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좋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햇빛이 강해지고, 습도가 낮아진다. 이런 날은 꽃 말리기에 좋다. 우리 집에도 꽃 말리기 딱 좋은 곳이 있다. 몸살로 이틀째 꼼짝 못하는 내게 꽃 말리기는 아주 좋은 놀이이다. 이 빠진 딸이 후곡 축제 때 받은 꽃다발 이쁘게 말리기 시작~~♡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햇빛없고, 바람 많은 곳! 드라이플라워 만들기는 햇빛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다. 계절로는 가을, 겨울이 이쁘게 마른다. 순식간에 꽃잎의 습도를 빼앗아 가기 때문에 꽃 모양이 정말 이쁘다.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물꽂이 이후 말리기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기 전에는 꼭 물꽂이를 해야한다. 꽃병에 꽂아서 하루 정도 있다가 꽃을 말리면 꽃모양이 더 이쁘다. 이건 플로리스트에게 들은 고급 정보! 꽃 말리기 전에 물꽂이 마끈으로 2~3송이 묶기 물꽂이 이후 가지치기를 하고 마끈으로 미니장미를 묶어준다. 조금씩, 2~3송이씩 ~~♡ 바람 솔솔 통하게 조금씩 묶어준다. 마끈으로 묶기 아, 미니 장미 넘 이쁘다. 저 장미는 자나장미였나? 미니 장미보다 이쁘고 빈티지한 매력이 있다. 꽃 말리기 마끈에 데롱데롱 문틀 나무 부분에 마끈을 고정시키고 꽃을 x자로 벌려서 위에서 부터 끼운다. 장미가 다 말라도 빠지지 않는다. 이쁘게 마르거라 꽃 말리기 드라이플라워 꽃! 역시 꽃이다. 아래에서 찍어봤는데 너무너무 이쁘다. 색깔도 모양도 굿굿굿! 작업실 입구에 ...
드라이플라워 예쁘게 만들기 물꽂이 후 말려야 이뻐! 오늘은 물꽂이 한 장미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었다. 드라이 플라워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이 좋다. 오가는 사람도 적어서 꽃 말리기 좋은 곳, 바로 작업실 문 위쪽에 매달았다. 이쁜 꽃들을 데롱데롱 매다니, 자체로 인테리어 소품이다.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 너무 좋다! 드라이플라워의 은근한 매력에 빠져 보자~~♡ 캔들 바구니의 자나장미 생화를 계속 볼 수 있다면 생화만큼 좋은 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꽃은 열흘을 넘기기 어렵기에, 시들기 전에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서 보존한다. 프리저브드 플라워 자나장미 말리기 자나장미 말리기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에 약품처리를 해서 본래의 색을 빼고, 새로운 색을 입힌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생화는 시들지 않는 꽃이 된다. 햇빛을 보지 않고, 습기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3년이상 보존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존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드라이 플라워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드라이 플라워는 말 그대로 생화를 말린 거다. 꽃은 물론 풀이나 과일 등도 포함된다. 보통 골든볼, 스타티스, 시넨시스, 안개꽃, 미니장미가 예쁘게 마르는 편이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관리를 잘하면 1~2년이상 볼 수 있다. 장미는 살짝 덜 핀 꽃을 말려야 이쁘다. 준비 : 자나장미, 마끈, 가위 자나장미 말리기 자나장미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
작약 드라이 플라워 작약이 피는 계절이다. 친정 뜰에서 짠뜩 꺾어 온 작약, 물꽃이 하다가 드라이플라워에 도전해 본다. 잘 될까? 작약 말리기 드라이플라워는 바람이 잘 통하면 된다. 물록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라야 한다. 늘 꽃이 걸려있는 그 곳에 작약을 걸어본다. 베란다 정원에서 꺾어 온 장미도 걸려있다. 작약 말리기 아주 천천히 작약의 색을 잃지 않고, 그대로 말랐으면 좋겠다. 작약 물꽂이 중인 작약과 불도화! 불도화는 수국을 닮았지만 향이 없다. 작약 작약 봉오리, 너무 이쁘다. 살짝 피었을 때 말리기~♡ #작약#봄꽃#드라이플라워#꽃말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