눈에 띈다. 식성은 잡식으로, 디트리터스, 조류, 동물의 시체 등을 먹는다. 성질은 겁쟁이로, 위험을 느끼면 재빠르게 껍질의 안쪽으로 숨어든다. 이 때 큰 오른쪽 집게 다리가 껍질 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사용하는 조개껍질은 지역이나 성장단계에 따라 다르지만, 개울타리고둥, 보말고둥, 눈알고둥 등의 소형종이 많다. 포란기는 2-6월로, 이 시기에는 교미 전에 수컷이 암컷 조개를 잡고 운반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암컷은 짝짓기 후 산란하고 조개 껍질의 복각에 알을 품는다. 부화된 조에어 유생은 플랑크톤으로 해중을 잠시 부유하는 동안 4회 탈피한다. 성장한 그라우코토에 유생은 암초 해안에 정착한다. 외양에 면한 해안의 암초 지역에 서식해, 조수가 빠진 갯바위의 조수웅덩이 안이나 전석하에서 다른 소나무류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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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계교란종 소라종류 동양에서 온 포식자고둥 피뿔고둥

    이름: 피뿔고둥(Rapana venosa) 크기: 15~20cm 피해지역: 유럽,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분포지역: 서태평양 신복족목 뿔소라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국내에서는 친숙한 식재료다. 큰 것은 15cm를 넘어 최대 20cm 정도가 된다. Rapana venosa의 껍질은 구형(둥근 모양)이고 무겁고, 매우 짧은 첨탑, 큰 체층, 튼튼한 기둥과 깊은 배꼽을 가지고 있다. 구멍은 크고 대략 난형이다. 장식은 외부적으로는 축 방향의 갈비뼈, 어깨와 몸통의 양쪽에 뭉툭한 덩어리로 끝나는 매끄러운 나선형 갈비뼈로 나타나고, 내부적으로는 바깥 입술 가장자리를 따라 배열된 작고 길쭉한 이빨로 나타난다. 겉색은 회색에서 적갈색까지 다양하고, 나선맥에 짙은 갈색 줄무늬가 있다. 피뿔고둥은 다양한 다른 연체동물 종, 주로 굴 및 홍합과 같은 표피동물 이매패류, 그리고 조개를 주요 식단으로 하는 육식성 선택적 포식성 복족류다. 대부분의 고둥은 이매패류 먹이에 구멍을 뚫어 먹이를 먹지만, 피뿔고둥은 보통 껍질의 경첩 부분을 휘감아 먹이를 숨 막히게 한 후 열린 껍질 사이에 주둥이를 넣어 먹이를 먹는다. 이 종의 원래 서식지에서는 짝짓기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주로 겨울과 봄철에 이루어진다. 내부 수정으로 번식하고 그 후 흰색에서 노란색 털 카펫의 작은 매트와 비슷한 알집 덩어리를 낳는다. 주로 봄과 여름 동안 이뤄진다. 성체 암컷 한 마리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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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식공룡종류 각룡류 대륙의 뿔 달린 얼굴공룡 시노케라톱스

    이름: 시노케라톱스(Sinoceratops zhuchengensis) 크기: 5m 발견장소: 중국 생존시기: 백악기 후기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중국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중국의 뿔 달린 얼굴'이다. 두개골 일부와 뇌실 부분으로 구성된 완전모식 표본 ZCDM V0010은 2008년 여름 중국 산둥성 왕스 층군의 홍투야 층에서 발견되었다. 시노케라톱스는 2010년에 고생물학자 쉬 싱(Xu Xing)과 동료들에 의해 기술되고 명명되었다. 이 발견은 중국에서 발견된 최초의 각룡류이자, 아마도 아시아에서 발견된 유일한 각룡류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시노케라톱스는 길이가 약 5m이고 몸무게가 2t에 달하는 대형 각룡류였다. 코에는 짧고 갈고리 모양의 뿔(코뿔이라고 함)이 있고, 눈 위에는 뿔(눈썹 뿔)이 없으며, 목에 있는 짧은 주름에는 앞으로 휘어진 작은 뿔이 여러 개 있어서 왕관처럼 보인다. 이 작은 뿔의 줄 안쪽에는 프릴의 꼭대기에 일련의 낮은 돌기가 있는데, 이는 다른 뿔 달린 공룡에서는 볼 수 없다. 시노케라톱스는 중국 남부의 홍투야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그와 함께, 이 대형에는 대부분의 자료가 할당된 매우 일반적인 하드로사우루스인 산퉁고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와 관련된 아시아 티라노사우루스인 주청티라누스, 아시아 렙토케라톱스인 주청케라톱스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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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80]소형견종류 레이클랜드 테리어 기본정보 특징 성격 영국의 테리어종류

    이름: 레이클랜드 테리어 키: 34~38cm 견종그룹: 제 3그룹 테리어 원산지: 영국 라클랜드 테리어는 원산지인 영국의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이름을 따온 개 품종이다. 키는 34~38cm, 무게는 7~8kg이다. 이 개는 약간 더 큰 웰시 테리어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뼈가 더 가늘다. 이 개는 가슴 부분이 비교적 좁고 주둥이가 넓지만 웰시 테리어보다 약간 좁고, 작은 V자 모양의 귀를 가지고 있다. 라클랜드 품종은 두껍고 덥수룩한 굵은 바깥털과 부드러운 속털을 가지고 있다. 이 개들은 친절하고, 대담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수줍음은 매우 흔하지 않고 공격성도 흔하지 않다. 매우 지적이고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빨리 배우고 훈련시키기 쉽습니다. 다만, 라클랜드는 관심이 생기면 종종 "선택적 청각 장애"를 보인다. 대부분의 테리어와 마찬가지로 라클랜드는 활력이 넘칩니다. 활동적인 이 개가 에너지를 다른 데서 소모하지 않도록 매일 운동과 놀이 시간이 필수이며, 이는 주인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1700년대에 시작된 가장 초기의 테리어(라틴어로 '흙'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 중 하나인 이 "흙" 개는 고대 영국의 블랙 앤 탄 테리어와 펠 테리어의 후손이다. 그 크기와 활력 덕분에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사냥하는 데 인기가 있으며, 이 품종은 공인된 어스독 시험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품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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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종류 심해생물 심해의 은빛 사냥꾼 은빛젬피쉬

    이름: 은빛젬피쉬(Rexea solandri) 크기: 110cm 멸종위기등급: ? 분포지역: 호주와 뉴질랜드 주변 남서부 태평양 고등어목 젬피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뱀고등어의 한 종류다. 이 종은 최대 110cm SL 길이까지 자랄 수 있으며 최대 무게는 16kg에 달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몸 전체가 SL 25cm 이상에서 비늘로 덮여 있다. 측선은 첫 번째 등지느러미의 5번째에서 6번째 척추 아래에서 분기된다. 위쪽 가지는 두 번째 등지느러미의 시작점을 넘어 뻗어 나가며 보통 8번째에서 12번째 연조 사이에서 끝난다. 아랫부분의 가지는 중앙 측면으로 뻗어 있으며, 항문 지느러미 바닥 위에서 물결 모양을 이룬다. 몸은 위쪽은 푸르스름하고 아래쪽은 은빛이며, 첫 번째 등지느러미의 앞쪽 막 두 개에 멀리 검은 얼룩이 있고 나머지 지느러미는 회색이다. 물고기, 오징어, 갑각류를 먹이로 삼는다. 산란 전 어류의 밀집된 떼는 겨울 동안 대륙사면을 따라 약 400m 깊이로 이동한다. 유생은 해안 수역에서 잡히는데 이는 젬피쉬가 산란을 위해 대륙붕으로 이동하거나 해류가 해안 산란지에서 유생을 운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린 개체는 원양성이며 성체는 태즈메이니아와 뉴질랜드 해역 수면 근처에서도 발견된다. 이 종은 대부분 300~450m 깊이에서 발생하지만, 100~800m 깊이에서 떼를 지어 발생한다. 호주와 뉴질랜드 주변 남서부 태평양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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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동물 포유류종류 호주의 작고 귀여운 사냥꾼 타이거주머니고양이

    이름: 타이거주머니고양이(Dasyurus maculatus) 크기: 40~51cm 멸종위기등급: 취약 근접(NT) 분포지역: 호주 주머니고양이목 주머니고양이과에 속하는 유대류로 영어로는 타이거쿠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몸길이는 수컷이 45~51cm, 암컷 40~43cm, 꼬리길이는 수컷 39~49cm, 암컷 34~44cm, 몸무게는 수컷 3~7kg, 암컷 1.6~4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크다. 타이거주머니고양이는 다리가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꼬리는 몸과 머리를 합친 길이만큼 길다. 머리와 목은 두껍고, 주둥이는 약간 둥글고 길다. 각 발에는 앞발과 뒷발 모두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뒷발에는 잘 발달된 엄지발가락이 있다. 타이거주머니고양이는 대개 붉은 갈색 털을 가지고 있고(소수는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음) 흰색 반점이 있으며, 색깔은 계절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타이거주머니고양이는 몸 크기에 비해 살아있는 포유류 육식동물 중 두 번째로 강력한 치악력을 가지고 있으며 153N의 힘을 발휘한다. 주머니고양이가 먹는 먹이로는 곤충, 가재, 도마뱀, 뱀, 새, 가금류, 작은 포유류, 오리너구리, 토끼, 나무 위에 사는 주머니쥐, 쿠스쿠스, 큰날다람쥐, 반디쿠트, 덤불왈라비, 웜뱃 등이 있다. 그들은 캥거루, 야생 돼지, 소, 딩고 등 더 큰 동물의 시체를 잡아먹기도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본토 식단의 76%가 야생 토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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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반려동물 도감148]애완 절지동물 사막의 흉측한 습격자 낙타거미

    이름: 낙타거미(Solifugae) 크기: 종에 따라 다름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거미강-피일목 분포지역: 전 세계의 따뜻하고 건조한 지역 거미강 피일목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이름과달리 거미와는 거리가 멀다. 신체 길이는 종류에 따라 미세한 수 mm에서 10cm에 이른다. 몸은 전체와 후체라는 두 개의 합체 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는 수축되어 있다. 다른 거미류와 마찬가지로 다리 4쌍(8개)이지만, 선두 1쌍의 촉지는 다리처럼 발달했기 때문에 다리 5쌍(10개)으로 보기 틀리기 쉽다. 부속지와 선두 주변 이외의 표피는 거의 부드럽고, 대부분은 얕은 노란색이나 크림색 등의 얇은 체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적, 흑, 백 등의 색이나 모양을 한 화려한 종류도 있다. 전신에 길이가 불균일한 털이 자라며, 일부의 종류는 그것이 특히 발달로, 반짝이는 털에 덮인 구슬과 같은 모습이 된다. 낙타거미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전체의 정면에서 튀어나온 강대한 가위각(chelicerae)이다. 종종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길고, 거미류 중에서 가장 큰 가위각을 가진다고도 알려져 있다. 2절의 지절로 구성되어 큰 가위로 되어 있다. 낙타거미는 민첩하게 지표를 배회하는 활동적인 포식자이며, 다른 절지동물(곤충과 다른 거미류)을 주식으로 하고, 소형 척추동물(쥐·도마뱀, 뱀, 새류 등)을 잡는 경우도 있다. 먹이를 찾을 때는 주위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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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동물 고생대생물 안타이오스의 도마뱀 안테오사우루스

    이름: 안테오사우루스(Anteosaurus magnificus) 크기: 5~6m 발견장소: 남아프리카 생존시기: 페름기 중기 고생대 페름기 중기에 남아프리카의 카루 분지에서 살았던 육식성 단궁류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안타이오스의 도마뱀'이다. 안테오사우루스는 알려진 육식성 비포유류 단궁류 및 안테오사우루스류 중 가장 큰 종으로 길이가 약 5~6m이고 무게는 약 600kg이다. 안테오사우루스의 두개골은 크고 거대하며 가장 큰 표본(TM265 및 SAM-PK-11293)의 경우 길이가 80~90cm에 이른다. 두개골 천장은 심하게 후두골이 튀어나와 있고 앞쪽 돌기가 덜 발달되어 있다. 안테오사우루스의 경우, 파키오스토시스는 주로 뿔 모양의 안와 상부 돌기 형태로 나타난다. 일부 고생물학자에 따르면, 이 구조는 번식기 동안 머리를 밀어내는 등의 종내 공격적 행동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반면 다른 과학자들은 이 두개골 파키오스토시스가 거대한 먹이를 물었을 때 두개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했다고 여겨진다. 안테오사우루스의 치열은 길거나 매우 긴 앞니, 큰 송곳니, 그리고 몇 개의 작은 송곳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구개 돌기 양쪽에 작은 이빨이 몇 개 있다. Boonstra는 1954년에 눈에 띄는 송곳니, 길쭉한 앞니, 비교적 약한 송곳니 뒤를 특징으로 하는 안테오사우루스의 전체적인 치열이 특수한 육식동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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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동물 멸종된동물 플로레스섬의 거대 대머리황새 렙토프틸루스 로부스투스

    이름: 렙토프틸루스 로부스투스(Leptoptilos robustus) 크기: 180cm 발견장소: 플로레스 섬 생존시기: 플라이스토세 중기~플라이스토세 후기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중기에서 플라이스토세 후기에 살았던 조류로 멸종된 대형 대머리황새 종이다. 렙토프틸로스 로부스투스는 루텡에서 북서쪽으로 약 13km 떨어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의 리앙 부아 석회동굴에서 발견되었다. L. robustus는 현존하는 Leptoptilos 구성원의 특징인 날씬한 몸을 가졌을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크기와 키가 훨씬 더 컸으며 개체의 키는 최대 180cm에 달했고 체중은 약 16kg이었다. 2022년 연구에서는 날개의 추가 요소를 설명하면서 비행 능력이 감소하거나 날 수 없는 경우 예상할 수 있듯이 날개 길이가 비례적으로 줄어들지 않아 완전한 비행 능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현존하는 대형 대머리황새 종은 일반적으로 사체를 먹는 청소 동물이며 육식 포유류와 경쟁한다. 플라이스토세의 리앙부아는 고유성이 매우 강했으며 L. robustus가 사체를 놓고 경쟁하는 대형 육식 포유류는 거의 없거나 전혀 없었다. 식량이 풍부했기 때문에 자원을 찾아 먼 거리를 여행할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비행 장치와 메커니즘에 대한 선택 압력이 거의 가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L. robustus는 육식성이었을 수 있으며, 당시 존재하던 대형 쥐 종, 작은 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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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79]대형견종류 풍산개 기본정보 특징 성격 이북의 토종 강아지품종

    이름: 풍산개 키: 55~65cm 견종그룹: 제 5그룹 실용견 원산지: 북한 풍산개는 북한 풍산군이 원산지인 사냥용 견종이다. 한반도에서 호랑이, 사슴, 멧돼지 등의 사냥에 이용되었다. 키는 55~65cm, 몸무게는 25~35kg의 대형견이다. 일본이나 다른 토종견과 같은 스피츠형의 견종으로, 탄탄한 근육질의 체격을 하고 있어, 다리가 길다. 귀와 꼬리로 피모는 짧고 두껍다. 모색은 흰색이 많지만, 빨강, 회색, 검정, 호피의 것도 있다. 옛날 이야기에 따르면, 풍산개 3마리를 풀어 놓으면 호랑이를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이야기는 풍산개의 강인함과 용맹함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풍산개 여러 마리가 호랑이를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은 과장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이 개는 놀라운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도록 붙잡은 후 사냥꾼이 와서 먹이를 끝장낼 때까지 기다린다.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한국문화대백과사에 따르면, 풍산개가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국가적 상징으로 인정받은 것은 일제강점기였다. 이 품종은 러시아에서도 호랑이, 곰, 멧돼지 사냥에 사용되었다. 풍산개 품종은 오랫동안 다른 지방과 고립된 환경에서 사육되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북한과 관련된 풍산개 두 마리를 김대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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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어 도감148]애완용 고둥종류 갯벌의 느림보포식자 큰구슬우렁이

    이름: 큰구슬우렁이(Glossaulax didyma) 크기: 50mm 서식지: 해수 분포지역: 인도 이후 동서태평양의 얕은 바다 이족목 구슬우렁이과에 속하는 복족류로 흔히 골뱅이라고 불린다. 껍데기길이는 50mm다. 껍질의 색은 자갈색에서 황갈색을 띤다. 바닥은 흰색으로 부드럽다. 뚜껑은 반원형이 된다. 또한 연체 부분은 껍질에서 크게 노출되어 껍질을 완전히 덮는다. 야행성으로 모래 속을 활발하게 돌아다닌다. 육식성이며, 바지락 등의 이매패를 포식한다. 바지락 등의 이매패를 잡으면, 줄 같은 치설을 이용해 먹이의 껍질의 가장 뾰족한 곳인 껍데기의 꼭대기를 평평하게 깎아 가고, 2mm 정도의 구멍을 뚫어 연체부를 먹는다. 번식기는 봄으로 5월경 찻잔을 씌운 듯한 형태로 난괴를 만든다. 조간대에서 수심 10cm~50cm 정도의 모래바닥에 많이 분포하며 인도 이후 동서태평양의 얕은 바다에 분포한다. 드물게 반려동물로 사육되기도 한다. 적당한 수온은 20~30°C정도, 염분농도는 10~25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조간대의 모래바닥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사육시에는 바닥재로 고운 모래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 식성은 다른 우렁이들과는 다르게 육식성으로 바지락 등 다른 이매패류를 잡아먹는다. 냉동 새우나 조갯살, 생선회 등 생먹이가 아니어도 먹지만, 일부 개체는 살아있는 이매패가 아니면 먹지 않는다. 또 이매패라고 좋다는 것이 아니라, 취향도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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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동물 포유류종류 서아시아의 길들여지지 않는 당나귀 시리아야생당나귀

    이름: 시리아야생당나귀(Equus hemionus hemippus) 크기: 어깨높이 1m 멸종시기: 1927년 분포지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터키,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기제목 말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야생당나귀의 아종이다. 어깨 높이가 1m에 달하는 시리아야생당나귀는 가장 작은 말이었으며 길들일 수 없었다. 털의 색깔은 계절에 따라 바뀌는데, 여름에는 황갈색 올리브색, 겨울에는 옅은 모래색을 띤다. 그것은 다른 야생마와 마찬가지로 길들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름다움과 힘 때문에 순종마와 비교되었다. 시리아야생당나귀는 풀을 뜯고 먹는 동물이었다. 풀, 허브, 잎, 관목, 나뭇가지를 먹고 살았다. 시리아야생당나귀는 아시아사자, 아라비아표범, 줄무늬하이에나, 시리아불곰, 아라비아늑대, 카스피호랑이의 먹이가 되었다. 시리아야생당나귀는 사막, 반사막, 건조한 초원, 산악 대초원에 살았다.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터키,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에서 발견되었다. 15세기와 16세기에 중동을 여행하던 유럽인들은 큰 무리를 보았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18세기와 19세기에 과도한 사냥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고,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지역적 격변으로 인해 그 존재가 더욱 위태로워졌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야생 표본은 1927년 요르단의 아즈라크 오아시스 근처 알 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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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식공룡종류 용각류 바닷가의 거인 파랄리티탄

    이름: 파랄리티탄(Paralititan stromeri) 크기: ? 발견장소: 이집트 생존시기: 백악기 후기 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아프리카에 살았던 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바닷가의 거인'이다. 조슈아 스미스는 1999년 바하리야 오아시스에서 게벨 엘 디스트 유적지를 재발견했는데, 리차드 마크그라프가 1912년, 1913년, 1914년에 에른스트 스트로머를 위해 화석을 발굴했던 곳이다. 새로운 장소인 인근 게벨 파가에서 탐험대는 용각류 뼈대 일부를 찾는 데 성공했다. 라코바라는 이를 과학계에 새로운 종으로 확인했다. 공룡 화석을 발견한 연구팀을 비공식적으로 이끈 조슈아 스미스는 인터뷰에서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정말 거대한 공룡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랄리티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므로 정확한 크기를 추정하기는 어렵다. 2010년에 Gregory S. Paul은 길이가 20m 이상, 무게는 20t으로 추정했다. 2012년 Holtz는 길이가 32m이고 무게는 65.3~72.5t으로 추정했다. 2016년에는 사족동물의 상완골과 대퇴골의 둘레를 기준으로 체중을 추정하는 방정식을 사용해 약 50t 정도의 체중을 추정했다. 2020년 Molina-Perez와 Larramendi는 이 동물의 크기를 27m 및 30t으로 추산했다. 이 공룡의 형태에 따라 또 다른 용각류인 아이깁토사우루스가 알려져있다. 파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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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견종도감278]중형견종류 잭테리어 기본정보 특징 성격 독일의 테리어종류

    이름: 잭테리어 키: 33~40cm 견종그룹: 제 3그룹 테리어 원산지: 독일 잭테리어는 독일에서 유래한 작업용 테리어의 일종으로, 지상과 지하에서 채석장을 사냥하는 데 사용된다. 이 품종의 테리어는 저먼 헌팅 테리어라고도 불린다. 키는 33~40cm, 무게는 수컷 9~10kg, 암컷 7.5~8.5kg이다. 잭테리어의 전형적인 외모는 검정색과 황갈색인데, 주둥이와 아랫부분에 황갈색이 더 많이 섞인 색이다. 잭테리어의 털은 털이 많거나, 매끈하거나, 끊어질 수 있다. 꼬리는 보통 (항상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길이의 2/3 지점에서 도킹된다. 잭테리어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냥개로 개발되었다. 잭테리어는 주로 지하에 굴을 파서 사냥하는 데 사용되며, 특히 오소리, 여우, 너구리 등을 사냥하는 데도 사용된다. 또한 덤불에 갇힌 멧돼지와 토끼를 몰아내고 사슴 등 상처 입은 동물의 피를 뽑는 데도 사용된다. 잭테리어는 지능과 적응력이 뛰어나 좋은 반려동물이 될 수 있지만, 이들은 주로 먹이를 쫓는 본능이 강한 사냥개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독일 헌팅 테리어 클럽(Deutscher Jagdterrier-Club)은 1926년에 설립되었으며, 이 개는 당시 독일 내에서 고조되던 민족주의 감정에 잘 부합했기 때문에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그는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잭테리어 클럽을 설립하고, 미국애견협회에서 이 개를 인정받도록 하는 것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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