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본 울산 가볼만한곳, 사진 찍기 좋은곳 대왕암 공원으로 출사 다녀왔습니다. 오늘 대왕암 공원을 출사지로 정한 이유는 안개 낀 해송숲을 담기 위함인데요 전날 비가 내렸고 아침에는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분위기 있는 솔숲이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촬영 2024.4.16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공원 새벽 풍경인데요 이곳으로 가는 주변은 짙은 안개로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는데 실상 목적지에 도착하니 안개는 거의 없었어요. 산책로에는 가로등만이 밝혀 있을 뿐 적막함이 느껴진 새벽 대왕암 공원 분위기는 나름 좋았네요. 넓은 공원 주변을 서성이며 좀 더 분위기 좋은 위치를 찾아 담아 봤습니다. 가로등 불빛이 나름 운치 있어 보였어요. 해 뜰 시간이 다 되어 가고 그나마 조금 있던 안개도 걷혀 새벽의 분위기 있는 사진은 담을 수 없었네요. 5시 30분 정도 되니 가로등이 꺼지던데 새벽안개를 담으려면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가야 할 것 같아요. 솔숲에서 새벽을 보내고 이제 대왕암으로 가보려고 산책로 따라가봅니다. 여기 울기 등대를 지나면 대왕암이 나오는데요 등대불은 아직도 먼바다를 향해 밝히고 있었어요~~ 대왕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왕암입니다. 제가 도착하니 벌써 서너 명이 촬영차 오셨던데 서울에서 오실 정도로 인기가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 이네요. 일기 예보는 맑음으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지로 바다 날씨는 흐린 날이었어요. 사실 요즈...
슬도에서 대왕암 공원 가는 바다 소리길 해당화가 피기 시작했네요. 이곳은 유채꽃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던 장소인데요 요즈음은 해당화가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어서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 해당화 길 함께 걸어 봐요 촬영 2023.4.23 슬도에서 대왕암 가는 산책로인데요 해당화가 한창입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이곳을 걸어보면 향기가 무척 좋아요. 울산 대왕암 공원으로 가는 해안 길은 무척 아름답고 걸어볼 만한 길인데요 이렇게 해당화까지 피고 있어서 상쾌한 느낌이 들어요. 해당화는 한꺼번에 왕창 피였다 지는 꽃이 아니고 제각각 피는 시기가 달라 풍성하게 보이지는 않아 아쉬움도 있어요. 해당화는 장미과에 속해 있고 4~7월까지 핀다고 하네요. 이쪽이 가장 풍성하게 피여있는 울산 대왕암 공원 해당화입니다. 슬도 가는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먼바다에는 대형 선박들이 정박해있고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해당화는 특유의 향기가 좋고 열매도 노란색으로 꽃이 지고 나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지난달에는 여기서 유채꽃 풍경을 촬영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지고 씨앗이 맺혀 있더군요. 바다 내음과 해당화 향기가 함께 있는 산책로 입니다. 해당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이미자의 노래가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섬마을에 많이 자란 해당화 울산 대왕암 공원 가는 길에도 많이 있네요. 위...
꽃무릇 하면 불갑사나 선운사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요즈음은 국내에 널리 퍼져서 멀리 가지 않아도 꽃무릇 풍경을 촬영할 수 있네요. 지난 주말에 다녀온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 풍경 감상해 보세요. 지금이 가장 싱그러울 때입니다. 촬영 2022.9.18 몇 년 전부터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이 필 때면 많은 사람들이 이 풍경을 보려고 찾아오는데요 이번 주가 가장 이쁠 때입니다. 꽃무릇은 석산이라고도 하는데요 원래 사찰 주변에 많이 자란 꽃이지만 울산 대왕암공원에도 꽃을 가꾸기 시작하고 이제는 가을이 오면 기다려지기도 해요. 요즈음 공원 산책로를 공사 중이던데 주변이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꽃은 여전히 이쁘게 폈습니다. 다만 예년에 비해 개체 수가 좀 줄어든 거 같아요. 풍성함이 덜해 보이더군요.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 개화는 95% 정도로 보면 되는데요 지금이 가장 좋을 때이네요. 먼저 핀 꽃들은 벌써 시들고 있어서 주말까지 가면 싱싱한 모습은 덜할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안갯속 송림을 보고 싶었는데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바람이 많고 흐려서 기대했던 풍경은 아니었습니다. 송림 아래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풍경이 참 멋졌는데 꽃무릇은 오랫동안 피여있는 꽃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자칫 시기를 놓칠 수 있겠네요. 어찌나 붉은색이 진해 보이는지 채도를 약간 뺐어요. 한참 동안 기다리다 보니 잠시 빛이 나오기도 하네요. 안개가 없어서 빛내림...
안녕하세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여행 인플루언서 어람입니다. 올해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는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 풍경이 전국적으로 핫플로 등장했네요. 지난주부터 송림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한 맥문동은 이번 주가 최고의 절정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촬영 2022.8.15 몇 년 전에는 잡초들이 무성했던 곳인데 이렇게 멋진 맥문동 밭으로 재탄생한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맥문동 꽃이 어찌나 풍성하게 피여 있는지 어느 곳을 찍던지 사진이 되더군요. 송림과 멋지게 어우러진 풍경 직접 보면 놀랄 것입니다. 카메라를 살짝 흔들어서 흐림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런 사진은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고 적당한 셔터 속도와 카메라를 흔드는 속도가 일치되어야 해요. 위의 사진은 셔터 속도가 1/20초였구요 조리개는 8로 주었습니다. 맥문동 꽃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는데요 역광일 때가 가장 이쁘게 색이 살아난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측면에서 빛이 들어오고 있는 순간입니다. 핸드폰으로도 사진을 찍을 때 순광만 고집하지 말구요 역광촬영을 해보면 드라마틱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 촬영 시에는 소나무를 부재로 담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소나무가 좋을지 잘 찾아봐야 해요. 뒤 배경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지도 살펴야 하기 때문에 산책하듯 천천히 거닐다 보면 원하는 장소가 눈에 들어올 겁니다. 저는 이쪽이 맘에 들었어요. 송림이 ...
울산 대왕암 공원에도 몇 년 전부터 맥문동을 가꾸고 있는데요 주말에 다녀왔는데 한창 개화하고 있네요. 사진으로 담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는데 이번 주말은 찍을만할 것 같아요. 촬영일 2022.7.31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은 가꾼 시기가 약간씩 달라서 일부는 꽃을 피울 단계는 아니구요 입구 출렁다리 가는 쪽은 제법 많이 자라서 사진으로 찍을만한 합니다. 출렁다리 가는 길에 폰으로 대충 찍어 왔는데 주말쯤 카메라 들고 다시 가봐야겠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 맥문동 개화를 기다리고 있을 사진가들이 많을 텐데요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만큼 풍성하게 자라고 있어요. 드넓은 해송 군락지 아래가 모두 맥문동 밭으로 넓이 엄청나네요. 울산 대왕암 공원 송림은 해송으로 약간 검은색을 띠고 곧게 자란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경주 황성공원 소나무에 비해 멋스러움은 덜한 거 같은데 나름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송림입니다. #울산대왕암공원 #맥문동
요즈음 수국이 피는 계절인데요 울산 대왕암공원 중앙 산책길에 수국이 만개해서 사진 찍기에 좋은 시기라서 소개해 봅니다. 지난 일요일 다녀왔는데 이제 갓 피어난 수국이 무척 싱그러워서 만져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촬영 2022.7.10 수국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 꽃의 색이 바뀌는 특이한 꽃인데요 알칼리성 토양일 때는 붉은 계통으로 변하고 산성 토양일 때는 파란 계통으로 꽃 색이 바뀐다고 하네요. 울산 대왕암공원의 수국은 주로 중앙 산책길 주변으로 가꾸어 놓았는데 요즈음이 가장 보기 좋을 때입니다. 분홍색의 화사함이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에게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벚나무 사이로 수국을 넣어 촬영해 봤어요. 이런 구도로 사진을 담으면 피사체에 시선이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의 빛이 스며드는 순간이라 더욱 싱그럽게 보이는 울산 대왕암공원 수국입니다. 이런 색을 쪽빛이라고 하는가요. 청색을 물들여 놓은 듯 만지면 손에 묻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곳은 붉은 계통의 수국과 청색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어서 조화로워요. 숲속에 빛이 들어오는 현상이 보케로 보이도록 조리개를 활짝 열고 촬영했어요. 사진을 찍을 때는 항상 배경처리가 중요한데요 단조로울수록 주제가 명확해 보이기 때문에 염두에 두고 촬영해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인생 샷 찍는 곳인데 프레임 뒤쪽에서 사람이 지나갈 때 넣어서 촬영했습...
비 갠 오후 갑자기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고 달려가 본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가끔 여기서 노을 풍경을 담기도 했는데 기대만큼 노을이 좋지는 않았어요. 대왕암 출렁다리는 입장시간이 끝나서 들어가 보지 못했구요 멀리서 사진으로만 담아봤네요. 촬영 2022.4.21 오늘 촬영 포인트는 대왕암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노을을 담으려고 했는데요 송림 중간쯤에 탁 트인 곳이 있더군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구름이 좋았는데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태네요. 빛내림도 살짝 보이기도 하고 도심 뒤쪽으로 안개도 있었지만 사진으로 담기에는 약한 풍경이었어요. 대왕암 출렁다리 운영은 아침 09:00부터 18: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계획은 되어 있지만 아직은 받지 않고 있네요. 일산 해수욕장 앞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해서 노을이 이쁘게 스며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대왕암 출렁다리 출구 쪽에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해가 지는 방향과는 맞지 않아 노을 풍경을 담기에는 접합하지 않네요. 늦가을쯤이나 어느 정도 맞아 갈 것 같아요. 대왕암 출렁다리 주변에는 소나무가 많아서 시야를 가리는게 아쉬워요. 예전에 없던 안전 펜스를 설치해서 사진촬영 위치 잡기도 어렵구요. 수루방 정상에 있는 소나무가 노을진 배경에 실루엣으로 멋지게 보였습니다. 마치 잘 가꾸어 놓은 한 그루의 분재를 보는 것 같았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은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여...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여행시 가장 좋은 코스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울산에 거주하며 대왕암공원을 수십 번 가봤고 또한 여기서 많은 작품 활동을 해왔던 터라 퀄리티 있는 사진으로 자신 있게 소개해 봅니다. 촬영 2022.1.9 먼저 울산 대왕암공원은 역사가 깊은 곳인데요 오래전에는 등대 이름을 붙여서 울기 공원이라 하였지만 공원 정비 사업으로 무허가 상가을 철수 시키고 공원 둘레길 등을 개설하여 2004년에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바꾸었어요. 그 후 sns를 타고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인기 여행지로 알려지게 되었어요. 1. 울산 대왕암공원 대표 여행 코스 울산 가볼만한곳의 대왕암공원은 942,000㎡로 워낙에 넓기 때문에 하루에 모두를 둘러볼 수 없어요. 그래서 가장 볼만한 대표 코스를 알려 드릴게요. 울산 대왕암공원은 4개의 코스가 있는데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는 A코스로 들어갔다가 나올 때 C 코스로 나오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1.A코스(소요시간 30분) A코스는 전설 바윗길로 대왕암 공원 북쪽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곳은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의 바윗길로 갖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요. 또한 이 코스는 최근에 설치한 대왕암 출렁다리가 있는 코스로 아주 핫한 곳이기도 해요. 주차장 - 대왕암 출렁다리 - 용굴 - 대왕암 2.C 코스(소요시간 15분) C 코스는 사계절 길로 대왕암공원 중앙 통로로 보면 되고 ...
가을이 시작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사진가들을 유혹하는 꽃이 있는데요 바로 꽃무릇입니다. 꽃무릇은 5월쯤에 잎이 나왔다가 7월쯤 지고 나면 뒤이어 꽃대가 나오고 추석 전, 후로 피는 꽃으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회자되기도 하는 꽃이랍니다. 꽃무릇으로 유명한 곳이 선운산 도솔천 일대인데요 그에 못지않게 울산 가볼만한곳 으로 떠오른 대왕암공원의 송림과 어우러진 꽃무릇 풍경도 볼만해요. 촬영 2021.9.19 만개한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 풍경입니다. 마치 송림에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몇 년 전만 해도 듬성듬성했는데 해가 갈수록 개체 수가 늘어나 이제는 꽃대가 보이지 않을 정도라 울산 가볼만한곳 의 꽃무릇 명소가 되었네요.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은 일출 명소인 대왕암뿐만이 아니라 해송 군락지로도 유명한데요 송림과 어우러진 꽃무릇 풍경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네요. 꽃무릇은 개화 후 대략 1주일 정도면 싱그러운 모습은 없어 지고 검붉은 색으로 발해 가는데 울산 대왕암공원 꽃무릇도 살짝 시들어 가려고 합니다. 약간의 검붉은 색을 띤 꽃들이 보이기는 해도 앞으로 2~3일 정도까지는 싱싱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추석 연휴가 끝나면 꽃무릇도 끝날것 같아요 대표적 꽃무릇 자생지가 불갑사나 선운사 등 절 주변인데요 꽃무릇 뿌리는...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요즈음 가장 핫한 곳이 #울산대왕암공원 인데요 오늘은 #울기등대 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울기등대는 #대왕암공원 내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로 1906년 3월 26일 일제가 동해와 대한해협을 장악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해요. 그 후 울기등대는 동해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을 도모해 왔던 등대로 역사가 깊은 등대입니다. 촬영 2021.7.11 울기등대는 구 등대와 신 등대 이렇게 2개 있는데요 앞쪽에 보이는 등대가 구 등대로 국가등록문화재 제10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구 등대는 주변의 소나무들이 성장해서 등대의 기능이 제한을 받게 되자 신 등대를 설치 운영하고 구 등대는 문화재로 보존한 상태네요. #울산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울기는 울산의 끝이라는 뜻을 그대로 옮겨 울기등대로 이름하였고, 구 등대의 형태는 구한말 시대의 건축양식을 내포하고 있어서 근대문화재로 가치가 높아 문화재로 등록되어 보존돼 있습니다. 구 등탑의 형태는 백색 하부 원형 상부 팔각형 형태로 높이는 9.2m에 달합니다. 신 등대 입니다. 구 등탑이 주변의 송림의 성장으로 가리게 되자 1972년에 3m 높이로 증축하였으나 계속적인 송림 성장에 그 기능이 상실되어 1987년 12월 12일 24m 높이의 신 등탑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울산 가볼만한곳 울기등대의 신탑은 백색 팔각형 형태로 촛불을 형상화한 등대입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에 ...
보랏빛으로 물든 울산 대왕암공원 맥문동 꽃이 만개했습니다. 일부 맥문동은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금이 가장 볼만한 시기이네요.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맥문동은 파종한지가 그다지 오래되지는 않았어도 아주 잘 자라서 꽃이 촘촘하게 피여 있네요. 인근의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도 지금 한창 피고 있는데 그쪽보다 여기가 더 꽃이 좋습니다. 사진은 2021.7.29 촬영했습니다. 새벽에 대왕암 일출 사진을 찍고 맥문동을 찍기 위해 솔밭으로 나왔는데 아직 빛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한참을 기다렸다 촬영했습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맥문동 밭에는 일출 후 한 시간 정도 있어야 빛이 충분하게 들어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의 대왕암공원은 요즈음에 볼거리가 많은데요 최근에 개통한 출렁다리와 대왕암 일출 그리고 솔밭의 맥문동까지 피고 있어서 울산에서 가장 핫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이른 아침이라 풀잎에 맺힌 이슬이 영롱하게 빛나고 있어서 싱그러움을 더해주고 있네요. 솔밭에 아침 빛이 들어오는 풍경인데요 이곳은 안개가 낄때 대박 풍경이 나오기도 합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맥문동 밭이 늘어가고 있네요. 울산 동구청에서 대왕암공원을 관광지로 활성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힌거 같아요 솔밭 사이로 산책로가 있어서 인근의 주민들이 이른 아침인데도 많이 나오셨네요. 가까이에 이런 공원이 있어서 수시로 산책을 할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울산...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는 대왕암 출렁다리가 지난 7월 15일 드디어 개통했네요. 저도 사진 촬영차 네 번 다녀왔지만 아직 건너보지는 못했습니다. 출렁다리는 총 길이가 303미터, 폭 1.5미터, 높이 27~42미터로 국내 바다 위의 무주탑 보도 현수교로 최장 길이입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해송들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에다가 대왕암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은데 여기에 즐길 거리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까지 더해지니 단번에 울산의 가볼만한곳, 울산 랜드마크로 떠올랐습니다. 울산 야경포인트가될 출렁다리, 바다위가 아닌 구름위를 걷는 신선이 되어보세요. 출렁다리 운영 : 10시~18시 야간조명 운영: 20시~22시 입장료 : 현재무료 운영(향후 2,000원 예정임) 찾아가는 방범 : 대왕암공원 검색후 주차장 주차후 도보 이동(5~10분정도 소요) 2021.7.15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햇개비에서 수루봉까지 연결된 다리인데요 위의 보이는 곳이 수루봉입니다. 여기에서 조금더 산책로를 따라가면 울기등대가 나오고 대왕암에 이르게 되는 곳으로 대왕암공원 중간지점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날 사진 촬영은 대왕암공원 거너 편인 회타운 방파제에서 출렁다리 전체를 담아봤는데요 때마침 밀려온 해무가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축하라도 해주듯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어요. 앞으로 여기가 울...
울산 대왕암공원 나리꽃이 절정으로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 저도 붐비지 않은 시간대를 택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의 대왕암은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다 둘러보려면 하루도 부족할 곳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도 한 번에 다하지 못할 정도로 대왕암 공원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이번 포스팅은 대왕암과 나리꽃 위주로 올려 보겠습니다. 2021.7.11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주차장에서 대왕암 공원으로 들어가는 초입의 상가 단지인데 건물들이 유럽풍으로 주변과 잘 어울리고 깔끔해 보여요. 제가 울산에 처음 왔을 때는 여기가 무허가 건물들로 횟집과 놀이 시설들이 있었던 곳이었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을 가면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르 놀이터입니다. 거대한 용 조형물은 높이가 7m로 여기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 기구인데요 대형 마스크가 코로나 시대를 대변해 주고 있네요. 대왕암공원 입구에 조성된 미르 놀이터는 문무대왕의 왕비가 호국룡이 되어 잠겼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용을 형상화하여 조성되었다고 해요. 요즈음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풍경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나리꽃 포인트입니다. 작년에는 꽃이 별로여서 사진가들이 거의 찾아오지 않았는데요 올해는 나리꽃 상태가 제법 좋네요. 일출 시간대에 촬영하려면 새벽부터 자리 잡고 기다려야 하는데요 저는 한가한 시간대인 오전에 갔었는데 저와 같은 생각으로 뒤늦은 시...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식이 임박했는데요 요즈음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 조명도 켜주고 있어서 밤이 더 아름다운 대왕암 공원이 되었네요. 첫 번째 방문한 날보다는 조명은 밋밋했지만 이날은 대신 저녁노을이 끝내준 날이었습니다. 울산 핫플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야경 두 번째 출사기입니다. 첫번째 다녀오고 블러그에 포스팅했는데요 엄청난 조회수에 저도 깜짝놀랐네요. 조회수가 말해주듯 그만큼 대왕암 출렁다리에 관심이 많다는거겠죠. 아마도 울산 동구청에서 추진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대 성공을 거둘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2021.6.19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바라본 일산해수욕장 풍경인데요 모처럼 하늘에 양떼구름이 나타난 날이었습니다. 해질녘 이런 구름이 보인다 하면 재빨리 노을을 찍으러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 울산 핫플이될 오늘의 주 촬영 포인트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입니다. 아직 개통 전이라 출렁다리에 작업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요 저 쪽 끝이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바다위 출렁다리를 걸으면 스릴 만점이겠어요. 울산 가볼만한곳의 대왕암공원 시루봉에서 바라본 현대중공업 풍경입니다. 노을이 점차 물들어가고 조선소에 거대한 크레인도 멈춰있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네요. 앞에 바다에 보이는 섬이 민섬이라고 부르는데요 일산 해수욕장 쪽에서 일출 사진 찍을 때 등대를 걸쳐서 찍는데 여기서 ...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떠오른 대왕암공원은 낮의 디테일한 모습에 반해 어둠이 내린 밤바다 분위기가 좋아 밤에 찾아가곤 하는데요 이번 출사도 역시 오직 홀로 조명을 받고 있는 울산 야경 포인트로 손색없는 아름다운 대왕암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울산 야경하면 공단 야경이 먼저 떠올려지는데요 울산 대왕암의 화려한 조명이 아닌 달빛을 머금은 그런 야경입니다. 2021.6.19 대왕암에서........ 용의 전설이 있는 공원답게 울산 대왕암 공원 입구에는 조형물이자 놀이기구인 거대한 용이 있습니다. 때마침 붉게 물든 하늘은 용이 내뿜는 불꽃같기도 합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의 용 놀이터는 무료로 이용하는 곳인데요 어린이들에게 인기 최고 장소입니다. 용의 목부분으로 들어가서 꼬리와 귀쪽으로 연결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네요. 거대한 용과 아이들의 마스크가 현 시국을 말해주는 듯 답답하지만 하나같이 마스크는 잘 쓰고 있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 시국이 끝나기를 바라봅니다. 울기등대의 구 등대인데요 1906년 3월에 설치하여 1987.12.12까지 약 80년간 불을 밝혀 왔다고 하네요. 지금은 신 등대에 그 임무를 전해주고 관광용으로 지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구 등대인데 아담하고 참 멋지게 생겼어요. 주변에 밝은 조명 때문에 별은 찍히지 않았지만 간간이 구름 사이로 별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마치 밤하늘의 ...
울산의 새로운 핫 플로 떠오를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송림과 그리고 동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출렁다리의 화려한 조명이 울산 야경의 새로운 포인트로 탄생되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다녀온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출렁다리 야경으로 소개해 봅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위치: 울산 동구 일산동 905번지 일원 (햇개비~수루방) 규모: 길이 303m, 폭 1.5m 입장료: 2,000원(울산시민 1,000원) (예정) 개통: 2021.7.15(예정) 촬영 2021.6.18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수루방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야경인데요, 공식 명칭이 대왕암 출렁다리가 될지 아니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라고 부를지는 모르겠지만 울산의 핫 플로 떠오를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보는 바와 같이 거의 공사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고 개통이 임박했습니다. 울산 야경 명소가 될 #출렁다리 는 개통 예정이 7월 15일로 홍보되고 있고 한 달 정도 무료로 이용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2,000원 정도 예상되고 울산 시민에게는 1,000원의 할인이 되다고 하네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송림이 우거지 해안 절벽에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 촬영에 애로사항이 있던데요 소나무를 적당히 피해서 구도를 잡아야 합니다. 이곳 수루방 바위 위에는 분재처럼 멋진 소나무가 많은데 구도를 잘잡아 찍으면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네요 정면에서...
울산 가볼만한 곳 등대가 있는 섬 울산 슬도에 가보셨나요. 오늘은 슬도에서 저녁노을을 보고 왔는데 이제부터 노을이 좋을 시기입니다. 일몰 각이 등대와 맞아서 태양을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서 구름이 좋은 날은 붉게 물든 노을을 등대와 함께 찍기위해 사진가들이 많이 찾아오곤 합니다. 슬도는 울산분들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정보를 얻고 타지에서 여행 오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제법 많이 찾아오시네요. 이런 분위기를 타서 울산 동구청에서는 주차장도 확충하고 여러 편의 시설도 설치를 하여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산 여행지 인근의 대왕암 공원과 방어진 항을 함께 둘러보면 좋은 여행 코스로 소개해 봅니다. 2021.5.12 울산 가볼만한곳 슬도에서... 슬도 주차장 옆에 조성되어 있는 조형물입니다. 이제 슬도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되었고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남기고 가시기도 하네요 작은 텃밭 같은 공터에 꽃밭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고 다양한 꽃들이 잘 이쁘게 피여 있네요. 이곳을 지나 방파제 길을 따라 슬도로 들어가 봅니다. 방파제 길을 걷다 보면 나오는 슬도 다리입니다. 예전에는 슬도가 접근이 어려운 섬으로 되어있었는데 인근의 방어진항과 연계되어 파도를 막으려고 방파제를 설치하고 바닷물 흐름을 주기 위해 일부 구간만 다리를 설치 한 것입니다. 오래전 고래잡이가 이뤄졌던 곳이 울산이고 반구대 ...
울산 슬도 앞 성끝마을 대왕암 유채꽃이 만개하였네요. 장소는 대왕암 유채꽃밭인데 슬도에서 대왕암 둘레길로 가다보면 해변가에 있는데 성끝마을 유채꽃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아침 일출 시간이나 오후 해질녘에 담으면 좋구요 주변에 잡목들이나 수풀이 걸리기는 하지만 잘 피해서 찍으면 멋진 풍경이 됩니다. 벚꽃이 만개하여 대부분 벚꽃 여행을 하겠지만 여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아 사진 찍기에도 좋고 나들이하기에 최고 장소로 보입니다. 주변에 대왕암도 있고 솔밭과 울기등대 슬도 그리고 방어진 항까지 둘러볼 풍경이 너무도 많은 곳이지요. 장소 찾아가는 방법은 슬도 주차장에 주차하고 대왕암 둘레길로 3~4분만 걸어가면 대왕암 공원 유채꽃밭이 보입니다. 주차비는 무료임 유채꽃 잘찍는 방법 글 중간 쯤에 있습니다 2021.3.24 울산 대왕암 유채꽃 밭에서(성끝마을 유채꽃밭)...... 일출이 시작되려니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노출차도 적고 사진 찍기에는 최고네요. 저기앞 왼쪽으로 10여분만 가면 대왕암 입니다 오메가는 아니지만 태양이 이쁘게 떠오릅니다. 덩달아 손끝이 최고 바빠지는 시간이네요. 일출 때 카메라로 보면은 태양 떠오르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대왕암 유채꽃 아름답지 않으세요. 태양의 강렬함이 노출 차이 커서 유채가 색이 살아나지 않아 보정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하늘에 구름의 형태도 점점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