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기도 여행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양평 가볼만한곳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흐리고 비가 내리는 한 주를 시작하며 비 오는 날에도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곳이에요. 입장료도 부담스럽지 않고 주차도 무료이기 때문에 아이랑 가볍게 다녀오기 좋았어요. 양평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마을 입구 주차장 모습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은 경기도 양평 서종면에 위치해있으며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되었다고 해요. 마을 초입에 주차장이 있으며 입구까지는 도보 5분 정도 걸려요. 그리고 주차비는 무료예요.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산 74 서울 근교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경기도 양평 아이랑 실내 가볼만한곳 추천 관람 시간은 09:30 ~ 18:00까지이며 동절기(11월~2월)에는 17:00까지이며 관람 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해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양평 군민, 장애인, 65세 이상, 보호자 동반한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예요. 황순원 문학관 소나기 마을 안내도 양평 아이랑 가볼만한곳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은 부지가 무려 14,000평 규모에 문학관과 소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