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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내린 비로 한층 싱그러워진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원에 다녀왔어요. 일전에 한번 갔었는데 아직 한참 일러서 몇 송이 담고 왔는데요 오늘은 만개 수준은 아니지만 볼만할 정도였네요. 촬영 2023.5.8 일출 직전에 도착해서 촬영 시작했는데요 아침노을이 제법 볼만했어요. 작약도 볼만할 정도로 피였구요~~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원은 13종류의 작약이 있다고 해요. 종류별로 피는 시기가 약간씩 차이는 나고 있어도 요즈음이 딱 보기 좋은 시기 같았어요. 해가 올라오기 전에 둘러본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원인데요 아직은 사람들도 없고 사진 찍기에 좋은 시간대였네요. 작약원 옆 실개천에서 아침노을을 반영으로 담아봤습니다. 어제까지 내린 비로 물웅덩이가 생겼던데요 멋진 반영이 되었네요. 개화상황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아침 햇살이 내리는 작약원으로 다시 돌아와 근접 촬영을 해봤습니다. 역광의 빛은 꽃잎을 더욱 싱그럽게 보여주네요. 여기가 가장 풍성하고 촬영하기도 좋았어요. 작약꽃 색깔도 다양하던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발색이 무척 좋았네요. 사진가들도 제법 보이고~~ 꽃구경하러 나오신 분들도 제법 보이네요.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원 요즈음이 가장 보기 좋을 때 같아 보였어요. 만개하려면 이삼일 더 있어야겠지만 시들은 꽃들이 없는 지금이 좋네요. 만개한 양귀비는 아래 글 참조하세요 https://blog.naver.com/...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는데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 소식 전해 드려요.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봄비 맞은 작약 풍경 나름 분위기는 있었는데 아직 개화가 덜되어 좀 아쉬웠네요. 촬영 2023.4.29 그럼 태화강 작약밭 방문기 시작해 볼께요~~ 사진은 모두 지난 4월29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먼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 개화 상태부터 볼까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띄엄띄엄 하나씩 피어 있구요 그것도 작약 종류별로 개화시기 차이가 제법 나는 것 같았어요. 영상으로 전체적인 개화상태 보시구 방문하세요. 무심코 거닐다 작약 밭에서 마주친 꿩에 깜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꿩이 원래 겁이 많은 동물인데 이 녀석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꿩도 산책 나왔나.....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좀 더 가까이 접근해 봤는데요 사진찍는 줄 알고 포즈까지 딱 잡아주네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은 일주일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는 제법 많이 피기는 했어도 아직은 먼 것 같아요. 이번 주말쯤은 괜찮지 않을까요~~ 비가 오는 가운데 촬영을 계속했는데요 빗방울이 맺혀 있는 작약꽃은 너무도 싱그러웠어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책 나오신 분들이 간간이 보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밭 풍경입니다. 산책로 가까이에 피여있는 작약을 크로즈 업해서 촬영해 봤어요. 비에 젖어있는 꽃이 발색이 참 좋아요. 꽃...

올해는 봄꽃들이 일찍 개화하고 있어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담으려 아침에 다녀왔는데요 개화 상황 알려 드려요. 촬영 2023.4.21 꽃양귀비 개화 상황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는 전체적으로 대략 10% 정도 개화한 것 같아요. 아직은 사진으로 담을 만큼 풍성하게 개화하지는 않아 적어도 다음 주말 정도 돼야 멋진 풍경을 보여 줄 것 같네요. 이제 한두 송이씩 피는 구역도 있고...... 이렇게 제법 보기 좋을 만큼 핀 곳도 있어요. 일찍 개화한 곳은 꽃잎이 시들어 가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먼 것 같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밭 넓이는 작년 수준이고 몇 년 전의 드넓은 그런 규모 있는 꽃밭은 아니라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어서 좀 아쉽네요. 조금 많이 핀 곳을 골라서 촬영해 봤는데 역시나 이쁘네요. 안개 꽃밭 역시 아직은 멀었네요. 영상으로 개화상황 살펴보세요. 만개했을 때 하얀 안개꽃과 붉은 꽃양귀비 조합으로 사진 찍으면 참 이쁘더군요. 인생 샷 많이 찍던 모네 다리인데 등나무 꽃도 피기 시작하네요. 요즈음 이팝나무는 새하얗게 꽃을 피우고 있던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도 만개했어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가장 풍성하게 피어 있는 꽃양귀비를 발견했어요. 일부분이지만 여기는 그런대로 찍을만하더군요. 여기가 가장 많이 피여있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밭입니다. 곡선의 산책로를 걸어보고... 작약 개화 상황 ...

여름에 피는 무궁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지난 주말 아침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무궁화를 이렇게 대규모로 가꾸는 곳이 흔치 않은데 이곳은 아주 정성 들여 가꾸고 있고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촬영 2022.7.9 백단심이라는 무궁화입니다. 무궁화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초입에 마련된 무궁화 군락지에는 다양한 종류별로 가꾸고 있더군요 홍단심이라는 무궁화입니다. 꽃잎은 연분홍에 중심부는 붉은색으로 주변에 가장 많은 종류라고 볼 수 있어요. 아침 일출 빛이 역광으로 연분홍 꽃잎을 비추고 있어서 색도 이쁘게 살아났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 길에는 산책로가 있는데요 가로수처럼 서있는 모습이 무궁화 꽃다발을 걸어 둔 것처럼 멋지답니다. 이곳의 무궁화는 요즈음이 가장 이쁘게 피고 있는 시기 같아요. 무궁화는 나무 아래에서부터 펴서 위로 올라가며 피기 때문에 촬영 시기를 잘 맞춰야 해요. 태화강과 도시의 고층건물을 배경으로 두고 촬영했습니다. 이곳은 아래쪽 봉오리부터 피고 있어서 사진 찍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아요 역광으로 근접 촬영을 해봤습니다. 역시 사진은 역광일 때가 멋지게 나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 단지에는 꽃 종류도 다양하지만 나지막한 나무에서부터 키가 큰 나무까지 다양해요. 이날은 날씨가 무척 더워서 그런지 산책 나온 사람들도 별로 보이지 않네요. 무궁화도 높은 ...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작약 보러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작약과 꽃양귀비로 관심을 많이 받는 장소라서 산책 삼아 둘러보았는데요 양귀비 개화는 대략 80% 정도 개화했고 작약은 거의 만개한 상태입니다. 작약 밭은 일부만 풍성하게 자랐고 대부분이 횅해서 넓은 작약 밭을 기대하고 가시면 많이 실망할 것 같아요. 촬영 2022.5.11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의 작약 밭인데요 제가 가는 날이 일기 무척 안 좋은 날이었어요. 구름이 많아서 빛도 안 나오고 박무 현상으로 시정도 완전 꽝이었네요. 작약 개화 상태는 현재 거의 만개한 상태로 시들은 꽃들도 없고 꽃잎은 무척 싱싱해서 지금이 가장 보기 좋을 때라고 생각돼요 작약 꽃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붉은색 작약이 무척 풍성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풍성하게 자란 작약은 극히 일부이구요 대부분 작약 밭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횅합니다. 가장 보기 좋은 곳을 골라서 몇 장 담아 봤는데 워낙에 일부분만 꽃이 있어서 특별히 구도나 이런 거 신경 쓸 것도 없었네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작약은 옛 명성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정원이 아니었어요. 작년에도 가봤지만 올해도 그때와 별반 다를게 없네요. 아쉬운 작약 풍경이지만 이렇게 희귀한 작약도 있어서 시선을 끌더군요. 꽃 형태가 일반적인 작약과는 많이 다른데요 꽃을 하얀 백지로 포장한 듯 감싸고 있었어요. 작약 밭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키도 작은 데다가 꽃도 몇 ...

태화강에는 요즈음 숭어떼가 모여들어 군무하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하여 오후에 퇴근해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산책길 따라 두어시간 걷고 왔습니다. 주차장 위치 주차장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107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은데요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은 도로변의 공영 주차장이 좋아요 여기는 태화교회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물억새가 오후의 빛에 반짝이는 샛강 풍경입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렌드마크 십리대밭교 풍경인데요 물결이 일어서 이쁜 반영은 나오지 않았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최고의 볼거리인 십리대숲의 산책로를 걸어 봤어요. 한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은 대숲 길은 상쾌했네요. 여기가 주로 숭어떼가 출몰한 장소라고 해요. 우측의 다리위에서 주로 본다고 하는데 오늘은 숫자가 많지 않았어요. 지인이 보내준 울산 태화강에 모여든 숭어떼들의 군무 장면입니다.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여쭈어 봤더니 오늘은 태화강 전망대 아래쪽에 숭어떼가 모여든다고 해서 십리대밭교을 건너 그쪽으로 이동했어요. 십리대밭교는 2009년에 건설된 인도교인데요 고래와 백로를 형상화했다고 해요. 대숲으로 우거진 풍경인데요 겨울이라 그런지 무척 한산해 보였어요. 평소 이쪽으로는 촬영을 나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이쪽에 숭어떼가 모여든다고 해서 촬영차 가봤어요. 멀리 태화강 전망대 아래에 백로들이 모이는 것을 보니 여기에 숭어들이 있나 보...

가을이 깊어 감에 따라 단풍 소식과 가을꽃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도 가을 행사가 계획되어 있고 때에 맞춰 국화가 만개하고 있어서 소식 전해 봅니다. 촬영 2021.10.20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가을 행사가 예정이 많이 잡혀 있어서 작업차량들이 많이 드나드는 것을 볼 수 있었네요. 공원 안내도인데요 오늘 포스팅하게 될 국화밭 위치입니다. 국화밭 찾아가는 방법은 도로변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왕버들마당을 지나 실개천을 건너면 노랑 물결로 금세 찾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국화밭을 가다 보면 만나는 실개천 풍경입니다. 요즈음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져 개천에서 물안개가 올라오고 있었어요. 왜가리 한 마리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망원렌즈로 재빨리 바꾸어서 촬영했는데 몇 컷 촬영하고 나니 날아가 버리더군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 밭인데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완전 만개한 상태입니다. 국화밭 사이 관람로와 미루나무를 배경으로 촬영했어요. 국화밭 규모는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 외에 더 넓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는 철 구조물을 흉물스럽게 중간에 세워두어서 사진촬영에 방해가 되어 이곳만 촬영했네요. 사진만 봐도 국화향기가 전해지는 듯이 마스크를 꼈지만 코끝을 스치는 향기가 지금도 느껴집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밭 촬영 포인트는 이쪽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이곳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지나...

태화강이 굽이처 흘러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울산 남산 태화강 전망대에서 여명과 일출을 촬영을 하였는데요 울산 가볼만한 곳 남산에서 바라보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시가지의 새벽 풍경 소개해 봅니다. 태화강 물돌이를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몇 군데 있는데요 남산의 태화강 전망대가 편리한 접근성과 좋은 화각 때문에 주로 가는 장소입니다. 2021.8.4 울산 남산 태화강 전망대에서.... 울산 남산 태화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 시가지입니다. 이른 새벽이라 아직 조명이 꺼지지 않아 야경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남산의 태화강 전망대에서는 십리대숲교와 태화루도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네요. 조금 늦게 도착해서 조명이 꺼질까봐 서둘러 찍었습니다. 여기서는 광각렌즈가 없으면 한장에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어안렌즈를 주로 사용해서 촬영합니다. 어안렌즈를 사용할때 왜곡이 생기지 않도록 수평을 잘 맞춰 촬영하면 광각렌즈로 촬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국가정원과 십리대숲교의 조명은 5시경에 꺼지네요. 여명과 일출을 찍으려면 적어도 4시30분 정도는 도착해야 될것 같아요. 구름이 한쪽으로 몰려있어서 기대했던 노을은 없었습니다. 다른 날은 노을도 좋더만 꼭 내가 사진 찍으러 가면 이렇다니까요.. ㅠ 오늘은 운해도 없고 그냥 평범한 아침이네요. 새벽 운동 삼아 나온 거라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대규모로 조성된 무궁화 정원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고 간혹 일부러 무궁화를 보러 오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국가정원의 무궁화 정원은 2017년에 조성하고 올해로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그에 앞서 2018년에는 전국 최고의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를 모르고 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무궁화 나무가 자라서 이제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네요. 2021.7.10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촬영 2021.7.11 영남의 3대 누각이라고 하는 울산 태화루를 배경으로 촬영해봤습니다. 태화루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2014년에 복원이 되었는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촬영 2021.7.10 이른 아침이고 안개가 많은 날이라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입니다. 촬영 2021.7.10 태화강에는 살짝 물안개도 올라오고 분위기는 나름 좋았습니다. 하지만 태화루 뒤 고층건물이 보기에 안 좋아 무궁화로 가렸지만 그래도 눈에 거슬리네요. 이른 아침 풀잎에 맺힌 이슬에 빛이 들어오니 보석처럼 영롱하게 반짝입니다. 한낮에는 볼 수 없는 이런 싱그러운 장면을 보려면 새벽부터 서둘러야 만나는 풍경이지요. 오래전에는 야경으로 많이...

요즈음 전국에 해바라기들이 피기 시작하고 블로그에 멋진 사진들이 올라오는데요 규모가 큰 대규모 해바라기 밭은 아니지만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도 해바라기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원추리꽃이 한창 피기 시작하고 있고 근처에 여름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있어서 같이 둘러보면 좋을것 같아요. 2021.6.28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사진만 보면 가을 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코스모스들이 산책로를 따라 활짝 피였어요. 코스모스 밭에 해바라기가 듬성듬성 피였네요. 가을에나 피여야 할 코스모스들이 만개를 해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분위기는 완전 가을 느낌이 나더군요. 때늦은 양귀비가 코스모스와 누가 더 이쁜가 대적이라도 하나 봐요. 붉은 꽃잎이 유혹하듯 아름답게 피여있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해바라기는 종류가 좀 다른가 봐요 보통은 줄기에 꽃이 하나 정도 피는데 이곳은 꽃이 많이 달렸네요 검색해보니 해바라기 종류가 10여 종이나 되는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해바라기는 다화성으로 일반적인 해바라기하고는 다른 종류네요. 줄기 하나에 이렇게 꽃이 많이 피는 종류가 몇 가지 되는데 색다른 맛이 나네요. 꽃 크기가 작아서 어찌 보면 루드베키아로 착각할 수도 있겠더군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국가정원의 해바라기는 규모 면에서 아주 작습니다. 어찌 보면 해바라기 밭이라 할 수 없고 코스모스 밭에 몇 그루 있는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오랜만에 들러 봤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원추리꽃이 만개하여 꽃을 좋아하는 사진가들이 이곳을 찾아가기도 하는데요 올해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시간을 내서 원추리꽃 촬영하고 왔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원추리 꽃밭이 있는곳은 십리대밭교 근처인데요 실개천 징검다리를 건너 십리대밭교쪽으로 가다 보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곳은 잡풀이 우거진 원추리 밭이라 별로이고 좀 더 안쪽으로 가보면 잘 가꾸어진 원추리 밭이 나옵니다. 2021.6.28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를 갈 때면 항상 여기를 건너가는데요. 옛날에 작은 시냇가를 건너던 추억이 떠올려지고 하는 곳이네요. 원추리 꽃밭은 징검다리를 건너 십리대밭교쪽으로 걷다 보면 넓게 펼쳐진 꽃밭을 만나게 됩니다. 이른 아침이라 활짝 펴있는 원추리꽃입니다. 원추리꽃은 종류가 상당히 많은 거 같아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 국가정원에 심어져 있는 원추리는 꽃 색깔이 붉고 키가 큰것을 보니 아마도 왕원추리가 아닌가 싶네요. 넓게 조성된 원추리 밭입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지금부터 7월 중순까지는 원추리꽃을 찍을 수 있는 적기로 보여 저요. 일부는 시들어서 지고 있는 꽃도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이제 대부분 피기 시작하네요. 사진은 좀 많이 핀 곳을 골라서 찍은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가 십리대밭교인데요 이쪽에 있는 원추리 밭이 잘 자라...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 작약꽃이 만개했습니다. 인근의 라벤더와 꽃양귀비, 안개초와 더불어 작약꽃도 만개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은 시기입니다. 다만 예년에 비해 작약 작황이 좋지 못해 일부 사람들은 실망하고 돌아가기도 하네요. 작약 밭 한가운데 쉼터 주변에만 풍성하고 이쁘게 피고 그 외 다른 곳은 키도 작고 꽃도 한두 송이라 볼품이 없습니다. 제가 보고 느낀바로는 국가 정원이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은 관리에 실망하였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2021.5.9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는 이쁘게 피어 좀 괜찮은 곳으로 골라 찍어 봤고요 이곳 빼놓고 나머지는 형편없네요. 빛이 좋아서 색도 이쁘고 싱그럽게 보입니다. 지난 주말 5월 9일 상황으로 거의 만개했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 시들지 않은 싱싱한 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꽃이 이쪽만 좋기 때문에 다른 곳은 찍지 않고 계속 여기만 머물면서 찍었습니다. 사진만 보고 가신 분들은 뭐 이래? 할 수도 있겠네요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작약 밭 작황은 일부만 빼놓고 대부분이 이렇게 황폐한 상태입니다. 작년에는 이 자리가 무척 풍성하게 자라서 이뻤는데 모두 캐내고 다시 심은 건지 알 수 없네요. 내년에는 좀 좋아 지겠죠. 한 바퀴 둘러보고 이쪽으로 다시 왔습니다. 이쪽이 그래도 가장 많이 피고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연분홍색으로 핀 꽃이 탐스럽고 이쁘지요. 역광...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의 꽃양귀비가 개화하기 시작했네요. 지난주만 해도 한두 송이 보이던 것이 이제는 태화강 정원을 붉게 물들일 정도로 많이 피였습니다. 지난 주말 상황으로 약 60% 정도 개화한 것 같습니다. 아직 만개는 아니라도 꽃이 풍족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이번 주말이면 만개하여 멋진 풍경을 보여 줄 것 같네요. 2021.5.9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이른 아침인데도 꽃양귀비 개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나왔네요. 사진가도 많고 일반인들도 산책 삼아 나오신 것 같습니다. 아침 햇살에 꽃 양귀비가 눈부시도록 이쁘게 보입니다. 늦게 도착한 관계로 빛이 강해서 이른 아침의 풍족한 빛은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빨강 꽃잎들이 마치 조화처럼 보일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꽃양귀비 밭 옆에 안개꽃 밭이 있는데 여기도 때마침 만개하여 멋진 앙상블을 이루고 있네요. 안개꽃 밭에 꽃양귀비가 피여 있는 모습이 하얀색과 대비가 되어 더 이쁘게 보이네요. 꽃양귀비를 접사 수준으로 담아 봤습니다. 꽃대의 솜털이 빛을 받아 하얗게 표현되었는데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 숨어있는 디테일한 매력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양귀비는 이번 주말쯤이 좋을 것 같네요. 다음 주 넘어가면 꽃들이 시들어 갈 것 같은데 이번 주말을 놓치지 마세요. 안개꽃 밭의 꽃양귀비는 홍일점인가요. 나 홀로 빛을 발...

울산 가볼만한 곳 라벤더 꽃 사진은 언제 찍으면 좋을까.....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라벤더 촬영차 다시 들렀습니다. 지난번 촬영때는 흐린 날이어서 빛이 없는 밋밋한 사진만 담고 왔는데 이번에는 아침 빛을 이용해서 담아봤는데 이번 포스팅은 아침의 부드러운 빛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의 라벤더 꽃은 지금이 가장 보기 좋을 때인 것 같고요. 인근의 꽃양귀비와 수국 그리고 안개꽃이 만개해서 같이 둘러볼 수 있는 시기가 이번 주에서 다음 주말까지 가 적기 일 것 같네요. 2021.5.9 울산 여행지,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라벤더 밭에서....... 역광으로 촬영한 라벤더 꽃입니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빛이 강하게 들어왔지만 평균 측광으로 담았습니다. 이렇게 빛이 강할 때는 자칫 하늘이 하얗게 날아갈 수가 있는데요 약간의 노출 언더로 촬영하고 후보정으로 꽃을 살려 내야 합니다. 광각렌즈이지만 접사 수준으로 찍어 봤네요. 꽃잎마다 빛이 투영된 라벤더 눈부시게 이쁜 모습인데요 역광이 아니면 이런 분위기 절대 안 나오지요. 이날은 새벽에 출사를 나갔지만 남산 전망대에서 일출을 찍고 여기에 내려오니 조금 늦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역광의 빛이라 태양과 맞짱 뜨면서 촬영했습니다. 라벤더 꽃이 마치 수많은 나비가 앉아 있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 가요. 그늘막에 태양을 숨겨 촬영해 봤습니다. 눈부신 태양이지만...

일출하면 겨울의 차가운 날씨에 주로 많이 촬영하는데요 이유는 겨울은 대기가 깨끗하고 투명하기 때문에 일출 색이 이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럼 5월의 일출은 어떤 느낌일까요. 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때로는 안개가 깔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날은 겨울 일출 못지않게 멋진 작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내륙에서 안개낀 일출을 담으려면 요즈음이 적기 입니다. 봄에 담은 태화강 일출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일출 포인트 설명은 맨 아래 있습니다. 201.5.9 태화강 국가정원이 보이는 울산 남산 전망대에서.... 여명이 밝아오는 울산의 아침...... 모처럼 태화강 일출을 담기 위해 남산에 올랐습니다. 요즈음 일출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새벽 4시에는 일어나야 비로소 일출을 담을 수 있네요. 이른 새벽 일어날 때는 힘들어도 일단 집을 나서서 포인트에 도착하면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공기의 상쾌함에 피로감이 확 날아가기 때문이지요. 일출 직전의 풍경입니다. 여기 남산 전망대에서 일출각은 지금부터 7월 중순 정도까지가 최고의 일출각을 보여 줍니다. 5월 중순이 되면 태양은 우측의 높은 건물 뒤에서 올라와서 왼쪽 무룡산까지 태양이 이동했다가 7월 중순쯤 되면 지금의 일출 각과 비슷하게 태양이 위치하게 됩니다.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화강 언양 방향 쪽입니다. 일출 때는 그다지 멋진 풍경이 안 나오는 방향이고 일몰 때는 멋진 작품이 나오기도 ...

울산 여행 울산 가볼 만한 곳 태화강 국가 정원에 가시면 주로 어디를 보러 가신 가요. 태화강 국가정원=십리대숲으로 대부분 여행객들이 십리대숲을 떠올리는데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라벤더 향기로 가득 찬 곳이 있답니다. 꽃 색깔이 노랑이나 빨강이 아니라서 금방 눈에 띄지 않아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기도 하는데요 라벤더 밭은 근처에 가면 벌써 향기가 너무 좋아 발길이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스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찐한 향기는 못느낄 수 있는데요 꽃에 가까이 다가가면 라벤더 향기에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그럼 사진으로 라벤더 꽃을 만나 볼까요 2021.5.6 태화강 국가 정원 라벤더 밭에서......... 울산 대공원 장미원에 들려 장미 개화 상황을 보고 곧바로 여기 라벤더 밭으로 왔는데요 이날따라 날씨가 흐려서 석양에 물든 그런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사진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져도 양해 바랍니다. 태화강 공원의 라벤더 꽃은 작년과 비교해서 조금 못한 것 같습니다. 부분 부분 말라죽은 꽃포기들이 보이고 꽃 상황도 듬성듬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규모 면에서는 그리 넓지 않아서 아쉽는데 제가 태화강 국가 정원 갈 때마다 아쉽게 느껴지는 게 규모가 어중간하다는 겁니다. 좀 더 스케일 있는 그런 정원으로 가꾸었으면 하네요. 라벤더 꽃밭 주변에 작약을 심었나 본데 이제 피기 시작하네요. 저는 며칠 내로 다시 방문해서 제대로 된 라벤더...

올해는 모든 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태화강 작약도 피었을 것 같아 아침에 들러 봤습니다. 혹시나 하고 갔는데 썰렁한 작약 밭에 잠시 머물다 왔네요. 태화강 정원 꽃양귀비 역시 이르고 전체적으로 다음 주중에서부터 5월 8일쯤이 좋을 것 같고 지금은 특별하게 찍을만한 꽃들은 없네요. 5월 국내여행지 작약꽃 과 꽃양귀비가 피는 울산 여행에 참고하세요 2021.4.30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밭에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은 전체적으로 이제 꽃봉오리가 맺혀있고 조금 빠른 꽃들은 몇 송이씩 피여 있습니다. 작약꽃 종류가 다양한것 같습니다. 햐얀 꽃송이가 탐스럽게 피고 있는데 활짝 피면 참 이쁘겠네요. 순백의 작약 몇 송이가 시선을 끌어 줍니다. 이렇게 보니 흰장미 처럼 보이네요 태화강 정원의 작약은 위의 사진처럼 꽃봉오리가 맺혀 있는 상태인데 이쪽은 좀 잘자란 부분이고 일부는 작황이 좋지 않아 작약인지 뭔지 모를정도로 빈약한곳도 있습니다. 아침 빛이 좋은 시간입니다. 꽃이 피었다면 멋진 사진이 나왔을 것 같네요 작약 촬영 시간대는 아침 7시쯤이 빛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인근 대숲 위로 올라왔을 때가 빛도 부드럽고 풍부하게 보입니다. 위의 사진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꽃 개화시기가 가늠이 되는가요. 제가 봤을 때는 다음 주말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5월 국내여행, 울산 여행 울산 가...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다녀왔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울산에 살면서도 여기를 밤에 가본 건 처음이네요. 궁거랑 벚꽃을 보고 오면서 인근이라 같이 둘러봤는데요 밤이 아름다운 대숲이었습니다. 십리대숲에서 은하수 조명을 촬영하기에는 셔터속도와 조리개 감도를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데요 아래 사진에 메타정보 같이 적어 두었으니 촬영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십리대숲 주차장위치는 맨아래 지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2021.3.23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 십리대숲에서..... 때마침 하늘에는 달이 밝아 함께 찍어 봤습니다. 삼각대에 카메라 설치하고 로우 앵글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찍기는 참 어렵네요. 틸팅 lcd 있는 카메라가 이럴때는 참 좋습니다 아직 어둠이 짙게 내리지 않아 은하수가 희미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은하수 형태가 나오네요 동영상으로 은하수 감상해 보세요. 초점을 흐려서 담아봤습니다. 은하수 불빛이 아름답습니다. 마치 한여름에 반딧불이 보는 것 같습니다. 은하수 길 시작 지점을 알려주는 안내판입니다. 은하수 길 길이는 대량 한 500여 미터 되는 것 같았는데요 사진 담는다고 끝까지 걸어 보지 않고 왔네요. 태화강 국가 정원 서쪽 오산을 중심으로 삼호에서 용금소(태화루)까지 약 4Km의 구간의 대나무 군락 지을 십리대숲이라고 부릅니다. 초점을 흐려서 보면은 더 예쁜 것 같네요. af를 수동으로 돌려서 흐리게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