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수경재배
42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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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만드는여자 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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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자리 잡은 수형

거실에서 몬스테라 키우기 가지치기 후 수형 예뻐졌어요 우리 집 거실에 살고 있는 몬스테라(Monsteras)다. 사실 몬스테라를 기른 지 4~5년 정도 된 거 같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새 잎이 나왔고, 그럴 때마다 수형이 틀어지고 난리가 났다. 몬스테라는 인테리어 효과가 좋지만 모양을 잡는 게 어려운 편이다. 지난 달 가지치기를 해서 엉망이던 모양이 조금 예뻐졌다. 근데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지 웃자랐다. 직사광선을 피하는 게 좋아 밝은 간접광에서 잘 자라 높은 습도에서 잘 자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분무 해주기 겉흙이 말랐을 때 물주기 배수가 잘되는 토양 2년 전인가. 너무 예쁜 잎들이 나와서 잎을 3개나 잘라서 수경재배를 했다. 지금도 여전히 잘 자라고 있지만 모체 몬스테리는 그 후로 몇 달 간 새 잎을 내지 않고 심한 몸살에 시달렸더랬다. 그리고 영 예쁘지 않는 모양 때문에 방치하다 시피 했는데 지난 달 작은 잎들을 모조리 잘라 가지치를 했더니 모양이 다시 예뻐졌다. 개인적으로 수태봉을 타고 올라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키우고 있다. 수태봉을 따라서 똑같은 모양으로 자라는 게 좀 이상해 보인다. 이건 뭐 개인적인 취향이다. 구불구불해도 뭐가 자연스럽게 자라는 게 좋다. 그러나 야생에서는 큰 잎과 무거운 줄기를 지탱하기 위해 공중 뿌리가 나무껍질에 붙어 수직으로 올라가 성장한다. 나무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착생식...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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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집들이) 수경재배 식물로 우리 아파트 인테리어 하기 플랜테리어 방법

우리 집 아파트 식물 인테리어 수경재배 식물로 꾸미는 방법 우리 집에는 수경재배 식물이 많다. 처음엔 식물 가지치기로 시작했다. 무성한 잎을 정리하면서 자른 잎을 버리기 아까워 물에 담갔는데 며칠 만에 뿌리를 내렸다. 화분에서 키우는 식물에 비하면 미니어처 같지만 뭔가 느낌이 좋았다. 그래서 하나 둘 하다 보니 이렇게나 많아졌다. 수경재배식물 존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자이다. 오늘은 수경재배 식물로 꾸민 우리 집 식물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다. 수경재배란 수경재배는 식물을 흙 대신 물에 담가서 키우는 방식을 말한다. 특별히 식물에 대한 지식과 재배 기술이 없어도 키울 수 있다. 요즘은 땅이 부족하거나 오염 등의 문제로 사회 전반적으로 수경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양 없이 식물을 키움 유리병이나 화병에 꽂아서 키움 물만 갈아주거나 채워주면 됨 액체 비료로 영양분을 추가해 줌 공간 활용도 높아 식물인테리어 효과 좋아 병충해 위험 적어 장점 수경재배의 장점은 다양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고 권장하는 편이다. 아기자기한 유리병이나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다 꽂아서 한곳에 모아 놓고 즐기는 편이다. 거실 창가에 있는 벽난로 위에 줄을 지워도 이쁘고, 다이닝 룸 장식장 위에 오물조물 모아 놓아도 좋다. 1병충해의 원인인 흙이 없어서 대체로 병충해의 위험이 줄어든다. 더욱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식물로 키울 수 있다. 특히 허브의 경우...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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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수경재배 인테리어 식물로 좋아

인테리어 식물 몬스테라 수경재배로 키우기 우리 집 거실에서 살고 있는 몬스테라(Monstera Deliciosa)이다. 가지치기 이후 쭈욱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다. 영양이 부족해선지 새로운 잎은 더 이상 내지 않고 이 수형 이대로 살아 있다. 딱 예쁠 때 잘라서 방향만 조금 틀어졌을 뿐 잎의 크기가 그대로다. 몬스테라는 플랜테리어 효과가 좋은 실내식물 중 하나로 인테리어 식물로 불리기도 한다. 열대식물인 몬스테라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물론 햇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식물로 빠지지 않는다. 일 년 내내 녹색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이다. 실내에서 자라도 이렇게 갈기갈기 찢어진 잎을 보여준다. 이 잎들 나올 때 정말이지 너무 예뻐서 매일 들여다봤더랬다. 일 년 이상 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유지 관리가 적은 식물이며, 흙에서도 물에서도 잘 자란다. 개인적으로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선호한다. 이유는 흙에서 자라는 몬스테라는 새 잎을 낼 때마다 수형이 틀어지기 때문에 수형 잡기가 힘들다. 수태봉이 있으면 괜찮겠지만 수태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너무 인위적인 거 같아서. 몬스테라를 수경재배로 키우기 위한 성장 조건은 그리 까다롭지 않다. 간접적인 빛이 있는 곳에 두고 키우면 된다. 너무 강렬한 직사광선보다는 얇은 커튼 앞이 좋다. 너무 밝은 햇빛 앞에 두면 잎이 타서 노랗게 변하고, 식물에서 떨어질 수...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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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수경재배 식물 겨울실내습도 조절에 좋아

몬스테라수경재배 겨울 습도 조절에 좋아 수경재배 중인 우리집 몬스테라(Monstera)의 모습이다. 지난 8월 가지치기를 해서 물꽂이로 키우고 있다. 햇빛이 없어서 그런지 새 잎은 내지 않았다. 그래도 갈기갈기 찢어진 잎들을 잘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겨울 실내 습도 조절에 좋은 몬스테라 수경재배에 대한 이야기다. 수경재배 식물 몬스테라는 수경재배 식물로 적합하다. 물 조절이 어렵거나 수형 잡기가 어려운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물이 담긴 투명한 유리병에서 아름답게 잘 자란다. 수경재배식물이란 수경재배는 토양없이 물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큰 규모에서는 펌프로 물을 계속 순환시켜야 하지만 실내 식물의 경우는 물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을 갈아주기만 하면 된다. 사실 우리집 몬스테라는 평소에는 물만 채워 주고, 한 달 정도 유리병과 몬스테라 뿌리를 씻어준다. 수경재배는 식물의 좋은 번식 방법이기도 하다. 수경재배의 장점 해충의 공격이 적음 : 해충은 토양에서 식물을 키울 때 자주 볼수 있다. 해충은 어둡고 축축한 조건을 선호한다. 그래서 물이나 모래에서는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과수 및 감염 방지 : 수경재배(물)에서 뿌리는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없기 때문에 잘 썩지 않는다. 그리고 물에 살기 때문에 과습에 대한 우려가 없다. 겨울실내습도 조절에 좋아 수경재배는 겨울에 하면 좋다.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지기 쉬운...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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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가지치기 새잎 잘라 수경재배 하기

새 잎은 언제나 즐거워 몬스테라(Monstera)에서 새 잎이 나오고 있다. 다른 식물은 새 잎이 반가운데 몬스테라는 새 잎이 반가우면서도 수형이 망가질까봐 걱정스럽기도 하다. 새 잎이 나오면서 벌써 모양이 이상하다. 결국, 연두연두한 몬스테라 새 잎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싹둑 잘라서 수경재배를 했다. 모체 몬스테라는 식물 지지대를 이용해 수형을 잡아주었다. 그래도 갈기갈기 찢어진 몬스테라의 새 잎을 보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몬스테라 새 잎 잘라서 수경재배 몬스테라가 새 잎을 내면서 수형이 엉망이 되었다. 새 잎이 완전히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지치기, 절단한 잎은 유리병에 꽂아서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다. 창가에 두니 참 이쁘다. 몬스테라 새 잎 성장 최근에 새 잎을 낸 줄기에서 또다른 줄기가 쭈욱~ 올라온다. 줄기 끝에 돌돌돌 말려 있는 연두연두한 잎,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형태를 드러낸다. 이렇게 부드럽고 조그만 잎이 점점 더 짙어지고 커지는 게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갈기갈기 찢어진 잎 돌돌돌 말려있는 모양을 보니 이번에도 갈기갈기 찍어진 몬스테라 잎이 나오려나 보다. 새로운 잎은 처음 나올 때 단단히 말려 있고, 천천히 펼쳐지기 전에 웅크리고 있다. 새로운 잎의 성장은 행복한 식물의 멋진 신호이다. 새 잎이 위쪽으로 자라면서 몬스테라 수형이 달라졌다. 햇빛이 위쪽으로 있는게 아닌데 이렇게 자라다니 너무 신기하다. 식물지지대가...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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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키우기 쉬운 우리집 수경재배(물꽂이) 식물 소개하기

식물초보라도 괜찮아 수경재배가 있잖아! 한때는 식물 똥손이었다. 이쁜 식물을 들이지만 했지, 키우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 아파트 저층이라 햇빛이 적은 우리집 사정도 생각하지 않았다. 무조건 이쁘고, 우리집 인테리어에 어울릴 거 같은 그런 이국적인 식물만 찾아더랬다. 그러나 식물은 아기처럼 매일 들여다보고 사랑을 줘야 한다. 그래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우리가 식물에게 줘야 하는 사랑은 바로 적절한 햇빛과 바람, 물이다. 그런데 어떤 식물이든 척척 키워내는 식물 집사가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도 쉽게 키울수 있는 수경재배 식물을 소개한다. 수경재배를 하면 수형을 크게 키우기는 어렵지만 식물과 함께 하는 즐거움은 느낄 수있다. 흙이 없는 정원, 수경재배 유지관리 쉽고, 인테리어 효과 커! 흙이 없어도 물이 가득찬 화병에서 살수 있는 식물이 있다.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 말이다. 수경재배는 유지 관리가 덜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다. 이쁜 유리병에 아이비 가지 하나만 꽂아도 식탁이 풍성해보인다. 반려동물이 많은 집에서도 화분보다 수경재배가 수월하다. 과습, 질병 및 해충 문제에서 자유로와 수경재배는 장점이 많다. 일단 관엽식물의 과습 및 부족을 완전히 없애준다. 그리고 흙이 없으면 식물이 질병이나 해충 문제에서도 자유로와진다. 그리고 매일 들여다보며 관리할 필요도 없다. 한달에 한번 물 보충으로 충...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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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센터피스 스킨답서서스, 로즈마리, 아이비, 몬스테라 수경재배 식물과 밀랍캔들이면 충분해

우리집 센터피스는 수경재배식물 그리고 노오란 밀랍 캔들 요즘 우리집 센터피스는 수경재배 식물과 밀랍캔들이다. 계절 별로 바뀌는 편이다. 얼마전까지는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센터피스였다. 다시 수경재배식물로 센터피스를 꾸몄다. 캔들은 모양만 좀 달라질 뿐 항상 식탁에 있다. 오늘은 몇일만에 캔들을 켰다. 이맘 때는 진짜 하는 거 없이 바쁘다. 늘 집콕인데도 말이다. 가장 애정하는 스틱 캔들이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캔들이다. 그 많은 시간과 노력을 왜 들여서 만드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스틱캔들은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캔들을 즐기게 한다. 하나하나 과정 자체가 즐겁다고 해야 할까. 아주 가는 스틱 캔들을 유리병 캔들 홀더에 꽂았다. 살짝 작은 듯해서 밀랍을 조금 떼어서 고정을 시켰다. 우와, 우연히 발견한 이쁨~~ 밀랍시트캔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우아하고 고급지다. 미니미해서 너무 귀엽다. 멋진 디핑 캔들은 불꽃마저 느낌이 다르다. 사실 스틱 캔들은 아까워서 오래 켜지 못한다. 잠시 켰다가 느낌 보고, 꺼버린다. ㅎㅎㅎㅎ 천연왁스인 밀랍은 햇빛을 보면 색이 바랜다. 노오란 색이 저렇게 베이지로 변한다. 그 색마저 이쁘다. 우드 트레이는 오일을 먹여 색이 짙어졌다. 얼룩이 생기지 않지만 색은 덜 이뻐졌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려나. 나는 마음이 복잡할 때 캔들을 켠다. 불꽃을 들여다보면 마음의 정리가 되는 편...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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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겨울 거실 정원 플랜테리어 습도 조절에 좋은 수경재배 식물 키우기

건조한 겨울 준비 가습기 대신 수경재배식물 건조한 겨울엔 수경재배 식물이 좋다. 가습기도 있긴 하지만 거실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많은 식물을 거실에 들여와 습도 조절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경재배로 키우는 식물이 많다. 수경재배 식물은 정말 쉽다. 가끔 물만 채워넣으면 된다. 물론 2주에 한번은 물을 비워내고 용기를 깨끗하게 닦아야 하지만 그래도 화분에서 키우는 식물보다는 키우기 쉬운 편이다. 오늘은 우리집 거실정원에 살고있는 수경재배 식물을 소개한다~♡ 햇빛 가득한 거실의 식물을 보는 일은 아기를 들여다 보듯 행복한 일이다. 마치 식물들이 나를 반기는 듯 하니 이정도면 집사 수준이다. 오늘은 수경재배 식물들 돌보는 날이다. 물을 갈아주고, 용기도 깨끗하게 씻는다. 섞은 식물 뿌리가 있으면 잘라내기도 한다. 그리고 수경재배용 영양제를 조금 넣어준다. 이렇게 수경재배 식물을 모아놓고 보니 꽤 많다. 몬스테라만 해도 3개나 된다. 여기저기 엄청 나눠줬는데도 이렇게나 많다. 몬스테라도 은근 번식이 잘된다. 우리집 거실정원에 살고 있는 수경재배 식물은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보스턴 고사리, 트리안, 아이비, 필레아페페, 로즈마리 등이다. 로즈마리와 필레아 페페는 뿌리를 내리기 위해 물꽂이 중이다. 올리브나무도 물꽂이를 하다가 화분에서 삽목 중이다. 수경재배를 해본 결과 몬스테라와 아이비가 가장 깔끔하게 자라는 거 같다. 특...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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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플랜테리어 테이블 위 수경재배 식물 몬스테라 새 잎 나와

몬스테라가 새 잎을 내었다. 이번엔 구멍이 뚫린 잎이다. 이제야 몬스테라 느낌이 난다. 몬스테라는 늘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실내에서 잘 자란다. 다만 모든 식물이 그렇듯 통풍이 잘돼야 한다. 파렛트로 만든 거실 테이블 위 호프셀렙과 몬스테라 그리고 밀랍시트 캔들이 나란히 있다. 비가 와서 거실이 컴컴하지만 새로 나온 몬스테라 덕에 기분이 좋다. 그래도 가을비는 뭔가 쓸쓸하다.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식물들의 역할이 커진다. 거실에 식물이 많아선지 아직까지는 건조함이 덜 한거 같다. 구석구석 모여 있는 식물들 거실 창가, 부엌창가, 현관입구, 거실식탁 옆, tv옆 등등 우리집엔 식물이 없는 곳이 없다. 이렇게 식물이 모여있으면 식물들이 더 건강한 거 같다. 거실 가득 식물이다~♡ 저층이라 햇빛이 적어도 식물들이 잘 적응하고 있다. 다행이다. 특히 몬스테라는 햇빛이 없는 식탁에서도 잘 자란다. 몬스테라는 수경재배로도 새 잎을 잘 내기 때문에 번식이 잘 되는 편이다. 몬스테라는 줄기를 잘라서 나눠 주기에도 좋다. 동생네, 친구네로 간 몬스테라도 새 잎을 내었단다. 우리집에 은근히 수경재배 식물이 많다. 늘 죽였던 트리안도 수경재배로 키워야겠다. 수경재배를 하면 성장속도는 느리지만 잘 죽지 않고, 깔끔하게 키울 수 있다. #거실플랜테리어#수경재배식물#몬스테라#새잎내는몬스테라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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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인테리어 통나무 트레이로 식탁 센터 피스 꾸미기, 사각 라탄 캔들 홀더

여름에도 캔들을 즐기는 방법 쿨한 유리병에 꽂으면 돼! 오늘은 식탁 센터피스를 꾸며봤다. 통나무 트레이에 수경재배 몬스테라와 초록이 물꽂이 화병, 그리고 밀랍캔들은 유리병에 꽂아서 올리면 된다. 이렇게 쿨한 유리병과 물, 식물이 있으면 핫한 캔들도 시원해 보인다. 여름에도 캔들을 즐기는 방법이다. 하는 김에 사각 모양의 라탄 캔들 홀더도 꾸며보았다. 캔들 여러개와 틸란드시아를 함께 넣으면 멋진 여름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재료들이다. 다양한 캔들, 통나무 트레이, 조그만 유리병, 수경재배 몬스테라, 비즈왁스 시트 캔들, 라탄캔들홀더, 물꽂이 식물들이다. 이렇게만 봐도 벌써 이뿌다. 물꽂이 화병에는 아이비와 로즈마리, 유칼립투스를 잘라 넣었다. 아이비와 로즈마리는 물꽂이가 가능한 식물이라 죽지않고 자란다. 유칼립투스는 물꽂이 상태서도 마르지만 드라이플라이처럼 이뻐서 괜찮다. 통나무에 물꽂이 식물들을 올려본다. 이쁘다. 뭔가 편안해지는 기분이랄까. 나무와 초록이의 느낌이 참 좋으다. 이쁜 유리병에 물을 채우고, 식물을 꽂았다. 로즈마리와 아이비는 금방 뿌리를 내릴것 같다. 유칼립투스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힘들겠지~ㅋ 유리병 사이즈에 맞춰서 밀랍시트 캔들을 돌돌돌 말아준다. 심지는 한지로 만들었다. 밀랍시트 만들 때는 한지 심지가 좋다. 통나무 트레이에 하나씩 올려본다. 몬스테라, 물꽂이 화병, 밀랍시트 캔들~ 시원함 진동이다. 통나무트레이가...

2020.07.14
[2년 전 오늘] 몬스테라 새싹이~~♡-수경재배,플랜테리어, 베란다 정원

2018.7.3. 2년 전 오늘 몬스테라 새싹이~~♡-수경재배,플랜테리어, 베란다 정원 몬스테라 새싹이 쏘옥~~🤗 이런저런 일로 정신없는 요즘.... 몬스테라 새싹이 쏘옥~~하고 나왔다.아이..기특해라~~🤗조그맣고 보들보들한 아기 몬스테라 동동거리는 나를 멈춰세웠다~~♡연두연두해!사람이든 초록이든 새 생명의 느낌은 똑같다. 귀하고 이쁘고 사 랑 스 럽 다 😘4년전인가 샀는데 그새 이렇게나 많아... 캔들 온 더 테이블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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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친구의 홈브런치, 미트볼 스파게티 하나로도 즐거워

오빠의 개학날 동생은 친구와 홈브런치 오늘은 아들이 등교하는 날이다. 고등학생은 격주로 등교를 하고, 초등학생은 주 1회 등교한다. 그동안 오빠가 집에 있어서 친구랑 못노신 딸, 오늘 하루 즐겁게 놀고 내일 학교에 가시겠단다. 친구 좋아하는 딸, 오늘은 영어공부 같이 하는 친구를 초대했다. 영어단어도 같이 외우고, 영어책도 함께 읽으며, 함께하는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초딩들의 홈브런치! 아직은 애기라 사진 촬영을 허락해준다~ㅋ 간단한 홈브런치 스파게티와 과일이 전부 오늘 상차림은 미트볼 스파게티와 과일, 치즈샐러드, 비요뜨, 멜론쥬스가 전부다. 알록달록 화려해서 초딩들 취향 제대로 저격했다. 우와, 감탄사 넣어주시는 센쓰. 초딩들 중에서도 센쓰만점이 친구들이다. 그러고 보니 1학년 때 만나서 지금껏 함께 시간이 많구나. 같이 다닌 학원만 4개! 은근 꿍짝이 잘 맞는 이유가 있었다. 아이들끼리 즐겁게 먹게 두고서 나는 방으로! 아침에 못본 뉴스 시청하며 포스팅 중이다. 소근~대던 아이들이 하하호호 즐겁다. 엄청 맛없는 멜론 휴롬 쥬스기로 착즙 지난 일요일 동생네 준다고 산 멜론이다. 너무 맛이 없어서 처치 곤란이었던 아이, 휴롬에 넣어서 쥬스로 만들었다. 역시나 단맛이 1도 없다. 딸이 설탕을 가져와서 넣는다. 단 게 들어가니 조금 맛이 풍부해진다. 설탕을 넣어서 멜론쥬스 완성! 멜론 반통 착즙했더니 쥬스 3잔 정도 나온다....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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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식물 몬스테라로 거실 식탁 센터피스 꾸미기

인테리어 효과 좋은 몬스테라 수경재배로 키우기 몬스테라는 수경재배 하기 좋다. 화분에서 키우면 더 잘 자라지만 신경 덜 쓰고 키우기엔 수경재배가 좋다. 몬스테라는 햇빛이 적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에 더욱 인기다. 우리집에는 6년 된 몬스테라가 있다.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는데 별 탈없이 잘 자라고 있다. 한창 핫 했던 몬스테라, 이번에 수경식물 체험단에 선정됐다. 수경식물 중 랜덤 발송인데 우리집엔 몬스테라가 왔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알찬 구성: 몬스테라 화분, 유리병, 라탄 받침, 화이트 스톤 첫 인상은 너무 귀여웠다. 엄청 큰 박스에 들어있는 조그만 몬스테라를 보고 웃음이 났다. 포장을 아주 꼼꼼하게 했다. 덕분에 아기 몬스테라가 다친곳 하나없이 안전하게 왔다. 화분에서 분리해서 어서 물 속에 넣어야겠다. 바닥에 충전재를 깔고 몬스테라에 묻은 흙을 탈탈 털어낸다. 물을 듬뿍 품고 있어서 뿌리가 아주 건강하다. 영양분도 충분해 보인다. 샤워기로 깨끗하게 흙을 씻어낸다. 뿌리가 많아서 몇개는 부러지기도 했다. 그래도 흙을 열심히 씻어냈다. 뿌리는 금방 괜찮아질테니까. 물 줄기가 너무 센가. 몬스테라 뿌리가 또 떨어졌다. 물을 받아서 손으로 조물조물 씻어야겠다. 이런 일들이 참 즐겁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하는 노하우 중 하나랄까. 식물이 있어서 참 다행인 요즘이다. 유리병과 화이트 스톤도 먼지를 씻어낸다. 특히 화이트 스톤은 여러번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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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정원에 사는 식물들 안녕

거실에만 26개 식물들 살아 초만드는여자 우리집 거실에는 26개나 되는 식물들이 산다. 참 많다. 베란다 정원에는 몇배의 식물이 있다. 산 것도 있고, 얻어온 것도 있고. 베란다 정원은 정리가 필요하다. 버릴 게 너무 많다. 식물 이외 잡동사니들. 오늘은 거실에 살고 있는 알로카시아에 물을 주는 날이다. 아레카야자가 조금 마른 것 같아서 물을 주고, 창가로 옮겼다. 오늘은 거실에 사는 식물들 먼지도 닦아내고, 물도 주는 날이다. 안녕, 베이비들~♡ 필레아 페페, 사진에 이뿌게 나오길래 이곳에 두었다. 창가로 옮겨와야 하는데 저렇게 나란히 있는 모습이 이뻐서 두고 보는 중이다. 필레아페페는 나무처럼 멋지게 자라고 있다. 내가 키웠지만, 참 고급지다. 월계수나무는 마른 잎을 떼어냈더니 조금 빈티 나 보인다. 어서 새 잎이 나오기를.. 알로카시아. 햇빛을 향해 자라는 특성 때문에 저렇게 굽어 자란다. 지금 문제는 알로카시아 새 잎이 안나온다는 거다. 마지막에 나온 잎이 품고 있던 새잎이 나오지 않아 살짝 잘라보니 작은 잎 여러개가 뭉쳐 있었다. 그래서 속에 있는 작은 잎들을 모두 잘라버렸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크고 반듯한 잎이 나오기를~~♡ 알로카시아에게 자리를 빼앗긴 극락조! 벽난로 옆에서 잘 자라고 있다. 방향이 저렇게 되니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자라지는 않는다. 통풍이 살짝 걱정될 때는 물 주는 날 창가로 보낸다. 오늘은 먼지만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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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창 가에 행잉 플랜트 매달기

창가가 좋다~♡ 행잉 플랜트로 생기있게 꾸미기 출처 pinterest 창이 큰 집이 좋다. 이쁜 주택의 창 가.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나중에라도 주택에 꼭 살아보고 싶다. 그런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오늘은 창가를 행잉플랜트로 싱그럽게 꾸민 아이디어를 찾아봤다. 외국 자료들 볼 때는 너무 행복하다. 화이트 창에 데롱데롱 매단 초록이. 너무나 센스있는 장식이다. 과하지 않아서 좋다. 마크라메로 만든 행잉 플랜트 너무나 멋스럽다. 마크라메 활용도가 아주 높구나. 한번 배워 두면 여러 소품들을 만들수 있겠다. 이상하게 니트는 좋아하는데 뜨게는 별 취미가 없다. 마르라메와 뜨게는 다르지만 어쨌든 실로 뭘 만들어 본적은 없다. 창틀에 있는 미니미 화분들도 조화롭다. 역시 선인장 종류는 기본 이상은 한다. 행잉(hanging) 플랜트(plant) 데롱데롱 매달기 행잉 플랜트(hanging plant)는 매달려 있는 식물이다. 행잉(hanging)은 벽걸이, 걸다, 매달리다의 뜻이다. 요즘은 이런 행잉플랜트가 인기다. 화분없이 공기 중에서 자라는 에어플랜트 덕분이다. 우리집에도 행잉플랜트가 4개나 된다. 거실 창문 틀에 걸어놓으면 아주 잘 자란다.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동네 친구들도 행잉플랜트에 입문을 했다. 자꾸만 보게 되면 감각은 자연스럽게 느는 법! 눈이 보배다. 에어플랜트가 아닌 식물들이 매달려 있다. 화분에 흙이 있는 ...

2019.11.24