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948
2021.11.08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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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불멍~

간만에 불멍이다. 이 시간이면 늘 침대에 있는데, 오늘은 거실이다. 딸의 영어숙제가 늦어져 기다리고 있다. 오늘따라 할 말이 많으신 딸이 아빠랑 이야기하느라 일정이 늦어졌다. 딸 숙제하는 동안 나는 캔들 켜고 불멍 중이다. 불꽃은 언제나 따뜻해서 좋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은 불멍하기 좋은 날이다. 식물과 캔들로 만든 센터피스다. 워터코인과 세로그라피카, 그리고 딸이 학교에서 가져온 미니 선인장 옆에 밀랍캔들이 있다. 워터코인은 수경재배로 키우기 좋다. 웃자라는 느낌도 없이, 꽃까지 피었다. 수형마저 자연스럽다. 미니 선인장은 석고와 숯가루로 만든 화분에 심었다. 멍~~~~ 딸이 씻으러 갔다. 두 남자는 번갈아 왔다갔다 한다. 불꽃을 바라보며 한동안 그렇게 불멍~~ ♡ #센터피스#캔들센터피스#세로그라피카#식물과캔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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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코인, 세로그라피카, 캔들, 거울트레이로 센터피스 만들기

카페 소품으로도 좋아 캔들리하우스 미니 세로그라피카가 너무 이뻐서 거울 트레이에 넣어본다. 여기에 수경재배 중인 워터코인과 밀랍 시트캔들과 솔방울 캔들, 밀랍 플라워 캔들을 올려본다. 와우, 거실 테이블 센터피스로 너무 좋다. 카페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거 같다. 거울 트레이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반짝이는 거울 위에 이쁜 아이들이 있으니 더욱 이뻐 보인다. 그 중에서도 미니미 세로그라피카가 너무 이쁘다. 미니미 세로그라피카다. 세로그로피카는 딱한번 꽃을 피운단다. 더 놀라운 건 아기 자구가 나오면 모체 세로그라피카는 죽는다고 한다. 8년 정도 산다나. 더 정확한 정보를 찾아봐야겠다. 세로그라피카가 번식도 어렵고 비싼 이유가 있었다. 아주 천천히 자라길 바래야겠다. 세로그라피카는 살짝 건조하게 키우는 편이다. 그래도 방심하다가는 끝이 마르고 만다. 붐무를 해서 공중 습도를 올려 주거나 7~10 일에 한번 물에 30분 정도 담궈야 한다. 그런다음 거꾸로 들고 탈탈 털어서 통풍 잘되는 곳에서 말린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만든 솔방울 캔들이다. 노오란 밀랍이 햇빛에 바랬다. 조금 덜 이뻐졌지만 그래도 센터피스에 함께 올리기에는 그만이다. 꽃잎 한장 한장 접어서 만든 장미 캔들이다. 빛이 살짝 바래도 여전히 이뿌다. 애정하는 나의 왁스 플라워 캔들이다. 밀랍시트캔들이다. 유리병에 시트캔들 3개를 꽂았다. 요즘 나의 최애 캔들이다. 봄부터 수경재...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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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원 워터코인 수경재배로 키우기

베란다정원에서 풍성해진 워터코인 캔들리하우스 워터코인이 풍성해졌다. 겨울내내 골골하더니 약을 한번 치고 나서 새싹이 올라왔다.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병 들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이마저도 대견하다. 근데 베란다 정원 안쪽에 둬서 그런지 줄기가 엄청 길쭉길쭉하다. 조금 잘라서 수경재배 도전! 워터코인은 덩굴식물이라 줄기와 뿌리가 엉켜있다. 줄기를 잘 찾아서 자르되 뿌리까지 자르면 안된다. 뿌리가 없으면 금방 죽는다. 봄이라서 반들반들 윤기가 흐르는 워터코인이다. 이름처럼 워터코인은 물을 좋아한다. 실내에 두면 습기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햇빛 가득한 곳을 좋아한다. 양쪽으로 이어진 줄기를 잘라준다. 가운데 뿌리를 살짝 당기면 저 상태로 뽑힌다. 한꺼번에 ㅂ는거보다 하나하나 자르는 게 깔끔하다. 동글동글한 워터코인이 너무 이뿌다. 필레아페페의 잎과는 다르게 하늘거리는 연약함이 마치 수채화 같다. 수경재배 중인 워터코인은 거실 정원 벽난로 옆에 있다. tv 선반 끝에 올려 두었다. 하얀 선반 위 초록초록한 워터코인 역시 잘 어울린다. 봄이라서 그런지 식물들이 더욱 싱그럽게 느껴진다. #워터코인#워터코인수경재배로키우기#봄맞이플랜테리어#베란다정원#거실정원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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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베란다 정원 워터코인이 풍성해졌네

오랜만에 베란다 정원 날씨가 좋은 요즘 베란다정원의 식물들이 푸릇푸릇하다. 아침마다 따뜻한 작두콩차를 들고서 베란다 정원으로 나가는 나, 오늘도 베란다정원에서 좋은 기운을 듬뿍 받는다. 베란다 정원의 식물들을 찬찬히 둘러본다. 동글동글, 반짝반짝, 길쭉길쭉 너무나 사랑스럽다. 오늘은 워터코인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빛이 덜한 안쪽이라 줄기가 길쭉해졌다. 평소보다 10cm는 더 자란 거 같다. 워터코인은 꽃이 피면 엄청 안이쁜데, 오늘은 그런대로 괜찮은 거 같다. 봄꽃같은 잠옷을 입고 등장한 딸 우산꽂이 위에 있는 워터코인을 들여다본다. 키가 왜이리 크냐며 신기해하는 딸, 햇빛 따라서 고개를 쭉 빼고 있는 워터코인이 귀엽다고 한다. 베란다 정원 워터코인 수경재배로 키우기 베란다정원에서 풍성해진 워터코인워터코인이 풍성해졌다.겨울내내 골골하더니 약을 한번 치고 나서 ... m.blog.naver.com 워터코인은 베란다정원 안쪽 유칼립투스 옆에 있다. 테이블 바로 뒤라 차 마시며 들여다보기 좋은 위치다. 식물도 아이처럼 자꾸 눈길을 주고 관심을 주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다. 벽난로 위에 먼지닦이가 보인다. 식물에 있는 먼지 닦기에 너무 좋다. 지난 금요일 코스트코 갔다가 한박스 사왔다. 워터코인 잎 사이의 연노랑색이 꽃이다. 저 꽃이 피면 여름이 오는 신호다. 오늘은 정말 여름 같다. 오래된 우산꽂이 위에 올려두니 또 다른 느낌이 든다....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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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워터코인 다시 거실로!

베란다 정원으로 나갔던 워터코인이 거실로 들어왔다. 잠깐 영하로 떨어진 날씨 때문에~ 워터코인이 잎이 상했다. 추워서 그런지 잎 크기도 작다. 그래도 상한 잎들을 떼어냈더니 금방 괜찮아진다. 워터코인이 거실로 들어오니 뭔가 풍성해진 느낌이 든다. 공기도 좋아진 거 같고 싱그럽고 좋다. 거실에 오래 두면 또 잎들이 미워질 테니 일주일 후에는 다시 베란다 정원으로 보내야한다. 초록초록 건강하게 키우려면 베란다가 좋다. 베란다에 있을 때는 물을 맘껏 줬는데 거실로 오니 조심스레 주고 있다. 날 좋은 날 베란다로 꺼내서 한번 시원하게 뿌려야 겠다. 동글동글한 워터코인 보니 봄이 온것 같다. 짙은 초록색은 역시 편안함을 준다. 한여름에 꽃필 때 좀 미워지는 것 말고. 워터코인은 늘 생기가 돈다. 올해도 잘 지내보자구~♡ 가을에 풍성해지는 거실식물 워터코인, 겨울엔 천연가습기 역할까지~ 겨울에는 천연가습기 역할해우리집 워터코인은 가을만 되면 파릇파릇하다. 여름에 꽃이 피고 ... m.blog.naver.com #2월의워터코인#거실로들어온워터코인#베란다정원

2020.02.10
2022.10.2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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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아 키우기 고무나무 닮은 실내 식물 꽃도 피네

매력적인 크루시아 크루시아(Curusia rosea, Autograph tree)는 카브리해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멋진 관엽식물이다. 거칠고 짙은 녹색 잎과 간단한 관리로 대부분의 공간에서 번창할 수 있다. 처음 봤을 때는 고무나무를 닮은 거 같지만, 꽃도 피고 열매도 맺기에 훨씬 매력적인 식물이다. 밝고 간접적인 햇빛 지속적으로 촉촉한 토양 배수가 매우 잘되는 토양 이상온도 15~30도 중간에서 조금 높은 습도 성장기엔 매일 비료 카브리해 미국 남부 및 중미가 원산지 꽃도 피고 열매도 맺어 절단과 씨앗으로 번식 수경재배 가능 짙은 녹색 잎 크루시아는 크고 짙은 녹색 잎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화분에서 자라는 경우는 더 작은 편이다. 잎은 납작한 숟가락 모양으로 끝이 둥글며 단단하다. 즙이 많고 밀랍 같은 질감도 있다. 또한 광택이 있고 보기에 매우 매력적이어서 관엽식물로 인기가 좋다. 관목종으로 재배되는 나무로 높이가 최대 10m에 달한다. 실내에서는 조금 더 작게 자란다. 꽃도 피어 크루시아의 꽃은 늦봄이나 초여름에 흰색이나 핑크색으로 핀다. 암수 식물이 있다. 암꽃은 원형이고 수꽃은 작은 별모양이다. 그러나 최적의 빛과 성장 조건이 주어지지 안으면 실내에서는 거의 꽃을 피우지 못한다. 열매 꽃이 지고 나면 과일 모양의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독성이 있다. 작은 녹색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다가 결국 갈라져 밝은 붉은...

2022.10.26
2022.12.3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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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플라워 키우기 꽃말 겨울꽃 호주 야생화

호주 야생화 왁스플라워 왁스플라워(Geraldton wax)는 호주의 예쁜 야생화이다. 이 식물은 늦겨울부터 봄까지 장기간 꽃을 피워 정원에 환상적인 색상과 질감을 선사한다. 오늘은 조그맣고 귀여운 꽃을 피우는 왁스플라워에 대한 이야기다. 이맘 때쯤 늘 살까말까 고민하던 꽃 중의 하나이다. 출처 pinterest 생육 온도 : 10~25도 최저 영상 5도 개화시기 : 자연상태 7~11월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이 좋아야 함 여름에는 서늘한 그늘 환경이 좋음 배수가 잘되는 토양 약간 건조한 환경을 좋아함(과습 주의) 알맞은 환경에서는 꽃이 90일 이상 유지됨 겨울부터 봄까지 피는 왁스꽃 흰색, 분홍색 또는 빨간색의 매우 단단한 밀랍 같은 꽃이 핀다. 늦겨울부터 봄까지 장기간 꽃을 피워서 이맘때 아주 인기이다. 꽃이 식물을 덮고 있어서 주변에서 가장 화려한 식물 중 하나이다. 왁스플라워는 호주에서 유명한 야생화이다. 첫 개화까지의 기간은 약 2년이다. 꽃 줄기는 다양한 색상으로 나온다. 분홍색 꽃이 피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다른 품종은 흰색과 진한 보라색을 비롯한 다른 색상이 핀다. 자른 후에도 오래 지속됨으로써 매우 인기있는 꽃이다. 전시용 꽃은 1/3 정도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 꽃은 꿀 같은 향이 나고, 바늘 모양의 잎은 으깼을 때 유칼립투스 같은 향기가 난다. 그들은 먹을 수 있으며, 감귤 맛이 있다. 왁스플라워 품종...

2022.12.31
2022.11.0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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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 사용법 천연 비료 만들기

천연 비료 바나나 바나나의 효능은 다양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하다. 특히 강렬한 운동 후 근육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영양소인 칼륨을 포함한다. 그런 기특한 바나나의 껍질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식물에게 아주 좋은 천연 비료, 퇴비, 진딧물 기피제, 잎 닦기 도구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퇴비 만들기 퇴비는 가장 인기있고, 가장 쉬운 사용법이다. 바나나 껍질을 퇴비 더미에 버린다. 그들은 칼륨과 인을 퇴비로 가져와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심을 때 식물을 자극한다. 그러나 바나나 껍질이 너무 많으면 퇴비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이 경우 더 많은 갈색 재료(잎, 나뭇가지)를 추가해야 한다. 액체 비료 만들기 액체 비료는 바나나 껄질을 물통이나 물병에 넣어서 만든다. 그리고 며칠 동안 숙성시키기 위해 그대로 두면 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꽃에 추가한다. 칼륨과 인은 꽃에 활력을 준다. 화분에 묻기 바나나 껍질을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화분에 묻는다. 이것은 식물의 뿌리 발달과 질병 저항성을 촉진할 양분을 준다. 어린 토마토 식물과 장미에 이상적이다. 씨앗과 어린 식물이 직접 닿으면 화상을 입거나 손상 될 수 있다. 말려서 비료 만들기 바나나 껍질을 비료로 만드는 마지막 방법은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것들을 갈아서 정원의 토양에 뿌릴 수 있다. 다른 비료와 비슷한 효과가 있지만 식물을 태울...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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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료 만들기 관엽식물에 주면 좋아

천연 비료 집에서 만들 수 있어 식물을 키우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식물 구입이나 화분, 그리고 비료 구매 금액이 만만찮다. 오늘은 천연 수제 비료 만들기에 대해 알아 보았다. 정기적으로 줘야 하는 비료를 집에서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다. 비료란 비료는 식물이 성장하고 번성하도록 자극하는 필수 영양소로 구성된다. 정확한 영양소는 비료 레시피마다 다르지만 최고의 수제 식물성 비료에는 질소와 인 및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이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식물은 튼튼한 뿌리 체계와 풍성한 잎사귀를 만들기 어렵다. 이외 태양에너지로부터 광합성을 하는 것도 힘들게 된다. 수제 비료의 좋은 점 시중에 판매되는 화학 비료는 제조법에 다량의 합성 질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잘못하면 건강한 식물을 손상시켜 죽일수 있다. 식물에 너무 많이 공급하면 토양이 지나치게 산성화되어 뿌리가 약해진다. 지나치게 화학 비료를 먹은 토양은 인근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다. 주의점 수제 비료를 모든 식물에 사용할수 있는 건 아니다. 일부 집에서 만든 비료는 산성 토양에서 사용해서는 안되며, 다른 비료는 알칼리성 토양에서 사용하면 안되다.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사용해야 한다. 엡솜 소금 비료 만들기 엡솜(Epsom) 소금은 식물의 필수 영양소인 마그네슘과 황산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효과가 좋다. 엡솜 소금 비료를 사용할수 있는 식물은 관엽식물, 장미,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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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나무에 천연 비료 바나나 껍질과 계란껍데기 주기!

바나나 껍질와 계란껍데기만 주면 OK 식물 영양제를 만들어 봤다. 신기한 게 바나나 껍질과 계란껍데기만 주면 된다. 바나나 껍질은 잘게 잘라서 말리고, 계란 껍데기는 작게 부셔서 화분 속에 넣어 주면 끝! 몇달 후 식물의 잎이 윤기가 흐르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단다. 우리집 올리브나무에 꽃 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천연 비료 한번 써 봐야겠다. 진짜 꽃이 피면 대박일텐데! 바나나 껍질은 칼륨 풍부! 계란 껍데기는 흙의 산성화 막아! 비료의 성분은 질소, 인산, 칼륨이다. 질소는 잎에, 인산은 줄기나 꽃과 열매에, 칼륨은 뿌리에 도움을 주고, 병충해도 방지한다. 특히 바나나 껍질은 그 중에서도 뿌리에 도움을 주는 칼륨 비료다. 계란껍질은 흙의 산성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 좋아하는 아들 덕에 늘 바나나가 있다. 계란은 늘 있으니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다. 바나나 껍질과 계란 껍질을 모아서 한꺼번에 손질을 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완성! 단, 바나나 껍질은 그대로 사용하면 벌레가 꼬일 수 있기에 완전히 말려서 가루 상태로 이용하는 게 좋다. 지금은 건조한 겨울이기에 상온에서 5일 말려서 사용했다. 바나나 껍질에는 칼륨이외에도 칼슘과, 마그네슘, 인산 등도 들어있다. 계란 껍데기도 통에 넣고는 살살 빻아주면 된다. 아, 그 전에 계란껍데기 안쪽의 얇은 막은 제거해야 한다. 순삭이다. 은근 재미있기도 하다. 늘 새로운...

2020.01.01
2022.07.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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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꽃 다육식물 실내에서 키우기 좋아

스투키도 꽃이 피는구나 스투키는 줄무늬가 있는 녹색 회색 잎을 가진 다육식물이다. 부채꼴 모양으로 자라며 잎은 기본 장미꽃 모양으로 배열된다. 잎은 뻣뻣하고 원통형이며 높이가 최대 2.1m, 지금이 최대 3cm이다. 밝은 빛에서 자라면 최대 90cm까지 자란다. 분홍빛이 도는 흰색을 꽃을 피운다. 오늘도 공기정화식물로 인기인 스투키에 대한 이야기다. 스투키꽃과 번식 및 관리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스투키꽃-출처 pin 스투키 꽃 스투키는 산발적으로 꽃을 피운다. 최대 90cm의 스파이크 모양의 크림색 꽃이다. 화려하고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향기는 아주 좋다. 조건이 맞으면 산세베리아 종은 봄과 여름에 몇년마다 꽃을 피울 수 있다. 꽃은 빛이 충분하고 스트레스가 없으면 잘 핀다. 빛 스투키는 적당히 밝거나 여과된 빛에 두어야 한다. 좋은 위치는 북향 창문이나 얇은 커튼으로 덮인 밝고 햇빛이 잘드는 창가이다. 이는 저조도를 견디지만 밝은 빛에서 잎의 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강한 빛으로 인해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할수 있다. 물주기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충분히 준다. 화분 받침대에 흘러나온 물은 버린다. 흙이 젖지 않도록 물에 담가두지 않는다. 겨울에는 물을 조금 줘야 한다. 잎에 물을 저장하는 대부분의 다육식물처럼 스투키는 지나치게 물을 많이 주면 과습으로 빠르게 썩을수 있다. 더운 날씨에는 10일에 1회 적당히 물을...

2022.07.11
2023.03.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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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꽃 키우기 꽃말 더 글로리에 나와

천사의 나팔꽃 출처 pintetest 악마의 나팔꽃과 다른 천사의 나팔꽃 키우기 천사의 나팔꽃 (Angel's trumpet, Brugmansia Arborea)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더글로리에 악마의 나팔꽃과 함께 소개되면서 아주 핫해졌다. 지상을 향해 나팔을 부는 건 천사의 나팔꽃이고, 하늘을 향해 나팔을 부는 건 악마의 나팔꽃이다. 신이 보기에 건방져서 악마의나팔꽃은 밤에만 향기가 난단다. 그러고 보니 것도 같다. 원산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일반적으로 안데스 산맥의 경사면에서 자란다. 그 산악 기후는 따뜻하고 습한 낮과 시원한 밤을 제공한다. 이 식물이 번성하기에 이상적인 조합이다. 자연 서식지에서는 40~60cm까지 자라는 관목으로 다년생이다. 광대한 잎과 긴 꽃을 가지며 주로 온난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큰 나팔꽃 식물학적으로 브루그만시아(Brugmansia)로 알려진 천사의 나팔꽃은 라틴어로 ‘나무 같은’이라는 뜻이다. 품종이나 종에 따라 계단식으로 꽃이 핀다. 예로부터 특별한 향기와 아름다운 꽃잎으로 인기가 있었다. 꽃 색상은 금색, 주황색, 흰색, 분홍색 및 복숭이색 등으로 다양하다. 무엇보다 풍부한 향기가 나서 따뜻한 여름밤에 잘 어울린다. 꽃은 매우 크다. 일반적으로 길이가 20~50cm , 지름은 10~30cm 정도이이다. 꽃은 길쭉한 나팔꽃 모양이이다. 꽃말 천사의나팔꽃 꽃말...

2023.03.15
2022.12.1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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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나무 키우기 씨앗 발아 후 6개월 이후 성장기

우리집 레몬나무 우리집엔 늘 레몬이 있다. 레몬 말랭이를 캔들 포장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레몬을 자르다 보면 늘 씨앗이 있어서 재미삼아 화분에 꾸욱 눌러 놓곤 했더랬다. 따뜻한 5월이라 물만 주면 레몬씨앗은 금방 발아가 되어 새싹을 낸다. 올해는 10개 정도 레몬묘목으로 키워냈다. 4개는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 이제 6개 남아있다. 이 아이들도 주인이 나서면 모두 나눌 생각이다. 오늘은 우리집 정원에 살고 있는 어린 레몬나무(Lemon tree) 키우기에 대한 이야기다. 레몬나무의 잎은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잎이 이렇게 반짝인다. 여기서 레몬향이 나니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레몬처럼 상큼한 향기 폴폴~~ 레몬씨앗 발아 묘목 레몬을 자르면 그 안에 씨앗이 있다. 레몬씨가 있으면 말랭이가 더 예쁘기에 같이 잘라서 말리는 편이다. 아주 가끔 씨앗이 크거나 싱싱해보이면 하나 꺼내서 화분에 심는다. 그렇게 시작된 레몬나무가 수십 그루. 지금은 6개를 키우고 있다. 레몬씨앗은 아주 쉽게 발아한다. 성장도 빠른 편이다. 화분에 심기만 하면 거의 100%로 새싹이 나온다. 우리 아이들도 들여다 보면서 레몬이 달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베란다정원에서 키우기 과일나무는 햇빛이 충분해야 하기에 레몬나무는 베란다정원에서 키운다. 물론 봄, 여름, 가을까지다. 지금 레몬나무의 크기는 제각각이다. 5월부터 8월까지 씨앗을 하나씩 심었기 때문에 발아 시기가...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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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서 발아한 레몬나무 베란다 정원에서 키우기

씨앗에서 발아한 나의 레몬 나무 드디어 분갈이 하기 지난해 레몬으로 캔들 만들 때 레몬 씨앗을 화분에 심었다. 아보카도처럼 그늘에서 따로 싹을 틔우는 과정을 거치지도 않았는데 금방 새싹이 올라왔다. 연두연두한 새싹이 3개, 레몬 나무가 세 그루나 됐다. 유칼립투스 화분에서 살고 있는 레몬 나무까지 합하면 모두 네 그루나 된다. 레몬 트리 부자~~ㅋ 사실 레몬 나무는 특별한 관리법 없이 키웠다. 근데 갑자기 궁금해졌다.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레몬 나무 꽃은 어떤지, 수정은 어떻게 하는지. 열매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햇빛, 비료, 물주기 등등~ 그래서 알아보았다. 베란다 정원에서 레몬나무 잘 키우는 방법을! 나의 애정하는 벽난로 위에 정겹게 서 있는 토분들~ 이쁜 아이들이 뛰어 노는 마냥 이쁘다. 필레아 페페와 나의 밀랍 캔들(담금초), 레몬트리 2개 너무나 사랑스럽다. 분갈이를 하고서 레몬트리하고 소개하니 레몬향이 나는지 냄새를 맡고 있는 딸이다. 레몬트리에서 레몬 향이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참을 바라보더니 몇 개나 있는지 물어본다. 친구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나 어쨌다나. 근데 이걸 왜???????????? 쉽게 새싹 내는 레몬 씨앗 레몬은 씨앗에서 쉽게 새싹이 자란다. 날이 좋아선지 지난해 봄, 화분에 심은 레몬 씨앗에서 바로 새싹이 올라왔다. 신기한 게 똑같은 시기에 심어도 새싹이 올라오는 시기는 제각각이다. 대중...

2022.06.01
2022.11.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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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라임 나무 키우기 캐비어 닮은 과일 희귀한 감귤류

힙한 핑거라임 핑거라임( Finger Lime, Citrus australasica) 나무는 때때로 캐비아 라임(Caviar Lime)으로도 불린다. 핑거라임의 과일은 작고 길쭉해서 통통한 손가락 모양과 비슷하다. 요리업계에서 아주 힙한 과일 중 하나이다. 그래선가 요즘 식집사들 사이에서도 아주 인기가 있다. 캐비아 라임 핑거라임은 영어로 Peal lime, Finger lime, Finger lemon으로 불린다. 작은 열매는 캐비어처럼 보이는 작은 캡슐에 들어 있으며, 레몬의 신맛과 자몽의 맛이 있다. 잘랐을 때 쏟아지는 육즙이 많은 구슬 때문에 때때로 캐비아 라임(Caviar Lime)으로도 불린다. 핑거라임 나무는 날카로운 가시가 많지만 일반적인 레몬이나 라임나무처럼 보이지 않는다. 잎은 다소 작고 가지가 불규칙하다. 트렌디한 나무 핑거라임은 구하기 힘든 희귀한 감귤류였다. 오늘날 요리에서는 아주 트렌디한 재료 중 하나이다. 작은 잎은 매우 향이 좋으며 요리와 음료의 맛을 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습한 아열대 우림 호주가 원산지 호주가 원산지인 핑거라임은 일반적으로 습한 아열대 우림에서 야생으로 자란다. 나무라기 보다는 큰 관목으로 해안 숲의 밑바닥을 형성한다. 따라서 약한 산성인 토양을 선호하고, 햇빛이 잘드는 장소보다는 부분적으로 그늘진 곳을 선호한다. 재배방법은 레몬 및 전형적인 감귤류와 비슷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

2022.10.12
2023.10.24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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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자리 잡은 수형

거실에서 몬스테라 키우기 가지치기 후 수형 예뻐졌어요 우리 집 거실에 살고 있는 몬스테라(Monsteras)다. 사실 몬스테라를 기른 지 4~5년 정도 된 거 같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새 잎이 나왔고, 그럴 때마다 수형이 틀어지고 난리가 났다. 몬스테라는 인테리어 효과가 좋지만 모양을 잡는 게 어려운 편이다. 지난 달 가지치기를 해서 엉망이던 모양이 조금 예뻐졌다. 근데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지 웃자랐다. 직사광선을 피하는 게 좋아 밝은 간접광에서 잘 자라 높은 습도에서 잘 자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분무 해주기 겉흙이 말랐을 때 물주기 배수가 잘되는 토양 2년 전인가. 너무 예쁜 잎들이 나와서 잎을 3개나 잘라서 수경재배를 했다. 지금도 여전히 잘 자라고 있지만 모체 몬스테리는 그 후로 몇 달 간 새 잎을 내지 않고 심한 몸살에 시달렸더랬다. 그리고 영 예쁘지 않는 모양 때문에 방치하다 시피 했는데 지난 달 작은 잎들을 모조리 잘라 가지치를 했더니 모양이 다시 예뻐졌다. 개인적으로 수태봉을 타고 올라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키우고 있다. 수태봉을 따라서 똑같은 모양으로 자라는 게 좀 이상해 보인다. 이건 뭐 개인적인 취향이다. 구불구불해도 뭐가 자연스럽게 자라는 게 좋다. 그러나 야생에서는 큰 잎과 무거운 줄기를 지탱하기 위해 공중 뿌리가 나무껍질에 붙어 수직으로 올라가 성장한다. 나무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착생식...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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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집들이) 수경재배 식물로 우리 아파트 인테리어 하기 플랜테리어 방법

우리 집 아파트 식물 인테리어 수경재배 식물로 꾸미는 방법 우리 집에는 수경재배 식물이 많다. 처음엔 식물 가지치기로 시작했다. 무성한 잎을 정리하면서 자른 잎을 버리기 아까워 물에 담갔는데 며칠 만에 뿌리를 내렸다. 화분에서 키우는 식물에 비하면 미니어처 같지만 뭔가 느낌이 좋았다. 그래서 하나 둘 하다 보니 이렇게나 많아졌다. 수경재배식물 존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자이다. 오늘은 수경재배 식물로 꾸민 우리 집 식물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다. 수경재배란 수경재배는 식물을 흙 대신 물에 담가서 키우는 방식을 말한다. 특별히 식물에 대한 지식과 재배 기술이 없어도 키울 수 있다. 요즘은 땅이 부족하거나 오염 등의 문제로 사회 전반적으로 수경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양 없이 식물을 키움 유리병이나 화병에 꽂아서 키움 물만 갈아주거나 채워주면 됨 액체 비료로 영양분을 추가해 줌 공간 활용도 높아 식물인테리어 효과 좋아 병충해 위험 적어 장점 수경재배의 장점은 다양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고 권장하는 편이다. 아기자기한 유리병이나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다 꽂아서 한곳에 모아 놓고 즐기는 편이다. 거실 창가에 있는 벽난로 위에 줄을 지워도 이쁘고, 다이닝 룸 장식장 위에 오물조물 모아 놓아도 좋다. 1병충해의 원인인 흙이 없어서 대체로 병충해의 위험이 줄어든다. 더욱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식물로 키울 수 있다. 특히 허브의 경우...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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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수경재배 인테리어 식물로 좋아

인테리어 식물 몬스테라 수경재배로 키우기 우리 집 거실에서 살고 있는 몬스테라(Monstera Deliciosa)이다. 가지치기 이후 쭈욱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다. 영양이 부족해선지 새로운 잎은 더 이상 내지 않고 이 수형 이대로 살아 있다. 딱 예쁠 때 잘라서 방향만 조금 틀어졌을 뿐 잎의 크기가 그대로다. 몬스테라는 플랜테리어 효과가 좋은 실내식물 중 하나로 인테리어 식물로 불리기도 한다. 열대식물인 몬스테라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물론 햇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식물로 빠지지 않는다. 일 년 내내 녹색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이다. 실내에서 자라도 이렇게 갈기갈기 찢어진 잎을 보여준다. 이 잎들 나올 때 정말이지 너무 예뻐서 매일 들여다봤더랬다. 일 년 이상 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유지 관리가 적은 식물이며, 흙에서도 물에서도 잘 자란다. 개인적으로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선호한다. 이유는 흙에서 자라는 몬스테라는 새 잎을 낼 때마다 수형이 틀어지기 때문에 수형 잡기가 힘들다. 수태봉이 있으면 괜찮겠지만 수태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너무 인위적인 거 같아서. 몬스테라를 수경재배로 키우기 위한 성장 조건은 그리 까다롭지 않다. 간접적인 빛이 있는 곳에 두고 키우면 된다. 너무 강렬한 직사광선보다는 얇은 커튼 앞이 좋다. 너무 밝은 햇빛 앞에 두면 잎이 타서 노랗게 변하고, 식물에서 떨어질 수...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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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수경재배 식물 겨울실내습도 조절에 좋아

몬스테라수경재배 겨울 습도 조절에 좋아 수경재배 중인 우리집 몬스테라(Monstera)의 모습이다. 지난 8월 가지치기를 해서 물꽂이로 키우고 있다. 햇빛이 없어서 그런지 새 잎은 내지 않았다. 그래도 갈기갈기 찢어진 잎들을 잘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겨울 실내 습도 조절에 좋은 몬스테라 수경재배에 대한 이야기다. 수경재배 식물 몬스테라는 수경재배 식물로 적합하다. 물 조절이 어렵거나 수형 잡기가 어려운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물이 담긴 투명한 유리병에서 아름답게 잘 자란다. 수경재배식물이란 수경재배는 토양없이 물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큰 규모에서는 펌프로 물을 계속 순환시켜야 하지만 실내 식물의 경우는 물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을 갈아주기만 하면 된다. 사실 우리집 몬스테라는 평소에는 물만 채워 주고, 한 달 정도 유리병과 몬스테라 뿌리를 씻어준다. 수경재배는 식물의 좋은 번식 방법이기도 하다. 수경재배의 장점 해충의 공격이 적음 : 해충은 토양에서 식물을 키울 때 자주 볼수 있다. 해충은 어둡고 축축한 조건을 선호한다. 그래서 물이나 모래에서는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과수 및 감염 방지 : 수경재배(물)에서 뿌리는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없기 때문에 잘 썩지 않는다. 그리고 물에 살기 때문에 과습에 대한 우려가 없다. 겨울실내습도 조절에 좋아 수경재배는 겨울에 하면 좋다.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지기 쉬운...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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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가지치기 새잎 잘라 수경재배 하기

새 잎은 언제나 즐거워 몬스테라(Monstera)에서 새 잎이 나오고 있다. 다른 식물은 새 잎이 반가운데 몬스테라는 새 잎이 반가우면서도 수형이 망가질까봐 걱정스럽기도 하다. 새 잎이 나오면서 벌써 모양이 이상하다. 결국, 연두연두한 몬스테라 새 잎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싹둑 잘라서 수경재배를 했다. 모체 몬스테라는 식물 지지대를 이용해 수형을 잡아주었다. 그래도 갈기갈기 찢어진 몬스테라의 새 잎을 보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몬스테라 새 잎 잘라서 수경재배 몬스테라가 새 잎을 내면서 수형이 엉망이 되었다. 새 잎이 완전히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지치기, 절단한 잎은 유리병에 꽂아서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다. 창가에 두니 참 이쁘다. 몬스테라 새 잎 성장 최근에 새 잎을 낸 줄기에서 또다른 줄기가 쭈욱~ 올라온다. 줄기 끝에 돌돌돌 말려 있는 연두연두한 잎,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형태를 드러낸다. 이렇게 부드럽고 조그만 잎이 점점 더 짙어지고 커지는 게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갈기갈기 찢어진 잎 돌돌돌 말려있는 모양을 보니 이번에도 갈기갈기 찍어진 몬스테라 잎이 나오려나 보다. 새로운 잎은 처음 나올 때 단단히 말려 있고, 천천히 펼쳐지기 전에 웅크리고 있다. 새로운 잎의 성장은 행복한 식물의 멋진 신호이다. 새 잎이 위쪽으로 자라면서 몬스테라 수형이 달라졌다. 햇빛이 위쪽으로 있는게 아닌데 이렇게 자라다니 너무 신기하다. 식물지지대가...

2022.08.25
2023.08.04참여 콘텐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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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여름에 시원하는 보이는 거실 식물 플랜테리어 (온라인집들이)

여름에 시원하게 보이는 거실 식물 이국적인 아레카야자 플랜테리어 우리 집 거실에 살고 있는 아레카야자(Areca palm)다. 오늘은 아침부터 아레카야자를 돌보느라 바쁘다. 마른 잎들 떼어내고 화분 사이사이에 붙어 있는 거미줄과 거미를 제거하느라 한 시간이 훌쩍 지났다. 아레카야자는 약간 촉촉하게 키워야 하는데 에어컨 때문인지 흙이 쩍쩍 갈라지기 직전이다. 그래도 우리 집 환경이나 식집사의 스타일에 잘 적응을 한 탓인지 아직까지 잘 살아 있다. 오늘은 장마를 잘 지낸 기특한 아레카야자 플랜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다. 여름에 더욱 시원한 느낌을 낼 수 있어서 거실 식물로 아주 좋다. 원래 아레카야자가 있는 자리이다.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마주하는 곳이다. 우리 집에 들어서자마자 편안한 라탄 가구와 이국적인 아레카야자를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그 옆에 있는 초록색 장식장도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플랜테리어(식물 + 인테리어)의 기본색은 초록 + 화이트 + 브라운이다. 거실 벽이 화이트이고, 식물이 초록, 그리고 라탄 소품들이 브라운이다. 이렇게만 해도 실패 없는 식물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아레카야자 옆 장식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라탄 소가구와 초록장이 있다. 초록장 위에는 우리 가족의 사진이 있다. 초록장 문고리에 달려있는 둥근 도자기 액자는 딸이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온 우리 가족의 사진이다. 얼마 전 벽장에서...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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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야자수 죽어가는 이유와 살리는 방법

실내 야자수가 왜 죽을까 야자수의 아치형 잎은 편안한 휴양지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나 열대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는 살짝 까다로울 수 있다. 대부분의 식물은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지만, 서식지에서처럼 왕성한 성장을 보이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야자수의 잎은 빛과 습도에 따라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오늘은 실내 야자수가 죽어가는 이유와 회복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성장조건 야자수는 밝고 간접적인 빛, 따뜻한 온도,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필요하다. 비료, 습도, 분갈이 및 해충 문제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부 야자수는 실내에서 유지하기 어렵지만 적응 가능한 품종은 적절한 관리로 회복되고 번성한다. 야자수 종류 야자수는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부 종은 다른 종보다 실내 생활에 더 쉽게 적응한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그룹은 낮은 조명에 적응할 수 있다. 느리게 자라는 겐차 야자와 테이블 야자는 실내에 잘 적응하는 편이다. 인기있는 대나무 야자도 실내에서 잘 자란다. 아레카야자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빛, 높은 습도 및 지속적으로 축축한 토양이 필요하다. 우리집 아레카야자는 모든 조건이 적절한 건가. 몇년 동안 잘 자라고 있다. 몇달 전 다이소 지지대를 세운 후 수형이 더 맛있어졌다. 이렇게 보니 햇빛이 부족해선가 줄기가 좀 가는 거 같기는 하다. 극락조와 자리...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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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다이소 식물 지지대로 수형잡기

퍼지는 아레카야자, 수형잡기 아레카야자는 우리집 거실정원 안쪽에 있다. 현관에서 마주하는 곳에 있는 아레카야자는 야자수 느낌이라서 휴양지 느낌을 내기에 좋다. 가늘고 곧게 뻗은 줄기가 무리지어 자라며, 잎사귀에 깃털 모양이 있다.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선호하는 아레카야자는 매우 인기 있는 관엽식물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줄기 얇아서 실내에서는 위로 뻗기보다는 옆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형 잡기가 곤란해진다. 그래서 식물의 모양을 잡을 수 있는 지지대가 필요하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사둔 식물 지지대로 아레카야자 수형을 잡아보았다. 오, 진작 할걸 그랬다. 사진 출처 다이소몰 다이소 식물 지지대 다이소에서 미리 사둔 식물 지지대다. 이름은 데팡스 텃밭 낮은 식물 지지대로 지름은 28cm에 2,090원이다. 3개가 한세트이다. 일단 하나를 꺼내서 아레카야자 화분에 끼웠다. 모든 잎을 저 둥근 철사 안으로 넣어야 해서 완전 고난이도의 작업이다. 너무 몰입하느라 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다. 줄기가 가늘어서 지지대 필요 아레카야자는 줄기가 가늘어서 지지대가 필요하다. 다이소에서 산 식물 지지대가 딱이다. 원래 오이나 토마토 넝쿨 식물을 키울 때 사용하는 거 같다. 식물 지지대로 고정하니 깔끔하게 정리가 됐다. 아레카야자도 거실 창가쪽 햇빛을 향해 자라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은 화분을 돌려줘야 한다. 한쪽으로 기울어서 자라지 않게...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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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베란다 정원 거실에서 새 잎을 내는 식물들

조그맣고 연두연한 새 잎들 아침에 거실 정원과 베란다 정원에 나가보니 새 잎을 내는 식물들이 많다.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기다렸다는 듯이 이쁜 짓을 한다. 식물마다 새 잎을 내는 모습들은 조금씩 다르다. 어떤 식물은 돌돌돌 말려있다가 펴지기도 하고, 어떤 식물은 조그맣고 연두연두한 잎이 점점 커지면서 초록색으로 짙어지기도 한다. 몬스테라나 극락조같은 대부분의 잎이 큰 관엽식물들은 돌돌 말려있다가 펴지는 편이다. 이렇게 한꺼번에 새 잎을 보기가 쉽지 않는데 연두연두한 잎들을 보니 마구 행복해지는 기분이 든다. 갑자기 포스팅 변경!!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의 새잎이다. 아레카야자의 새잎은 처음에 줄기 하나가 쭈욱 올라와서 점점 잎들이 펴지는 모양이다. 연한 연두색이다가 점점 색이 녹색으로 짙어진다. 거실 안쪽에 있어도 이렇게 새잎을 잘 낸다. 실내식물로 아레카야자가 인기있는 이유다. 몬스테라 몬스테라도 새 잎을 내는 중이다. 몬스테라는 보통 한 달에 한장씩 새 잎을 낸다. 이렇게 돌돌 말려있다가 점점 크게 펴진다. 이번에도 갈기갈기 찢어진 잎을 내려나보다. 연두색의 새 잎이 귀엽기까지 하다. 새 잎을 낼 때마다 몬스테라는 수형이 크게 흐트러진다. 새 잎이 완전히 나오고 나면 정리좀 해야 겠다. 아디안텀 고사리 아디안텀 고사리의 새 잎이다. 고사리류는 거의가 비슷하다. 꼬물꼬물 요상하게 뭉쳐있다가 펴지면서 하늘거리는 아이안텀의 잎 모...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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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도움되는 침실 식물

숙면에도 좋은 식물 식물이 잠을 잘 자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그들은 공기에서 독소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공기 품질을 개선한다. 이외 공기에 산소와 습도를 추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침실 식물은 어떤 게 있을까. 식물이 진짜 숙면에 도움이 될까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면 못하면 늘 피곤하다. 밤새 뒤척이고 있다면 다음날이 되어도 정신이 맑지 않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잠을 잘 자게 되면 삶의 질이 좋아질 것이다. 수면 부족이나 불면증은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집안의 공기 질이 불면증의 원인일수 있다. 실내 공기질 미국 환경청(EPA)의 조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낸다고 한다. EPA는 또한 실내 오염 물질 수준이 외부의 100배에 이를수록 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모든 독소때문이다. 가정에서 가장 흔한 독소는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및 벤젠이다. 이러한 실내 독소는 가구, 카펫, 건축자재, 청소용품, 개인 위생용품, 난방 미 에어컨 시스템의 부적절한 유지관리와 같은 집안의 일상적인 것들에서 올수 있다. 집안에 오염 물질이 있어서 공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나쁜 공기의 질이 호흡에 영향을 미치고 불면증으로 이어질수 있다.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건강한 ...

2022.08.16
2023.11.29참여 콘텐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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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나무 월동 겨울철 관리 방법

겨울철 관리 방법 오렌지나무 월동 우리 집 오렌지 나무이다. 씨앗에서 발아시켜서 이렇게 크게 키웠다. 2년 전인가 분갈이를 하면서 뿌리 가지치기를 했더니 한동안 몸살에 시달렸다. 이후 한 번도 꽃을 피우지 않았다. 영양분 부족인지 잎이 노랗게 변하기도 했다. 그 후 폭풍성장한 오렌지 나무의 모습이다. 얼마전 영하의 온도로 떨어지기 전에 거실 정원으로 들였다. 오늘은 겨울철 오렌지 나무 월동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오렌지 나무는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겨울이 되면 실내로 들여야 한다. 4~10도 이하의 온도에 지속적으로 둔다면 죽게 된다. 우리 집 거실에는 월동을 위해 거실로 옮겨온 식물들로 북적인다. 열대 과일나무들은 벌써부터 거실에서 살고 있다. 오렌지나무는 달콤한 열매가 맺히는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상당한 양의 햇빛과 물이 필요하다. 타원형의 잎은 길이가 6~10cm 정도이며, 주기를 따라서 교대로 배열된다. 하루 8시간에서 12시간의 밝은 햇빛이 필요하다. 여름에는 지나치게 뜨거운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지만 일조량이 적어지는 겨울이 되면 실내로 들여서 식물등 아래에 두어야 한다. 6시간 미만의 햇빛을 받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죽을 수 있다. 배수가 잘 되는 흙과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이 필요하다. 열대 과일나무는 물을 좋아하지만 겨울에는 특히 과습을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겨울에는 물을 너무 많이 주...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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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나무 화분 거실에서 분갈이 하기

오렌지나무 분갈이 하기 오늘은 우리 집 벤란다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오렌지나무 분갈이에 대한 이야기다. 오렌지나무는 씨앗에서 발아시켜 거의 6~7년 동안 키우고 있다. 물 이외 비료를 거의 주지 않아서 성장은 느린 편이다. 그리고 3년 전인가. 분갈이 하면서 뿌리를 많이 잘랐더니 거의 1년 내내 새 잎을 내지 않고 몸살을 했더랬다. 그 후로 폭풍 성장을 한 후 다시 분갈이 할 때가 되었다. 주말 내내 손님맞이 베란다정원 정리를 하다가 깨진 오렌지 나무 화분을 발견했다. 진짜 할 일이 많은데 갑자기 분갈이를 하고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바쁜 날 이러는지 모르겠다. 떨어진 잎과 줄기, 풀 등을 뽑으면 베란다 정원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오렌지나무 화분이다. 뿌리가 어찌나 발달했는지 화분이 깨지고 말았다. 자세히 보니 더 심각하다. 곧 화분이 깨질 것만 같다. 토분이 예뻐서 주로 토분만 사용하는데 그리 견고하지는 않은 거 같다. 그래도 빈티지한 매력에 자꾸만 선택하게 되는 거 같다. 베란다 정원 정리 때문에 딸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똑같은 사진만 여러장 찍어 놓았다. ㅋ 그래도 바쁜 엄마를 도와주려는 딸 칭찬한다. 손님이 올 때는 거의 한 몸이 되어서 도와주려고 한다. 서툴러도 그 마음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얼마 전까지 율마가 자라던 화분으로 분갈이를 할 생각이다. 오래 되어서 오염이 심한 거 같다. 화분을 솔로 좀 씻어내야 하지만 ...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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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나무 깍지벌레 끈적이는 잎 개각충 제거하기

실내로 들어온 오렌지 나무 앗, 끈적이는 것은 무엇인고? 지난 11월 겨울이 오기 전에 오렌지나무를 실내로 들였더랬다. 창가 라탄 의자 위에서 햇빛 충분히 받으며 잘 지내고 있었다. 겨울인데도 새 잎을 많이 내나 엄청 기특해 하던 참이었다. 근데, 아침에 물을 주다가 보니 잎에 뭔가 반짝이는게 보인다. 앗앗앗, 깍지벌레 개각충이다. 오늘은 오전 내내 오렌지나무에 생긴 깍지벌레를 털어내고 있다. 아고~~ 오렌지 나무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줄기에 뭔가가 붙어있다. 세상에 너무 징그러워서 잠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몇년 동안 키워온 오렌지 나무를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올해는 꽃 좀 보려나 했는데 시작부터 삐거덕거린다. 깍지벌레 줄기에 딱 붙어 있는 동그란 게 바로 깍지벌레다. 얼핏 봐서는 구분하기 힘들다. 개각충이라고도 불리는 이 벌레는 살살 긁어내니 쉽게 떨어진다. 앗앗 근데 넘 징그럽다ㅜㅜㅜㅜ 깍지벌레는... 깍지벌레는 딱딱한 등껍질 때문에 비닐이 붙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개각충은 매미과의 곤충으로 주로 실내식물에 기생하는 해충이다. 움직임이 없고 줄기와 가지의 색과 비슷한 보호색을 띠고 있어서 맘 먹고 들여다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처음엔 알을 낳은 건가 했더니 자세히 보니 벌레다. 그나마 다행이다. 움직이지 않아서 ㅠ 끈적이는 분비물 개각충은 식물 줄기에 달라 붙어서 식물의 수액을 빨아먹는다. 그리고 끈적끈적한 분비물을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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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나무 키우기 가지치기 하는 날

씨앗부터 5년째 키우는 오렌지 나무 오렌지나무(Orange trees)를 키운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오렌지 씨앗이 발아해서 이렇게 많이 자랐다. 대략 5년은 넘은 거 같다. 꽃이 핀 게 2020년이니까 그 정도는 지났다. 오렌지 나무는 향기로운 꽃도 피고, 과일도 맺기 때문에 키우기 재밌는 식물 중 하나이다. 오늘은 오렌지 나무 키우기와 가지치기에 대한 이야기다. 오렌지 나무 가지치기 베란다 정원 실내에서 오렌지 나무 키우기(씨앗 발아부터) 향기로운 오렌지 나무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식물을 사용하고 있다. 식물을 담은 공간은 마치 생명이 ... blog.naver.com 가지치기 하기 오늘은 오렌지 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는 날이다. 여름내 베란다 정원에서 폭풍 성장을 해서 가지치기가 필요한 상태다. 지난 번 분갈이에서 뿌리를 자른 후 꽃이 피지 않고 성장이 완전 느려진 오렌지 나무가 조금 회복을 한 거 같다. 더 추워지기 전에 가지치기를 해서 모양을 다듬어야 겠다. 가지치기를 위해서 거실로 들여왔다. 화분이 가벼운 걸 보니 물 줄 때가 된거 같다. 잎도 아래로 처져 있다. 일단 물을 준 후 가지치기를 해야 겠다. 목도 마른데 가지까지 잘라 버리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테니까.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오늘은 오렌지 나무의 수형(모양)을 잡기 위해서이다. 물론 공기순환과 햇빛량을 증가시켜서 새로운 ...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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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원 실내에서 오렌지 나무 키우기(씨앗 발아부터)

향기로운 오렌지 나무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식물을 사용하고 있다. 식물을 담은 공간은 마치 생명이 살아 숨쉬는 것처럼 활기차다. 그들의 생명력은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즐거움을 준다. 그렇다면 내가 먹은 과일의 씨앗이 나무가 된다면 어떨까. 생각보다 씨앗에 나무가 되는 과일들이 많다. 아보카도, 망고, 레몬, 그리고 오렌지 나무가 있다. 모두 직접 씨앗에서 나무로 키우고 있는 아이들이다. 그 중에서도 오렌지 나무는 아름답다. 오렌지 나무의 잎이 매력적인 광택을 뽐낼 뿐 아니라 아름다운 꽃 향기도 지니고 있다. 참 기분 좋은 향기다. 오늘은 오렌지 나무를 잘 키우기 위한 방법들을 정리해봤다. 베란다 정원의 오렌지 나무 거실로 들인지 한달 만에 새잎 내다 분갈이 이후 성장 멈춘 듯 했던 오렌지 나무, 거실 정원에서 새싹을 내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이제... m.blog.naver.com 오렌지 나무를 풍성하게 키우는 환경 하루에 6~8시간의 밝은 햇빛이 필요. 단 여름에는 과도한 직사광선을 피해야 함. 배수가 잘되는 흙과 배수가 잘되는 화분이 필요. 물 자주 주기 이상적인 온도는 20도, 밤에는 시원한 온도 선호 50~70%의 습도 정기적인 비료 봄 여름에는 자주 물주기 오렌지 나무는 흙이 완전히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준다.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면서 줄을 줘야 한다. 물 주는 횟수는 화분의 종류, 흙의 종류, 집안의 환경에 따...

2022.05.24
2021.03.20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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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원 워터코인 수경재배로 키우기

베란다정원에서 풍성해진 워터코인 캔들리하우스 워터코인이 풍성해졌다. 겨울내내 골골하더니 약을 한번 치고 나서 새싹이 올라왔다.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병 들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이마저도 대견하다. 근데 베란다 정원 안쪽에 둬서 그런지 줄기가 엄청 길쭉길쭉하다. 조금 잘라서 수경재배 도전! 워터코인은 덩굴식물이라 줄기와 뿌리가 엉켜있다. 줄기를 잘 찾아서 자르되 뿌리까지 자르면 안된다. 뿌리가 없으면 금방 죽는다. 봄이라서 반들반들 윤기가 흐르는 워터코인이다. 이름처럼 워터코인은 물을 좋아한다. 실내에 두면 습기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햇빛 가득한 곳을 좋아한다. 양쪽으로 이어진 줄기를 잘라준다. 가운데 뿌리를 살짝 당기면 저 상태로 뽑힌다. 한꺼번에 ㅂ는거보다 하나하나 자르는 게 깔끔하다. 동글동글한 워터코인이 너무 이뿌다. 필레아페페의 잎과는 다르게 하늘거리는 연약함이 마치 수채화 같다. 수경재배 중인 워터코인은 거실 정원 벽난로 옆에 있다. tv 선반 끝에 올려 두었다. 하얀 선반 위 초록초록한 워터코인 역시 잘 어울린다. 봄이라서 그런지 식물들이 더욱 싱그럽게 느껴진다. #워터코인#워터코인수경재배로키우기#봄맞이플랜테리어#베란다정원#거실정원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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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워터코인 다시 거실로!

베란다 정원으로 나갔던 워터코인이 거실로 들어왔다. 잠깐 영하로 떨어진 날씨 때문에~ 워터코인이 잎이 상했다. 추워서 그런지 잎 크기도 작다. 그래도 상한 잎들을 떼어냈더니 금방 괜찮아진다. 워터코인이 거실로 들어오니 뭔가 풍성해진 느낌이 든다. 공기도 좋아진 거 같고 싱그럽고 좋다. 거실에 오래 두면 또 잎들이 미워질 테니 일주일 후에는 다시 베란다 정원으로 보내야한다. 초록초록 건강하게 키우려면 베란다가 좋다. 베란다에 있을 때는 물을 맘껏 줬는데 거실로 오니 조심스레 주고 있다. 날 좋은 날 베란다로 꺼내서 한번 시원하게 뿌려야 겠다. 동글동글한 워터코인 보니 봄이 온것 같다. 짙은 초록색은 역시 편안함을 준다. 한여름에 꽃필 때 좀 미워지는 것 말고. 워터코인은 늘 생기가 돈다. 올해도 잘 지내보자구~♡ 가을에 풍성해지는 거실식물 워터코인, 겨울엔 천연가습기 역할까지~ 겨울에는 천연가습기 역할해우리집 워터코인은 가을만 되면 파릇파릇하다. 여름에 꽃이 피고 ... m.blog.naver.com #2월의워터코인#거실로들어온워터코인#베란다정원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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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풍성해지는 거실식물 워터코인, 겨울엔 천연가습기 역할까지~

겨울에는 천연가습기 역할해 초 만드는 여자 우리집 워터코인은 가을만 되면 파릇파릇하다. 여름에 꽃이 피고 나면 엄청 웃자라서 방치된 채로 있다. 그러다 9월이 지나고 10월이 되면 동글동글하고 조그만 워터코인 새잎이 다시 올라온다. 오늘은 햇빛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워터코인이 너무 이뻐서 거실로 데려왔다. 필레아 페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물 좋아하는 워터코인 워터코인은 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름도 워터코인인가 보다. 워터코인은 건조하면 안되기 때문에 마르기 전에 꼭 물을 줘야 한다. 건조할 때는 붐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준다. 꽃말- 풍요, 만족 워터 코인의 꽃말은 '풍요, 만족'이다. 실제 워터코인은 동글동글한 동전을 닮았다고 해서 금전운이 좋다고도 한다. 햇빛 잘 드는 곳에서 물 많이 먹으면 저렇게 엄청나게 번식한다. 잔뿌리가 엄청 많아서 새싹이 계속해서 올라온다. 햇빛 좋아해 워터코인은 햇빛을 좋아한다. 햇빛을 충분히 보고 자란 워터코인은 잎이 아주 크고 잎에서 윤기가 난다. 너무 강한 직사광선보다는 베란다 햇빛 정도가 적당하다. 추위에는 약해 워터코인은 추위에는 약한 편이다. 최저온도가 5도라서 베란다 정원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지난 겨울에도 아주 추운 날을 제외하고는 베란다에 있었다. 물론 우리집 베란다는 겨울이면 바람막이 비닐로 창문을 꽁꽁 싸매기 때문에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워터코인은 잔뿌리와 줄기가 어마어...

2019.11.04
[2년 전 오늘] 동글동글 워터코인-수경재배도 괜찮아

2018.9.28. 2년 전 오늘 동글동글 워터코인-수경재배도 괜찮아 잘 자라거라! 워터코인! 동글동글한 잎이 너무나 이쁜 워터코인! 오래보고 싶어서 수경재배로 키웠었다. 이제는 죽이지는 않으니까 흙으로 옮겨 심어야겠다. 튼튼하게 자라는걸 보고 싶어서~~🤗 동글동글 반짝반짝 너무나 사랑스러운 워터코인이다.트리안이 자라던 화분인데 지난 여름 친정제사를 다녀오니 바싹 말라 있... 캔들리하우스

2020.09.28
2024.02.21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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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최고 공기정화식물

고무나무 키우기 최고의 공기정화식물이야! 오늘은 최고의 공기정화식물인 고무나무에 대한 이야기다. 실내 공기 중의 독소를 제거하고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키우기도 쉬워서 실내식물로 인기이다. 실내 공기가 실외 공기보다 최대 10배까지 더 오염이 될 수 있다는 건 더 이상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물건들은 대부분 많은 독성 물질을 내뿜고 있다. 집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독소가 떠다니지 않는 건 아니다. 실제 카펫이나 소파의 천, 목재 가구 등 다양한 곳에서 배출된 독소가 공기 중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실내 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이 필요하다. 집 안 내 독성 물질/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 자일렌, 톨루엔, 벤젠, 클로로포름, 암모니아 및 다양한 알코올과 같은 물질은 접착제, 카펫, 페인트, 종이 타월, 합판, 담배 연기, 실내 장식품, 벽지, 청소 제품 등에서 방출됨 고무나무는 NASA에서 인정한 공기정화식물이다. 특히 큰 잎은 공기 중 화학 물질을 흡수하고 분해한다. NASA의 테스트에서 대표적인 실내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ASA에 따르면 이들은 공기 중의 곰팡이 포자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스머징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실내에서 실제로 공기 정화 효과를 보려면 몇 개의 식물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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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알리 거실 인테리어 화분으로 좋아

고무나무 알리 거실 인테리어 화분으로 좋아 알리 고무나무(Ficus binnendijkii Alii)는 거실 인테리어 화분으로 좋다. 어디에 두어도 드라마틱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아파트 이외 사무실에도 우아한 광택을 뽐낼 수 있다. 길쭉하면서도 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풍성한 잎을 보는 즐거움이 크다. 고무나무 알리는 말레이시아, 자바, 보르네오가 원산지이다. 거의 늪지대에서 자라며, 서식지에서는 높이가 30m에 달한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이 나무는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화분에 심으면 뿌리가 썩지 않는다. 고무나무 알리는 공간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준다. 특히 외목대의 수형은 플랜테리어 효과가 좋아서 거실 인테리어 화분으로 좋다. 소파 옆에 두면 아주 멋스럽다. 관리가 매우 쉽고 전혀 까다롭지 않아서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단,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잎이 떨어질 수 있으니 물을 잘 주어야 한다. 공기 정화 효과가 좋은 식물이다. 공기 중의 티크롤로에틸렌, 벤젠 및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할 수 있다.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거실 인테리어 식물로 키우기 좋다. 인테리어 효과 좋아 공기 정화 식물 가늘고 길쭉한 잎 밝은 간접광 촉촉한 토양 18도에서 23도에서 잘 자라 절단으로 번식 잎은 끝이 가늘어지고 광택이 난다. 마치 버드나무처럼 보이기도 한다. 외목대 줄기 위에 풍...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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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고무나무 번식 수경재배 후 분갈이 성공

새 잎 내는 떡갈고무나무 떡갈고무나무(Fiddle Leaf Fig) 번식에 완전히 성공을 했다. 지난 9월 30일경 물꽂이로 뿌리 내린 후 화분에 옮겨 심었더랬다. 그 후 거의 2달 반 만에 아주 조그만 새 잎이 나왔다. 새로운 성장이 어찌나 반갑던지 잎이 펴질 때까지 매일 들여다보고 있다. 떡깔고무나무의 일반적인 번식 방법은 물꽂이이다. 물에서 뿌리를 잘 내리기 때문에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후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새로운 성장을 빨리 볼 수 있다. 절단한 가지를 흙에다 바로 심는 삽목은 시도해 본적 없지만 그것 역시 성공률이 높다고 한다. 조그만 잎 떡갈고무나무의 새 잎이 나오는 모습이다. 잎이 너무 작아서 놀랐다. 원래 이렇게 작게 나와서 점점 커지는 건지, 큰 잎으로 성장 에너지가 다 가서 그런건 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후자 같다. 보통 번식할 때는 기존의 큰 잎은 잘라 버리거나 반만 남겨 둔다. 큰 잎을 반으로 잘라서 성장 에너지를 보존하면 새로운 잎을 내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 잎 크게 키우기 새 잎이 기존 잎보다 작다면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아직 우리집 떡갈나무는 이제 막 잎이 나와서 기다려봐야겠지만 노력이 필요하긴 한 거 같다. 제대로 물을 주고, 충분한 햇빛을 제공하고, 비료를 주어서 비옥하게 만들어야 한다. 거실 창가에서 키우기 거실 창가에서 밝은...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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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고무나무 키우기 개업 선물로 인기

무늬 고무나무 수채화 고무나무(Ficus Elastica Tineke)는 아름다운 무늬 고무나무이다. 관리가 매우 쉽고 번식도 쉬워서 개업선물로 인기이다. 루비 고무나무에 비해서 붉은 색조가 없는 편이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 간접광과 약간의 직사광선 하루에 최소 6시간의 빛 윗부분이 마르면 충분히 주기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토양 봄과 여름에 2주마다 관엽비료 사용 18도에서 27도 이상적인 온도 2~3년마다 분갈이 루비 고무나무와 차이 중요한 차이점은 잎의 색상이다. 수채화 고무나무는 녹색과 크림색의 아름다운 무늬가 있지만 루비 고무나무는 밝은 붉은색을 띤다. 가끔 수채화 고무나무의 새 잎이 분홍빛이 돌기 때문에 루비 고무나무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크림색을 돌아온다. 수채화 고무나무 : 크림색이 도는 짙고 밝은 녹색이며 분홍빛이 도는 혈관이 있다. 루비 고무나무: 녹색, 크림색, 선명한 분홍색 또는 빨간색의 잎을 가지고 있다. 무늬 잎 아름다운 녹색에서 흰색까지 다양한 색상을 가진 수채화 고무나무는 관리가 쉬운 실내식물이다. 이는 과거에 고무를 만들기 위해 자주 사용되었던 이유로 고무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열매 수채화 고무나무는 화려하거나 향기로운 꽃은 피우지 않는다. 자연환경에서 작은 녹색 과일을 생산하며 꽃은 열매 안에 있어서 결코 보이지 않는다. 실내에는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는 경우가 거의 없다. 빛 수채...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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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고무나무 키우기 인테리어 실내 식물

덜 예민한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Ficus Audrey)는 예민한 떡갈고무나무보다 키우기 쉬워서 거실식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떡갈고무나무 키우면서 좌절했다면 비슷한 뱅갈고무나무로 다시 시도할 수 있다. 파키스탄과 인도가 원산지 파키스탄과 인도가 원산지이다. 인도에서는 이 나무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나무라 믿기 때문에 신성한 것으로 여겨진다. 거실 실내식물로 좋아 뱅갈고무나무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워 거실식물로 인기이다. 창가나 소파 옆에서 키우기도 쉬워서 거실 플랜테리어에 자주 활용된다. 공기 정화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실내식물로 키우기 적합하다. 착생식물로 시작 녹색 잎과 창백한 잎맥이 잎을 통해 흐르는 밝은 색의 줄기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 식물은 다른 나무의 가지에서 자라면서 착생식물로 생명을 시작한다. 그것이 자라기 시작하면 공중 뿌리가 땅으로 보내져 빠르게 뿌리를 형성한다. 뿌리는 점점 더 왕성해진 두꺼워지고 시작한다. 엄청난 비율로 자랄수 있기 때문에 종종 그늘을 위해 심어졌다. 사실 캐노피를 만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중의 하나이다. 꽃을 피우지만 꽃은 보잘것 없다. 뱅갈고무나무는 잎을 보기 위한 식물이다. 밝은 간접광 고무나무와 마찬가지로 밝은 간접조명을 좋아한다. 뱅갈고무나무는 장기간의 낮은 빛과 직사광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잎 손실로 반란을 일으킨다. 따라서 동쪽 창 근처와 같이 간접광을 ...

2022.10.09
2022.08.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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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벤자민 나무 키우기 베란다정원

인삼 벤자민 나무 7년 동안 키우는 방법도 몰랐네 인삼 벤자민 나무는 집들이 선물로 친구들이 사온 나무다. 7년 넘게 키웠지만 관리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거 같다. 몇년 전에는 잎이 우수수 다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진딧물의 공격으로 모든 잎이 찐득찐득했더랬다. 잎으로 싹 자르고 베란다 한켠에 두고 있었다. 건조에도 강한지 새 잎이 올라온다. 삐죽삐죽 길게 자라는 가지가 있어서 가지치기를 한꺼번에 했다. 인삼 벤자민 나무는 생명력이 엄청 강한 거 같다. 오늘은 인삼 벤자민 나무에 대한 이야기다. 인삼을 닮았어 인삼 벤자민 나무는 인삼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인삼 벤자민 나무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햇빛이 많고 습한 환경이 적절하다. 이는 흥미로운 분재식물은 키우고 유지하는 게 쉬운 편이다. 인삼 벤자민 나무는 베란다 정원의 안쪽에 두고 키우고 있다. 우리집에 있는 화분과는 완전 다른 스타일이지만 꽤 재밌다. 가지치기를 하면 새 잎이 금방금방 나온다. 지그 가지치기 2일차다. 충분한 빛 충분한 양의 빛이 필요하다. 실내에서는 창가에 두어 지속적으로 햇빛에 노출해야 한다. 8시간 이상 햇빛을 받을수 없다면 식물 조명이 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다. 여름에는 야외 햇빛이 많이 드는 장소에 두어도 좋다. 온도 및 습도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란다. 잎 손실을 방지하고, 식물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15도 이상을 유지해야...

2022.08.11
2023.03.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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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소롬 키우기 꽃 일년 내내 피어

삭소롬 출처 pinterest 아프리칸 바이올렛 사촌 일년 내내 꽃이 피는 삭소롬 키우기 삭소롬(Streptocarpus saxorum)은 보라색, 파란색, 연보라색, 자홍색 및 분홍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핀다. 아프리칸 바이올렛의 사촌이며, 잎은 다르지만 꽃이 매우 비슷하다. 이외 성장 요구사항도 비슷하다. 원산지 탄자니아와 케냐가 원산지이다. 열대식물이지만 21도 이하의 서늘한 환경을 즐긴다. 이 식물은 서리에 꽤 민감하다. 이는 Gesneariad 가족에 속하며, 아프리카 보라색 친척으로 종종 가짜 아프리카 제비꽃으로 불린다. 이 식물은 약 30cm까지 자라며, 멋진 행잉 식물로 키울 수 있다. 잎과 꽃 삭소름은 귀여운 벨벳 같은 잎과 긴 줄기에 매달린 고상한 꽃을 가지고 있다. 꽃은 흰색, 파란색, 보라색 등으로 마치 식물 주위에 무리를 짓는 나비 구름처럼 보인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일반적인 품종 중 하나는 Concord Blue이다. 온대식후에서는 거의 일년 내내 꽃이 피기도 한다. 성장 조건 빛 : 밝은 간접광이 적합하다. 그리고 부분 그늘도 좋아한다. 막힘이 없는 큰 북향 창 또는 동/서쪽 창은 이 식물에 이상적이다. 정오의 직접적인 빛은 식물을 더 높은 빛에 천천히 적응시키지 않는 한 잎을 태울 것이다. 물 : 물 주는 사이에 약간 마르는 것을 좋아하고 가끔 흠뻑 젖는 것을 좋아한다. 단 과습에 주의해야 한다. 이...

2023.03.02
2023.04.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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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실라리아 키우기 코코넛 난초 꽃말

막실라리아 난초 작지만 강한 향 코코넛 난초 막실라리아 키우기 막실라리아(Maxillaria, Coconut Orchid)는 조그맣고 향이 강한 꽃이 핀다. ‘나도 풍란’보다는 크지만 일반 난초보다는 작은 편이다. 코코넛 난초라고도 불리는 예쁜 꽃말을 가진 식물이다. 라틴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1500m까지의 낮은 고도에서 자란다. 따라서 이 식물은 12월부터 4월까지 건기에 익숙해져 있거나 나머지 기간은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 익숙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열대 우림 나무에서 자라는 착생식물이지만 때때로 이들은 육상식물로 자라기도 한다. 이 난초 종은 독일 식물학자인 Karl Theodore Hartweg에 의해 멕시코 Veracruz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턱뼈를 의미하는 라틴어 ‘maxilla’에서 이름을 얻었다. 코코넛 난초는 길고 얇은 잎과 짙은 붉은색 꽃이 특징이다. 유사 구근 덩어리를 더 작은 개별 식물로 나누어 번식한다. 꽃은 하나의 단일 꽃 줄기에서 자라는데, 아주 독특하면서도 짙은 붉은 색을 가지고 있다. 입술은 흰색, 또는 노란색에 붉은 반점이 있으며 표범 무늬와 비슷하다. 봄부터 여름까지 향기로운 꽃이 지속된다. 꽃은 마치 앞사귀 아래에 숨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빛이 너무 적으면 꽃이 피지 않을 수 있다. 꽃의 달콤한 코코넛 향기는 강렬하다. 사랑스러운 향기로 방 전체를 채울 수 있다. 개화시 비료를 사용하면 일부...

2023.04.18
2023.11.14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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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키우기 거실 정원에서 키우기 쉬운 실내 식물

키우기 쉬운 실내식물 호야 키우기 우리 집 거실 정원에 살고 있는 호야이다. 햇빛 좋아하고, 건조에 강하고, 벌레도 잘 생기지 않는 강건한 실내식물이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베란다 정원에서 거실 정원으로 옮겨 왔다. 미리 님 오일을 뿌려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벌레를 제거했다. 예방 차원이기도 해서 님 오일을 2주 정도 뿌린 상태에서 실내로 들였다. 실내에 들인 호야는 마크라메 화분 걸이에 담았다. 호야는 덩굴식물로 아래로 늘어지며 자란다. 높이가 있는 화분에 심거나, 이렇게 데로데롱 매달아 키우면 된다. 아시아와 호주가 원산지인 열대 다육식물로 이 속에는 300종이 넘는 품종이 있다. 일반적으로 두껍고 즙이 많은 잎과 밀랍과 같은 꽃송이로 유명하다. 우리 집에는 호야가 2개 있는데, 하나는 아들이 10살 때 체험학습에서 가지고 온 아이다. 와우, 거의 10년 넘게 키우고 있구나. 그동안 호야 꽃은 딱 한 번 피운 거 같은데 영양분이 부족해선지 꽃송이는 그리 크지 않았던 기억이다. 잎이 두꺼운 호야는 가뭄에 더 강한 경향이 있다. 잎에 물을 머금고 있어서 물을 거의 2~3주에 한 번씩 주곤 한다. 가끔 잊어버려도 물을 두면 다시 통통해진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배수를 좋게 하기 위해서 펄라이트, 숯, 소나무 껍질, 코코아 열매 등을 섞는 게 좋다. 우리 집 호야 중 하나는 흙에 심었고, 또 하나는 토피어리 형태로 살아 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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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꽃 지고 열매 씨앗 맺는 모습 꽃이 피지 않는 이유 꽃말

호야 꽃 봄부터 핀 호야 꽃(Hoya flower)이 하나 둘 지고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별 모양의 밀랍 같은 꽃을 피우는 호야는 한 달 이상 꽃을 피운다. 3월부터 피기 시작했던 호야는 6월 마지막 꽃의 모습을 드러냈다. 각각의 종류마다 꽃의 모양과 향기가 조금씩 다르다. 대체로 둥근 모양의 덩어리 꽃을 피우며, 꽃잎은 두꺼운 편이다. 호야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이다. 운이 좋게도 열매를 맺는 마지막 호야 꽃을 볼 수 있었다. 호야는 덩굴식물로 실내장식을 하기에 좋은 식물이다. 꽃이 매우 아름다워서 꽃다발 등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호야의 꽃말은 사랑과 진실, 이별, 지속력, 근면 성실, 행운과 성공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행운과 성공', 필리핀, 행복한 사랑, 일본 '진심', 태국 '행운, 재산, 성공'을 상징한다. 호야는 성장 속도가 느려서 꽃이 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동남아시아와 인도가 원산지로 관리가 하기 수운 열대식물이다. 최적 온도 15~21도 높은 습도 밝은 간접 햇빛 배수가 잘 되는 화분용 흙 2주에 한번 액체 비료 주기 호야는 직사광선이 아니라 밝은 간접광이 필요하다. 거실에서 키운다면 창가가 적당하다.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서 꽃을 피우려면 간접적인 햇빛이 필요하다. 밝은 빛을 받을수록 잎이 커지고 튼튼하다. 성장이 느려지거나 전혀 성장하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과습, 온도 스트레스, 물...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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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꽃 피우기 꽃말 꽃대 개화 시기 및 조건

호야꽃 별 모양의 왁스꽃 향기로운 호야꽃 피우기 향기로운 별모양의 호야꽃 (Hoya flower)이 피었다. 화훼단지 갔다가 만난 호야꽃이 어찌나 반갑고 예쁘던지, 함참을 바라보았다. ‘이상적인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이 유니크한 꽃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겠구나. 오늘은 호야꽃 피우기와 꽃말, 개화시기, 개화조건, 독성 등에 대한 이야기다. 호야 호야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덩굴식물로 매우 아름다운 꽃이 핀다. 두꺼운 다육질의 잎과 왁스같은 다채로운 꽃봉오리가 특징적이다. 꽃의 모양과 색상은 종에 따라 다양하다. 성장 조건 배수가 잘되는 토양 밝은 간접광, 직사광선은 피해야 건조한 토양, 물주기 주의 높은 습도 따뜻한 온도, 더 시원한 밤 온도 꽃 피는 조건 호야는 보통 2~3년 정도 성장해야 꽃이 핀다. 빛과 온도, 습도 등의 환경 조건에 민감하므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밝은 간전광 :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간접광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타버리거나 식물 전체가 마르기 쉽다. 낮에는 적당한 빛을 받고 밤에는 어둡게 해주는 게 좋다. 적정온도 :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란다. 20도에서 30도 사이의 온도가 적정하며, 겨울에도 10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충분한 습도 : 높은 습도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습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습기나 자갈트레이를 이용하거나 분무를 자주 한다. 적절...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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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호야 꽃 키우기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인기

열대성 덩굴식물 하트 호야(Heart Hoya)는 열대성 덩굴식물이다. 하트 모양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두껍고 즙이 많은 잎을 가지고 있다. 하트 호야는 상대적으로 관리하기 쉽고, 애완동물에게 안전하다. 그리고 화려한 꽃을 피우기에 키우는 재미가 상당하다. 발렌타인 선물로 인기 하트 호야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인기다. 하트 호야는 작은 화분에 수직으로 심어진 단일 잎으로 판매된다. 판매용 단일 잎은 덩굴이 전혀 자라지 않는다. 하트 모양의 잎 하나를 뿌리로 얻을 수 있지만 줄기의 일부(절이 있는 부분, 잎이 줄기와 만나는 부분, 실제 새로운 성장을 생성하는 부분)를 얻지 않으면 하나의 잎으로만 남는다. 실내 공기정화 하트 호야도 공기내 오염 물질을 제거해 공기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키우는 이들이 많다. 호야식물은 향수, 로션 및 기타 피부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다육식물 하트 호야의 원래 이름은 호야 케리(Hoya kettii)이다. 이외에도 연인식물, 행운의 마음, 발렌타인 호야, 왁스 식물 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하트 모양의 잎과 구불구불한 줄기가 있는 하트 호야는 천천히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다양한 품종 호야케리도 다양한 품종이 있다. 단일색과 무늬종으로 나뉘며, 호야케리 스플래쉬, 호야케리 알보마르지나타, 발렌타인 호야케리, 단일 잎 등이 있다. 호야 케리 스플래쉬와 단일 잎 호야케...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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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꽃 피는 조건 알아보기

왁스 식물로 불리는 호야 호야는 왁스(밀랍)식물로 불린다.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원산지며, 필리핀과 호주에서도 발견되는 착생식물이다. 호야는 잎과 꽃이 밀랍으로 조각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밀랍 식물로 알려져 있다. 호야는 단순한 잎과 뿌리를 가진 상록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들은 때때로 로션, 향수, 파우더 등 미용 제품들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우리집 호야는 아주 오래됐다. 2013년 아들이 뜰안에' 라는 농장으로 체험학습을 가서 만들어온 화분이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저 빨간 화분으로 분갈이 한후 계속 저기서 키우고 있다. 빨간색은 아들이 고른 것! 우리집 플랜테리어에서는 좀 많이 튄다. ㅋ 베란다정원에 사는 호야 카르노사 우리집 베란다 정원에서 살고 있는 호야 카르노사(Hoya Carnosa Krimson Queen)는 호야 품종 중 가장 인기있다. 일반적으로 잎 내부는 녹색이며, 각 잎의 경계 주위에 흰색, 크림색 및 분홍색이 있다. 일부는 완전히 흰색인 것도 있다. 무늬호야라고 불러야 하나. 남부 인도가 원산지이며 동남아시아와 호주 전역에서 야생으로 자란다. 보통 밝거나 진한 분홍색, 혹은 흰색인 공 모양의 클러스터에서 별모양의 꽃을 생산한다. 덩굴로 자란다.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알려졌다. 여러 호야 종류 중에 가장 키우기 쉽다. 약 700종의 호야 최초 ...

2022.06.28
2020.02.14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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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말리기 좋은 날-미니장미, 들꽃,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가을이라 좋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햇빛이 강해지고, 습도가 낮아진다. 이런 날은 꽃 말리기에 좋다. 우리 집에도 꽃 말리기 딱 좋은 곳이 있다. 몸살로 이틀째 꼼짝 못하는 내게 꽃 말리기는 아주 좋은 놀이이다. 이 빠진 딸이 후곡 축제 때 받은 꽃다발 이쁘게 말리기 시작~~♡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햇빛없고, 바람 많은 곳! 드라이플라워 만들기는 햇빛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다. 계절로는 가을, 겨울이 이쁘게 마른다. 순식간에 꽃잎의 습도를 빼앗아 가기 때문에 꽃 모양이 정말 이쁘다.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물꽂이 이후 말리기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기 전에는 꼭 물꽂이를 해야한다. 꽃병에 꽂아서 하루 정도 있다가 꽃을 말리면 꽃모양이 더 이쁘다. 이건 플로리스트에게 들은 고급 정보! 꽃 말리기 전에 물꽂이 마끈으로 2~3송이 묶기 물꽂이 이후 가지치기를 하고 마끈으로 미니장미를 묶어준다. 조금씩, 2~3송이씩 ~~♡ 바람 솔솔 통하게 조금씩 묶어준다. 마끈으로 묶기 아, 미니 장미 넘 이쁘다. 저 장미는 자나장미였나? 미니 장미보다 이쁘고 빈티지한 매력이 있다. 꽃 말리기 마끈에 데롱데롱 문틀 나무 부분에 마끈을 고정시키고 꽃을 x자로 벌려서 위에서 부터 끼운다. 장미가 다 말라도 빠지지 않는다. 이쁘게 마르거라 꽃 말리기 드라이플라워 꽃! 역시 꽃이다. 아래에서 찍어봤는데 너무너무 이쁘다. 색깔도 모양도 굿굿굿! 작업실 입구에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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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만들기 - 미니장미, 백일홍, 들꽃, 열매 예쁘게 말리기

드라이플라워 예쁘게 만들기 물꽂이 후 말려야 이뻐! 오늘은 물꽂이 한 장미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었다. 드라이 플라워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이 좋다. 오가는 사람도 적어서 꽃 말리기 좋은 곳, 바로 작업실 문 위쪽에 매달았다. 이쁜 꽃들을 데롱데롱 매다니, 자체로 인테리어 소품이다.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 너무 좋다! 드라이플라워의 은근한 매력에 빠져 보자~~♡ 캔들 바구니의 자나장미 생화를 계속 볼 수 있다면 생화만큼 좋은 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꽃은 열흘을 넘기기 어렵기에, 시들기 전에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서 보존한다. 프리저브드 플라워 자나장미 말리기 자나장미 말리기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에 약품처리를 해서 본래의 색을 빼고, 새로운 색을 입힌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생화는 시들지 않는 꽃이 된다. 햇빛을 보지 않고, 습기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3년이상 보존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존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드라이 플라워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드라이 플라워는 말 그대로 생화를 말린 거다. 꽃은 물론 풀이나 과일 등도 포함된다. 보통 골든볼, 스타티스, 시넨시스, 안개꽃, 미니장미가 예쁘게 마르는 편이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관리를 잘하면 1~2년이상 볼 수 있다. 장미는 살짝 덜 핀 꽃을 말려야 이쁘다. 준비 : 자나장미, 마끈, 가위 자나장미 말리기 자나장미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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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작약 드라이 플라워 작약이 피는 계절이다. 친정 뜰에서 짠뜩 꺾어 온 작약, 물꽃이 하다가 드라이플라워에 도전해 본다. 잘 될까? 작약 말리기 드라이플라워는 바람이 잘 통하면 된다. 물록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라야 한다. 늘 꽃이 걸려있는 그 곳에 작약을 걸어본다. 베란다 정원에서 꺾어 온 장미도 걸려있다. 작약 말리기 아주 천천히 작약의 색을 잃지 않고, 그대로 말랐으면 좋겠다. 작약 물꽂이 중인 작약과 불도화! 불도화는 수국을 닮았지만 향이 없다. 작약 작약 봉오리, 너무 이쁘다. 살짝 피었을 때 말리기~♡ #작약#봄꽃#드라이플라워#꽃말리기

2019.05.12
2024.02.0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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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 꽃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좋은 꽃말 가진 풍수 식물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염좌 예쁜 꽃이 피었어요 염좌(Jade plant)는 즙이 많은 다육식물이다. 풍수지리에서는 부와 행운을 상징한다고 해서 머니 플랜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꽃말이 예쁜 다육식물은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며, 가뭄에 강한 편이다.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서 키워야 한다. 오늘은 별 같이 작은 꽃을 피우는 조건에 대해 알아보자. 염좌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서식지에서의 환경 조건을 그대로 모방해야 한다. 남아프리카 바위가 많은 언덕에서 유래한 제이드 플랜트는 건조하면서도 밤은 시원하고, 낮은 밝고 화창하다. 결국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밝은 간접광, 건조한 흙, 시원한 밤, 밝은 낮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외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물 주기를 줄이고 비료를 중단해야 한다. 특히 꽃을 피우는데 중요한 건 최소 6시간 이상의 밝은 간접광에 노출되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 한낮의 직사광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상적인 온도는 18도에서 23도이다. 부와 행운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진 염좌는 늦은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별처럼 예쁜 흰색, 분홍색으로 피어난다. 물론 꽃이 피기까지는 성숙의 시간이 필요하다. 꽃이 지고 줄기가 갈색이 되면 꽃줄기를 자른다. 봄이 되면 물의 양을 늘리고, 따뜻한 곳으로 옮긴다. 일반적으로 1년에 한 번 꽃을 피우지만 일부 품종은 더 자주 꽃을 피우기도 한다. 염좌 꽃 피는 조건 2년 이상 성숙...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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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염좌 행운을 부르는 다육 식물 키우기 꽃말도 좋아

꽃 피는 염좌 딸이랑 선인장 박물관에 잠시 들렀다. 일산 호수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선인장박물관에는 수백종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 엄청난 두께의 줄기를 가진 염좌(Jade plant, Crassula ovata)를 만났다. 핑크빛의 하얀 염좌꽃이 탐스럽게도 피어있다. 염좌가 이렇게 크게 자라는 건 처음 봤다. 오늘은 꽃 피는 염좌에 대한 이야기다. 꽃 피는 염좌 염좌꽃 다육식물 아름다운 꽃이 피는 염좌는 다육식물이다. 물을 두꺼운 잎이나 줄기에 저장하기 때문에 늘 물주기에 신경써야 한다. 날씨가 따뜻한 봄부터 서리 직전까지 베란다에서 키우면 햇빛을 충분히 받아서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도대체 얼마나 오래 됐을까. 수십 년을 키워야 이렇게 줄기가 두꺼워지는 걸까. 와우, 이 두꺼운 줄기에 물이 가득하다면 정말 과습을 주의해야겠다. 돈나무 키우기 쉬워 이 다육식물은 ‘돈나무’로 불린다. 금전운이 좋다고 해서 돈이 들어오는 화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식물의 상징적인 의미도 좋은데, 다른 다육식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키우기도 쉽다. 생명력이 아주 강해서 잘 죽지도 않는다. 다만 물주기를 주의해야 한다. 물 부족보다 과습이 훨씬 위험하다. 행운의 식물 염좌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Jade plant, Money plant, Dollar plant, Friendship Tree, Pink Joy, Lucky p...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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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꽃 겨울에 피는 다육식물 돈나무

겨울에 피는 염좌꽃 염좌(Crassula, Money tree, Jade tree)꽃이 활짝 피었다. 안그래도 행운의 식물로 불리는 데 꽃까지 피어서 더 좋은 기운이 샘솟는 거 같다. 조그맣고 핑크핑크한 염좌꽃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원예마트에서 만난 염좌꽃에 대한 이야기다. 봄에 피는 줄 알았던 염좌꽃을 한겨울에 보니 더욱 새롭다. 염좌꽃 실내에서는 거의 꽃을 피우지 않는다. 물론 우리집 염좌는 아직 초록잎만 무성하다. 원예마트는 성장조건이 잘 맞아서 그런지 꽃이 아주 만발하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신나게 놀다 왔다. 직원분들이랑 완전 친해졌~ ㅋㅋ 꽃은 흰색에서 핑크색이 핀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꽃잎 다섯장 안에 또 조그만 꽃잎 다섯장이 겹쳐 있는 거 같다. 마치 별 모양 같기도 하고, 정말 사랑스러운 꽃이다. 염좌는 가을과 겨울의 짧아진 일조 시간에 의해 겨울과 봄에 꽃을 피운다. 염좌꽃을 실내에서 피우려면 이러한 조건을 모방해야 한다. 사실 꽃이 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엄청 놀랐다. 대표적인 반전 꽃이 아닐까 싶다. 한 겨울에 염좌가 꽃을 피우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보통 염좌꽃은 조명(햇빛양)과 관련이 있다. 포인세티아처럼 완전한 어둠의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염좌꽃이 피려면… 여름에 많은 양의 빛 가을에 서늘한 온도에 노출 약간의 어둠 흙은 마르도록 여름이 끝나면 하루에 최...

2022.12.08
2023.04.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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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키우기 꽃말 여름꽃

과꽃 출처 pinterest 다채로운 여름꽃 아름다운 과꽃 키우기 과꽃(Callistephus chinensis)은 다채로운 꽃이 핀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 색상으로 피기 때문에 키우는 즐거움이 크다. 더군다나 여름부터 가을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서 오랜 시간 베란다 정원에서 볼 수 있다. 오늘은 꽃말이 예쁜 여름꽃에 대한 이야기다. 어원 Callistephus는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이다. chinensis는 라틴어로 ‘중국의’라는 뜻이다. 이는 한해살이 초본으로 유지관리가 적고, 강건한 꽃이다. 15세기 중국에서 재배되기 시작해서 현재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다양한 색상과 꽃 모양으로 인해 장식용으로 사용된다. 특히 꽃이 피는 기간이 길고, 꽃이 풍성해 보이는 특징으로 인기가 높다. 꽃 옅은 흰색에서 노란색, 분홍색, 파란색, 빨간색, 가장 진한 보라색까지 다양한 색의 꽃이 핀다. 꽃은 개별 데이지 같은 꽃이거나 얽히고 설킨 폼폼 형태의 전체 이중 꽃까지 다양하다. 꽃의 크기는 5~12.5cm이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성장기 내내 나타난다. 달리아, 국화, 해바라기, 백일초 및 큰 국화를 포함하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다양한 크기와 꽃 크기, 형태 및 색상으로 식집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타원형의 녹색이다. 가지 줄기에서 30~90cm까지 자란다. 과꽃 꽃말 과꽃의 꽃말은 ...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