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가끔은 가슴속 사무치도록 그리움이 밀려올 때도 있습니다. 또한 바쁜 일상과 삶에서 비산 되어 조각조각 떠밀려오는 근심 그리고 슬픔이 무거운 바윗돌 처럼 짓눌러 올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면 여행이 최고겠죠 오늘은 등대가 멋스러운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감포항 다녀온 후기 사진으로 보여 드려요~~ 촬영 2024.5.15 오늘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 드릴 장소는 감포항 인데요 왼쪽에 소나무 숲에 보이는 등대는 송대말 등대입니다. 구 등대와 신 등대가 나란히 서있는 아침 풍경인데요 붉은 노을빛이 바다와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어요. 감포항 남방파제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항구로 들어오는 어선과 등대가 어우러진 풍경은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여요 밤새 조업한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오고 먼바다는 금세라도 해가 떠오를 듯이 더욱 붉어지는 역동적인 순간이 펼쳐지고 있는 새벽 항구입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어선을 촬영해 봤는데요 아마도 오징어 채낚기 어선으로 보였어요. 한번 출항하면 며칠씩을 바다에 머무른다는데 항구에 다다른 지금 뱃머리에 서있는 선원은 어떤 마음일까요... 요즈음 해가 어찌나 빨리 뜨는지 감포 가볼만한곳 감포항에서의 일출은 5시 18분쯤 올라오더군요. 대부분은 아직 일어 나지지 않고 새벽 잠에 빠져 있을 시간이지만 날은 이렇게 빨리 밝아오고 있었어요. 오늘 주 촬영 장소인 감포항 등대입니다. 감은사지 3층 석탑을 형상화 한 ...
경주 바다 여행에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항구를 소개해 드리는데요 여기에는 특별한 등대가 있어서 일출 맛집으로 멀리서도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제가 촬영한 날도 수원에서 한 분 오셨던데요 무척 감격스러워 하더군요. 감포항 등대 일출 풍경 감상해 보실까요~~ 촬영 2023.8.4 새벽 항구에 도착하여 주변 풍경을 촬영했는데요 구름이 정말 멋지더군요. 마치 붓으로 터치하듯 하늘에 붉은 색칠을 해놓은 듯 보였어요. 이쪽 방향은 송대말 등대가 있는 곳으로 실루엣으로 보였던 등대와 소나무들이 무척 평화로운 새벽이었습니다.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사진촬영을 하려면 방파제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요 지금은 공사 중이라서 임시 통로 계단이 마련되어 있어요. 오늘 촬영하게 될 감포 가볼만한곳의 등대입니다. 음각으로 제작된 탑 형태의 등대로 지금은 저기 사이로 태양이 올라오는 시기라서 사진가들이 이 장면을 담으려고 찾아오곤 하는데요 아직은 해가 뜰 시간이 안되었지만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색이 무척 아름다운 시간대입니다. 태양이 멀리서 머리만 살짝 보이는데도 여행 오신 분들은 탄성을 지르며 감탄을 하네요 등탑 사이로 태양이 올라오려면 시간이 조금 있어야 해서 주변 촬영을 더해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송대말 등대와 바다에서 올라오는 태양을 함께 광각으로 담아 봅니다.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등대에서 올라오는 태양을 보려면 요즈음이 적기인데요 일출시 태양이 계속 ...
일전에 한번 보여드렸던 #전촌항용굴 을 다시 한번 다녀왔어요. 지난번에는 사룡굴만 보고 와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단용굴까지 두루 촬영하고 왔는데요 #감포가볼만한곳 으로 이만한 여행지도 없다고 봅니다. 촬영 2023. 2.8 요즈음 일출 방향이 맞아감에 따라 사진가들이 일출 촬영을 하러 많이 오는 곳입니다. 저도 이날은 일출 촬영을 하려고 일기예보 검색해 보고 바로 달렸네요. 일출 촬영만 하는 것보다 손수 모델을 하면서 리모컨으로 촬영했어요. 이날은 작정하고 가슴장화까지 준비해 갔는데 모처럼 잘 써먹었네요. 이곳은 주말이면 자리가 복잡할 정도로 여행객들이 오는데요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서너 명 밖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평일을 이용했네요. 전촌항 용굴에서 낮에는 촬영해 봤어도 단용굴에서 일출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일출 방향이 맞는 시기에는 그만큼 핫한 장소가 되기 때문이네요. 감포 가볼만한곳 답게 핫한 장소라 평일을 선택해서 갔는데 저 혼자 조용히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유롭게 다양한 각도로 찍을 수 있었네요. 이제 단용굴 촬영을 마치고 서둘러 사룡굴로 이동했어요. 단용굴 바로 옆에 있지만 데크따라 이동하면 대략 5분 정도 걸어야 해서 일출을 놓칠까 봐 서둘렀어요. 지난주에 다녀왔던 사룡굴인데요 사룡굴과 해를 일치해서 촬영은 이제 끝난 것 같고 늦가을쯤에는 다시금 일출 촬영이 될 것 같아요. 사룡굴 안쪽에서...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왔던 경주 여행 코스의 감포 용굴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이곳은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 조각품으로 동해 바다에서 몇 안 되는 해식 동굴 중의 하나로 사룡굴과 단용굴이 있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 사룡굴을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3.2.4 감포 용굴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전촌항 용굴에서 일출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아쉽게도 요즈음 일출 방향이 많이 벗어난 상태라 정중앙에 태양을 넣어 촬영은 실패했어요. 감포 용굴(전촌항 용굴) 감포 용굴은 보통 전촌항 용굴로도 불린데요 사룡굴과 단용굴이 있어요. 사룡굴 안쪽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전촌항 용굴중의 하나인 사룡굴은 이름에 유추해 보듯이 네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해요 전촌항 용굴의 사룡굴은 굴 입구가 네 곳으로 통로가 나 있는데요 여기에 동서남북을 지키는 네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해요. 감포 용굴(사룡굴) 감포 용굴의 가장 아름다운 뷰라고 할 수 있는 사룡굴 형태입니다. 해식동굴은 안쪽에서 바라볼 때 방향에 따라 굴의 형태가 다양하게 보이는데요 이곳 전촌항 용굴도 다양한 형태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로 보이는 각도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파도가 있을 때는 위험하고 물이 잔잔한 날을 기다렸다 가야 해요. 경주 여행지로 바다를 선택했다면 이곳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사룡굴을 추천해 봅니다. 사룡굴 입구에서 바라본 해식 동굴의 형태입니다. ...
설 연휴 가볍게 나들이한다면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송대말 등대를 추천해 봅니다. 등대에서 일출도 보고 빛 체험 전시관에서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저는 일출 촬영차 다녀왔습니다. 촬영 2023.1.20 감포 조선소 뒤쪽에서 바라본 송대말 등대 일출 풍경입니다. 보이는 등대가 송대말 등대는 아니구요 갯바위를 표시하기 위한 등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랜드마크가 된 송대말 등대 모습입니다. 요즈음 등대는 그 지역을 나타내는 특징을 형상화하여 제작하던데 송대말 등대는 전통 한옥을 기본으로 하여 감은사지의 3층 석탑을 형상화한 등대입니다. 등대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고 여기에 빛 체험 전시관을 개설해서 등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게 하더군요. 신등대 옆에 보존되고 있는 구 등대도 예술적 조형미가 있는 등대이므로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함께 등대의 역사를 관람해 볼 수 있는 감포 가볼만한곳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뒤쪽으로 이동해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일반인들은 굳이 이쪽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겠죠. 위쪽에서 바닷가로 내려와 봤어요. 가자미를 건조하는 어촌 풍경이 참 정감있게 보였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본 감포 가볼만한곳 송대말 등대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등대라기 보다 어떤 성곽의 망루 같기도 해요. 해변 갯바위에는 갈매기들이 앉아 쉬는 모습이 바위에 핀 꽃처럼 보였...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송대말 등대를 몇 번 후기를 썼는데요 여기서 일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송대말 등대는 파도가 좋고 갯바위들이 멋진 형태라서 장노출 촬영을 많이 하지만 일출 풍경도 아름다워요. 촬영 2022.8.7 송대말 등대 일출 풍경은 요즈음은 감포항 북방파제에서 촬영해야 등대와 가깝게 붙여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겨울로 갈수록 등대 쪽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촬영 위치는 반대로 북쪽 방향으로 이동을 해야 해요. 오늘 일출은 먼바다 쪽에 해무가 있어서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일출은 보지 못했네요. 해무 때문에 태양이 한참 올라왔는데도 노출상으로 오버되지 않고 형태가 또렷했어요.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태양은 보지 못했어도 오랫동안 일출을 촬영할 수 있는 일단일장이 있는 것 같네요. 송대말 등대 쪽으로 붙어서 촬영해 봤습니다. 요즈음은 감포항 북 방파제 시작 지점 근처에서 담으면 이런 화각으로 담을 수 있어요.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송대말 등대에는 소나무가 많은데요 등대와 노송의 조합이 아름다웠습니다. 신등대와 구등대 사이로 올라오는 일출 풍경입니다. 방파제를 이동하며 담으면 다양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는데요 짧은 시간에 일출이 끝나기 때문에 사전에 이동할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태양이 등대 높이까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가 등대 불빛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태양으로 켜는 등대가 되었네요. 송대말 등대 일출은 겨울로 갈수록 멋...
동해안 경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송대말 등대를 자주 가고 있는데요 여기는 촬영 각도에 따라서 당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여름철 피서지로 스노클링 마니아들이 대거 찾아오기도 하고 송대말 등대 빛 체험 전시관까지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는 곳이라 여름철 핫 풀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촬영 2022.6.26 오늘 송대말 등대 일출 촬영 장소는 감포항의 북 방파제 끝부분에서 촬영했습니다. 오늘 일출은 기대한 것만큼 좋지는 못했는데요 하절기 때는 안개로 인해 오메가는 보기 어려운 계절입니다. 감포 가볼만한곳 송대말 등대와 함께 담아본 일출 풍경입니다. 갯바위 사이에서 올라오는 태양을 담으려고 기대했는데 조금은 아쉬운 일출이었네요.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송대말 등대 일출입니다. 감포 가볼만한곳 송대말에는 노송들이 몇 그루 있는데 소나무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네요. 등대 사이로 태양을 위치 시켜 봤어요. 방파제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태양의 위치가 좋은 곳에 걸리게 되는데 그때를 기다렸다 촬영해야 해요 등대 일출 촬영 때 항상 해보는 태양으로 등대불을 밝히는 사진입니다. 태양빛이 너무 강해서 실감은 나지 않네요.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일출 영상인데요 북방제 쪽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촬영 위치를 방파제 입구로 이동해 보니 이렇게 빛내림이 있었네요. 오늘 송대말 등대에는 해무가 약간 있었는...
경주 감포 가볼만한곳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송대말 등대를 몇번 소개해 드렸는데요 요즈음 여기서 일출 풍경을 주로 촬영하고 있어요. 하절기로 갈수록 송대말 등대와 태양이 근접하기 때문에 한 프레임에 넣는 구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가끔 여기로 일출 사진을 찍으러 사진가들이 오기도 하는데 오늘은 대구에서 한 분이 다녀가셨네요. 촬영 2022.6.19 감포항 새벽 풍경입니다. 항구 방파제를 표시하는 등대는 황금빛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어요. 감포 가볼만한곳 답게 등대 주변에는 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요즈음 일출은 5시 조금 넘으면 일출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구름층이 두꺼워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태양은 없었어요. 일출 시간이 한참 지나서 하늘 중간쯤에서 태양이 불쑥 보이더군요. 등대 사이로 태양을 일치 시키려고 방파제 난간 쪽으로 바짝 붙어서 촬영했네요. 등대에는 아직 조명이 꺼지지 않고 있어서 생동감 있는 분위기 였구요 구름도 점점 멋진 형태로 변해가고 있어서 촬영하면서 기대가 컸었네요. 송대말 등대와 방파제 등대 사이에 태양을 넣어서 구도를 잡아 촬영했습니다. 이럴 때에는 어선이라도 들어와 주면 좋을 텐데 아쉬운 시간이 흐르고 있었네요. 대구에서 새벽 2시에 나섰다는 작가님인데요 사진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멀리서 한 장의 작품을 만들려고 달려오기는 쉽지는 안 커든요. 그래도 오늘은 태양이라도 보는 날이지만...
장노출 촬영으로 성지 같은 곳으로 #송대말등대 는 사진가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인데요 등대를 배경으로 일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하절기에는 일출 시간이 무척 빨라지기 때문에 여간 부지런하지 않고는 일출 풍경을 볼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해요. 이날도 어렵게 촬영한 사진인데요 #감포가볼만한곳 으로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2.6.12 감포 가볼만한곳 송대말 등대는 제가 여러번 블로그에 소개했는데 이렇게 일출로 보여드린 적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서 일출 촬영을 오랜만에 하다 보니 태양의 위치를 파악 못해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일출은 놓쳤네요. 제가 일출 촬영한 장소는 감포항 북방파제에서 담았습니다. 빨간 등대가 있는 곳이 북쪽 방파제인데요 끝부분에서 촬영하면 위치가 맞을것 같아요.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한 송대말 등대에는 등대가 두개 있습니다. 위의 등대는 구 등대로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보존만 하고 있는 등대로 등대 형태가 아담하면서 아름답게 생겼어요. 위의 등대는 1955년에 세워진 등대로 60년이 지났네요. 신 등대와 구 등대 사이에 태양을 위치 시켜봤어요. 오늘은 먹구름이 있는 날이었는데요 구름의 형태가 역동적이면서 좀더 긴장감을 주는 날이었어요. 등대 뒤로 빠르게 이동하는 구름이 좋아 장노출로 표현해 본 송대말 등대입니다. 수평선 위에 짇게 덮고 있는 검은 구름층과 바다 사이가 열려 있어서 색다른 풍경을 보여준 감포 가볼만...
감포 가볼만한곳은 전촌항 용굴에서부터 문무대왕릉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인데요 제가 추천해 드리는 곳은 감포항과 송대말 등대입니다. 여기는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고 바로 옆 감포항 또한 동해 수산업의 전진기지 항구로서 크고 작은 어선들이 들어올 때마다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사는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등대 경치가 빼어나 송림과 어우러진 일출 풍경은 감탄이 절로 날 만큼 아름다운데요 오늘은 감포항에서 바라본 송대말 등대 새벽 풍경을 보여드려요. 촬영 2022.5.15 감포항 남 방파제에서 바라본 송대말 등대입니다. 앞에 있는 등대가 구 등대로 사용은 하지 않고 관광용으로 보존하고 있구요 뒤에 있는 등대가 신 등대로 감은사지 3층 석탑을 형상화해서 건립했다고 해요. 감포 가볼만한곳의 송대말 등대 여명을 촬영하려면 하절기가 좋은 시기인데요 태양이 동북쪽에서 뜨는 요즈음이 등대와 일치되어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감포항 남 방파제에도 등대가 있는데요 여기도 감은사지 3층 석탑 형태로 설치된 등대로 일출 때는 탑에서 태양이 올라오는 장면을 볼 수 있어요. 송대말등대 앞 바다 돌출된 갯바위에 설치된 등간으로 파도가 좋을 때 장노출을 많이 찍는 소재이기도 해요. 일출 때는 하늘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무척 바쁘게 촬영해야 해요. 노을은 일순간에 생겼다 사라지고 색도 태양이 떠오르면서 바뀌고 있어요. ...
감포 가볼만한곳 감은사지 3층석탑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감은사지에는 통일신라 시대의 대표 석탑이라고 하는 3층 석탑이 있는 곳으로 많이 알려진 문화재 터라고 할 수 있어요. 촬영 2022.4.17 동탑과 서탑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감은사지입니다. 휴일이지만 조금 이른 시간이라 관광객은 없고 나 홀로 조용히 촬영할 수 있었네요. 작년에 갔을 때 이쪽에 클로버 꽃이 많이 피였던데요 올해는 하나도 없더군요. 아마도 잡초 제거를 했나 보네요. 감은사지 3층석탑은 금당 터 앞에서 세워진 탑으로 통일신라시대의 대표 석탑이라고 할 수 있는 탑이라고 해요 강아지똥풀 꽃이 한 송이 피여 있어서 함께 담아 봤어요. 신라 천년의 세월에 새 생명이 피어나는 느낌이었네요 동탑 아래의 민들레 꽃이 무성하게 피었던데 서탑을 배경으로 담았어요. 감포 가볼만한곳의 감은사지 3층 석탑은 국보 제112호로 지정되어 있네요. 신문왕 2년에 세워진 감은사는 삼국 통일 후 나타나는 신라 쌍탑 배치의 첫 사례라고 합니다. 주차장에 안내된 감은사지 가람 배치도입니다. 중앙의 금당을 중심으로 강당 터와 회랑 터 흔적이 있어요. 금탕터에서 바라본 동탑입니다. 금당 밑에는 배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동해의 용이된 문무대왕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금당터로 올라가는 돌계단에 피여있는 민들레가 너무도 싱그러웠어요. 금당터 우측에 배치된 서탑입니다. 뒷쪽 보이는 산이 ...
감포 가볼 만한 곳 추천 할만한 장소가 많은데요 전촌항 용굴에서부터 송대말 등대까지 한 코스로 들러볼 만한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일반인들도 좋아하는 장소이지만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기도 해요. 이번 장노출 촬영 역시 nd필터는 비웨이 필터를 사용했습니다. 비웨이 필터는 세계 최초로 자석식 탈부착 방식으로 개발되어 사진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필터로 제가 2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무척 편리하고 촬영 결과물도 좋아 비웨이 필터만 사용하고 있어요. 촬영 2022.3.20 감포항 남 방파제에서 출항하는 어선의 궤적을 표현했는데요 움직이는 배의 흔적이 곡선으로 파도가 높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nd8, f14, iso64, s130 비웨이 필터 감포항 남 방파제에는 백색 등탑이 있는데요 감은사지3층석탑을 형상화한 등대입니다. 간밤에 비가 내려서 방파제에 물이 고여 있어서 반영으로 담아봤어요. 일출각도만 맞으면 등탑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담을 수 있는데요 대략 5월쯤 되면 각이 맞을 것 같아요. 감포항에서 송대말 등대로 이동해서 파도를 본격적으로 담았습니다. 물때는 만조 시간대로 괜찮았고 파도는 그다지 높지는 않았네요. 바다 날씨 예보는 1~2m로 예보되었던 날인데요 제대로 촬영을 하려면 최소 1.5m 이상 치는 날에 구름이 많을 때 가야 해요. 감포 가볼 만한 곳 송대말 등대 바다는 갯바위들이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 몇 군데 ...
송대말 등대 빛 체험 전시관 개관 소식을 접하고 직접 체험해 보고 왔네요. 감포항 인근 송대말 등대는 역사가 깊은 곳인데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변화도 많이 했어요. 무인등대에서 유인등대로 다시 무인등대로 전환되면서 비여있는 내부 시설을 개조해서 이번에 빛 체험 전시관으로 개관해서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봅니다. 촬영 2022.1.6 빛 전시관 운영 1. 운영시간 : 10:00~18:00(점심시간 12:00~13:00) 2. 휴관 : 매주 월요일 3. 주차장 : 무료주차장 4. 문의 : 054) 773-8755 감포 가볼만한곳 송대말 등대 역사를 살펴보자면은 1933년 감포 어업협동조합에서 등간을 설치한게 시초였고, 그 후 1955년에 송대말에 무인등대를 설치했고 1964년에 광력을 증강 시키면서 유인등대로 전환되었어요 2001년에 현재의 위치에 감은사지 3층 석탑을 형상화해서 새로운 등대를 건립하고 전시실에는 등대와 바다 관련 자료를 전시했었습니다. 감포 가볼만한곳인 송대말 등대는 유인등대에서 무인등대로 전환되고부터 내부를 폐쇄하고 있다가 다시 개조해서 올해 1월 4일 새로이 개관했는데 송대말 빛 체험 전시관으로 뉴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네요 전시관 외부 모습인데요 체험 전시관은 1~2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 내부 모습입니다. 송대말 등대 빛 체험 전시관은 5개 존 13종류의 테마로 설치되어 있어요 관람하실 때는 순서에 따라 관...
전촌항 용굴은 동해 바다를 안고 걸을 수 있는 경주 해파랑길 제14코스에 있는데요 전촌항과 감포항 사이에 있는 해식 동굴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곳은 군작전 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어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SNS 타고 널리 알려져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이 제법 많아졌어요. 촬영 2022.1.2 전촌항 용굴 위치 1.사룡굴 사룡굴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장진길 33 감포 가볼만한곳으로 전촌항 용굴은 두 곳이 있어요 사룡굴과 단용굴이 있는데 사룡굴 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사룡굴 전경입니다. 사진에 보듯이 굴 길이는 그다지 길지는 않지만 굴 방향이 4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여기는 동서남북의 방위를 지키는 네 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요. 감포 가볼만한곳 사룡굴 찾아가는 방법은 먼저 전촌항을 검색해서 가시면 되구요 주차장에 주차 후 전촌항 북 방파제 시작 지점에서 안내판 따라가면 나오는데 나무 데크 길이지만 제법 걸어야 해요. 데크 따라 대략 7~8분 걸으면 사룡굴 가는 이정표가 나와요. 감포 용굴이라고 해서 어떤 분은 감포항 쪽으로 가시는데요 전촌항으로 가야 해요. 영상 보시면 참고가 될겁니다. 사룡굴에서 일출이 시작될 즘에 담은 사진이라 노을 색이 이쁘게 물들었어요. 저는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서 먼저 단용굴로 갔었는데 주말이라 사진가들이 대여섯 명 들어가 있어서 포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