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꼬지전 만드는법 명절 전요리 찰싹 붙는 꼬지전 만들기 명절이 허전하지 않도록 오늘도 뭘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 김밥 싸려고 사다 둔 단무지와 게맛살 어묵이 있길래 김밥보다 꼬지전을 만들어보자 생각을 했어요. 만들면 색깔도 이쁠 것 같더라구요~ 선물 들어온 스팸도 있고 쪽파도 있고 오색 꼬지전 만들기 재료가 다 갖춰져있네요. 오색꼬지전 만드는법 꼬지 김밥단무지 쪽파약간 스팸1통 게맛살 어묵 계란 4개 부침가루 전분물(전분가루2큰+물2큰) 쪽파만 손질해서 물기를 잘 빼주고, 길이가 제일 짧은 스팸 길이에 맞춰 모든 재료를 자르기만 하였답니다. 꼬지전은 끼웠을 때 모양이 이쁘게 나오는 게 저는 좋아서 단무지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버섯이나 파프리카를 넣어도 참 맛있는데 얘네들은 재료가 부족하여 위에 있는 것들만 가지고 오색꼬지전 만들기를 해봤어요. 단무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햄은 부러질까 봐 데치지 않고 기름만 닦아줬어요. 어묵은 얇아서 꼬지에 끼우기 힘들 거 같아 나중에 프라이팬에 구울 때 그냥 옆에다 붙여 주기로 했어요. 부침가루를 쟁반에 부어 넓게 펼쳐줍니다. 꽂아둔 꼬지를 앞뒤로 고르게 잘 묻혀주고 썰어둔 어묵도 부침가루를 묻혀둡니다. 계란 4개도 풀어서 저어놓고, 전분가루 2큰술은 물 2큰술에 따로 풀어 계란 물에 섞어줍니다. 단무지가 있어 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오색꼬지전 팁 꼬지전 만들기를 하다 보면 튀김옷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