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 가볼만한 곳 모음
수상 경력
2022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22 철도사진 공모전 은상 수상
2021 대한민국 등대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2018 아름다운 가로수길 공모전 가작 수상
2017 울산동구 전국 관광사진 은상 수상
2017 울산 산업사진 공모전 은상 수상
2016 농어촌.농식품사진공모전 동상 수상
2014 울산 산업문화 사진공모전 가작 수상
2013 대한민국 해양사진 공모전 은상 수상
2013 빛공해사진 공모전 장려상 수상
2019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외 입선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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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15회 방문
경상북도 포항시 10회 방문
전라북도 진안군 15회 방문
전라남도 순천시 20회 방문
강원도 동해시 5회 방문
임고서원은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는데요 여기에는 운곡서원 못지않은 은행나무가 있어서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모습을 보기 위해 찾는 영천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촬영 2024.11.18 경상북도 기념물 선죽교에서 바라본 은행나무 임고서원 은행나무는 수령이 대략 500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정말 우람하고 하늘 높이 올라간 은행나무 기세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고 숙연해지기까지 하네요. 말이 오백년이지 그 긴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 봐왔을 텐데 대단하지 않나요~ 지난 주말만 해도 파란색이었는데 며칠 사이에 이렇게 완전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딱 보기 좋은 시기였네요. 선죽교 아래 살짝 비친 은행나무 얼마나 노랗게 익었는지 이번 주 중에는 은행잎이 날리는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임고서원에는 선죽교가 있는데요 처음 가신 분들은 뭐지 하면서 의아해하실 겁니다. 개성에 있어야 할 선죽교가 여기에 왜 있어 하고 궁금해하실 텐데요~~ 선죽교는 우리가 역사에서 배웠듯이 당연히 개성에 있구요 여기는 정몽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선죽교를 그대로 옮겨 놓듯이 설치했다고 하네요 영천 가볼만한곳 선죽교를 건너며 그옛날 정몽주 선생이 피살되었던때를 회상해 보는것도 여행의 맛이 아닐까 싶어요 동방이학지조 송탑비 퇴계 이황 선생이 남긴 글씨를 모아 새겼다는 송탑비 인데요 ...
해마다 이맘때면 노랑 은행나무를 찾아 사진을 찍곤 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간 운곡서원 은행나무 풍경입니다. 지금이 절정으로 딱 보기 좋을 시기인 경주 가볼 만한 곳 운곡서원 사진 감상해 보세요 촬영 2024.11.18 가을이면 핫한 장소가 되는 경주 가볼 만한 곳 운곡서원 은행나무 단풍은 지금이 절정이구요 바람이 불 때면 간혹 날리기도 하네요 오늘은 날씨가 한파 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이곳은 계곡진곳이라 더 춥게 느껴졌어요 이곳을 가신다면 옷을 단단히 입고 가야겠더라구요. 운곡서원의 은행나무는 수령이 몇백 년 되는 나무라서 다른 곳은 단풍이 질 때쯤이면 노랗게 물들기 때문에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보통은 위쪽부터 노랗게 물들고 떨어질 즘 아래 가지도 노랗게 물드는데 올해는 전체적으로 노랑 노랑하고 보기 좋아요. 경주 가볼 만한 곳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 평일이지만 마지막 추색을 따라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이곳을 8시가 조금 못돼서 도착해서 주차는 널찍하게 했지만 10시쯤 나왔는데 위쪽 주차장은 어느새 만차가 되었던데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올해는 예년보다 단풍색도 좋고 한꺼번에 물들어서 어느 때보다 이쁜 경주 가볼 만한 곳 운곡서원 은행나무인데요 아마도 이번 주에 꽃비 날리듯 은행잎이 쏟아질 것 같네요. 운곡서원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 이상으로 경주 가...
입암정사 하천 건너편 느티나무가 붉게 물들어 있고 마주한 정자는 단풍과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냇가 산모퉁이에서 떡 하니 홀로 서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당당하고 초현해 보였어요. 2024.11.10 입암정사는 경북 포항시 죽장면 입암리 190에 있는 정자로 선비들이 글깨나 읽던 곳으로 보여요 입암정사라는 현판에서 보듯이 수천 년 동안 세찬 강물과 모진 바람에도 끄떡하지 않고 서있는 바위처럼 어지러운 난세에도 글 읽기에 정진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는 곳이라 보였어요. 인근의 높은 산자락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하천은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맑고 깨끗해 보였어요. 상하수도가 없을 때는 아낙들이 여기서 빨래를 하고 물을 길었을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입암정사 옆에 우뚝 서있는 바위가 기세가 등등해 보이네요. 지금이야 주변에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서 경치를 많이 훼손했지만 오래전엔 절경이라 할 수 있었겠지요. 건너편에는 입암서원이 있는데요 낙락장송이라 했던가요 노송들의 굽어진 모습은 모진 세월을 대변해 주는 듯 보였구요 푸른 솔잎은 소나무에서 기세를 느낄 수 있었네요. 가을의 낮은 기온에도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었고 다른 곳은 이미 말라 버렸을 쑥이 여기는 새파랗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특이했네요 입암서원과 역사를 같이 했을법한 은행나무 노란색으로 물들어 금방이라도 우수수 떨어질 것 같았어요 입암서원은 문이 잠겨 있어서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