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무생채 만드는법 어남선생 레시피 맛있는 겨울 무를 보니 새콤달콤한 무생채가 딱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님이 소개한 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 법을 따라 해봤답니다. 역시 어남선생이라는 별명답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아삭하고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 수 있었는데요. 사실, 무생채는 입맛 없을 때 딱 좋은 밑반찬이잖아요.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입맛을 돋워주고, 밥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요리 초보자도 금방 따라 할 수 있어 좋은 요리에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무를 설탕과 소금에 살짝 절여 간장, 액젓, 식초로 간단하게 무쳐내는 방법이에요. 특히, 이 레시피는 여름철 맵고 수분 없는 무로 만들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인데요. 하지만 요즘처럼 달고 아삭한 겨울 무는 또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류수영 님의 레시피를 조금 변형해서 설탕량을 줄이고, 마지막에 맛을 조절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어남선생의 비법이니까 한 번 따라 만들어보세요. 류수영 무생채 레시피 -무 반개 500g -대파 1/2대 *절일 때 -설탕 4큰술( 별아 3큰술) -꽃소금 1/2큰술 *양념 -고춧가루 5큰술( 별아 4큰술) -식초 3큰술 -진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꽃소금 1~2꼬집 추가 *밥숟가락...
참치샐러드 만드는법 참치마요샐러드 만들기 캔참치요리 참치샐러드 레시피 참치샐러드1 안녕하세요 별아입니다. 오늘은 집집마다 하나쯤은 꼭 있는 캔 참치를 활용해 간단 참치샐러드 만드는법 소개해 드릴게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한 번 만들어 두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에요. 밥반찬은 물론, 빵이나 토스트, 크래커 위에 올려 간단한 브런치로 즐겨도 좋고요.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에 곁들여도 영양만점이에요. 특히 새콤달콤한 마요 드레싱이 참.치.와 아주 환상적으로 잘 어우러지는데요. 캔참치 한 개와 샐러드로 활용할 수 있는 피망, 양파, 당근, 옥수수 등 간단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 꼭 한번 활용해 보세요. 참치샐러드 2 참치마요샐러드 레시피 -참치캔 작은 것 1개 100g -캔옥수수 100g -당근 1cm -피망 1/4개 -양파 1/5개 -마요네즈 3~4큰술(취향껏 조절) -꽃소금 한꼬집 -설탕 1큰술 -후추 톡톡 -레몬즙 1/2큰술(선택) *밥숟가락 계량 *냉장고 속 재료는 선택사항이며 대파나 오이를 사용해도 좋아요. 재료 준비 참치 기름 빼기 참.치.는 기름기가 남지 않도록 체에 담아 꾹꾹 눌러 기름을 충분히 빼주세요. 기름이 남아 있으면 소스와 섞일 때 질퍽한 느낌이 날 수 있으니 꼼꼼히 제거하는 게 좋아요. 재료를 작게 다져서 준비 양파, 당근, 피망은 작게 다지듯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의...
일상기록 12/08~12/21 2주 만의 기록인가? 기록이 일이 되어서는 안 되는데, 어쩐지 자꾸 일이 되는 느낌이라 한동안 글 쓰는 걸 살짝 내려놓았었다. 그런데 역시 머릿속에만 저장하기엔 기억에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자판을 두드려 본다.ㅎㅎ 타임테라스 동탄 1 타임테라스 동탄 2 딸내미 정장이 필요해서 타임테라스 동탄에 다녀온 날이다. 이날 오후 4시에 대통령 탄핵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그다지 편치 않았다. 평소라면 신나는 쇼핑도 이날만큼은 생각의 80%가 온통 오후 4시에 머물러 있었던 탓에 즐거움을 잃어버린 느낌~ 연말 분위기에 들뜬 행사장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피로감이 몰려왔다. 결국 정장을 구입해 수선집에 맡기고는 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국가적으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또다시 발생했고, 결국 대통령 탄핵이라는 오점을 남긴 날.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요즘 우리 아성이의 근황. 여전히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사랑돌이 아성이.ㅎ 8개월도 안된 아기가 이제 소파를 붙잡고 곧잘 걷고 이유식도 잘 먹는다. 천천히 걸어야 할 텐데 이 녀석 운동신경이 정말 좋다. 체육교사인 엄빠의 유전자를 제대로 물려받았다. 그래서 엄빠는 무릎으로 기는 연습을 더 자주 시키고 있단다.ㅎㅎ 맨유 팬인 아빠랑 축구경기를 보며 공놀이도 곧잘 한다.ㅎ 유니폼을 입은 모태 맨유 팬 아성이. ㅎㅎ 며...
떡갈비 활용 요리 굴소스 야채볶음밥 냉동 떡갈비볶음밥 레시피 간단 한그릇 요리 냉동 떡갈비볶음밥 요즘 냉동식품으로 간단히 한 끼 해결하는 분들이 많죠? 저도 오늘 냉동 떡갈비를 활용한 간단한 볶음밥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대파, 양파, 파프리카 등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와 굴 소스만 있으면 뚝딱 10분 만에 완성하는 굴소스 야채 볶음밥입니다. 떡갈비의 달달하고 고소한 풍미에 굴.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지고, 신선한 야채까지 더하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점심 메뉴로 좋은 한그릇 요리에요. 굴소스 야채볶음밥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사실 어떤 걸 사용해도 맛있지만, 간이 잘 되어 있는 구운 떡.갈.비는 야채나 굴소스와 아주 잘 어울려요. 마땅한 볶음밥 재료가 없을 때 한번 활용해 보세요. 대파-양파-파프리카 활용 떡갈비볶음밥 떡갈비볶음밥 레시피 *재료 (2인분 기준) 냉동 떡갈비 4개 -밥 1공기 반(식은 밥) -대파 1/2대 -양파 1/2개 -파프리카(색상은 취향껏) 1/4개 -굴소스 1큰술 -꽃소금 약간 -식용유 2큰술 -후추, 참기름,통깨 약간 *밥숟가락 계량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아요. 야채볶음밥 재료 재료는 위 레시피대로 2인분 준비하면 되는데요. 저는 4명이 먹을 거라 4인분을 준비한 모습이에요. 재료 작게 썰기 계란 풀기 냉동 떡갈비는 해동한 뒤, 작은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해동이 어...
오늘 뭐 먹을지 고민될 때, 딱 어울리는 메뉴! 초간단 백종원 간장 대패삼겹살 덮밥 요리 소개할게요. 냉동실에 자주 비치해 두는 대패삼겹살만 있으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로,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간장 소스가 대패삼겹살과 어우러져 밥 한 그릇을 금세 비우게 만드는 매력적인 맛이랍니다. 요즘 대패삼겹살은 냉동실에 한 팩씩 꼭 쟁여둬야 하는 필수 템, 반찬 없을 때 휘리릭 활용하기 좋은 건 물론이고, 덮밥부터 간단히 구워 먹는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거든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라 가족끼리 함께 먹어도 좋고, 자취생이나 혼밥 메뉴로도 딱이에요. 필요한 재료는 냉동 대패삼겹살과 대파만 있으면 끝! 간단하니까 부담 없이 따라 해보세요. 간장 대패삼겹살 덮밥 레시피 -대패삼겹 150g -대파 1/3대 -진간장 2T -설탕 1T -맛술 1T -참기름 1T(선택) -통깨 *밥숟가락 계량 *저는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는데 여기다 양파나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훨씬 맛있습니다. 재료는 레시피 대로 1인분 준비했구요. 저는 여기다 2인분 추가해서 3인분을 조리했어요. 대파는 흰 부분 위주로 준비합니다. 반 갈라 길게 등분하거나 취향에 맞게 송송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을 달군 후 대패삼겹살을 넣고 강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고기가 약 80% 정도 익고 기름이 충분히 나왔을 때, 대파를 넣어 ...
안녕하세요, 별아입니다. 오늘은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를 활용한 간단 전 요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메밀 부침가루 를 사용해 더 담백하고 건강하게 만든 브로콜리전 레시피 인데요. 브로콜리를 찌거나 데쳐 간단히 준비한 뒤 부침가루 입혀 바삭하게 구워내는 레시피 로 간식이나 밥반찬으로 딱 좋은 전요리에요. 초장에 찍어 먹는 브로콜리 대신, 색다른 전 요리로 한번 즐겨보세요. 조리 전에 무엇보다 깨끗이 손질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농약 없이 깔끔하게 세척하는 방법부터,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찌기 & 데치기 하는 방법, 또 알맞게 데치는 시간까지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좀 더 안전하고 맛있는 브로콜리전 을 맛볼수 있을 거예요. 브로콜리전 레시피 -브로콜리 1개 -베이킹소다& 식초 -메밀 부침가루 1컵 -물 2/3컵 -계란 1개 -소금 1t -후추, 식용유 *계량컵 (종이컵 180ml) *계량 찻숟가락(t) *취향껏 양파나 당근,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만들어도 좋음 손질 & 세척법 손질할 때는 먼저 송이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꽃봉오리 사이에 먼지나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작게 썰어 씻어 주는 게 좋은데요. 세척수로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사용할 수 있지만 오늘은 식초를 사용해 간단한 살균 과정을 거칠 거예요. 식초 대신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그거나 소금물에 잠시 담갔다가 씻어도 농약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브로콜리를 작게 잘라 ...
10분 완성 방울토마토 달걀볶음 초간단 레시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즐기고 싶으시죠? 오늘은 10분 만에 완성 할 수 있는 방울토마토 달걀볶음 레시피 소개할게요. 여기에 남은 루꼴라를 추가하면 다이어트에도 좋은 상큼하고 부드러운 루꼴라 계란 요리가 완성됩니다. 상큼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달걀이 어우러져 영양도 가득하고, 바쁜 아침이나 가벼운 점심에 먹기 딱 좋은 메뉴로, 맛과 영양, 식감까지 모두 챙길 수 있어 먹는 내내 건강해지는 느낌이들어요. 토달볶음은 원래 중국에서 인기 있는 메뉴지만, 요즘은 한국식으로 변형하거나 각자의 취향에 맞게 조리해 즐기기도 해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방울토마토 달걀볶음입니다. 루꼴라 추가로 좀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지만,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만드는 방법은 일반적인 토달볶음과 동일하니 간단한 식사 생각날 때 한 번 만들어 보세요. 토달볶 레시피 재료(2인분) -큰 방울토마토 10개 -루꼴라 적당히 -계란 3개 -양파 반 개 -마늘 1큰술 -우유 3T -소금 1/2t -식용유 *소스 -진간장 1t -굴소스 1t -설탕 1t -마지막에 후추 톡톡 *밥숟가락 계량(T) *찻숟가락 계량(t) *기호에 따라 마지막에 소금을 추가 재료 준비&손질 재료는 2인분 정도의 양으로 방울토마토는 10개, 일반 토마토는 2개 정도 준비하면 적당해요. 계란은 좀 넉넉...
고구마 간장조림 만들기~간단하고 맛있는 고구마반찬 요리 겨울 제철 음식 하면 또 고구마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한 박스 넉넉하게 들여놓으면 튀김이나 수프, 샐러드,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든든하기도 하구요. 오늘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간단한 고구마반찬 요리 한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만들어두면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처럼 하나씩 집어먹어도 좋은 고구마 간장조림입니다. 고구마를 간장과 설탕, 올리고당 등의 양념으로 졸여 만든 반찬으로 맛탕과 비슷한 맛이 나지만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든 간장조림이에요. 밥과 함께 먹기 좋고, 고구마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짭짤한 간장 맛의 조화가 자꾸 젓가락 가게 만드는데요. 주재료인 고구마만 준비하면 되니까 요리가 아주 간단해요. 주로 삶거나 쪄서 간식으로만 드셨다면 오늘 레시피처럼 간장조림 만들기 해서 반찬으로 즐겨보세요. 달콤 짭조름하니 맛있습니다. 간장 고구마조림 레시피 -고구마 5개(손질 후 800g) -식용유 3큰술 *양념장 -진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물 1컵(200ml) -올리고당 3큰술 -맛술 1큰술(생략가능) -참기름 1큰술 -통깨 *밥숟가락 계량 고구마 손질 껍질을 사용하지 않고 필러로 벗겨 줄 거라 대충 흙만 털어냈어요.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다 사용하려고 했는데 너무 거칠어서 깎아냈습니다. 이제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크기는 취향껏, 두께는 약 1.5...
며느리가 한 봉지 준 루꼴라가 집에 있어서 또띠아 활용해 피자 만들기 했어요.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에다 굽기만 하면 되니까 있는 재료 몽땅 털었는데 마침 토마토와 새우가 있지 뭐예요. 얇고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통밀또띠아 탱글 한 새우와 루꼴라의 조합, 루꼴라 특유의 고소하면서 쌉싸름함이 새우의 감칠맛과 치즈와 아주 잘 어우러지는 레시피 입니다. 건강하면서도 맛있어서 간식이나 브런치로 아주 제격이에요. 또띠아 피자 만들기 하실 때 루꼴라가 있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어 준답니다. 또띠아 피자 만들기 재료(1인분) -통밀또띠아 2장 -냉동새우 흰다리새우 2마리 -방울토마토 2개 -루꼴라 약간 -모짜렐라치즈 -토마토소스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했지만, 1인분 레시피 참고해서 준비하면 됩니다. 루.꼴.라.는 통밀또띠아 사이즈에 맞게 길이가 길다면 잘라 주세요. 토마토는 반으로 등분해서 썰고 흰다리 새우는 크기 때문에 토막 내 주었어요. 흰다리새우 외에 작은 칵테일 새우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통밀또띠아 2장을 사용해 찢어지지 않도록 약간 두꺼운 도우를 만들어줄 건데요. 두 장 사이에 모짜렐라피자 약간을 올려서 포개어 접착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제 위에다 토마토소스를 도톰하게 발라줍니다.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넉넉하게 얹어주면 되구요. 토마토와 새우를 올렸다면 에어프라이어 온도 180도에서 5~8...
알배기 배추 겉절이 레시피 쌈배추 알배추겉절이 만드는법 김장철 소금으로 푹 절여 만든 김장김치도 맛있지만 또 소량으로 담가 맛있게 먹는 겉절이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배.추.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아삭하게 바로 먹는 겉절이는 그야말로 밥도둑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고소한 겨울 알배추 쌈배추 한 통으로 간단히 담글 수 있는 알배기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레시피 소개할게요. 알배추 겉절이는 어린 알배추나 쌈 배추를 사용하여 만드는 김치로 절이는 과정을 생략하거나 간단히 소금에 절인 뒤 양념을 버무려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김치처럼 발효과정 없이 먹기 때문에 금방 만들어 먹기 딱 좋은 반찬이에요. 하지만 즉석에서 다 먹어버리는 겉절이가 아니라면 살짝 절이기 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그 과정과 알배기배추 겉절이 담그는법 그리고 레시피 오늘 글에서 쉽게 알려드릴게요. 알배기 배추 겉절이 레시피 -알배추 1통(800g) -쪽파 한 줌(대파,부추) -천일염 4T *믹서기 갈 재료 -양파 반 개 -배 1/4개(생략 가능) -찬밥 2큰술 -홍고추 1개(생략 가능) -생강 손톱만큼 -마늘 5알 *양념 -멸치액젓 2T -새우젓 건더기 1T -참치액 2T -고춧가루 6T -설탕 1T(기호에 따라 가감) -매실청 1T -올리고당 1T *기호에 따라 마지막에 참기름 추가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설탕 추가 *참치액 대신...
안녕하세요 별아에요. 오늘은 콩나물을 활용한 고소한 별미 요리 한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콩나물로 매번 국이나 무침, 밥, 불고기 요리 등에만 활용하셨다면 콩나물전 만들기 한번 해보세요. 콩나물전? 네 맞아요. 이 부침개가 아삭아삭 어찌나 맛있던지 혼자 알기 아쉬워서 레시피 공유해 봅니다. 간단하면서도 별미로 먹기 딱 좋은 반찬이에요. 콩나물에 부침가루와 계란을 넣고 가볍게 반죽해서 프라이팬에 부치기만 하면 되는데 특유의 아삭함에 고소함이 더해지니까 이게 계속 젓가락이 가게 돼요. 가벼운 반찬이나 안줏거리가 필요할 때, 또는 비 오는 날 바삭한 전요리 생각날 때 가볍게 한번 만들어보세요. 콩나물전 만들기 요거 아주 매력적인 반찬입니다. 콩나물전 만들기 레시피 콩나물 200g 양파 ½개 당근 약간 다진 마늘 ½T 고운 소금 ⅓T 계란 1개, 부침가루 듬뿍 3T 튀김가루 듬뿍 3T 후추 톡톡 물 90ml(반컵) *밥숟가락 계량 *청양고추나 홍고추 등을 추가하면 훨씬 맛있어져요. 콩나물전 만드는 법 콩.나.물.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잘 털어내고 긴 줄기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색깔을 위해서 당근 약간을 썰어 넣었어요. 그리고 비린내 제거를 위해 다진 마늘도 약간 준비해 주면 좋구요. 이외에도 청양고추나 홍고추 등을 넣어서 매콤함을 더하면 훨씬 더 감칠맛 나고 맛있어져요. 볼에 콩나물, 양파, 당근 등 재료를 넣고 부침...
안녕하세요 별아입니다. 마트에 가니 싱그러운 물미역이 벌써 많이 보이더라고요. 반짝반짝 어찌나 싱그럽고 부드럽던지 눈길이 저절로 갔는데요. 겨울철 차가운 바다에서 자란 미역은 이맘때 영양소가 가장 풍부하고 향이 강하면서 식감도 탱탱하거든요. 특히나 생미역에 포함된 칼슘, 철분, 마그네슘, 요오드 등 다양한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겨울철 감기 예방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제철 요리로 향긋한 생미역무침 자주 만들어야 되겠어요. 오늘 제가 가져온 레시피는 데치지 않고 손질해서 바로 무치는 경상도식 물미역무침 만드는 법이에요. 소금 넣고 파릇하게 데쳐서 초고추장에 상큼하게 무.쳐.도 맛있지만 신선한 미역향을 좋아해서 저는 데치지 않고 바로 만들었어요.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요리지만 영양소 파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비린내 없는 생미역 손질법과 생미역무침 만드는법 간단 레시피 올려드릴게요. 생미역무침 레시피 -생미역 300g -천일염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멸치액젓 1큰술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통깨 -참기름 1큰술 *밥숟가락 계량 물미역 세척 오늘 준비한 물.미.역.은 줄기가 많이 두껍지 않고 잎이 부드러워요. 이대로 먹어도 좋지만 특유의 미끈거리는 점액질과 소금기를 빼는 손질 과정이 필요한데요. 천일염 1 큰 술을 미역에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씻어 짠기와 이물질 그리고 점액질을...
안녕하세요 별아입니다. 매콤달콤 맛있고 가성비까지 좋은 앞다리살 제육볶음 다들 좋아하시지요? 특히 빨간 고추장 양념에 볶아낸 제육볶음은 술 한 잔 생각나게 만드는 좋은 안주거리기도 하고 말이죠. 간장 넣고 만들어도 맛있지만 어떤 날은 또 빨간 고추장 양념에 칼칼하게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숙성 없이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알토란 임성근 셰프님의 앞다리살 제육볶음 만들기 레시피 따라 해봤습니다. 돼지고기 부위 중에 앞.다.리.살은 불고기용으로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부위인데요. 하지만 기름기가 적은 부위라 자칫 식감이 퍽퍽하다 느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임성근 셰프님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겨있어 숙성 없이도 고기가 다 먹을 때까지 부드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흔히 꿀이나 설탕은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작용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오늘 레시피 역시 꿀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에요. 임성근 셰.프.의 비법이 담겨 있는 앞다리살 제육볶음 만들기 레시피 간단하고 쉬우니까 얼른 따라오세요. 재료 돼지 앞다리살 600g 청양고추 3개 물 2큰술 양파 1/2개(별아 추가) 대파 1/2대(별아 추가) *양념 꿀 4큰술 참치액 2큰술 설탕 1.5큰술 참기름 1큰술 생강즙 0.5큰술(생강)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4큰술 물 반 컵(90ml) 통깨 *밥숟가락 계량 *셰프님은 마늘, 양파, 대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청양고추만 사용했어요 저는 양...
알타리김치 담가둔 게 있어서 올해는 무우 석박지 담그기 하지 말까 하다가 겨울 무가 한창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데 그냥 넘어갈 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몇 뿌리 가져와서 간단하게 무섞박지 담그기 했어요. 석박지 담는 법은 보통 절이는 과정에서 소금, 뉴 슈거, 사이다 등을 넣고 설렁탕집처럼 달달하게 만드는 게 특징인데요. 저는 이 절이는 과정을 생략하고 뉴 슈거, 사이다, 설탕 등도 생략했기 때문에 훨씬 빠르고 간단한 석박지 만드는 법이에요. 대신 배와 양파만으로 천연 단맛을 더했답니다. 김장 무는 워낙 달달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단맛을 추가하지 않아도 맛이 좋더라구요. 절이지 않고 담는데 맛있을까? 싶지만 무가 숙성되면서 양념이 쏙 배어들어 오히려 시원하고 달큰한 맛이 나요. 섞박지 만들기 아직 안 하셨다면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무만 썰면 돼서 휘리릭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무석박지 담그기 레시피 무 4개 8kg 쪽파 2줌 고춧가루 3컵(600ml) *믹서기 배 1개 반 양파 1개 마늘 200g 생강 1큰술(생강청 2큰술) 멸치액젓 1컵(200ml) 새우젓 6큰술(건더기) *찹쌀풀 물 400ml+찹쌀가루 4큰술+코인육수 2알 *밥숟가락 계량 *설탕을 넣는다면 숙성 후에 한 번 더 조절해요. *물이나 코인 육수 대신 멸치육수를 준비해도 됩니다. 찹쌀풀 만들기 절이지 않는 레시피라서 찹쌀 풀을 먼저 만들어 식혀줄 거예요. 작은 냄...
후라이팬 곱창김 굽기 참기름 들기름 김재는법 집에서 고소한 조미김 만들기 안녕하세요 별아입니다.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반찬하면 바로 김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은 특히 짭조름하게 구운 조미김은 단골 반찬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지난번 사다 둔 햇 곱창김으로 바삭하고 고소한 조미김 만들기를 하였답니다. 물론 시중에서 만들어진 것 사다 먹으면 편하긴 하지만 집에서 만든 것만 한가요~ 향이 얼마나 고소한지 몰라요. 밥을 올려 돌돌 말아 먹으면 소식하는 제가 밥이 한없이 들어갑니다.ㅎ 물론 참기름 들기름 발라서 적당히 김재는법 까지 해야 이 맛이 나기도 하지만요. 겨울철 김구이는 밥도둑이에요. 도톰하고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것 보이시죠? 그래서 바삭바삭 식감이 더 좋아요. 곱.창.김은 주로 10월 말에서 11월까지 수확 시기가 한 달 정도 된다고 해요. 그래서 햇김 나올 때 두둑하게 쟁여두면 구워서 양념에 찍어 먹거나 김구이 해서 술안주로 즐기기도 좋은 반찬이에요. 후라이팬으로 곱창김 굽기와 김재는법 그리고 조미김 만들기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니까 집에 김종류 있을 때 활용해 보세요. 후라이팬 곱창김 굽기 재료 곱창김 10장 들기름 1.5T 참기름 1.5T 맛소금 1T *밥숟가락 계량 *준비물: 비닐장갑&솔을 준비하면 되는데 저는 비닐장갑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준비 곱창김 10장 준비하고 고소함을 위해 참기름+들기름을 1:1...
고구마 맛있게 찌는법 꿀고구마 냄비 찌기 & 보관법 겨울이면 많이 찾게 되는 간식거리가 바로 고구마죠. 뜨끈하게 찌거나 구워서 호호 불어가며 먹는 고구마는 겨울철 최고의 간식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삶아서 샐러드나 라떼,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저도 오랜만에 찜기 올려 냄비에 촉촉하게 찌기 했답니다. 넉넉하게 삶아서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아이들 간식으로 피자나 다이어트, 샐러드 등에 활용해도 좋기 때문에 넉넉한 양으로 쪄서 보관하면 활용도가 높아요. 물기가 묻어서 너무 말랑거리는 식감은 별로라서 물에 바로 삶지 않고 찜기를 사용해 촉촉하게 쪄봤는데요. 보기에도 아주 촉촉해 보이지요~ 수분이 가득해 입안에서 살살 녹는 꿀고구마 입니다. 냄비와 물, 찜기만 있으면 되는 고구마 맛있게 찌는법 촉촉한 것 싫다 하시면 전자레인지에, 구워서 군고구마처럼 드시고 싶을 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좋아요. 재료 고구마, 물, 찜기 1. 고구마 세척 손질 비슷한 크기의 꿀고구마 3개를 준비했어요. 크기는 중간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호박고구마나 밤고구마를 준비해도 좋아요. 장갑을 끼고 겉면을 문질러 씻어 세척해 줍니다. 맨손으로 씻는 것보다 고무장갑을 끼면 세척이 훨씬 수월해요. 지저분한 양 끝은 잘라내 주고요. 이렇게 끝을 잘라내면 익는 시간이 조금 더 단축돼서 좋아요. 2. 찌는법 냄비는 넉넉한 걸 ...
냉동 오징어초무침 오징어 손질 데치기 미나리 오징어숙회무침 레시피! 냉동 오징어가 집에 있으면 반찬 없을 때 얼른 손질해서 초무침 만들면 좋더라구요. 미나리나 무 등 부재료가 없으면 그냥 데치기 해서 초고추장 양념장에 콕 찍어만 먹어도 맛있고 말이죠. 오늘은 집에 재료가 있어서 양념장 만들어 상큼하게 오징어숙회무침 만들었는데요. 요즘 한창 무가 맛있어서 그런지 향긋한 미나리와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여기다 배나 도라지, 오이, 사과 등 야채가 있다면 더 곁들이면 훨씬 맛있겠지요. 새콤달콤 맛있는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간단 오징어 손질법, 그리고 데치기 과정과 양념장 만드는 법까지 어렵지 않으니까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재료 냉동 오징어 한 마리 미나리,무, 양파, 당근 (오징어와 야채는 1:1동량으로 준비) 오징어 데칠때: 맛술 1큰술 양념장 진간장 1T 고추장 1T 고춧가루 2T 식초 3T 설탕 1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통깨 참기름 *계량(T) 밥숟가락 손질법 오징어는 생물로 구입해서 내장과 뼈를 제거하고 손질해서 냉동 보관했던 거예요. 그래서 저는 간단히 해동만 해서 바로 사용했는데요. 냉동상태로 요리한다면 실온에 잠시 두거나 물에 담가 해동한 뒤에 내장과 눈, 뼈 등을 제거하고 세척하면 됩니다. 타우린이 풍부한 껍질은 벗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게 좋아요. 자세한 손질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오징어 데치기 오징...
일상기록 12/01~12/07 며느리가 준 단호박이 어찌나 크던지 호박죽을 만드니 양이 제법 많다. 며칠 동안 김냉에 넣고 간식으로 아주 잘 먹었다.ㅎ 아직도 꿈인 듯 믿기지 않는 며칠 전의 비상계엄령 선포(12월 3일) 음악프로를 보고 있는데 자막으로 뜨는 속보에 우리는 얼마나 놀랐는지.. 무장 계엄군이 국회 본회의장 경내까지 진입하고 국회의원 보좌관들은 방어를 하고 난리가 난 상황을 보니 긴장해서 그런지 속이 다 아팠다. 190표 만장일치로 투표가 끝나고서야 한숨을 돌리니 새벽을 한참 넘긴 시각이다. 평범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감사인지.. 그날 밤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면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었을까? 하지만 아직도 남은 이 숙제는 어떻게 풀어야 될까? 오랜만의 기분전환 호텔식 하얀 암막 커튼으로 교체한 뒤 시선이 자꾸 그쪽으로 향한다. 몇 년 만의 커튼 교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커튼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싹 바뀌고 내 기분도 달라진다.ㅎ 사돈이 형님네까지 김장김치를 챙겨주시는 바람에 형님이 김장하시려고 만들어둔 양념이 많이 남게 되었단다. 그래서 우리 집에 절반이나 덜어주셨는데 그 양념으로 배추 10킬로를 사서 김장을 하고 갓김치도 담갔다. 올해는 김장 부담에서 벗어나 편하게 한겨울을 나게 생겼으니 이 또한 감사한 일이다. 오랜만에 집에서 맥도날드 햄버거 시켜 먹기! 햄버거...
간단 꼬치어묵탕 끓이는법 냉동 삼진어묵 맑은 오뎅탕 레시피!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어묵탕 생각이 저절로 나요. 길거리 포차에서 호호 불며 먹던 꼬치어묵 생각도 나고 말이에요. 그래서 냉동실에 사다 두었던 삼진어묵 한 팩 꺼집어냈답니다. 냉동 상태의 꼬치어묵으로 한 봉지에 20개가 들어있는데 넉넉하게 12개 사용했어요. 사각어묵을 일일이 접어서 끼우지 않아도 돼서 간단 어묵탕 끓이기 하실 때 아주 딱이에요. 꼬치어묵탕 끓이는법 은 어묵을 구입해서 꼬치에 직접 끼워도 되고 저처럼 시판용 냉동 어묵을 사용해도 되는데요. 속에는 소스가 들어있어 급할 땐 육수 없이 끓여도 맛있겠더라구요. 오늘 저는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무, 양파, 마늘, 표고버섯, 멸치 코인으로 맑은 육수를 낸 오뎅탕 레시피 에요. 어묵 자체가 워낙 감칠맛이 좋으니까 육수에 넣고 살짝만 끓여도 맛이 아주 좋았어요. 쌀쌀한 날씨에 어묵탕 생각날 때 육수만 내서 간단히 끓여드세요. 속까지 따뜻해집니다. 재료(4인분) 꼬치어묵 12개 육수 양파 1/6개 무 3cm 대파 1/2대 통마늘 2개(편마늘) 멸치 코인육수 4개 물 1.5L 표고버섯 기둥 약간 국간장 1큰술 꽃소금 후추 *밥숟가락 계량 재료 준비 냉동 어묵 해동은 상온이나 실온에 잠시 두면 해동이 돼요. 해동되는 사이 다른 부재료를 준비하고 육수까지 만들어주면 됩니다. 양파는 두껍게 썰고 무는 껍질을 벗기고 1cm 두께로...
찬밥요리 남은 찬밥 활용 백종원 참치밥전 만들기 간단식사! 안녕하세요 별아입니다. 밥을 하다 보면 찬밥 남을 때 더러 있지요? 그럴 때 어떻게 활용하세요? 보통은 야채 넣고 볶음밥을 만들거나 주먹밥, 누룽지, 죽, 아니면 렌지에 데워서 맨날 맛없는 밥을 드시고 계시지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찬밥요리 백종원 참치밥전 만들기 한번 해보세요. 남은 찬밥 활용해서 이런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다니 무척 놀라우실 거예요. 비상용으로 가지고 계신 작은 참치캔 하나만 준비하면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들을 넣고 뚝딱 만들기 할 수 있습니다. 당근, 양파, 청양고추, 대파 등을 작게 다지고 참치캔, 부침가루, 계란으로 반죽만 하면 동그랑땡 같은 맛있는 부침개를 만들 수 있어요. 포만감이 좋아서 아이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도 그만인데 소스로 케첩을 곁들이면 훨씬 맛있답니다. 처치하기 곤란한 남은 찬밥요리 이렇게 전으로 활용하면 아주 좋아요. 재료 찬밥 한 공기(200g) 참치캔 1개(100g) 대파 1/2대 양파 1/6개 당근 약간 부침가루 2큰술 청양고추 1개 계란 2개 꽃소금 1/4큰술 후춧가루 식용유 *밥숟가락 계량 백종원 참치밥전 재료 재료와 양념은 백종원 레시피 그대로 준비했어요. 밥 한 공기와 참치캔 작은 것 한 캔, 그리고 양파, 당근, 청양고추, 계란, 대파를 준비했는데요. 아이가 있으면 청양고추는 생략하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