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정원에서 풍성해진 워터코인 캔들리하우스 워터코인이 풍성해졌다. 겨울내내 골골하더니 약을 한번 치고 나서 새싹이 올라왔다.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병 들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이마저도 대견하다. 근데 베란다 정원 안쪽에 둬서 그런지 줄기가 엄청 길쭉길쭉하다. 조금 잘라서 수경재배 도전! 워터코인은 덩굴식물이라 줄기와 뿌리가 엉켜있다. 줄기를 잘 찾아서 자르되 뿌리까지 자르면 안된다. 뿌리가 없으면 금방 죽는다. 봄이라서 반들반들 윤기가 흐르는 워터코인이다. 이름처럼 워터코인은 물을 좋아한다. 실내에 두면 습기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햇빛 가득한 곳을 좋아한다. 양쪽으로 이어진 줄기를 잘라준다. 가운데 뿌리를 살짝 당기면 저 상태로 뽑힌다. 한꺼번에 ㅂ는거보다 하나하나 자르는 게 깔끔하다. 동글동글한 워터코인이 너무 이뿌다. 필레아페페의 잎과는 다르게 하늘거리는 연약함이 마치 수채화 같다. 수경재배 중인 워터코인은 거실 정원 벽난로 옆에 있다. tv 선반 끝에 올려 두었다. 하얀 선반 위 초록초록한 워터코인 역시 잘 어울린다. 봄이라서 그런지 식물들이 더욱 싱그럽게 느껴진다. #워터코인#워터코인수경재배로키우기#봄맞이플랜테리어#베란다정원#거실정원
베란다 정원으로 나갔던 워터코인이 거실로 들어왔다. 잠깐 영하로 떨어진 날씨 때문에~ 워터코인이 잎이 상했다. 추워서 그런지 잎 크기도 작다. 그래도 상한 잎들을 떼어냈더니 금방 괜찮아진다. 워터코인이 거실로 들어오니 뭔가 풍성해진 느낌이 든다. 공기도 좋아진 거 같고 싱그럽고 좋다. 거실에 오래 두면 또 잎들이 미워질 테니 일주일 후에는 다시 베란다 정원으로 보내야한다. 초록초록 건강하게 키우려면 베란다가 좋다. 베란다에 있을 때는 물을 맘껏 줬는데 거실로 오니 조심스레 주고 있다. 날 좋은 날 베란다로 꺼내서 한번 시원하게 뿌려야 겠다. 동글동글한 워터코인 보니 봄이 온것 같다. 짙은 초록색은 역시 편안함을 준다. 한여름에 꽃필 때 좀 미워지는 것 말고. 워터코인은 늘 생기가 돈다. 올해도 잘 지내보자구~♡ 가을에 풍성해지는 거실식물 워터코인, 겨울엔 천연가습기 역할까지~ 겨울에는 천연가습기 역할해우리집 워터코인은 가을만 되면 파릇파릇하다. 여름에 꽃이 피고 ... m.blog.naver.com #2월의워터코인#거실로들어온워터코인#베란다정원
겨울에는 천연가습기 역할해 초 만드는 여자 우리집 워터코인은 가을만 되면 파릇파릇하다. 여름에 꽃이 피고 나면 엄청 웃자라서 방치된 채로 있다. 그러다 9월이 지나고 10월이 되면 동글동글하고 조그만 워터코인 새잎이 다시 올라온다. 오늘은 햇빛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워터코인이 너무 이뻐서 거실로 데려왔다. 필레아 페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물 좋아하는 워터코인 워터코인은 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름도 워터코인인가 보다. 워터코인은 건조하면 안되기 때문에 마르기 전에 꼭 물을 줘야 한다. 건조할 때는 붐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준다. 꽃말- 풍요, 만족 워터 코인의 꽃말은 '풍요, 만족'이다. 실제 워터코인은 동글동글한 동전을 닮았다고 해서 금전운이 좋다고도 한다. 햇빛 잘 드는 곳에서 물 많이 먹으면 저렇게 엄청나게 번식한다. 잔뿌리가 엄청 많아서 새싹이 계속해서 올라온다. 햇빛 좋아해 워터코인은 햇빛을 좋아한다. 햇빛을 충분히 보고 자란 워터코인은 잎이 아주 크고 잎에서 윤기가 난다. 너무 강한 직사광선보다는 베란다 햇빛 정도가 적당하다. 추위에는 약해 워터코인은 추위에는 약한 편이다. 최저온도가 5도라서 베란다 정원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지난 겨울에도 아주 추운 날을 제외하고는 베란다에 있었다. 물론 우리집 베란다는 겨울이면 바람막이 비닐로 창문을 꽁꽁 싸매기 때문에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워터코인은 잔뿌리와 줄기가 어마어...
2018.9.28. 2년 전 오늘 동글동글 워터코인-수경재배도 괜찮아 잘 자라거라! 워터코인! 동글동글한 잎이 너무나 이쁜 워터코인! 오래보고 싶어서 수경재배로 키웠었다. 이제는 죽이지는 않으니까 흙으로 옮겨 심어야겠다. 튼튼하게 자라는걸 보고 싶어서~~🤗 동글동글 반짝반짝 너무나 사랑스러운 워터코인이다.트리안이 자라던 화분인데 지난 여름 친정제사를 다녀오니 바싹 말라 있... 캔들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