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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홈플러스에서 국내 첫 론칭을 한 입에서 불을 내뿜고있는 시커먼 곰의 모습이 인상적인 미국와인 토스티드 헤드(Toasted head)를 만나보았습니다. 우리가 구울게요, 당신은 쉬세요. 무슨 의미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토스티드 헤드라는 이름은 오크통안에 불을 붙여 배럴을 굽는 방식을 일컫는 말에서 유래되었고 이 방법은 리치하고 토스티한 맛을 내기위한 방식으로 사용되고있다고 해요. 오크통에 불을 붙인다니... 불의 느낌때문일까요? 웬지 바베큐와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일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캠핑와인으로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레이블의 불을 뿜고 있는 곰은 예술가 로버트 셰틀리의 "speaking fire at stones"라는 제목의 시를 위해 만든 그림에서 영감을 받았고, 와인 메이킹에 대한 헌신과 더불어 곰의 미스테리 하면서도 불을 뿜는 재미있는 요소가 토스티드 헤드의 의미를 잘 담고 있습니다. 병 목에 달려있는 종이 안에는 와인잔 받침대가 들어있더라구요. 와인잔 아래에 두니 딱 맞는 사이즈라 느낌있게 받쳐두고 마셨네요.ㅋ 제가 만나본 홈플러스와인 토스티드 헤드는 샤도네이 2021과 까베네쇼비뇽 2020 두 종류입니다. 우선 샤도네이부터 마셔봤어요. 미국와인 토스티드 헤드는 미국 내 프리미엄 샤도네이 판매 Top 10,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샤도네이 판매 순위 TOP 25 선정된 브랜드라서 샤도네이에 대한 기대가 아주...

"와인은 재밌다"라는 컨셉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와인 브랜드이자 전 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인 베어풋(Barefoot) 와인이 이번 봄 시즌을 맞아 플라워 에디션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어요. 2023년 3월 이마트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런칭한 플라워 에디션 패키지는 곧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도, 따뜻한 봄날 피크닉 와인으로도 아주 멋진 아이템일것 같아요. 그 이유는 손잡이가 있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그림의 패키지 상자에 와인이 쏙~들어있어서 그냥 이대로 선물해도 좋기때문이죠. 그리고 예쁘고 고급스런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장식된 카드가 함께 동봉되어있어서 선물하면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베어풋 와인의 플라워 에디션은 청포도의 신선함이 가득한 연두빛의 베어풋 모스카토 러블리한 핑크빛의 베어풋 버블리 핑크 모스카토 매력적인 보라빛의 베어풋 까베르네 쇼비뇽 이렇게 총 3종류입니다. 베어풋 까베르네 쇼비뇽 보라빛의 까베르네 쇼비뇽은 블랙베리, 라즈베리, 체리 아로마 등 복합적인 과실과 아로마가 잘 어우러진 와인이예요. 캡은 코르크가 아닌 스크류캡이라 오프너가 별도로 필요치 않고 남은 와인 보관도 쉽게 가능하단 장점이 있습니다. 발바닥 그림이 인상깊은 베어풋 까베르네 쇼비뇽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어진 와인이고 알콜 함유량이 13.5%의 풀바디 와인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떡순튀와 페어링했는데 아...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죠? 이렇게 특별한 기념일 날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홈파티용으로 가성비 좋고 무엇보다 와린이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소개해드릴께요 : ) 바로 2023년 1월 홈플러스를 통해 국내에 최초 런칭한 윌리엄 힐 노스 코스트 와인🥂🍷이구요, 샤도네이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와인과 까베네쇼비뇽 품종으로 만든 레드와인 두 종류입니다. 윌리엄 힐 와이너리는 1972년부터 지난 50년간 나파 밸리의 센트럴 코스트 지역에서 까베네쇼비뇽, 샤도네이 등의 품종들로 지역 특유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여 왔습니다. 작지만 두꺼운 껍질을 가진 고품질의 포도들로 뛰어난 와인들을 생산해온 윌리엄 힐 와이너리는 나파 밸리 지역 내 실버라도 벤치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 에이커 규모의 빈야드는 와인메이커 마크 윌리엄스의 꼼꼼한 관리하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winebook_official 특히 윌리엄 힐 와이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샤도네이 명가라고 불리운데요!! 그래서 까베네쇼비뇽보다 샤도네이에 먼저 눈길이 가더라구요. 저흰 워낙 레드와인보다 화이트와인을 더 좋아하는지라 샤도네이 명가라는 말에 분푼 기대를 품고 화이트와인을 먼저 오픈했습니다.💕 홈플러스 와인 윌리엄 힐 노스 코스트 샤도네이와 페어링 할 음식으로 바지락 술찜과 신선한 과일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맛있게 마시기위해서 미리 칠링도 해 두었죠😊 ...

오늘은 연말파티와인으로도 좋고 데일리 와인으로도 추천드리는 고스트파인을 소개해드릴께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미국현지 가격 38,900원과 동일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고스트파인은 아침 포도밭에 펼쳐지는 짙은 안개 사이로 소나무들이 마치 유령처럼 떠다니는 것 같은 모습에서 고스트파인이란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를 알고나니 와인 이름이 더 귀에 쏙쏙 들어와 잊혀지지 않더군요. 홈플러스 와인 고스트파인은 전 세계 넘버원 와이너리 E&J 갤로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입니다. 최고의 지역, 최적의 환경에서 키워낸 고품질의 포도로 생산한 와인으로 2018년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세계 100대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와인이기도 합니다. 제가 데려온 고스트파인의 빈티지는 2019년이고 까베네쇼비뇽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입니다. 메를로 와인도 있었지만 저는 취향이 메를로보다는 까베네쇼비뇽이라 까쇼로 픽!했습니다. 까베네쇼비뇽 품종 중에서도 소노마 카운티 64%, 레이크 카운티 26%, 나파 카운티 10% 지역의 까베네쇼비뇽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비율은 빈티지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고스트파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들에게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들은 받은 와인이며 다수의 와인 대회 및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들로부터 고득점의 점수를 보유한 와인이기도 합니다. * 수상내역 * 🥂 2021 The Critics Ch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