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과 밀당하는 남자 영맨입니다. 여기는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____________^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를 테마로 한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은 어트랙션과 쇼, 퍼레이드 등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흥미진진하게 할리우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는 게 특징이에요. "좋다 좋아~!" 저는 전세계 여행 플랫폼 클룩을 통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예약했어요. 클룩에서 예약하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바우처를 모바일로 전송받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바우처를 제시하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할 수 있어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예약하기(클릭)]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오사카 여행에서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명소 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아시아 최초의 테마파크로 영화 '스파이더 맨', '쥬라기 공원', '죠스'. '미니언즈', '슈렉4D'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은 최대 두 달 이전부터 미리 구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각 티켓은 방문 시기에 따라 A~D 타입으로 분류되며 타입마다 가격이 다르게 정해져요. 일반적으로 주말이 가격대가 높습니다. 그리고 1일권...

안녕하세요! 여행과 밀당하는 남자 영맨입니다. 여기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국내 여행지 경상북도 문경이에요. 문경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과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경 가볼만한곳을 소개할까 해요. 가은역 카페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문경 핫플 '가은역 카페'예요. '가은역 카페'는 단순한 카페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방치된 가은역을 지역주민들의 힘과 노력으로 폐역에서 카페로 새롭게 단장한 곳이에요. 참고로 산업화 시대 문경은 태백에 이어 2번째로 활발했던 탄광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문경의 대표 탄광인 은성 광업소가 있었는데, 문경 석탄이 전국으로 나가는 출발점이었던 가은역이에요. 그리고 1955년 준공된 역사 전면에는 옛 역 간판을 그대로 살린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옛 기차역 분위기를 살려 타는 곳과 나가는 곳 표지판이 걸려있는 등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에요. 오랜 시간을 품은 간이역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은 금세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어요. 이곳은 귀농한 바리스타의 손을 거친 커피 맛도 훌륭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사과파이와 쌀 마들렌 등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도 눈과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문경사과로 만든 '사과 모히또'는 필수로 마셔줘야 합니다. '사과 모히또'는 문경사과와 민트, 라임즙으로 맛을 낸 상큼...

안녕하세요~! 젊은 남자 영맨입니다. 여기는 젊은이들의 거리 마포구 망원동이에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곳은 망원동밥집 '성미담'입니다. '성미담'은 황태해장국,수제도토리묵, 오겹보쌈 세 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토속음식 전문점이에요. 마포구청역 밥집 '성미담' 식당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쾌적하고 아늑하여 첫인상이 제 스타일이었으며, 직원분께서도 매우 친절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평일에는 회식장소, 주말에는 외식 및 가족모임이 최적인 식당입니다. 망원동밥집 '성미담'의 메뉴입니다. 저는 이곳의 세트 메뉴인 황태해장국 + 보쌈정식, 도토리냉묵밥 + 접시묵정식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각각 15,000원, 13,000원입니다. 배고픈데 빨리 먹고 싶네요. 그리고 식당 한편에는 계란 후라이를 셀프로 만들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푸짐한 반찬에 더한 계란 프라이로 든든한 식사가 가능해요. 이런 시스템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_________^ 기본적인 테이블이 세팅되고 가장 먼저 마늘, 새우젓, 쌈장이 제공되었습니다. 음식들을 더욱더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치트키 같은 존재예요. "완전 대박~!" 그리고 최애하는 깍두기가 제공되었어요. 이 집의 깍두기는 아삭아삭하고 톡 쏘는 맛이 최고였으며, 이곳의 음식과도 궁합도 좋았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잘라 만들어서 먹기에도 매우 편했어요. >_< 그리고 오뎅볶음이 ...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청년 영맨입니다. 여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오사카예요. 그래서 오늘은 오사카 필수 여행 코스 '가이유칸' 수족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가이유칸'은 오사카 덴포잔의 위치하고 있으며, 1990년 7월 20일 개관했어요. 오사카 아쿠아리움 '가이유칸'은 개관 당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했는데요, 현재는 방문자 수와 면적, 실내 수조의 규모를 기준으로 일본 내 3위권에 드는 오사카 최대 수족관입니다. 그리고 테마별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아쿠아리움은 580여 종, 3만여 마리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어요. 저는 전세계 여행 플랫폼 '클룩'을 통해서 '가이유칸' 입장권을 예약했어요. 입장권을 구매하면 모바일로 바우처가 발송되는데요, 모바일 바우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됩니다. [가이유칸 입장권 예약하기(클릭)] 오사카 아쿠아리움 '가이유칸'은 27개의 거대한 수조를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워크 쓰루 수족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총 8층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1, 2층은 안내소 및 상점, 레스토랑, 코인락커 등이 위치해 있고 3~8층이 관람 구역입니다. 그리고 환태평양에서 서식하는 어류뿐만 아니라,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 약 580종 3만여 점의 다양한 생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는 수족관의 해양 동물들의 밥 먹는 시간이 공지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