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실내식물 호야 키우기 우리 집 거실 정원에 살고 있는 호야이다. 햇빛 좋아하고, 건조에 강하고, 벌레도 잘 생기지 않는 강건한 실내식물이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베란다 정원에서 거실 정원으로 옮겨 왔다. 미리 님 오일을 뿌려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벌레를 제거했다. 예방 차원이기도 해서 님 오일을 2주 정도 뿌린 상태에서 실내로 들였다. 실내에 들인 호야는 마크라메 화분 걸이에 담았다. 호야는 덩굴식물로 아래로 늘어지며 자란다. 높이가 있는 화분에 심거나, 이렇게 데로데롱 매달아 키우면 된다. 아시아와 호주가 원산지인 열대 다육식물로 이 속에는 300종이 넘는 품종이 있다. 일반적으로 두껍고 즙이 많은 잎과 밀랍과 같은 꽃송이로 유명하다. 우리 집에는 호야가 2개 있는데, 하나는 아들이 10살 때 체험학습에서 가지고 온 아이다. 와우, 거의 10년 넘게 키우고 있구나. 그동안 호야 꽃은 딱 한 번 피운 거 같은데 영양분이 부족해선지 꽃송이는 그리 크지 않았던 기억이다. 잎이 두꺼운 호야는 가뭄에 더 강한 경향이 있다. 잎에 물을 머금고 있어서 물을 거의 2~3주에 한 번씩 주곤 한다. 가끔 잊어버려도 물을 두면 다시 통통해진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배수를 좋게 하기 위해서 펄라이트, 숯, 소나무 껍질, 코코아 열매 등을 섞는 게 좋다. 우리 집 호야 중 하나는 흙에 심었고, 또 하나는 토피어리 형태로 살아 있다...
호야 꽃 봄부터 핀 호야 꽃(Hoya flower)이 하나 둘 지고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별 모양의 밀랍 같은 꽃을 피우는 호야는 한 달 이상 꽃을 피운다. 3월부터 피기 시작했던 호야는 6월 마지막 꽃의 모습을 드러냈다. 각각의 종류마다 꽃의 모양과 향기가 조금씩 다르다. 대체로 둥근 모양의 덩어리 꽃을 피우며, 꽃잎은 두꺼운 편이다. 호야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이다. 운이 좋게도 열매를 맺는 마지막 호야 꽃을 볼 수 있었다. 호야는 덩굴식물로 실내장식을 하기에 좋은 식물이다. 꽃이 매우 아름다워서 꽃다발 등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호야의 꽃말은 사랑과 진실, 이별, 지속력, 근면 성실, 행운과 성공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행운과 성공', 필리핀, 행복한 사랑, 일본 '진심', 태국 '행운, 재산, 성공'을 상징한다. 호야는 성장 속도가 느려서 꽃이 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동남아시아와 인도가 원산지로 관리가 하기 수운 열대식물이다. 최적 온도 15~21도 높은 습도 밝은 간접 햇빛 배수가 잘 되는 화분용 흙 2주에 한번 액체 비료 주기 호야는 직사광선이 아니라 밝은 간접광이 필요하다. 거실에서 키운다면 창가가 적당하다.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서 꽃을 피우려면 간접적인 햇빛이 필요하다. 밝은 빛을 받을수록 잎이 커지고 튼튼하다. 성장이 느려지거나 전혀 성장하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과습, 온도 스트레스, 물...
호야꽃 별 모양의 왁스꽃 향기로운 호야꽃 피우기 향기로운 별모양의 호야꽃 (Hoya flower)이 피었다. 화훼단지 갔다가 만난 호야꽃이 어찌나 반갑고 예쁘던지, 함참을 바라보았다. ‘이상적인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이 유니크한 꽃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겠구나. 오늘은 호야꽃 피우기와 꽃말, 개화시기, 개화조건, 독성 등에 대한 이야기다. 호야 호야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덩굴식물로 매우 아름다운 꽃이 핀다. 두꺼운 다육질의 잎과 왁스같은 다채로운 꽃봉오리가 특징적이다. 꽃의 모양과 색상은 종에 따라 다양하다. 성장 조건 배수가 잘되는 토양 밝은 간접광, 직사광선은 피해야 건조한 토양, 물주기 주의 높은 습도 따뜻한 온도, 더 시원한 밤 온도 꽃 피는 조건 호야는 보통 2~3년 정도 성장해야 꽃이 핀다. 빛과 온도, 습도 등의 환경 조건에 민감하므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밝은 간전광 :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간접광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타버리거나 식물 전체가 마르기 쉽다. 낮에는 적당한 빛을 받고 밤에는 어둡게 해주는 게 좋다. 적정온도 :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란다. 20도에서 30도 사이의 온도가 적정하며, 겨울에도 10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충분한 습도 : 높은 습도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습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습기나 자갈트레이를 이용하거나 분무를 자주 한다. 적절...
열대성 덩굴식물 하트 호야(Heart Hoya)는 열대성 덩굴식물이다. 하트 모양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두껍고 즙이 많은 잎을 가지고 있다. 하트 호야는 상대적으로 관리하기 쉽고, 애완동물에게 안전하다. 그리고 화려한 꽃을 피우기에 키우는 재미가 상당하다. 발렌타인 선물로 인기 하트 호야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인기다. 하트 호야는 작은 화분에 수직으로 심어진 단일 잎으로 판매된다. 판매용 단일 잎은 덩굴이 전혀 자라지 않는다. 하트 모양의 잎 하나를 뿌리로 얻을 수 있지만 줄기의 일부(절이 있는 부분, 잎이 줄기와 만나는 부분, 실제 새로운 성장을 생성하는 부분)를 얻지 않으면 하나의 잎으로만 남는다. 실내 공기정화 하트 호야도 공기내 오염 물질을 제거해 공기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키우는 이들이 많다. 호야식물은 향수, 로션 및 기타 피부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다육식물 하트 호야의 원래 이름은 호야 케리(Hoya kettii)이다. 이외에도 연인식물, 행운의 마음, 발렌타인 호야, 왁스 식물 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하트 모양의 잎과 구불구불한 줄기가 있는 하트 호야는 천천히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다양한 품종 호야케리도 다양한 품종이 있다. 단일색과 무늬종으로 나뉘며, 호야케리 스플래쉬, 호야케리 알보마르지나타, 발렌타인 호야케리, 단일 잎 등이 있다. 호야 케리 스플래쉬와 단일 잎 호야케...
왁스 식물로 불리는 호야 호야는 왁스(밀랍)식물로 불린다.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원산지며, 필리핀과 호주에서도 발견되는 착생식물이다. 호야는 잎과 꽃이 밀랍으로 조각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밀랍 식물로 알려져 있다. 호야는 단순한 잎과 뿌리를 가진 상록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들은 때때로 로션, 향수, 파우더 등 미용 제품들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우리집 호야는 아주 오래됐다. 2013년 아들이 뜰안에' 라는 농장으로 체험학습을 가서 만들어온 화분이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저 빨간 화분으로 분갈이 한후 계속 저기서 키우고 있다. 빨간색은 아들이 고른 것! 우리집 플랜테리어에서는 좀 많이 튄다. ㅋ 베란다정원에 사는 호야 카르노사 우리집 베란다 정원에서 살고 있는 호야 카르노사(Hoya Carnosa Krimson Queen)는 호야 품종 중 가장 인기있다. 일반적으로 잎 내부는 녹색이며, 각 잎의 경계 주위에 흰색, 크림색 및 분홍색이 있다. 일부는 완전히 흰색인 것도 있다. 무늬호야라고 불러야 하나. 남부 인도가 원산지이며 동남아시아와 호주 전역에서 야생으로 자란다. 보통 밝거나 진한 분홍색, 혹은 흰색인 공 모양의 클러스터에서 별모양의 꽃을 생산한다. 덩굴로 자란다.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알려졌다. 여러 호야 종류 중에 가장 키우기 쉽다. 약 700종의 호야 최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