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어람입니다. 가을의 끝자락 단풍이 절정을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선바위 가을 풍경 보여 드려요 촬영 2024.11.24 울산에 살면서도 오랜만에 가본 선바위입니다. 해질녘을 맞춰서 오후 늦게 도착한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인데요 이곳은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일반인들도 태화강에 우뚝 솟은 선바위의 멋진 풍경에 매료되는 울산 여행지라서 방문하기도 해요. 때마침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어서 적당한 시기였구요 선바위 높은 곳은 백로가 반갑게 맞이하며 모델까지 해주는 운 좋은 날 있어요. 선바위 바위틈 느티나무는 주변보다 좀 일찍 단풍이 드는데 지금이 절정이고 일부는 떨어지고 있으니 울산 여행지 선바위로 가시는 분들은 서둘러야 해요.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는 오전 보다 오후 빛이 좋은데요 노을까지 겯들어지면 금상첨화 끝내주는 풍경을 담을 수 있어요. 옛날에는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이지만 지금은 울산 여행지로 사진가들이 즐겨 찾네요. 오늘은 구름이 좀 좋아 노을이 되겠다 싶었는데 멋진 빛내림까지 선사해 주는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 풍경입니다. 태화강 상류 방향 단풍도 노을빛에 더욱 붉게 물들어 보이네요. 울산 여행지 추천하는 선바위 해지는 풍경 너무 아름다워요~~ 해가 지는 순간 매직아워 시간대라 역시나 멋진 풍경이 나왔어요. 오늘은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 풍경을 보여 드렸는...
강바람 바닷바람 타고 가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 태화강 억새밭은 산들바람에 가을 가을 하네요~~ 오늘 아침 촬영한 울산 가볼만한곳 도심 속에서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 명촌 억새밭 풍경 전해드려요. 2024.10.5 s23plus 가을이 한창 익어가는 태화강 억새밭 풍경인데요 이곳 원명은 명촌 억새밭입니다 태화강 억새밭은 강변 따라 걸을 수도 있지만 제대로 보려면 중앙 데크길 따라가봐야 해요. 누구나 사진을 찍고 거닐어 보고 싶어지는 울산 가볼만한곳 억새들의 산들거리는 풍경이 휴대폰을 꺼내들게 하네요~~ 매일 운동 삼아 산책하는 곳인데 오늘따라 가을색이 너무나 아름다운 명촌 억새밭 입니다. 드넓은 억새밭에 서면 마음까지 편안해져요^^ 여기는 가끔 작은 가을 콘서트가 열리는 곳인데요 운 좋으면 가을 노래를 연주하는 분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근접 촬영해 본 억새 솜털 같은 새하얀 꽃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어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억새밭 길..... 이른 아침 따사로운 빛과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산책로 확장공사가 한창인데 아까운 억새 다 파헤치고 있네요 복원이 되려면 또 몇 년이나 걸릴지ㅠㅠㅠ 가을을 싣고 달리는 무궁화호~~ 종착역이 어디쯤일지 모르지만 가을 여행 떠나고 싶어지지 않나요..... 바다가 인접해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억새밭은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어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
오랜만에 가본 울산 가볼만한곳, 사진 찍기 좋은곳 대왕암 공원으로 출사 다녀왔습니다. 오늘 대왕암 공원을 출사지로 정한 이유는 안개 낀 해송숲을 담기 위함인데요 전날 비가 내렸고 아침에는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분위기 있는 솔숲이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촬영 2024.4.16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새벽 풍경인데요 이곳으로 가는 주변은 짙은 안개로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는데 실상 목적지에 도착하니 안개는 거의 없었어요. 산책로에는 가로등만이 밝혀 있을 뿐 적막함이 느껴진 새벽 대왕암 공원 분위기는 나름 좋았네요. 넓은 공원 주변을 서성이며 좀 더 분위기 좋은 위치를 찾아 담아 봤습니다. 가로등 불빛이 나름 운치 있어 보였어요. 해 뜰 시간이 다 되어 가고 그나마 조금 있던 안개도 걷혀 새벽의 분위기 있는 사진은 담을 수 없었네요. 5시 30분 정도 되니 가로등이 꺼지던데 새벽안개를 담으려면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가야 할 것 같아요. 솔숲에서 새벽을 보내고 이제 대왕암으로 가보려고 산책로 따라가봅니다. 여기 울기 등대를 지나면 대왕암이 나오는데요 등대불은 아직도 먼바다를 향해 밝히고 있었어요~~ 대왕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왕암입니다. 제가 도착하니 벌써 서너 명이 촬영차 오셨던데 서울에서 오실 정도로 인기가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 이네요. 일기 예보는 맑음으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지로 바다 날씨는 흐린 날이었어요. 사실 요즈...
요즈음 유채와 야생 갓 꽃으로 강변은 온통 노랑 물결인데요 이른 아침 물안개 올라와 더욱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울산 사진찍기 좋은곳 동천강 갓 꽃 풍경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3.4.17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할 곳은 시례 잠수교 주변입니다. 위에 보이는 다리가 시례 잠수교인데요 이곳 주변으로 갓 꽃이 만개해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동천강을 따라 펼쳐진 노랑 물결은 태화강과 만나는 지점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요즈음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는 장소 입니다. 시례 잠수교 주변이 가장 울산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여기는 물안개가 제법 올라오고 있어서 더 멋진 풍경을 찍을 수 있었어요. 동천강 뚝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와 물안개가 올라오는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입니다. 시례 잠수교에서 아래쪽으로 한참 내려가 봤는데요 여기는 넓은 둔치에 온통 노랑 물결이었네요. 낮과 밤의 온도차로 이슬이 맺혀 있어서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풍경은 싱그러운 그 자체였네요. 이런 강가 풍경을 담을 때는 가슴장화를 신고 들어가면 좋은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강물이 깊지 않아서 안까지 들어가 봤는데 밖에서 볼 때보다 더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더군요. 시례 잠수교에서 시내 방향으로 바라본 울산 가볼만한곳 동천강 갓 꽃 풍경입니다. 건너편 울산 공항 쪽 방향인데요 아카시아 나무가 파릇파릇 물결에 반영된...
작은 조약돌로 해변이 채워져 있는 울산 주상절리에서 아침을 보내고 왔는데요 파도에 씻긴 조약돌로 청정 해변이 따로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에다 아침의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지는 해변을 걸어보는 즐거움도 배가 되었던 강동 화암 주상절리 풍경 소개해 드려요. 촬영 2023.3.2 울산 주상절리 새벽 여명 풍경. 요즈음은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요 일출 시간이 6시 50분쯤으로 빨라지고 있어요. 새벽잠 많은 사람에게는 이런 풍경은 꿈에서나 보게 되네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조약돌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해변에서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말 그대로 울산 가볼만한곳의 청정 해변이네요. 이렇게 멋지고 깨끗한 해변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안되겠죠. 한 사람이 버리면 너도 나도 버리던데 그러지 맙시다. 사람들의 흔적도 없고 새벽 바닷바람에 차가움이 밀려오지만 이런 겨울바다가 매력적이라 자주 가게 되네요. 붉게 물들었던 하늘이 잠시 어두워지고 있는데 해가 뜰 시간이 되었다는 거네요. 오늘은 수평선의 두꺼운 구름층으로 일출은 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역시나 였어요. 구름층 위에서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순간입니다. 수없이 일출 풍경을 봐왔지만 제대로 된 일출 만나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해변까지 따스함이 전해지는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오늘 촬영은 강동 화암 주상절리(울산 주상절리)보다 청정해변을 부각 시키려고 광각 렌...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 한적함이 있는 겨울바다 풍경에 매료될 수 있는 울산 주상절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사진 활동을 많이 하는 곳인데요 몇 달 만에 가본 것 같아요. 누구나 한 번 가보면 또 가보고 싶은 울산 주상절리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 보세요. 오늘 촬영은 컬러 사진과 흑백 사진이 섞여 있는데요 촬영 순서에 관계없이 컬러 사진부터 보여드려요. 촬영 2023.1.10 어제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로 뿌옇던 대기가 오늘은 제법 맑아졌어요. 거기다 새벽에 가랑비까지 살짝 뿌려주던 구름이 역동적으로 꿈틀거리고 있네요. 일출 시간은 지났고 구름 속에 갇혀있는 태양이 곧 나올것 같아요. 이런 날은 빛내림을 기대해 봐야 하는 드문 날이기도 합니다. 구름 속에서 강하게 쏟아내는 붉은빛내림을 기다려 봤어요. 몽돌 해변이 아름다운 울산 가볼만한곳 일출경입니다. 울산 주상절리 저는 일출 사진을 찍을때 이런 구름이 있을 때를 좋아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은 그저 밋밋한 일출이 되기가 쉽거든요. 울산 주상절리 너머로 거대한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고 갈매기들도 왔다 갔다 하면서 모델을 해주고 있는 생동감이 있는 순간이네요. 아주 작은 몽돌 알갱이로 되어있는 해변은 파도의 흐름에 따라 지형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요. 일전에 대왕암 몽돌해변을 소개했는데요 그곳에 비하면 모래처럼 작은 알갱이들이지만 너무도 깨끗하고 부드러...
오늘이 소한이라고 하는데 겨울답지 않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서 여행하기는 좋은거 같아요. 오늘은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정자항 귀신고래 등대 일출 풍경을 새벽 항구와 함께 보여 드려보려고 해요. 동해의 푸른 겨울바다는 요즈음이 가장 매력적인데요 울산 여행지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촬영일 2023.1.6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교통 좋고 주차하기 좋은 맛집 뷰가 있는 정자항 귀신고래 등대입니다. 새벽 항구를 밝혀주고 있는 두 마리 귀신고래 등대는 정자항 렌드마크가 되었네요. 여명 빛이 감도는 하늘로 승천할듯한 기세가 등등하네요. 새벽 항구는 출항 준비로 바쁜 시간입니다. 오늘은 바다가 잔잔해서 어선들이 출항을 대부분 했고 일부는 출항 준비로 한창이네요. 새벽 항구를 밝혀주고 있는 귀신고래등대 입니다. 아침이 밝아 옴에 따라 아름다운 색으로 바뀌고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 정자항 풍경입니다. 이윽고 태양이 구름 속에서 불쑥 나왔어요. 오늘도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태양은 구름 때문에 없었네요. 일출에 맞춰 갈매기들도 춤을 추듯 항구를 배회하고 있어요. 이 시간은 삼라만상 모든 생물이 바빠지는 것 같아요. 먹이 활동을 나서는 가마우지 무리가 어디론가 바삐 날아가고 있네요. 항구 새벽은 항상 분주한데 일출까지 함께한 풍경은 생동감이 넘치는 장소라 할 수 있어요. 울산 여행지 정자항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항 준비를 하던 어선이 ...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방어진항 풍경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여기는 바로 옆에 대왕암 공원과 슬도가 같이 붙어 있어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당일치기 코스로 연계해서 볼 수 있어요. 촬영 2023.1.2 방어진항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 방어진항은 울산에서 어항으로서는 가장 크고 활발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즈음은 항구를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인근 슬도에서 일출 촬영하고 바로 왔는데 아직 일출 분위기가 살아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 방어진항 모습입니다. 항구에는 각종 어선들이 즐비하게 정박해 있네요. 항구를 산책하다 보면 이렇게 슬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운데 보이는 등대가 슬도 등대네요. 방파제가 파도를 막아주어서 무척 잔잔한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어선들 사이로 보이는 등대입니다. 방금 조업 마치고 귀항한 어선들 사이로 갈매기들이 뭐 좀 먹을게 있나 싶어서 배회하고 있어요. 항구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고 시끌벅적하는데요 이런곳에 새벽에 나가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부지런하게 살아가는지 볼 수 있네요. 여행지에서 나태해진 나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기도 한 곳이 항구나 새벽시장입니다. 이른 아침인데 연로하신 할머니께서 건어물을 말리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사진한장 찍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어요. 쏜살같이 들어오는 어선이 있어서 다가가 봤어요. 아귀와 가오리를 잡아 오셨던데 ...
여름철 더위를 피해 나들이를 한다면 단연코 바다가 좋은데요 울산 슬도는 한 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입니다. 바닷바람에 약간의 끈적임도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등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을 풍경에 낭만적인 여행의 맛을 느껴 볼 수도 있는 곳이라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인기는 날로 더해가고 있네요. 촬영 2022.7.3 새벽 일출시간이 조금 지나서 도착해서 촬영한 울산 슬도 풍경입니다. 세 개의 등대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이쪽 구도로 많이 촬영하는 삼섬 항 해녀의 집 앞에서 바라본 모습이네요. 이날은 해가 뜨고 한참 후까지 노을이 좋았어요. 늦게 도착했는데 노을이 사그라들지 않고 오래 머물러 주어서 촬영 기회가 많았네요. 화암추 등대 가는 길과 인근의 삼섬 항을 오고 가며 촬영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고기 잡는 작은 어선들과 먼바다에 정박해있는 선박들의 풍경이 무척 평화로워 보였구요 대형 선박의 컬러가 특이해서 촬영해 봤습니다. 이곳은 화암추 등대 가는 산책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보는 각도에 따라서 등대가 겹쳐 보이기도 하고 떨어져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산책로를 따라가며 촬영하면 재미있는 사진이 나오는 곳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오후 해질녘 풍경입니다. 오전에 해무가 좋을것 같아 부산 이기대를 갔었는데 허탕치고 다시 슬도로 왔네요. 하루 종일 해무를 쫓아다닌 날이었어요 울산 슬도에 도착해...
주전몽돌해변은 울산 12경의 한 곳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해변인데요 여느 해변과는 달리 작은 자갈들로 채워져 있어서 파도가 칠 때마다 수많은 몽돌 들이 구르는 소리가 무척 아름답게 들려서 귀를 기울이게 돼요. 울산 가볼만한곳 겨울바다 여행지로 추천할 만한 곳인데요 이곳은 울산 차박 캠핑장으로도 소문난 곳이라 제법 많은 캠퍼들이 찾아왔네요. 파도와 함께 걷는길 해파랑길 9코스 함께 걸어봐요!!! 촬영 2022.2.20 주전몽돌해변의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곳으로 인기가 좋은 곳이네요. 유명 장소답게 각종 조형물로 인기를 실감하게 하네요. 겨울바다 여행은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어보는 매력적인 여행인데요 저는 이날 한 시간 가까지 해변길을 따라 걸어 봤어요. 파도에 밀려와서 쌓인 몽돌들이 마치 채석장처럼 높게 쌓여 있는데요 이 많은 돌들은 어디서 밀려왔을지 규모가 엄청나네요. 울산 가볼만한곳 주전몽돌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마시고 싶을 정도로 깨끗해요. 주말이라 그런지 해변에는 이렇게 밤을 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울산 차박 캠핑을 하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밤을 보내는 맛도 좋을 것 같아요.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를 밟으며 걸어 보는 해변입니다. 울산에서 넘어갈 때만 해도 바람이 무척 세게 불어서 파도가 높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바다는 조용했어요. 주전몽돌해변 대표 울...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는데요 이곳을 여행하였다면 패키지로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장소로 태화강 동굴피아가 있는데요 일제강점기때의 보급물자 저장 창고로 사용했다고 해요. 태화강 동굴피아는 우리 역사 한 페이지를 열어볼 수 있는 곳으로 각종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장소로 총 4개의 동굴로 이루어져 있어요. 촬영 2022.2.6 1. 태화강 동굴피아 운영 - 관람료: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 입장시간 : 오전 9시 ~오후 5시 30분까지 - 휴관 :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위치 : 울산 남구 남산로 306-1(052-226-0077)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할 태화강 동굴피아는 4개의 동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동굴은 역사관, 2동굴은 어드벤처 테마, 3동굴은 스케치 아쿠아리움으로 꾸며져 있어요. 4동굴은 별도로 떨어져 있고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네요. 1. 제1 동굴 : 역사관 - 길이 : 60m, - 넓이 : 2~4m, - 높이 : 2~2.5m 제1동굴은 역사관으로 동굴 형성된 동기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일제 강점기때 강제 노역을 통해 동굴을 만들었던 아픈 역사를 보여주었어요. 일제가 1940년대에 울산 남구 삼산동에 민간 비행장을 군용으로 개조하면서 진지 또는 보급물자 창고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 광복 이후 남산 동굴은 약 20여 년 동안 파...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알려진 작은 등대섬 울산 슬도는 섬 전체가 곰보바위로 덮여 있어 바닷바람과 파도가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 하여 슬도라고 불리는데요 곰보바위의 특이한 형상은 동해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지질로 울산의 자랑이기도 해요. 인근에 방어진항 그리고 대왕암 공원이 있어서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울산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 다녀온 울산 슬도 풍경과 방어진 항 풍경을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2.1.29 1. 울산 슬도 새벽 풍경 위치 :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 5-3 주차장 : 무료 주차장 운영 슬도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5-3 슬도주차장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09 동진해녀의집 울산 소리체험관 앞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인데요 슬도의 상징물이 되었네요. 몇 년 전에 태풍으로 하나가 떨어져 나갔는데 별다른 표시가 없어요. 멀리 보이는 등대가 울산 슬도 등대입니다. 이곳은 원래 섬으로 접근이 어려웠는데 방어진 항 방파제를 축조하여 섬과 연결되고부터 쉽게 들어갈 수가 있게 되었어요.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요 울산 슬도는 이렇게 곰보바위로 형성되어 있어요. 울산 방어진 항 인근에서 촬영한 슬도 새벽 풍경입니다. 등대불이 아직 꺼지지 않은 시간대라 세 개의 등대가 깜빡이는 장면이 멋졌어요. 가운데 등대가 울산 가볼한곳의 슬도 등대입니다. 울산 슬도에는 방파제 길 따라 야간 조명이 들어오는데 요...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여행시 가장 좋은 코스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울산에 거주하며 대왕암공원을 수십 번 가봤고 또한 여기서 많은 작품 활동을 해왔던 터라 퀄리티 있는 사진으로 자신 있게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2.1.9 먼저 울산 대왕암공원은 역사가 깊은 곳인데요 오래전에는 등대 이름을 붙여서 울기 공원이라 하였지만 공원 정비 사업으로 무허가 상가을 철수 시키고 공원 둘레길 등을 개설하여 2004년에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바꾸었어요. 그 후 sns를 타고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인기 여행지로 알려지게 되었어요. 1. 울산 대왕암공원 대표 여행 코스 울산 가볼만한곳의 대왕암공원은 942,000㎡로 워낙에 넓기 때문에 하루에 모두를 둘러볼 수 없어요. 그래서 가장 볼만한 대표 코스를 알려 드릴게요. 울산 대왕암공원은 4개의 코스가 있는데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는 A코스로 들어갔다가 나올 때 C 코스로 나오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1.A코스(소요시간 30분) A코스는 전설 바윗길로 대왕암 공원 북쪽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곳은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의 바윗길로 갖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요. 또한 이 코스는 최근에 설치한 대왕암 출렁다리가 있는 코스로 아주 핫한 곳이기도 해요. 주차장 - 대왕암 출렁다리 - 용굴 - 대왕암 2.C 코스(소요시간 15분) C 코스는 사계절 길로 대왕암공원 중앙 통로로 보면 되고 ...
국화의 계절 가을이 깊어 감에 따라 울산 가볼만한곳의 슬도에도 해국이 한창이라 낮부터 해 질 녘까지 촬영을 했습니다. 울산 슬도 해국 상태는 만개를 지나 일부는 시들어 가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까지는 찍을만할 것 같아요. 2021.10.19 울산 슬도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입니다. 때마침 물질을 마치고 나오신 해녀분이 오고 있어서 담았어요. 슬도로 들어가는 방파제 길입니다. 원래 슬도는 작은 섬이었는데 이렇게 방파제가 생기고부터는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 접근성이 좋아졌어요. 슬도 다리인데요 이곳 아래로 바닷물이 방어진 항으로 들고 나는 수로입니다. 슬도에 도착해 보니 가장 먼저 반겨주는 해국이 싱그럽게 꽃을 피우고 있었어요. 혹시나 지지나 않았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늦지는 않았네요. 이쪽이 울산 슬도에서 해국이 가장 풍성하게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일부는 꽃이 시들었지만 아직은 찍을만합니다. 한낮이라 아침의 부드러운 빛의 느낌은 없지만 구름이 좋은 날이라 한낮 사진도 괜찮더군요. 울산 가볼만한곳의 슬도 촬영시는 초광각 렌즈가 필요해요. 14미리 렌즈면 해국과 등대를 찍기에는 최고 화각이네요. 등대 주변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해국이 싱그러워요.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해 봤는데요 울산 슬도에서는 다양한 구도가 나오는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푸른 바다를 가르는 어선이 경쾌하게 달리고 있어요. 멀리 수평선에는 대형 선박들이 울산항...
도심에 자연적으로 자생한 억새 군락지가 가을이 깊어 감에 따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주차를 못해서 되돌아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울산 가볼만한곳입니다. 흔히 억새밭 하면 높은 산의 평원에나 펼쳐지기 때문에 등산을 해야만 하는데 태화강 억새 군락지는 가볍게 찾아갈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촬영 2021.10.10 안개가 자욱한 태화강 억새 군락지 풍경입니다. 억새가 올라오기는 했는데 아직은 조금 이른 상황입니다. 태화강 억새 군락지 사잇길로 이곳을 산책하는 즐거움도 요즈음은 최고네요. 보통 안개는 해가 뜨고 나면 사라지는데 이날은 제법 오래 있어서 분위기 있는 억새밭을 찍을 수 있었어요. 울산 가볼만한곳의 태화강 억새 군락지는 내황교 아래에서 부터 명촌교 하단까지 펼쳐져 있는데요 위의 사진은 내황교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억새 군락지를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넓은 벌판입니다. 가로수에 때마침 까치 한 마리가 모델을 잘해주고 있었네요. 안개가 걷히자 서서히 울산 시가지가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명촌교 아래에서 산책로 따라 걸으면 나오는 장소인데요 이곳이 태화강 억새밭 중에 가장 억새가 좋은 곳입니다. 동해남부선의 무궁화호가 달리는 장면입니다. 아침 첫차가 06:55분에 있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억새밭은 이렇게 열차가 다니기 때문에 색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가을이 시작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사진가들을 유혹하는 꽃이 있는데요 바로 꽃무릇입니다. 꽃무릇은 5월쯤에 잎이 나왔다가 7월쯤 지고 나면 뒤이어 꽃대가 나오고 추석 전, 후로 피는 꽃으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회자되기도 하는 꽃이랍니다. 꽃무릇으로 유명한 곳이 선운산 도솔천 일대인데요 그에 못지않게 울산 가볼만한곳 으로 떠오른 대왕암공원의 송림과 어우러진 꽃무릇 풍경도 볼만해요. 촬영 2021.9.19 만개한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 풍경입니다. 마치 송림에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몇 년 전만 해도 듬성듬성했는데 해가 갈수록 개체 수가 늘어나 이제는 꽃대가 보이지 않을 정도라 울산 가볼만한곳 의 꽃무릇 명소가 되었네요.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은 일출 명소인 대왕암뿐만이 아니라 해송 군락지로도 유명한데요 송림과 어우러진 꽃무릇 풍경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네요. 꽃무릇은 개화 후 대략 1주일 정도면 싱그러운 모습은 없어 지고 검붉은 색으로 발해 가는데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도 살짝 시들어 가려고 합니다. 약간의 검붉은 색을 띤 꽃들이 보이기는 해도 앞으로 2~3일 정도까지는 싱싱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추석 연휴가 끝나면 꽃무릇도 끝날것 같아요 대표적 꽃무릇 자생지가 불갑사나 선운사 등 절 주변인데요 꽃무릇 뿌리는...
코로나 시대로 여행 패턴도 많이 바뀐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출사차 장거리를 갈때면 차박을 하며 사진촬영을 하는데 한적하고 경치 좀 좋다는 곳은 어김없이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여가 시간을 즐기는 형태가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캠핑객들에게 희소식으로 국내 최초 해상 캠핑장을 일전에 소개해 드렸는데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매김한 해상 캠핑장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촬영 2021.9.9~11 1. 울산 캠핑장 당사 현대차오션캠프 캠퍼들에게는 로망이었을 바다 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울산 북구에서 전국 최초로 설치 했는데요 이는 현대자동차와 울산 북구청이 합심해서 울산 북구 당사항에 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서 설치한 울산 캠핑장의 대표 장소라 할 수 있구요 북구청에서는 부지와 일부 비용을 부담하고 현대차에서 설치비용 전담했다고 해요. 해상 캠핑장의 새벽 풍경입니다. 바다 위에서 캠핑도 하고 아침에는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울산 캠핑장이네요. 이곳의 울산 해상 캠핑장 공식 명칭은 현대차오션캠프라고 해요. 규모는 20동으로 일반데크 단독형, 복층데크 단독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는 주로 5m × 8m로 텐트 한동 설치하고 주변에 공간이 남는 충분한 크기입니다....
울산 정자항에는 귀신고래등대가 있는데요 남 방파제에는 흰색, 북방파제에는 붉은색으로 고래를 형상화한 등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울산정자항 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가끔 들려서 분주하게 돌아가는 새벽 항구에서 삶의 활력소를 얻기도 하는데 오늘은 이곳에서 출항하는 어선들의 불빛을 이용한 궤적을 담아 봤어요. 그럼 울산 가볼만한곳 #정자항 #고래등대 낮과 밤의 풍경 감상해볼까요. 촬영일 2021.9.11 울산 정자항 남 방파제 귀신고래 등대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평범한 등대가 있었는데 관광 차원에서 울산의 상징인 고래 등대로 2010년에 바꾸어 설치했다고 하네요. 가로등 역시도 고래의 갈비뼈를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여행객들은 주로 북방파제의 빨강등대 쪽으로 많이 들어가는데 이쪽 남방파제가 공간도 넓고 항구가 한눈에 들어 오기 때문에 풍경은 더 좋아 보입니다. 거미줄 속에 등대를 넣어 보니 마치 고래가 거미줄에 걸린 것처럼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네요. 울산 가볼만한곳 북방파제의 빨간색 등대입니다. 어선들이 항구에서 나와서 이 등대를 돌아가는데요 이때 궤적이 이쁘게 나와요. 항구에서 바라본 귀신고래 등대가 마치 하늘로 승천할 기세로 보여요. 어찌 보면 로켓 처첨 보이네요 항구를 빠져나와 판지에서 바라본 등대 모습입니다. 이곳 정자항 바로옆 판지에는 울산 차박캠핑 장소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주말이면 밤이 아름다운 항구를 보며 차박캠핑을 할 수 ...
가을장마로 계속 흐린 날이었는데 모처럼 맑은 하늘에 이끌려 #울산가볼만한곳 의 울산8경인 선바위로 나가 봤는데요 며칠 전 내린 비로 강물이 불어나서 부유물도 없고 깨끗한 풍경이 좋았습니다.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구름이 좋아 노을을 기대했는데 일몰 시간이 되자 구름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요. 원래 이곳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선바위는 가을 풍경이 최고지만 여름철 풍경도 볼만한 곳이고 울산 사진찍기 좋은곳 이랍니다. 촬영 2021.8.28 울산 태화강 하면 가장 아름다운 곳이 여기 선바위 주변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주변이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서 강을 건너는 다리가 생기고 주변의 시설물로 울산 선바위 풍경을 반감해 주고 있지만 그래도 이곳은 도시의 변화에 비해 비교적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요즈음 전국 지차체마다 관광지 개발한다고 출렁다리나 케이블카 등을 경쟁이라도 하듯이 설치하고 있는데 울산 선바위도 관광지로 개발한다 명목아래 출렁다리나 이상한 시설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는 그 흔한 데크도 없고 접근성이 나쁘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울산 선바위는 지금의 모습대로라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진곳이라고 봅니다. 청명한 하늘과 따스한 오후의 빛이 가을 냄새가 솔솔 풍기고 잔잔한 강물에 비친 가을 하늘이 거울처럼 맑아 보입니다. 푸른 강물 위에 우뚝 솟은 기...
주상절리 하면 보통은 경주 읍천을 생각하는데요 울산에도 #강동화암주상절리 가 있어요. 작년에 태풍으로 주변 주차공간과 해변이 소실된 후 접근성이 좋지 않아 가지 못했는데 복구공사가 끝났다고 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소실된 해변 구조물은 파도가 넘어오지 못하도록 좀 더 높게 설치되었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말끔하게 정리해 놓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태풍 때 높은 파도로 인해 쓸려 나갔던 몽돌들도 다시금 밀려와 지난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멋진 해변으로 재탄생 되었던데 울산 강동 화암 주상절리 사진으로 감상해 볼까요. 촬영 2021.8.21 울산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2000만년 전 신생대 시기에 분출한 마그마가 식어 굳어지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생성되었다고 해요. 동해 쪽에는 몇 곳의 주상절리가 있지만 가장 오래된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수면위로 뽀쪽뽀쪽하게 올라온 주상절리 형태가 마치 금강산의 작은 기암들이 연상되는데요 장노출은 셔터를 오래동안 열어두면 파도가 안개처럼 표현이 되어 운해가 깔린것 처럼 보이는 매력적인 촬영 기법입니다. f16, iso64, s110, nd1000+32 주상절리를 촬영할 때는 높은 파도나 비가 내려서 젖어 있을 때가 좋습니다. 주상절리 특성상 현무암 재질로 검을 색을 띠고 있는데 물에 젖었을때 좀더 깊은 색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수만 년의 세월 동안 바닷물에 씻기어 표면이 몽돌처럼 둥글고 검은색이 마치 석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