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갠 오후 갑자기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고 달려가 본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가끔 여기서 노을 풍경을 담기도 했는데 기대만큼 노을이 좋지는 않았어요. 대왕암 출렁다리는 입장시간이 끝나서 들어가 보지 못했구요 멀리서 사진으로만 담아봤네요. 촬영 2022.4.21 오늘 촬영 포인트는 대왕암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노을을 담으려고 했는데요 송림 중간쯤에 탁 트인 곳이 있더군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구름이 좋았는데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태네요. 빛내림도 살짝 보이기도 하고 도심 뒤쪽으로 안개도 있었지만 사진으로 담기에는 약한 풍경이었어요. 대왕암 출렁다리 운영은 아침 09:00부터 18: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계획은 되어 있지만 아직은 받지 않고 있네요. 일산 해수욕장 앞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해서 노을이 이쁘게 스며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대왕암 출렁다리 출구 쪽에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해가 지는 방향과는 맞지 않아 노을 풍경을 담기에는 접합하지 않네요. 늦가을쯤이나 어느 정도 맞아 갈 것 같아요. 대왕암 출렁다리 주변에는 소나무가 많아서 시야를 가리는게 아쉬워요. 예전에 없던 안전 펜스를 설치해서 사진촬영 위치 잡기도 어렵구요. 수루방 정상에 있는 소나무가 노을진 배경에 실루엣으로 멋지게 보였습니다. 마치 잘 가꾸어 놓은 한 그루의 분재를 보는 것 같았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은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여...
대왕암 출렁다리가 개통되고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요 입장객이 2백만 명에 이르렀을 정도로 핫플레이스가 되었어요. 저는 개통되고 2번 다녀왔는데요 갈수록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 같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네요. 대왕암 출렁다리는 공원 A코스에 속해 있어서 대왕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라서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로 상세 여행 코스는 맨 아래 참고하세요. 촬영 2022.1.9 1. 대왕암 출렁다리 찾아가기 - 위치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 -입장료 : 무료(향후 유료화 계획) -개장시간: 09:00~18:00 -휴장 :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대왕암공원출렁다리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주차장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 타워주차장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01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는 찾아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요 대왕암 공원 검색해서 내비 안내로 주차장까지 도착했다면 주차하면 위와 같은 상가 타운이 보이고 중앙통로길 따라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왕암 공원 초입으로 우측에 미르놀이터가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여기 놀이터에서 잠시 놀아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대왕암 공원 중앙통로 길로 이 길은 C 코스로 분류되어 있어요. 곧장 가면 울기 등대가 나오고 이어서 대왕암에 도착하게 됩니다. 입구 통로에서 이정표 따라 걸으면 되는데요 야자수 매트가 깔려 있어서 이 길로 대략 100여 미터만...
개통 석달만에 60여만명이 다녀간 울산의 핫플로 떠오른 대왕암 출렁다리 저도 오늘 체험을 해봤어요. 개통시때 북새통을 이뤘던 정도는 아니지만 평일인데도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입장료는 워낙에 인기가 좋아 12월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연기되었네요.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자리 잡은 대왕암 출렁다리 그동안 사진으로만 소개했는데 오늘은 제가 직접 걸어 봤습니다. 촬영 2021.10.13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출렁다리 입장시간은 09:00부터이고 입장 마감은 17:40까지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12월 31일까지는 무료 운영을 하구요,휴장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입니다. 대왕암 공원 초입의 상가 단지인데 조금은 한산해 보입니다. 휴일이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미르공원입니다. 그동안 대형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용 미끄럼들인데요 오늘 보니 마스크를 벗었네요. 우리도 하루빨리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공원 입구 화분에는 국화가 이쁘게 피어 가을 기분을 나게 해주고 있었어요. 역시 가을 하면 국화죠.... 울산 가볼만한곳의 대왕암 출렁다리 가는 길입니다. 공원 입구에 표지판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산책로에 깔린 야자수 매트만 따라가면 나오게 되어 있네요. 야자수 매트가 깔려 있어서 걷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울산 동구청에서 공원관리에 제법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이네요. 여기는 얼마 전까지 붉게 물들었...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는 대왕암 출렁다리가 지난 7월 15일 드디어 개통했네요. 저도 사진 촬영차 네 번 다녀왔지만 아직 건너보지는 못했습니다. 출렁다리는 총 길이가 303미터, 폭 1.5미터, 높이 27~42미터로 국내 바다 위의 무주탑 보도 현수교로 최장 길이입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해송들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에다가 대왕암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은데 여기에 즐길 거리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까지 더해지니 단번에 울산의 가볼만한곳, 울산 랜드마크로 떠올랐습니다. 울산 야경포인트가될 출렁다리, 바다위가 아닌 구름위를 걷는 신선이 되어보세요. 출렁다리 운영 : 10시~18시 야간조명 운영: 20시~22시 입장료 : 현재무료 운영(향후 2,000원 예정임) 찾아가는 방범 : 대왕암공원 검색후 주차장 주차후 도보 이동(5~10분정도 소요) 2021.7.15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햇개비에서 수루봉까지 연결된 다리인데요 위의 보이는 곳이 수루봉입니다. 여기에서 조금더 산책로를 따라가면 울기등대가 나오고 대왕암에 이르게 되는 곳으로 대왕암공원 중간지점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날 사진 촬영은 대왕암공원 거너 편인 회타운 방파제에서 출렁다리 전체를 담아봤는데요 때마침 밀려온 해무가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축하라도 해주듯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어요. 앞으로 여기가 울...
개통식을 앞두고 있는 울산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를 가봤습니다. 대왕암 나리꽃 찍으러 갔다가 잠시 들러 봤는데요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로 주변 조경 작업과 터 고르는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7월 15일 19:00에 개통식을 한다고 하니 그때 다시 한번 가서 야경으로 촬영을 해봐야겠습니다. 대왕암 출렁다리는 개통식이 끝나고 한 달 정도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그 이후는 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울산 시민에게는 50% 할인한 1,000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2021.7.11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왕암 출렁다리에서..... 대왕암 출렁다리는 야경 촬영차 두 번 다녀왔는데 낮에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길이가 303미터라고 하니 아마도 국내에서 최장 길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개통이 되지도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인증샷을 찍고 가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인기가 대단한 것을 보니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자리 잡을 것 같아요. 일전에 갔을 때는 출렁다리 위에서 공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출렁다리는 완전 공사가 끝나 보입니다. 대왕암 출렁다리는 공원의 돌출부인 햇개비에서 수루봉까지 산책로 간을 연결한 다리인데요 반대편 보이는 곳이 햇개비입니다. 바다에서 출렁다리까지의 높이는 27미터라고 하니 상당한 스릴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바닷물이 일렁일 때는 그 아찔함이 배가 될 것...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식이 임박했는데요 요즈음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 조명도 켜주고 있어서 밤이 더 아름다운 대왕암 공원이 되었네요. 첫 번째 방문한 날보다는 조명은 밋밋했지만 이날은 대신 저녁노을이 끝내준 날이었습니다. 울산 핫플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야경 두 번째 출사기입니다. 첫번째 다녀오고 블러그에 포스팅했는데요 엄청난 조회수에 저도 깜짝놀랐네요. 조회수가 말해주듯 그만큼 대왕암 출렁다리에 관심이 많다는거겠죠. 아마도 울산 동구청에서 추진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대 성공을 거둘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2021.6.19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바라본 일산해수욕장 풍경인데요 모처럼 하늘에 양떼구름이 나타난 날이었습니다. 해질녘 이런 구름이 보인다 하면 재빨리 노을을 찍으러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 울산 핫플이될 오늘의 주 촬영 포인트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입니다. 아직 개통 전이라 출렁다리에 작업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요 저 쪽 끝이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바다위 출렁다리를 걸으면 스릴 만점이겠어요. 울산 가볼만한곳의 대왕암공원 시루봉에서 바라본 현대중공업 풍경입니다. 노을이 점차 물들어가고 조선소에 거대한 크레인도 멈춰있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네요. 앞에 바다에 보이는 섬이 민섬이라고 부르는데요 일산 해수욕장 쪽에서 일출 사진 찍을 때 등대를 걸쳐서 찍는데 여기서 ...
울산의 새로운 핫 플로 떠오를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송림과 그리고 동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출렁다리의 화려한 조명이 울산 야경의 새로운 포인트로 탄생되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다녀온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출렁다리 야경으로 소개해 봅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위치: 울산 동구 일산동 905번지 일원 (햇개비~수루방) 규모: 길이 303m, 폭 1.5m 입장료: 2,000원(울산시민 1,000원) (예정) 개통: 2021.7.15(예정) 촬영 2021.6.18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수루방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야경인데요, 공식 명칭이 대왕암 출렁다리가 될지 아니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라고 부를지는 모르겠지만 울산의 핫 플로 떠오를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보는 바와 같이 거의 공사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고 개통이 임박했습니다. 울산 야경 명소가 될 #출렁다리 는 개통 예정이 7월 15일로 홍보되고 있고 한 달 정도 무료로 이용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2,000원 정도 예상되고 울산 시민에게는 1,000원의 할인이 되다고 하네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송림이 우거지 해안 절벽에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 촬영에 애로사항이 있던데요 소나무를 적당히 피해서 구도를 잡아야 합니다. 이곳 수루방 바위 위에는 분재처럼 멋진 소나무가 많은데 구도를 잘잡아 찍으면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네요 정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