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80
2023.04.23참여 콘텐츠 5
20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핫한 장소인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오늘 근처 출사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 봤는데요 조금 이른 감이 있는 밀양 위양지 였어요. 촬영 202304.22 휴일이라 그런지 밀양 위양지는 상춘객으로 붐볐어요. 오늘 사전 답사차 잠시 들러봤는데요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은 완재정 앞에만 피였구요 나머지는 이제 막 시작입니다. 사진으로 담기에는 아직은 한참 이른감이 있구요 다음 주 중이 좋을 것 같아요. 한낮에 찾아간 밀양 가볼만한곳 위양지 풍경은 이른 아침에 봤을 때와는 천지 차이였네요. 이른 아침 물안개가 필 때 일출의 부드러운 빛이 내릴 때의 밀양 위양지 풍경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역시나 사진은 한낮에 찍는다는 것은 무리이네요. 뒷산과 완재정 주변 왕버들나무가 분리되지 않고 같은 녹색에 묻혀 버리는 밋밋한 풍경을 보여주었어요.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좋은 이곳은 못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산책하기는 최고의 장소로 보여요. 수백 년의 세월 지켜온 왕버들 나무들의 뒤틀림 형상을 보노라면 탄성을 자아 내게 하는 밀양 위양지 풍경입니다. 주말의 밀양 위양지는 상춘객들의 좋은 나들이 코스로 보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는지 주차장은 만차이고 주변 도로까지 차들로 꽉 들어차 있었어요. 밀양 가볼만한곳 위양지는 봄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데요 요즈음이 딱 그 시기인 것 같았습니다. 밀양...

2023.04.22
22
밀양 위양지 눈 내린 듯 하얗게 핀 이팝나무

5월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매년 봄이면 한두 번씩 다녀오는 곳인데요 이팝나무 꽃이 절정으로 이루고 있었습니다. 새벽 야경부터 일출까지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와 완재정을 중심으로 촬영한 풍경입니다.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은 지금이 거의 절정이구요 이번 주까지는 괜찮을 것 같네요. 촬영 2022.5.8 새벽 5시경에 도착하자마자 촬영을 했습니다. 아직 조명이 살아있어서 분위기 있게 담아보려고 했는데 이거 한 장 담고 나니 조명이 꺼져 버렸어요. 야경까지 담으려면 적어도 4시 반까지는 도착해야 여유 있게 촬영하겠더군요. 밀양 위양지의 완재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다리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여행객들이 없고 한산해서 셀프샷으로 촬영해 봤어요. 위양지 못 주변으로는 붓꽃이 자라고 있는데 요즈음 한창 개화시기이네요. 노랗게 피여있는 꽃이 연초록의 버드나무들과 잘 어우러져 보였어요.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은 새하얗게 보일 정도로 만개했더군요. 여기가 밀양 시내 쪽보다 온도가 낮고 이팝나무도 수령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다른 곳 보다 대략 1주일 정도 늦게 피네요. 못 주변에는 이렇게 노랑 붓꽃과 버드나무들이 싱그럽게 우거져 있어서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힐링하기 최고의 장소로 보였어요. 올해는 물안개가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어요. 다른 날짜에 찍은 사진들 봐도 물안개는 보이지 않더군요. 물안개가 없어서 예년과 같은 분위기 있는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밀양 가...

2022.05.09
19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밀양 위양지 물안개 피는 가을 풍경에 매료되어 매년 이맘때면 한 번씩 찾아가곤 하는데요 올해도 역시나 멋진 가을 풍경을 보여주고 있네요. 전국적으로 단풍이 그다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위양지 단풍도 일부는 말라버리는 현상이 보여요. 그래도 가을 풍경은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어서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촬영 2021.11.05 일출 직전에 도착했는데요 예상했던 대로 물안개가 솔솔 피어오르고 있는 밀양 위양지 입니다. 아직은 해가 들어오지 않아서 단풍색이 살아나지는 않아도 정자 주변으로 붉게 물든 단풍은 멋지게 보이네요. 특히 물안개가 휘감아도는 풍경에 탄성이 절로납니다. 위양지 대표적인 전망대입니다. 작년에 못본거 같은데 새로 설치했나 봅니다. 이제 밀양 위양지도 관광지로 개발되고 각종 시설물 설치로 서서히 자연적인 미는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어디를 가나 획일적인 포토죤 이제는 좀 식상해요. 왕버들 나무는 일부 잎이 떨어지고 있었어요. 단풍으로 물들지 않았는데 앙상한 가지만 보이고 있는 나무들이 제법 보이네요. 아침 빛이 들어오고 있는 시간인데요. 사그라 들었던 물안개가 다시금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밀양 가볼만한곳 가을풍경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호수에 햇빛이 닿자 펄펄 끓어오른 듯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평일이라서 밀양 위양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았어요. 매년 주말에만 ...

2021.11.05
11
5월 국내여행지 밀양 위양지

실록의 계절 5월 국내 여행지로 다녀온 밀양위양지 입니다. 이팝나무 꽃이 하얗게 피고 왕버들 나무의 새순이 피여나는 위양지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이끌려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다녀오곤 하네요. 갈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이른 아침이 아니면 인근에 주차할 수도 없을 정도로 붐비는 곳이 되었습니다. 밀양 가볼 한 곳이 의외로 많은 것 같은데 위양지도 실망하지 않을 멋진 곳이네요. 이팝꽃이 필 때뿐만이 아니라 언제나 찾아가도 실망하지 않을 장소 5월 국내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2021.5.2 밀양 여행 위양지에서.....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려서 사진 찍기에 불편한 날이고 빛이 없는 날이라 그저 그런 밋밋한 사진이 되었습니다. 사진가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분들입니다. 손수 쪽배를 가져오셔서 배를 띄워 생동감 있는 위양 못이 되도록 연출해 주셨네요 왕버들 나무 사이로 보는 위양지 인데 물안개가 살짝 올라오기는 했지만 많이 약해 보이네요. 비가 개고 난 후의 완재정입니다. 오리들이 유영하는 모습이 평화롭고 빗물에 젖은 버드나무들이 무척 푸르러 보이네요. 가을에는 이렇게 찍으면 단풍색이 참으로 이쁜 구도였는데 봄의 풍경도 좋네요.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역광의 빛이 없어서 색이 살아나지는 않았네요. 위양지 사진이 되려면 저기 뒷산에 운해가 걸쳐 주어야 하는데 이날은 아무것도 없네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완재정 뒤쪽에...

2021.05.06
11
5월 여행지 밀양 가볼 만한 곳 밀양 여행지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꽃

실록이 푸르른 5월 여행지 사진 찍기 좋은 곳 밀양시 8경 중의 하나인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 개화 상황입니다 매년 사진 촬영차 봄, 가을로 찾아가는 위양지 올해도 어김없이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여기는 사진가뿐만이 아니고 일반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요즈음은 랜선의 정보를 타고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인산 인해입니다. 조용하고 가족과 또는 연인끼리 오붓하게 숲속을 걸어 보겠다면 주말은 피해 주시고 되도록이면 아침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올해 최고의 위양지 이팝나무 촬영 시기는 언제일까요. 다녀오신 분들의 정보에 의하면 단연코 이번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4월 25일 다녀오신 분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팝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월 여행지로 밀양 가볼 만한 곳, 밀양 여행지의 위양지 이팝나무 꽃 개화 2021.4.25 상황입니다 지난 주말 4월 25일 이팝나무 개화 상황 지인이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다 시피 위양지 이팝나무 꽃은 이제 피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번 주말은 만개할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도 4월25일 지인이 찍은 사진입니다.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장면이네요 이때가 낮 12시쯤 상황인데요 위양지 주변으로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위양지는 오른쪽 위 산아래에 살짝 보이는 곳이 위양지인데 사실 위양지가 크지도 않은데 저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자리나 있었나 모르겠네요. 저기...

2021.04.27
2023.05.11참여 콘텐츠 18
17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 풍경

지난주에 내린 비로 한층 싱그러워진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원에 다녀왔어요. 일전에 한번 갔었는데 아직 한참 일러서 몇 송이 담고 왔는데요 오늘은 만개 수준은 아니지만 볼만할 정도였네요. 촬영 2023.5.8 일출 직전에 도착해서 촬영 시작했는데요 아침노을이 제법 볼만했어요. 작약도 볼만할 정도로 피였구요~~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원은 13종류의 작약이 있다고 해요. 종류별로 피는 시기가 약간씩 차이는 나고 있어도 요즈음이 딱 보기 좋은 시기 같았어요. 해가 올라오기 전에 둘러본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원인데요 아직은 사람들도 없고 사진 찍기에 좋은 시간대였네요. 작약원 옆 실개천에서 아침노을을 반영으로 담아봤습니다. 어제까지 내린 비로 물웅덩이가 생겼던데요 멋진 반영이 되었네요. 개화상황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아침 햇살이 내리는 작약원으로 다시 돌아와 근접 촬영을 해봤습니다. 역광의 빛은 꽃잎을 더욱 싱그럽게 보여주네요. 여기가 가장 풍성하고 촬영하기도 좋았어요. 작약꽃 색깔도 다양하던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발색이 무척 좋았네요. 사진가들도 제법 보이고~~ 꽃구경하러 나오신 분들도 제법 보이네요.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원 요즈음이 가장 보기 좋을 때 같아 보였어요. 만개하려면 이삼일 더 있어야겠지만 시들은 꽃들이 없는 지금이 좋네요. 만개한 양귀비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https://blog.naver.com/...

2023.05.11
21
4/29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 보고 왔어요!!!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는데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 소식 전해 드려요.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봄비 맞은 작약 풍경 나름 분위기는 있었는데 아직 개화가 덜되어 좀 아쉬웠네요. 촬영 2023.4.29 그럼 태화강 작약밭 방문기 시작해 볼께요~~ 사진은 모두 지난 4월29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먼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 개화 상태부터 볼까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띄엄띄엄 하나씩 피어 있구요 그것도 작약 종류별로 개화시기 차이가 제법 나는 것 같았어요. 영상으로 전체적인 개화상태 보시구 방문하세요. 무심코 거닐다 작약 밭에서 마주친 꿩에 깜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꿩이 원래 겁이 많은 동물인데 이 녀석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꿩도 산책 나왔나.....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해 봤는데요 사진찍는 줄 알고 포즈까지 딱 잡아주네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은 일주일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는 제법 많이 피기는 했어도 아직은 먼 것 같아요. 이번 주말쯤은 괜찮지 않을까요~~ 비가 오는 가운데 촬영을 계속했는데요 빗방울이 맺혀 있는 작약꽃은 너무도 싱그러웠어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책 나오신 분들이 간간이 보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밭 풍경입니다. 산책로 가까이에 피여있는 작약을 크로즈 업해서 촬영해 봤어요. 비에 젖어있는 꽃이 발색이 참 좋아요. 꽃...

2023.05.01
23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와 작약 개화 상황

올해는 봄꽃들이 일찍 개화하고 있어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담으려 아침에 다녀왔는데요 개화 상황 알려 드려요. 촬영 2023.4.21 꽃양귀비 개화 상황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는 전체적으로 대략 10% 정도 개화한 것 같아요. 아직은 사진으로 담을 만큼 풍성하게 개화하지는 않아 적어도 다음 주말 정도 돼야 멋진 풍경을 보여 줄 것 같네요. 이제 한두 송이씩 피는 구역도 있고...... 이렇게 제법 보기 좋을 만큼 핀 곳도 있어요. 일찍 개화한 곳은 꽃잎이 시들어 가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먼 것 같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밭 넓이는 작년 수준이고 몇 년 전의 드넓은 그런 규모 있는 꽃밭은 아니라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어서 좀 아쉽네요. 조금 많이 핀 곳을 골라서 촬영해 봤는데 역시나 이쁘네요. 안개 꽃밭 역시 아직은 멀었네요. 영상으로 개화상황 살펴보세요. 만개했을 때 하얀 안개꽃과 붉은 꽃양귀비 조합으로 사진 찍으면 참 이쁘더군요. 인생 샷 많이 찍던 모네 다리인데 등나무 꽃도 피기 시작하네요. 요즈음 이팝나무는 새하얗게 꽃을 피우고 있던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도 만개했어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가장 풍성하게 피어 있는 꽃양귀비를 발견했어요. 일부분이지만 여기는 그런대로 찍을만하더군요. 여기가 가장 많이 피여있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밭입니다. 곡선의 산책로를 걸어보고... 작약 개화 상황 ...

2023.04.21
18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여름에 피는 무궁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지난 주말 아침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무궁화를 이렇게 대규모로 가꾸는 곳이 흔치 않은데 이곳은 아주 정성 들여 가꾸고 있고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촬영 2022.7.9 백단심이라는 무궁화입니다. 무궁화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초입에 마련된 무궁화 군락지에는 다양한 종류별로 가꾸고 있더군요 홍단심이라는 무궁화입니다. 꽃잎은 연분홍에 중심부는 붉은색으로 주변에 가장 많은 종류라고 볼 수 있어요. 아침 일출 빛이 역광으로 연분홍 꽃잎을 비추고 있어서 색도 이쁘게 살아났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 길에는 산책로가 있는데요 가로수처럼 서있는 모습이 무궁화 꽃다발을 걸어 둔 것처럼 멋지답니다. 이곳의 무궁화는 요즈음이 가장 이쁘게 피고 있는 시기 같아요. 무궁화는 나무 아래에서부터 펴서 위로 올라가며 피기 때문에 촬영 시기를 잘 맞춰야 해요. 태화강과 도시의 고층건물을 배경으로 두고 촬영했습니다. 이곳은 아래쪽 봉오리부터 피고 있어서 사진 찍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아요 역광으로 근접 촬영을 해봤습니다. 역시 사진은 역광일 때가 멋지게 나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 단지에는 꽃 종류도 다양하지만 나지막한 나무에서부터 키가 큰 나무까지 다양해요. 이날은 날씨가 무척 더워서 그런지 산책 나온 사람들도 별로 보이지 않네요. 무궁화도 높은 ...

2022.07.12
25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작약 개화 상황입니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작약 보러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작약과 꽃양귀비로 관심을 많이 받는 장소라서 산책 삼아 둘러보았는데요 양귀비 개화는 대략 80% 정도 개화했고 작약은 거의 만개한 상태입니다. 작약 밭은 일부만 풍성하게 자랐고 대부분이 횅해서 넓은 작약 밭을 기대하고 가시면 많이 실망할 것 같아요. 촬영 2022.5.11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의 작약 밭인데요 제가 가는 날이 일기 무척 안 좋은 날이었어요. 구름이 많아서 빛도 안 나오고 박무 현상으로 시정도 완전 꽝이었네요. 작약 개화 상태는 현재 거의 만개한 상태로 시들은 꽃들도 없고 꽃잎은 무척 싱싱해서 지금이 가장 보기 좋을 때라고 생각돼요 작약 꽃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붉은색 작약이 무척 풍성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풍성하게 자란 작약은 극히 일부이구요 대부분 작약 밭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횅합니다. 가장 보기 좋은 곳을 골라서 몇 장 담아 봤는데 워낙에 일부분만 꽃이 있어서 특별히 구도나 이런 거 신경 쓸 것도 없었네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작약은 옛 명성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정원이 아니었어요. 작년에도 가봤지만 올해도 그때와 별반 다를게 없네요. 아쉬운 작약 풍경이지만 이렇게 희귀한 작약도 있어서 시선을 끌더군요. 꽃 형태가 일반적인 작약과는 많이 다른데요 꽃을 하얀 백지로 포장한 듯 감싸고 있었어요. 작약 밭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키도 작은 데다가 꽃도 몇 ...

2022.05.12
2023.04.23참여 콘텐츠 6
15
태곳적 신비감을 느껴볼 수 있는 창녕 우포늪의 봄, 우포 출렁다리 공사 중

태곳적 신비감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는 창녕 가볼만한곳 우포늪 일출을 요즈음 촬영하기 딱 좋은 계절인데요 연초록의 버드나무 잎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서 탐방겸 다녀왔어요. 그리고 우포 출렁다리 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공사중이라 지금은 들어갈 수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촬영 2023.4.22 요즈음 황사로 인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대기가 안 좋았는데요 창녕 우포늪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한밤중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한 창녕 우포늪에서 일출을 맞이했어요. 아쉽게도 황사가 뒤덮인 창녕 가볼만한곳 우포늪 일출은 뿌옇게 올라왔네요. 오늘 기다렸던 어부도 안 보였네요. 전에는 이때쯤이면 늪 저편에서 노를 저으며 다가왔는데 적막감만 도는 창녕 우포늪이었어요. 태고적 신비감을 느껴볼 수 있는 창녕 가볼만한곳 우포늪......... 일출 포인트에서 내려와 자운영 군락지로 가봤습니다. 이곳은 왕버드나무 아래서 자생하는 자운영이 있는 곳인데요 올해는 조금 시기가 늦은것 같았어요. 좀 풍성하다 싶은 곳을 골라서 찍었는데요 아침 빛이 좋아 분위기 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었네요. 창녕 가볼만한곳 우포늪은 이러게 왕버드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요 요즈음 연초록의 잎들이 무척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오늘 황사만 없었다면 좀 더 멋진 창녕 우포늪 풍경을 담을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쉬운 날이었어요. 자운영 군락지 꽃들은 지고 있어서 예전의 풍경은 담을 수 없었지...

2023.04.23
24
늦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는 곳 창녕 우포늪

노래지나 싶었는데 어느새 붉게 변한 단풍들은 말라버리고 잔서리를 맞은 나뭇잎들을 땅으로 땅으로 털어 버리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가슴속 한켠에 가는 세월을 묻고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우포늪에서 만난 늦가을 정취는 절정의 가을만큼이나 아름다워서 소개해 봅니다 우포늪은 창녕 가볼만한곳 답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요즈음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촬영 2021.11.19 #창녕우포늪 탐방로 지도인데요 이번에 사진을 찍었던 장소는 목포제방과 사초군락지 인근 그리고 징검다리에서 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1박2일로 차박을 하며 새벽에 도착한 곳 목포제방인데요 안개가 너무 짙어서 앞이 하나도 안 보였어요. 이곳은 우포늪에서 생업을 이어간 어부의 쪽배가 있는 곳으로 사진꺼리가 많은 곳이고 때로는 그물을 걷으러 나가시는 장면을 담을 수 있는 곳이라 우포늪 사진 촬영 시마다 꼭 들러보는 곳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봄에 찍었던 목포제방 아래 사진입니다. 사진포인트는 목포제방에서 보면 보여요. 너무 심한 안개 때문에 일출 사진은 포기하고 징검다리를 건너서 왕버들 군락지로 갔습니다. 이곳은 봄에 자운영이 있었던 자리인데요 낙엽들이 쌓여 있고 안개가 쫘악 깔려 있는 풍경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창녕 우포늪에서 자라고 있는 왕버들나무입니다. 바람도 없고 호수는 잠잠해서 완전 거울 같은 반영을 보여 주고 있었어요. 어부가 쳐놓은 그물이 살짝 ...

2021.11.22
우포 출렁다리

우포늪에 가셨다면 여기를 꼭 들렸다 와야 합니다 #우포출렁다리

2021.04.25클립으로 제작
14
창녕 가볼만한곳 창녕 여행지 우포늪 자운영꽃

창녕 여행 우포늪에 자생하는 자운영꽃 밭 봄 햇살 머금은 자운영 밭은 왕버들 나무들과 함께 자생하는 비밀의 숲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이슬을 한껏 머금은 싱그러움에 햇살이 비쳐주니 자연의 신비로움이 더해진 풍경이었네요. 너무도 깨끗하고 때 묻지 않은 풍경이라 사진을 찍으면서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망원렌즈를 이용하여 주로 담았습니다. 혹시 저의 블로그를 보고 여기 포인트에 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자운영 밭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은 자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번 창녕 우포늪 출사 중에 가장 감명 깊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풍경이라 자운영 밭 사진만 별도 포스팅을 해봅니다. 2021.4.18 창녕 우포늪 자운영 밭에서.... 창녕 우포늪 자운영꽃 밭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전에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목포제방 나루터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여기에 조금 늦게 도착하였는데 이슬이 말라가는 순간이었네요. 아침 이슬 머금은 자운영 꽃을 망원으로 보케를 만들어 촬영했습니다. 부드러운 햇살에 빛나는 이슬이 멋지게 나왔네요 주로 망원렌즈를 이용하여 담았는데 부분 부분 따서 담아도 숲속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아있네요. 자운영과 왕버들 조합이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광각렌즈로 좀 더 넓게 담아 보았습니다. 숲속으로 떨어지는 빛이 너무도 좋았는데 이런 풍경은 사진보다도 실제로 그 자리에서 느껴보는 게 최고입니다. 우포늪을 탐방 가신다면 가능하면 아침 ...

2021.04.22
10
창녕가볼만한 곳 창녕여행지 창녕 우포늪 사초 군락지와 우포늪 징검다리

창녕 우포늪 세 번째 포스팅으로 이번 포스팅은 징검다리와 우포늪의 사공을 중심으로 올려 봅니다. 이전 포스팅은 맨아래 링크 따라 가세요 우포늪 출렁다리와 쪽배 나루터 그리고 우포늪 자운영 밭에 이어 사공이 물질하는 아침 풍경을 멀리서 담았는데 이 또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가 되어 주었네요. 사공을 담기 위해 우포늪 징검다리를 거너 사초 군락지를 지나 왕버들 나무 아래 서면 저멀리 늪 한복판에서 작업하는 사공을 볼 수 있습니다 우포늪은 사진가나 여행객이나 모두에게 신비스럽고 볼거리가 많은 그런 곳이네요. 우포늪과는 거리가 있는 곳이라 자주 갈수 없어 아쉽지만 시간이 된다면 다시금 촬영해보려고 합니다. 2021.4.18 창녕 가볼 만한 곳, 창녕 여행 우포늪에서.... 바람이 부는 대로 쪽배는 자유로이 밀려갔다 밀려오기를 반복하는 평화스럽고 한가로운 분위기이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우포에서 만큼은 바쁠것 없고 번잡한 도시를 잊고 오직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징검다리에서 보는 우포늪의 수로인데 왕버들 나무의 푸르름이 싱그럽네요. 이 운하같은 수로는 목포제방 나루터 쪽에서 쪽지벌로 흐르는 수로 입니다 왕버들나무 사이로 보는 징검 다리 입니다. 수위가 높지 않아 건너기에 불편함이 없는 시기이네요. 탐방객들이 건너는 모습을 넣어서 생동감 있게 표현해 봤습니다. 저는 풍경에 되도록이면 사람을 넣어서 담으려고 하는 편...

2021.04.23
2023.04.09참여 콘텐츠 7
19
봄꽃 축제 울산 대공원 튤립 보고 왔어요

봄꽃이 종류 구분 없이 동시에 핀듯한데요 울산 대공원 튤립도 만개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매년 들러보고 튤립을 촬영해왔는데요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싶어 아침 운동겸 다녀온 울산 대공원 튤립 풍경입니다. 촬영 2023.4.9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아침 빛이 좋아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계절의 시계는 벌써 여름 같은 느낌인데요 꽃이 빨리 피기도 하지만 지는 것도 금세지는 것 같아요. 울산 대공원 튤립도 어느새 일부 꽃들은 앙상한 꽃대만 남았더군요. 순백의 튤립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청량해 보였어요 여러 종류의 튤립을 가꾸었던데요 화려함 보다 순백의 튤립이 시선을 끌더군요. 울산 대공원 튤립은 개화시기가 거의 일정하지만 일부는 이제 보기 좋을 정도로 핀 곳도 있더군요. 이번 주말과 앞으로 2~3일은 그런대로 볼만할것 같았어요. 오늘 촬영은 꽃이 풍부하게 남아 있는 부분만 따서 촬영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꽃이 많이 졌다고 보면 됩니다. 아마도 울산 대공원 튤립 밭에서 가장 핫한 장소가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작은 풍차 조형물과 형형색색의 튤립이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보여요. 작은 정원을 보는것 같은 아기자기한 튤립 밭이었어요. 울산 대공원 튤립은 남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데요 대규모 튤립 밭은 아닙니다. 튤립 밭 중간에 사진 찍을 수 있게 예쁜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쪽은 60%는 지...

2023.04.09
41
300만 송이 장미가 활짝 핀 울산대공원 동물원

울산 동물원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제법 있던데요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동물원이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울산대공원 동물원으로 대략 20여 종의 동물을 기르고 있어서 장미원과 함께 관람하도록 되어 있어요. 울산대공원 장미원은 현재 300만 송이의 장미가 활짝 피여 축제를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주 중에 미리 다녀온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촬영 2022.5.18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소식 -2022.5.18현재 개화상태 -장미축제 : 5.25(수)~5.29(일) 울산 동물원 관람에 앞서 장미원부터 둘러 봅니다. 지난 18일 현재 울산대공원 장미원의 장미들은 거의 만개했구요 먼저 핀 장미는 잎이 떨어지고 있었지만 아주 일부만 그렇고 가장 보기 좋을시기인거 같아요. 장미원 입구의 담장을 장식하고 있는 덩굴장미도 싱그럽게 피였어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릴때 주 장소인 장미광장의 분수도 시원하게 분출하네요. 요즈음 날씨가 여름 같은데 시각적으로 더위를 식혀줄 것 같아요. 여기는 장미 언덕 쪽의 풍경인데요 이곳도 만개돼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더 많은 울산대공원 장미원 개화 소식은 일전에 올렸던 글을 참조하세요. https://blog.naver.com/byunyo/222737622254 장미축제가 열리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개화 소식 3년 만에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리게 되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

2022.05.22
33
장미축제가 열리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개화 소식

3년 만에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리게 되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북잡할것 같아서 미리 다녀왔어요. 울산대공원 장미원 개화 상태는 대부분이 만개한 상태이구요 일부는 아직이지만 지금이 딱 보기 좋은 시기입니다. 꽃이 개화가 조금 덜되었어도 꽃잎이 시들지 않고 싱싱한 요즈음이 가장 보기 좋은 시기라고 봐요. 장미원 개장 시간과 주차정보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촬영 2022.5.18 오늘 현재 울산대공원 장미원 풍경입니다. 대부분의 장미는 딱 보기 좋을 정도로 피였구요 시들은 꽃들이 없고 아주 싱싱했어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기간 5월 25(수)~5월 29(일) 올해로 14회 째로 열리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5일간 열리는데요 남문광장과 장미원에서 행사 개최를 한다고 합니다. 공원 개장 20주년 행사로 다양하게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야간 개장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상세 내용은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울산광역시 대표홈페이지 컨트롤박스 1 / 26 이전 멈춤 다음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광역시장 송철호 열린시장실 시민과의 약속 (공약&매니페스토) search.naver.com 장미원 개화 풍경(5.18 현재) 울산대공원 장미원의 장미광장 모습입니다. 수많은 종류의 장미들이 앞다투어 피고 있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웠어요. 포토존에서 바라본 장미원 모습인데요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무척 한산했어요. 에밀놀드라는 노랑 장미가...

2022.05.18
34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울산대공원 동물원

울산대공원 장미원의 장미 개화 소식과 장미원 안에 있는 동물원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1. 울산대공원 장미원 며칠 전에 다녀왔지만 그때는 만개가 안된 상태에서 장미의 매혹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해 오늘 다시 한번 가봤어요. 5월 27일 현재 울산대공원 장미원의 장미 개화 상태는 만개한 상태였구요 일부는 시들어 가고, 일부는 덜피었지만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지금이 만개 상태라고 볼 수 있겠네요. 2021.5.27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울산 가볼만한곳 대공원 장미원 입장료는 2000원 이구요, 동물원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현금은 되지 않고 오로지 카드로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네요 울산대공원 장미원은 5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야간개장을 하네요. 입장마감은 오후 8시까지입니다. 야간개장으로 아름다운 조명 아래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스버그인데요 순백의 색이 무척 깨끗해 보였어요. 백색 품종 플로리분다 계열 중 불후의 명작이라고 하구요 육성국은 독일입니다. 꽃 뒤로 보케가 몽실몽실 이쁘게 나왔죠. 조리개를 3.2까지 열어주었구요 역광 사진입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 꽃봉오리도 맺히지 않았던 장미인데요 이제 만개한 상태입니다. 꽃송이가 찔레꽃보다 조금 큰 정도이네요. 시들기 시작하는 장미입니다. 하얗게 변색되는 부분이 시들은 거네요. 대부분의 장미들이 시들면 꽃잎을 하나씩 떨구는데 이 꽃은 붙어 있는 상태에...

2021.05.28
28
울산 대공원 장미원 장미 개화 시기, 울산 여행지 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 가볼 만한 곳 주말 나들이 코스로 아이들과 함께 둘러볼만한 곳으로 울산 대공원 장미원이 이번 주에서부터 다음 주까지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 6일 날 갔다가 꽃이 안 피어서 그냥 돌아오고 나서 오늘 오후에 촬영차 다시 들렸는데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충분히 볼만한 장미원이었네요. 울산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 그동안 장미 개화 소식을 기다렸던 분들이 많았을 텐데 아래의 사진들 보며 정보 얻어 가세요. 사진은 모두 5월 14일 오후에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블로거님들 포스팅한 글을 보니 축제가 계획되어 있다고 하셨던데 직원 말로는 축제는 계획된 거 없다고 합니다. 요즈음 울산 코로나 상황이 하루 3~40명씩 발생하는데 축제는 할 수 없겠지요. 2021.5.14 울산 대공원 장미원에서..... 울산 대공원 장미원에 들어가면 분수대 앞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꽃입니다. 녹 아웃이라고 하는데 프랑스에서 육성했다고 합니다. 다른 꽃에 비해 거의 만개한 수준이라 눈에 먼저 띄네요. 자르딘 드 프랑스...꽃명이 모두 육성국에서 자국어로 붙였기 때문에 좀 어렵네요. 굳이 꽃명까지 외울 필요는 없고 푯말 보며 참고만 했습니다. 분수대 앞 정원의 전체적인 개화 상황입니다. 꽃의 종류에 따라 이제 피기 시작한 꽃이 있는가 하면 아직 꽃봉오리만 맺혀 있는 장미도 있네요. 지난주에 갔을 때 일부 피였던 꽃들은 이미 시들고 있었습니다. 이 정도만 피여도...

2021.05.14
2024.05.17참여 콘텐츠 14
9
태화강에서 바라본 울산 야경

울산 야경하면 주로 석유화학 단지의 공단 야경을 떠올려지게 되는데요 도심의 태화강에서 바라본 울산 야경 풍경도 아름다워요 강물과 어우러진 태화강 야경 감상해 보세요~~ 촬영 2024.5.9 이번에 소개해 드릴 울산 야경은 새벽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울산 야경 태화루~~ 촬영 장소는 태화루가 보이는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촬영했구요 새벽 일기예보상으로 풍속은 1m/s로 강물은 잔잔할 거로 예상했는데요 생각보다 바람은 강해서 반영은 안되었네요. 태화루 반영은 안되었지만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서 연등들이 매달려 있어서 불빛들이 아름다웠었네요. 태화루 야경 반영은 아쉽지만 십리대밭교 쪽으로 올라와 봤는데요 이쪽은 의외로 물결이 잔잔해서 멋진 울산 야경을 담을 수 있었어요 태화강 야경으로 많이 찍었던 십리대밭교 입니다.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불빛이 색다른 느낌을 주었네요. 낮에는 그저 그런 별 감흥이 없던 십리대밭교 인데 이렇게 새벽에 바라보니 아름답네요. 울산 야경 십리대밭교 조명은 새벽 4시 50분쯤에 소등을 하고 있더군요. 요즈음 해가 일찍 뜨기 때문에 이런 야경 사진 하나 찍으려고 해도 꼭두 새벽에 일어나서 가야 하네요 해뜨기 직전의 태화강 풍경입니다. 이사진을 끝으로 인근의 작약원으로 이동해서 작약꽃을 찍고 돌와 왔는데요 작약원과 양귀비 밭은 아직은 볼만할 텐데 서둘러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십리대밭교 #울산야경 #태화강

2024.05.17
4
울산 야경/울산 대교

바닷물이 잔잔해서 울산대교 조명 반영이 아름다웠던 울산 야경입니다. #울산야경 #울산대교

2023.11.28
7
대교가 있는 울산 야경 여기도 좋아요!!!

울산 야경하면 주로 공단 야경을 떠올려지게 되는데요 울산대교 야경도 추천할만 장소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교 조명을 켜지 않았는데요 요즈음 계속 켜던데 장생포 고래문화 마을에서 촬영한 울산 야경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3.7.15 울산 대교 아직은 조명이 들어오지 않고 있어서 켤 때까지 기다려봤어요. 여름철에는 해무가 가끔 몰려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바다에만 살짝 깔려있고 많이 올라오지는 않은 날입니다 멀리 현대 중공업 조선소의 골리앗 크레인이 거대한 모습으로 보이고 있어요.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무까지 있어서 조명으로 분위기 있게 보였습니다. 저녁 8시 30분이 되니 조명이 들어오네요. 너무 늦은 조명으로 주변이 깜깜한 야경이 되었어요. 그래도 해무가 살짝 깔려있어서 나름 멋진 울산 야경을 볼 수 있었네요~~ 요즈음은 가끔 보면은 조명이 일찍 들어오는것 같은데 그다지 어둡지 않아서 사진 촬영하기에 좋을것 같더군요. 울산 야경으로 대교를 촬영하려면 울산 대교 전망대로 가야 하는데 시간상 너무 늦고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촬영하면 그런대로 볼만하더군요. 바다 건너에 조선소가 있어서 이쪽 야경도 볼만하구요 해무가 올라오는 시기에 가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쪽은 현대 미포조선소 풍경인데요 여기도 해무가 깔려있어서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멀리 우뚝 솟은 불빛이 있는 곳이 울산 대교 전망대입니다. 오늘 울...

2023.08.23
15
울산 야경 최고의 뷰 염포 전망대

울산 야경은 여느 도시와는 달리 공단의 화려한 조명이 최고인데요 석유화학 단지에서 켜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고 있어서 하나의 관광자원화하고 있어요. 이러한 울산 야경을 가장 감상하기 좋은 곳은 작년에 설치한 염포 전망대가 아닐까 싶어 올라가 봤습니다. 촬영 2023.7.25 예전에는 여기에 팔각정이 있었던 자리인데요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한 염포 전망대입니다. 높이가 10여 미터 높이로 여기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에서부터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뷰를 보여주고 있구요 무엇보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겉옷을 하나 껴입어야 할 정도로 시원합니다. 울산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해 질 무렵에 올라가서 노을 풍경부터 보는게 좋은데요 아직은 일물각이 조금 이른 감이 있어요. 한 두어 달 있으면 태화강을 붉게 물들일 일몰을 볼 수 있을 텐데요 요즈음 조금 빠르지만 그래도 멋진 뷰에 탄성이 절로 나는 풍경이었어요. 아쉽게도 노을이 원하는 만큼 물들지 않았지만 유유히 흐르는 태화강을 아름답게 물들게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쪽 방향은 동해바다 쪽인데요 현대중공업의 조선소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어둠이 내리는 동해바다에는 어선들 불빛이 수평선에 점점이 떠있는 풍경은 무척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고개를 돌려 남쪽 방향으로 바라보니 멀리 온산공단까지 조망되어 공단 불빛이 어둠 속에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네...

2023.07.28
18
새벽 출사 울산 야경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남산에 올랐어요

남산 하면 각 지역마다 대부분 한나 정도는 있을법한 흔한 산인데요 울산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도심에 남산이 있어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도시 빌딩 사이로 올라오는 시기이라서 새벽 출사지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촬영 2023.5.15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울산 야경입니다. 잔잔한 태화강에 노을빛이 스며들어 아름다운 순간이었어요. 새벽시간대라서 빌딩들 조명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노을이 받쳐주고 있어서 멋진 울산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울산 야경 찍기에는 남산 전망대가 좋네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교와 태화루 조명이 꺼질 시간대라 서둘러 담았는데요 십리대밭교 조명은 5시가 가까워지니 꺼지더군요 태화루와 십리대밭교를 좀 더 클로즈업해서 담았어요. 남산에서 바라보는 태화동과 범서 방향이고요 멀리 보이는 산은 영남 알프스 가지산 일원으로 보여요. 4시 50분쯤에 태화강 국가정원 조명이 꺼지던데 남산에서 일출을 담으려면 좀 더 일찍 가면 울산 야경도 함께 촬영할 수 있으니 시간대 참고하시구요. 울산 사진찍기 좋은곳 남산 전망대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조명도 꺼지고 이제 곧 해가 뜰 시간대인데요 광각렌즈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담았어요. 중앙에 빨갛게 보이는 부분이 요즈음 한참 인기 좋은 울산 사진찍기 좋은곳 양귀비 밭입니다. 멀리 간월산 아래는 안개가 운해처럼 깔렸는데 오늘 같은 날 신불산에 오르면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

2023.05.16
2024.01.12참여 콘텐츠 13
13
작은 몽돌해변이 아름다운 울산 주상절리

모처럼 울산 주상절리에서 아침을 맞이했어요. 이곳은 작은 몽돌해변이 수 킬로에 이어져 있어서 해변을 걷기에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호수처럼 잔잔했던 아침 바다 풍경 즐겨봐요..^^ 촬영 2024.1.12 울산 주상절리 (강동화암주상절리) 장노출 촬영 요즈음은 해 뜨는 시간이 7시 반쯤이라서 느지막하게 나가도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어요. 먼바다 쪽은 구름이 짙어 어두웠지만 해가 올라오자 금세 하늘은 멋진 노을로 물들기 시작하네요. 파랗던 하늘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구름 따라 붉은빛이 흘렀는데요 장노출로 좀 더 분위기 있게 표현해 봤습니다. 울산 주상절리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이곳 해변에서는 취사나 야영이 금지된 장소입니다. 잔잔한 바다를 가르며 쏜살같이 달려간 어선을 뒤로 둥근 태양이 떠오르고 금세 활기찬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울산 주상절리 해변은 파도의 흐름에 따라 해변의 지형이 바뀌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작은 몽돌들이 주상절리 일부를 덮고 있어서 해변에서 놀기는 아주 좋은 시기이네요. 아름다운 몽돌 해변과 주상절리의 기이함이 함께 공존하는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몽돌 해변을 걸을 때는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느낌이 좋네요. 이쪽에는 작은 몽돌들이 몰려와 산처럼 쌓였네요. 울산 정자항 방향인데요 이곳은 고층 건물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네요. 잘라놓은 나무를 쌓아 놓은 듯한 형상을 띠고 있는 울산 주상절리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아...

2024.01.12
11
울산 주상절리와 몽돌 해변

몽돌해변 울산 주상절리 풍경입니다.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보다 더 오래전에 생성된 울산 주상절리인데요 해변이 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래 해변에 비해 깨끗하고 캠핑하기에 좋아 여름철엔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촬영 2023.8.14 새벽 야경으로 촬영한 화암 주상절리 울산 주상절리의 공식 명칭은 화암 주상절리로 울산 지정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되어 있는 지질공원입니다. 주변은 이렇게 작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구르는 소리가 무척 청량한 자연의 소리로 귀를 맑게 하네요. 몽돌 해변을 걸을 때마다 발밑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듣기에 좋구요~~ 무엇보다 해변이 무척 깨끗해서 기분부터 상쾌해요. 지난 카눈 태풍으로 울산 주상절리 주변의 몽돌들이 쓸려나가서 바다에 잠긴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주상절리까지 몽돌로 채워져 있지만 큰 태풍이 오고 나면 해변의 지형이 바뀌기도 해요. 울산 주상절리는 약 2000만년전의 신생대 3기 때 분출한 마그마가 굳어서 생성되었다고 하는데요 해안을 따라 약 200미터가량 형성되어 있어요. 주변의 몽돌들이 쓸려 나가고 해변이 많이 침식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요즈음 점점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고 동해 쪽 해변이 침식되어 간다고 하던데 여기도 예외는 아닌 것 같네요 오늘 일출 촬영을 하기 위해 나왔는데 구름이 수평선 위에 쫘악 깔려있어서 일출은 포기해야 했어요. 수만 년 동안 바닷물에 씻기...

2023.08.20
9
몽돌 해변이 아름다운 울산 주상절리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울산 주상절리 몽돌해변에서 일출을 담았어요. 지난 3월 초에 촬영하고 이제야 열어봅니다. 촬영 2023.3.8 이곳은 주상절리가 누워 있는 곳으로 읍천의 주상절리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울산 주상절리 해변은 작은 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변에서 캠핑하기가 좋아 주말이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도 일출이 좋은 날이었는데요 울산 주상절리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은 무척이나 멋진 장면을 만들어 주었어요. 손수 모델을 하며 해변을 거닐어 봤습니다. 해변만 찍을 때보다 이렇게 사람이 들어가면 생동감 있게 보이더군요. 엷은 구름층으로 태양은 오래도록 퍼지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날이라서 충분한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울산 주상절리 사이에 고인 물에 비친 하늘색도 무척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셀프샷으로 반영도 담아보고...... 요즈음은 리모컨이 고장 나서 이런 사진도 못 담고 있네요ㅠ 빨리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인근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담아본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바닷물이 고인 곳은 파래가 싱그러웠습니다. 이상으로 울산 주상절리에서 담은 일출 사진이었는데 잘 보셨나요..... #울산주상절리 #일출

2023.04.25
27
울산 가볼만한곳 조약돌 해변이 아름다운 울산 주상절리

작은 조약돌로 해변이 채워져 있는 울산 주상절리에서 아침을 보내고 왔는데요 파도에 씻긴 조약돌로 청정 해변이 따로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에다 아침의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지는 해변을 걸어보는 즐거움도 배가 되었던 강동 화암 주상절리 풍경 소개해 드려요. 촬영 2023.3.2 울산 주상절리 새벽 여명 풍경. 요즈음은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요 일출 시간이 6시 50분쯤으로 빨라지고 있어요. 새벽잠 많은 사람에게는 이런 풍경은 꿈에서나 보게 되네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조약돌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해변에서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말 그대로 울산 가볼만한곳의 청정 해변이네요. 이렇게 멋지고 깨끗한 해변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안되겠죠. 한 사람이 버리면 너도 나도 버리던데 그러지 맙시다. 사람들의 흔적도 없고 새벽 바닷바람에 차가움이 밀려오지만 이런 겨울바다가 매력적이라 자주 가게 되네요. 붉게 물들었던 하늘이 잠시 어두워지고 있는데 해가 뜰 시간이 되었다는 거네요. 오늘은 수평선의 두꺼운 구름층으로 일출은 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역시나 였어요. 구름층 위에서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순간입니다. 수없이 일출 풍경을 봐왔지만 제대로 된 일출 만나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해변까지 따스함이 전해지는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오늘 촬영은 강동 화암 주상절리(울산 주상절리)보다 청정해변을 부각 시키려고 광각 렌...

2023.03.04
21
작은 몽돌 해변 울산 가볼만한곳 강동 화암 주상절리 겨울 바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 한적함이 있는 겨울바다 풍경에 매료될 수 있는 울산 주상절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사진 활동을 많이 하는 곳인데요 몇 달 만에 가본 것 같아요. 누구나 한 번 가보면 또 가보고 싶은 울산 주상절리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 보세요. 오늘 촬영은 컬러 사진과 흑백 사진이 섞여 있는데요 촬영 순서에 관계없이 컬러 사진부터 보여드려요. 촬영 2023.1.10 어제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로 뿌옇던 대기가 오늘은 제법 맑아졌어요. 거기다 새벽에 가랑비까지 살짝 뿌려주던 구름이 역동적으로 꿈틀거리고 있네요. 일출 시간은 지났고 구름 속에 갇혀있는 태양이 곧 나올것 같아요. 이런 날은 빛내림을 기대해 봐야 하는 드문 날이기도 합니다. 구름 속에서 강하게 쏟아내는 붉은빛내림을 기다려 봤어요. 몽돌 해변이 아름다운 울산 가볼만한곳 일출경입니다. 울산 주상절리 저는 일출 사진을 찍을때 이런 구름이 있을 때를 좋아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은 그저 밋밋한 일출이 되기가 쉽거든요. 울산 주상절리 너머로 거대한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고 갈매기들도 왔다 갔다 하면서 모델을 해주고 있는 생동감이 있는 순간이네요. 아주 작은 몽돌 알갱이로 되어있는 해변은 파도의 흐름에 따라 지형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요. 일전에 대왕암 몽돌해변을 소개했는데요 그곳에 비하면 모래처럼 작은 알갱이들이지만 너무도 깨끗하고 부드러...

2023.01.11
2023.05.13참여 콘텐츠 2
19
옛 경전선 따라 달려보는 하동 레일바이크 타고 북천 꽃양귀비 구경해요

코스모스역으로 많이 알려진 옛 북천역에는 폐선로를 이용하여 하동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에 휴장하고 올봄 하동 양귀비 축제에 맞춰 재개장 했다고 해요. 인근의 하동 양귀비 축제 꽃구경 갔었는데 아직 일러서 간 김에 옛 북천역까지 들러보고 왔습니다. 촬영 2023.5.11 운행시간 : 09:30~17:30(6회 운영) 요금 : 2인승 30,000원 4인승 40,000원 주차장 : 무료주차장 운영 오래전 코스모스와 열차를 촬영하기 위해 몇 번 갔었는데 역사 모습은 그때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눈에 익은 옛 북천역이었어요. 이곳이 하동 레일바이크 매표소가 있습니다. 오늘 방문은 하동 레일바이크를 타러 간 것은 아니었구요 역사 주변과 옛 선로 촬영 목적이었어요. 여기서 무궁화호를 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꼬마 기관차가 정차해 있네요. 여기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까지 이동한다고 하는데 돌아오는 코스에 레일바이크를 타고 오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양보역으로 이동하는 풍경열차입니다. 여기가 레일바이크 정거장이네요. 옛 북천역 역사 안에 매표소가 있는데요 하동 레일바이크 운행 시간과 요금을 안내하고 있네요. 09:30분부터 운행하는데요 하루 6회 운행하고 있고 동절기는 5회 운행으로 16:00까지만 하고 있어요. 총 운행구간은 5.3km 3거리로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고 해요. 3.5km가 내리막길이라서 그다지 힘들지...

2023.05.13
29
하동 가볼만한곳 하동 레일바이크와 북천 양귀비축제

하동 레일바이크 오래전 코스모스역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레일바이크와 꽃양귀비로 하동 여행 시 즐거움을 주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역으로 바뀌었네요. 제가 하동 북천역을 처음 방문했을 때가 2013년 가을이었는데 8여년 만에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오래전 간이역 탐방 때 찍었던 추억의 사진과 함께 하동 가볼만한곳 북천역(폐역이지만 편의상 북천역으로 표현함)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21.5.23 하동 가볼만한곳 하동 레일바이크에서...... 2013년 북천역 이때는 열차도 실지로 운행했고 역무원이 근무했던 역으로 북천역이 코스모스 역으로 인기가 많아 열차 여행지로 각광받는 역이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코스모스 하나로 핫플이 된 셈이죠. 2013년 북천역 이날 방문하던 날이 가을비가 추적이는 날이었는데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여인이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2013년 북천역 보이는 바와 같이 승강장 주변으로 코스모스가 무성했던 역이었습니다. 그 시절 코스모스를 심지 않았다면 지금의 하동 레일바이크는 없었을 겁니다. 8년 전의 하동 북천역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북천역에 들어서니 여러 조형물이 들어서있고 주변이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어서 옛날 역무원 몇 명이 근무했던 간이역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하동 레일파크라는 이름으로 완연한 관광지로 재 탄생했네요. 역사 광장에 있는 조형물인 인형이 타는 대형 세발자전거...

2021.05.24
2024.05.19참여 콘텐츠 14
21
감포 가볼만한곳 삶의 힐링이 되는 등대가 아름다운 감포항

살다 보면 가끔은 가슴속 사무치도록 그리움이 밀려올 때도 있습니다. 또한 바쁜 일상과 삶에서 비산 되어 조각조각 떠밀려오는 근심 그리고 슬픔이 무거운 바윗돌 처럼 짓눌러 올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면 여행이 최고겠죠 오늘은 등대가 멋스러운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감포항 다녀온 후기 사진으로 보여 드려요~~ 촬영 2024.5.15 오늘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 드릴 장소는 감포항 인데요 왼쪽에 소나무 숲에 보이는 등대는 송대말 등대입니다. 구 등대와 신 등대가 나란히 서있는 아침 풍경인데요 붉은 노을빛이 바다와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어요. 감포항 남방파제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항구로 들어오는 어선과 등대가 어우러진 풍경은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여요 밤새 조업한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오고 먼바다는 금세라도 해가 떠오를 듯이 더욱 붉어지는 역동적인 순간이 펼쳐지고 있는 새벽 항구입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어선을 촬영해 봤는데요 아마도 오징어 채낚기 어선으로 보였어요. 한번 출항하면 며칠씩을 바다에 머무른다는데 항구에 다다른 지금 뱃머리에 서있는 선원은 어떤 마음일까요... 요즈음 해가 어찌나 빨리 뜨는지 감포 가볼만한곳 감포항에서의 일출은 5시 18분쯤 올라오더군요. 대부분은 아직 일어 나지지 않고 새벽 잠에 빠져 있을 시간이지만 날은 이렇게 빨리 밝아오고 있었어요. 오늘 주 촬영 장소인 감포항 등대입니다. 감은사지 3층 석탑을 형상화 한 ...

2024.05.19
14
경주 바다여행 감포 가볼만한곳 등대 풍경

경주 바다 여행에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항구를 소개해 드리는데요 여기에는 특별한 등대가 있어서 일출 맛집으로 멀리서도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제가 촬영한 날도 수원에서 한 분 오셨던데요 무척 감격스러워 하더군요. 감포항 등대 일출 풍경 감상해 보실까요~~ 촬영 2023.8.4 새벽 항구에 도착하여 주변 풍경을 촬영했는데요 구름이 정말 멋지더군요. 마치 붓으로 터치하듯 하늘에 붉은 색칠을 해놓은 듯 보였어요. 이쪽 방향은 송대말 등대가 있는 곳으로 실루엣으로 보였던 등대와 소나무들이 무척 평화로운 새벽이었습니다.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사진촬영을 하려면 방파제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요 지금은 공사 중이라서 임시 통로 계단이 마련되어 있어요. 오늘 촬영하게 될 감포 가볼만한곳의 등대입니다. 음각으로 제작된 탑 형태의 등대로 지금은 저기 사이로 태양이 올라오는 시기라서 사진가들이 이 장면을 담으려고 찾아오곤 하는데요 아직은 해가 뜰 시간이 안되었지만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색이 무척 아름다운 시간대입니다. 태양이 멀리서 머리만 살짝 보이는데도 여행 오신 분들은 탄성을 지르며 감탄을 하네요 등탑 사이로 태양이 올라오려면 시간이 조금 있어야 해서 주변 촬영을 더해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송대말 등대와 바다에서 올라오는 태양을 함께 광각으로 담아 봅니다.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등대에서 올라오는 태양을 보려면 요즈음이 적기인데요 일출시 태양이 계속 ...

2023.08.16
26
감포 가볼만한곳 해안의 절경에 탄성이 절로 난 전촌항 용굴 일출

일전에 한번 보여드렸던 #전촌항용굴 을 다시 한번 다녀왔어요. 지난번에는 사룡굴만 보고 와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단용굴까지 두루 촬영하고 왔는데요 #감포가볼만한곳 으로 이만한 여행지도 없다고 봅니다. 촬영 2023. 2.8 요즈음 일출 방향이 맞아감에 따라 사진가들이 일출 촬영을 하러 많이 오는 곳입니다. 저도 이날은 일출 촬영을 하려고 일기예보 검색해 보고 바로 달렸네요. 일출 촬영만 하는 것보다 손수 모델을 하면서 리모컨으로 촬영했어요. 이날은 작정하고 가슴장화까지 준비해 갔는데 모처럼 잘 써먹었네요. 이곳은 주말이면 자리가 복잡할 정도로 여행객들이 오는데요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서너 명 밖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평일을 이용했네요. 전촌항 용굴에서 낮에는 촬영해 봤어도 단용굴에서 일출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일출 방향이 맞는 시기에는 그만큼 핫한 장소가 되기 때문이네요. 감포 가볼만한곳 답게 핫한 장소라 평일을 선택해서 갔는데 저 혼자 조용히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유롭게 다양한 각도로 찍을 수 있었네요. 이제 단용굴 촬영을 마치고 서둘러 사룡굴로 이동했어요. 단용굴 바로 옆에 있지만 데크따라 이동하면 대략 5분 정도 걸어야 해서 일출을 놓칠까 봐 서둘렀어요. 지난주에 다녀왔던 사룡굴인데요 사룡굴과 해를 일치해서 촬영은 이제 끝난 것 같고 늦가을쯤에는 다시금 일출 촬영이 될 것 같아요. 사룡굴 안쪽에서...

2023.02.21
24
해변을 걸어보는 경주 여행 감포 용굴(전촌항)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왔던 경주 여행 코스의 감포 용굴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이곳은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 조각품으로 동해 바다에서 몇 안 되는 해식 동굴 중의 하나로 사룡굴과 단용굴이 있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 사룡굴을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3.2.4 감포 용굴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전촌항 용굴에서 일출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아쉽게도 요즈음 일출 방향이 많이 벗어난 상태라 정중앙에 태양을 넣어 촬영은 실패했어요. 감포 용굴(전촌항 용굴) 감포 용굴은 보통 전촌항 용굴로도 불린데요 사룡굴과 단용굴이 있어요. 사룡굴 안쪽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전촌항 용굴중의 하나인 사룡굴은 이름에 유추해 보듯이 네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해요 전촌항 용굴의 사룡굴은 굴 입구가 네 곳으로 통로가 나 있는데요 여기에 동서남북을 지키는 네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해요. 감포 용굴(사룡굴) 감포 용굴의 가장 아름다운 뷰라고 할 수 있는 사룡굴 형태입니다. 해식동굴은 안쪽에서 바라볼 때 방향에 따라 굴의 형태가 다양하게 보이는데요 이곳 전촌항 용굴도 다양한 형태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로 보이는 각도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파도가 있을 때는 위험하고 물이 잔잔한 날을 기다렸다 가야 해요. 경주 여행지로 바다를 선택했다면 이곳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사룡굴을 추천해 봅니다. 사룡굴 입구에서 바라본 해식 동굴의 형태입니다. ...

2023.02.07
14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 감포 송대말 등대

설 연휴 가볍게 나들이한다면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송대말 등대를 추천해 봅니다. 등대에서 일출도 보고 빛 체험 전시관에서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저는 일출 촬영차 다녀왔습니다. 촬영 2023.1.20 감포 조선소 뒤쪽에서 바라본 송대말 등대 일출 풍경입니다. 보이는 등대가 송대말 등대는 아니구요 갯바위를 표시하기 위한 등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랜드마크가 된 송대말 등대 모습입니다. 요즈음 등대는 그 지역을 나타내는 특징을 형상화하여 제작하던데 송대말 등대는 전통 한옥을 기본으로 하여 감은사지의 3층 석탑을 형상화한 등대입니다. 등대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고 여기에 빛 체험 전시관을 개설해서 등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게 하더군요. 신등대 옆에 보존되고 있는 구 등대도 예술적 조형미가 있는 등대이므로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함께 등대의 역사를 관람해 볼 수 있는 감포 가볼만한곳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뒤쪽으로 이동해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일반인들은 굳이 이쪽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겠죠. 위쪽에서 바닷가로 내려와 봤어요. 가자미를 건조하는 어촌 풍경이 참 정감있게 보였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본 감포 가볼만한곳 송대말 등대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등대라기 보다 어떤 성곽의 망루 같기도 해요. 해변 갯바위에는 갈매기들이 앉아 쉬는 모습이 바위에 핀 꽃처럼 보였...

2023.01.21
2023.04.30참여 콘텐츠 9
22
밀양 가볼만한곳 이팝나무와 정자가 어우러진 위양지 풍경

매년 이맘때면 위양지 작은 섬은 이팝나무 꽃으로 하얗게 변하는데요 완재정과 어우리진 풍경을 보려고 꼭두 새벽에 달려갔어요. 지난주에 한번 다녀왔지만 아직 일러서 오늘 다시 갔었는데 만개했더군요. 촬영 2023.4.30 이팝나무 만개한 위양지 풍경 함께 즐겨 볼까요. 새벽에 도착한 밀양 가볼만한곳 위양지는 벌써 주차장은 만차였고 주변 도로까지 꽉 들어차있더군요. 입구 도로변에 서둘러 주차하고 들어가본 위양지에서 물안개가 솔솔 피고 있었네요.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완재정을 촬영했는데 가끔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했던 반영은 못담았네요. 밀양 사협에서 준비한 행사가 있는 날이라서 연출도 해주셨는데 사진가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분께 감사 말씀 드려요.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밀양 가볼만한곳 위양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삿대로 내리칠 때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면으로 사진 찍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기다렸던 빛이 완재정 용마루에 닿을 즘 여성분이 합세해서 두 분이 모델을 해주셨습니다. 청사초롱까지 준비해서 뱃놀이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한옥의 고택과 잘 어울리는 연출이었네요. 밀양 가볼만한곳 위양지는 못이 그다지 크지는 않은데요 작은 못이라 하지만 열심히 삿대를 저어 여러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위양지 못을 한가롭게 오가는 쪽배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오래전 선인들은 이렇게 뱃놀이를 즐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빛도 ...

2023.04.30
22
밀양 위양지 눈 내린 듯 하얗게 핀 이팝나무

5월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매년 봄이면 한두 번씩 다녀오는 곳인데요 이팝나무 꽃이 절정으로 이루고 있었습니다. 새벽 야경부터 일출까지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와 완재정을 중심으로 촬영한 풍경입니다.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은 지금이 거의 절정이구요 이번 주까지는 괜찮을 것 같네요. 촬영 2022.5.8 새벽 5시경에 도착하자마자 촬영을 했습니다. 아직 조명이 살아있어서 분위기 있게 담아보려고 했는데 이거 한 장 담고 나니 조명이 꺼져 버렸어요. 야경까지 담으려면 적어도 4시 반까지는 도착해야 여유 있게 촬영하겠더군요. 밀양 위양지의 완재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다리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여행객들이 없고 한산해서 셀프샷으로 촬영해 봤어요. 위양지 못 주변으로는 붓꽃이 자라고 있는데 요즈음 한창 개화시기이네요. 노랗게 피여있는 꽃이 연초록의 버드나무들과 잘 어우러져 보였어요.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은 새하얗게 보일 정도로 만개했더군요. 여기가 밀양 시내 쪽보다 온도가 낮고 이팝나무도 수령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다른 곳 보다 대략 1주일 정도 늦게 피네요. 못 주변에는 이렇게 노랑 붓꽃과 버드나무들이 싱그럽게 우거져 있어서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힐링하기 최고의 장소로 보였어요. 올해는 물안개가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어요. 다른 날짜에 찍은 사진들 봐도 물안개는 보이지 않더군요. 물안개가 없어서 예년과 같은 분위기 있는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밀양 가...

2022.05.09
8
그 많던 밀양강 유채꽃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밀양강 유채꽃을 촬영하러 다녀왔는데요 포인트에 도착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름 아닌 밀양 가볼만한곳의 그 많던 유채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네요. 작년만 해도 강변에 빼곡하게 자라던 유채였는데 올해는 일부만 보이고 거의 없어졌더군요. 작년에는 이곳을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추천하기가 그렇네요. 촬영 2022.4.24 https://blog.naver.com/byunyo/222315920381 밀양 가볼 만한 곳 밀양강 유채꽃, 밀양 여행 차박을 하며 1박2일 동안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그 첫 번째로 밀양강 유채 밭인데 새벽 출발할 때의 기대와... blog.naver.com 작년에 담았던 밀양 가볼만한곳의 유채꽃 풍경인데요 비교해 보시라고 링크 올려봤어요. 밀양강 유채는 강변을 따라 일부 지역에만 피어 있었는데 그나마도 듬성듬성하게 피어있었어요. 철길이 강가로 나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었던 밀양 가볼만한곳 유채와 열차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인데 예전의 느낌은 나지 않았네요 밀양강 유채꽃을 기다렸던 사진가들이 많았을 텐데 아쉬움이 많은 곳이 되었어요. 작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일부러 배어 내지는 않았을 테고 아마도 올봄에 가뭄이 심해서 싹을 틔우지 못한 게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울산 태화강 유채꽃도 거의 같은 현상이거든요. 그나마 바람까지 불어서 반영도 안 나온 날이었어...

2022.04.26
19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밀양 위양지 물안개 피는 가을 풍경에 매료되어 매년 이맘때면 한 번씩 찾아가곤 하는데요 올해도 역시나 멋진 가을 풍경을 보여주고 있네요. 전국적으로 단풍이 그다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위양지 단풍도 일부는 말라버리는 현상이 보여요. 그래도 가을 풍경은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어서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촬영 2021.11.05 일출 직전에 도착했는데요 예상했던 대로 물안개가 솔솔 피어오르고 있는 밀양 위양지 입니다. 아직은 해가 들어오지 않아서 단풍색이 살아나지는 않아도 정자 주변으로 붉게 물든 단풍은 멋지게 보이네요. 특히 물안개가 휘감아도는 풍경에 탄성이 절로납니다. 위양지 대표적인 전망대입니다. 작년에 못본거 같은데 새로 설치했나 봅니다. 이제 밀양 위양지도 관광지로 개발되고 각종 시설물 설치로 서서히 자연적인 미는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어디를 가나 획일적인 포토죤 이제는 좀 식상해요. 왕버들 나무는 일부 잎이 떨어지고 있었어요. 단풍으로 물들지 않았는데 앙상한 가지만 보이고 있는 나무들이 제법 보이네요. 아침 빛이 들어오고 있는 시간인데요. 사그라 들었던 물안개가 다시금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밀양 가볼만한곳 가을풍경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호수에 햇빛이 닿자 펄펄 끓어오른 듯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평일이라서 밀양 위양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았어요. 매년 주말에만 ...

2021.11.05
25
밀양 가볼만한곳 표충사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밀양을 수없이 오고 가며 #표충사 입구라는 이정표를 봐왔지만 그냥 지나치기만 했지 실지로 가보지는 못했었습니다. 밀양이 먼 거리라면 기왕에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들러보자는 마음도 생겼겠지만 #밀양표충사 는 울산에서 가까운 거리라 갈려고 맘만 먹으면 언제고 갈수 있다는 생각에 매번 이곳을 지나쳤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백일홍이 어느 해 보다도 이쁘게 폈다는 소식을 듣고 촬영차 다녀왔는데요 사진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표충사 #밀양가볼만한곳 으로 추천합니다. 촬영 2021.8.15 밀양 표충사는 주차장이 바로 인근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데요 주차장에서 보면은 이렇게 표충사 일주문이 보입니다. 일주문에서 3~4분 거리고 표충사 경내까지 고목으로 우거진 숲길이라 산림욕하듯이 걷기에도 좋더군요. 밀양 가볼만한곳 표충사에는 상사화가 많이 피고 있더군요. 상사화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피는 꽃이라 때마침 제가 가는 시기에 한창 피고 있었습니다. 주차 후 표충사 경내로 들어가려면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있는데 홍제교라고 쓰여 있네요.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오전 10시경이었는데 주말이고 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홍제교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 여름이라서 여기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물도 깨끗해 보이고 숲으로 우거져 더위를 식혀주기에는 최고의 장소 같아 보였습니다. 실지로 표충사보다도 여기 계곡이나 산행을 목적으...

2021.08.23
2024.11.26참여 콘텐츠 48
11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 가을 풍경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어람입니다. 가을의 끝자락 단풍이 절정을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선바위 가을 풍경 보여 드려요 촬영 2024.11.24 울산에 살면서도 오랜만에 가본 선바위입니다. 해질녘을 맞춰서 오후 늦게 도착한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인데요 이곳은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일반인들도 태화강에 우뚝 솟은 선바위의 멋진 풍경에 매료되는 울산 여행지라서 방문하기도 해요. 때마침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어서 적당한 시기였구요 선바위 높은 곳은 백로가 반갑게 맞이하며 모델까지 해주는 운 좋은 날 있어요. 선바위 바위틈 느티나무는 주변보다 좀 일찍 단풍이 드는데 지금이 절정이고 일부는 떨어지고 있으니 울산 여행지 선바위로 가시는 분들은 서둘러야 해요.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는 오전 보다 오후 빛이 좋은데요 노을까지 겯들어지면 금상첨화 끝내주는 풍경을 담을 수 있어요. 옛날에는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이지만 지금은 울산 여행지로 사진가들이 즐겨 찾네요. 오늘은 구름이 좀 좋아 노을이 되겠다 싶었는데 멋진 빛내림까지 선사해 주는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 풍경입니다. 태화강 상류 방향 단풍도 노을빛에 더욱 붉게 물들어 보이네요. 울산 여행지 추천하는 선바위 해지는 풍경 너무 아름다워요~~ 해가 지는 순간 매직아워 시간대라 역시나 멋진 풍경이 나왔어요. 오늘은 울산 가볼만한곳 선바위 풍경을 보여 드렸는...

2024.11.26
18
가을 낭만을 느껴보는 태화강 억새밭 그리고 동천 메타세쿼이아 길

강바람 바닷바람 타고 가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 태화강 억새밭은 산들바람에 가을 가을 하네요~~ 오늘 아침 촬영한 울산 가볼만한곳 도심 속에서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 명촌 억새밭 풍경 전해드려요. 2024.10.5 s23plus 가을이 한창 익어가는 태화강 억새밭 풍경인데요 이곳 원명은 명촌 억새밭입니다 태화강 억새밭은 강변 따라 걸을 수도 있지만 제대로 보려면 중앙 데크길 따라가봐야 해요. 누구나 사진을 찍고 거닐어 보고 싶어지는 울산 가볼만한곳 억새들의 산들거리는 풍경이 휴대폰을 꺼내들게 하네요~~ 매일 운동 삼아 산책하는 곳인데 오늘따라 가을색이 너무나 아름다운 명촌 억새밭 입니다. 드넓은 억새밭에 서면 마음까지 편안해져요^^ 여기는 가끔 작은 가을 콘서트가 열리는 곳인데요 운 좋으면 가을 노래를 연주하는 분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근접 촬영해 본 억새 솜털 같은 새하얀 꽃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어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억새밭 길..... 이른 아침 따사로운 빛과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산책로 확장공사가 한창인데 아까운 억새 다 파헤치고 있네요 복원이 되려면 또 몇 년이나 걸릴지ㅠㅠㅠ 가을을 싣고 달리는 무궁화호~~ 종착역이 어디쯤일지 모르지만 가을 여행 떠나고 싶어지지 않나요..... 바다가 인접해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억새밭은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어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

2024.10.05
19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안개낀 해송 숲

오랜만에 가본 울산 가볼만한곳, 사진 찍기 좋은곳 대왕암 공원으로 출사 다녀왔습니다. 오늘 대왕암 공원을 출사지로 정한 이유는 안개 낀 해송숲을 담기 위함인데요 전날 비가 내렸고 아침에는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분위기 있는 솔숲이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촬영 2024.4.16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새벽 풍경인데요 이곳으로 가는 주변은 짙은 안개로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는데 실상 목적지에 도착하니 안개는 거의 없었어요. 산책로에는 가로등만이 밝혀 있을 뿐 적막함이 느껴진 새벽 대왕암 공원 분위기는 나름 좋았네요. 넓은 공원 주변을 서성이며 좀 더 분위기 좋은 위치를 찾아 담아 봤습니다. 가로등 불빛이 나름 운치 있어 보였어요. 해 뜰 시간이 다 되어 가고 그나마 조금 있던 안개도 걷혀 새벽의 분위기 있는 사진은 담을 수 없었네요. 5시 30분 정도 되니 가로등이 꺼지던데 새벽안개를 담으려면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가야 할 것 같아요. 솔숲에서 새벽을 보내고 이제 대왕암으로 가보려고 산책로 따라가봅니다. 여기 울기 등대를 지나면 대왕암이 나오는데요 등대불은 아직도 먼바다를 향해 밝히고 있었어요~~ 대왕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왕암입니다. 제가 도착하니 벌써 서너 명이 촬영차 오셨던데 서울에서 오실 정도로 인기가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 이네요. 일기 예보는 맑음으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지로 바다 날씨는 흐린 날이었어요. 사실 요즈...

2024.04.17
14
울산 가볼만한곳 야생 갓 꽃으로 물든 동천강 풍경

요즈음 유채와 야생 갓 꽃으로 강변은 온통 노랑 물결인데요 이른 아침 물안개 올라와 더욱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울산 사진찍기 좋은곳 동천강 갓 꽃 풍경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3.4.17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할 곳은 시례 잠수교 주변입니다. 위에 보이는 다리가 시례 잠수교인데요 이곳 주변으로 갓 꽃이 만개해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동천강을 따라 펼쳐진 노랑 물결은 태화강과 만나는 지점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요즈음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는 장소 입니다. 시례 잠수교 주변이 가장 울산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여기는 물안개가 제법 올라오고 있어서 더 멋진 풍경을 찍을 수 있었어요. 동천강 뚝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와 물안개가 올라오는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입니다. 시례 잠수교에서 아래쪽으로 한참 내려가 봤는데요 여기는 넓은 둔치에 온통 노랑 물결이었네요. 낮과 밤의 온도차로 이슬이 맺혀 있어서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풍경은 싱그러운 그 자체였네요. 이런 강가 풍경을 담을 때는 가슴장화를 신고 들어가면 좋은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강물이 깊지 않아서 안까지 들어가 봤는데 밖에서 볼 때보다 더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더군요. 시례 잠수교에서 시내 방향으로 바라본 울산 가볼만한곳 동천강 갓 꽃 풍경입니다. 건너편 울산 공항 쪽 방향인데요 아카시아 나무가 파릇파릇 물결에 반영된...

2023.04.19
27
울산 가볼만한곳 조약돌 해변이 아름다운 울산 주상절리

작은 조약돌로 해변이 채워져 있는 울산 주상절리에서 아침을 보내고 왔는데요 파도에 씻긴 조약돌로 청정 해변이 따로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에다 아침의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지는 해변을 걸어보는 즐거움도 배가 되었던 강동 화암 주상절리 풍경 소개해 드려요. 촬영 2023.3.2 울산 주상절리 새벽 여명 풍경. 요즈음은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요 일출 시간이 6시 50분쯤으로 빨라지고 있어요. 새벽잠 많은 사람에게는 이런 풍경은 꿈에서나 보게 되네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조약돌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해변에서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말 그대로 울산 가볼만한곳의 청정 해변이네요. 이렇게 멋지고 깨끗한 해변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안되겠죠. 한 사람이 버리면 너도 나도 버리던데 그러지 맙시다. 사람들의 흔적도 없고 새벽 바닷바람에 차가움이 밀려오지만 이런 겨울바다가 매력적이라 자주 가게 되네요. 붉게 물들었던 하늘이 잠시 어두워지고 있는데 해가 뜰 시간이 되었다는 거네요. 오늘은 수평선의 두꺼운 구름층으로 일출은 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역시나 였어요. 구름층 위에서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순간입니다. 수없이 일출 풍경을 봐왔지만 제대로 된 일출 만나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해변까지 따스함이 전해지는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오늘 촬영은 강동 화암 주상절리(울산 주상절리)보다 청정해변을 부각 시키려고 광각 렌...

2023.03.04
2023.03.10참여 콘텐츠 5
20
양산 통도사 홍매화 시즌 마감 임박!!!!

오늘 다녀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 소식 전해 드려요. 일전에 한번 다녀왔지만 그때는 개화 시작 때라서 그다지 좋지 않아 이번에 다시 한번 가봤습니다. 극락암 산수유도 담을 겸 다녀온 양산 통도사 홍매화 감상해 보세요. 촬영 2023.3.10 영축산(영취산이라고도 함) 능선 뒤로 달이 아직 걸려 있는 이른 시간에 도착한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입니다. 영축산 통도사 현판은 흥선대원군(이하응)의 글씨라고 해서 다시 한번 유심히 봤습니다. 능수 매화나무도 만개해서 딱 보기 좋게 피였네요. 아직 서산에 걸려있는 달을 배경으로 홍매화를 담아봤어요. 양산 통도사 홍매화는 위쪽 매화는 거의 다 졌고요 아래쪽에는 아직은 볼만합니다. 적어도 다음 주 중까지는 사진으로 찍을만하겠더군요. 홍매화 색감이 참좋았구요 평일이라 그런지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아 사진 찍기에는 좋았어요. 아래쪽의 홍매화도 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보려면 서둘러야 해요. 가장 풍성하게 남아 있는 양산 가볼만한곳의 홍매화입니다. 가끔 바람이 불 때 매화 잎이 날리던데 그런 장면도 눈이 날리듯 아름답더군요. 이른 아침 스님들이 경내를 쓸고 계시던데 양산 통도사에서 이런 장면은 처음 봤네요. 빗자루질도 그냥 대충 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문양을 만들어 놓더군요. 일정한 패턴을 그린 마당 쓸기도 하나의 수행이 아닐까 싶어요. 작은 연못에 반영으로 담아본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풍...

2023.03.10
24
양산 통도사 홍매화 우중매

오늘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리는 날이었죠. 양산 통도사에도 눈이 내렸는데요 설중매는 찍지 못하고 비 맞은 홍매화를 담아 왔어요. 홍매화 개화는 사진으로 담을만할 정도로 많이 피였고 아래쪽 한 그루는 이제 꽃망울이 맺혀 있어서 다음 주 말쯤 만개할 것 같네요. 촬영 2023.2.10 일기예보상 양산 통도사에 눈이 내린다 해서 이른 아침에 갔었는데 눈은 다 녹고 비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매화 가지에 약간의 눈이 쌓여 있지만 꽃은 빗방울이 맺혀 있는데요 우중매로 불리는 이런 분위기도 설중매에 견줄만하네요. 양산 통도사 홍매화는 아직은 만개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사진으로 찍을만했네요. 비가 제법 내려서 처마 밑에서 망원으로 촬영한 통도사 홍매화 풍경입니다. 위쪽 영각 앞의 홍매화 개화 상태입니다. 땅에는 눈비가 섞여있어서 질척거리지만 매화는 비를 맞아서 싱그럽게 보였습니다. 꽃잎이 살짝 얼어 보이긴 해도 비를 맞아서 발색도 좋았습니다. 빗방울 맺혀있는 꽃잎들 무척 싱그러웠어요. 양산 통도사 홍매화 개화 소식은 1월 중순경부터 있었지만 얼마 전에 강추위로 꽃잎이 얼어버리고 시들었는데 요즈음 다시 피기 시작하네요. 아래쪽 영산전 옆에 있는 홍매화입니다. 안양암의 설경을 망원으로 당겨 봤는데 이곳이 조금 높은 위치라서 아직 눈이 남아 있네요. 구부러진 매화나무줄기에 몇 송이 꽃이 멋들어지게 피였네요. 극락전 뒤쪽에서 바라본 양산 통도사 전경입니다. ...

2023.02.10
30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는 얼마나 피였을까요

양산 가볼만한곳 으로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자장매가 있는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개화를 하곤 했어요. 한겨울에 피는 홍매화를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시기이고 저도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촬영 2022.1.30 1. 양산 통도사 위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입장료 : 3,000원(성인 기준) 주차료 : 2,000원(승용차) 홍매화를 찍기 전에 통도사를 먼저 돌아 봤어요. 홍매화 개화 정보가 필요하신분들은 패스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 주세요. 양산 통도사는 한국의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보존되어 있는 사찰로 불보사찰이라고 해요. 대웅전을 비롯해 12개의 법당과 범종각 등 국보와 보물을 가지고 있는 사찰로 한국 불교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속 암자만 해도 많이 알려진 서운암을 비롯해 13개의 암자가 있는데요 말이 암자지 규모가 웬만한 사찰 크기보다도 큰 암자들로 영축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어서 하루에 다 둘러볼 수 없을 정도로 넓게 분포되어 있어요. 양산 통도사 2주차장에서 경내로 들어가기 위해 건너는 구름다리입니다. 이곳 하천을 건너면서 번뇌를 씻어버리고 마음을 깨끗이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이곳은 성보 박물관인데요 무풍한송로를 걸어서 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건물로 사찰 전례 문화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세워진 건물로 소장품은 총 3만 1000여 점에 달한다고 하니 그...

2022.01.30
8
단풍이 아름다운 양산 통도사

양산 통도사의 가을은 단풍 여행을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근처에서 즐길 수 있은 몇 안 되는 단풍 명소입니다. 지나 주말에 다녀온 양산 통도사 풍경은 단풍이 절정기로 들어와 미풍에도 낙엽 되어 날리는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꽃잎이 휘날리는 듯 아름다웠네요. 하지만 올해의 단풍은 예년에 비해 기후 조건이 맞지 않았는지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촬영 2021.10.27 양산 통도사의 대표적인 단풍 포인트입니다. 하천 주변으로 고목이 늘어선 산책로가 온통 붉은색입니다. 댑싸리 붉은색 화분으로 다리를 꾸며서 오고 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네요. 양산 통도사 경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삼층석탑입니다. 가을빛이 따스하게 들어오고 있었어요 이른 아침인데도 가끔 기도하러 오시는 분이 계시네요. 허리 숙인 아낙의 두 손끝에 어떤 염원이 담겨있을까요. 장삼을 걸친 스님의 발걸음이 부산합니다. 스님의 발걸음을 따라 뒷모습을 담아 봤어요. 사뿐 사뿐한 걸음인데도 어느 순간 뷰 파인더에서 사라지네요. 양산 통도사 일승교에는 함박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린아이까지 마스크를 한 일행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네요. 여기는 스님들이 공양하러 가실때 건너는 다리입니다. 가끔 여러 명의 스님들이 줄지어 가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요즈음 볼 수 없다고 하네요. 통도사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신당2길 4-3 양산 통도사 단풍은 지금쯤은 끝물로 접어들었을 것 같...

2021.11.04
16
양산 통도사 가을풍경

어그제만 해도 푸르렀던 나무잎들이 붉게 물들어가고 가을 햇살을 받으며 떨어지는 풍경은 어느덧 가을이 깊어감을 말해주고 있네요.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양산 통도사에도 가을 분위기가 한창인데요 계곡을 중심으로 느티나무들의 오색 물결이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촬영 2021.10.27 양산 통도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풍경인데요 단풍은 지금이 절정이네요. 계곡을 중심으로 단풍이 완전 물들었어요. 평일이라 양산 통도사는 무척 한산 하네요 경내 어디를 봐도 단풍으로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을 봉주고 있어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오고가는 사람도 뜸하네요. 양산 통도사 계곡의 수량도 괜찮고 물이 너무 깨끗해요. 양산 통도사 안쪽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입니다. 일승교에도 빛이 들어오고 단풍색도 이쁘게 살아납니다. 단풍 구경으로 손색이 없는 양산 통도사 지금부터가 최고의 시기가 될것 같아요. 일승교에 누군가 건너기를 기다려보는데 아무도 없네요. 담장에 걸친 가을 풍경입니다. 역광의 빛이 단풍색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네요. 천황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가봅니다. 아침 따스한 빛이 석탑에 내리는 순간인데요 불경소리만이 흐르는 무척 평화로운 산사였어요. 양산 통도사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보세요. #양산통도사 #통도사 #단풍

2021.10.27
2022.03.04참여 콘텐츠 4
18
바다위 캠핑장 울산 캠핑장 핫플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울산 캠핑장 핫플로 떠오른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국내 최초 바다위 캠핑장이라는 타이틀로 캠퍼들에게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데요 사진가인 저에게도 관심 장소가 되었네요. 대기업에서 설치한 울산 캠핑장 답게 편의 시설은 물로 관리까지 잘되고 있고 무엇보다 주변 풍경이 좋다 보니 사진으로 자주 담게 되고 자연스레 소개를 하게 되었어요. 촬영 2022.2.20 캠프 풍경 야경으로 보는 캠프 풍경입니다 울산 캠핑의 대표 캠핑장이 있는 울산 북구 당사항에 있는데요 전국에서 최초로 설치한 바다위 캠핑장으로 야경도 아름다워요. 야경으로 보는 사이트들의 밤 분위기가 외국의 어느 휴양소처럼 보였어요. 앞에 보이는 건물이 관리동으로 편의시설이 있는 곳인데요 화장실과 샤워실 식기세척장이 있는 곳으로 시설 면에서도 참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울산 캠핑장의 당사현대차오션캠프의 매력은 캠핑장에서 동해의 역동적인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수평선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는 여명의 순간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밤새 철석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하룻밤 텐트에서 지내보는 것도 먼 훗날 멋진 추억이 될 것으로 보여요. 울산 캠핑장 당사현대차오션캠프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 캠프가 해상 위에 설치된 만큼 파도로 인한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데 캠프를 파도는 막아주고 바닷물은 드나들 수 있도록 테트라포트를 설치했네요. 일출이 시작되는 순간인데 의외로 일출 감상하...

2022.03.03
16
당사 해양낚시공원과 울산 캠핑하기 좋은곳 현대차오션캠프

울산 일출 명소하면 떠오른 곳이 울산 대왕암 일 텐데요 그에 못지않게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울산 당사 해양낚시공원이 있어요. 작년 한해 동안 여기서 일출 촬영을 하려고 여러 번 갔었는데 사람들 붐비지 않고 조용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멋진 장소입니다. 또한 이곳은 국내최초로 개장한 해상캠핑장인 현대차오션캠프가 있는데요 울산 캠핑하기 좋은곳으로 알려져 있어서 함께 소개해 봐요. 울산 당사 해양낚시공원 -.입장료 : 1,000원 -.낚시 : 10,000원 -.운영시간 : 하절기 08:00~22:00 동절기 09:00~21:00 -.입장료 결제는 카드 전용임 당사항해양낚시공원 울산광역시 북구 용바위1길 58 2021.9.9에 일출 직전에 찍은 사진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찍은 사진 중에 가장 좋은 일출이었어요. 이날은 노을이 환상적으로 멋진 날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사 해양낚시공원 뒤로 일출이 시작되고 있네요. 여기 일출 촬영 포인트는 낚시공원 들어가기 전의 용바위 전망대에서 촬영하면 가장 멋지게 촬영할수 있어요. 일출 보러 오신 분들도 여기 나무 데크에서 주로 감상하고 산책하는 분들도 가끔 들리더군요. 울산 일출명소 당사 해양낚시공원은 용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거대한 용 조형물이 있어요. 청동으로 제작된 조형물인데요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곧 승천할 것만 같아요. 해변 갯바위에서 바라본 울산 당사 해양...

2022.01.13
18
국내 최초 해상에서 즐길 수 있는 울산 캠핑장 현대차오션캠프

코로나 시대로 여행 패턴도 많이 바뀐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출사차 장거리를 갈때면 차박을 하며 사진촬영을 하는데 한적하고 경치 좀 좋다는 곳은 어김없이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여가 시간을 즐기는 형태가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캠핑객들에게 희소식으로 국내 최초 해상 캠핑장을 일전에 소개해 드렸는데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매김한 해상 캠핑장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촬영 2021.9.9~11 1. 울산 캠핑장 당사 현대차오션캠프 캠퍼들에게는 로망이었을 바다 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울산 북구에서 전국 최초로 설치 했는데요 이는 현대자동차와 울산 북구청이 합심해서 울산 북구 당사항에 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서 설치한 울산 캠핑장의 대표 장소라 할 수 있구요 북구청에서는 부지와 일부 비용을 부담하고 현대차에서 설치비용 전담했다고 해요. 해상 캠핑장의 새벽 풍경입니다. 바다 위에서 캠핑도 하고 아침에는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울산 캠핑장이네요. 이곳의 울산 해상 캠핑장 공식 명칭은 현대차오션캠프라고 해요. 규모는 20동으로 일반데크 단독형, 복층데크 단독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는 주로 5m × 8m로 텐트 한동 설치하고 주변에 공간이 남는 충분한 크기입니다....

2021.09.13
31
울산 당사 현대차오션캠프, 국내 최초 해상 캠핑장

캠퍼들에게 희소식 울산 #당사현대차오션캠프 가 8월12일 준공식을 갖고 개장을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최초 #해상캠핑장 이라고 하는데 캠핑은 하지 않았지만 한번 둘러봤습니다. 저는 장거리 출사를 가면 가끔 차박을 하지만 캠퍼들에게는 바다 위에서 캠핑을 하며 하룻밤 낭만을 쌓기에는 더없이 좋을 장소 같아 보였습니다. #울산캠핑하기좋은장소 사진으로 먼저 만나 보세요. 1. 캠핑장 밖에서 바라본 당사현대차오션캠프 모습 울산 당사현대차오션캠프의 새벽 풍경입니다. 울산에는 대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위해 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당사현대차오션캠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사회공헌 기금을 지원해서 설치했다고 해요. 당사 현대차오션캠프는 울산 북구 당사동 해양낚시공원 옆에 들어서 있습니다. "바다 위 캠핑"이라는 이색 체험시설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해상 캠핑장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1억이 들어갔는데 현대자동차 노사에서 30억을 지원했고 울산 북구청은 11억 및 부지를 제공하여 완공한 울산캠핑장 시설입니다. 해안 산책로에서 바라본 해상 캠핑장 모습인데요 독립된 공간이라 주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당사 해상 낚시공원 입구에서 바라보 풍경입니다. 일출 시간대라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고 아직 새벽시간이라서 그런지 캠핑장 분위기는 조용하네요. 울산캠핑 하기 좋은곳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테트라포드로 방파제를 만...

2021.08.25
2024.10.26참여 콘텐츠 18
10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슬도 해국 풍경

가을비가 그치고 난 후 기온이 급하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가을이 점점 깊어감을 느끼게 되네요. 일전에 슬도 해국 촬영을 한번 다녀왔는데 그때는 덜 피어서 제대로 못 찍고 오늘 다시 다녀온 슬도 해국 풍경 보여드려요~ 촬영 2024.10.26 일출 촬영하고 슬도로 급하게 이동해서 아침 빛을 이용해 담아본 해국입니다. 며칠 사이에 거의 다 피었고 일부는 시들기 시작했네요. 아침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온 해국은 싱그러웠네요 슬도 해국은 그다지 풍성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찍을만한 상태였어요. 초광각 렌즈가 없어서 어안으로 찍었는데요 14미리가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잠깐잠깐 빛이 나온 틈을 이용해서 담아봤는데 꽃이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비탈진 곳에서 찍고 위로 올라오면 평지에도 만개한 슬도 해국을 담을 수 있어요. 역시 꽃은 빛이 있어야.... 이쪽은 오후 촬영 포인트이지만 담아봤습니다. 구름 속 해가 나오지 않아 해국 색감이 살아나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찍어본 슬도 동굴 십여 년 전 여기 사진으로 공모전에서 상금을 받았었는데 많이 알려져서 이제는 흔한 사진이 되었네요. 물이 살짝 고여서 반영을 담아보려 했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어 대는지... 반영은 실패... ㅠ 해국은 참으로 생명력이 강한 것 같아요. 바위틈에서 어찌 이렇게 이쁜 꽃을 피워 낼까요.... 슬도 갈매기~ 호버링 하는 순간인데요 바람을 아주 잘 타네요....

2024.10.26
19
가을색 완연한 슬도 댑싸리와 등대

오늘은 가을답게 하늘이 멋진 날이었죠... 이런 날 집에만 있을 수 없어 요즈음 한창인 댑싸리와 슬도 등대 보고 왔어요 슬도 댑싸리 그리고 등대 풍경 감상해 보세요 2024.10.10 슬도 등대가 내려다보이는 댑싸리 풍경입니다. 면적은 넓지 않았고 잡초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멀리 가지 않고도 댑싸리 풍경을 촬영할 수 있어서 나름 의미 있는 공원이었어요 방어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슬도 댑싸리 밭 슬도 댑싸리는 이제 끝물이라서 일부는 시들었던데 그나마 좀 괜찮은 곳을 골라서 담아봤어요. 형형색색의 댑싸리 참 아름답네요. 오늘 사진은 와이프님께서 모델로 열일 해주었네요... 슬도 댑싸리 밭은 바다가 인접해 있어서 탁 트인 풍경이 상쾌함을 주는 매력적인 장소였어요. 멀리 아련히 보이는 등대가 슬도 등대 입니다. 이곳 댑싸리 장소는 성끝마을 뒤쪽으로 올라가면 높은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은 억새는 아니었지만 하얗게 피여있는 식물이 은빛으로 멋져 보인 곳이었어요. 여기도 면적이 너무 작아 아쉬운 장소였네요. 댑싸리 밭은 생각보다 넓지 않아 오래 머물만한 곳이 아니라서 대충 몇 컷 찍고 슬도 등대로 내려왔네요. 슬도는 곰보바위에 파도가 부딪칠 때 나는 소리인 슬도명파로 많이 알려진 곳이지요 입구에서 바라본 슬도 등대 모습인데요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슬도 등대 뒤로 펼쳐진 가을 하늘...

2024.10.10
14
구름위에 떠있는 슬도 등대

한여름의 울산 바다 풍경은 해무가 급습하는 시기라서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울산 슬도 등대 주변에서 발생한 해무는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등대를 연상시킬 정도로 멋진 장면을 연출해 주기도 합니다. 해무가 깔린 울산 슬도 등대 풍경 감상해 보세요 촬영 2023.8.1 울산 바다의 대형 선박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인데요 바다 표면에는 해무가 짙게 깔려 있어서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대형 선박들이 정박해 있는 인근의 울산 슬도 등대 풍경입니다. 여기는 등대만 살짝 보일 정도로 해무가 깔려있어서 정말 환상적인 새벽 풍경을 보여주고 있네요. 구름 위에 살짝 솟아있는 듯한 울산 슬도 등대 풍경입니다. 이렇게 짙은 해무가 있을 때 등대가 없다면 선박들 운항이 쉽지 않겠지요. 바다의 파수꾼처럼 홀로 빛을 발하며 서있는 울산 슬도 등대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는 순간이었어요 때로는 살짝 바다 모습도 보여주고 있지만 어느 순간에 또다시 덮어 버리 해무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양이 떠오르면서 바다의 기온이 변하게 되고 해무도 약해지고 있네요. 등대 주변의 보이기 시작하고 어선들도 분주해지는 시간대입니다. 해녀를 태우고 바다로 나가는 어선입니다. 울산 슬도 등대 주변의 바다에는 해산물이 많은지 이곳에서 물질하는 해녀분들을 자주 볼 수 있네요. 방어진항 등대와 울산 슬도 등대입니다. 등대를...

2023.08.27
17
울산 대왕암 공원 해당화가 피는 바다 소리길

슬도에서 대왕암 공원 가는 바다 소리길 해당화가 피기 시작했네요. 이곳은 유채꽃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던 장소인데요 요즈음은 해당화가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어서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 해당화 길 함께 걸어 봐요 촬영 2023.4.23 슬도에서 대왕암 가는 산책로인데요 해당화가 한창입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이곳을 걸어보면 향기가 무척 좋아요. 울산 대왕암 공원으로 가는 해안 길은 무척 아름답고 걸어볼 만한 길인데요 이렇게 해당화까지 피고 있어서 상쾌한 느낌이 들어요. 해당화는 한꺼번에 왕창 피였다 지는 꽃이 아니고 제각각 피는 시기가 달라 풍성하게 보이지는 않아 아쉬움도 있어요. 해당화는 장미과에 속해 있고 4~7월까지 핀다고 하네요. 이쪽이 가장 풍성하게 피여있는 울산 대왕암 공원 해당화입니다. 슬도 가는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먼바다에는 대형 선박들이 정박해있고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해당화는 특유의 향기가 좋고 열매도 노란색으로 꽃이 지고 나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지난달에는 여기서 유채꽃 풍경을 촬영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지고 씨앗이 맺혀 있더군요. 바다 내음과 해당화 향기가 함께 있는 산책로 입니다. 해당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이미자의 노래가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섬마을에 많이 자란 해당화 울산 대왕암 공원 가는 길에도 많이 있네요. 위...

2023.04.24
13
4개의 등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 슬도 일출 풍경

울산 슬도의 일출은 등대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 풍경이 일품인데요 사진가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네요. 전국적으로 이런 멋진 장소가 없기 때문에 사진가라면 한 번쯤 찍어 보고 싶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찍을 수 있는 울산 슬도 저도 요즈음 자주 가고 있는데 이날 일출도 구름이 좋아 역동적인 장면을 담았는데 일출 명소 함께 감상해 봐요. 촬영 2022.10.16 짙게 깔린 구름 때문에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일출은 없었구요 대신에 빛내림과 구름의 형태가 좋았습니다. 좌측이 울산 슬도 등대이구요 우측의 빨강색이 방어진항 등대입니다. 해가 올라오고 구름 사이로 빛내림이 장관인 울산 슬도 일출경입니다. 때마침 어선 한 척이 출항하고 있어서 심심하지 않는 사진이 되었네요. 슬도교와 등대를 두고 구도를 잡아봤습니다. 해가 점점 높이 뜰수록 멋지고 드라마틱한 풍경이 펼쳐진 일출 명소 울산 슬도 입니다. 요즈음 촬영 위치는 해수탕 근처가 적당하더군요. 짙게 깔린 구름이 하늘로 솟구치고 그사이로 빛내림이 펼쳐진 순간입니다. 좀 더 클로즈업해 봤는데요 일출전에는 별 볼일 없는 그런 평범한 날처럼 보였던 날씨였지만 기다리다 보니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어요.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해녀분이 벌써 물질을 하고 계시네요. 울산 슬도에서는 가끔 이렇게 해녀분들을 만날 수가 있어요. 일출 명소 답게 사진가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닷가로 새로...

2022.10.21
2022.03.14참여 콘텐츠 6
16
봄비 맞은 통도사 홍매화

통도사 홍매화 보고 왔는데요 모처럼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던 날이라서 그런지 꽃이 무척 화사하고 싱그러웠어요. 올해는 영각 앞 자장매는 영양실조로 매화나무가 예전 같지 않고 적은 꽃이지만 벌써 지고 있네요. 사진은 극락전 옆에 있는 홍매화 이구요 이번 주말까지는 좋은 모습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촬영 2022.3.13 통도사 홍매화는 지금이 가장 절정으로 보입니다. 때마침 봄비가 내려서 꽃도 무척 싱그럽게 보여요. 작년에는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보기에 안 좋았는데 올해는 적당한 가지로 꽃도 탐스럽게 피였네요. 통도사 홍매화는 종류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여기는 꽃잎이 겹으로 피는 꽃이네요. 비가 내리는 날이라 사진 찍기에는 많이 불편했는데요 비에 젖은 홍매화 색은 이쁘게 발색이 되었네요. 고목과 어우러진 매화는 멋들어집니다. 통도사 홍매화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홍매화 나무와 나란히 피여 있는 백매화 입니다. 백매화도 지금이 절정으로 보이고 바람이 불면 꽃잎이 살짝 날리기도 해요. 얼핏 보면 꽃 색이 약간 붉은끼가 있는게 도화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통도사 3층 석탑을 배경으로 담았습니다. 통도사 홍매화를 찍고 사찰을 돌아다녀보니 매화나무가 여럿 있더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사랑을 많이 받았던 영각앞 홍매화입니다. 올해는 꽃도 적고 벌써 거의 시들었어요. 매화나무 상태가 좋지 않아 영양제 공급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내년에는 싱싱한 꽃을 피...

2022.03.14
17
봄이 오는 양산 통도사 홍매화 개화 소식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 개화 소식 전해 드려요. 양산 통도사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었는데요 영하의 날씨에서도 꽃을 피우는 홍매화의 고고한 기품에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2월 27일 현재 매화는 예년과는 달리 더디게 피고 성급한 사진가들이 하나 둘 찾아오기 시작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위쪽 영각 앞 매화는 1주 정도 더 있어야 하겠구요 아래쪽 극락전 뒤 2그루는 적어도 2주 이상 기다려야 필 것 같아요. 올해 통도사 홍매화를 촬영하겠다면 영각 앞 매화 보다 극락전 뒤에 있는 홍매화를 찍는 걸 추천해 봅니다. 촬영 2022.2.27 영각 앞 홍매화 개화 소식 지난달 말일에 한번 다녀오고 근 한 달 만에 다시 찾아간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입니다. 요즈음 날씨가 영하권이라서 그런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많이 이른 편이네요. 양산 통도사 홍매화는 매년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데 올해는 다른 곳 보다 많이 늦게 피고 있고 꽃 상태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아요. 그래도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이렇게 꽃을 피우는 자연의 현상이 경이롭기까지 해요. 일찍 핀 꽃잎은 시들어 가고 이제 피기 시작하는 꽃에서는 봄 향기를 느껴볼 수 있어요. 양산 통도사 홍매화는 예년보다 많이 늦기도 하지만 전정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요. 예전같이 늘어진 가지는 몇 보이지 않고 그나마 피려고 봉오리를 맺은 가지들은 빈약해 보였어요. 아침 일찍 도착해서 빛이 ...

2022.02.27
30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는 얼마나 피였을까요

양산 가볼만한곳 으로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자장매가 있는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개화를 하곤 했어요. 한겨울에 피는 홍매화를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시기이고 저도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촬영 2022.1.30 1. 양산 통도사 위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입장료 : 3,000원(성인 기준) 주차료 : 2,000원(승용차) 홍매화를 찍기 전에 통도사를 먼저 돌아 봤어요. 홍매화 개화 정보가 필요하신분들은 패스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 주세요. 양산 통도사는 한국의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보존되어 있는 사찰로 불보사찰이라고 해요. 대웅전을 비롯해 12개의 법당과 범종각 등 국보와 보물을 가지고 있는 사찰로 한국 불교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속 암자만 해도 많이 알려진 서운암을 비롯해 13개의 암자가 있는데요 말이 암자지 규모가 웬만한 사찰 크기보다도 큰 암자들로 영축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어서 하루에 다 둘러볼 수 없을 정도로 넓게 분포되어 있어요. 양산 통도사 2주차장에서 경내로 들어가기 위해 건너는 구름다리입니다. 이곳 하천을 건너면서 번뇌를 씻어버리고 마음을 깨끗이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이곳은 성보 박물관인데요 무풍한송로를 걸어서 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건물로 사찰 전례 문화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세워진 건물로 소장품은 총 3만 1000여 점에 달한다고 하니 그...

2022.01.30
16
양산 통도사 가을풍경

어그제만 해도 푸르렀던 나무잎들이 붉게 물들어가고 가을 햇살을 받으며 떨어지는 풍경은 어느덧 가을이 깊어감을 말해주고 있네요.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양산 통도사에도 가을 분위기가 한창인데요 계곡을 중심으로 느티나무들의 오색 물결이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촬영 2021.10.27 양산 통도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풍경인데요 단풍은 지금이 절정이네요. 계곡을 중심으로 단풍이 완전 물들었어요. 평일이라 양산 통도사는 무척 한산 하네요 경내 어디를 봐도 단풍으로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을 봉주고 있어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오고가는 사람도 뜸하네요. 양산 통도사 계곡의 수량도 괜찮고 물이 너무 깨끗해요. 양산 통도사 안쪽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입니다. 일승교에도 빛이 들어오고 단풍색도 이쁘게 살아납니다. 단풍 구경으로 손색이 없는 양산 통도사 지금부터가 최고의 시기가 될것 같아요. 일승교에 누군가 건너기를 기다려보는데 아무도 없네요. 담장에 걸친 가을 풍경입니다. 역광의 빛이 단풍색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네요. 천황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가봅니다. 아침 따스한 빛이 석탑에 내리는 순간인데요 불경소리만이 흐르는 무척 평화로운 산사였어요. 양산 통도사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보세요. #양산통도사 #통도사 #단풍

2021.10.27
10
서운암 염색 축제

통도사 서운암 염색 축제가 열렸습니다. 일전에 저의 블로그를 통해 홍보를 하였는데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더군요. 새벽에 밀양 위양지 촬영을 마치고 서운암에 9시경에 도착했는데 아침에 내린 비때문인지 이제 염색천 작품을 내걸고 있던데 시간을 잘맞춰 간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객들이 조심스럽게 관람을 하였는데 사진을 찍는 저도 거리를 두며 촬영을 했네요. 저는 5월 2일 마지막 날 갔는데 다행히 이날은 아침에만 비가 내리고 낮에는 개인 날씨라 사진촬영하는데 좋은 날씨였습니다. 2021.5.2 통도사 서운암 염색 축제에서......... 각 부스마다 작품을 내걸었는데 작가님들이 연출까지 해주시는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사진가들이 다양한 포즈를 요청했는데 싫은 기색 없이 잘해 주시네요. 이날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는데요 염색 천이 바람에 날려 살짝 가려지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담았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은 야생화로 유명한 곳인데 염색 축제장 주변이 모두 금낭화 군락지입니다. 절정의 시기는 지났어도 한두 포기씩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빛이 들어오는 순간을 망원렌즈를 이용했는데 광각의 느낌보다 모델분께서 염색 천을 만지는 모습을 집중해서 담았네요.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제일 맘에 든 사진이네요. 이 한 장만 놓고 본다면 무척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서운암 장경각 앞 마당에 설치된 인공 못에 ...

2021.05.05
2022.04.28참여 콘텐츠 7
14
대왕암 출렁다리 해질녘 찾아간 울산 대왕암 공원 노을 풍경

비 갠 오후 갑자기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고 달려가 본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가끔 여기서 노을 풍경을 담기도 했는데 기대만큼 노을이 좋지는 않았어요. 대왕암 출렁다리는 입장시간이 끝나서 들어가 보지 못했구요 멀리서 사진으로만 담아봤네요. 촬영 2022.4.21 오늘 촬영 포인트는 대왕암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노을을 담으려고 했는데요 송림 중간쯤에 탁 트인 곳이 있더군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구름이 좋았는데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태네요. 빛내림도 살짝 보이기도 하고 도심 뒤쪽으로 안개도 있었지만 사진으로 담기에는 약한 풍경이었어요. 대왕암 출렁다리 운영은 아침 09:00부터 18: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계획은 되어 있지만 아직은 받지 않고 있네요. 일산 해수욕장 앞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해서 노을이 이쁘게 스며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대왕암 출렁다리 출구 쪽에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해가 지는 방향과는 맞지 않아 노을 풍경을 담기에는 접합하지 않네요. 늦가을쯤이나 어느 정도 맞아 갈 것 같아요. 대왕암 출렁다리 주변에는 소나무가 많아서 시야를 가리는게 아쉬워요. 예전에 없던 안전 펜스를 설치해서 사진촬영 위치 잡기도 어렵구요. 수루방 정상에 있는 소나무가 노을진 배경에 실루엣으로 멋지게 보였습니다. 마치 잘 가꾸어 놓은 한 그루의 분재를 보는 것 같았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은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여...

2022.04.28
32
대왕암 출렁다리 위치에서 부터 주차정보까지 모두 알려드려요.

대왕암 출렁다리가 개통되고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요 입장객이 2백만 명에 이르렀을 정도로 핫플레이스가 되었어요. 저는 개통되고 2번 다녀왔는데요 갈수록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 같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네요. 대왕암 출렁다리는 공원 A코스에 속해 있어서 대왕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라서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로 상세 여행 코스는 맨 아래 참고하세요. 촬영 2022.1.9 1. 대왕암 출렁다리 찾아가기 - 위치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 -입장료 : 무료(향후 유료화 계획) -개장시간: 09:00~18:00 -휴장 :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대왕암공원출렁다리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주차장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 타워주차장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01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는 찾아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요 대왕암 공원 검색해서 내비 안내로 주차장까지 도착했다면 주차하면 위와 같은 상가 타운이 보이고 중앙통로길 따라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왕암 공원 초입으로 우측에 미르놀이터가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여기 놀이터에서 잠시 놀아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대왕암 공원 중앙통로 길로 이 길은 C 코스로 분류되어 있어요. 곧장 가면 울기 등대가 나오고 이어서 대왕암에 도착하게 됩니다. 입구 통로에서 이정표 따라 걸으면 되는데요 야자수 매트가 깔려 있어서 이 길로 대략 100여 미터만...

2022.02.02
43
울산 여행 대왕암 출렁다리 걸어 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개통 석달만에 60여만명이 다녀간 울산의 핫플로 떠오른 대왕암 출렁다리 저도 오늘 체험을 해봤어요. 개통시때 북새통을 이뤘던 정도는 아니지만 평일인데도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입장료는 워낙에 인기가 좋아 12월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연기되었네요.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자리 잡은 대왕암 출렁다리 그동안 사진으로만 소개했는데 오늘은 제가 직접 걸어 봤습니다. 촬영 2021.10.13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출렁다리 입장시간은 09:00부터이고 입장 마감은 17:40까지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12월 31일까지는 무료 운영을 하구요,휴장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입니다. 대왕암 공원 초입의 상가 단지인데 조금은 한산해 보입니다. 휴일이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미르공원입니다. 그동안 대형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용 미끄럼들인데요 오늘 보니 마스크를 벗었네요. 우리도 하루빨리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공원 입구 화분에는 국화가 이쁘게 피어 가을 기분을 나게 해주고 있었어요. 역시 가을 하면 국화죠.... 울산 가볼만한곳의 대왕암 출렁다리 가는 길입니다. 공원 입구에 표지판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산책로에 깔린 야자수 매트만 따라가면 나오게 되어 있네요. 야자수 매트가 깔려 있어서 걷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울산 동구청에서 공원관리에 제법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이네요. 여기는 얼마 전까지 붉게 물들었...

2021.10.14
22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떠오른 대왕암 출렁다리 울산 랜드마크가 되었네요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는 대왕암 출렁다리가 지난 7월 15일 드디어 개통했네요. 저도 사진 촬영차 네 번 다녀왔지만 아직 건너보지는 못했습니다. 출렁다리는 총 길이가 303미터, 폭 1.5미터, 높이 27~42미터로 국내 바다 위의 무주탑 보도 현수교로 최장 길이입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해송들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에다가 대왕암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은데 여기에 즐길 거리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까지 더해지니 단번에 울산의 가볼만한곳, 울산 랜드마크로 떠올랐습니다. 울산 야경포인트가될 출렁다리, 바다위가 아닌 구름위를 걷는 신선이 되어보세요. 출렁다리 운영 : 10시~18시 야간조명 운영: 20시~22시 입장료 : 현재무료 운영(향후 2,000원 예정임) 찾아가는 방범 : 대왕암공원 검색후 주차장 주차후 도보 이동(5~10분정도 소요) 2021.7.15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햇개비에서 수루봉까지 연결된 다리인데요 위의 보이는 곳이 수루봉입니다. 여기에서 조금더 산책로를 따라가면 울기등대가 나오고 대왕암에 이르게 되는 곳으로 대왕암공원 중간지점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날 사진 촬영은 대왕암공원 거너 편인 회타운 방파제에서 출렁다리 전체를 담아봤는데요 때마침 밀려온 해무가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축하라도 해주듯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어요. 앞으로 여기가 울...

2021.07.19
17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앞두고 있는 울산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를 가봤습니다. 대왕암 나리꽃 찍으러 갔다가 잠시 들러 봤는데요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로 주변 조경 작업과 터 고르는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7월 15일 19:00에 개통식을 한다고 하니 그때 다시 한번 가서 야경으로 촬영을 해봐야겠습니다. 대왕암 출렁다리는 개통식이 끝나고 한 달 정도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그 이후는 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울산 시민에게는 50% 할인한 1,000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2021.7.11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왕암 출렁다리에서..... 대왕암 출렁다리는 야경 촬영차 두 번 다녀왔는데 낮에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길이가 303미터라고 하니 아마도 국내에서 최장 길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개통이 되지도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인증샷을 찍고 가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인기가 대단한 것을 보니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자리 잡을 것 같아요. 일전에 갔을 때는 출렁다리 위에서 공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출렁다리는 완전 공사가 끝나 보입니다. 대왕암 출렁다리는 공원의 돌출부인 햇개비에서 수루봉까지 산책로 간을 연결한 다리인데요 반대편 보이는 곳이 햇개비입니다. 바다에서 출렁다리까지의 높이는 27미터라고 하니 상당한 스릴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바닷물이 일렁일 때는 그 아찔함이 배가 될 것...

2021.07.13
2021.08.09참여 콘텐츠 1
32
태백 가볼만한곳 태백 바람의 언덕 차량 출입 정보

8월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강원도가볼만한곳 으로 인기가 많은 #태백바람의언덕 에 다녀왔는데요 그동안 사진으로만 봐오면서 사진가로서 여기서 풍경 사진을 꼭 촬영해 보고 싶었던 장소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습니다. 태백 바람의 언덕은 매봉산에 있기때문에 매봉산 바람의 언덕으로 부르기도 해요. #매봉산바람의언덕 은 고냉지 채소 재배지에 #풍력발전단지 가 조성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험준한 능선들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태백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봅니다. 촬영일 2021.8.6~7 태백 고냉지배추 단지 정상 부근 도로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여기에 도착한 시간이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터라 포인트 찾는다고 헤매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찍었는데 차량 궤적이 멋지게 나왔네요. 태백 바람의 언덕 차량 출입 정보 및 방문 시기는.... 태백 바람의 언덕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고냉지 배추단지로 4월경에 파종해서 8월이 되면 출하가 시작됩니다. 배추 출하가 시작되면 차량을 통제하기 때문에 걸어서 올라가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은 두세 시간은 소요될 거리고, 택시는 1대 기준으로 2만원 하는데요 택시는 입구에 서너 대씩 상시 대기하고 있더군요. 올해는 7월 30일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 되었는데요 저는 차량 통제가 풀리는 7시쯤 차를 가지고...

2021.08.09
2024.04.17참여 콘텐츠 18
19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안개낀 해송 숲

오랜만에 가본 울산 가볼만한곳, 사진 찍기 좋은곳 대왕암 공원으로 출사 다녀왔습니다. 오늘 대왕암 공원을 출사지로 정한 이유는 안개 낀 해송숲을 담기 위함인데요 전날 비가 내렸고 아침에는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분위기 있는 솔숲이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촬영 2024.4.16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새벽 풍경인데요 이곳으로 가는 주변은 짙은 안개로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는데 실상 목적지에 도착하니 안개는 거의 없었어요. 산책로에는 가로등만이 밝혀 있을 뿐 적막함이 느껴진 새벽 대왕암 공원 분위기는 나름 좋았네요. 넓은 공원 주변을 서성이며 좀 더 분위기 좋은 위치를 찾아 담아 봤습니다. 가로등 불빛이 나름 운치 있어 보였어요. 해 뜰 시간이 다 되어 가고 그나마 조금 있던 안개도 걷혀 새벽의 분위기 있는 사진은 담을 수 없었네요. 5시 30분 정도 되니 가로등이 꺼지던데 새벽안개를 담으려면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가야 할 것 같아요. 솔숲에서 새벽을 보내고 이제 대왕암으로 가보려고 산책로 따라가봅니다. 여기 울기 등대를 지나면 대왕암이 나오는데요 등대불은 아직도 먼바다를 향해 밝히고 있었어요~~ 대왕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왕암입니다. 제가 도착하니 벌써 서너 명이 촬영차 오셨던데 서울에서 오실 정도로 인기가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 이네요. 일기 예보는 맑음으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지로 바다 날씨는 흐린 날이었어요. 사실 요즈...

2024.04.17
17
울산 대왕암 공원 해당화가 피는 바다 소리길

슬도에서 대왕암 공원 가는 바다 소리길 해당화가 피기 시작했네요. 이곳은 유채꽃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던 장소인데요 요즈음은 해당화가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어서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 해당화 길 함께 걸어 봐요 촬영 2023.4.23 슬도에서 대왕암 가는 산책로인데요 해당화가 한창입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이곳을 걸어보면 향기가 무척 좋아요. 울산 대왕암 공원으로 가는 해안 길은 무척 아름답고 걸어볼 만한 길인데요 이렇게 해당화까지 피고 있어서 상쾌한 느낌이 들어요. 해당화는 한꺼번에 왕창 피였다 지는 꽃이 아니고 제각각 피는 시기가 달라 풍성하게 보이지는 않아 아쉬움도 있어요. 해당화는 장미과에 속해 있고 4~7월까지 핀다고 하네요. 이쪽이 가장 풍성하게 피여있는 울산 대왕암 공원 해당화입니다. 슬도 가는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먼바다에는 대형 선박들이 정박해있고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해당화는 특유의 향기가 좋고 열매도 노란색으로 꽃이 지고 나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지난달에는 여기서 유채꽃 풍경을 촬영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지고 씨앗이 맺혀 있더군요. 바다 내음과 해당화 향기가 함께 있는 산책로 입니다. 해당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이미자의 노래가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섬마을에 많이 자란 해당화 울산 대왕암 공원 가는 길에도 많이 있네요. 위...

2023.04.24
13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 절정이네요

꽃무릇 하면 불갑사나 선운사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요즈음은 국내에 널리 퍼져서 멀리 가지 않아도 꽃무릇 풍경을 촬영할 수 있네요. 지난 주말에 다녀온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 풍경 감상해 보세요. 지금이 가장 싱그러울 때입니다. 촬영 2022.9.18 몇 년 전부터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이 필 때면 많은 사람들이 이 풍경을 보려고 찾아오는데요 이번 주가 가장 이쁠 때입니다. 꽃무릇은 석산이라고도 하는데요 원래 사찰 주변에 많이 자란 꽃이지만 울산 대왕암공원에도 꽃을 가꾸기 시작하고 이제는 가을이 오면 기다려지기도 해요. 요즈음 공원 산책로를 공사 중이던데 주변이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꽃은 여전히 이쁘게 폈습니다. 다만 예년에 비해 개체 수가 좀 줄어든 거 같아요. 풍성함이 덜해 보이더군요.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 개화는 95% 정도로 보면 되는데요 지금이 가장 좋을 때이네요. 먼저 핀 꽃들은 벌써 시들고 있어서 주말까지 가면 싱싱한 모습은 덜할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안갯속 송림을 보고 싶었는데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바람이 많고 흐려서 기대했던 풍경은 아니었습니다. 송림 아래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풍경이 참 멋졌는데 꽃무릇은 오랫동안 피여있는 꽃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자칫 시기를 놓칠 수 있겠네요. 어찌나 붉은색이 진해 보이는지 채도를 약간 뺐어요. 한참 동안 기다리다 보니 잠시 빛이 나오기도 하네요. 안개가 없어서 빛내림...

2022.09.19
14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 풍경 핫플로 등장했어요

안녕하세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여행 인플루언서 어람입니다. 올해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는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 풍경이 전국적으로 핫플로 등장했네요. 지난주부터 송림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한 맥문동은 이번 주가 최고의 절정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촬영 2022.8.15 몇 년 전에는 잡초들이 무성했던 곳인데 이렇게 멋진 맥문동 밭으로 재탄생한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맥문동 꽃이 어찌나 풍성하게 피여 있는지 어느 곳을 찍던지 사진이 되더군요. 송림과 멋지게 어우러진 풍경 직접 보면 놀랄 것입니다. 카메라를 살짝 흔들어서 흐림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런 사진은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고 적당한 셔터 속도와 카메라를 흔드는 속도가 일치되어야 해요. 위의 사진은 셔터 속도가 1/20초였구요 조리개는 8로 주었습니다. 맥문동 꽃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는데요 역광일 때가 가장 이쁘게 색이 살아난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측면에서 빛이 들어오고 있는 순간입니다. 핸드폰으로도 사진을 찍을 때 순광만 고집하지 말구요 역광촬영을 해보면 드라마틱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 촬영 시에는 소나무를 부재로 담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소나무가 좋을지 잘 찾아봐야 해요. 뒤 배경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지도 살펴야 하기 때문에 산책하듯 천천히 거닐다 보면 원하는 장소가 눈에 들어올 겁니다. 저는 이쪽이 맘에 들었어요. 송림이 ...

2022.08.17
7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 개화했네요

울산 대왕암 공원에도 몇 년 전부터 맥문동을 가꾸고 있는데요 주말에 다녀왔는데 한창 개화하고 있네요. 사진으로 담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는데 이번 주말은 찍을만할 것 같아요. 촬영일 2022.7.31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은 가꾼 시기가 약간씩 달라서 일부는 꽃을 피울 단계는 아니구요 입구 출렁다리 가는 쪽은 제법 많이 자라서 사진으로 찍을만한 합니다. 출렁다리 가는 길에 폰으로 대충 찍어 왔는데 주말쯤 카메라 들고 다시 가봐야겠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 개화를 기다리고 있을 사진가들이 많을 텐데요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만큼 풍성하게 자라고 있어요. 드넓은 해송 군락지 아래가 모두 맥문동 밭으로 넓이 엄청나네요. 울산 대왕암 공원 송림은 해송으로 약간 검은색을 띠고 곧게 자란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경주 황성공원 소나무에 비해 멋스러움은 덜한 거 같은데 나름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송림입니다. #울산대왕암공원 #맥문동

2022.08.01
2023.03.17참여 콘텐츠 1
14
백종원 물회로 소문난 새포항 물회집 가봤습니다

포항 맛집으로 소문난 일명 백종원 물회집에 지난 1월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한 3년 전에 택시를 타고 여기 앞을 지나가는데 대기줄이 엄청 길게 서있더라고요. 택시 기사님께 여쭈어봤더니 여기가 포항 물회 백종원 물회집이라고 해서 다음에 꼭 한번 먹어 봐야겠다 생각해오다 이번에 포항 여행하면서 다녀왔어요. 다녀온 날 2023.1.11 오후 2시 새포항 물회집 내부 전경입니다. 저쪽 앞이 주방 쪽이네요 포항 물회집은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의외로 한가하네요. 가면서 혹시 길게 대기줄 서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손님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포항 물회집으로 소문난 새포항 물회집 메뉴 구성입니다. 저희는 첫번째에 있는 포항물회(광어)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나오기 까지는 대략 10여 분 걸린 것 같아요.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았네요 새포항 물회집 찬 종류는 매운탕까지 5종류였어요. 대체적으로 정갈한 편이었네요. 오늘의 메인 메뉴인 물회입니다. 광어와 각종 양념이 들어간 물회인데요 물이 없는 포항 물회입니다. 물회 요리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여기는 물이 없는 비빔 회였어요. 매운탕인데요 한번 끓여서 나온 것으로 살짝만 더 끓여 바로 먹을 수 있었고 맛도 얼큰한 맛이 있었지만 엄지 척할 정도는 아니었네요. 밥 한 공기 넣고 열심히 비벼봤어요. 양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더 넣고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비빔밥처럼 비벼서 ...

2023.03.17
2021.08.11참여 콘텐츠 1
25
함양 상림공원 꽃소식 버들마편초는 9월을 기대하세요

여름휴가 기간 동안 지인의 소개를 받고 #함양상림공원 을 다녀왔습니다. #상림공원 은 매년 한두 번씩은 들려서 사진 촬영을 하는데요 근처에 처갓집이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들러보게 되네요. 이번 여름휴가 때는 상림공원에 #버들마편초 가 만개했다고 해서 작정하고 새벽에 길을 나섰는데요 공원에 도착하여 보니 넓은 들판의 보랏빛 물결에 감탄이 절로 나와 #함양가볼만한곳 으로는 여기가 단연 으뜸이 아니겠는가 싶었습니다. 촬영일 2021.8.1 오늘 주로 보여드릴 버들마편초 꽃입니다. 이른 아침이고 날씨가 흐려서 빛이 들어오지 않은 시간대라 꽃 색감이 차분하네요. 꽃길 가운데로 나있는 길이 곡선으로 돌아가는 형태를 보니 이곳을 가꾸는 분들의 예술 감각이 뛰어남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 빛이 들어오기 전에 서둘러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꽃들의 이름은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함양 상림공원 소문만큼 잘 가꾸어 놓았더군요. 아침 이슬을 머금은 꽃들은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네요. 해가 뜨며 꽃잎은 닫혀버린다고 해서 서둘러 찍어났습니다. 꽃 이름은 풍접초 인데요 족두리 꽃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연분홍에서부터 빨간색까지 같은 꽃인데도 색깔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 보여요. 풍접초 꽃밭은 넓지는 않았지만 주변의 다른 꽃들과 적당히 섞여있어서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초록의 코스모스 속에 자리 잡은 풍접초가 더욱 돋보입니다. 함양 상림공원 ...

2021.08.11
2021.08.09참여 콘텐츠 1
32
태백 가볼만한곳 태백 바람의 언덕 차량 출입 정보

8월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강원도가볼만한곳 으로 인기가 많은 #태백바람의언덕 에 다녀왔는데요 그동안 사진으로만 봐오면서 사진가로서 여기서 풍경 사진을 꼭 촬영해 보고 싶었던 장소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습니다. 태백 바람의 언덕은 매봉산에 있기때문에 매봉산 바람의 언덕으로 부르기도 해요. #매봉산바람의언덕 은 고냉지 채소 재배지에 #풍력발전단지 가 조성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험준한 능선들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태백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봅니다. 촬영일 2021.8.6~7 태백 고냉지배추 단지 정상 부근 도로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여기에 도착한 시간이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터라 포인트 찾는다고 헤매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찍었는데 차량 궤적이 멋지게 나왔네요. 태백 바람의 언덕 차량 출입 정보 및 방문 시기는.... 태백 바람의 언덕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고냉지 배추단지로 4월경에 파종해서 8월이 되면 출하가 시작됩니다. 배추 출하가 시작되면 차량을 통제하기 때문에 걸어서 올라가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은 두세 시간은 소요될 거리고, 택시는 1대 기준으로 2만원 하는데요 택시는 입구에 서너 대씩 상시 대기하고 있더군요. 올해는 7월 30일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 되었는데요 저는 차량 통제가 풀리는 7시쯤 차를 가지고...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