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모처럼 울산 주상절리에서 아침을 맞이했어요. 이곳은 작은 몽돌해변이 수 킬로에 이어져 있어서 해변을 걷기에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호수처럼 잔잔했던 아침 바다 풍경 즐겨봐요..^^ 촬영 2024.1.12 울산 주상절리 (강동화암주상절리) 장노출 촬영 요즈음은 해 뜨는 시간이 7시 반쯤이라서 느지막하게 나가도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어요. 먼바다 쪽은 구름이 짙어 어두웠지만 해가 올라오자 금세 하늘은 멋진 노을로 물들기 시작하네요. 파랗던 하늘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구름 따라 붉은빛이 흘렀는데요 장노출로 좀 더 분위기 있게 표현해 봤습니다. 울산 주상절리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이곳 해변에서는 취사나 야영이 금지된 장소입니다. 잔잔한 바다를 가르며 쏜살같이 달려간 어선을 뒤로 둥근 태양이 떠오르고 금세 활기찬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울산 주상절리 해변은 파도의 흐름에 따라 해변의 지형이 바뀌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작은 몽돌들이 주상절리 일부를 덮고 있어서 해변에서 놀기는 아주 좋은 시기이네요. 아름다운 몽돌 해변과 주상절리의 기이함이 함께 공존하는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몽돌 해변을 걸을 때는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느낌이 좋네요. 이쪽에는 작은 몽돌들이 몰려와 산처럼 쌓였네요. 울산 정자항 방향인데요 이곳은 고층 건물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네요. 잘라놓은 나무를 쌓아 놓은 듯한 형상을 띠고 있는 울산 주상절리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아...
11몽돌해변 울산 주상절리 풍경입니다.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보다 더 오래전에 생성된 울산 주상절리인데요 해변이 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래 해변에 비해 깨끗하고 캠핑하기에 좋아 여름철엔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촬영 2023.8.14 새벽 야경으로 촬영한 화암 주상절리 울산 주상절리의 공식 명칭은 화암 주상절리로 울산 지정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되어 있는 지질공원입니다. 주변은 이렇게 작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구르는 소리가 무척 청량한 자연의 소리로 귀를 맑게 하네요. 몽돌 해변을 걸을 때마다 발밑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듣기에 좋구요~~ 무엇보다 해변이 무척 깨끗해서 기분부터 상쾌해요. 지난 카눈 태풍으로 울산 주상절리 주변의 몽돌들이 쓸려나가서 바다에 잠긴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주상절리까지 몽돌로 채워져 있지만 큰 태풍이 오고 나면 해변의 지형이 바뀌기도 해요. 울산 주상절리는 약 2000만년전의 신생대 3기 때 분출한 마그마가 굳어서 생성되었다고 하는데요 해안을 따라 약 200미터가량 형성되어 있어요. 주변의 몽돌들이 쓸려 나가고 해변이 많이 침식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요즈음 점점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고 동해 쪽 해변이 침식되어 간다고 하던데 여기도 예외는 아닌 것 같네요 오늘 일출 촬영을 하기 위해 나왔는데 구름이 수평선 위에 쫘악 깔려있어서 일출은 포기해야 했어요. 수만 년 동안 바닷물에 씻기...
9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울산 주상절리 몽돌해변에서 일출을 담았어요. 지난 3월 초에 촬영하고 이제야 열어봅니다. 촬영 2023.3.8 이곳은 주상절리가 누워 있는 곳으로 읍천의 주상절리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울산 주상절리 해변은 작은 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변에서 캠핑하기가 좋아 주말이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도 일출이 좋은 날이었는데요 울산 주상절리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은 무척이나 멋진 장면을 만들어 주었어요. 손수 모델을 하며 해변을 거닐어 봤습니다. 해변만 찍을 때보다 이렇게 사람이 들어가면 생동감 있게 보이더군요. 엷은 구름층으로 태양은 오래도록 퍼지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날이라서 충분한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울산 주상절리 사이에 고인 물에 비친 하늘색도 무척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셀프샷으로 반영도 담아보고...... 요즈음은 리모컨이 고장 나서 이런 사진도 못 담고 있네요ㅠ 빨리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인근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담아본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바닷물이 고인 곳은 파래가 싱그러웠습니다. 이상으로 울산 주상절리에서 담은 일출 사진이었는데 잘 보셨나요..... #울산주상절리 #일출
27작은 조약돌로 해변이 채워져 있는 울산 주상절리에서 아침을 보내고 왔는데요 파도에 씻긴 조약돌로 청정 해변이 따로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에다 아침의 따스한 햇살까지 더해지는 해변을 걸어보는 즐거움도 배가 되었던 강동 화암 주상절리 풍경 소개해 드려요. 촬영 2023.3.2 울산 주상절리 새벽 여명 풍경. 요즈음은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요 일출 시간이 6시 50분쯤으로 빨라지고 있어요. 새벽잠 많은 사람에게는 이런 풍경은 꿈에서나 보게 되네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조약돌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해변에서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말 그대로 울산 가볼만한곳의 청정 해변이네요. 이렇게 멋지고 깨끗한 해변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안되겠죠. 한 사람이 버리면 너도 나도 버리던데 그러지 맙시다. 사람들의 흔적도 없고 새벽 바닷바람에 차가움이 밀려오지만 이런 겨울바다가 매력적이라 자주 가게 되네요. 붉게 물들었던 하늘이 잠시 어두워지고 있는데 해가 뜰 시간이 되었다는 거네요. 오늘은 수평선의 두꺼운 구름층으로 일출은 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역시나 였어요. 구름층 위에서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순간입니다. 수없이 일출 풍경을 봐왔지만 제대로 된 일출 만나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해변까지 따스함이 전해지는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오늘 촬영은 강동 화암 주상절리(울산 주상절리)보다 청정해변을 부각 시키려고 광각 렌...
21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 한적함이 있는 겨울바다 풍경에 매료될 수 있는 울산 주상절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사진 활동을 많이 하는 곳인데요 몇 달 만에 가본 것 같아요. 누구나 한 번 가보면 또 가보고 싶은 울산 주상절리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 보세요. 오늘 촬영은 컬러 사진과 흑백 사진이 섞여 있는데요 촬영 순서에 관계없이 컬러 사진부터 보여드려요. 촬영 2023.1.10 어제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로 뿌옇던 대기가 오늘은 제법 맑아졌어요. 거기다 새벽에 가랑비까지 살짝 뿌려주던 구름이 역동적으로 꿈틀거리고 있네요. 일출 시간은 지났고 구름 속에 갇혀있는 태양이 곧 나올것 같아요. 이런 날은 빛내림을 기대해 봐야 하는 드문 날이기도 합니다. 구름 속에서 강하게 쏟아내는 붉은빛내림을 기다려 봤어요. 몽돌 해변이 아름다운 울산 가볼만한곳 일출경입니다. 울산 주상절리 저는 일출 사진을 찍을때 이런 구름이 있을 때를 좋아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은 그저 밋밋한 일출이 되기가 쉽거든요. 울산 주상절리 너머로 거대한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고 갈매기들도 왔다 갔다 하면서 모델을 해주고 있는 생동감이 있는 순간이네요. 아주 작은 몽돌 알갱이로 되어있는 해변은 파도의 흐름에 따라 지형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요. 일전에 대왕암 몽돌해변을 소개했는데요 그곳에 비하면 모래처럼 작은 알갱이들이지만 너무도 깨끗하고 부드러...
17울산 주상절리는 신생대 3기 시대에 생성된 주상절리인데요 육각형의 절리 현상이 또렷하고 동해안에서 발견된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된 주상절리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해요. 이곳은 2003년에 울산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되어 있고 정식 명칭은 강동 화암 주상절리라고 하구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울산 주상절리 새벽에서 일출까지 촬영한 사진을 보여 드릴게요. 오늘 장노출 촬영에 사용된 nd 필터는 비웨이 필터를 사용했습니다. 촬영 2022.5.1 울산 주상절리 새벽 풍경입니다. 일출이 시작되기 전의 시간대인데요 어슴푸레 날이 밝아오고 있고 수평선 너머 하늘이 노을이 들기 시작하고 있는 시간대라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오늘은 구름 형태가 장노출 촬영하기에 최고 좋은 날인거 같아요. 적당한 구름이 선으로 길게 이어지고 있어서 구도만 잘 잡으면 대박 멋진 사진이 나오거든요. 좌측에 붉게 물든 곳이 경주 감포 쪽인데 해 뜨는 방향은 아니고 노을만 붉게 물들고 있어서 순간 해가 저쪽에서 뜨는가 하고 착각했네요.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있는 곳은 해변이 작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캠핑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2000만년의 시간 동안 바닷물에 씻기고 다듬어져서 주상절리가 아주 매끄럽게 보여요. 여기는 파도가 적당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장노출 사진 찍기에는 아주 좋네요. 일출 전인 울산 주상절리 풍경인데요 해변의 라인과...
15울산 주상절리 오랜만에 나가본 강동 화암 주상절리입니다. 이곳은 유명 출사지같이 사진가들로 붐비지도 않고 한적해서 나 홀로 사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전에 여기가 차박하기 좋은 곳이라고 블로그에 소개 글을 올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새벽시간인데도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차박을 하고 해변에 텐트를 쳤던데 블로그에 괜히 소개했다 싶었어요. 촬영 2022.4.10 울산 주상절리는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정확한 명칭으로 주상절리 대부분이 물속에 잠겨있고 일부만 돌출되어 있는데요 울산 기념물 제42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약 2000만 년 전의 신생대 시기에 불출된 마그마가 식어 굳어지면서 생성된 것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읍천 주상절리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해요. 이곳은 주상절리도 볼만하지만 해변이 아름다운 곳이고 모래가 아닌 작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놀기도 좋은 해변입니다. 파도의 흐름에 따라 해변의 형태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가서 보니 예전에는 못 봤던 형태의 해변 라인이 멋졌어요. 일출전에 장노출 촬영으로 바다를 고요한 느낌으로 담았습니다. 일출이 시작되는 울산 주상절리입니다. 요즈음은 해가 빨리 뜨기 때문에 일출 촬영하려면 꼭두 새벽에 나와야 하네요. 해변에 텐트를 처 나서 사진 찍는데 걸려서 구도를 다양하게 잡지는 못했어요. 지난달까지만 해도 여기가 이렇게 붐비지 않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오늘...
19요즈음 코로나로 인해 국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특히나 주말에는 차박을 하는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아진 거 같아요 울산 차박지로 바다를 끼고 있는 해변에 차량 접근성도 좋고 주변 편의 시설이 잘 갖춰 저 있는 장소를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2.2.13 장소: 울산 강동 화암주상절리 몽돌 해변 장소는 울산 주상절리가 있는 해변인데요 태풍으로 소실된 도로변을 정비해서 주차공간이 넓어졌어요. 도로에서 바라보는 해변 풍경입니다. 몽돌해변이 어찌나 깨끗한지 깔판 하나만 있으면 될정도이고 몽돌을 밟으며 걸을 때 바스락거리는 느낌도 무척 좋아요. 울산 주상절리에서 일출 사진을 찍으려고 자주 가는 곳이라 이날도 새벽 일찍 집을 나섰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차에서 머무르며 바라본 풍경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해변이 이렇게 몽돌들이 많지 않았는데 주상절리가 덮일 정도로 많이 밀려왔네요. 해변은 파도에 따라 지형이 자주 바뀌는것 같아요. 작년에 해변을 정비하면서 깔끔하게 만들어 놓은 방파제인데요 해변으로 내려가는 통로입니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시간대이지만 바다에서 전해지는 파도 소리가 청량하게 들리네요. 장비를 챙겨서 해변으로 내려가봤습니다. 오랜만에 가봤더니 해변이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몽돌해변이 넓게 만들어진 게 캠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잔잔할것 파도가 울산 주상절리로 덮칠 것 같이 몰...
15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맞이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울산 주상절리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왔어요 평소 이곳에서 나 홀로 사진을 찍곤 했는데 오늘은 해변이 아주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촬영 2022.1.1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가족단위 또는 연인들끼리 해맞이를 나오신 분들이 해변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수평선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울산 주상절리 해변에서 해맞이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울산 주상절리에서도 해맞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다리던 일출이 시작되고 저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순간 새해 다짐을 하는 것 같아요. 찬란하게 떠오른 태향이 새해 시작을 알려주듯이 힘차게 떠오릅니다. 평소 이곳 강동 화암 주상절리에서 일출 사진을 많이도 찍지만은 오늘 일출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뷰 파인더를 보며 마음속 새해 소원을 빌어 봅니다. 우리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강동 화암 주상절리 일출 풍경 영상입니다. 일출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 울산 주상절리 위의 연인입니다 일출이 끝나자 해변은 다시금 평화로워집니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 해변 위에 남겨진 수많은 발자국에 한 해의 소원이 새겨진 듯 해요. 아직 빌어야 할 소망이 남았나요. 한 가족이 오랫동안 해변에 머물며 바다를 응시하고 있어요.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은 언제나 역동적입니다....
12울산 강동 화암 주상절리 일출 풍경입니다. 동해안의 주상절리 중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었다는 울산 주상절리로 약 2000만 년 전의 신생대 3기에 마그마가 분출하여 생성된 주상절리라고 하는데 육각형의 모양이 뚜렷이 나타나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하네요 촬영 2021.12.2 울산 주상절리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자주 가는데요 여기는 해변이 작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변을 걷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규모 면에서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대략 200여 미터에 걸쳐서 생성되어 있는데 위의 장소가 가장 멋진 주상절리 형태입니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와 해변의 모습입니다 셔터 속도를 0.3초로 낮춰서 파도의 흐름을 표현했습니다. 여기 울산 주상절리는 풍경 사진가들이 장노출을 많이 담는 곳이기도 하는데 저도 바닷물을 호수처럼 고요하게 표현했어요. 일출시간대라 주상절리가 입체감 있게 표현이 되었네요. 울산 주상절리는 다양한 형태로 생성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수직으로 형성된 부분도 있습니다. 수직형이 있는가 하면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주상절리도 있어서 한곳에서 다양한 주상절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물에 젖은 주상절리는 마치 석탄처럼 정말 검게 보입니다. 주상절리 끝부분만 파도위로 돌출된 형태입니다. 울산 주상절리 흑백으로 변화해 봤습니다. 강동화암주상절리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울산 주상절리 공식 명칭은 강동 화암 주상절리로 울산 기념...
20울산 주상절리 아시나요? 대부분이 읍천이나 제주 주상절리를 떠 올리실 텐데요 울산 북구 12경의 한 곳인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울산주상절리 해변은 작은 자갈이 밀려와 해변이 형성되어 있어서 맨발로 걷는 느낌도 좋은 곳이고 해변에 그냥 앉아도 될 만큼 깨끗한 곳으로 사람들이 뜸한 곳이라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놀기에 좋은 곳으로 #강동화암주상절리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 사용한 ND필터는 모두 #엑소스카이 비웨이 필터를 이용했습니다. 촬영 2021.11.23 강동 화암 주상절리를 울산 주상절리라 부르기도 하던데 공식 명칭은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맞는 것 같네요. 오늘 날씨가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것 같은데요 이런 날은 대기가 깨끗해서 일출 담기에 좋은 날이지요. 구름도 적당하고 최고의 기상 조건이었네요. 일출 직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카메라 설치하고 담았는데 파도는 예상과는 달리 약하게 일었습니다. 바다 날씨 예보에는 1~3.5미터였는데 먼바다가 기준이었나 봐요. #비웨이필터 ND500 사용, F14, S60 울산 주상절리 모습입니다. 규모는 읍천 주상절리 보다 작지만 여기는 주상절리에 직접 올라가서 관찰해 볼 수 있어서 다른 곳에 비해 좋아요. 읍천은 보호구역으로 주상절리 접근을 막아두어서 멀리서만 볼 수 있어요. 비웨이 필터 ND500, F16, S30 어제 오후 노을도 좋았는데 오늘 일출 빛내림이 아주 멋지게 연...
7주상절리 하면 보통은 경주 읍천을 생각하는데요 울산에도 #강동화암주상절리 가 있어요. 작년에 태풍으로 주변 주차공간과 해변이 소실된 후 접근성이 좋지 않아 가지 못했는데 복구공사가 끝났다고 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소실된 해변 구조물은 파도가 넘어오지 못하도록 좀 더 높게 설치되었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말끔하게 정리해 놓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태풍 때 높은 파도로 인해 쓸려 나갔던 몽돌들도 다시금 밀려와 지난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멋진 해변으로 재탄생 되었던데 울산 강동 화암 주상절리 사진으로 감상해 볼까요. 촬영 2021.8.21 울산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2000만년 전 신생대 시기에 분출한 마그마가 식어 굳어지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생성되었다고 해요. 동해 쪽에는 몇 곳의 주상절리가 있지만 가장 오래된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수면위로 뽀쪽뽀쪽하게 올라온 주상절리 형태가 마치 금강산의 작은 기암들이 연상되는데요 장노출은 셔터를 오래동안 열어두면 파도가 안개처럼 표현이 되어 운해가 깔린것 처럼 보이는 매력적인 촬영 기법입니다. f16, iso64, s110, nd1000+32 주상절리를 촬영할 때는 높은 파도나 비가 내려서 젖어 있을 때가 좋습니다. 주상절리 특성상 현무암 재질로 검을 색을 띠고 있는데 물에 젖었을때 좀더 깊은 색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수만 년의 세월 동안 바닷물에 씻기어 표면이 몽돌처럼 둥글고 검은색이 마치 석탄을...
13울산 화암 주상절리. 경주 읍천에 주상절리가 있다면 울산에는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읍천의 주상절리만큼 크지는 않지만 나름 주상절리 형태를 잘 갖추고 있어서 읍천 주상절리 못지않게 멋진 곳이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주상절리 주변의 해변이 자갈해변으로 해변에서 가족단위로 놀기도 좋고 주차할 수 있는 장소나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차박 캠핑 장소로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풍경 사진가들이 일출사진 촬영차 많이 찾아간 곳이기도 합니다. 울산 여행, 울산 가볼만한곳 화암 주상절리 인근의 정자바다 해변입니다. 주상절리 형태가 육각형으로 4백만 년의 세월이 녹아있는 모습인데 마치 나무를 쌓아놓은 것 같은 형태이네요 읍천 주상절리는 보호차원에서 해변을 통제 하지만 여기는 개방된곳이기 때문에 주상절리를 직접 만저 보고 관찰해볼 수 있는곳 입니다. 해변이 모래가 아니라서 여기에서 차박 캠핑하기도 좋은 장소이네요. 여름에는 여기에 캠핑 텐트가 제법 들어오기도 합니다. 새벽녘 어둠 속에서 인근의 가로등 불빛을 이용하여 담은 사진입니다. 장노출로 주상절리를 담았는데 주상절리 형태가 기암의 모양이라 파도에 따라 멋진 작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파도가 높을 때 나가봤는데 정말 집채 만한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태풍때의 장면입니다 해맞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장소로 저는 여기서 일출 사진을 많이 찍네요, 울산 여행시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