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가볼만한곳
176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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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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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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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 이팝나무와 정자가 어우러진 위양지 풍경

매년 이맘때면 위양지 작은 섬은 이팝나무 꽃으로 하얗게 변하는데요 완재정과 어우리진 풍경을 보려고 꼭두 새벽에 달려갔어요. 지난주에 한번 다녀왔지만 아직 일러서 오늘 다시 갔었는데 만개했더군요. 촬영 2023.4.30 이팝나무 만개한 위양지 풍경 함께 즐겨 볼까요. 새벽에 도착한 밀양 가볼만한곳 위양지는 벌써 주차장은 만차였고 주변 도로까지 꽉 들어차있더군요. 입구 도로변에 서둘러 주차하고 들어가본 위양지에서 물안개가 솔솔 피고 있었네요.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완재정을 촬영했는데 가끔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했던 반영은 못담았네요. 밀양 사협에서 준비한 행사가 있는 날이라서 연출도 해주셨는데 사진가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분께 감사 말씀 드려요.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밀양 가볼만한곳 위양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삿대로 내리칠 때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면으로 사진 찍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기다렸던 빛이 완재정 용마루에 닿을 즘 여성분이 합세해서 두 분이 모델을 해주셨습니다. 청사초롱까지 준비해서 뱃놀이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한옥의 고택과 잘 어울리는 연출이었네요. 밀양 가볼만한곳 위양지는 못이 그다지 크지는 않은데요 작은 못이라 하지만 열심히 삿대를 저어 여러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위양지 못을 한가롭게 오가는 쪽배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오래전 선인들은 이렇게 뱃놀이를 즐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빛도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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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위양지 눈 내린 듯 하얗게 핀 이팝나무

5월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매년 봄이면 한두 번씩 다녀오는 곳인데요 이팝나무 꽃이 절정으로 이루고 있었습니다. 새벽 야경부터 일출까지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와 완재정을 중심으로 촬영한 풍경입니다.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은 지금이 거의 절정이구요 이번 주까지는 괜찮을 것 같네요. 촬영 2022.5.8 새벽 5시경에 도착하자마자 촬영을 했습니다. 아직 조명이 살아있어서 분위기 있게 담아보려고 했는데 이거 한 장 담고 나니 조명이 꺼져 버렸어요. 야경까지 담으려면 적어도 4시 반까지는 도착해야 여유 있게 촬영하겠더군요. 밀양 위양지의 완재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다리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여행객들이 없고 한산해서 셀프샷으로 촬영해 봤어요. 위양지 못 주변으로는 붓꽃이 자라고 있는데 요즈음 한창 개화시기이네요. 노랗게 피여있는 꽃이 연초록의 버드나무들과 잘 어우러져 보였어요.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꽃은 새하얗게 보일 정도로 만개했더군요. 여기가 밀양 시내 쪽보다 온도가 낮고 이팝나무도 수령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다른 곳 보다 대략 1주일 정도 늦게 피네요. 못 주변에는 이렇게 노랑 붓꽃과 버드나무들이 싱그럽게 우거져 있어서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힐링하기 최고의 장소로 보였어요. 올해는 물안개가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어요. 다른 날짜에 찍은 사진들 봐도 물안개는 보이지 않더군요. 물안개가 없어서 예년과 같은 분위기 있는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밀양 가...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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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밀양강 유채꽃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밀양강 유채꽃을 촬영하러 다녀왔는데요 포인트에 도착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름 아닌 밀양 가볼만한곳의 그 많던 유채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네요. 작년만 해도 강변에 빼곡하게 자라던 유채였는데 올해는 일부만 보이고 거의 없어졌더군요. 작년에는 이곳을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추천하기가 그렇네요. 촬영 2022.4.24 https://blog.naver.com/byunyo/222315920381 밀양 가볼 만한 곳 밀양강 유채꽃, 밀양 여행 차박을 하며 1박2일 동안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그 첫 번째로 밀양강 유채 밭인데 새벽 출발할 때의 기대와... blog.naver.com 작년에 담았던 밀양 가볼만한곳의 유채꽃 풍경인데요 비교해 보시라고 링크 올려봤어요. 밀양강 유채는 강변을 따라 일부 지역에만 피어 있었는데 그나마도 듬성듬성하게 피어있었어요. 철길이 강가로 나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었던 밀양 가볼만한곳 유채와 열차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인데 예전의 느낌은 나지 않았네요 밀양강 유채꽃을 기다렸던 사진가들이 많았을 텐데 아쉬움이 많은 곳이 되었어요. 작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일부러 배어 내지는 않았을 테고 아마도 올봄에 가뭄이 심해서 싹을 틔우지 못한 게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울산 태화강 유채꽃도 거의 같은 현상이거든요. 그나마 바람까지 불어서 반영도 안 나온 날이었어...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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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밀양 위양지 물안개 피는 가을 풍경에 매료되어 매년 이맘때면 한 번씩 찾아가곤 하는데요 올해도 역시나 멋진 가을 풍경을 보여주고 있네요. 전국적으로 단풍이 그다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위양지 단풍도 일부는 말라버리는 현상이 보여요. 그래도 가을 풍경은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어서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촬영 2021.11.05 일출 직전에 도착했는데요 예상했던 대로 물안개가 솔솔 피어오르고 있는 밀양 위양지 입니다. 아직은 해가 들어오지 않아서 단풍색이 살아나지는 않아도 정자 주변으로 붉게 물든 단풍은 멋지게 보이네요. 특히 물안개가 휘감아도는 풍경에 탄성이 절로납니다. 위양지 대표적인 전망대입니다. 작년에 못본거 같은데 새로 설치했나 봅니다. 이제 밀양 위양지도 관광지로 개발되고 각종 시설물 설치로 서서히 자연적인 미는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어디를 가나 획일적인 포토죤 이제는 좀 식상해요. 왕버들 나무는 일부 잎이 떨어지고 있었어요. 단풍으로 물들지 않았는데 앙상한 가지만 보이고 있는 나무들이 제법 보이네요. 아침 빛이 들어오고 있는 시간인데요. 사그라 들었던 물안개가 다시금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밀양 가볼만한곳 가을풍경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호수에 햇빛이 닿자 펄펄 끓어오른 듯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평일이라서 밀양 위양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았어요. 매년 주말에만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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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 표충사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밀양을 수없이 오고 가며 #표충사 입구라는 이정표를 봐왔지만 그냥 지나치기만 했지 실지로 가보지는 못했었습니다. 밀양이 먼 거리라면 기왕에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들러보자는 마음도 생겼겠지만 #밀양표충사 는 울산에서 가까운 거리라 갈려고 맘만 먹으면 언제고 갈수 있다는 생각에 매번 이곳을 지나쳤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백일홍이 어느 해 보다도 이쁘게 폈다는 소식을 듣고 촬영차 다녀왔는데요 사진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표충사 #밀양가볼만한곳 으로 추천합니다. 촬영 2021.8.15 밀양 표충사는 주차장이 바로 인근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데요 주차장에서 보면은 이렇게 표충사 일주문이 보입니다. 일주문에서 3~4분 거리고 표충사 경내까지 고목으로 우거진 숲길이라 산림욕하듯이 걷기에도 좋더군요. 밀양 가볼만한곳 표충사에는 상사화가 많이 피고 있더군요. 상사화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피는 꽃이라 때마침 제가 가는 시기에 한창 피고 있었습니다. 주차 후 표충사 경내로 들어가려면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있는데 홍제교라고 쓰여 있네요.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오전 10시경이었는데 주말이고 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홍제교에서 바라본 계곡입니다. 여름이라서 여기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물도 깨끗해 보이고 숲으로 우거져 더위를 식혀주기에는 최고의 장소 같아 보였습니다. 실지로 표충사보다도 여기 계곡이나 산행을 목적으...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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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 금시당 백곡재

어제에 이어 오늘 두 번째로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금시당 백곡제을 포스팅해 봅니다. 금시당 백곡재는 봄, 여름 보다 가을에 많이 가는 곳인데요 금시당 앞마당에는 450년의 수령을 가진 은행나무가 있어서 노랗게 물든 풍경을 보려고 가지만 여름철에는 담장 주변으로 피여있는 백일홍도 한옥과 멋지게 어우러저서 가을 못지않게 한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입장료 무료 주차료 없음 2021.7.11 밀양 금시당 백곡재에서........ 금시당 백곡재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28호로 실용성을 강조한 영남지방 별서 건물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고 특히 영남루가 훤히 보이는 밀양강변에 자리하고 있어 경관과의 어우러짐이 매우 뛰어난 곳입니다. 이곳 금시당은 조선 명종때 학문과 덕행으로 이름난 이광진 선생이 만년에 귀향해 휴양하며 학문을 기르치기 위해 1566에 마련한 집입니다. 밀양 가볼만한곳 금시당 백곡재 초입의 길인데요 주차장에서 200m 정도 걸어야 합니다. 주차장은 그다지 넓지 않고 대략 10여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부족하면 인근의 강둑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푹푹 찌는 여름 날씨에 숲길의 그늘이 조금은 서늘함을 주어 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새 금시당 백곡재로 들어가는 대문이 보이네요. 여름철에는 관광객이 별로 없는 곳인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한둘 있더군요. 들어가는 입구는 오래된 어느 가정집처...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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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 작원관지

작원관지...이름도 생소하고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주변 경관도 수려한 곳이 밀양에 있다 하여 휴일날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가봤습니다. 울산과 밀양은 영남 알프스라는 큰 산을 통과하면 지척의 거리인데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 기대를 하며 찾아갔었는데요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국도로 쉬엄쉬엄 갔더니 80km 넘은 거리라 제법 시간이 많이 걸려서 도착했네요. 밀양 인근 사람들 외에 타지역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모르고 있는 밀양 가볼만한곳 작원관지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2021.7.10 밀양 작원관지에서.... 밀양 가볼만한곳 작원관지에 대해서 저도 처음 가본곳이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대략적인 정보를 접하고 찾아갔는데요 여기는 주변의 산이 높아 날짐승만이 넘나들 수 있다 하여 까치 작(鵲) 자를 따오고, 여행하던 관원이 쉬어가던 곳이라 하여 원(院) 자와 인근 낙동강의 나루터와 관문의 기능을 갖추었던 곳이라 하여 작원관(鵲院關)이라고 합니다. 밀양 가볼만한곳 작원관에는 보이는 봐와 같이 누각이 있는데 이는 일제 강점기 때 철도 개설로 철거했던 것을 1995년에 원래 자리 인근에 복원하였다고 하네요. 누각 아래의 문은 한남문인데 여행객이나 나루터를 갈때는 한남문을 통하여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누각의 명칭은 홍운루 입니다. 통행로였던 한남문과 홍운루를 근접해서 촬영해봤습니다. 홍운루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누각 사이로 ktx...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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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 만한 곳 밀양강 유채꽃 밀양 여행(2)

밀양 여행 밀양강 유채꽃 2번째입니다. 밀양강 습지 주변으로 자생한 유채꽃이 만개한 풍경에 사진가를 비롯해서 붐비지 않고 한가한 여행지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였습니다. 강 주변으로 공사가 마무리되어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네요 일출전부터 촬영하여 대략 2시간 정도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이번 포스팅은 경부선을 오가는 열차를 중심으로 포스팅해봅니다. 밀양 가볼 만한 곳 밀양 여행지로 유채꽃 만개한 밀양강 풍경 랜선으로 감상해 보세요 2021.4.17 밀양강 유채밭에서........ 화물열차의 컨테이너가 노랑 유채와 대비가 좋습니다. ktx 산천인데 열차 칸수가 ktx에 비해 작아 조금 멋이 떨어져 보입니다. ktx의 미려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기 밀양강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원동 순매원이 있는데 매화를 담을 때 사진가들이 기다렸던 그 열차네요 아파트 보이는 쪽이 밀양역입니다. 역이 가까워지자 속도를 많이 낮춰가는 게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습지에 만개한 유채꽃 내년에는 물안개 올라오는 장면을 꼭 담아봐야겠습니다 습지 안쪽이 비포장길이 있어서 승마하시는 분들이 간혹 이쪽으로 나오네요 도보다리를 건너서 산책하는 즐거움도 좋을 것 같네요. 간간이 마을 주민들이 산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 무선 릴리즈 걸어 놓고 저도 한번 걸어 봤습니다. 깨알같이 나왔네요.. 밀양강유채꽃 경상남도 밀양시 남포동 171-1 #밀양강유채꽃, #밀양여행...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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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 만한 곳 밀양강 유채꽃, 밀양 여행

차박을 하며 1박2일 동안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그 첫 번째로 밀양강 유채 밭인데 새벽 출발할 때의 기대와는 달리 황사가 밀려와 시정이 그다지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아침 기온이 떨어져 물안개까지 생각했는데 너무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2년 전에 다녀왔을 때의 드넓은 유채밭은 일부 하천 정비 사업으로 공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 줄어든 느낌이었고 군데군데 유채가 자라지 않은 부분 빼놓고는 그때의 분위기는 그대로라 유채꽃 밀양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었네요.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오붓하게 꽃길을 걸어 보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밀양 가볼 만한 곳 밀양강 유채꽃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2021.4.17 밀양강에서...... 밀양강 유채꽃 일출전의 밀양강 유채꽃밭입니다. 얼핏 보면 늪지대 같은 느낌의 밀양강을 따라 유채꽃이 만개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늘의 구름도 좋았는데 시간 갈 수록 황사가 밀려오는 날이었습니다. 강물을 따라 물안개가 피여 올라 주어야 하는데 이날은 물안개 흔적도 없네요. 유채꽃 보는 걸로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오래전에 나주 영산강에 유채를 찍으러 갔었는데 딱 이런 분위기에 물안개 올라오니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곳은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진지 오래라 아쉽습니다. 이곳 밀양강 주변은 자연적으로 자라는 유채밭인데 개발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곳은 밀양강을 끼고 달리...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