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강된장 만드는법 두부 우렁쌈장 만들기 강된장레시피 논우렁살 요리 냉장고 파먹기 중 발견한 우렁이 한 팩, 정말 반가운 것 있죠?ㅎ 반찬 없을 때 밥 비벼 먹으려고 사다 두고 선 깜박 잊고 있었던 녀석 눈이 번쩍 반가운걸요~ 우렁이 하면 강된장 강된장 하면 호박잎이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니쥬? 하지만 지금은 냉파중이니까 쌈 채소는 똑 떨~ 밥에다 쓱쓱 비벼볼라구요. 남아있던 자투리 두부 으깨서 넣고 냉동실 먹다 남은 표고버섯이랑 기본 재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늘 대기하고 있으니 콩알만큼 남은 애호박까지 넣으면 강된장 만드는법 레시피 충분하지요~ 뚝딱 뚝딱 간단한 두부 우렁쌈장 만들기~! 저는 밥 비벼 먹었지만 쌈 채소랑 같이 맛있게 쌈으로 즐겨보세요. 완전 밥도둑입니다. [재료] 2~3인분 우렁이 한 팩 120g 물 1컵 200ml 두부 1/4개 표고버섯 1개 호박 3cm 양파 1/2개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개 대파 1/2대 다진 마늘 1큰술 집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멸치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선택) *밥숟가락 계량 [우렁이 손질] 깨끗이 손질된 자숙 우렁이지만 밀가루를 사용해 빡빡 주물러서 깨끗하게 한 번 더 세척해 줄게요. 논에서 자란 우렁이는 특유의 흙냄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잡냄새나 흙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밀가루를 활용하면 좋아요. 세척한 후에는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여...

시골 오빠께서 주신 검정콩 서리태로 콩장도 만들고 밥에도 넣어먹다가 이번엔 건강에 더 좋은 초콩만들기를 해봤다. 요즘 탈모도 심해지고 뱃살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다이어트가 필수~ 그리고 사실 블로그 때문에 침침한 눈 건강도 걱정인데 검정콩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을 지켜주고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소플라본도 풍부해서 지금 딱 먹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식초콩을 섭취하면 근육이 줄어드는것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 고지혈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더구나 초콩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몸속 독소 배출과 변비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식초 콩이다. 혈액 암과 여러 가지 질환으로 고생하셨던 가수 진성님도 초콩으로 건강관리하는 걸 보았다. 건강에 좋은 식초에 영양 풍부한 서리태나 쥐눈이콩을 2:1 비율로 섞어 며칠 숙성 후 하루 6~7알씩 식후에 건져먹기만 하면 된다. 식초와 검정콩만 있으면 되는 식초콩 만들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과식초를 사용하면 되고 현미식초나 기능성이 있는 어떤 식.초.로도 가능한데 나는 지난번 만들어둔 생강 식초를 넣고 만들어보았다. 고혈압과 당뇨를 잡는 생강 식초라 시너지효과가 훨씬 커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초콩만들기 서리태 2컵, 식초 4컵 서리태는 물에다 여러 번 깨끗이 씻어주고 물 위에 둥둥 뜨는 콩이...

시골 오빠께서 주신 검정콩 서리태로 콩장도 만들고 밥에도 넣어먹다가 이번엔 건강에 더 좋은 초콩만들기를 해봤다. 요즘 탈모도 심해지고 뱃살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다이어트가 필수~ 그리고 사실 블로그 때문에 침침한 눈 건강도 걱정인데 검정콩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을 지켜주고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소플라본도 풍부해서 지금 딱 먹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식초콩을 섭취하면 근육이 줄어드는것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 고지혈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더구나 초콩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몸속 독소 배출과 변비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식초 콩이다. 혈액 암과 여러 가지 질환으로 고생하셨던 가수 진성님도 초콩으로 건강관리하는 걸 보았다. 건강에 좋은 식초에 영양 풍부한 서리태나 쥐눈이콩을 2:1 비율로 섞어 며칠 숙성 후 하루 6~7알씩 식후에 건져먹기만 하면 된다. 식초와 검정콩만 있으면 되는 식초콩 만들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과식초를 사용하면 되고 현미식초나 기능성이 있는 어떤 식.초.로도 가능한데 나는 지난번 만들어둔 생강 식초를 넣고 만들어보았다. 고혈압과 당뇨를 잡는 생강 식초라 시너지효과가 훨씬 커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초콩만들기 서리태 2컵, 식초 4컵 서리태는 물에다 여러 번 깨끗이 씻어주고 물 위에 둥둥 뜨는 콩이...

꽈리고추 멸치조림 밥도둑 고추조림 국물 자박하게 멸치고추간장조림 만드는법 꽈리고추랑 멸치를 같이 넣고 국물 자박하게 졸인 꽈리고추 멸치조림 참 맛있지요? 이건 정말 밥도둑이라 제가 고추요리 중에 제일 좋아하는 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국물에다 밥을 비벼도 맛있지만 두 개를 같이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어찌나 맛있는지 이런 토속적인 요리가 요즘 너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멸치는 육수용 멸치를 깨끗이 손질해서 넣었어요. 꽈리고추 조림에는 중간 멸치를 사용했을 때보다 오히려 큰 멸치가 식감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오동통해서 씹는 맛도 있고 고추조림이랑 조합이 또 잘 맞습니다. 큰 멸치에는 작은 멸치에 비해 칼슘 함유량도 훨씬 높다고 하거든요 특히나 비타민과 함께 할 때는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고 하는데 오늘 요리가 바로 이런 조합이 아닐까 싶어요. 많이 맵지 않은 끝물 고추를 이용한 간장조림, 꽈리는 아니지만 만드는 방식은 똑같으니 맛있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최고의 밥도둑입니다. 👍 꽈리고추 멸치조림 *계량: 밥숟가락 *컵: 종이컵 180ml기준 다시멸치200g(국물멸치, 중간멸치) 어린고추 or 꽈리고추 2줌 양파 1/4개 홍고추 0.5개(생략가능) 물 1.5컵 편마늘 or 간마늘 진간장 4T 설탕 1T 올리고당1T 고춧가루 0.5T 참기름 1T 맛술 2T 통깨 꽈리고추를 식초 2~3 큰 술 푼 물에 담가 5분 정도 살균해 주고 ...

치자단무지 만들기 여름반찬 단무지 만들기 이렇게 쉬웠어? 단무지를 좋아해서 볶음밥이나 무침으로 자주 사용하곤 하는데요. 냉장고에 단무지 한 가지만 들어있어도 왠지 든든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하는 단무지는 성분을 알 수 없으니 불안하기도 하고 건강에 좋다는 치자가 집에 있으니 단무지 만들기를 직접 해봤어요. 정말 간단하고 만들기 쉬워요. 치자 단무지 만들기 무 800g -단촛물- 치자 1줌(10개) 설탕 300ml 식초 300ml 소금 1 큰 술 *피클링 스파이스(선택) -단무지무침- 쪽파(대파)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무 한 뿌리를 준비해 껍질을 벗겨줍니다. 무 한 뿌리를 다 사용하면 많은듯하여 4조각을 만들어 1조각은 남겨뒀어요. 1뿌리를 다 사용해도 단촛물이 부족하지 않으니 다 사용해도 됩니다. 반을 가른 무는 반달 모양으로 단무지 두께로 썰어주고 용기에 가지런히 담아줍니다. 치자는 한 줌 정도, 개수로 10개 정도를 반으로 갈라 썰어줍니다 저는 미리 썰어져 있던 치자라 한 줌 정도 사용했어요. 다시 팩에 치자를 넣고 물 600ml에 설탕 300ml 꽃소금 1 큰 술을 넣고 단촛물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피클링 스파이스가 있으면 추가해도 좋은데 저는 없어 생략했어요. 넣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식초는 물이 끓고 난 후 마지막에 부어줍니다. 미리 넣고 끓이면 식초의 새콤함이 감소할 수 있어 마지막에 넣고 한소끔 더 끓여...

토란요리& 토란전 찹쌀 토란전 만들기 추석 때 어머니께서 주신 토란이 아직도 여러 봉지 남아 있어서 오늘은 토란전 만들기를 했어요. 토란이 제철일 때 깔끔하게 손질해서 보관하니까 토란 요리로 국도 끓이고 전도 부치고 너무 좋은 것 있죠. 토란을 데쳐 찹쌀가루로 반죽한 토란전은 식감이 마치 쫀득한 감자전 느낌이라 말랑말랑 촉촉하니 술안주나 간식거리로 너무 좋아요. 토란 요리하면 토란국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이렇게 전으로 부치니 별미 중에 별미랍니다. 제철일 때 보관하지 않으면 이런 요리를 언제 먹어볼 수 있을까요? 섬유질이 풍부한 토.란.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변비나 대장암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해요. 제철일 때 쟁여놓고 저처럼 토란전 만들기 해보세요. 특유의 냄새 없이 감자 전이라 해도 믿겠어요. -재료- 토란 500g 청양고추 2개 쪽파 약간 찹쌀가루 3큰술 물 2큰술 맛술 1큰술 꽃소금 1/3큰술 후추 *천일염 1큰술 *밥숟가락 계량 토란 손질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냉동고에 있던 손질한 토.란.은 잠시 찬물에 담가 해동하고 물을 끓여 데쳐주어야 해요. 이미 살짝 데쳐서 넣어 둔 거라 5분 정도만 데쳐도 충분히 잘 익더라고요. 천일염 1 큰 술을 넣고 5분만 데쳐주고 채반에서 물기를 빼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쏙 들어가는지 체크하면 정확하답니다. 토란이 뜨거울 때 매셔를 이용해 으깨주세요. 고구마와 다르게 토란...

시래기된장지짐 배추 우거지 된장지짐 차돌박이 넣고 시래기 된장지짐 만들기 냉동실을 정리하다 보니 김치 담을 때 손질해둔 배추시래기가 보이고 차돌박이 남은 것도 보이네요. 시장 안 간지 10일이나 지나다 보니 냉파요리 하고 있는 중인데, 오늘 제대로 된 냉파요리를 하게 생겼어요.ㅎ 냉동실에 넣어 두고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던 시래기와 차돌박이에요. 마치 횡재한 기분이 들어 좋네요.ㅋ #시래기된장지짐 은 보통 멸치로 많이 만들지만, 멸치 대신 차돌박이를 넣으면 맛이 훨씬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고기도 덤으로 먹을 수 있고 밥 위에 척척 올려서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거든요. 냉동해둔 시래기로 구수하고 맛깔나게, 시래기 된장 지짐 만들어 보겠습니다. 시래기 된장 지짐 만들기 시래기 700g 차돌박이 200g 쌀뜨물 1L 집된장 크게 2T 맛술 1T 후추 약간 마늘 2T 고춧가루 2T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2개 다시다 1/2t *설탕 선택 데쳐서 냉동해 두었던 시래기는 찬물에 잠시 담가 해동 했어요. 해동된 시래기는 물기를 꾹 짜고, 먹기 좋게 쭈욱 쭉 찢어줍니다. 차돌박이도 큰 것은 잘게 썰어주고 마늘, 청홍고추, 대파를 준비해요. 시래기에 된장,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양념이 잘 배이도록 조물조물 주물러주고 차돌박이는 깊은 팬에다 후추와 맛술을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차돌박이가 익으면 시래기를 넣고 시래기가 살짝 잠길 ...

코다리찜 만드는법 매콤달콤 코다리양념 황금 레시피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던 코다리를 가지고 코다리찜을 만들어봤어요. 시래기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시래기가 없어 그냥 간단하게 코다리조림을 만들었네요. 명태를 얼린 동태찌개나 명태를 얼렸다 녹였다 한 황태국도 겨울엔 별미 중에 별미인데 명태를 반건조 시킨 코다리로 코다리찜을 만들어 놓으면 역시나 식구들 젓가락 먼저 가는 레시피 중의 하나입니다. 명태도 참 효자식품 중의 하나인듯 합니다. 오늘은 무를 도톰하게 썰어 넣고 매콤달콤 만들어 먹는 코다리찜 황금 레시피로,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올려볼께요. 시래기가 없어 아쉽지만 시래기 넣고 코다리찜 만드는법도 비슷하니까 이 레시피대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코다리찜 만드는 법 ◇재료◇ 코다리 3마리 1kg 양파 1/2개, 무 5cm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개, 건다시마 1조각 물 400ml(종이컵 3컵) *양념장* 간장 6큰술, 액젓 2큰술, 참치액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고춧가루 5큰술, 고추장 2큰술 마늘 2큰술, 생강가루 1/2큰술(생강) ※코다리찜 만드는법 팁! 마트에서 구입한 냉동 코다리는 대체적으로 손질이 잘 되어 있어요. 옆에 붙어 있는 지느러미나 내장까지도 깨끗이 잘 손질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반쯤 건조된 코다리를 구입한다면 가시 같은 지느러미나 내장, 검은 ...

오징어튀김 만들기 바삭한 튀김 반죽 만드는팁 오징어 요리 큰애가 명절을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며 집에 미리 왔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엄마 마음에 또 명절이 아니라도 미리 명절 기분 느끼게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ㅎ 오랜만에 둘이서 마트도 같이 가고 먹고 싶은 게 뭔지 물어가며 명절장을 봤어요.ㅎ 명절 하면 또 튀김이라서 오징어튀김 만들기를 해본거에요 남는 튀김 반죽을 이용해 고구마튀김도 몇 개 만들어보구요~ 사실 시댁에는 안가지만 명절 기분 느끼라고 튀김이랑 나물 종류는 매번 만들었나 봐요. 혼자 하니 오히려 더 힘들어요. 형님이랑 둘이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만들어내는 명절 음식이 훨씬 더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게 된 오징어튀김 만들기, 예쁘게 손질해서 한번 만들어 봅니다. 오징어튀김 만들기 오징어 2마리 튀김가루 2컵 물 200ml 전분가루 3 큰 술 식용유 일회용 비닐봉지 오징어튀김 만들기 할 때는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 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질기지 않으면서 튀겼을 때도 색깔이 이쁘게 나오거든요. 오징어는 물에다 깨끗이 씻고 다리 부분 오돌토돌한 것도 손가락으로 쭉 훑어내려 대충 털어내 줍니다. 껍질은 끝부분부터 살살 벗겨주면 대부분은 잘 벗겨져요 급하게 하지 말고 손톱으로 살살 밀어가며 벗겨줍니다. 껍질을 벗긴 오징어는 물기제거를 잘 해야 하니 키친타월에 올려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오징어튀김...

순대볶음 레시피 맛있는 순대볶음 양념장 매콤달콤 맛있게 순대를 좋아하다 보니 마트에 가면 가끔씩 냉장 순대를 사다 놓곤 해요. 지난번에 1kg 짜리 큰 것 사다 둔 게 있어서 점심에 쪄서 딸내미랑 둘이 먹고, 남아 있는 500g으로 저녁에는 순대볶음을 만들었네요.ㅎ 냉장고에 보니 다행히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들도 모두 보이고, 순대볶음 하나로 간단히 저녁을 해결했답니다. 낮에 이렇게 찜기에 올려 쪄서 반은 잘라서 먹고 반은 남겨뒀었거든요.. 봉지에 들어있는 순대는 포장지를 벗기고 냄비에 물 2컵을 붓고 찜기에 올려 10분 동안 쪄줬어요. 그리고 순대가 충분히 식은 후에 자르면 모양이 부서지지 않고 예쁘게 잘라지게 됩니다. 쪄서 식힌 후에 미리 썰어 두었던 순대와 순대볶음 레시피에 들어가는 아래 재료로 순대볶음 만들기를 했는데 매콤 달콤하지만 많이 맵지 않고 적당하게 좋았답니다. 순대볶음 좋아하신다면 아래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보시길요~ 순대볶음 레시피, 재료 소개할게요. -재료- 순대 500g, 양배추 1/4통 잘라서 5장 양파 1/2개, 당근 1/4개, 깻잎 10장,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개 들깨가루 2큰술, 식용유 3큰술, 식초 1큰술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맛술 4큰술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마늘 1큰술, 굴 소스 1큰술, 물엿 2큰술 순대볶음에 필요한 기본적인 레시피 중 ...

전복조림 만드는법 쉬운 전복요리법 전복간장조림 초간단 손질부터 간장조림까지 보양식으로 자주 올리는 전복을 이용해 전복조림 만드는 법을 들고 왔어요. 계절 상관없이 보양식 하면 전복이나 삼계탕이 먼저 떠오르는곤 하는데, 모처럼 집에 온 아들 녀석 생일을 맞아 전복으로 몸보신을 해주고 싶었거든요. 구입한 전복이 크진 않아도 싱싱하게 살아 움직여서 얼른 들고 왔는데, 먹어보니 역시 쫀득쫀득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평소엔 전복술찜을 해서 숙회로 자주 먹지만, 오늘은 전복 간장조림과 숙회 2가지를 만들어 먹었어요. 전복요리법은 손질까지가 어려워 그렇지, 손질만 끝나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찜이든 전복 간장조림이든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랍니다. 전복조림 만드는 법, 오늘은 중간 사이즈 전복을 이용해 쉬운 전복 간장조림을 만들어볼게요. 레시피 참고해서 맛있게 한번 만들어보세요. 전복조림 만드는 법 전복 간장조림 레시피 전복(중) 5마리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쪽파 1줄 편마늘 약간 식용유 *양념장 간장 2.5T 올리고당2T 맛술 1T 물 100ml 참기름 1T 통깨 *계량 밥숟가락 *전복손질법 전복은 패각과 살에 붙어있는 지저분한 이끼 등을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게 관건이에요. 여기서 시간이 많이 걸리곤 하거든요. 세척 솔이나 칫솔 등을 이용해 사이사이 끼어있는 까만 이물질을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줍니다. 냄비에 전복을 넣고 전복살이...

오이 볶음 아삭아삭 깔끔한 오이나물볶음 만드는 법 오이 요리 마트 가면 항상 욕심내는 식재료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오이에요 낱개로 구입할 때도 있지만 묶음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때면 저는 무조건 데려와요. 잘 씻어 물 대신 오다가다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무침으로 샐러드로 먹으면 좋으니까요. 하지만 어떨 땐 냉장고 한구석에 또 마냥 자리 잡고 있을 때도 있네요. 그럴 때 얼른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바로 오이 볶음이랍니다.ㅋ 소금에 살짝 절여 오이 볶음을 만들면 아삭아삭 오독오독 식감이 정말 좋거든요. 오이를 최대한 얇게 썰어야 좋으니까 잘 썰어 주는 것도 중요해요. 그리고 소금에 절여 면포로 꾹 짜서 살짝 볶아주는게 요령이죠. 만들어 먹어보면 또 찾게 되는 오이 볶음. 남는 오이 있으면 맛있게 한번 만들어 드세요. <오이 볶음 만드는 법> 4~5인분 오이 4개 마늘 1 큰술 천일염 액젓 1 큰술 참치액 1/2 큰술 참기름 1 큰술 통깨 오이는 소금에 절여 꾹 짜면 양이 푹 줄어들어요 보통 오이 2개 분량이 1개 정도로 줄어든다 생각하면 되세요. 많이 만들지 말고 한 끼 먹을 만큼만 만들어 드시길 추천요~ 오이는 천일염으로 문질러 잘 씻어주고 양 끝을 잘라내줘요. 오이를 1~2mm 두께로 최대한 얇게 썰어주고 소금 2 큰 술을 뿌려 절여줍니다. 오이를 손으로 썰기 힘들다면 채칼을 이용해도 괜찮아요. 물 1컵을 붓고 소금을 잘 섞...

오색꼬지전 만드는법 명절 전요리 찰싹 붙는 꼬지전 만들기 명절이 허전하지 않도록 오늘도 뭘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 김밥 싸려고 사다 둔 단무지와 게맛살 어묵이 있길래 김밥보다 꼬지전을 만들어보자 생각을 했어요. 만들면 색깔도 이쁠 것 같더라구요~ 선물 들어온 스팸도 있고 쪽파도 있고 오색 꼬지전 만들기 재료가 다 갖춰져있네요. 오색꼬지전 만드는법 꼬지 김밥단무지 쪽파약간 스팸1통 게맛살 어묵 계란 4개 부침가루 전분물(전분가루2큰+물2큰) 쪽파만 손질해서 물기를 잘 빼주고, 길이가 제일 짧은 스팸 길이에 맞춰 모든 재료를 자르기만 하였답니다. 꼬지전은 끼웠을 때 모양이 이쁘게 나오는 게 저는 좋아서 단무지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버섯이나 파프리카를 넣어도 참 맛있는데 얘네들은 재료가 부족하여 위에 있는 것들만 가지고 오색꼬지전 만들기를 해봤어요. 단무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햄은 부러질까 봐 데치지 않고 기름만 닦아줬어요. 어묵은 얇아서 꼬지에 끼우기 힘들 거 같아 나중에 프라이팬에 구울 때 그냥 옆에다 붙여 주기로 했어요. 부침가루를 쟁반에 부어 넓게 펼쳐줍니다. 꽂아둔 꼬지를 앞뒤로 고르게 잘 묻혀주고 썰어둔 어묵도 부침가루를 묻혀둡니다. 계란 4개도 풀어서 저어놓고, 전분가루 2큰술은 물 2큰술에 따로 풀어 계란 물에 섞어줍니다. 단무지가 있어 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오색꼬지전 팁 꼬지전 만들기를 하다 보면 튀김옷이 ...

계절이 변하니 입맛도 변하는지 쌀쌀함이 감도는 요즘은 국물이 꼭 필요한 계절 같아요. 오늘은 뽀얀 국물이 일품인 감자황태국을 끓였는데요. 무 대신 진한 맛을 더하고 싶어 감자를 넣고 끓여봤답니다. 일반적으로 북엇국이라고 해서 숙취해소를 위해 무나 콩나물로 시원한 해장국을 만들기도 하지만 포슬포슬한 감자를 넣고 끓이면 그야말로 훌훌 넘어가는 구수한 황태국이 만들어져요. 끓여두면 입맛 없는 아침에 간단히 먹기도 좋고 따끈한 국물 생각날 때 후루룩 떠먹기 좋은 영양 듬뿍 감자 황태국이지요. 일반 황태국 끓이는 법이랑 비슷해서 복잡하지 않으니까 어떤 맛일지 궁금하시다면 감자 황태국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주 진하면서 담백한 국물 맛에 놀라실 거예요. -감자 황태국 레시피- 2~3인분 황태 한 줌(50g) 물 1L 중간 감자 2개 대파 초록부분 조각 다시마 5개 계란 1~2개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맛소금 1/2큰술 참치액 1큰술 후추 *밥숟가락 계량 뻣뻣한 황.태.는 물에다 적셔 꼭 짜지 말고 살포시 건져주세요. 물기가 조금 고여있어야 볶을 때 뽀얀 국물을 내기에 좋거든요. 손으로 만져보면 잔가시가 간혹 붙어있는 게 있어요. 이런 건 손으로 잡아당겨 살짝 빼주는 게 좋아요. 길이가 긴 건 가위로 잘라주세요. 감자는 1cm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찬물에 씻어 뽀얀 녹말가루를 제거해 주고요. 계란은 알끈을 건져내고 미리 풀어줍니다. 대파는 ...

참소스 만드는법 고깃집 양파절임소스 양파초절임 양파간장소스 만드는법 삼겹살이나 고기 구워 먹을 때 쌈 채소나 파절이를 곁들여 내곤 하지만 또 함께 곁들이면 더 좋은 #고기찍어먹는소스 양파절임소스를 만들어봤어요. 양파에다 참소스 만들어서 올려내면 되는 초간단 #양파간장소스 입니다. 저녁 메뉴인 삼겹살 구이에 #양파초절임 상큼하게 만들어 올리니 고깃집 양파절임소스 못지않게 근사하고 맛있었지요. 둥글둥글 양파는 채칼로 예쁘게 썰고 부추는 한 가닥만 썰어 장식으로 넣어봤어요. 기름진 고기 먹을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탁해진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해요. 부추 역시 찬성질의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로, 양을 더 많이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고깃집 양파절임소스, #참소스만드는법 올려드릴 테니 고기 드실 때, 생양파 드시기 힘들다면 #양파절임소스 같이 곁들여보세요. 아이들도 아주 잘 먹어줍니다. ◇ 참소스 만드는법 ◇ *재료* 양파 1/2개, 부추 1~2가닥 *소스* 진간장 4, 식초 4, 물 4, 설탕1(꿀,올리고당) 매실청1(생략가능) 연겨자(생략가능) 양파 반개는 채칼로 얇게 썰어주고 채칼이 없다면 칼로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 동글동글 썰어진 양파는 먹기 좋게 반을 잘라도 되지만,저는 자르지 않고 사용했어요. 아이가 있다면 적당히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찬물에...

식혜 만드는 방법 전기밥솥 식혜 만들기 단술 감주 밥알 동동 뜨는 식혜 만드는법 식혜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오랜만에 식혜 만들기를 해봤어요. 한동안 만들지 않았더니 은근히 식혜 생각이 나는 듯해 보여 귀찮아도 또 큰맘 먹고 만들어봅니다. 퇴근하면 밥알 동동 뜨는 시원한 식혜 한 그릇이 남편은 그렇게 좋은 모양이에요. 직장 생활할 때는 식혜 만들기가 싶지 않았지만 지금이야 맘만 먹으면 할 수 있으니 남편이 좋아하는 식혜, 지금 당장 만들어봅니다.ㅎ 식혜 만드는 방법 엿기름가루 1봉지(400g) 찹쌀 2컵(맵쌀 또는 흰밥 2공기) 생강 1톨 설탕 600g 식혜를 만들 때 저는 급하게 만들지 않고 저녁 잠자리 들기 전에 앉혀놓고 아침에 끓이는 방법을 사용해요. 밥솥에서 4~5시간 지나면 밥알이 동동 떠서 끓여 내기 적당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면 5시간 이상 초과될 때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편한 대로 해야죠.ㅋ #식혜만드는방법 #식혜만들기 시작합니다. 1. 밥하기 먼저 찹쌀을 씻어 밥솥에 밥을 해줘야 해요. 찹쌀이 없다면 맵쌀도 괜찮고 남은 찬밥도 괜찮아요. 평소보다 물을 적게 잡고 꼬들꼬들한 꼬드밥을 지어 줍니다. 2. 엿기름가루 불리기(질금가루) 이제 식혜 만들기에 필요한 뽀얀 엿기름 물을 만들어줍니다. 채 밑에 더 큰 볼을 놓고 촘촘한 채반에다 질금가루를 부어 미지근한 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줬어요. 처음부터 애벌빨래...

새우볶음밥 레시피 맛보장 새우계란볶음밥 중국집 볶음밥 만드는 법 반찬 없을 때 찬밥 남은 걸로 자투리 재료 썰어 넣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우볶음밥. TV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어느 유명 셰프님께서 만드신 방법을 보고 아, 이건 좀 다른 방법이네? 싶어 따라 해보고 저도 반한 새우볶음밥을 만들어봤어요. 새우만 있다면 저처럼 한번 만들어보세요. 진짜 #중국집볶음밥 맛 느낄수 있는 깊고 맛있는 #새우계란볶음밥 입니다. 그릇도 이런데다 담아내면 딱 중국집 분위기.. 새우는 집에 있는 아무거나 손질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손질된 냉동 칵테일새우를 이용해서 만들었고, 레시피는 동일하게 피망, 당근, 양파, 대파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만드는 순서가 다소 다르지만 최고의 #새우볶음밥레시피 가 될 거예요 완전 맛보장입니다. 새우볶음밥 레시피 -새우볶음밥 레시피- 찬밥 1공기(차거운 밥) 칵테일새우 피망, 당근, 양파, 대파 계란 2개 꽃소금 1/2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참기름 ,깨소금 카놀라유(식용유) ※새우볶음밥 레시피 중 찬밥은 식은 밥을 말하며, 제 경험상 딱딱한 찬밥은 미리 일회용 장갑을 끼고 부드럽게 부셔준 후 볶아주면 잘 볶아집니다. 준비된 재료의 양은 최대한 자잘하게 썰어 아이들이 골라내지 않을 만큼 0.2mm 정도로 작게 썰어줍니다. 당근,양파, 피망 등 재료들의 양을 조금 넉넉하게 썰었어요. 저는 절반만 사용하고 절반은...

들깨무국 끓이기 부드럽고 구수한 무들깨국 아침식사 메뉴 아침국 추천 저녁 잠자리에 들면 아침에 어떤 국을 끓여야 하나 늘 걱정입니다. 출근하는 아들은 한술이라도 꼭 밥을 먹고 나가는지라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든든한 게 없을까 자주 고민하게 되죠.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다 보니 시리얼이나 빵 종류는 배고픔이 금방 느껴지나 봐요. 한술을 먹더라도 꼭 밥을 찾는 아들을 위해 부드럽고 구수한 #들깨무국끓이기 를 해봤습니다. 바닥까지 싹싹 긁으며 맛있게 먹어줄 아들을 상상하며 들깨무국 끓이기 시작! 들깨무국 끓이기 무들깨국 *들깨무국 재료 -2인분- 무 3cm, 대파 1/3대 들기름 2큰술, 물 3컵(450ml) 들깨가루 4큰술, 마늘 1큰술 꽃소금 0.5큰술, 액젓 0.5큰술 참치 액 0.5큰술 밥숟가락 계량 무는 3cm 정도 크기로 잘라 고르게 채 썰어 줍니다 대파는 어슷어슷 마늘은 콩콩 찧어주고 채 썬 무에 들기름 2 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무가 힘이 빠져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고(2분) 생수 3컵을 붓고 끓이다가 국물이 끓으면 마늘과 들깨를 넣고 간 조절을 합니다. 소금, 액젓, 참치액으로 맛있게 조절하고 들깨는 취향껏 더 넣으셔도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불을 꺼주면 들깨 무국, 무들깨국 끓이기 완성입니다. 달큰한 들깨무국 구수함까지 더해서 술술 넘어갑니다. 시원한 무와 들깨로만 끓였는데도 아침식사 메뉴로 정말...

쌀로 흰죽 끓이는법 장염죽 장염에 좋은 음식 장염죽 만들기 이렇게 해봐요 남편이 퇴근하며 얼굴이 사색이 돼서 들어오더라구요. 평생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적 없어서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감기를 앓은 후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음식이 뭔가 맞지 않았나 봐요. 설사와 두통이 오는데도 그걸 참고서 버틴듯한데 급성으로 장염이 온듯했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약을 먹이는 것과 흰죽을 끓여서 먹이는 방법밖에 없어 얼른 흰죽 끓이기를 해보았답니다. 그러면서 또 흰죽 끓이는법 올린다고 사진도 찍고..ㅋㅋ 겸사겸사 흰죽 끓이는법 포스팅 올려봅니다~ 흰죽 끓이는 법 -재료- 쌀 1컵 소금 1/2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참치 액 1/2 큰 술 물 7컵 흰죽 끓이는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저처럼 쌀을 불려 끓이는 방법과 남아있는 찬밥을 물에 풀어 끓이는 방법, 또 불린 쌀을 잘 볶아서 끓이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있지만 저는 쌀을 물에 30분 정도 불려 믹서기에 살짝 갈아 흰죽 끓이기를 해봤어요. 가능하면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요.. 이것저것 야채를 갈아 영양죽으로 만들면 좋은데 장염이 있을 때는 거친 음식보다 자극 없는 흰죽이 최고인듯합니다. -흰죽 끓이는 법 1) 먼저 쌀 1컵을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2) 불린 쌀은 물을 따라버리고 믹서기에 갈아주는데, 이때 쌀과 물 1컵을 같이 부어 두어 번만 ...

상추 물김치 담그는 법 상추요리 남는 상추로 시원한 여름 물김치 담는법 #상추물김치 #상추요리 쌈이나 겉절이로 자주 즐겨먹는 상추를 이용해, 여러 가지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상추 요리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요. 샐러드로, 주스로, 나물로, 겉절이로, 의외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오늘도 상추로 할 수 있는 요리 중 상추 물김치 담그는 법을 가지고 왔는데요. 상추가 물과 만나면 녹진녹진하고 느낌이 안 좋을듯하지만 의외로 아삭아삭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식품으로 상추는 너무 좋은 식재료에요. 우리가 활용할 줄을 몰라서 냉장고 속에서 짓무르는 채소가 바로 상추잖아요. 신경 안정과 피로회복 그리고 피부미용 불면증 등에 너무 좋은 상추. 이 상추 이젠 버리지 마시고 여러 요리법으로 활용해 보시고 상추 양이 넉넉하다면 간단하고 쉬운 상추 물김치도 꼭 담가보세요. 상추 자체의 쌉싸름한 맛은 살짝 느껴지지만 싫지 않은 건강한 맛이에요. 상추 물김치 담그는 법 상추 1kg 양파 1/4개 -재료 갈 때- 사과 1개 양파 1/2개 홍고추 1줌(5~6) 마늘 3T 생강 1T 찬밥 2T 생수 2컵 -상추 절일 때- 액젓 1컵(150ml) 생수 2컵 추가로 생수 1.8L 상추는 물을 받아 식초를 한 바퀴 정도 둘러 식초물에서 5분 정도 살균하고 물기를 깨끗하게 빼줍니다. 액젓 1컵에 물 2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