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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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전선 따라 달려보는 하동 레일바이크 타고 북천 꽃양귀비 구경해요

코스모스역으로 많이 알려진 옛 북천역에는 폐선로를 이용하여 하동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에 휴장하고 올봄 하동 양귀비 축제에 맞춰 재개장 했다고 해요. 인근의 하동 양귀비 축제 꽃구경 갔었는데 아직 일러서 간 김에 옛 북천역까지 들러보고 왔습니다. 촬영 2023.5.11 운행시간 : 09:30~17:30(6회 운영) 요금 : 2인승 30,000원 4인승 40,000원 주차장 : 무료주차장 운영 오래전 코스모스와 열차를 촬영하기 위해 몇 번 갔었는데 역사 모습은 그때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눈에 익은 옛 북천역이었어요. 이곳이 하동 레일바이크 매표소가 있습니다. 오늘 방문은 하동 레일바이크를 타러 간 것은 아니었구요 역사 주변과 옛 선로 촬영 목적이었어요. 여기서 무궁화호를 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꼬마 기관차가 정차해 있네요. 여기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까지 이동한다고 하는데 돌아오는 코스에 레일바이크를 타고 오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양보역으로 이동하는 풍경열차입니다. 여기가 레일바이크 정거장이네요. 옛 북천역 역사 안에 매표소가 있는데요 하동 레일바이크 운행 시간과 요금을 안내하고 있네요. 09:30분부터 운행하는데요 하루 6회 운행하고 있고 동절기는 5회 운행으로 16:00까지만 하고 있어요. 총 운행구간은 5.3km 3거리로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고 해요. 3.5km가 내리막길이라서 그다지 힘들지...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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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가볼만한곳 하동 레일바이크와 북천 양귀비축제

하동 레일바이크 오래전 코스모스역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레일바이크와 꽃양귀비로 하동 여행 시 즐거움을 주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역으로 바뀌었네요. 제가 하동 북천역을 처음 방문했을 때가 2013년 가을이었는데 8여년 만에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오래전 간이역 탐방 때 찍었던 추억의 사진과 함께 하동 가볼만한곳 북천역(폐역이지만 편의상 북천역으로 표현함)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21.5.23 하동 가볼만한곳 하동 레일바이크에서...... 2013년 북천역 이때는 열차도 실지로 운행했고 역무원이 근무했던 역으로 북천역이 코스모스 역으로 인기가 많아 열차 여행지로 각광받는 역이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코스모스 하나로 핫플이 된 셈이죠. 2013년 북천역 이날 방문하던 날이 가을비가 추적이는 날이었는데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여인이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2013년 북천역 보이는 바와 같이 승강장 주변으로 코스모스가 무성했던 역이었습니다. 그 시절 코스모스를 심지 않았다면 지금의 하동 레일바이크는 없었을 겁니다. 8년 전의 하동 북천역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북천역에 들어서니 여러 조형물이 들어서있고 주변이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어서 옛날 역무원 몇 명이 근무했던 간이역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하동 레일파크라는 이름으로 완연한 관광지로 재 탄생했네요. 역사 광장에 있는 조형물인 인형이 타는 대형 세발자전거...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